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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道,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 공식 출범 … 닥터헬기 운영효율 극대화 도모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지난달 31일부터 24시간 상시운영에 돌입한 전국 최초의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를 지원할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이 6일 ‘경기도 외상체계구축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국종 교수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은 앞으로 ▲경기 남‧북부 권역외상센터 지원 ▲예방가능외상사망 평가 ▲조사 및 개선방안 도출 ▲위기대응 수준 향상을 위한 소방 및 의료인력 교육 훈련 등을 통해 ‘닥터헬기’ 운영 효율성 극대화함으로써 ‘예방가능 외상사망률’ 감소를 도모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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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양평문화원, 제29회 백운문화제 개최
    <양평군 제공>   -기관단체장, 문화원 회원, 주민 등 200여 명 참석 ... 군민의 안녕과 번영 '기원'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문화원은 6일 양평문화원에서 제29회 백운문화제를 개최했다.   우천으로 인하여 용문산령 제단을 백안리에서 문화원으로 옮겨 시작된 산령제에서는 초헌관으로 정동균 군수가 아헌관으로 이정우 군의회의장, 종헌관은 고기섭 문화부원장이 맡아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문화원 회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상 1명,  기로상 1명, 효행상 12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서 “양평군민 모두의 희망과 풍요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양평문화원이 구심점이 되어 우리가 가진 유형과 무형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군민의 정체성을 투영시킨 양평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영식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문화사업을 준비해 주민들의 문화예술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 사생대회, 사진공모전이 열렸으며, 비누만들기 체험부스와 더불어 문화학교 수강자들과 소속 동아리 팀이 평상시 갈고 닦은 실력을 전시와 공연이라는 모습으로 뽐내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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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양평군, "태풍 피해 최소화" ... 관계부서장 및 읍·면장 회의 실시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부서장 및 읍·면장 회의를 지난 5일 실시했다.    정동균 군수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태풍 대비 13개 협업 관련부서 및 12개 읍·면의 태풍 대비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처방안을 모색했다.    태풍대비를 위한 대처방안으로 인명피해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및 현장 사전점검을 통해 피해시설 사전조치를 취하였고, 강풍으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옥외간판 결속; 이동식간판 및 현수막 철거 등 추락위험시설에 대한 사전대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 군수는 회의에 앞서 대단위 임야 개발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금번 태풍에 피해발생이 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재차 강조했다.    양평군은 태풍 해제시까지 향후 철저한 상황관리와 양평군 관내 피해우려시설 사전점검, 마을방송 및 가두방송, SNS, 문자, 양평톡톡 등 적극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태풍 정보의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군 행정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고, 또한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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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염태영 수원시장,“과잉대응이라 느껴질 정도로 더 철저하게 대비하라”
    ▲염태영 시장이 태풍 이동 예상 경로를 살펴보고 있다. / 수원시 제공    -6일,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긴급상황점검대책회의’주재-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 안전에 관련된 사항은 어떤 상황에서도 양보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과잉 대응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태풍 ‘링링’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6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긴급상황점검 대책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 “회의 전 대형 공사장, 하천 등 곳곳을 점검했는데, 아직은 태풍 대비가 완벽하게 이뤄진 것 같진 않다”면서 “더 철저하게 점검하고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강풍을 동반한 최강급 태풍 ‘링링’은 6일 오전 7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에서 시속 20∼30㎞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47m에 이르는 강력한 태풍이다. 7일 수도권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는 링링 북상에 따라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5일에는 공사장 시설물(타워 크레인 등), 상습 침수지역, 노후 간판 등 재해취약를 점검했다. 빗물펌프장, 수문, 하천, 하수관로 등 방재시설 가동 상태 점검도 마쳤다. 횡단보도 앞 그늘막은 접거나 묶었다.   6일에도 침수 취약지역, 공사장 임시 시설, 급경사지, 노후 축대, 가로수, 문화재보호구역 내 성곽·구조물 등을 긴급 점검하고 정비한다.   특히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재개발재건축공사현장의 가림막, 건물 간판, 가로수 등을 철저하게 관리해 2차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피해가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수원시 전 공직자는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염태영 시장은 “반지하 방 등 주거 상태가 취약한 곳이 많다”면서 “과거 침수피해가 있었던 저소득층 주거지역의 모든 주택을 점검하고, 피해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6월, 보호수로 지정된 영통구 느티나무가 강풍으로 파손된 것처럼, 이번 태풍에도 수세(樹勢)가 약한 보호수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모든 보호수를 점검하고, 바람에 취약한 나무는 오늘 안으로 가지치기와 지지목 설치를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농가 비닐하우스를 점검해 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시민들에게 하천변 산책 자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빗물받이 덮개 제거, 외출 자제 등을 요청했다. 고층 건물 창문이나 노후 지방의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간판이나 외부 시설물은 치우거나 단단하게 묶어놓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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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19-09-06
  • 이천시, 태풍 ‘링링’ 대비 긴급회의 열고 예찰활동 강화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6일 시청 1층 소회의실에서 태풍 ‘링링’을 대비해 긴급회의를 열었다.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6일 오후부터 이천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엄태준 이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에 대비해 전 부서 대응점검에 나섰다.   시는 농가, 산 주변 지역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의 역할과 비상연락망 등 종합적인 대처 방안을 점검했다.   각 읍면동에서는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배수펌프장과 침수취약지구 등에 대한 침수방지시설을 점검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태풍의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점검과 상황관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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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19-09-06
  • 수원 영복여중 학생·교직원, ‘치매 파트너’로 양성
    ▲남희숙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장(오른쪽)과 심경보 영복여자중학교장(왼쪽)이 ‘치매극복선도학교’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 팔달구보건소, 영복여자중학교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팔달구보건소가 6일 영복여중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하고, 영복여중에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치매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된다.   팔달구보건소는 영복여자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치매 예방·인식 개선 교육 등)을 지속해서 하고, 축제를 비롯한 주요 학교 행사에서 치매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판식에는 남희숙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장, 심경보 영복여중 교장 등이 참석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영복여중은 수원시 중학교 중 최초로 지정된 치매극복선도학교”라며 “치매 관련 교육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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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이천시,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수행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 선정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6일 '2019년 지적재조사 장평3지구'(대월면 장평리 260일원, 118,231㎡) 지적재조사사업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등의 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수한 지적측량 수행자를 선정하기 위해 이천시지적재조사측량수행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수행자의 지적측량 기술자, 측량장비, 재정상태, 신용도, 수행계획서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시는 2019년 장평3지구의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결정, 조정금 정산 등의 과정을 거쳐 2020년 12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일치되어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 해소 등 토지의 재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를 발전된 지적기술을 활용하여 새롭게 측량하고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하여 경계분쟁 해소, 토지의 정형화, 도로에 접하지 않는 지적도상 맹지 해소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국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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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19-09-06
  • 이천시, SK하이닉스 기부 4억 3천만 원 저소득층에 지원
    ▲ 지난 5월 8일 SK하이닉스가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이천사랑 지역화폐 5억 원을 기탁하고 엄태준 이천시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지난 5월 SK하이닉스가 ‘행복나눔 孝한마당’ 행사시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준 ‘이천사랑 지역화폐’ 5억 원 중 4억 3천여만 원을 저소득 세대를 위해 배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된 지역화폐는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차상위장애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561세대에 3억7천7백여만 원을, 사회복지시설 27개소에 5천4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좀 더 즐겁고 풍성한 명절이 되게 하고자 명절 생계비로 지원되어 읍면동을 통해 직접 전달됐다.   이천사랑 지역화폐는 지역자본 유출을 방지하고 전통시장 수요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었으며, 연간매출액 10억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편의점, 프랜차이즈 포함)에서 사용 가능하고, 전통시장에서는 매출액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이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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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19-09-06
  • 정장선 평택시장, "링링" 긴급대책회의 ... 영신지구 아파트 현장 점검
    ▲ 6일 오전 정장선 평택시장이 관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을 갖은 가운데 세교동 영신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 현장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 평택시 제공   - 6일, 실․국․소장과 관계 부서장 등 참석 '긴급대책회의' 주재 - - 시, 재해취약지 사전점검 완료 '전직원 비상근무체제' 돌입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태풍 ‘링링’이 중형급 이상의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해 북상함에 따라 6일 오전 8시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 시장은 실․국․소장과 관계 부서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강풍 및 집중호우 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정 시장은 대책회의에 이어 세교동 영신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정 시장은 비와 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공사장 내 가림막 및 철제 구조물을 점검하고, 특히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타워크레인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재난문자와 SNS 등 시 홍보채널을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태풍은 경로와 발달 정도를 볼 때 많은 피해가 우려 된다”며,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한편, 피해발생 시에는 신속한 응급복구와 구호조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제13호 태풍 북상과 관련해 급경사지 15개소, 대형공사장 58개소, 개발행위 허가지 59개소 등 총 197개소의 재해취약지역에 대해 8월 30일부터 9월 4일 까지 예찰 및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전직원 비상근무체제 속에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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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19-09-06
  • 여주시, 2020년 예산 편성 ... 교육, 복지, 도시재생 분야 '방점'
    ▲5일 오후 여주수상센터에서 열린 '2020년 예산 투자방향 및 주요 정책사업' 브리핑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 경기1뉴스     - 교육분야 지난해 예산 0.8% 대비 '예산 구조 재편 계획 진행 중'- - 문화 중심 여주의 성장 동력을 확보 위해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 예정- - '공동체복원' ... 프드플랜, 커뮤니티케어를 포함한 복지를 위한 정책 실현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여주시는 5일 오후 여주수상센터에서 '2020년 예산 투자방향'에 실과소 담당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리핑을 갖고 내년도  행복중심 여주행복을 위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복지, 도시재생 분야 예산편성에 방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교육.보육 분야에서 역세권 학교 시설 복합화에 총사업비 22억의 생활SOC 신청 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중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무상교복 확대 지원을 비롯해 교육분야 예산 0.8%대비 예산 구조 재편 계획이 진행 중이라 말했다.   보건복지 농업 사회적경제 분야는 공동체 회복 푸드플랜을 위해 마을공동체가 운영 주체가 돼, 지역먹거리 선순환 시스템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구성을 목표로 ‘여주시 푸드플랜 커뮤니티 센터’를 구축하고 직거래 시스템 구축할 방침이다.   도시재생과 문화관광,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이질화되는 강남.감북 지역 문화를 잇는 문화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경제, 환경, 교육 건강 등의 소통을 위해 문화 중심 여주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항진 시장은 여주시 2020년 예산 투자 방향에 대해 “본편적 복지의 실현은 정책당국의 의지가 중요하다. 행복지수 1위나라인 부탄의 행복 정책 4대 기둥인 9개 영역 33개 지표를 거울삼아 ‘행복지수에 따라 정책이 결정’ 되어져야 한다 ”라며,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해, 공동체 복원을 위한 '프드플렌 + 커뮤니티케어'를 포함한 복지를 위한 정책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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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19-09-06
  • 여주시, 2019년 기본소득 맞춤형 교육 실시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기본소득 시‧군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지속적인 기본소득 인지도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기본소득의 기본개념, 경기도 기본소득 정책의 추진방향을 공감하고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적 인식에 대한 이해화 정책 구현을 위하여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찬휘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의 ‘기본소득 ABC’를 시작으로 임보미 비전전략담당관의 ‘경기도 기본소득 정책’, 김충범 농업정책과장의 ‘농민 기본소득’ 에 대한 강의를 순으로 실시하였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본소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보미 경기도 비전전략담당관은 “기본소득에 대한 여주시 공무원들의 높은 관심이 지역 주민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7월부터 9월까지 3달 동안 직접 찾아가는 ‘기본소득 시·군 맞춤형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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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19-09-06
  • 광주시, 추석 앞두고 이웃돕기 손길 줄이어
    <사진=광주시 제공>   - 세용기전㈜  백미 400포(10kg), 광주수도관리단 욕실용품 200세트 - - 바로농산㈜/바로팩㈜ 백미 100포 (10kg)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세용기전㈜ 안승용 대표는 지난 5일 광주시를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0포(10㎏·1천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이날 바로농산㈜/바로팩㈜ 이원기 대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100포(10㎏·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부문 광주수도관리단 김종신 단장 일행은 욕실용품 200세트(5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특히, 수자원공사는 광주수도관리단 직원 60명과 한강경영처 직원 40명이 급여의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 대표와 김 단장, 이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과 화답했다.   한편, 세용기전㈜는 지난 2013년부터 1억1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현물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바로농산㈜/바로팩㈜도 2013년부터 1천5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19-09-06
  • 광주시 신동헌 시장, 호우피해지역 현장점검 실시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5일 관내에 호우경보가 발생됨에 따라 광주시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무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피해현황을 보고 받은 후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이날 신 시장은 대형 공사장인 오포물류단지, 태전동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주변 토사유출, 초월읍 지월리 옹벽 붕괴 등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 지원을 지시했다.   또한 북상하고 있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시설, 광고물, 가로수 점검 및 자전거 도로, 하천변 도로 통제 등 재해 위험 지구 예찰 강화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19-09-06
  • 양평물맑은시장, '청개구리 마켓' 9월 21일부터 개장
    <양평군 제공>   - 당초 9월 7일 개장 계획, 태풍으로 개장 연기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양평물맑은시장에서 당초 7일 개장 예정이던 청개구리 마켓은 태풍으로 인해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장한다.   양평물맑은시장 청개구리 마켓은 ‘2019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2018년 용문천년시장 공유마켓 시범사업, 2019년 용문천년시장 본사업 선정에 이어 3번째로 선정·진행되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다.   양평군 근원설화인 떠드렁섬의 청개구리 설화에서 컨셉을 차용한 청개구리 마켓은 양평물맑은시장 내 라온광장 ~ 버거킹 사거리 구간에서 특색있는 셀러들이 플리마켓을 구성하여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한다. 양평군 고유 농산물, 전통시장 내 먹거리, 양평군 발효식품, 양평 작가들의 공예품 등 전원 양평 셀러들이 참여한다.   특히, 매주 마켓이 개장될 때 사업구간은 인조잔디가 깔린 차없는 거리가 조성되어 남녀노소, 가족 단위 고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가 펼쳐지며,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 상설무대, 라온광장, 문화의 거리 중간 버스킹 존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버스킹이 동시에 펼쳐지게 되어 시장을 방문한 고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청개구리 마켓은 9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오일장(3.8장) 토요일에는 양평물맑은시장 아케이드 먹거리 골목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물맑은시장 청개구리 마켓과 차없는 거리 조성은 양평만의 고유한 특색을 가진 시장으로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명소 조성이다”며 “관광지라는 입소문으로 시장 유입 고객의 확대와 함께 우리 전통시장이 다시 한번 살아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19-09-06
  • 양평군, 태풍 ‘링링’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지난 5일 13호 태풍 ‘링링’에 의한 풍수해 대비를 위해 양평군 옥외광고협회와 건축과 경관디자인팀이 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노후간판, 주인없는 간판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예상 광고물에 대해 보수·보강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태풍 ‘링링’은 최대 풍속 47.0m/s의 강한 태풍으로 풍압에 의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가 예상되어 12개 읍·면 산업팀 및 고엽제 전우회, 양평군 광고협회와 연계하여 6일 도로변 및 현수막지정게시대 내 유동광고물에 대한 철거를 실시하여 태풍에 의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이희연 양평군 광고협회 회장은 “회원들과 연계를 통해 지역별 옥외광고물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사전점검 및 철거를 통해 태풍에 의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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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오산노인종합복지관, LG이노텍(주)과 함께 ...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개최
    <사진=오산시 제공>   - 홀몸노인, 사할린 동포 등 취약계층을 위한 풍성한 따뜻한 명절나기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5일에 독거노인, 사할린 동포 등 어르신 120여 명과 LG이노텍(주) 자원봉사자 40명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독거노인의 증가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사회적으로 단절되어 고립감과 소외감으로 있는 저소득 계층, 우울증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LG이노텍(주)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바삭한 한과 만들기, 민요공연, 사물놀이, 공동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추석맞이 모듬전, 잡채 등 한상차림 중식으로 모두 한자리에서 오순도순 같이 하는 풍성한 어울림 잔치가 됐다.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 “직접 조청을 바르고 오색찹쌀과자를 굴려서 만들고 한가위 특식을 같이 드시고 매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듯한 정과 이웃사랑을 나누어 정서적 지지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사업을 후원해 주시고 있는 LG이노텍(주) 노동조합 평택지부 장대식 지부장은 “어르신들이 조합원의 손을 잡고서 ‘감사하다’ ‘고맙다’ ‘맛있다’ 한마디를 전해 주실 때마다 잠시나마 딸과 아들이 되어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가족관계 단절되어 혼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 에게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지원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함으로써 복지체감도 향상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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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하남, 추석 명절맞어 이웃돕기 온정 줄이어
    <사진=하남시 제공>   ▲청운사, 백미 110포 ▲경기상운, 백미 200포 ▲사회적협동조합 두레마을, 돼지불고기 200팩, 청소년용 비타민 300병 ▲덕풍2동 주민자치위원회, 소화제·해열제 1,000정 ▲천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김 선물세트 40상자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남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청운사(주지 박청운), 경기상운(대표 허상준), 사회적협동조합 두레마을(대표 양우식)에서 각각 백미 110포, 백미 200포, 돼지불고기 200팩과 청소년용 비타민 300병 등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매년 명절 정기적으로 백미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물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 행정복지 센터에도 사랑의 온정이 이어졌다. 덕풍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소화제 및 해열제 1,000정을 전달했고, 천현동 바르게살기 운동위원회는 김 선물 세트 40상자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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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하남시 연제찬 부시장, 태풍 링링 대비 ... LH하남 감일‧위례 공사현장 긴급점검
    <사진=하남시 제공>   - 9.5.(목) LH하남 감일‧위례 공사현장 안전시설물 점검 - 연제찬 부시장, 공사현장소장에게 안전시설물 점검 철저 당부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북상으로 이번 주말 경기도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남시 연제찬 부시장은 5일 LH하남 감일‧위례 공사현장을 긴급점검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진해되었으며 특히 공사장 작업자 안전조치, 타워크레인 피해예방 사전조치, 시설물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및 당부했다.     이에 앞서 연제찬 부시장은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긴급대책영상회의를 통해“재해취약우려지역 및 각종 공사 현장이나 주요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해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 및 재산피해 최소화하도록 사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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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경기도주식회사, 중국 한국상품 유통기업과 MOU ‥. ‘우수제품’ O2O 판매 시동
    ▲5일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전역 내 직영 및 가맹점 등 300여 개 매장에 한국 상품을 공급 중인 한통회국제무역유한공사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경기도 제공>    - 경기도주식회사-중국 유통기업 한통회국제무역유한공사와 5일 MOU 체결 - 중국 주요 도시 약 300여 개 점포 운영 중인 한국상품 유통기업과 협약 - 현지 온라인 채널과 연계해 O2O(Offline to Online) 방식 판매 추진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5일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전역 내 직영 및 가맹점 등 300여 개 매장에 한국 상품을 공급 중인 한통회국제무역유한공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통회국제무역유한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한통회국제무역유한공사 박철남 대표이사,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상무국 정승우 국장 등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해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유통망 및 전시관 구축, 마케팅 및 세일즈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미 중국에서 대표적인 유통채널로 자리 잡은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의 두툼한 소비층과 한중 양국 간 깊은 문화적 유대감을 자랑하는 연변주에 구축되는 30개의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관을 연계해 O2O(온·오프라인연계)형식의 역직구(전사장거래를 통한 수출)를 적극 활성화할 방침이다.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적합한 경기도 중소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가 앞장서서 국내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할 수 있도록 한통회국제무역유한공사와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통회국제무역유한공사의 박철남 대표이사는 “한국 제품에 우호적인 연변주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에 경기도 제품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예정”이라며, “전체 인구 40%가 조선족인 연변주는 한국 제품에 대한 친숙도가 높아 거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Test-bed)로 활용하는데 최적화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국내외 판로개척, 마케팅 및 홍보 전략 수립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우수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들과 소비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 채널을 넓히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 운영은 물론 CJ, GS숍, 지마켓, 롯데몰, 위메프, 네이버 스토어팜, 인터파크 등의 국내 대형 온라인 커머스에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유통·홍보하고 있다.   또한,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조기 확보를 위해 중국에 연내 30개 이상의 숍인숍 형태의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관에는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 50개 이상이 전시·홍보될 예정이며, 판매는 중국 현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O2O(Offline to Online)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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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테키스트, 추석맞이 LA갈비(1500만 원 상당) 나눔 전달식 가져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테키스트가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관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19곳에 1500만 원 상당의 LA갈비세트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김춘호 대표이사는 “온가족이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추석명절에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임직원들도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즐거운 명절인 동시에 어려운 이웃들은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는 추석이다”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기업이 안성에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나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키스트는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반도체 공정용 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5년부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김장봉사활동, 물품후원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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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안성시 일죽면, 기업인협의회와 함께 ... 출산가정에 '출생기념 물품' 지원
    ▲5일 일죽면사무사 2층 회의실에서 일죽면기업인협의회와 ‘지역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 5일,일죽면기업인협의회와 지역발전을 위한 MOU체결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 일죽면이 ‘일죽면기업인협의회와 지역발전 MOU 체결’을 통해 일죽면에서 아이를 출생하는 가정에 출생기념 물품을 지원 한다고 6일 밝혔다.   안성시 일죽면은 지난 5일 면사무사 2층 회의실에서 일죽면기업인협의회와 ‘지역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일죽면과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일죽면 관내 신생아 출생신고시 출생기념 물품지원, 지역축제 및 행사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상호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적인 일죽면 만들기를 위해 제반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정재풍 일죽면장은 “일죽면기업인협의회와 지역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기쁘다”면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교통의 요충지이자 농축산업의 산실인 일죽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명자 일죽면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일죽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기업이 잘 운영되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하여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일죽면기업인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적극 실천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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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안성시, 태풍 ‘링링’ 대비 대형공사장 등 현장대비 강화
    <사진=안성시 제공>    -대형공사장 등 피해 우려되는 주요현장. 시설물 등 점검실시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한 현장대비를 강화하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4일과 5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부서별 중점 대처사항 점검에 이어 안성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대형공사장 등 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현장 및 시설물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현장은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대형공사장 ▲재해예방사업장 ▲옥외광고물 ▲급경사지 등이다.   이번 태풍에 강한 바람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대형공사장 3곳에 대하여 안전도시국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점검에 참여하였으며, 강풍 시 작업 중지 및 비상연락체계 점검 등을 지시했다.   또한, 통수단면 개선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방하천 및 소하천 재해예방사업장 6개소에 대하여 유수흐름을 저해하는 지장물 제거, 공사장 가배수로 관리사항 점검 등을 실시하며 태풍 대비 사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안성시는 옥외광고물, 급경사지, 인명피해우려지역 등에 대하여 강풍으로 인한 낙하물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점검 및 산사태취약지역과 공사장 토사 유실 등에 대비해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안기천 안전도시국장은 “태풍 및 강우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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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태풍 '링링' 강풍 무서워 ..."행동요령 준수 협조" 당부
    ▲수도권 태풍 링링(LINGLING) 영향 기상전망 / 기상청        - 외출을 삼가고, 낙하물에 주의해야 - 이번 태풍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동요령에 협조 당부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7일 강한 상태로 경기만(경기앞바다)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에 대한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6일 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강풍에 의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도 전역이 태풍의 위험반원에 들어가 피해가 더욱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태풍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동요령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라디오, 텔레비전을 통한 기상특보 상황을 계속 청취하고 가옥의 안전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또한 창문을 닫고 단단히 고정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부착물이나 물건들을 정리해야 한다.   이어 가능한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야외 농경지, 공사장 등에서는 작업을 중단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고, 어린이 노약자 등은 외출을 삼가하고, 방파제, 부두가, 하천변 등 위험한 곳에는 가지 말아야 하며 계곡 등의 야영객은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옥상, 지붕, 베란다 등에 둔 물건은 강풍에 날려 사람을 다치게 할 우려가 크므로 치우거나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간판의 안전상태를 살피고, 특히 바람에 날릴 입간판 등은 단단히 묶거나 제거해야 한다.   보행 시는 침수도로, 잠수교(세월교), 방파제, 공사장 주변, 오래된 축대, 담장 등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길로 돌아가야 한다.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고립지역, 산사태 위험지역의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한 후 태풍특보 발효시 안전지대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노후 가옥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은 위험이 예상될 경우 미리 마을회관 등에 사전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갑자기 침수・고립되었을 때는 119에 신고하고, 건물옥상이나 높은 지대로 올라가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이와 함께 선박은 육지로 인양하거나 단단히 묶고 선박끼리 충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고무타이어 등을 충분히 부착해야 한다. 해변가에 넣어둔 어망, 어구시설물은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양식시설은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이밖에 정전 시 사용가능한 손전등을 준비, 가족 간의 비상연락방법 및 대피방법을 미리 의논해야 하며, 집 안으로 물이 들어오면 전기 차단기를 내리고, 가스밸브를 잠궈야 한다.   이러한 태풍시 행동요령은 재난안전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안전디딤돌앱 또는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을 통해 자세히 볼 수 있다.   송재환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개인의 부주의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개인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태풍피해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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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북부소방재난본부, 추석대비 동두천 중앙시장 '안전컨설팅' 실시
    <사진=경기도 제공>   -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예방대응과장, 동두천소방서장 등 16명 - 현장 안전컨설팅, 기초소방시설(소화기 5대)기증 및 애로사항 청취 등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동두천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과 동두천 중앙시장에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조인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유병욱 북부소방재난본부 예방대응과장, 정상권 동두천소방서장 등 16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통시장 안전컨설팅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화재발생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고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두천 중앙시장은 연면적 3천182m2, 176개 점포, 260명이 종사하는 대규모 전통시장이다. 또한 내부진입로가 협소하고 상점밀집도가 높아 화재발생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돼 있어 상당한 관심이 필요하다.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다수인이 운집하는 장소로 화재에 대해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방서 화재안전 지도와 더불어 시장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북부 전통시장 화재는 지난 3년간 13건, 6억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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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검찰/경찰/소방
    2019-09-06
  • 수원시, 화학물질 취급 중소사업장 대상 '화학물질관리 컨설팅' 지원
    - ‘화학물질 영업자 컨설팅 지원사업’전개 -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시가 일본의 수출 규제와 강화된 화학물질관리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관리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과 화학물질 업체를 우선 지원하고, 내년에는 신규사업장과 미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9월에 반도체 소재 업체와 화학물질 영업 업체(30개)를 대상으로 컨설팅 신청을 받고, 10~11월 업체를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문가 2명이 업장을 방문해 시설 적정 여부를 점검한 후 ▲시설 개선·안전 강화 방안 ▲화학사고 장외영향평가 준비 방법 ▲운반시설 설치·관리 기준 등을 업체 관계자에게 상세하게 설명한다.   사업장 특성에 맞는 개인보호 장구와 방재 물품을 안내하고, 취급시설 개선사항도 권고한다. 그밖에 사업장에서 요청하는 사항을 컨설팅해준다.   장외영향평가는 사업장 밖 제삼자에게 인적 물적 피해를 주지 않도록 이중 삼중의 안전 개념에 따라 시설을 설계·설치했는지 확인하는 제도다.   2015년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의 배치, 설치 관리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이전 법안보다 안전 기준이 5배 이상 강화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7월 화학물질관리법 적용 대상 중소제조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화학물질관리법 시행 관련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법을 이행할 때 가장 부담을 느끼는 업무(복수응답)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배치·설치 및 관리기준(72.0%)’,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점검 및 검사(71.0%)’ 등을 꼽았다.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조건 중 이행하기 어려운 부분은 ‘장외영향평가서·위해관리계획서 제출(51.7%)’, ‘취급시설 설치·검사(32.2%)’, ‘기술인력 확보(10.3%)’ 순이었다.   수원시는 2017년 ‘화학물질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기업의 ‘위해관리계획’을 지역 비상대응계획으로 통합하고, 표준화했다. 또 환경부 통계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관내 239개소 사업장에 대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지난 7월 완료했다.   2016년에는 ‘수원시 화학사고 대응 및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를 제정하고, ‘화학사고관리위원회’를 구성해 화학사고 대비 체계, 전문성을 강화한 바 있다.   성기복 수원시 환경정책과장은 “화학물질관리 컨설팅이 기술인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환경부 통계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장에도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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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19-09-06
  • 성남시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 구축한다
    ▲전자부품연구원의 자율 주행 자동차 / 성남시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 선정…3년간 9억원 지원받아 -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교통 분야가 선정됐다고 9월 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2021년까지 15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통, 금융, 환경, 문화 등 10개 분야 국가 빅데이터 플랫폼 10곳과 이와 연계된 기관별 센터 28곳을 구축하기로 하고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성남시는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해 교통 분야 빅데이터 센터 공모 신청 기관 7곳 중에서 1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3년간 9억원의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는 성남시청 8층에 오는 11월 설치된다.   센터에는 성남시가 CCTV(4679대), 드론(6대), 교통정보수집장치 등 지능형교통체계(ITS) 인프라로 수집하는 도로 교통 상황, 차량 위치를 3cm 단위로 측정하는 고정밀 측위, 생활 안전 관제 정보가 축적된다.   시와 협업하기로 한 전자부품연구원, ㈜유니콤넷, 네이버의 공공클라우드가 융합·가공·분석하는 빅데이터도 저장한다. 성남지역 도로별 교통량 분석과 예측 정보, 판교에서 시험 운행 중인 2대의 자율 주행차 실증 테스트 정보, 자율주행 자동차와 실시간 정보를 주고받는 5G망 정보, 인공지능(AI) 학습용 자율주행 영상 정보 등이다.   이들 자율주행 관련 빅데이터는 과기정통부의 한국교통연구원 교통플랫폼으로 전송돼 원하는 시민, 기업, 대학교, 연구단체 등에 제공하게 된다.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멈춤, 가속, 추월 등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자동차 생활이 가능해진다. 나아가 성남시는 자동차 자율 주행 중심지로 떠올라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혁신을 주도하게 될 전망이다.   성남시 도시정보과 관계자는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유동인구 분석, 상권 분석, 사회복지 등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로 데이터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면서 “각 데이터를 성남시민에 직접 제공하는 자족형 빅데이터 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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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성남지역 약국 29곳, 추석 연휴에도 매일 문 연다
    <사진=성남시청>  - 市 추석 연휴 종합 대책 시행…행정 공백 최소화 -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지역 약국 29곳이 추석 연휴인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매일 문을 연다.   운영 시간은 약국별로 탄력적이며, 공공심야 약국으로 지정한 수정구 창곡동 위례수, 중원구 금광동 마이팜, 분당구 야탑동 야탑차온누리 약국은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성남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행정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4일간 보건의료, 재난재해, 교통, 물가, 청소 등 6개 분야, 24개 대책반을 편성해 509명이 비상 근무를 선다.   보건의료 대책반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수정·중원·분당 각 구 보건소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한다. 해당 병원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1588-3369), 분당차병원(☎031-780-5000), 분당제생병원(☎031-779-0114), 정병원(☎031-757-8900), 국군수도병원(☎031-725-6119), 성남중앙병원(☎031-743-3000)이다.   응급약이 필요한 이들이 연휴에 문 여는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휴일 지킴이 약국’ 명단과 운영 시간을 성남시청 홈페이지와 각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재난재해 대책반은 사건 사고에 대비한다. 다중이용시설 45개소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 24시간 재난 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한다.   교통 대책반은 방면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하고, 학교 운동장(46곳, 3739면), 공영주차장(124곳, 9158면)을 무료 개방해 연휴 기간 주정차 불편을 줄인다.   물가 대책반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추석 성수품 가격을 올리는 일이 없도록 백화점, 대형유통점, 전통시장 등에서 파는 21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파악·점검해 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장바구니정보)에 올린다.   이 외에도 청소 대책반은 시·구청별 청소기동대(☎시청·031-729-3191~6, 수정·031-729-5321~4, 중원·031-729-6321~4, 분당·031-729-7321~4)를 편성해 주요 도로변과 민원 발생지역 생활 쓰레기를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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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반려견 사지말고 꼭 입양하세요” 입양가족 홈커밍 데이에 초대합니다
    -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 9월 8일(일) 홈커밍데이 개최 - 건강관리교육, 반려동물 행동강의, 질병 상담, 무료 미용, 입양사진 콘테스트, 반려동물퀴즈 등 다양한 행사 준비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8일 오후 2시부터 유기견 입양 가족 등 반려가족과 반려견을 초청해 ‘제5회 반려견 입양가족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도우미견나눔센터의 ‘홈커밍데이’는 유기견 입양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성숙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계획된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건강관리·행동교정을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건강 상담, 무료 미용, 관리 상담 등 반려견 가족들을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유기견 입양자들의 입양후기 발표와 반려가족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강아지 입양 후 그동안 즐거웠던 일이나 힘들었던 일,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나눠보며 한바탕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계웅 경기도 동물보호과장은 “유기견을 입양해 동물 생명존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입양가족들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느낀다. 앞으로도 유기동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및 입양문화 활성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경기도내 유기견보호시설에서 10일간의 보호기간이 경과한 유기견 중 사회성이 좋은 개들을 선발해 장애인도우미견, 동물매개활동견, 반려견으로 훈련·분양하는 기관으로, 중성화 수술과 동물등록을 마친 후 필요한 가정에 무료로 입양시키고 있다.   2013년 3월 화성 마도면에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누적 입양두수는 1,188마리로, 연간 자원봉사, 반려동물 생명존중교육 등을 위해 다녀가는 인원만 5,000명에 달하는 명실공히 경기도 최고의 동물보호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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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이재명, 가수 김연자와 함께 … 9일, 광명종합시장서 지역화폐홍보 ‘아모르파티’
    <경기도 제공>   - ‘경기지역화폐 1일홍보대사’ 변신…간담회 통해 현장의견도 청취 - 가수 김연자 축하무대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소셜라이브 생중계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히트곡 ‘아모르파티’의 주인공 가수 김연자 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일 오후 5시30분 ‘광명종합시장’을 찾는다.   지난 23일 의정부에서 진행된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 31’ 첫번째 데이트에서 ‘경기지역화폐 1일 홍보대사’로 변신했던 이 지사는 이날에도 가수 김연자 씨, 박승원 광명시장, 경기도 홍보대사 MC 노정렬 씨 등과 함께 광명종합시장 일대를 돌며 ‘경기지역화폐’를 알리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김연자 씨가 ‘아모르파티’ 등 히트곡으로 꾸미는 축하공연 무대와 이 지사, 박 시장 등이 도민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추석대목을 맞은 광명종합시장 분위기를 후끈 달굴 예정이다.   이날 행사 현장은 소셜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이날 행사를 마무리 한 뒤 광명종합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 31’는 도내 31개 시군 전역을 돌며 경기지역화폐를 알리는 ‘게릴라데이트’로, 지난달 23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시작해 다음달 18일 이천 세리피아에서 열리는 ‘경기도민의 날’ 기념식까지 약 2개월 간에 걸쳐 진행된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도내 31개 시군 곳곳에서는 경기지역화폐 사용자를 대상으로 상시 6%보다 많은 10%의 추가보너스 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추석 장보기’를 할 때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하면 10%에 달하는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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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경기도, 도내 최초 ‘귀농인의 집’ 운영자 모집
    <경기도청>   - 경기도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자 및 입주 희망자 모집  - 실질적인 영농활동 체득과 귀농지역 주민과 함께 화합방안 모색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소속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도내 최초로 경기도 귀농인의 집 조성운영자 및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귀농인의 집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시행 지침에 따라 ‘농어촌 정비법’에 따른 읍·면지역으로서 개발제약 요인이 없는 지역으로 한정하며, 도시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부동산투기지정지역은 제외한다.   센터는 권역별로 3곳 내외의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자를 선정해 1곳 당 5,000만 원 내외의 지원금(빈집 리모델링 비용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 대상은 도농교류 활동경험이 있고, 도시민 유치를 적극적으로 희망해 지원 의지가 분명한 마을로, 입주한 예비 귀농인에게 체험실습장을 제공하고 영농활동을 도와서 안정적 귀농정착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귀농인이 정주할 수 있도록 마을회 등이 귀농인의 집을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농어촌지역의 빈집을 확보해 소유주와 5년 이상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   귀농인의 집 입주예정자는 농업 이외의 직업에 종사한 사람 중 도시에서 귀농을 희망하는 도민(농림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기준에 준하는 자)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자는 사업신청서, 운영계획서, 빈집 사용승인서 등을, 귀농인의 집 입주희망자는 입주신청서 및 귀농 정착계획서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refarmgg.or.kr/)에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자는 9월 16일까지 모집하며, 입주희망자 신청은 9월 18일까지이다.   김충범 농업정책과장은 “귀농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예비 귀농인이 많다”며 “귀농인의 집에서 마을 주민에게 많은 영농기술을 습득하게 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갈등의 요소를 제거해 성공적으로 귀농인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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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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