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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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 ‘차량 및 위기가정 지원금’ 기탁
    <사진=광주시 제공>     -7일, 차량(1,500만 원 상당)고 1천만 원 기탁-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7일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 최문기 병원장이 시청을 방문해 1천500만 원 상당의 차량과 1천만 원의 위기가정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및 위기가정 지원금 전달은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광주시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성 확대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후원받은 차량을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에서 운행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가정 방문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위기가정 지원금은 생계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의 생계·의료·주거·학습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진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의료기관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광주시 지역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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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0-04-07
  • 이천시향토협의회 등 혈액수급 위한 헌혈운동 펼쳐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향토협의회와 이천시연합동문회가 코로나19로 헌혈 기피현상으로 인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헌혈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7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부족 문제에 보탬을 주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도움을 받아 헌혈을 실시했다.   이천시향토협의회와 이천시연합동문회(회장 한봉수)는 각각 1,200여 명과 1,0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 회원들의 단합차원에서 8일까지 이틀간 전 회원들이 동참키로 했다.   특히 헌혈봉사는 시작 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등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이루어졌고 시민들에게도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사랑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홍성경 이천시향토협의회 회장은 "어려울수록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에 이천시연합동문회와 함께 헌혈운동을 펼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향토협의회와 이천시연합동문회는 53년생부터 80년생까지 각각의 모임 연합체로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큰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역민과의 화합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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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0-04-07
  • 염태영 수원시장, "공공배달앱 공동개발" 적극적 참여의사 밝혀
    ▲염태영 수원시장 / 수원시 제공   -공공배달앱 개발, 보충성의 원리가 작동하는 좋은 사례-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경기도가 배달앱 수수료 문제에 대해 전향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제시하면, 수원시는 공공배달앱 공동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6일 개인 SNS에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개발에 대한 입장을 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안한 ‘공공배달앱 개발’은 보충성의 원리가 작동하는 좋은 사례”라며 “시민과 자영업자의 이목이 집중된 지금, 많은 분이 이용하신다면 전례 없는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보충성의 원칙’은 ‘주민들이 원하는 일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기초지방정부가 담당하고, 광역과 중앙정부는 이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미이다.    염태영 시장은 “‘배달의 민족’이 내놓았던 수수료 개편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분노하게 만들었다”며 “‘배달의 민족’의 사과와 요금 체계 재검토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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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20-04-07
  •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9일부터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 9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신청, 4월에 신청하면 현금으로 지급 - 혼잡 방지 위해‘신청 5부제’ 시행, ‘마스크 구매 5부제’와 같은 방식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도 9~30일 온라인 신청, 7월 31일 신청 마감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시가 4월 9일부터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에서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은 4월 2일 0시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미성년자(2001년 4월 3일 이후 출생자)는 직계 존속인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 과부하와 동행정복지센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 5부제’를 시행한다. ‘마스크 구매 5부제’와 같은 방식이다. 태어난 해 끝자리가 1·6인 사람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토·일요일은 생년과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4월 안에 신청하는 시민은 대상 여부 확인 후 본인 명의 계좌로 현금으로 입금해준다. 지원금은 빠르면 하루, 늦어도 7일 안에 지급한다. 5월 1일 이후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는 시민에게는 온누리상품권, 지역 화폐, 선불카드 등으로 지급한다.    4월 20일~5월 17일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5월 18~29일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을 할 때는 신청서(위임장)를 작성해 신분증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교통 약자 등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온라인 신청이나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여의치 않은 시민들을 위해 5월 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시민을 비롯한 모든 경기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4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3월 23일 자정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된 도민이 신청할 수 있다.    신용카드, 경기지역화폐 카드, 선불카드 등을 활용해 재난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지역화폐로 지원받길 원하는 시민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페이(수원지역화폐)를 이용하는 수원시민은 포인트 10만 점(10만 원)이 충전된다. 신용카드로 신청한 시민은 카드 사용액에서 지원금이 차감된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카드사 사용 승인 문자를 받은 날부터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 농협은행에 방문해 선불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한 후 카드를 수령하고, 사용승인이 이뤄지면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사용 승인 이후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4월 20일에 사용승인이 이뤄지면 7월 1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마감일은 8월 31일이다. 동행정복지센터·농협 방문 신청은 5부제로 이뤄진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5부제 신청과 같은 방식이다.    세대원 수에 따라 신청 기간이 다르다. 4인 이상 가구는 4월 20~26일, 3인 가구는 4월 27일~5월 3일, 2인 가구는 5월 4~10일에 신청하면 된다. 1인 가구·미신청 가구는 5월 11~17일 신청해야 하고,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세대원 수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은 신청자가 사는 지역의 연 매출 10억 원 이하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백화점, 마트,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의 2차 추경 후 즉시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상품권, 전자화폐 등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2일 브리핑을 열고 “모든 수원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수원형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 ‘착한 기부 운동’과 ‘착한 선결제 운동’을 제안했다.    ‘착한 기부 운동’은 생계가 어렵지 않은 가정에서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기부하는 것이고, ‘착한 선결제 운동’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가게에서 ‘선결제’를 한 후 지속적인 방문을 약속하는 것이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6일 임시회를 열고,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의 근거가 될 ‘수원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20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2020년도 재난관리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등 안건을 통과시켰다.    수원시는 7일부터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전담 콜센터’를, 9일부터 주민전산조회팀을 운영해 시민들이 신속하게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수원특례시
    2020-04-07
  • 화성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폐회...개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등 의결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 제2회 추가경정예산 1,230억 증가 '2조 7,267억 원 가결 -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화성시의회가 7일 제191회 임시회를 열어 ‘화성시 재난기본소득’지급에 필요한 관련 조례와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기금 운용계획변경안 등 3건의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화성시 재난기본소득’관련 조례와 예산안을 처리했다.   이날 통과된 제2차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당초 제1회 추가경정예산 2조 6,037억 원 보다 1,230억 원이 증가한 2조 7,267억 원으로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으로 가결했다.   최청환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긴급히 편성된 만큼 시에서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종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신속·정확하게 집행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임채덕 의원(미래통합당, 반월동, 병점1동, 병점2동, 진안동)은 “모든 국민과 시민이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재난기본소득’지급에 관한 예산 심의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환영 한다”며, “국가적 재난 앞에서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쓰자”고 말했다.   김홍성 의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이번 임시회를 긴급히 소집하게 됐다”며 “편성된 추경예산안이 코로나 19로 고통 받고 있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오는 5월 6일부터 15일까지 2020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제192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의회
    • 시/군 의회
    2020-04-07
  • [사진기사]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도 제2호 생활치료센터" 현장 방문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7일 오후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이천시 서이천로에서 위치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을 찾아 경기도 제2호 생활치료센터 시설 및 준비 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 뉴스
    • 도정
    2020-04-07
  • 오산시, 사회경제기업들 코로나19 기부 릴레이 참여
    <사진=오산시 제공>    - 사회적경제협의회와 예비사회적기업 ㈜잇츠 '동참'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오산 사회적경제협의회와 예비사회적기업 ㈜잇츠가 동참했다.    7일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오산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3백만 원을, 예비사회적기업 ㈜잇츠는 면마스크 200매와 마스크필터 24,000매(시가 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규희 오산 사회적경제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지역의 소상공인인 사회적경제기업들도 어렵지만, 그래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사회적경제기업들이기에 지역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눌 수 있다고 밝히며, 모든 시민들이 함께 노력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잇츠 박은영 대표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지역의 기업으로 이번 코로나19로 힘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산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2017년 사회적경제기업들간의 유기적인 연대화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립한 단체로 오산의 사회적경제기업 31개 기업이 참여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잇츠는 2016년 오산 사회적경제창업공모전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첫발을 내딛은 기업으로 2017년도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아, 문화예술공연․체험프로그램 기획 등의 사업과 오산시의 따숨마스크 전체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스크 필터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달 26일 마을기업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법인(주)(대표 홍진이), 2일 핸즈프렌즈 협동조합, 13일 경기수공예 협동조합에 이어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속적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 지역뉴스
    2020-04-07
  • 정장선 평택시장,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 점검
    <사진=평택시 제공>   - 정 시장,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안성천 만들기”당부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7일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내리문화공원(팽성읍 내리) ▲오성누리광장 조성사업지(오성면 팽성대교 주변) ▲안성천 습지(팽성읍 도두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어선을 타고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오성 강변 르네상스 사업’, ‘안성천변 습지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안성천 수질 환경개선을 위해 생활하수 및 축산폐수 배출시설 관리 등 ‘하천 유입 오염원에 대한 관리강화’와 ‘안성천 낚시금지구역 지정’에 대해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정 시장은 “안성천의 풍부한 수변 자원과 주변 공원 등을 연계하면 훌륭한 휴식과 레저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서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안성천 수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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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20-04-07
  • 정장선 평택시장, 상황안정시까지 ‘미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업무’ 주력 지시
    <사진=평택시 제공>   - 6일, 미군부대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 TF 회의 - - 미군부대와 이원화된 대응체계 보완 ...   험프리스 기지 의료기관 ' MOU체결' 준비-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가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미군부대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책 논의를 위한 T/F를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회의에는 한미협력사업단, 평택보건소, 외교부 평택SOFA국민지원센터, 국제교류재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군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유기적 공조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평택보건소는 현재 미군부대와 평택시로 이원화된 대응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험프리스 기지 의료기관과 MOU체결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미군 측과 감염병 공동 대응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보건 협력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군 측과 상황별 정보공유로 필요한 협력사항에 대해서는 적시에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미협력사업단과 국제교류재단은 시장 특별 지시에 따라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상황 안정 시까지 ‘미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업무’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관 TF회의 운영, 미군부대 소통 강화, 외국인 대상 홍보 강화, 인력지원 등 종합적 대응을 통해 미군부대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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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20-04-07
  • "힘내라 평택" 기부릴레이, 관내 기관.단체.기업 손길 '답지'
      <사진=평택시 제공>   - ㈜태창이노베이션, 중앙동 통장협의회, 한광중고 총동문회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내라 평택- 기부릴레이"에 평택시 괸내 기관.단체.기업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평택시에 따르면, 6일 ㈜태창이노베이션(대표 박준배, 안성시 소재) kf94 마스크 6,000장을,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조정수) 성금 400만 원, 한광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한대희)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준배 대표는 “평택은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으로 확진자 발생 소식을 듣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가는 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조정수 회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빠른 해결을 바라는 42개통 통장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대희 회장은 “위기의 순간에 무엇보다도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여 동문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며 “현장 최전선에서 일하는 보건당국 및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불안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주신 기관.단체.기업에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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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사람들
    • 평택시
    2020-04-07
  • 양평군, 6억 투입 131ha에 35만여 그루 조림사업 추진
    <사진=양평군 제공>   - 4월6일~5월중순까지 '2020년 조림사업' 실시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과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조림사업을 지난 4월 6일부터 오는 5월 중순까지 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31ha의 산림에 35만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목재자원 생산과 산림바이오매스 공급기반 조성 등을 위한 경제수 조림으로 낙엽송, 백합나무 등 7개 수종의 묘목을 122ha의 산림에 33만 6천여 그루를 식재하고 소나무재선충 방제 피해목 제거지에 산림병해충에 강한 수종인 낙엽송과 자작나무를 5ha의 산림에 1만5천여 그루를 산림재해 예방 조림으로 식재해 병해충 없는 건강한 산림 조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기 미세먼지 흡착과 흡수 효과가 우수한 수종을 선택헤 도심생활권 주변에 4ha의 면적에 식재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은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줌과 동시에 경제적·환경적으로 가치있고 품격있는 녹색자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 조림사업을 확대 실천해 나갈 계획으로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녹색양평 건설에 많은 지역 주민이 동참에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04-07
  • 영통구 ‘수원-화성 경계조정’ 구역 로드체킹 으로 현장소통 강화
    <사진=영통구 제공>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7일 수원-화성 경계조정으로 편입예정인 화성시 반정동 카페거리 일대를 비롯해 신동 수변공원, 망포4지구 지구단위계획 개발지구와 망포글빛공원 등 주요현안지역에 대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원-화성 경계조정에 앞서 영통구는 건설과, 녹지공원과 등 관계 부서장과 함께 편입예정지인 반정동 일대의 주민불편 현장과 취약구역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신동 래미안1단지 경로당과 영통2동 새마을협의회가 유휴 공한지를 도시텃밭으로 활용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대하여 격려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오는 5월 예정인 수원-화성 경계조정에 앞서 현장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 편입지역 일대의 주민들이 불편사항 없이 필요한 부분 등을 세밀하게 살피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원특례시
    2020-04-07
  • 안성시, 코로나 19 확산방지 '지역아동센터 휴원' 무기한 연장
    <사진=안성시청>   - 관내 13개소 지역아동센터 휴원 '무기한 연장'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아동보호를 위해 관내 13개소 지역아동센터에 대하여 당초 4월 5일까지 예고되었던 휴원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감염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점에서 보건복지부의 권고에 따른 결정이다.   휴원 중에도 지역아동센터 시설종사자는 정상근무 및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돌봄을 지속하며, 미등원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을 계속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 19 예방관리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종사자에게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고, 발열체크, 센터 내 마스크 및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당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아동들의 건강과 안정을 지키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무기한 휴원을 결정했다”며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아동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휴원 기간 중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매일 모니터링하고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지드림카드 등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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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안성시, 코로나19 피해자 상하수도요금 징수유예 등 지원
    <사진=안성시청>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이달부터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상하수도요금의 징수유예, 분할납부, 단수처분 유예 등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자 및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손실을 입은 사업자 등이다. 다만 유흥, 사행성 업종은 제외된다.   안성시는 상하수도요금 부과‧징수의 관련 법령 규정에 따른 징수유예 실시와 함께 분할 납부를 지원하여 납부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경제활동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 등이 지속될 수 있도록 체납자의 단수처분을 유예할 계획이다.   신청은 요금 납부기한 전까지 격리‧입원통지서나 폐쇄명령서 등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상수사업소로 우편, 팩스, 전자문서 등으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일로부터 최대 1년간 유예 가능하다.   이진호 상수사업소장은 “이번 상하수도요금 징수유예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하여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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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안성시, 공동육아나눔터 ‘드라이브 스루’ 장난감 대여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의 임시휴관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는 8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한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장난감 대여 드라이브 스루는 센터 직원과 이용자 간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여 이용자가 필요한 장난감을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차에 탑승한 채 장난감을 전달 받는 방식이다.   이는 그동안 각종 가족사업을 추진해 온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가 지난 2월 24일부터 휴관함에 따라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아동들의 실내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매주 화요일 10:00~12:00에 원하는 장난감을 예약하고 매주 수요일 10:00~11:00에 센터 주차장에 방문하여 전달 받으면 되며, 예약은 가정당 1점으로 대여료는 무료이다.   대여할 장난감 목록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화예약은 공동육아나눔터 또는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경험과 정보를 소통하고 자녀들이 또래와 함께 장난감과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안성시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내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하고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위탁 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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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여주시의회,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
    <사진=여주시의회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의회가 7일 2019 회계연도 여주시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날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된 서광범 의원과 NH여주농협은행 최미정 부지부장, 최양희 전 복지정책과장이 '여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운영에 관한 조례' 에 따라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결산검사는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와 명시·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 금고의 결산 등에 심도 있는 검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유필선 의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면서“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해 재무관리에 경험이 풍부한 여러분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철저한 결산검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여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 서광범 대표위원을 비롯한 3명의 위원이 결산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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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평택시, 코로나19 38~39번째 확진자 발생
    - 신장동 거주 미군기지 군무원, 고덕면 남자 어린이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가 7일, 코로나19 38~3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8번 확진자는 미군기지 내 군무원으로 신장동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이다. 19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알려졌으며, 부대 내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39번 확진자는 고덕면 LH신동아 파밀리에 거주하는 남자 어린이로 3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송 대기 중으로 병상이 확보 되는대로 이송할 계획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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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오산시, 모든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 도입
    <사진=오산시 제공>    - 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 서류 관리 및 행정업무 크게 감소 기대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지난 3월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전자출결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은 원아가 소지한 태그로 등·하원 시간을 자동 감지해 실시간으로 부모 또는 아동의 보호자에게 문자전송이 이루어지고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전자출석부도 자동으로 연계되는 시스템이다.    지난 3월부터 어린이집 보육시간이 ‘기본보육시간’(등원 시부터 오후 4시까지)과 ‘연장보육시간’(오후 4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으로 정해짐에 따라, 아동의 등·하원 시간을 자동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전자출결시스템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이에 오산시는 전자출결시스템을 도입하는 어린이집에 시스템 설치비 30만원과 아동 1인당 태그 비용 5천원을 지원하고 있다.    오산시는 전자출결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부모는 아이의 등·하원 시각을 안내하는 안심문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어린이집은 전자 출석부의 자동생성 등으로 서류 관리 및 행정업무가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모든 어린이집에 전자출결시스템을 도입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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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본격 추진 나서
    <사진=오산시청>   - 7일, '여성친화도지 조성 시민참여단 34명' 위촉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3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이며,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이며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에 대한 배려를 포함하여 만들어가는 도시를 의미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의 역활은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제안 및 추진 ▲성별 불균형 요소 개선 건의 및 생활불편사항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홍보 및 의견수렴 등으로 임기 2년 동안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산시는 지난 1월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하고 2월중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별적으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오산시는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인식개선 및 성인지 향상 등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밴드 등을 개설,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의견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 취소․연기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이버교육, 온라인 소통창구 등을 활용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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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하남시의회, 올해도 국외연수비 반납… “시민과 고통분담 함께 할 것”
    ▲7일 하남시의회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례회의가 열리고 있다. / <사진=하남시의회 제공>    - 3년 연속 국외연수비 자진 반납, 코로나19 예산에 투입 -  - 8일, 원포인트 임시회 ... 재난기본소득 조례안, 긴급 추가경정예산안 등 처리-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의회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올해 책정된 국외연수비를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하남시의회는 2018년 제8대 의회 개원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국외연수비를 자진 반납하게 됐다. 의회는 지난 2년 동안 시의 열악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국외연수를 실시하지 않고 예산을 매년 삭감해 왔다.   의회는 7일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례회의를 열고 의원 및 직원 국외연수비 총 4,750만 원을 모두 반납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 마련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서 다음날인 8일에는 원포인트 임시회를 소집해 모든 하남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의 조례안과 긴급 추가경정예산안 등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안건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반납하는 예산은 4월 20일 열리는 제292회 임시회에서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해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를 위한 사업에 편성될 예정이다.   방미숙 의장은 “경제 침체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자는 데 모든 의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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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이천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문화예술 행사' 취소
    <사진=이천시청>    - 설봉산별빛축제, 국제조각심표지엄, 서희문화제 등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매년 개최하던 문화예술 행사를 취소한다고 7일 밝혔다.   취소되는 행사는 설봉산별빛축제, 국제조각심포지엄, 지역문화예술축제(토요 버스킹 In 이천), 이천통기타페스티벌, 서희문화제, 서희선양 전국미술대회 및 백일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와 같은 결정은 코로나19로 위협받고 있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타격을 입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민생안정 및 경제회생의 시급성에 따른 것이다”고 말했다.   시는 곧 예정된 2회 추경에 아직 집행되지 않은 행사예산(약 11억 5천만원)을 삭감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예산으로 재편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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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양평군, 코로나19 극복 ... 관내 기관단체 성금 연이어 '답지'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관내 기관단체들의 나눔의 손길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희망나누미(회장 임청우)에서 750만 원 상당의 마스크 5천개,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재곤)에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희망나누미는 양평군의 사회단체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어렵게 구입한 마스크 5천개를 기탁했고,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양평군 복지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은혜의집·지게의집 순환보호작업장에서 성금 111만원. 양평골프클럽(회장 강명수)에서 성금 300만 원, 명성인쇄기획(대표 최성범)에서 성금 100만 원, 농업회사법인 리뉴얼라이프(주)(대표 장익순)에서 성금 200만 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양평지사(지사장 이경한)에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위기 극복에 동참했다.   또한 지난 6일 양서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성금 200만 원, 양평농협에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는 관내 사회단체들이 있어 위기를 잘 극복해왔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 위기 극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양평군에 모인 코로나19 극복성금은 약 1억 2천여만 원으로, 이 중 8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 소독용품 등이 사회복지시설 및 질병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배분된 상황이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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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가평군, 코로나19극복 ... 상반기 장학금 1억 2천만 원 조기 지원
    <사진=가평군청>    -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 대학생 300만 원 ... 158명 -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상반기 장학금을 조기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심리적으로 지쳐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재학여부 및 중복수혜 등의 검증절차를 서둘러 마치고 장학금 1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 대학생 300만 원으로 연 2회 나눠 지급된다.   군은 올해 장학생으로 으뜸 62명(고등학생 28명, 대학생 34명)과 특기 7명(고등학생 3명, 대학생 4명), 복지 42명(중학생 9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11명), 환경 47명(고등학생 17명, 대학생 30명)으로 총 158명을 선발했다.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총 1천429명에게 17억9200만 원을 지원했다.   군은 2024년까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억원 조성을 목표하는 가운데 지난해 말까지 개인, 단체, 기업 등의 자발적인 기부로 198억 원을 조성했다.   조성된 장학기금 중 74억원은 지난 2018년 2월 성북구 안암동에 가평장학관을 개관해 매년 109명의 가평 젊은이들이 숙식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관외 소재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학업편의 제공 및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가평장학관 및 대학생 기숙사 운영에 4억여 원을 투입하고 연 2회 지역대학생 학업활동 지원에 1억8000여만 원도 지원함으로써 공직경험 및 학비마련의 기회를 마련키로 했다.   또한 교육환경개선과 창의·인성 교육지원 강화를 위해 39억7000여만 원을 투입, 교육프로그램 지원(혁신교육지구사업 포함) 36개 사업과 시설환경개선 4개 사업, 학교체육관 건립 2개 사업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기 군수는 “교육발전 없이는 미래도 없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교육비 및 장학금 지급을 통해 교육경쟁력을 확보하고 가평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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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가평군, 올해 첫 '포트육묘' 실시 .. 농가들 호응 받어
    - 2018년부터 시범추진 ... 6개읍면별 재배거점 기술적용 -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이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7일 조종면 현리에서 포트농법을 위한 하우스 육묘용 파종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벼 포트묘 재배기술은 포트에 모를 키워서 이앙함으로써 일반적인 이앙보다 본 논 모내기 후, 활착이 빨라 잡초 경합에 유리하고 왕우렁이 농법을 적용하기 쉬워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018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 올해 설악면을 마지막으로 6개 읍면별 친환경 쌀 재배단지 거점을 확보해 첨단 농업기술 포트묘 생산 및 이앙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약 150ha 면적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포트농업 사업은 종자와 비료 등의 사용량을 크게 줄이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병해충에 강한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전체 벼 재배면적은 818ha로 이중 친환경 벼 재배 면적은 363ha로 44%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키다리병 발생 억제를 위해 오늘 21일까지 자가 육묘를 하는 친환경 쌀 생산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볍씨 소독기 등을 무료로 소독 처리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쌀 값 하락 및 재고량 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고품질의 쌀 생산과 적정생산 유도는 물론 무농약 재배 등 쌀 경쟁력제고를 위한 기술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기반을 확대하고자 올해 총 18억 원을 투입, 토양미생물제 및 생균제 550톤(2만7천5백포), 액상미생물제제 300톤을 생산해 관내 2,000여 농가에 공급하고 관내 친환경채소출하회를 대상으로는 토양의 물리·화학·생물성을 개선하고자 ‘심토파쇄 및 바이오차활용 토양환경 개선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바이오차(biochar)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하여 보급하는 사업으로 다공성 구조로 인한 수분·양분 보유력 증대, 통기성 증대 및 미생물 활성도에 효과가 탁월하여 심토파쇄와 적용시 일반작물 대비 30% 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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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하남시, 코로나19 피해 극복 위해 362억원 긴급 편성 .. 시의회 제출
    <사진=하남시청>   - 재난기본소득 140억 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78억 원 등 - - 9일, 제1회 추경예산안 시의회 임시회 심의·의결 예정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지원을 위해 362억 원의 긴급 추경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하게 추진됐으며, 1인당 5만원씩 지원하는 하남시 재난기본소득을 포함 지역경제지원 및 방역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시는 필요재원 마련을 위해 업무추진비, 낙찰차액, 행사성 경비, 계획변경으로 인한 사업비 삭감 등 세출구조조정과 재난관리기금, 순세계잉여금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재난기본소득 140억 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78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확대발행 42억 원 ▲코로나19 극복 긴급지원 10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16억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28억 등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자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원포인트 추경으로 편성했다”며,“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9일 임시회를 열고 신속히 심의해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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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20-04-07
  • 하남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 조기 지급한다
      - 지급일 당초 7월 20일에서 5월 8일로 2달 이상 앞당겨 지급 - 2분기 신청도 예정보다 빠른 4월 16일부터 4월 27일까지 접수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2020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당초 지급예정일인 7월 20일에서 두 달 반 앞당겨 5월 8일에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년기본소득 신청도 기존 계획보다 한 달 이상 빠른 4월 16일부터 4월 27일까지 12일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청년기본소득을 미리 지급한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분기 신청 대상은 1995년 4월 2일부터 1996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중이거나 도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존 분기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자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다.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잡아바’(http://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심사 및 선정 절차를 거쳐 다음달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선정자는 분기별 25만 원씩, 1년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하머니카드)로 받게 되며, 청년기본소득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평생교육과또는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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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20-04-07
  • 광주시, 학생들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사진=광주시 제공>    - 관내 초등학교 29개교... 손소독제 5천개 전달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분무용 소독제 5천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분무용 소독제는 ㈜동보바이오 이기용 대표이사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써 달라며 기탁한 것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통해 관내 29개 초등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인 푸른숲발도르프학교 등 3개교에 덴탈마스크 1천매와 손소독제 100개(500ml)를 지원했다.   시는 그동안 관내 대안교육기관에 대해 무상교복, 무상급식, 문화활동 등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인 대안교육기관에 대해서도 방역물품 지원을 결정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기부해 이기용 대표이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교뿐만 아니라 대안교육기관과 학원에서도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생 다수의 이용 시설인 학원·교습소에 대한 집단 감염 노출을 차단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 지난 달 26일부터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주부터 학원 및 교습소 603개소에 손소독제 1천800개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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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0-04-07
  • 광주시, 코로나19 극복 지역청년 긴급 고용
    <사진=광주시청>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생계형 일자리가 필요한 지역 청년들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 27개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사업으로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 아이돌봄 쿠폰사업, 격리자 생활지원 사업 등 신청접수가 각 행정복지센터에 집중돼 있다.   여기에 이달부터 추진하는 재난기본소득 지원 사업 등의 문의전화와 민원인 방문의 급증으로 일선 직원의 업무가 과중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번 일자리사업으로 선발된 근로자를 코로나19 지원사업의 서류접수, 사업안내, 행정지원 등 대민업무를 지원해 담당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에게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근무자 선발은 ‘경기도 코로나19 극복 청년일자리’ 사업에서 12명, ‘광주시 희망구구단’ 사업에서 15명 등 총 27명을 선발한다.   신청 및 접수는 ‘경기도 코로나19 극복 청년일자리’ 사업은 8일, ‘광주시 희망구구단’ 사업은 15일까지 접수받으며 참여희망자는 공고문의 신청서와 정보제공 동의서 등 필요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추진의 긴급성을 고려해 기존 일자리사업의 가구 재산과 기준중위소득 기준 등의 선발 조건을 최대한 완화해 추진키로 했다”며 “최종합격자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업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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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0-04-07
  • 광주시, 정체성을 담은 BI 제작
     - 시의 고유한 특징과 이미지를 담아 '친근감' 표현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정체성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주시의 가치와 역사를 전달할 수 있는 ‘광주시 BI(Brand Identity)’를 제작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한 BI는 광주시의 고유한 특징과 이미지를 담아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친근감을 주도록 표현했다. 특히, 물이 흐르는 듯한 느낌의 캘리그라피체와 남한산성을 선과 면의 조합으로 형상화해서 광주시의 오랜 전통을 표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또한, 동명이의처(광주광역시)와의 명확한 구분을 주기 위해 한자병기 및 지명의 연혁과 역사를 이미지화 했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 각종 홍보물을 제작하거나 행사추진 시 이번에 개발한 BI를 활용해 광주시의 정체성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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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0-04-07
  • 매탄1동,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생필품 지원
    <사진=영통구 제공>       -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건 세면도구 200여 세트 전달 -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영통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상민)는 7일 코로나19관련 해외입국자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건과 세면도구 200여 세트를 임시생활시설인 선거연수원에 전달했다.    수원시는 해외입국자로 인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무증상 해외입국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통보받을 때까지 머무를 수 있는 임시생활시설을 지난 3월2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심상민 협의체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상당수가 해외감염이 원인이어서 해외입국자 입소시설에 생필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다”며, “입소하신 분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집으로 건강하게 귀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지난 3월, 관내 동수원초교, 매화초교,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용 마스크 500매를 지원한바 있다.   앞으로도 동 협의체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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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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