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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지사, 민관TF 구성 '공공배달앱 개발' 추진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배달앱 독과점 및 불공정거래 관련 대책 회의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경기도 제공>     - 6일 ‘배달앱 독과점 및 불공정 거래 대책회의’개최  - 경기도주식회사 중심으로 ... 공공배달앱 개발 추진  - 사업자들의 독점적 지위 남용 제한 위한 입법 제안 추진 등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주식회사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배달업자는 물론 음식점주와 플랫폼개발자들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공공배달 앱 개발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배달의 민족이 이달 1일부터 수수료 체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꾼데 대해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며 경기도차원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경기도청에서 공정국, 노동국,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콘텐츠진흥원 등 공공기관,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참가한 가운데 ‘배달 앱 독과점 및 불공정 거래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과거의 시각으로 경제의 자유, 경쟁의 자유 이러한 것들을 지나치게 존중하다 보면 소위 플랫폼 관련 기업들의 과도한 집중과 부의 독점, 그로 인한 경제적 약자들에 대한 착취나 수탈이 일상화 될 수 있다”면서 “억강부약을 통해서 모두가 함께 공존하게 하는 것이 바로 정부의 역할인데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 경기도도 이 문제에 관한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공공배달앱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경기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화폐나 기본소득이 전국으로 퍼지는 것처럼 공공배달앱도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면서 “경기도에만 국한하지 말고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넓게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를 중심으로 민간전문가와 관련 산하기관 관련 부서, 사회적경제 담당 공무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이달부터 본격적이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는 배달업 관련 사업체들과 만나 사업자들의 의견도 수렴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공공배달앱 개발과 함께 도는 사업자들의 독점적 지위 남용을 제한하는 입법 제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카드 수수료도 법으로 제한하는 것처럼 가격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의 이용료 결정에 대해 법적상한을 두거나 일정한 심사를 거쳐서 결정하게 하는 제도가 바람직하다”면서 “국회를 통해 입법이 가능하도록 요청하자”고 말했다.   추가로 도는 독과점 문제에 대해 직접적 권한을 가지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민족의 기업결합 심사과정 등에서 독과점 같은 부정적 측면들을 감안해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이 지사는 세무조사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며 “일단 배달앱의 매출과 비용, 수익기반, 지방세 납부 여부 등을 조사한 후 실제 조사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업체들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일방적 이용료 인상으로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며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며 공공앱 개발과 사회적 기업을 통한 운영, 배달기사(라이더) 조직화와 안전망 지원 등 경기도 차원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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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수원시의회, 제350회 임시회 ... 재난기본소득 지급 관련 조례안 등 통과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조명자 의장,"재난기본소득 ...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시의회가 6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한 원포인트 긴급 임시회를 열고 관련 안건들을 신속하게 의결했다.     시의회는 제350회 임시회에서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예산편성 및 운용의 내용을 담은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20년도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등 3건의 안건을 만장일치로 원안대로 의결했다.   수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수원시민에게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하고자 이번 추경에 기정예산 대비 750억원을 증액 요청한 바 있다.   시의회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 근거와 재원을 승인해주면서 수원시에 주소를 둔 시민들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는 별도로 1인당 10만원씩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순세계잉여금과 재난관리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1,19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조명자 의장은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된 조례안과 예산안을 긴급히 처리함으로써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125만 수원시민이 마음을 모아, 서로가 서로의 안전망이 되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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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사안 처리 Q&A 자료집 제작.배포
      - 공정성․전문성 높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위한 자료집 제작・배포  -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 학교장 자체해결, 심의위원회 운영, 불복 절차 등 구성 - 현재 25개 교육지원청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설치, 심의위원 총 1,028명 위촉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 Q&A 자료집’을 제작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 Q&A 자료집은 현장의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들이 도교육청에 자주 문의하는 질문 210개를 선정하고, 해당 질문별로 처리 절차와 방법 등을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   Q&A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과 사안 조사, ▲학교장 자체해결 사안 절차, ▲심의위원회 운영과 조치 결정, ▲조치 결정에 대한 불복절차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인욱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자료집이 현장에서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신뢰도 높은 학교폭력 관련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에 따라 단위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는 폐지되고, 그 업무는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로 이관됐다. 도내 25개 교육지원청별로 설치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은 총 1,0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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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성남시, 96곳 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 예방수칙 점검 활동 강화
    - 점검반 6명 → 19명으로 확대, 편성 시성당 주2회 이상 현장점검 -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취약한 노인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 96곳 모든 시설의 점검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유행시기부터 감염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오고 있는 가운데 6명이던 점검반을 19명으로 확대 편성해 시설당 주 2회 이상 현장 점검한다.      이는 일부 지역에서 노인요양시설에서의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면역력이 취약한 시설 입소 어르신을 적극 보호하기 위한 조처다.      점검반은 매일 오전 시설 어르신과 종사자의 이상 증상 발생 여부, 방역·소독 여부 등을 전화로 확인한다.       오후에는 각 시설이 출입제한조치 중임을 고려해 시설 입구 등에서 외부인 출입제한 준수,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및 체온계 비치 상태 등을 관찰 점검한다.      지도가 필요한 경우는 시설책임자와 원거리의 대화방식으로 고치도록 한다      이와 함께 노인요양시설은 매일 자가 점검을 실시하고, 종사자들이 근무시간 외에는 자가격리 대상자에 준하는 수칙을 준수토록 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민‧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장기요양시설에 마스크 3만 정, 손세정제 4,300개를 배부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등으로 최대한의 역량을 모아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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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2020-04-06
  • 하남시, 간부회의 '비대면 영상회의'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앞장
    <사진=하남시 제공>   - 2주간(4.19까지) 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 김 시장 “비대면 영상회의 지속”,“출장자제”, “업무협의 전화·이메일 활용” 주문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지난 2주간(3.23~4.5.) 모든 간부회의를‘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간부회의를 화상으로 실시하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공직사회도 사무실 등 밀집도를 감안해 대인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택근무 활용(임신부 등 고위원군, 자녀 돌봄이 필용한 경우 우선고려), 점심식사의 시차운영을 통한 비대면 식사를 마련했다.   한편, 지난 4일 정부에서는 지속적인 해외유입과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해‘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4.19까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상호 시장은“공직자들에게 지속적인 비대면 영상회의를 실시할 것과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출장을 자제하고, 부서 간 업무협의는 전화.이메일을 활용해 대면 협의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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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20-04-06
  • 평택영어교육센터, 영어교육의 스마트 시대를 열다
    <사진=평택시 제공>   - 거점영어교육센터 임시 휴강 ...온라인 영어교육 시장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국제교류재단 소속 평택영어교육센터(센터장 유문영)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집단감염방지 정책에 따라 권역별 거점영어교육센터의 현장강의를 임시 휴강하고 기존 수강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영어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영어 교육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6일부터 시작인 이번 교육은 무선네트워크 환경에서 IT기기(전자칠판, 스마트폰 등)를 이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영어 수업에 활용하고 학생별로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쌍방향 원격교육 플랫폼을 이용한 스마트 영어교육 콘텐츠를 적용해 진행된다.    또한, 녹화된 동영상을 게재하여 시청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현장강의방식과 동일하게 실시간으로 강사와 학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진행되어 실제 수업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하고 수강생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했다.    유문영 센터장은 “평택시의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평택시민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영어교육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영어교육센터는 평택시가 추구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평택시민들에게 균등한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로 영어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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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경기도,확진자 추이 우상향 '경각심 유지'...19일까지 정부'강화된 거리두기'당부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경각심을 갖고 물리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 등 관련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경기도가 당부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도내 확진자 발생추이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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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성남시, 코로나19 휴원 장기화 어린이집 300만 원씩 긴급 지원
    <사진=성남시청>   - 576곳 지원에 18억 원 투입…보육교직원 고용안정, 운영 정상화 도와 -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가 6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휴원 장기화로 운영난에 시달리는 576곳 어린이집에 한 곳당 300만 원 씩의 운영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한 어린이집은 국공립 등 정부지원 77곳, 민간 154곳, 가정 288곳, 직장 51곳, 협동 6곳 어린이집이며, 고용된 보육 교직원이 없거나 폐지 예정 시설 등 21곳은 제외로 했다. 이번 지원을 위해 성남시는 추경 예산으로 확보한 18억 원을 투입했다.     장기간 휴원으로 원비 징수와 보육교직원 급여 지급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의 운영 정상화를 돕게 될 전망이다     성남시는 아동보육과 관계자 “보육 교직원의 고용안정과 재원 영유아에 대한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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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여주시, 명품쌀 대명사 '여주쌀' 미국 수출길 올라
    <사진=여주시 제공>   - 여주쌀 2천kg(5kg 400개, 총 660만원 상당)미국 한인마트 유통 - - 청송농산 통해 수출, 전국 유일 쌀 산업특구 위상 보여줘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우리나라 명품쌀의 대명사인 여주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여주시는 6일 여주시 점동면 장여로에 있는 통합RPC에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영일) 주최로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수출업체인 청송농산(대표 권명규)과 지역조합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조촐하게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청송농산이 미국에 있는 한인마트 등지에 유통하게 될 대왕님표 여주쌀 2천kg에 해당하는 5kg 400개(660만원 상당) 수출을 축하하고 여주쌀이 더 많은 나라로 수출될 수 있도록 맘을 모으는 자리였다.   여주쌀 수출길을 연 권명규 청송농산 대표는 “어릴 때부터 여주쌀을 먹어왔는데 정말 맛있다. 그 믿음으로 미국에 수출을 의뢰했고 그쪽에서도 워낙 여주쌀의 명성을 알기 때문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교민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미국 수출길에 오르는 것은 여주의 농산물의 우수성이 수출되는 것”이라며 여주시도 양질의 농산물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며 수출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이번에 수출되는 양은 샘플형식으로 나가는 물량으로 미국 현지의 반응에 따라 그 양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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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20-04-06
  • 화성시의회, 코로나19 극복 동참 ... "함께 이겨냅시다"
    <사진=화성시의회>   - 관내 거주시설 4개소에 손소독제 500개 전달 -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화성시의회가 6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돕기 위해 관내 기업체에서 기부한 손소독제 500개를 화성시 관내 거주시설 4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홍성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 관내 거주시설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품은 마도면에서 손소독제를 생산하고 있는 ㈜청솔화학환경, ㈜청솔화장품(대표 신현필)이 후원했다.   이 자리에서 신현필 대표는 “우리 공장에서 생산된 물품이 지역의 거주시설에 전달돼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이에 김홍성 의장은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이지만, 하루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어 시민여러분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이번 코로나19 상황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의회
    • 시/군 의회
    2020-04-06
  • 이천시, 설봉공원 차량통제 ... 공휴일(11-12일)에도 실시
    <사진=이천시 제공>   - 시, "코로나19 전염 우려 ... 사회적 거리두기 19일까지 연기" 당부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오는 11일, 12일에도 도 설봉공원에 차량을 통제한다고 6일 밝혔다.    4일과 5일 주말동안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설봉공원 차량 진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산책만 가능토록 했다.   시에 따르면, 설봉공원은 봄철이 되면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이천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로 이천시는 사람들이 몰릴 경우 코로나19 전염이 우려된다는 감염병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        김영준 산림공원과장은 “차량으로 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차량통제 안내에 따르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라며, "거리두기가 19일까지 연기된 만큼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이천시
    2020-04-06
  • 오산시, 2억 9천만 원투입... ‘남촌동 간판개선사업’ 추진
    ▲조감도. /오산시 제공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가 예산 2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성산초등학교 앞에서부터 남촌대교에 이르는 450m 구간, 69개 업소의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남촌동 간판개선사업은 세교2지구 관문인 상업지역에 난립한 광고물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특색 있는 아름다운 간판을 제작·설치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5월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점포주와 건물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3월에는 간판디자인 업체를 선정해 디자인개발 및 실시설계를 진행, 오는 7월에는 시공업체를 선정해 공사를 착공하고 10월경에 준공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남촌동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남촌동의 낙후된 거리를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로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04-06
  • 오산시 코로나19 피해 법인,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연장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법인의 2019년 귀속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최대 6개월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코로나19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해 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법인으로, 신청을 원하는 법인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신고기한 전까지 시청 세정과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 확정 신고는 12월 결산법인이 2019년도 소득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오는 5월 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장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로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거나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신고법인 중 98% 이상이 위택스를 통한 신고인 점에 착안해 위택스 신고를 집중 안내할 계획이다.    신고 시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하고, 한 개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및 첨부 서류 미제출시에는 무신고로 간주해 20%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 지역뉴스
    2020-04-06
  • 오산시 소리울도서관 ‘드라이브스루 악기대여 서비스’
    <사진=오산시 제공>   - 소리울도서관 홈페이지서 ... 1인 3악기까지 신청 가능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커진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해소를 위해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 악기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악기 대여 서비스는 오산 시민과 재직자에 한해 가능하며, 소리울도서관 홈페이지(http://www.osanlibrary.go.kr/soriul/main.do) 악기마당 메뉴 악기대여/검색에서 1인 1회 3악기 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신청 후 문자를 받으면, 오산시 거주 및 재직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 시 이용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직원 등과 2미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드라이브스루’악기 대여서비스를 운영해 이용자는 차 안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악기를 받을 수 있다.    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이 같은 시간에 몰리지 않도록 수령 시간을 조정하고, 대여 및 반납 악기는 즉시 소독 조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시기에 악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잠시나마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04-06
  • 오산시, 전체 어린이집·유치원에 ‘따숨마스크’ 3만 장 배부
       <사진=오산시 제공>    - 관내 257개소 어린이집과 47개소 유치원에 배부 돼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관내 전체 초중고 학생들에게 필터교체형 ‘따숨마스크’ 6만2천여 장을 무상 배부한 데 이어 관내 전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에게도 3만 장을 무상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따숨마스크는 관내 257개소 어린이집과 47개소 유치원에 배부돼,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15,000여 명의 아동에게 1인당 2매씩 지급된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소형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스크 지원을 결정했다.    따숨마스크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마스크 품귀현상에 대비하고자 진행된 오산시만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이다.    따숨마스크는 오산시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기능성 원단에 필터를 교체해 반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면마스크로, 지난 3월 30일 택시, 버스 등 운수 종사자들에게 2,100매를 지원한데 이어 1일부터는 관내 43개 초·중·고에 62,000매를 배부하기 시작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관내 영유아시설에 소형 따숨마스크를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안심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아이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예방활동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마스크 29,000여장, 손소독제 6,5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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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수원시, 중국 주하이시가 보낸 마스크 2만 매 도착
    ▲6일 염태영 시장과 수원시 공직자들이 주하이시에서 보낸 마스크 상자를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수원시 제공>   - 시, 국제자매우호결연 3개 도시에서 마스크 7만 매 보내와-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시는 국제우호결연도시인 중국 주하이시가 기부한 마스크 2만 매가 6일 수원시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시는 6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주하이시가 보낸 보건용(N95) 마스크 2만 매를 수령했다. ‘N95’는 미국 표준으로 한국의 KF94와 기능이 유사하다.    마스크가 담긴 상자에는 ‘도불원인, 인무이국(道不遠人, 人無異國)’이라는 글이 한글로 적혀 있었다. 통일신라 시대 학자 최치원 선생의 시구로 ‘도는 사람과 멀리 있지 않고 사람은 나라에 따라 다르지 않다’는 뜻이다.    야오이성(姚奕生) 주하이시장은 지난 3월 23일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서한을 보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수원시에서 보내준 우정과 지지를 가슴 깊이 새길 것”이라며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N95 마스크 2만 매를 수원시에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수원시와 주하이시는 2006년 자매우호결연을 체결하고, 꾸준히 교류·협력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야오이성 주하이시장에게 감사 서한을 보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주하이시에서 보내주신 마스크가 우리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수원시민을 위해 귀중한 우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제자매우호결연 도시에서 수원시에 마스크를 보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 니다. 지난 3월 27일에는 국제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2만 매)와 중국 지난시(3만 매)에서 기부한 마스크 5만 매가 수원시에 도착했다.    캄보디아 시엠립주는 3월 20일, 중국 지난시는 3월 23일 염태영 시장에게 공식서한을 보내 “수원시의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돕기 위해 마스크 기부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염태영 시장은 시엠립주지사, 지난시장에게 감사서한을 보내 고마움을 전했다.    수원시는 전 세계 6개 대륙 18개 도시와 국제자매·우호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국제자매결연도시는 14개, 국제우호결연도시는 4개에 이른다.    국제자매결연도시는 한 국가에 한 개 도시이다. 자매결연한 도시가 있는 국가의 다른 도시와 우호협력결연을 하면 ‘국제우호결연도시’라고 부른다. 교류·협력 내용은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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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양평군-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 재난기본소득 지급 업무 협약 체결
    <사진=양평군 제공>    - 기프트 카드로 3월 31일 24시 이전 거주자 대상 지급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지난 6일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첫 발걸음 내딛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오정수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장 등이 참석했고,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운영 계획’ 소개,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양평군과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는 군민이 쉽고 편리하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갈 예정이며, 코로나19 재난의 조기 종식과 주민의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평군은 지난 3월 26일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고, 4월 1일 양평군의회 긴급 임시회를 개최해 1인당 지급금액을 12만 원으로 결정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양평군 재난기본소득’을 금융기관의 우수한 기술과 시스템을 활용해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며, “‘양평군 재난기본소득’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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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평택시, '소상공인 긴급대출 업무' 지원
    <사진=평택시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 임시 설치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는 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임시 설치해 6일부터 소상공인 긴급대출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초저금리 긴급대출’을 시행하고 있으나, 주민등록표 등‧초본 등 대출 서류 미비로 인해 대기시간이 지연되어 소상공인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고 있다.    주민등록표 등‧초본 및 국세(지방세)납세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인근 행정복지센터 및 세무서 등 관공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제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평택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에 이전 설치함으로서 대출 신청서류 접수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관련 기관 방문을 최소화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며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이전설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도움이 되며, 항상 시민이 중심되는 시민들의 입장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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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가평군, 해외 입국자 전원 진단검사 실시
    <사진=가평군청>    - 해외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 시행 -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지난 3일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입국 유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발생함에 따라 해외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항에 도착한 입국자 전원은 유증상자와 무증상자로 구분돼 양성진단을 받은 경우, 즉시 격리치료 병원으로 이송된다.   또 음성진단을 받은 관내 거주자 및 연고자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편입돼 공무원의 지도아래 이동이 제한된다.   거주지 및 지정 생활시설에 도착하기까지 누구와도 대면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하고 도착한 즉시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군은 지난 5일 17시 현재 자가격리자 66명(일반 4명, 해외입국 62명)에 대해 모니터링을 계속 진행하는 등 해외입국자 감염병 차단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설악면 거주자로 코로나19 양성을 받은 해외 입국자 1명에 대해서는 포천의료원에 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와 별도의 공간에서 생활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족은 진단검사 결과 지난 4일 음성으로 나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주민 불안감 해소 및 알권리 충족을 위해 관내 발생동향에 대해서는 군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고 공식적인 안내사항을 투명하게 게시하는 등 군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더 연장됨에 따라 노래방, PC방,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종교시설, 학원, 요양원 등 민간 이용시설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유증상자 출입금지, 출입자 1~2m 거리유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작성, 손소독제 비치, 실내소독 등 방역당국이 제시한 방역지침을 집중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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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가평군, 코로나19 극복 '급식 납품 농가' 시름 던다 ... "꾸러미 상품개발.판매"
    <사진=가평군청>   - (시금치, 청경채, 적채, 계란, 표고버섯)등 총 5가지 구성 - - ‘군 산림조합 직매장’과 ‘음악역 1939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 -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학교급식 납품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직거래 판매장을 설치한데 이어 농산물 꾸러미 상품을 개발해 판매에 나섰다.   가평군은 6일 코로나19로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학교급식 중단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피해농가를 돕기 위해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2곳에서 꾸러기 상품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농산물 꾸러기 상품은 시금치 300g, 청경채 500g, 적채 250g, 계란 10개, 표고버섯 200g 등 총 5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1만원에 판매된다. 단 상품 공급에 따라 바뀔 수 있다.   판매는 및 관내 1호 로컬푸드 매장인 ‘군 산림조합 직매장’과 지난해 문을 연 ‘음악역 1939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이뤄진다.   특히 군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농산물 꾸러기 상품을 신청받아 16일부터 공급하는 등 농가와 고통을 반분키로 했다.   앞서 군은 지난 5일까지 군 농협과 연계해 하나로마트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한마당을 열고 특별 할인행사를 가졌다.   이곳에는 학교급식이 중단되면서 3~4월에 생산 출하되는 쪽파를 비롯해 잣누룽지, 잣두부과자, 표고버섯, 계란, 딸기 등 관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특산물 10개 품목이 시중가격보다 10~65%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또 군은 지난달 저장성이 떨어지는 채소는 출하 시점이 생명인 만큼 피해품목을 시중가보다 50% 할인된 가격에 관내 농축협, 산림조합, 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거래를 실시하고 군청 구내식당을 비롯해 꽃동네 등 사회복지시설에 급식으로 구매를 요청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판로확보에 동참을 촉구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홍보와 할인 판매행사를 벌이는 등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며 “어려운 시기 농가 판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감염병 여파로 유동인구가 줄면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분담하고 음식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군청 구내식당 휴무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점심시간 군청 근무자 600여 명이 관내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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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여주시, 마을 태양광 사업 본격 추진... 설치비 70~80% 보조
      <사진=여주시청>   - 자체사업 70%, 공모사업 80%까지 설치비 보조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올해 마을 태양광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을 공동체가 출자하는 100kW 미만의 협동조합형 사업에 대해 자체사업은 70%, 공모사업은 80%까지 설치비를 보조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여주시가 지난 3월 10일까지 12개 읍면동을 상대로 마을 태양광 입지여건을 조사한 결과 신청률이 매우 저조한 데에 따른 조치이다.   시는 마을에서 창고나 축사 지붕 등을 활용해 60kW 규모로 설계할 경우 설치비 약 1억원 중 보조금 8천만 원, 자부담 2천만 원이 소요되며, 연간 발전수익이 1200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발전량은 운영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하루 평균 일조시간을 3.5시간으로 계산할 때 연간 수익률이 36% ~ 4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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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20-04-06
  • 안성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업,단체 마스크 기탁 이어져
       <사진=안성시 제공>   - 안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 2000개, 청양식품 2600개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에 코로난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기관단체의 마스크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에 지난 2일 안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지난 2일 마스크 2000개를, 3일 ㈜청양식품이 관내 주민들을 위한 마스크 2600개(400만원상당)를 안성시 양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안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 이철주 회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기부된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희 청양식품 대표는 “최근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 같이 위기를 잘 이겨내 보자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보건소 박창양 보건소장은 “안성시민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이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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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안성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곤충 키우기 프로그램' 실시
    <사진=안성시 제공>   - 10일까지 70가구에 '장수풍텡이 사육세트' 제공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0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70가구에 장수풍뎅이 사육세트(장수풍뎅이 1마리, 유충 1마리, 먹이, 사육케이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곤충 키우기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실내 활동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곤충장수풍뎅이를 키워볼 기회를 제공해 생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정 내에서 보내는 시간을 의미 있고 생동감 있게 보낼 수 있게 기획됐다.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장수풍뎅이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중앙로 327, 산학협력관 508호)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제공된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개학 연기로 인해 가정 내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장수풍뎅이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곤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집안 내에서 활기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안전 및 생계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드림스타트 가정에 주 2회 이상 모니터링 실시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비타민제 지급 등 아이들의 건강 및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 지역뉴스
    2020-04-06
  • 송영완 영통구청장, 행정복지센터 방문 직원 격려
    <사진=영통구 제공>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영통구 송영완 구청장은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준비 및 코로나19 대응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영통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인명부 확정, 사전투표 준비, 선거벽보 및 공보작업 등 선거업무 추진은 물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 등으로 주말도 반납한 채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주말에도 선거공보작업에 한창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비상근무로 힘든 와중에도 각종 당면업무와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 덕분에 든든하다. 조금만 더 힘내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말하며 건강관리에 유념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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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20-04-06
  •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과수 꽃가루은행 운영 ... 24일까지
      - 관내 과수농가 대상 꽃가루 은행 무상 운영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6일 과수 개화기를 맞아 양질의 자가채취 꽃가루를 이용한 인공수분을 통해 안정결실을 도모하고 고품질 과실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꽃가루 은행을 무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꽃가루 은행은 4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호원읍 서동대로8759번길 117)에서 운영되며, 금년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과수농가에서는 만개 전의 건전한 꽃을 꽃봉오리 상태로 충분히 채취하여 방문하면 구비되어 있는 전용장비(약채취기, 약정선기, 개약기 등)을 이용하여 건전한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다.   또한 이천시 꽃가루은행은 매년 꽃가루 발아율 검정을 통해 농가별맞춤형 인공수분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잔여 꽃가루를 이듬해 개화기 인공수분 작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초저온 저장고에서 1년간 장기저장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업인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금년도는 월동기온이 높아 개화기가 앞당겨져 저온으로 인한 개화기 냉해가 우려되며 최근 매개곤충의 감소 및 활동부족으로 자연 수분이 어려워져 고품질 정형과 생산에 어려움이 많아진 만큼 결실률을 높이기 위해 자가채취 꽃가루를 이용한 인공수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오용익 과수연구팀장은“꽃가루 은행을 통해 안정적인 결실을 도모하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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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0-04-06
  •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시책추진 보고회' 개최
    <사진=광주시 제공> - 코로나19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발굴 등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챙기기’ 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발굴과 다각적인 공직자의 실천 활동을 논의했다.   그동안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 생산품 우선 구매 △관내 장비 및 인력 우선 사용 △지역화폐(광주사랑카드) 발행 △관내 소상공인·중소기업제품 및 농산물 팔아주기 전개 등을 펼쳐왔다.   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여파 최소화를 위해 △지역화폐 확대 발행 운영(당초 4억9천500만원, 추가확보 39억1천700만원)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확대 △지역고용 대응 특별 지원 △착한 임대인 범시민 운동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및 위축된 소비심리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며 “경기도와 우리시 재난기본소득 지원과 착한임대인 찾기 운동 확산이 지역경제와 골목 상권을 살리는데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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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0-04-06
  • 광주시, 코로나19 대응 어린이집 345개소 방역·소독 완료
    <사진=광주시청>   - 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 위생교육 등 세심한 주의 '당부'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 345개소에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어린이집 휴원이 무기한 연기됐지만 장기간 가정보육이 어려워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아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감염 취약계층인 영유아들을 위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발생 추이 및 어린이집 휴원 종료 등 상황 변동에 따라 추가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자녀들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보호자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며 “어린이집에서도 손 씻기 등 위생교육, 보육실·교재교구를 수시로 소독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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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0-04-06
  • 하남 교산신도시 ... 4차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사진=하남시 제공>   - 하남도시공사, 산업구조 혁신전략 수립 연구용역 비젼 제시 -  - 지역실정에 맞는 유망 산업업종 선정 ...  융복합 AI·IT 컴퓨팅 산업 등 - - 4차 산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도시공사가 지난 3일 하남시 정채회의를 비대면 영상회로 갖고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성공적인 신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안건은 2018년 12월 19일 정부 3기 신도시 발전방향에 따라 교산지구 내 판교테크노밸리 1.4배(92만㎡)를 조성하고 4차 산업을 육성해 신산업 미래혁신거점도시로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강화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에, 지분률 5%로 참여하게 될 하남도시공사는 지난해 10월17일 자체적으로 국책연구기관인‘산업연구원’과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산업구조 혁신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한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중간보고에서 지역여건을 감안한 유망산업으로 제시된 업종으로는 ▲용복합 AI·IT 컴퓨팅 산업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스마트로지스틱스 산업이 제시됐다.   하남도시공사는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책무를 다해 선정된 유망업종에 대해 기업유치의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기업유치 시 제약되는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제도 개선하고 시와 업무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이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는“교산지구 내 자족기능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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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평택시, 코로나19 35~37번째 확진자 발생
    -서탄면 거주(미국국적) 미군기지 내 계약직 근로자  등 총 3명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가 6일 코로나19 35~3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5번 확진자는 미군기지 내 계약직 근로자로 서탄면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40대 남성이다. 19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알려졌다.    36번 확진자는 고덕면 LH신동아 파밀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37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60대 여성이다.    35번 확진자는 미군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36번 확진자는 수원의료원, 37번 확진자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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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성남시, ‘재난연대 안전자금 10만원’ 9일부터 온라인 신청
      - 온라인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방문 신청은 20일부터 가능 -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는 전 시민에게 10만 원씩 지급하는 ‘재난연대 안전자금’ 신청을 오는 9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받고, 오프라인 방문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고 6일 밝혔다.      가구 단위 신청으로 가족 1명이 주민등록등본 상 가구원 모두에 대해 신청 가능하다.     4월 3일 현재 성남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며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소득, 나이와 상관없이 1인당 10만 원씩 1회 성남사랑상품권 선불식 충전카드로 지급한다. 가구 당 1개의 카드를 지급하며, 카드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온라인 신청은 4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공적마스크 판매와 동일한 방식의 5부제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는 금요일이고, 토요일은 홀수, 일요일은 짝수가 신청할 수 있다. 이 때 핸드폰 인증 절차를 거친다.     또한 오프라인 신청은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4월 3일 기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은 신분증을 지참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대리인일 경우에는 동의서 및 위임장을 작성해야 한다. 신청방식은 가구원수에 따라 신청 일정을 달리하고, 5부제도 병행한다.   4인 이상가구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3인가구는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2인가구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1인가구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그리고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이전에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4월 20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성남사랑상품권 선불식 충전카드를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수령해야한다. 본인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성인 가족 대리 수령 시엔 위임장을 작성해야한다. 단, 온라인 신청인이 직접 방문 수령 시엔 위임장 제출은 생략한다.     또한 고령자 또는 거동불편자들이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신청 시엔 행정인턴인력이 직접 찾아가 카드를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성남시는 이 외에도 코로나19 경제위기극복을 위해 ▲만 7세부터 12세까지 아동양육 긴급돌봄지원금 2백억 원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및 영업손실보상비 4백7십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금 21억 원 ▲성남사랑상품권 10%특별 할인판매 지원금 1백2십억 원 ▲공공근로 및 어르신 소일거리사업 등 일자리사업 확대 추진비 93억 원 ▲어린이집 장기휴원에 따른 운영지원비 17억 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6억 원 등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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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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