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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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시청로비서 대형 물류센터 채용행사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용인시는 30일 시청 로비에서 관내 대규모 물류센터 7개 업체가 참여하는 채용행사를 연다.   이날 CJ양지물류센터에 입주한 ㈜네오엘, ㈜와이케이엔젤스, ㈜우리 S&E, ㈜비엘피, ㈜케이제이시스템과 BGF 동천물류센터, 이마트 보정 물류센터 등이 2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상품분류․검수, 패킹, 상․하차업무 등이다.   행사 당일 1차 현장면접이 이뤄지기 때문에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이날 물류업체 면접 이외에도 용인고용센터가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도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324-3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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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경기도, 'A형간염바이러스' 올해 처음 식품(수입산 조개젓)서 검출
     - 도, 역학조사 통해 도내 식당의 조개젓에서 A형바이러스 검출 사실 확인 -  - 해당식당 일시적 폐쇄명령 조치 및 질병관리본부 등과 합동 원인규명조사 착수-  - 음식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등 각별한 주의 요망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지난 3일 도내 한 음식점을 이용한 도민 7명이 A형 간염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정확한 원인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음식점에서 제공된 수입산 조개젓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인체가 아닌 식품 등의 검체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식품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도는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조개젓을 제공한 음식점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22일 질병관리본부, 식약처,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효율적인 A형 간염 바이러스 차단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조개젓이 유통되는 과정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에 오염됐는지, 음식 조리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한 합동점검 등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A형 간염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반드시 익혀먹고, 손을 잘 씻는 등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소독 등을 통해 주변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면역력이 없거나 최근 2주 이내 간염의심환자와 접촉하는 등 고위험군은 반드시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도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A형 간염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인체가 아닌 식품 등의 검체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라며 “음식을 익혀먹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발생한 도내 A형간염환자는 5월22일 현재기준 1,62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7명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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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경기도의회 이진 의원, 경기도교육청 학업중단예방 및 교육지원조례 심의통과
    ▲경기도의회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 /경기도의회 제공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 조례안'이 지난 21일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이진 의원은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 등 도내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육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조례안의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학업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규정하고, 학업중단 예방사업 및 위기학생 실태조사 등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며, 학업중단 예방교육 및 숙려제 운영 등 예방사업의 추진과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진 의원은 “학업중단은 개인적 차원에서는 청소년의 성장 가능성과 사회적 자립을 저해하고, 국가적 차원에서는 비행이나 범죄 등의 문제로 인한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고 말하고, “학업을 중단하고 학교를 떠나게 되면 이 학생들에 대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상임위를 통과한 .경기도교육청 학업중단 및 교육지원 조례안'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33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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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송한준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필리핀 의원연맹MOU체결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송 의장,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바람직한 역사관 세우는 데 함께해 줄 것" 요청-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필리핀의 지방의원들에게 청사 앞에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을 직접 소개하며 “양 지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데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한준 의장은 22일 양국 의회 간 친선관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 차 경기도의회를 찾은 다닐로 데얀휘랑(Danilo C. Dayanghirang) 필리핀 지방의원협의회 전국의장 등 필리핀 지방의원협의회 방문단 18명에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면서 이 같이 당부했다.   송 의장은 MOU 체결 직후 필리핀 지방의원들을 의회 앞에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으로 안내해 건립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고, 식민지배의 역사를 공유한 필리핀이 바람직한 역사관을 세우는 데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기리고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4일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 최초로 건립한 조형물이다.   송 의장은 “대한민국은 일본에 특정한 보상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인정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함께할 것을 촉구하는 것”이라며 “일본이 식민지배의 뼈아픈 역사에 대해 단 한 번도 사과한 적이 없어서 경기도의회와 도민의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이어 “경기도의회가 일본에 역사왜곡을 인정하라고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까닭은 역사를 잊은 채 미래 발전을 모색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아픈 역사를 경험한 필리핀의 지방의원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세우는 데 함께 해 달라”고 덧붙였다.   필리핀은 1571년부터 1898년까지 300년 이상 스페인에 식민지 지배를 당한 이후 미국과 일본에 다시 점령돼 1946년 독립한 역사를 갖고 있다.   다닐로 데얀휘랑 전국의장은 “필리핀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픈 역사가 있기에 잘 이해하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양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송 의장 등 양국 지방의회 대표를 비롯해 엘머 다 우인(Elmer Datuin) 전국부의장 등 필리핀 지방의원협의회 방문단과 유병국 충청남도의회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28일 송 의장이 챠빗 싱송(Chavit Singson) 필리핀 지방의원협의회 회장과 접견한 자리에서 양국 지방의회 간 교류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추진됐다.   협약에는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한 ▲협의회 간 친선교류 활성화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을 위한 적극 지원 ▲정기적 방문으로 협력체계 확립 등이 담겼다.   송 의장은 특히 구체적인 협력방안으로 경제·환경·노동·문화 등 분야별 집중 교류와 지방의회 간 일대일 교류 등을 제안했다.   한편, 필리핀 지방의원협의회는 도시 및 지방자치에서 선출되거나 지명된 지방의회 의원 단체로 지난 90년 9월17일 설립돼 현재 1,400개 지방의회 약 1만6천500명의 의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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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오산·화성 농식품, '수원로컬푸드직매장'에서도 구매 'OK'
    ▲우재덕 정남농업협동조합장(왼쪽 세 번째), 최광균 수원시농업기술센터장(왼쪽 네 번째), 홍진이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 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오산·수원·화성 농식품 입점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 농기센·정남농협·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주), ‘농식품 입점제휴 협약’ 체결-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최수원시농업기술센터와 정남농업협동조합(화성),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주)(오산)이 22일 장안구 광교산로 수원로컬푸드직매장에서 ‘농식품 입점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수원·오산·화성시가 체결한 ‘산수화 상생협약’의 하나로 이뤄졌다. ‘산수화’는 오산의 ‘산’, 수원의 ‘수’, 화성의 ‘화’를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협약에 따라 정남농업협동조합과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주)는 수원로컬푸드직매장에 입점해 안전하고 우수한,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수원시에 공급한다.   정남농업협동조합은 잡곡류(콩류·보리쌀·흑미·찹쌀·수수·참깨 등),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주)은 콩 가공식품(두부·콩가루·콩물·볶음콩 등)을 판매한다.   협약식에는 최광균 수원시농업기술센터장, 우재덕 정남농업협동조합장, 홍진이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주)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남농업협동조합과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주)은 화성과 오산을 대표하는 농식품 가공·생산 업체다. 우수한 품질의 잡곡·두부·콩 등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수원·오산·화성 간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농식품을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제품을 판매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로컬푸드직매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오산·화성시는 문화·교육·교통·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함께 추진하기 위해 2018년 11월 ‘산수화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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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19-05-22
  • 여주시, 청려장 사업 전통 계승에 한 몫
    <사진=여주시 제공>   - 강천면, '명아주 대로 만드는 전통 지팡이' 사업 전통 계승도 한 몫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강천면이 올해에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및 자활사업의 일환인 청려장 만들기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강천면은 면내 유휴지 500여 평에 명아주 1,000본을 식재했다.   2012년 부평리 램프구간 유휴지 일대에 1,000본을 식재하며 시작한 청려장만들기 사업은 매년 타시군에서도 벤치마킹을 올 정도의 장기간 축적된 기술을 갖고 있다. 강천면에서는 이렇게 만든 200개~300개에 달하는 청려장을 매년 강천면 어르신 및 여주관내 어른신들께 배부하고 있다. 또, 여주향교 주관 양로연의 장수어르신 경품으로도 사용되는 등 강천면 청려장은 아주 인기가 높다.   김태수 강천면장은 “청려장만들기 사업은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사라지고 있는 전통제작법을 승계하고 있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려장은 명아주 대로 만드는 전통 지팡이로, 중국 후한 때부터 기록이 등장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직접 청려장을 하사해 이 지팡이를 짚은 노인이 나타나면 고을 수령이 직접 나가 맞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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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19-05-22
  • 수원시, 남양여객 23일 파업 예고 … 시, 대체 버스노선안내 나서
      -23일 첫차부터 파업 예고, 수원시 시민들에게 대체노선 알려-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남양여객이 23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하면서 수원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버스노선을 알리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남양여객이 운행하는 버스는 11, 400, 400-2, 400-4, 50-2, 50-3, 50-4, 50-5, 50-6번, 999번이다.   연무동 차고지에서 안산시를 오가는 11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수원역에서 909(성우운수)·707(태화상운)·110번(경원여객) 버스를 타면 된다.   광교웰빙타운에서 400, 400-2, 400-4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6번 마을버스를 타고 수원역까지 가면 된다.   수원역에서 화성시를 가는 버스(400, 400-2, 400-4, 50-2, 50-3, 50-4, 50-5, 50-6번)를 이용하는 시민은 수원역환승센터에서 1004, 1004-1번을 타면 된다.   999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상현역에서 아주대학교병원 구간은 81번(수원여객)을 이용하고,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수원역 구간까지는 2-2번(수원여객) 버스를 타면 된다.    수원시는 남양여객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과 인근 아파트에 대체노선 안내 홍보물을 게시하고,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SNS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파업 사실과 대체노선을 안내한다.
    • 지역뉴스
    • 수원특례시
    2019-05-22
  • 필리핀 지방의원협의회(PCL), 수원시의회 방문...선진화된 의정활동 배운다
    <사진=수원시 제공>   -22일, 필리핀 지방의원협의회(PCL) 의원 20명 방문...화성행궁 등 체험-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시의회는 22일 필리핀 도시와 자치구의 의원협의체인 필리핀 지방의원협의회(PCL)가 선진화된 의정활동에 대한 벤치마킹과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 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회를 찾은 방문단은 다닐로 카스틸로 데얀휘랑 전국의장을 비롯한 20명으로 이번 방문은 전국 최대 기초의회인 수원시 의회와 친선을 도모하고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방문을 희망하면서 성사됐다.    수원시의회 의장단은 의회를 찾은 방문단을 환영하며 서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이어서 방문단은 화성행궁을 비롯한 수원의 대표적인 명소를 둘러보고, 국궁체험을 하기도 했다.    조명자 의장은 환영사에서 “수원시의회를 방문해 주신 필리핀 지방의원협의회 방문단과 서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수원에 머무는 동안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닐로 카스틸로 데얀휘랑 전국의장은 “수원시의회의 환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길 바라며 수원시의회도 저희 지역을 방문한다면 오늘 환영에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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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의회
    2019-05-22
  • 하남시보건소-한국토지주택공사, 자살예방 사업 업무협약 체결
    <사진=하남시 제공>    - 자살 취약계층 집중관리 체계 및 안전망 구축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 보건소는 22일 하남시 보건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자살예방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성수 보건소장, 염재현 LH 동부권주거복지지사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무협약을 통하여 ▲생명사랑 봉사단(IVY DREAM) 사업 ▲독거노인, 정신장애인 등 사각지대 발굴·지원 ▲정신질환 인식개선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정신질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자살 취약계층) 중심의 통합적 자살예방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며,“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하남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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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05-22
  • 송석준 의원, 선거운동원 등 수당 현실화법 대표발의
    - "선거운동원 수당 최저임금이상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송석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천시)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선거운동원 등 선거사무관계자의 수당을 현실화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대표발의 됐다.    22일 국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선거운동원 등 선거사무관계자, 투표·개표참관인 등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최저임금 이상으로 하고, 연장근로 및 휴일근로에는 근로기준법이 정하는 가산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선거운동원 등 선거사무관계자의 수당은 현실과는 동떨어져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해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에 송 의원이 대표발의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선거운동원 등 선거사무관계자에 지급되는 수당의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하도록 하되, 수당은 '최저임금법' 제10조에 따라 고시되는 최저임금액 이상으로 하며, 실비는 '공무원여비규정'에 따른 금액으로 하도록 했으며, 하루 8시간 이상의 야간근로와 휴일근로의 경우에는 근로기준법이 정하는 가산금을 지급토록 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선거운동원 등 선거사무관계자는 하루 8시간을 초과하는 근로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시간급의 100분의 50을, 하루 8시간 이내의 휴일근무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시간급의 100분의 50을, 하루 8시간을 초과하는 휴일근무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시간급의 100분의 100이 지급될 수 있다.    또한, 투표참관인·개표참관인의 경우에도 최저임금 이상의 수당과  '공무원여비규정'에 따른 실비가 지급되도록 했으며, 하루 8시간을 초과하는 야간근로의 경우에 최저임금 시간급의 100분의 50에 해당되는 가산금을 지급토록 했다.   송석준 의원은 “선거운동원 등 선거사무관계자, 투표·개표참관인에게 지급되는 수당이 현실화되지 못해 현장에서 많은 애로와 고충이 존재했다.”며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어 선거운동원 등 선거사무관계자, 투표·개표참관인의 근로의 권리를 보장하고 선거운동의 자유와 공정한 선거의 기틀을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의회
    2019-05-22
  • 수원시, '제16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입학식 가져
    <사진=수원시 제공> 여성지도자대학 교육참여생들이 개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월 16일까지, 18주 동안 여성리더 역량 강화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시는 22일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율곡관)에서 ‘제16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에는 박기진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조명자 수원시의장, 이민숙 수원시 여성리더회 총회장 등이 참석해 올해 여성지도자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할 교육생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제16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한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18주 동안(매주 수요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올해 교육은 ▲리더십 역량강화 ▲지역사회 소통 ▲수원화성 체험 ▲팀별 프로젝트 등으로 이뤄진다. 기업체 대표, 교수, 컨설턴트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의한다.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개강식 축사에서 “여성리더로서 자질과 리더십을 키워 지역사회 곳곳에서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여성의 리더십·역량 강화, 잠재능력 발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004년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수료생 960명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다양한 여성단체 회원, 자원봉사활동가 등 지역사회를 이끄는 여성리더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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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19-05-22
  • 경기도, 매월 도 소속 기간제노동자 근로계약서 점검 추진
     - 올해 1~4월 도 실국 직속기관, 사업소의 근로계약서 1,029부 사전조사 실시-  - 계약종료일자 불명확 105건, 노동조건 명시 미비 62건 등 310건 보완사항 발견-  - 조사결과 담당부서·기관에 통보해 다음 계약 체결 시 반영토록 조치-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비정규직 처우 정상화의 일환으로 매월 도 소속 기간제노동자들의 근로계약서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간제노동자 채용과정에서 법령 이해부족이나 채용절차 관행화 등으로 일부 불합리한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개선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는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의 실·국,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체결한 기간제 노동자 근로계약서의 총 1,029부를 취합해 사전조사를 벌였다. 점검은 '근로기준',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경기도 공무직원 등 관리규정', '고용노동부 표준취업규칙' 등에 근거해 근로계약서에 나타난 불합리한 노동조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그 결과, 계약종료일자 불명확 105건, 노동조건(임금액수, 근무일, 휴게시간 등) 명시 미비 62건, 계약당사자 표기 잘못 25건 등 총 310건의 보완사항이 발견됐다. 구체적으로, A부서의 경우 근로기준법 제17조에 따라 근로계약서 작성 시 임금, 근무일, 휴게시간 등 구체적인 노동조건을 명시해야 하지만 이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B부서의 경우 계약당사자를 도지사 또는 기관장으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담당 과장(팀장)으로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C기관의 경우 계약기간 항목에 ‘예산소진 시 계약종료’ 등의 문구를 사용하며 계약종료일을 명확히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이 같은 사항을 보완하도록 점검결과를 각 담당부서·기관에 통보·안내하고 다음 계약 체결 시 반영토록 했다. 아울러 매월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이행사항을 확인하고, 올바른 노동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박신환 도 경제노동실장은 “이번 점검은 비정규직 처우정상화라는 새살이 돋기 위해 도려내야 할 살부터 도려내겠다는 의지”라며 “관계 법령에 맞춘 표준근로계약서 제시를 통해 공공은 물론 민간부문까지 법적 준수 및 노동자 처우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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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평택시, ‘인구 50만 도시 평택, 시민에게 듣다’ ... 미래발전전략 대토론회 개최
    <사진=평택시 제공>    - "교통과 생활 인프라 부족 ... 대책 마련이 시급" - - 22일, 시민 및 각 분야 전문가 등 150명 참여 해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50만 도시 평택, 시민에게 듣다’라는 주제로 시민 및 각 분야 전문가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 미래발전전략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4월 11일자로 평택시가 경기도에서 10번째, 전국에서 16번째로 인구 50만을 달성하면서 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50만 시민으로서의 임무와 역할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토론은 ‘시민이 바라는 인구 50만 대도시 시정 전략’으로 발전 저해요소 진단 및 3대 분야(교통, 문화, 균형발전)에 대해 시민생활 밀착형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제2토론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인구 50만 대도시 평택’이라는 주제로 시민참여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평택형 협치 모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은 “인구가 증가하면서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부족해지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을 우선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가 사는 지역 문제를 해결 하고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지혜를 모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시민과 함께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창의적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여, 관련 부서 검토 후 내년 예산에 우선 반영 할 계획이다.       <사진=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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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 희망 찾는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 21일, 수원큐어 청년지원센터서 20여 명과 ‘청년들의 연애·결혼 문제’ 대화 - - 조 의장, "정답은 없어 두렵다고 회피하기 보다 ...조언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이 21일 수원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수원큐어에 참석하는 청년 20여명과 ‘청년들의 연애·결혼 문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큐어는 청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고민상담 프로그램으로 고민해야 할 것이 많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모여 상담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해결해 가는 시간이다.    조명자 의장은 “청년기는 열정과 패기로 꿈을 찾고 이뤄가는 시기이지만 좀처럼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게 현실”이라고 공감하며 “오늘의 대화를 통해 열심히 달리다 잠시 쉬고 싶고 답답한 마음을 공유하고 싶은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청년들은 연애상대에 대한 다양한 바람들과 이상적인 결혼의 모습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고 이에 대해 최윤정 청년지원센터장이 인간의 5가지 욕구에 따라 분석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의 생각을 듣던 조명자 의장도 본인의 과거 연애·결혼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고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서는 “연애나 결혼에 정답은 없지만 두렵다고 회피하기 보다는 경험 많은 선배·어른들과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제안했다.    또한 “녹록치 않은 현실에 절망하고 있기보다는 청년들이 직접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고 적극 투표하며 대안을 찾아보길 권하고 싶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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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오산시의회, P병원 개설허가 관련 .... 22일, 제242회 긴급 임시회 개회
    <사진=오산시의회 제공>   - 행정사무조사특위, 김영희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 한은경 의원 선임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의회는 오는 22일~2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지난 4월 23일 세교신도시에 16실 140병상을 갖춘 P병원 개설허가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 및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들의 불신과 허가 취소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시점에 진실과 오해가 없도록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행정사무조사 시기를 미룰 수 없는 불가피한 조치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제242회 임시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김영희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 한은경 의원을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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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가평군, 관내어르신 15명 구성... '실버경찰봉사대' 발대식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지역 내 어르신 15명으로 구성된 ‘실버경찰봉사대’ 발대식 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노인회군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현도 부군수를 비롯한 한국실버경찰봉사대 관계자, 실버봉사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행복 가평, 안전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실버경찰대원들의 활동을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복지의 수혜대상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설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능동적 주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실버경찰봉사대는 앞으로 한국실버경찰봉사대와의 MOU 체결에 따라 노인, 부녀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현장보호업무와 건전사회 조성을 위한 질서유지 자원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군은 노후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올해 38억7000여만 원을 투입, 1천300여 명의 노인들에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도 30억6000여만 원을 들여 1천100여 명에게 경제활동을 지원함으로서 경제적인 도움과 보람있는 여가생활을 도모했다.   가평군 인구는 6만4000여 명으로 이중 노인인구는 23%인 1만4000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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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 온열질환자 발생 대비... '폭염구급대' 운영
    <사진=경기도 제공> 여름철 등산객 온열질환자 발생으로 응급처치 후 현장으로 이송.     - 11개 관서 79개 폭염구급대, 얼음조끼 등 폭염장비 9종 4,961점 갖춰 - - 지난해,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 온열질환자 127명 소중한 생명 지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5월 중순~ 9월 말까지 경기북부 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인재 본부장은 북부 11개 소방서 79개 구급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차량에 얼음조끼 등 9종 5천여 점의 폭염장비와 응급물품을 비치하는 한편, 폭염구급차 부재를 대비해 예비출동대(펌프차량)도 지정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8년에도 경기북부 폭염구급대를 운영, 즉각적인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으로 온열질환자 127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이를 질환 유형별로 살펴보면, 열탈진이 63명(49%)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24명(19%), 열실신 21명(16%) 순으로 확인됐다.   발생시간대는 오후 3시~6시 사이에 43명(33%)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오후 12시~3시 사이가 29명(22%)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 정재현 구급팀장은 “올 여름에도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환자를 즉시 시원하고 환기가 잘되는 곳에 옮긴 후 젖은 물수건이나 얼음주머니 등을 이용해 체온을 낮춘 다음 119에 신고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행동요령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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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오산시, 초평동·신장동 1,100여 어른신 모시고 ... 孝 경로잔치 '열어'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가 22일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장인수 시의장, 시의원, 유관기관장들과 지역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평동 단체연합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개최된 이번 경로잔치는 관내 어르신을 초대해 그동안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식제공 뿐만 아니라 흥겨운 축하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 등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하철 초평동장은 “효는 백행의 근본으로서 어버이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 드리고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환하게 웃으셔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는 소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도 22일 신장동 8개 단체연합 주관으로 지난 세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신장동 관내 어르신 700여 명을 초청해 ‘신장동 효도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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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평택시, 제32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 금연주간 운영
    <사진=평택시 제공>   - 31일까지, 서정리역 출근길 캠페인을 비롯 흡연예방 뮤지컬 등 -  - 간접흡연 관련, 민원 다발 금연구역 중심으로 야간 합동지도·점검 펼쳐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오는 31일 제32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5월 20일~31일까지 금연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금연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세계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지정한 날로, ‘깨우세요! 우리안의 금연본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당신의 폐를 희생하지 마세요, 담배대신 건강을 선택하세요!”라는 주제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 금연지도원과 협업하여 평소 간접흡연 피해, 담배꽁초 투기 등 흡연민원이 잦은 서정리역 출근길 캠페인을 시작으로 금연주간 동안 3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30일에는 북부문예회관에서 미취학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과 31일에는 지장초등학교, 송현초등학교, 송탄중학교에서 흡연예방 샌드아트·마술 흡연예방 공연, 교육을 진행하며, 간접흡연 피해가 많은 민원 다발 금연구역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지도·점검 할 계획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보건소의 다채로운 행사로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고, 간접흡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연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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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19-05-22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떡․한과 가공기술 교육 실시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6월 14일~7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떡․한과 가공 기술 교육을 농업인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쌀과 쌀가공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확산과 우리쌀 소비촉진 및 올바른 소비 정착을 위해 실시한다.   특히, 쌀 문화 확산을 위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정과, 쌀전병의 한과류와 꿀백설기, 떡카롱 등 트랜드에 맞는 떡류를 실습 교육할 예정이다.   이경애 소장은 “우리쌀로 만든 부식거리를 교육하여 쌀 간식 문화를 확산시켜 쌀 소비를 늘리고, 슬로푸드인 우리 한식 문화 중 떡·한과 만드는 과정을 소비자에게 홍보하여 전체적인 쌀가공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2019-05-22
  • 여주시, 21일 '이·통장연합회 회의' 개최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이홍균)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통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안내사항과 평소 주민들의 문의가 많았던 내용 등 시정전반에 대해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올해 예정돼 있는 이·통장 연찬회 추진에 관해 의견을 모으는 시간도 가졌다.    이홍균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여주시의 수도권 비 제외, 여주 3개보 철거문제, 인도교 설치 건, 강천 SRF발전소 관련 등 현재 여주시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속 시원히 설명해 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전체 이·통장을 위해 여주시 이·통장협의회를 활성화 하고,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여주시와 주민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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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19-05-22
  • 여주시, 제3회 여주금사참외축제’ 성공개최 준비에 만전
    <사진=여주시 제공>     - 21일,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 총회 개최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낙송)는 21일 오전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 총회를 열어 행사 준비사항 점검과 추진위원간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5월 31일~ 6월 2일까지 개최하는 ‘제13회 여주금사참외축제’의 성공 개최를 목표로 행사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이 날 회의는 최은열 금사면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및 추진위원 32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장은 지금까지의 행사추진 경과보고와 금사면 이장단(협의회장 엄완용) 및 추진위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참외축제가 변화하고 더욱 더 진화 발전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열 금사면장은 추진위원들에게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주민들이 하나되어 참여하도록 이끌어 줄 것과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차량통제 강조 및 행사 마지막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주시에 따르면, 여주금사참외축제는 금사면 40여 참외농가에서 기른 여주의 대표 특산물인 ‘금사면 금싸라기 참외’의 달콤하고 아삭함을 직접 맛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이벤트 공연(장윤정 공연 등)·체험(참외따기 등)·전시(참외요리 전시 등)를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 지역뉴스
    • 여주시
    2019-05-22
  • 오산시, 문광부‘한류관광 활성화사업’선정 ...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 '신호탄'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오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사업’공모에 선정됨으로써 지역 관광사업이 크게 활성화 될 전망이다.   오는 6월부터 방영될 한류드라마 ‘아스달연대기’(tvN) 세트장이 있는 오산시는 지역 관광사업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는 한류드라마 지역촬영지 활용,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에서 2차 심사를 거친 14개 지자체 중에서 합천군, 목포시와 함께 최근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오산시는 공모 선정으로 지원받은 국비 7천만 원을 들여 내삼미동에 조성된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세트장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tvN에서 방영할 고대 판타지 사극인 아스달 연대기 야외 오픈 세트장은 지난해 12월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부지에 21,000㎡ 규모로 조성돼 현재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인 국가의 탄생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그린 드라마로 한류스타인 송중기·장동건·김지원·김옥빈 등이 출연하며, 6월 1일(토) 밤9시 첫 방영한다.   시는 이번 세트장 조성 및 드라마 방영을 계기로 지역 관광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오산시가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지역뉴스
    2019-05-22
  • 경기도-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노정교섭 협력 선언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가 22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장과 함께 ‘경기도-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노정교섭 협력 선언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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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5-22
  • 경기도, 도내 5개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 추진‘
    - 하남 덕풍시장 등 도내 5개 전통시장 내 125개 식품취급업소 대상 -- 2억8천만 원 투입 … 전통시장 개선사업 컨설팅 및 위생시설 개선 지원사업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안양, 군포, 하남, 파주, 가평 등 도내 5개 전통시장 내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 125개소를 대상으로 ‘2019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은 영업장 규모가 작고 노후화된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한 뒤 위생시설을 맞춤형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시장은 ▲안양 관양시장 ▲군포 산본시장 ▲하남 덕풍시장 ▲파주 문산 자유시장 ▲가평 잣고을 시장 등 5곳이다.   총 사업비는 도비 2억8,000만 원으로 ▲전통시장 개선사업 컨설팅 ▲전통시장 위생시설 개선지원 사업 등 총 2개 분야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2일 ‘시장별 현장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25개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컨설팅(1‧2차)을 통해 ‘업소별 현장진단’을 실시, 위생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영업자 및 종사자의 위생관리 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관리 등 식품위생에 관한 현장교육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도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내 식품위생업소의 환경개선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는 물론 종사자의 위생의식 제고 및 습관화가 식품안전성 확보에 직결된다는 인식을 갖게 할 것”이라며 “전통시장의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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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정
    2019-05-22
  • 안성시, 내달 1일 '제12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개최
    <사진=안성시 제공>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_그림그리기 모습.   - 기관 및 환경단체 대표, 시민 등 약 300여 명 참석 진행- - '환경의 날' 기념식, 다채로운 환경체험과 전시 등-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오는 6월 1일 토요일 석정동 내혜홀광장에서 ‘제12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채로운 환경체험, 전시,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오전 11시에 시작하여 안성시 기관단체장 및 환경단체대표,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과 유공자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는‘굿바이~ 미세먼지!’라는 주제로 시민・환경단체가 참여, 공감과 소통, 그리고 동참이 어우러지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환경사랑 걷기대행진, 미세먼지 홍보 및 체험관, 환경예술 문화공연, 환경 OX퀴즈 등이 진행되며, 이 밖에도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꼬이네 룰렛퀴즈, 미세먼지 정화식물 만들기, 리사이클링 놀이, 나만의 부채만들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마당 등이 펼쳐진다.   강선환 회장은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환경보전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 지역뉴스
    2019-05-22
  • 평택시,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신청자 모집
    <사진=평택시 제공>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현장 -비전2동 걷고 싶은 꽃길 만들기 사업 모습.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는 5월 22일~31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 신청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정부가 지원하고 평택시에서 추진하며,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취업취약계층의 직업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평택시는 2019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6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는 2억9천8백만 원으로 상반기에는 안성천 자전거도로 꽃길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을 3월 11일부터 시작하여 6월 29일까지 완료하고, 하반기 사업으로 중앙동, 비전2동 벽화그리기 사업을 7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5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선발인원은 12명으로,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1인 가구는 120%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근로조건은 시간당 8,350원(최저임금)과 교통·간식비 1일 5,000원을 지급하고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근무, 65세 미만은 주 15시간 근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의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신청서와 개인정보, 금융거래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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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19-05-22
  • 평택시, '평택사랑상품권' ... ‘새로운 이름’ 공모
    <평택시 제공>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는 평택사랑상품권의 명칭이 길고 부르기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평택사랑상품권에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27일~다음달 10일까지 15일 동안이며, 평택사랑상품권의 의미를 잘 살리면서 독창성 있고 부르기 쉬우며,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한다는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평택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1명(팀) 당 1건만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택시청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및 공식블로그에 링크된 신청 전용 웹페이지, 우편 또는 이메일(minkyoung@ pt.go.kr)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7월 17일 발표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최우사상(선정작)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을 선발한 후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상금(각 50만 원, 20만 원, 1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평택시 인구 50만 진입 및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평택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21일 현재 누적 판매는 약 28억6천만 원이고, 가맹점은 총 4,709개소로 가맹점 확인방법은 상품권 뒷면의 QR코드,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가맹점 출입문에 부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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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19-05-22
  • 안성시, 2019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사진=안성시청>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오는 31일까지 2019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안성맞춤랜드, 금광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 총 6곳에 22명이며 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4개월간이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의 사업 참여자는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근로시간(1일 8시간 이내)은 사업장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임금은 시급 8,350원이고 1일 간식비가 추가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 인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 시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중 하나 이상의 사업에 최근 3년을 기준으로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사람은 배제되니 신청 시 유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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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하남시, ‘아이디어 엑셀러레이팅(Accelerating)’ 워크숍 실시
    <사진=하남시 제공>   - 시민참여 정책제안 콘서트 시민아이디어 발전 워크숍 개최 - - 채택된 안건 8건...다음달 19일 시민참여 정책제안 콘서트에서 최종 순위 결정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다음 달에 계획된 시민참여 정책제안 콘서트 개최에 앞서 시민 정책제안자와 공무원 혁신정책발굴단이 모여 아이디어 발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공무원 40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1차 내부심사, 2차 외부전문가, 3차 혁신 서포터즈 및 전지적 참여 시민(온라인 시민 정책평가단) 평가를 통해 최종 8건의 정책을 채택했다.    채택된 안건으로는 ▲하남브랜드 형성‘하남 웰니스 클러스터’▲하남시 무단방치 자전거와 지역화폐를 활용한 공유자전거 ▲지금만나러 갑니다(미사2동형 독거노인-청소년 결연사업) ▲주민과 함께하는 치매극복 프로젝트(실버벨 선생님) ▲임산부 전용 좌석예약제 광역버스(BB_BUS)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관용차량 이용방안 ▲공영주차장 관리 및 안내 통합 센터 구축 ▲어린이 통학차량 정차구역 설치방안 등이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채택된 8건의 아이디어에 대한 팀별 사업개요 발표 및 아이디어 정책숙성, 양방향 아이디어 개선제안, 아이디어 컨설턴트 지원 등을 통해 정책제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은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채택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실행을 위한 업그레이드 회의가 신선했다.”며,“특히 참여한 공무원들의 정책 보완 및 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에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다음달 19일‘시민참여 정책제안 콘서트’에서 시민 현장평가단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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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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