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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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항진 시장,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제2차 정기총회' 진행
    ▲17일 이항진 여주시장이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창립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여주시 제공>   -공직자 대상 부탄 국민총행복정책 역량교육 제안도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창립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도 참석 -지방정부의 행복정책이 행복지수 올리는 길임을 확인, ‘행복여주’에 더욱 매진할 것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인 이항진 여주시장이 성장을 넘어 행복으로 정책을 전환한다는 뜻을 모아 창립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2차 정기총회에서 사회를 맡아 상정된 5개 안건 처리에 참여하고 안건중 하나인 공직자대상 부탄 국민총행복정책 역량교육 건도 제안하는 등 행복전파사로 그 소임을 충실히 했다.   17일 전주시 전주향교문화관에서 개최된 총회는 박진도 사단법인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사장,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을 맡고 있는 김승수 전주시장 등 협의회 회원인 35명의 지자체장 중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행복구현을 위한 정책을 진행해온 그간의 상황을 보고하고 2020년 행복정책 확산을 위해 추진할 5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여기에는 내년도 ‘세계행복의 날’을 기념한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개최건과 이 시장이 제안한 국민총행복이 높은 나라에서의 행복정책학습과 역량교육 추진 건도 포함돼 있다.   참석회원들은 행복정책이 지방분권시대를 이끌어내고 각 지자체의 시민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시민행복정책 공모전과 지방정부 행복정책 콘테스트, 행복문화제 등이 진행되는 축제 형식의 행복페스티발 추진과 북유럽과 부탄 등에서의 역량교육 건 등에 대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아울러 협의회원 지자체가 공동으로 행복지표를 개발 연구하고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 하면서, 최근 사회적 분열과 갈등이 고조되고 양극화 현상이 과열되는 시점에서 GDP(국내총생산)에서 GNH(국민총행복)로 전환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정부정책의 전환 촉구를 위한 결의문도 채택할 계획이다.   한편 총회가 끝난 후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창립 1주년 기념으로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 ‘지방분권과 주민행복’에서는 스위스 프리부르그대학의 라이너 아리헨베르그 교수가 ‘스위스의 직접민주주의와 지방분권’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고 이어서 교토대 마음의 미래연구센터 교수이자 일본행복리그 고문인 히로이 요시노리 교수가 ‘일본 지방자치단체 행복정책의 전개와 과제’를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정책연구위원장인 안권욱 고신대 교수가 ‘시민이 행복한 스위스 민주주의 시스템’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후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회원 단체장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는데, 인하대 이기우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방분권전국회의 김택천 상임공동대표와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지훈 상임이사, 정선철 삼육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이어갔으며, 이 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지자체장들도 열띤 토론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오늘 포럼에서 가장 귀를 기울이게 된 부분은 정치행정 단위규모가 작을수록 정치가 제대로 작동한다는 부분이었다”며, 여주 같은 지방정부가 지역민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정책을 제대로 세우고 행복지수를 높여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만큼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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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수원시의회 김호진 의원, 재건축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문제점 지적
    ▲ 수원시의회 김호진 의원 / 도시환경위 부위원장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 김호진 부위원장이 제346회 임시회(10월 8일〜21일)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도시정책실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재건축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재건축 임대주택은 2년마다 계약이 갱신되는 형태로 분양이 불가하지만, 수원시에 소재한 재건축 아파트 중 일부는 임대 개시 이후 임대주택의 유형을 10년 이후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하는 형태인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변경하는 분양전환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가에 대한 문제점과 이로 인한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에 대해 김호진 부위원장은 지적하고 있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 산정 방식은 감정평가금액 이하로만 분양전환가를 규정하고 있다. 시세에 연동되는 감정평가금액만을 기준으로 분양전환가를 산정할 경우 임차인의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고, 가격상승분에 대한 차액을 임대사업자인 LH에서 독식하게 된다는 점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입장이다.   김호진 부위원장은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행정적으로 지속 검토하여 현재 거주하고 계신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수원시에서 적극 조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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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주선언문’ 공동 채택
    ▲17일 오후 2시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제1회 대한민국 자치분권 박람회에서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수원시장, 앞줄 가운데)이 ‘자치분권! 더 좋은 민주주의의 시작!’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 수원시 제공   - 17일부터 제주에서 제1회 대한민국 자치분권 박람회 3일간 열려 -  - 제주 자치분권 모델 기반 고도의 자치권 보장 요구 및 노력키로 - 국회와 정부에 행정체제 개편 사무·권한 이양 등 4가지 촉구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전국 40개의 지방정부 단체장들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주선언문’을 채택했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17일 오후 2시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제1회 대한민국 자치분권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수원시장)을 비롯한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과 문석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 등 회원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13년 전 도입된 제주 자치분권 모델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정신이자 비전인 자치분권이 확산돼야 할 당위성과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되는 실질적인 지방정부로 거듭나기 위한 다짐이 담긴 제주선언문을 공동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지방정부는 자치분권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법과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행동하며, 자치분권이 뿌리내리도록 연대하고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국회와 중앙정부에 ▲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사무와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 ▲지방사무 관련 법률안 제출 요청권 부여 ▲조직·인사의 자율성을 부여해 지방정부의 자치조직권 보장 ▲지방재정에 관한 법령을 개정해 자주재정권 강화 등 4가지를 촉구했다.      이날 참석한 지방정부 단체장들은 이어진 제2회 정기총회 이후 박람회 세션 참가 또는 담소 등을 나누며 자치분권을 위한 생각을 나누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국회에서 잠자는 지방자치 및 분권과 관련한 법안이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으고 공동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양극화, 고령화, 지방소멸 등 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자치와 분권국가를 이루는 것”이라며 “자치분권의 염원이 서린 제주도에서 지방자치 새 역사를 써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정부 주도로 올해 처음 개최된 박람회는 3일간 참여·소통·신뢰를 테마로 5분 프리젠테이션이 펼쳐지는 이그나이트, 4~5명의 대담과 토론이 이어지는 핫시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발한 의견이 개진될 예정이다.   -------------------------------------------------------------------------------------------------------------------------------------     자치분권 촉구 『제주 선언문』 오늘 우리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자치분권의 선도 모델인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주선언문’을 채택하고자 한다.   이 선언문은 현재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현실을 나타내고, 지향해야 할 시대정신과 실천조항을 담고 있으며, 우리는 오늘 이 선언을 시작으로 자치분권이 대한민국 곳곳에 뿌리내려 갈 것을 다짐한다. 올해는 지방자치제가 온전히 부활한지 24주년 되는 해이다. 이제 자치분권은 구호로만 존재하는 이론이 아니며, 주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삶의 일부가 되었다. 이에 우리 사회구조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국민의 시대에서 주민의 시대로, 중앙집권적 구조에서 자치분권적 구조로 나아가야 한다. 실제 법적·행정적으로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된 최초의 특별자치도인 이곳 제주도는 지역여건과 특성에 부합하는 자율적인 정책 결정으로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별자치도 운영 13년의 결과로 관광객 수와 관광수입이 2배 이상으로 늘었으며, 경제성장률이 5%에 육박하는 등 자치와 분권이 지역에 미치는 긍정적인 사례를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자치분권의 필요성이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증명 되고 있음에도 자치분권을 바라는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중앙정부 및 정치권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행정체제 개편, 자치입법권 강화, 조직 자율성 확대, 주민참여 확대, 교육자치,  자치경찰, 자주재정권 강화 등 제주 자치분권 모델을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지역적·역사적·인문적 특성을 살려 자율과 책임, 창의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되는 실질적인 지방정부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주민의 다양한 행정수요 충족, 지역특성에 적합한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가고자 자치분권이 새로운 시대정신과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임을 다시 한 번 확신하며 이를 위해 오늘 이곳 제주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하나, 우리는 자기결정권과 자기책임성을 가진 개인과 공동체를 키우는 자치 분권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자치분권 의제들을 모으고, 연구하여, 확산함으로써, 법·제도개선 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행동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대한민국 곳곳에 자치분권이 뿌리내리도록 하는데 지방정부가 연대하고 앞장설 것임을 다짐하며, 국회와 중앙정부에 다음을 촉구한다. 첫째, 주민 맞춤형 책임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사무와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하라. 둘째, 중앙사무의 과감한 이양과 더불어 지방사무 관련 법률안 제출 요청권을 지방정부에 부여하라. 셋째, 지역별 상황에 맞는 조직·인사의 자율성을 부여함으로써, 지방정부의 자치 조직권을 보장하라. 넷째, 신속히 지방재정에 관한 법령을 개정함으로써, 강력한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위한 자주재정권을 강화하라.   2019. 10. 17.   자치분권박람회 참가 지방정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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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여주시, 남한강 하천수 사용료 징수 ...'2019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본선 진출
    <사진=여주시청>   - 시, '남한강 하천수 사용료 징수 권한 회복 사례' 본선 발표대회 준비 총력 - - 전국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108건 중 20건에 선정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남한강 하천수 사용료 징수 권한 회복 사례'가 2019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재정(세입증대분야) 우수사례 108건 중 20건에 선정돼 발표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 세출절감 ▲ 세입증대 ▲ 기타(재정혁신) 등 3개 분야 사례를 발굴 및 심사하여, 최대 대통령상 시상 및 재정 인센티브 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가 이번 본선 발표대회에 선정된 사례는 전국 지자체를 통틀어 유례 없는 경우로, 2017.5월 여주시의회 정례회 자유발언에서 現 이항진 여주시장(당시 시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가 SK하이닉스사로부터 징수하던 남한강 하천수 사용료의 일부 징수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시는 2017년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제기했고, 2년에 걸친 힘든 법적 논리공방을 거쳐 지난 3월 법원의 확정 판결내용에 따라, 그간 공사에서 징수해 왔던 SK하이닉스사의 하천수 사용료의 일부 징수권한을 34년만에 되찾아 오는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올해 4월에는 인정받은 징수권한을 기초로 지난 5년간 하천수사용료 등 23억 원을 부과․징수했고, 매년 4억 원 이상의 경상세입이 추가 확보 가능함에 따라 향후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용에 일조하게 됐다.   본 대회취지가 우수사례의 전국 지자체 전파 및 확산, 공유라는 전제 하에서 볼 때, 여주시의 해당 사례는 향후 세입증대분야에서 타 지자체에 큰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세입증대 또는 신규세원 발굴이 반드시 대규모 투자사업 등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세원 누수(누락)에 대한 점검 및 확인, 심도 있는 관련 법령 이해 및 연찬, 꾸준한 논리 개발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시사점이 가장 큰 성과이며, 여주시의 남한강 하천수 사용료 징수 권한 회복 우수사례는 향후 전국 유사사례 세입증대의 우수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다음달 6일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될 본선 발표대회를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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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동탄아름드림센터 개관 앞두고 현장점검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 엄격한 시설관리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 기대 -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16일 동탄 아름드림센터 개관을 앞두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부위원장, 김효상, 송선영, 엄정룡 의원이 참여해 오는 10월 28일 개관을 앞둔 ‘동탄아름드림센터(화성시 동탄대로10길 17-12)’ 사업추진 과정 및 운영계획을 청취했다.    ‘동탄아름드림센터’에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직업재활시설, 재활치료실, 캠핑체험장 등의 시설이 포함되어 장애인에게 심리, 교육, 재활 등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직업훈련 및 고용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장애인보호작업장, 재활치료실 등 센터 내 각종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앞으로 시설 운영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임채덕 위원장은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엄격한 시설관리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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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광남동 일대서 '어르신 안전운전 캠페인' 개최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가 17일 광남동 일대에서 어르신 안전운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르신 운전자에게 양보하고 배려해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공경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어르신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 5계명과 어르신 운전자를 배려하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광남동을 시작으로 18일 초월읍, 23일 경안동, 25일 남종면 등 10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박 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주시에 어르신 공경문화와 안전운전문화가 확산되길 기원한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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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19-10-17
  • 여주 한글시장(전통시장)서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 홍보 캠페인 열려
    ▲17일 여주시 한글시장(전통시장)입구에서 여주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 홍보 캠페인이 열렸다. / 사진=여주시 제공   - 17일, 김현수 부시장, 박흥수 한글시장 상인회장 등 시민 참석 - - 팝페라 가수 '홍킴'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낭만적 무대 선보여 - - 여주사랑카드, 종전 충전금액 9% →11월부터 10% 연말까지 제공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관내 전통시장인 한글시장 입구에서 경기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 홍보 캠페인을 경기도와 함께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1시에 개최된 행사에는 김현수 여주시 부시장, 백종덕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박흥수 한글시장 상인회장, 심상금 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회장, 경기도 담당 직원을 비롯해 한글시장을 찾은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방방곡곡 데이트 31은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경기지역화폐 홍보활동을 펼치는 게릴라 데이트 투어 방식의 홍보 캠페인이다.    초청가수로 팝페라 가수 홍킴이 출연하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선곡하여 낭만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비보이 코리아팀 역시 멋진 비보잉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경기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골목상권 살리기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민선 7기 이항진 시장의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여주시 관내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 카드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관내 농협은행에서 발급 가능하다.    지난 4월 1일부터 충전금액에 대하여 9%의 추가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부터는 10%로 상향된 인센티브를 연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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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19-10-17
  • 수원시의회 이미경 의원, ‘시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수원시의회 이미경 의원 / (더불어민주당, 영통2·3,태장동)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시의회 이미경(더불어민주당, 영통2·3,태장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오후 의회운영위원회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개정안에 따르면 ‘수원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의 회의 운영에 대해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거나 심의위원 1/3 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회의를 소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심의위원회 위원은 자신이 소속된 의원연구단체의 안건 심사에 참여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이와 함께 △조례의 목적과 정의, 의원 연구활동의 범위 정비 △의원연구단체의 등록취소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정비했다.이 의원은 “시의원의 연구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비해 내실 있는 연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정책 개발을 통한 시정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개정안은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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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 의회
    • 수원특례시의회
    2019-10-17
  • 하남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저소득 취약계층”한끼나눔“ 사업
    <사진=하남시 제공>   -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영양밥과 물김치 지원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상범·이상렬)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대하여 “한끼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영양밥을 준비하고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저소득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가구, 저소득 장애인가구에 지원하게 된 사업이다.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음식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었을 때 그 음식의 가치는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사업을 통해 전달했다.    유상범 민간위원장은“우리 협의체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며, 협의체 위원님들과 복지대상자들을 직접 만나 전달하며 작은 관심에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게 되니, 향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하여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들을 많이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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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10-17
  • 경기도, 67km ‘한강하구 평화적 활용방안’ ...4대분야 15개 사업 추진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한반도 평화시대 ‘한강하구 남북공동수역’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이 나왔다. 2020년부터 생태자원조사, 옛 포구 역사·문화 복원, 평화 도보다리 건설 등 총 4대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하자는 방안이 담겼다. 경기도는 17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한강하구 남북공동수역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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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정
    2019-10-17
  • 수원시 , '경기 대청소의 날' 맞아... 전역에서 합동 대청소 '실시'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왼쪽)과 송영완 영통구청장(오른쪽)이 17일 매탄3동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 청소를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 17일, "깨끗한 수원" ... 시민과 공직자 함께 거리 대청소 -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시민과 공직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17일 ‘경기 청소의 날’을 맞아 시 전역에서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오전부터 주택가·뒷골목 등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도로변·도로 중앙에 설치된 화단 등을 정비했다. 또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경기도가 지난 2월부터 운영한 ‘경기 청소의 날’은 거리 곳곳을 청소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하는 행사다.   수원시는 매달 1회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등 청소가 필요한 지역을 지정하고, 시민과 함께 합동 대청소를 하고 있다. 한편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과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17일 주민들과 함께 매탄3동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완충녹지대 일원을 청소하며 합동대청소에 참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를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하다”면서 “‘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은 버리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거리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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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평택시-IBK기업은행, 일본 수출규제 피해 '중소기업 공동 지원' 협약 체결
    ▲17일 평택시와 IBK기업은행(CIB 부행장 전규백)간 ‘일본 수출규제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좌측부터 전규백 부행장, 정장선 시장) / 평택시 제공   - 중소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사업' 협약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가 1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와 IBK기업은행(CIB 부행장 전규백)간 ‘일본 수출규제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중소 제조업체들을 돕기 위해 평택시가 50억 원의 자금을 조성, IBK기업은행과 함께 자금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 이자 감면으로 저리의 경영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5억 원, 지원기간은 기본 1년에 1년 연장이 가능하며, 사업시행은 10월 모집공고에 따라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 후 선정을 통해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으로 시에서 선정한 중소기업들은 대출이자에서 2.0%의 이자 감면이 가능해져 자금난 해소는 물론 기업활동 촉진과 경영 안정이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중소기업의 애로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융자금 확대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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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道,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모전 시상식 개최
    <사진=경기도 제공>   - 홍광호 ‘너머’, 김수현·고법 ‘파란발걸음’ 대상 등 총 6개 우수작 선정해 시상 - 공모전 수상작 등 25개 작품 임진각 수풀누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경기도는 17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2019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홍광호 씨의 ‘너머’와 김수현·고법 씨의 ‘파란 발걸음’이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우수작 6개 작품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우수작 선정 정원 디자이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도는 ‘평화의 정원’을 주제로 지난 5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쇼 정원’ 분야, 일반인 및 대학생이 참여하는 ‘리빙 정원’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한 결과, 쇼 정원 44개, 리빙 정원 30개 등 총 74개 작품이 접수됐다.   쇼 정원 분야 대상을 수상한 ‘너머’는 남북을 연결했던 임진강 독개다리의 의미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때 분단의 아픔이었으나 이제 평화의 생명의 상징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잘 드러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빙 정원 분야 대상의 ‘파란 발걸음’은 지난해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유명해진 ‘도보다리’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분단을 넘어 화해와 공존의 의미를 잘 드러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최우수상’에는 쇼 정원 분야 김지학·최재혁·김제인의 ‘숲의 시선, 치유의 시간’, 리빙 정원 분야 이동화·강재현·박제홍·최아람·한다은의 ‘난춘 뒤 난춘’ 2개 작품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은 쇼 정원 분야 강사랑·최병길의 ‘외할머니의 미소’, 리빙 정원 분야 안준석·강성수·김병철·남호용·박성훈·박지현·원광식의 ‘일상다반’ 2개 작품이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6개 작품에는 상장과 함께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당초 도는 파주시와 함께 올 10월 초 파주 임진각에서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했다.   다만, 도민들이 정원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임진각 수풀누리 습지체험학습원에 이번 공모전 수상작 6개 작품을 포함해 총 25개의 작품을 조성해 상시 공개하고 있다.   이화순 행정2부지사는 “이번 공모전에는 평화의 참된 의미를 자연 속에서 구현해 낸 작품들이 많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경기도 정원 문화확산에 큰 기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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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오산시, 자전거보험 업그레이드 ... "오산시민 최고수준 자전거보험 혜택 누린다"
    <사진=오산시청>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자전거 보험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산시는 2014년부터 자전거보험을 가입·운영하여 왔으나 다른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진단 시 위로금(10만원~50만원까지)이 지급되다 보니 시민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에는 다소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올해부터는 국내 최초로 진단일수에 상관없이 자기부담금(5만원)을 제외한 치료비를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자전거보험을 갱신함에 따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도 자전거 사고 사망(1천만 원), 후유장해(1천만 원 한도), 자전거 사고 벌금(2천만 원 한도) 및 변호사 선임비용(2백만 원) (단, 15세미만-사망사고제외, 14세미만은 자전거사고벌금과 변호사선임비용 등은 법적으로 제외되므로 다소 아쉬운 점이 있음) 등 다양한 보장 내용을 유지하였으며, 사고접수 및 보상문의는 오산시민 자전거보험 보상센터(☎1666-4912)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이 다치는 일이 없는 게 우선이며, 혹시 모를 사고에도 시민들이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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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오산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사진=오산시의회 제공>   - 조례안과 동의안을 비롯한 기타 안건 등 총 20건 심의·의결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의회가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와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과 동의안을 비롯한 기타 안건 등 총 20건의 부의안건을 짧은 회기동안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번 조례안 안건으로는 이상복의원이 의원 발의한 ▶오산시 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오산시에서 제출한 ▶오산시시청부설주차장요금징수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오산시 UN군 초전기념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창의·인성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 보건소수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하수처리수 재이용공급시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오산시 도로점용료 등 징수조례 등 6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을 18일부터 22일까지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2020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안 ▶2020년도 (재)오산교육재단 출연계획안 ▶2020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계획안 ▶2020년도 오산문화재단 출연계획안 ▶2020년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출연계획안 등 출연계획안 5건, 동의안으로 ▶참여민주주의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오산시 함께자람센터1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오산 운암뜰 도시개발사업 추진 사업협약 동의안 등 3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9월부터 시작된 돼지열병으로 현재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오산시에서도 10월 중 개최 예정이었던 크고 작은 행사들을 신속하게 취소결정한 일은 잘 한 일이나, 이미 행사로 집행된 예산에 대해 예산집행규정에 의거 투명하게 정확한 정산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 올라온 조례안과 동의안을 비롯한 기타안건 등 총 20건의 부의안건은 민생과 직간접적으로 관계되는 안건인 만큼 포용의 자세를 가지고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과물을 도출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장의장는 “집행부에서 10월 하순경 1국 3과 신설 및 정원 51명을 증원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대해 사전 준비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진행해 달라"라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나’ 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공동체를 위한 배려와 희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45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성혁 의원, 한은경 의원이 선출됐다.    
    • 의회
    • 시/군 의회
    2019-10-17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자원봉사활성화 '업무협약'체결
    ▲16일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호태)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는 자원봉사활성화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하남시 제공>   - 자원봉사활성화와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제 기반마련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16일 자원봉사활성화 및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교류협력을 통한 특화사업 추진, △지역복지 자원 연계 및 나눔 문화 확산, △소외계층 발굴·지원 연계 등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자원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유하고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복지 향상에 자원봉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오늘 협약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하남시 건설에 자그마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고호태 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의 노력으로 지역복지의 질적 성장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하남시
    2019-10-17
  • 안성시, 2019 경력단절 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사진=안성시 제공>   -16일, 용인서 열린 '2019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16일 용인시 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열린 ‘2019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안성시 이희정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산하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2019 경력단절예방토크콘서트, 맘잡고 날다’라는 주제로 경력단절 극복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 전문가 패널토론 등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및 극복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장려상을 수상한 이희정씨는 지난 해 안성시가 실시한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했으며, 한국전력의 고압전기를 각 기업체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수배전반을 제조하는 친여성기업에서 만족도 높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가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여 사회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구직상담 및 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등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와 취업연계를 위하여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전문 취업설계사를 배치하고 구인·구직 상담, 취업알선, 직업교육 훈련 등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2019년은 물류사무원 양성과정 등 직업교육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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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성남시청 온누리 행사장 이용 더 편해진다" ... 장애인 위해 승강기 '설치'
    ▲ 출·입구를 성남시청 너른못 앞 광장 쪽을 향하게 설계한 장애인 전용 승강기 모습. / 성남시 제공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는 시청 1층 온누리 행사장을 찾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노약자를 위해 승강기를 설치해 오는 10월 22일 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   성남시는 베리어프리(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1억8000만 원을 투입해 출·입구를 성남시청 너른못 앞 광장 쪽을 향하게 설계해 이 승강기를 이용하면 시청사 내 온누리로 가는 통로의 계단을 거치지 않고 바로 행사장 무대 앞으로 갈 수 있도록 설치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제어 운영 설비를 갖췄고, 승강기 내부엔 CCTV, 비상 호출 벨을 달아 놨다.   온누리 행사장은 6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지난해 9월 휠체어 이용자가 온누리 무대 위로 이동할 수 있는 장애인 리프트도 설치했으며, 각종 행사 또는 대관으로 지난해에만 455건, 21만4463명 시민이 이곳을 찾았다.   이번 승강기 설치로 거동이 불편한 시민의 시청사 방문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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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오산시, 오산대학교 앞 공중화장실.. 무료생리대 비치 시범사업 실시
    <사진=오산시 제공>   - 김영희 시 부의장 발의 조례제정 .. 무료생리대 지급기 1대 시범운영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오산대학교 앞 공중화장실에 위생용품(비상용 생리대)무료 지급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영희 시 부의장 발의로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과 더불어 공공시설 및 학교, 공중화장실 등에 여성을 위한 비상용 생리대를 비치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오산대학생 및 오산천변의 시민 이동이 많은 오산대학 앞의 여성공중화장실에 비상용 무료생리대 지급기 1개를 설치하여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화장실 청소관리인이 화장지 등 다른 위생용품과 함께 기기를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의 이용 만족도 및 일일소요량을 올해 말까지 확인한 후 내년이후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여성의 보편적 복지의 일환으로써 공공시설 등에도 위생용품을 비치하도록 지급기 등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가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카메라 수시점검 등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더불어 일상생활에서의 여성을 배려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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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오산시, 청년일자리 카페 '유 잡 스' 개소 .. 본격 가동
    ▲16일 오산시가 오산역환승센터 1층(오산시 역광장로 70)에 마련한 청년맞춤일자리 카페 '유잡스' 개소식을 갖고 있다. / 오산시 제공     - 청년 일자리·교육·활동공간의 허브 “유잡스”개소로 청년 삶의 질 제고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16일 오산역환승센터 1층(오산시 역광장로 70)에 마련한 청년맞춤일자리 카페 '유잡스' 개소식을 갖고 '청년 일자리 및 교육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게 된 '유잡스'에서는 오산청년이면 누구나 저마다의 자유로운 의지를 가지고 청년들 스스로 자립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공간이며, 청년일자리는 물론 청년 삶의 질 향상 캐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청년 커리어로드맵 설계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유잡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취업상담, 청년희망 진로설계 컨설팅, 취업역량 강화 교육, 유형별 직업진로 선택, 고용시장 트랜드 리포트,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 취업스터디 팀빌딩, 모의면접 프로그램, 취업캠프, 취업포트폴리오 제작 및 발표 등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으로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유잡스에서는 노트북과 무료 와이파이 존이 설치되어 청년들이 상시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별도의 회의 공간을 조성하여 편안하게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청년일자리 카페 '유잡스'는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향후에는 야간에도 청년들에게 시설을 개방하여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방문하여 언제든지 취업상담 및 취업관련 프로그램 교육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청년일자리 카페(☎031-376-8477~8)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2019-10-17
  • 경기도, ‘2019 부품국산화 지원 사업’ 추가모집 ... 최대 1억 원 지원
    <사진=경기도청>     - 10.17.~11.14. 부품국산화지원사업 참여 도내 중소기업 모집 … 14개 기업 선정 - 일본수출규제 대응사업 ‘부품국산화사업’ 예산 15억원 증액 편성에 따른 추가모집 - 기존 4,500만 원보다 많은 최대 1억원 지원 …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확인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2019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다음달 14일까지 4주간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가모집은 도가 일본정부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달 ‘2019년 제3회 추가경정 일본수출규제 대응사업’ 내 부품국산화 사업예산 15억 원을 증액 편성한데 따른 것이다.   도는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총 14개 기업을 선발, 부품국산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1개 기업 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선발한 36개사에게 지원했던 최대 4,500만 원보다 2배 이상 상향된 금액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자동차, 4차산업 관련분야 중소기업이다. 특히 도는 일본기술의 독과점 탈피, 수입선 다변화, 글로벌기업과의 연계성 강화를 도모하고자 글로벌 기업의 구매확인서 및 추천서 제출을 통해 글로벌기업과의 연계성을 증명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평가 우대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gtp.or.kr)를 참고해 관련서류를 작성한 뒤 경기테크노파크(031-500-3111)에 방문 또는 우편 및 온라인접수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일본정부의 수출규제조치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민선 7기의 정책 기조에 따라 추가모집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역량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품국산화사업’은 수입 반도체 장비나 자동차부품 또는 4차산업 관련 제품의 부품국산화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국산화 제품을 해외 기업에 공급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됐다.   도는 지난 2016년 총 10개사를 시작으로, 2017년 20개사, 지난해 28개사, 올해 상반기 36개사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는 등 매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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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김상호 하남시장, ‘환노위’에 폐촉법 개정·보완 적극 요청
    ▲16일 오후 2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환노위’) 위원들이 하남시 환경기초시설(하남유니온타워·파크)을 방문했다. / 하남시 제공     - 환노위 하남유니온타워·파크 현장방문...환경부 국정감사 일환 우수 환경기초 시설 현장방문 - - 김 시장 “위헌법률심판 제청” 과정 등 설명, 환노위 위원에 폐촉법 20조 법적 보완 요청”- “LH소송을 제기 관련해 공공기관의 제 역할 강조”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상오 하남시장이 16일 오후 하남유니온타워를 찾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위원들에게 폐촉법 개정·보완 적극 요청했다.    ‘환노위’의 이번 하남유니온타워 방문은 환경부 국정감사 일환으로 우수 환경기초시설 현장을 찾아 환경기초시설 통합처리를 위한 미래건설모델 제시 와 지하화 공간개발로 생태보전과 악취예방의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학용 환노위 위원장 외 8명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최종원 한강유역청창이 참석했으며, 김상호 하남시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하남시 친환경사업소는 환노위 위원들을 맞아 유니온파크 내 4개 환경기초시설의 통합처리 과정 소개와 폐기물처리시설‘지하화 공간개발과 지역주민 편익시설의 친환경기술 소개’등의 현장브리핑을 진행했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혐오시설인 폐기물처리시설이 이렇게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두 가지 이유라며 △하나는 지하에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지상에 주민 편익시설로 주민들이 공원과 산책로를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현재 하남시를 포함해서 전국에 19개 지자체, 경기도 9개 지자체는 LH의 폐기물처리비용 반환소송 진행으로 아픔을 겪고 있다”고 하였다.    LH의 소송사유는“미사·위례·감일 등 인구 27만 명이 이용하는 환경기초시설인 하남유니온타워·파크의 지하화에 대한 비용 근거가 없고 지상에 설치된 주민편의시설의 설치비용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제 하남시는“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 의논해 공론을 진행 중이며 지난 15일에는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해 놓았다.”라며,“폐촉법 제20조 주민편익시설 설치 시 택지개발사업자도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지하에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 할 수 있는 명확한 관련 법적 보완을 요청한다.”고 환노위 위원들에게 호소했다. 또한,“LH는 미사지구 택지개발로 약 6조원의 부과이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반시설에 대해서 소송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공공기관이 과연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 위원장은“오늘 이렇게 하남시의 훌륭한 폐기물처리시설 견학을 통해 주민 친화적 친환경 시설들이 전국에 많이 지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잘 유지관리 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저의 환경노동위원회는 관련법 정비와 입법보완을 환경부와 논의해 부족한 부분들 개선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인‘하남유니온타워’는 총 사업비 3,031억 원을 투입하여 2015년 6월에 완공된 바 있고 현재 친환경시설로서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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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여주시,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10월 운영위원회 개최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 자치행정과는 16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관수 위원장, 채광식 여흥동장 등 위원, 간사,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10월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지난 9월 5일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개소를 하고 그동안 추진활동 보고와 우수사례·특화사업 발표, 10월 현장체험 일정 협의, 동절기 근무시간 조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수 위원장은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위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특히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연계하고 협업해야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강조하고, “관리소 근무자의 애로사항이나, 사업 추진 시 협조할 사항이 있으면 위원들과 함께 논의하여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안전을 위해 마을 순찰활동 강화, 어린이 등·하교 교통 안전지도,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불법광고물제거, 환경개선 등 주민의 생활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0월 23일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위원들이 함께 한글시장 우수받이 청소 및 거름망 교체, 전신주 불법광고물 제거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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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19년 어린이 집합교육 실시
    <사진=광주시 제공>   -14일~18일까지(4일간) 1,100여 명 대상 인형극 '뚜비채소파워' 진행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등록기관 영아 및 교사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인형극 ‘뚜비채소파워’를 진행했다.   이번 식품안전 인형극은 재미있고 친숙한 동물 캐릭터를 통해 영아들에게 영양불균형이 건강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알게 하며 식습관이 골고루 형성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원장은 “뚜비채소파워 속 공룡, 돼지 등 영아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식습관 개선을 접목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센터 관계자는 “공연 시작 전 마술쇼를 통해 영아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흥미를 유발하고 적절한 비유로 올바른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해 선생님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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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남한산성면 새마을가족 및 생활개선회 회원, 경로당에 사랑의 고구마 전달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및 생활개선회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각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과 생활개선회원 40여 명은 지난 16일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를 캐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사랑의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수확한 고구마를 각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새마을가족과 생활개선회는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어 추운 겨울에도 이웃의 사랑을 느끼며 겨우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정원 남한산성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모범을 보이는 새마을가족과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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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 사랑의 텃밭 봉사 활동 가져
    <사진=양평군 제공>   -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직접 재배한 밭작물 수확 활동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청운면과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송길영)은 지난 14~16일 이틀 동안 휴경지 사랑의 텃밭에서 약 15명의 단원들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밭작물을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첫날은 텃밭에서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여 취약가구 20가구에 배분했고, 두 번째 날은 깨 작물을 베고 옮기고 털기 등 여러 작업을 분담하여 진행후 수확물은 행복나눔 냉장고에 보관해 필요한 분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사랑의 텃밭 활동 뿐만 아니라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어르신들을 위해 집수리 및 나눔 봉사, 김장 나누기 행사, 사랑의 연탄 배달 등 다각적인 지역사회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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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양평군, 공공형어린이집 4개소 신규선정 .. 지정서 전달
    ▲16일 양평군이 신규공공형어린이집 4개소에 지정서를 전달했다.(사임당어린이집) / 양평군 제공   - 봄샘어린이집 외 3개소 공공형어린이집 신규선정으로 양평군 공보육 강화 추진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16일 봄샘어린이집, 사임당어린이집, 아이꿈터어린이집, 현대아이키즈어린이집 4개소에 신규 공공형어린이집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이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한 어린이집을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고 보육 서비스 질적 제고를 위하여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어린이집을 뜻한다.    양평군에서는 기존 14개소가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었으며, 2019년도 4개 어린이집이 신규로 선정되어 현재 18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신규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한 어린이집 원장은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됨으로써 매우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많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보육 품질을 유지하여 보육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 많은 어린이집이 우수한 어린이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실현하고자 공보육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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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가평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 내달 1일 까지
    <사진=가평군청>   - 대상에는 시상금 100만 원 -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이 지역실정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자 군민과 머리를 맞댄다.   17일 군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 사회 등에 따른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음달 1일까지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해 시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인구정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결혼, 출산, 보육 등에 대한 사회적 지원 및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방안 △정주여건(주거·문화·귀농·인프라) 활성화 방안 △기타 가평군 인구 유출 방지 및 증가 방안 △청년지원에 관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등 가평군 인구정책 관련 전반이다.   공모작에 대해서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인구정책위원회 최종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우수상은 30만원, 장려상은 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응모방법은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준비해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기획감사담당관 희복공동체팀(031-580-23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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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안성시 안성3동, 가을향기 가득한 금석천 국화꽃길 조성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 안성3동은 지난 16일 ‘함께해요! 내 손 안(安)의 안성3동’ 10차 활동으로 통장단 등 7개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금석천에 국화꽃길을 조성했다.   이번에 국화꽃길로 변신한 곳은 금석천 산책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그동안 불법 현수막으로 도시미관을 해쳐 민원이 발생해왔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정비 및 도심 속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걸이용 화분 300개에 국화꽃을 심어 금석대교와 금석1교의 양방향 난간에 화분을 걸어 국화꽃길을 만들었다.   꽃길조성에 참여한 한 단체장은 “국화꽃길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이나 외지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안성3동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박종철 동장은 “인근 주민들이 출근길에 꽃길을 걸으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내 손 안(安)의 안성3동 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단체별로 소수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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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안성시, 저수율 약 43% ... '2020년 봄 가뭄대비' 홍보 적극 추진
    <사진=안성시청>   -  시, ‘가을갈이와 논물 가두기 추진’ 적극 홍보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매년 지속되는 봄철 영농기 가뭄을 대비 하기 위해 ‘가을갈이와 논물 가두기 추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월 현재 안성시 주요 저수지 저수율은 약 43%로 평년 동기 대비 40∼50% 수준으로 현 저수율 유지 시 2020년 봄철 영농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에 안성시는 2020년 봄 가뭄을 대비하고자 논농사 재배지는 농한기에 가을갈이, 논물가두기로 용수로는 열고 배수로는 닫아 버려지는 물을 최대한 가둬둘 것과, 공동육묘장, 농협육묘장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밭작물재배지는 경작지와 인접한 곳에 소규모 물받이 시설을 설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논 1ha에 10cm 담수시 약 1,000톤의 물을 보관하는 효과가 있으며, 논물가두기가 다가올 가뭄을 대비하기에 어렵지 않은 방법이다”면서 “농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한해 상습 발생 농경지가 있는 서안성,금광,서운,미양농업협동조합에서는 ’겨울철 논물 가두기로 봄철 가뭄에 대비 합시다‘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농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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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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