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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 <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27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임진모 이천시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진모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15일간 이천시의 202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집행부의 예산집행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검사가 종료되면 검사위원들은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는 이를 토대로 결산서를 작성해 오는 6월 제244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친 뒤 최종 결산승인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대표위원을 맡은 임진모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해 이천시의 예산이 법령에 따라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하식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동안의 예산 집행결과를 종합해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결산검사위원들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합하게 쓰였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해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방안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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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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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협, 2023년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
- <이천농협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지난 26일 농협중앙회가 개최한 2023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대상은 매년 1,111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사업실적, 재무관리, 건전성 평가 및 재무관리 등 신용사업의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천농협은 전년도에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연체비율, 디지털금융, 오픈뱅킹 실적 등의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사업성장과 성공적인 경영을 지속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이천농협은 작년 고령층 및 금융취약계층 전자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시행 우수농협과 전자금융사기 피해예방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어 안전한 금융거래를 지켜나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전자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관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이덕배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은 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 및 고객님들의 적극적인 사업 이용 덕분”이라며, “전문 금융서비스 제공과 내실 위주의 안정적인 사업성장을 통하여 농업인과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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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협, 2023년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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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확실히 밀어준 이재명...경기도 필승카드 ‘이천시’
- ▲엄태준 후보 사무실 제공 - 지난 19일 방문 후 7일 만에 깜짝 재방문 - - 경기도 필승카드 이천 표심 잡기 ‘총력’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이천시를 깜짝 방문해 엄태준 후보를 응원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3월 7일 SK하이닉스 방문 후 19일 이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 및 관고전통시장 유세에 이어 26일 이천 먹자골목 상가 방문까지 3월에만 총 3번 이천을 방문했다. 이날 선거사무실에 청년 30여 명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진행 중이던 엄태준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깜짝 방문 소식을 듣고 이 대표와 이천 청년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명 대표와 엄태준 후보,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함께 했다. 청년들과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는 “진짜 똑똑한 사람은 작은 기회의 문을 잘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기회의 문을 넓혀서 쉽게 통과하는 사람이다”라며 “그 기회의 문을 넓히는 것이 정치이고 그 정치인을 뽑는 것이 바로 국민”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이천 먹자골목으로 자리를 옮긴 이재명 대표와 엄태준 후보는 상가를 돌며 이천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현장에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뜨거운 열기를 만들었고, 시민들은 이 대표와 엄 후보의 손을 맞잡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서는 이천의 승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며 “엄태준 후보에게 큰 힘을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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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확실히 밀어준 이재명...경기도 필승카드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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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메이드 인 이천’으로 새로운 도시브랜딩 창출
- - 지역제품 판매 증진, 도시 홍보 효과 두 마리 토끼 - - 직매장, 주말장터 등 명칭 변경 등 활성화 전략 박차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공산품 등에 ‘메이드 인 이천’원산지 표기 디자인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소멸 위기, 지역간 치열한 경쟁으로 도시브랜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천시가 지역 내 생산제품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에 나선 것. 시에 따르면 ‘메이드인이천’은 제품의 원산지가 이천시라는 의미이면서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브랜드로서 생산자는 이천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제품 인식을 통해 판매율을 높이고 이천시는 효과적인 지역홍보 수단이 되어 이천시와 생산자 모두가 윈-윈 전략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제품은 농특산물, 사회적 기업 제품, 관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주원료가 국내산인 우수품질 제품 등이며 특히 최근 농특산물을 비롯해 많은 해외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세계에 이천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현실화하기 위해 시는 ‘메이드 인 이천 활성화 계획’을 실행한다. 우선 시는 ‘메이드 인 이천’을 캘리그라피를 통해 시각적인 로고로 제작하였으며, 상표권 등록 등 디자인 도용과 무단 사용을 막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본격적인 확산을 위해 공문 발송, 각종 회의·행사를 통해 안내하는 등 지역 내 생산자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천로컬푸드센터 등의 직매장과 관고동에 건립중인 이천로컬복합상생센터 등의 명칭에 ‘메이드 인 이천’을 병기하도록 하고, 시가 주관하는 주말 직거래 장터, 각종 마켓행사에도 공식 명칭에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메이드 인 이천’은 국내 최초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증명되는 이천의 산업적·문화적 가치를 표현하는 가장 직관적인 단어다.” 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인 브랜딩 전략으로 ‘메이드 인 이천’을 대중성 높은 도시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천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일반적으로 ‘메이드 인 이천’ 디자인을 사용하여 원산지를 표기할 수 있으나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하거나 소비자와 분쟁 등 논란이 있을 경우 사용을 금지하도록 제한할 수 있으며, 위반 시 저작권 및 상표권 침해로 고발될 수 있음을 주의사항으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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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메이드 인 이천’으로 새로운 도시브랜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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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최다혜택”
- - 총 71개 업소 혜택 14억2,000만 원 지원 받아 - - 음식점 1%의 저금리로 운영자금 2천만 원 지원 .. 자금 소진시 까지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월 23일부터 접수받고 있는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으로 3월 26일 현재 여주시 소재 총 71개 업소가 14억2천만 원을 지원받아 경기도에서 여주시가 최다혜택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22년도 1건, 2023년도 2건이었던 예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며, 최다혜택은 1위 여주시 71개소, 2위 양평 44개소, 3위 안성 22개소이며, 기타시군은 1~8개소 정도에 그친다. 이는 보건행정과 위생팀 직원들이 남다른 관심을 갖고, 3천여개 식품위생업소에 직접 문자를 발송하고, 영업주의 문의전화를 야간에도 받아가며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얻게 된 혜택이다.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은 고물가, 금리인상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에 1%의 저금리로 운영자금 2천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자금 소진시까지만 운영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식품위생업소 허가부터 행정처분까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목적은 모든 영업주분들이 걱정없이 편안하게 영업하시는 것”이라며,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보건행정과 위생팀을 방문하여 문의하고 답을 찾으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부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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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최다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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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청년 도전 프로젝트' 추진
- ▲여주시청 전경 - 청년층 다양한 사회적 문제 ... '참신한 아이디어, 자율적 프로젝트 지원' - - 청년(18세~39세) 3인 이상 프로젝트 모임,단체 ... 3팀 선발 각 300만 원 지원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청년층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자율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24년 신규사업인 여주시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도전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공모주제는 청년 1인 가구 생활개선, 청년 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 프로젝트,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활성화 관련 프로젝트, 그 외 청년의 안전, 복지, 문화 등 자율주제로 제안할 수 있다. 사업의 신청 요건은 여주시에 거주 및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 3인 이상의 프로젝트 모임,단체(비영리 민간단체, 혐동조합, 사회적기업 등)로 신청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안 발표심사등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해 팀당 300만 원의 공모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사업 운영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이며, 사업신청 접수 기간은 4.1부터 ~ 4.4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공지 사항에 확인 및 여주시청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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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청년 도전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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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4월부터 '방문 없는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
- ▲광주시청 전경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단 한 차례의 방문 없이 계약부터 대금 지급까지 모든 계약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일반적으로 업체에서는 계약 시 광주시청 계약부서 및 사업부서에 최소 3회 방문해 착수계, 준공계 등 계약서류를 직접 제출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종전에는 계약업체에서 일부 서류가 누락되는 경우 서류를 보완하기 위해 재방문이 필요함에 따라 계약이 지연되는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그러나 앞으로 업체에서는 각종 계약 관련 문서를 ‘나라장터’와 ‘문서24’를 통해 간편하게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시는 이 전자문서를 지방재정시스템(e-호조)에 보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자계약 실시는 지난 4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바로 계약 통합 서약서’와 함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친환경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는 기존 방문 계약과 병행하고 2025년부터 전면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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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4월부터 '방문 없는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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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국회의원 후보, “이천시 지역별 숙원사업 반드시 해결' ... 세부 공약 '눈길'
- ▲송석준 후보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별 숙원사업 해결방안 등이 담긴 읍면동별 세부공약을 발표하며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을 앞두고 본격 표심잡기에 나섰다. 26일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읍면동별 맞춤형 공약들을 카드뉴스, 보도자료 등을 통해 발표하며 본격 정책선거전을 알렸다. 특히 국민의힘 정책위 부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현역 재선 국회의원의 이점을 살려 촘촘하고 세밀한 읍면동별 핵심 공약, 세부 공약을 발표해 이목을 끈다. 창전·중리·관고·증포가 합쳐진 시내권에는 이천병원 소화재활센터 건립 및 관내 소아과 확충, 24시간 아이돌봄센터 확대운영, 증포동 초등학교 신설 등 13개 공약이 담겼다. 신도시로 인구유입이 빨라진 마장에는 소아과 확충, 24시간 약국유치와 함께 마장을 경유하는 용인~이천 철도 추진 등 굵직한 교통인프라 사업들이 포함되었고, SK 하이닉스 본사와 부발역이 위치한 부발읍에도 역세권 개발 추진,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효양산근린공원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천남부권 장호원에는 어석리와 오남리를 잇는 백족산 순환도로 건설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조기완공, 장호원~여주 점동 국도 37호선 신설, 의료기반 확충 및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 조기완공, 어르신체육시설(파크골프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공약들이 촘촘히 담겼다. 송석준 의원은 “시내권을 포함하여 11개 읍면동 지역별 맞춤형 공약 91개를 발표했다”며 “이천 재도약이 성큼 다가올 수 있도록 3선에 도전하는 송석준 후보에게 이천시민의 힘을 간절히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함께 가면 길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며, “그간 의정활동 통해 쌓은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이천시 크고 작은 현안들을 확실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석준 의원이 발표한 맞춤형 지역별 공약은 송석준 후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와 곧 배포될 후보자 공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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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국회의원 후보, “이천시 지역별 숙원사업 반드시 해결' ... 세부 공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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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국회의원 후보, 이천시 장애인부모회 간담회 "처우 개선 약속"
- <사진=엄태준 후보 사무실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엄태준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5일 선거사무실에서 이천시 장애인부모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엄태준 후보를 찾은 이천시 장애인부모회는 이천시 주간보호센터의 운영/보완 사항에 대해 건의하며 최중증 장애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을 요구했다. 현재 이천시 주간보호 센터는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비율이 6:2로 운영하기 때문에 최중증 장애인(도전적 행동:자해, 타해)가 있는 친구들은 이용에 제한이 있어 계약이 안 되는 실정이다. 이에 엄태준 후보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최중증장애인을 위해 운영되는 행동/심리 지원 프로그램이 이천에도 신설되어야 한다”며 적극 추진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이천시 장애인부모회는 △실내 발달장애인 놀이터 △발달장애인 수영장 △가족지원센터 진원 등에 대해서 건의했고 엄 후보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끝으로 엄태준 후보는 “장애인의 삶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국가장애인위원회’로 격상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엄태준 후보의 장애인 관련 공약에는 △차별 없는 장애인연금 지급 △장애인연금 지급 시 부부 감액 폐지 △중증발달장애인 독립주거서비스 지원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지원 △정신장애인을 위한 위기쉼터, 24시 이동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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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국회의원 후보, 이천시 장애인부모회 간담회 "처우 개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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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벼 육묘사업 전개 '구슬땀'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부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구교호, 김필순)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일간, 부발읍 공동 육묘장에서 어린 모를 기르는 '육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5월에 있을 '어르신 경로잔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지역공동체 복원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년 해오고 있다.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하여 모판을 만들고 육묘장으로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사의 어려움과 새마을단체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 기회를 통해 나누기도 했다. 구교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육묘가 잘 자라 올해도 전국 최고의 임금님표 이천쌀이 생산되기를 바라며, 새마을에서 부발읍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과 나눔 봉사로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는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수요 파악 등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4월 19일부터 2일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음식바자회를 펼칠 계획이며, 5월 24일에는 어르신 경로잔치를 가모스하우스웨딩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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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벼 육묘사업 전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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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축제' 사전 설명회 개최
- <사진=이천시 제공> - 전시, 체험, 판매, 먹거리 부스, 축제 추진관계자 등 150여 명 참석 - - 축제 추진사항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 가져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지난 21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시, 체험, 판매, 먹거리 부스 참여 공방 및 업체, 축제 추진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사전설명회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참여 및 추진관계자를 대상으로 행사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주요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축제 추진 관련 질의 응답 및 건의사항을 받으며 향후 행사 준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서는‘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라는 슬로건을 걸로 친환경 축제로 추진되는 만큼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도자 용품을 적극 사용해 달라고 축제 참여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친환경을 주제로 한 기획전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축제장에서만 한정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도자기와 이천특산품 콜라보 제품,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도자기를 담아 가는 도자기 보물찾기 이벤트 및 이천도자기와 어우러지는 음식 플레이팅 시연 등 다양한 이색적은 콘텐츠 소개하며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게 함께 축제 홍보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약 206개의 도자 공방이 참여하여 도예인이 직접 기획 및 전시를 준비하고, 체험 및 공연 참가자는 공개모집 통해 선정하는 등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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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축제' 사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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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주)다옴베이크’ 기업체 현장 방문
- <사진=여주시 제공> - 임직원들과 간담회, 현장 둘러보고 '다양한 목소리' 청취 - - 이 시장, "기업인과의 소통 ...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 지속 추진"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5일 ㈜다옴베이크 방문했다. 2009년 설립된 ㈜다옴베이크는 2019년 1월에 남양주에서 여주시 점동면 청안리로 기업을 이전, 베이커리 자동화 장비를 이용하여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제빵 전문 제조기업이다. 대기업 식품회사와 물류기업, 학교 급식, 군납 등으로도 납품하고 있는 ㈜다옴베이크는 지역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 등 나눔사업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이충우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다옴베이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다옴베이크의 박두원 대표는 2019년 남양주에서 여주로 기업 이전 후 물류센터 접근성이 좋아서 물류배송이 하루 1회에서 4회까지 늘어나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고, 지역에서 고용의 어려움과 판로의 어려움에 대한 기업 애로사항도 함께 토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에서 매월 실시 중인 일자리드림데이 채용행사와 년1회 실시하는 대규모 채용행사인 여주시일자리박람회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여주도자기축제 등 홍보 부스 참여 안내와 함께 자체 브랜드 개발에 대한 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안내도 덧붙였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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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주)다옴베이크’ 기업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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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여성농업경영인 연합회, 한마음대회 행사 개최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 여주시연합회는 지난 25일 흥천면 율극1리 마을회관에서 불우이웃을 돕기를 위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와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최형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명,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 200통은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및 회원을 통하여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형주 회장은 “여성농업인들이 모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고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어려운 시기에도 농업을 지키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여성농업경영인회를 격려하며, “특히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가져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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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여성농업경영인 연합회, 한마음대회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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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 확장 이전 개소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26일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확장 이전해 개소했다. 확장 이전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광주역8로 14, 행복주택 2층에 문을 열었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희 의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3년 1월 지역주민의 주거 문제 및 주거 안정 욕구 해결을 위해 송정동 소재 대단지 빌라 내에 개소해 운영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장소가 협소하고 접근성이 불편해 시민과 주거복지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보다 더 공격적인 주거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업을 통해 광주역 행복주택 2층에 새롭게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광주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광주역 행복주택 내 위치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연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앞으로 주거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민관협업, 주거 취약계층 주거실태조사 및 상담‧서비스 연계, 정보제공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확장 이전 공간을 마련해 준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주거 관련 시책을 수립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주거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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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 확장 이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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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LH, 주거급여수급자 주택개보수지원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3월 21일 주거급여수급자에 대한 주택개보수를 지원하는‘2024년 수선유지급여사업’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은 자가 가구 수급자로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른 수선범위 결정, 보수 범위별 수급자격 확정순서에 따라 지원을 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고시인‘2024년 주거급여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48% 이하 가구(4인 가구 기준 275만358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천시는 2024년 사업비 6억8천만원(국비 90%, 도비 7%, 시비 3%)을 투입해 경보수 38가구, 중보수 19가구, 대보수 15가구 등 총 72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지원 대상자는 기존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의 노후도 평가 항목에 따라 최대 경보수는 457만 원(도배·장판 교체 등), 중보수는 849만 원(창호·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는 1,241만 원(지붕, 욕실 및 주방개량 등)으로 나누어 지원한다고 했다. 한편, 수선유지급여 업무는 관계법령에 따라 LH가 이천시로부터 의뢰받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이천시와 LH가 협의하여 최종 결정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우리 삶의 근간이 되는 주거 환경의 개선을 통해 이천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면서 LH와 긴밀히 협업하여 올해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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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LH, 주거급여수급자 주택개보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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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개최
- - 4월 5일 설봉원 대공연장 ... 수국 꽃묘 5,000주 배부 - - "설봉공원에서 꽃묘 받고 탄소중립 함께해요"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오는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설봉공원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날로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꼭 필요한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 나무를 갖고 가꾸는 것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오는 4월 5일(금) 식목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입장은 9시 30분부터) 설봉공원 대공연장(이천시 관고동 393-1번지)일원에서 진행되며, 배부수종은 수국 꽃묘 약 5,000주다. 1인당 1주씩 지급할 계획으로 계획물량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된다. 그리고 이천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 내 선착순 예약시스템을 통하여 4월 6일~ 4월 7일 이틀간수국 꽃묘 배부를(200주) 할 예정이다. 아울러,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이천목재문화체험장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많은 시민분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알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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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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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등 27개 시군 ‘일상돌봄서비스’ 확대 추진
-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 수행 지역 및 대상 등 확대를 통한 돌봄 필요 청․중장년, 가족돌봄청년 틈새 수요 대응 - - 재가 돌봄 혹은 가사 서비스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와 7개 특화 서비스로 운영 - - 6개월간 서비스 이용 가능하며, 5회 연장해 최대 36개월까지 이용 가능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가 4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일상 부담을 낮추기 위한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경기도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독립적 일상생활이 곤란한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경우 ▲자립준비 청년 등 돌봄이 필요한 청년이나 중장년(19세~64세)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13세~39세)에 재가(在家) 돌봄·가사, 식사·영양 관리, 심리지원 등 이용자 필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도는 지난해 용인시 등 5개 시군에서 시행된 서비스를 올해는 수원시 등 27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사업 대상과 서비스 내용도 대폭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과 중장년의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일상돌봄서비스는 기본 서비스와 특화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기본 서비스는 제공 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재가 돌봄 혹은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12시간에서 최대 72시간까지 서비스 유형에 따라 탄력적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장기요양, 가사간병, 보훈재가복지, 장애인활동서비스 등 다른 공적 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우를 제외하고 신청 가능하다. 기본 서비스는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A형(기본돌봄형, 월 36시간), C형(추가돌봄형, 월 72시간)이 있으며 가사만 제공하는 B-1형(기본가사형, 월 12시간), B-2(추가가사형, 월 24시간)으로 나눠진다. 특화 서비스는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대상을 위한 식사․영양 관리 서비스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상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 ▲이동 불편 대상을 위한 병원동행서비스 ▲재활 담당자가 방문해 진행하는 맞춤재활 ▲침구류 등 대형 빨래 배달을 해주는 세탁서비스와 청년 및 가족돌봄청년에게만 제공하는 ▲미래 설계, 재무‧재정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독립생활 지원 ▲자세 교정 등 청년신체건강증진까지 총 7개 서비스가 운영된다. 이용유형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 기간은 6개월이며, 재판정을 거쳐 최대 5회까지 연장을 통해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대리신청자가 신분증 등을 준비해 가면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시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복지사업과(031-8008-5218) 및 27개 수행 지역(과천시,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제외) 시군 및 읍·면·동,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031-271-9228)으로 문의 가능하다. 서비스 시작일은 시군별로 상이하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그동안 돌봄서비스는 노인과 아동을 중심으로 제공됐지만, 일상돌봄서비스 도입 확대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었던 청년과 중장년의 일상생활을 지원하여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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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등 27개 시군 ‘일상돌봄서비스’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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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벚꽃 개화 3월 말 ...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
- <경기도 제공> - 도 산림환경연구소 주요 지역 벚나무 개화 시기 발표- - 4월 초순 서운산(안성), 남한산성(광주)까지 개화 시작- - 산지에서 직접 꽃눈 관찰해 개화 날짜 발표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에서는 3월 말 안양을 시작으로 4월 초 안성과 광주지역에 벚꽃(왕벚나무)이 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예년보다는 3~6일 정도 빠르지만, 작년과는 비슷한 시기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3월 초부터 산지에서 직접 꽃눈의 갈색 비늘이 벗겨지는 것을 관찰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벚꽃 개화 날짜를 26일 발표했다. 도 산림환경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3월 31일 수리산(안양)을 시작으로 4월 1~3일 서운산(안성), 남한산성(광주), 축령산(남양주), 수안산(김포), 물향기수목원(오산), 그리고 4월 7일경 원미산(부천), 황학산수목원(여주)에서 왕벚나무 개화가 예상된다. 이는 지난 10여 년간 국립수목원 및 각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수행해 온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생물계절 관측 모니터링’ 연구를 통해 수집해 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윤하공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기존 봄꽃 개화 지도에 표기된 개화 날짜는 온도 요소 등을 활용한 통계 데이터에 따른 분석이지만 연구소 자료는 직접 꽃눈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더 정확하다고 본다”면서 “벚꽃은 개화시작 3일 후 만개하는데, 경기도 내 수목원의 경우 4월 초순이면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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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벚꽃 개화 3월 말 ...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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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5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22만 5천명 찾아 '성료'
- <사진=이천시 제공> - 전국에서 모려든 관람객 '장사진' ... 축제 만족도 'UP' - - "명실상부 전국적인 대표 꽃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봄의 전령사!! 제25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축제기간 22만5천명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축제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일 맑은 날씨 속에 만개한 산수유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추진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체험, 공연, 먹거리 부스를 행사장 곳곳에 분산 배치하여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백사새마을협의회, 백사사랑봉사회 등 지역단체에서 저렴하고 양잘의 음식을 판매하여 관람객에게 향토음식과 지역의 정을 느끼게 해줬다. 또한, 2,100여대 가량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셔틀버스 전용구간 운영 등으로 지난해보다 교통부분을 보완하여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김재원 위원장은 “내년에는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명실상부 전국적인 대표 꽃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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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5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22만 5천명 찾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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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남한강변에서 '새 봄맞이 대청소' 실시
- <사진=여주시 제공> - 22일, 남한강변, 소양천변, 향교주변 등 ... 기관단체, 시민 등 300여 명 참석 - - 9개 읍면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시민 참여' 환경정화 운동 실시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여주시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아 거리환경의 아름다움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22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청 공무원, 이통장, 부녀회,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등 여주시착한이웃협회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남한강변, 소양천변, 향교주변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쌓인 쓰레기를 안전사고 없이 깨끗하게 수거하였으며, 대청소 행사와 함께 올바른쓰레기 배출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었다. 여주시는 이번 새 봄맞이 대청소 행사와 함께 9개 읍면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시민 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새로운 계절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활기찬 여주시의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깨끗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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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남한강변에서 '새 봄맞이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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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2024. 4. 5(금) ~ 4. 7(일)” 일정 연기
- ▲여주시청 전경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여주시 2024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변덕스러운 날씨로 개화시기가 늦어져 일주일 연기됐다. 25일 벚꽃축제위원회에 따르면 꽃샘추위와 주말 비 예보로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4월 5일 ~ 7일로 연기하게 됐다. 올해 축제는 애초 봄철 온화한 날씨 속 벚꽃 개화일이 3월달 말로 예고됨에 따라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미뤄졌다. 벚꽃축제위원회는 늦춰진 행사 일정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행사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축제위원회(위원장 이인묵)은 축제가 늦어진만큼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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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2024. 4. 5(금) ~ 4. 7(일)”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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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직자 대상 드론 실무 역량강화 교육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지난 21일 이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드론 조종 인력 실무자 및 관심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드론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이번 교육은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성이 증대됨에 따라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와 드론을 운용하는 실무자들의 조종 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한다. 그 첫 번째로 3월 21일 교육에는 8개과 공무원 25명이 참여했으며, 드론의 활용 분야, 드론산업의 전망, 드론 장비관리 및 안전교육 등 이론 교육과 드론 축구볼을 직접 비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3월 28일과 4월 4일 2회에 걸쳐 드론 시뮬레이션 및 촬영기법, 비행 연습 등을 통해 실무자들이 드론 운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실습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을 통한 업무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직원들이 업무에 드론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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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직자 대상 드론 실무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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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초보 도시농부 체험교실 교육생 모집 ... 4월 17일까지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17일까지 2024년 초보 도시농부 체험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텃밭경작, 생활원예 교육이 5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 1회씩 20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부받을 수 있고 구비서류를 갖춘 후 4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민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도시농업 활성화 및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031-644-41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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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초보 도시농부 체험교실 교육생 모집 ... 4월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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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도와주세요!” CCTV 관제요원의 기지 ... "교통사망사고 예방"
- <사진=이천시 제공> - 시민들과 함께 '도로 위에 쓰러진 주취자 2명' 살려 - - 이천경찰서장,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방문 .. 관제요원에 감사장 수여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8일 이천시 00동 외곽 도로에 누워있는 주취자 2명을 발견한 CCTV 관제요원의 적극적인 안내 및 보호조치로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이천경찰서장이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CCTV관제요원 구미자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55분경 이천시 창전동의 외곽도로에서 주취자 2명을 발견하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계속 지켜보던 중 몸을 가누지 못하고 도로 중앙에 쓰러지는 모습을 확인 후, 즉시 112종합상황실(☎112)에 연락하였고, CCTV 관제센터 파견경찰관은 무전 지휘로 사고발생 4분 만에 현장 으로 경찰차량을 출동시켰다. 특히, 사고발생 지역은 인적이 매우 드물고 커브구간의 어두운 도로였고, 주행차량이 쓰러진 주취자들을 발견하기가 어려운 도로였기에 경찰차량이 도착하기 전에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긴급한 상황이였다. 이에 CCTV관제요원은 즉각 상황발생 주변에 있는 「방범용CCTV 방송 스피커」를 통해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라고 음성방송을 했고, 이를 듣고 이상히 여긴 시민들이 모였으며, 쓰러진 주취자들에게 접근하는 주행차량을 우회시키는 등 경찰차가 도착할 때까지 시민들도 현장을 지켜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찰서 신고 후 CCTV 영상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CCTV관제요원의 빠른 상황판단으로 이천시민의 생명을 지켰다”면서, “앞으로도 이천시 CCTV관제센터는 24시간 365일 안전한 이천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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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도와주세요!” CCTV 관제요원의 기지 ... "교통사망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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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3위'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긴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하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3월17일부터 3월24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순창군에서 열린 2024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동형(주장), 박민우 선수 외에 김민홍, 김재훈, 배이수, 윤규상, 이은용 선수를 영입하여 새롭게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하였음에도 단체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새롭게 팀을 구성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인데 단체전에서 3위를 했다. 3개월간 합숙훈련과 전지훈련을 하며 노력한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천시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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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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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2024년 춘계 숭렬전 제향 봉행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4일 남한산성 내 숭렬전에서 지역유림과 광주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숭렬전 제향을 봉행했다. 이번 춘계 숭렬전 제향에는 초헌관에 방세환 광주시장, 아헌관에 유병기 하남문화원장, 종헌관에 한낙교 남한산성 숭렬전 참봉이 참석해 백제를 창건했던 온조왕의 의지와 남한산성 축성 총책임자인 이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데 의미를 더했다. 제례는 예법에 따라 전통 제례 절차인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를 거쳐 진행됐으며 품격 높은 제례악과 일무가 동시에 어우러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 시장은 “선조들의 업적과 정신을 본받아 광주의 발전과 전통전례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렬전 제향은 2008년 4월 21일 광주시의 향토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됐으며 매년 춘계, 추계 2회에 걸쳐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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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2024년 춘계 숭렬전 제향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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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5월 3일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개최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오는 5월 3일 곤지암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왕실 도자기의 정체성과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은 세계 4대 명품 브랜드 국가인 헝가리, 태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도자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광주 왕실 도자라는 역사성과 브랜드 가치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적 학술 행사이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축제명을 ‘제27회 광주 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변경하고 기존 축제에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더해 광주 왕실 도자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통해 광주 왕실 스토리와 발전 방안을 담은 워크북을 제작해 시민에게 홍보하고 향후 국내외 젊은 작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주제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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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5월 3일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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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경강선 개통에 따른 인구추이 분석 ... "정책에 활용"
- ▲여주시청 전경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지난 21일 경강선 개통에 따른 여주시 인구추이를 면밀히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여주와 판교를 잇는 경강선은 2016년 9월 24일 개통되었으며 현재는 일평균 6만 5천여명(2023년 승하차 합산 기준)이 이용하는 수도권 교통망의 핵심시설이다. 경강선 개통 이후 여주시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여주역세권 개발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입주가 이루어졌으며 세종대왕릉역세권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여주시는 2016년 경강선 개통 시기에 비해 2023년 말에는 2천 8백여명의 인구가 증가하는 등 쾌거를 이루었지만 아직 보완해야할 점이 많이 남아 있다. 이번 분석은 이천시, 광주시 등 경강선을 이용하는 인근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주시와 상대 비교를 통해 여주시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각종 통계 및 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강점으로는 GTX-D 노선 유치에 따른 높은 교통 접근성, 뛰어난 자연환경 등이 도출되었고 약점으로는 대도시에 비해 취약한 도시인프라 등이 도출되었다. 특히, 분석결과 향후 GTX-D 노선 준공일정에 발맞추어 행정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분석결과는 OpenAI사에서 개발한 AI(인공지능)인 chatGPT도 유사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등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근 각광받는 인공지능 기술도 활용하여 다각도로 분석을 추진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실현하는데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 행정에 접목하여 여주시 정책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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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경강선 개통에 따른 인구추이 분석 ... "정책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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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노동안전 지킴이’운영
- ▲광주시청 전경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의 안전 점검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한 ‘노동안전 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1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재해 사망 등의 사고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활동으로 관련 자격 및 경력 등의 심사를 통해 경기도로부터 선발된 4명의 노동안전 지킴이를 산업현장에 투입한다. ‘노동안전 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현장(50억 미만), 제조업(상시근로자 50인 미만)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며 노동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 기준 위반 여부, 안전 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등을 살펴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안전관리자가 선임되지 않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우선 점검하고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 및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위험 요인이 중대하거나 개선 조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패트롤 신청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동안전 지킴이 사업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정기적인 합동점검·캠페인 실시를 통한 사업주와 노동자, 시민의 안전 인식개선 및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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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노동안전 지킴이’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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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2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경안동 일대에서 이뤄진 합동점검에는 광주시 평생교육과를 비롯해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소년 유해환경 단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점검은 노래방, 식당, 룸카페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행위, 청소년 출입 및 고용 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업주들에게 청소년보호법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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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