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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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헌혈 봉사 활동 전개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이천지속협’)는 4월 7일~8일 양일간 중리천로 라온펠리스 앞에서 헌혈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협조로 이루어진 헌혈봉사 활동은 이천시향토협의회, 이천시연합동문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천지속협 전형구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의 여파로 혈액 수급이 많이 부족하다. 이천지속협 위원들과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천지속협은 우리 시민의 삶에 필요한 곳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며 봉사하고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지속협과 이천시향토협의회, 이천시연합동문회는 향후에도 이천시와 이천시민에게 필요한 각종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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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0-04-08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소외계층 '후원물품' 전달
    <사진=하남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주식회사 피앤엔 코리아, 수제맥주 샴푸와 린스 1천600만 원 후원-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주식회사피앤엔코리아(대표 이사 홍순일) 지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300여명 분들께 1천600만 원 상당의 수제 맥주 샴푸와 린스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주식회사피앤엔코리아는 수입 제품 판매 업체로 이번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어려움에 처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 중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및 밑반찬 이용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달하였다.   홍순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처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탬과 위로가 되고, 조금이나마 도움과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19로 불안감이 급증한 가운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홍순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두가 함께하여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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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사람들
    2020-04-08
  • 평택시, 관내 농협들 '코로나19 성금 5천만 원' 쾌척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는 8일 농협(평택시지부, 송탄, 안중, 팽성, 평택농협, 과수, 축산 농협, 평택농정지원단)이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관내 농협(지부 포함)에서는 총 5천만 원의 성금을 모아 평택시에 전달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의 뜻을 전했다.    평택시지부 박경원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경제적 손실 및 심리적 위축 등 다양한 피해가 막대한 상황에서, 이러한 나눔과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내의 귀감이 되어 지역주민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위기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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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20-04-08
  • 성남시, 시민 편의 위해 ‘재난연대 안전자금’ 신청 방식 개선
    ▲은수미 성남시장이 코로나19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대책 브리핑하는 모습 / 성남시 제공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신청 및 지급방식 일원화, 방문신청 농협도 가능 -   (온라인은 9일부터 방문 신청은 20일부터,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는 5월 중순부터)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는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모든 시민에게 10만 원씩 지급하는‘재난연대 안전자금’신청방식을 경기도와 동일한 방식으로 변경해 함께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변경 내용은 기존에 갖고 있던 신용카드 활용이 가능하고, 온라인 신청의 경우 별도의 방문 없이도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방문 신청 장소를 동 행정복지센터와 더불어 농협을 추가 확대했다.   성남시는‘시 재난연대 안전자금’과‘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신청과 지급 방식을 두고 그간 도 관계부서와 수차례 업무협의를 진행해온 결과 신청일정과 지급 방식 등을 일원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시민의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해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한편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을 통한 방문 수령이 어려우신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도 5월 중순부터‘찾아가는 현장 방문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한 분의 시민도 소외되거나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보다 세심하게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성남시 재난연대 안전자금 온라인 신청은 4월 9일 오후 3시부터 4월 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https://basicincome.g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 번의 신청으로‘시 재난연대 안전자금’과‘도 재난기본소득’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온라인 신청은 기존에 갖고 있던 신용카드(차감방식)로 지급받을 시민이 대상이다. 선불카드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0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카드 정보만 입력하면 신청자 정보 및 신청금액 등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접수가 완료된다.미성년자에 한해서는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신용카드는 농협, 신한, 국민, 삼성, 우리, 하나, 롯데, 현대, 비씨카드와 기업, SC제일, 수협, 한국씨티은행 등 13개 카드가 가능하고, 체크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성남시 재난연대 안전자금 지급은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화폐에 추가로 도에서 추진하는 신용카드 차감 방식을 도입하여 직접 카드를 찾으러 오지 않고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방법은 재난연대 안전자금 지원에 등록한 신용카드(13개사 카드)를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지급액만큼 차감하는 방식이다. 체크카드와 직불카드는 신청이 불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안내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 이내이다. 사용기간이 지난 미사용 금액은 회수조치 된다. 신용카드가 없거나 선불 카드로 지급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평일에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주소지 농협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주말과 공휴일에도(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도 신청 가능하다. 농협은 신청기간 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신청 접수 받는다.사용 기간은 카드 수령 후 금액 충전과 사용 안내 문자를 받은 후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 이내, 최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선불카드 잔액은 ARS 전화 또는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번 재난연대안전자금은 1회성으로 추가 충전은 불가능하다. 특히 분실시 재발급이 안된다는 점도 유의하기 바란다. 선불카드는 주민등록에 있는 세대원 수와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 가능한 요일이 다르다. 4인 이상 가구는 20일부터 24일까지, 3인 가구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2인 가구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이며 이후부터는 신청하지 못한 전체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 요일은 마스크와 같이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다르다. 월요일은 끝자리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 금요일 5,0 일 때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엔 본인 해당 요일에 신청 못한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주말 신청은 5월 17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만 가능하다. 성남시 재난연대안전자금 대리 신청은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 신용카드는 세대원이 성인일 경우 대리 신청이 불가능하지만 미성년자일 경우 법정대리인을 통해 대리신청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을 받는 선불카드는 성인 및 미성년자에 관계없이 대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동의서, 위임장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 재난연대 안전자금’은 성남시 내에 있는 음식점, 전통시장, 도소매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 연매출 10억 원 이하 모든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단,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한편, 성남시는 이 외에도 코로나19 경제위기극복을 위해 ▲만 7세부터 12세까지 아동양육 긴급돌봄지원금 2백억원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및 영업손실보상비 4백7십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금 21억원 ▲성남사랑상품권 10%특별 할인판매 지원금 1백2십억원 ▲공공근로 및 어르신 소일거리사업 등 일자리사업 확대 추진비 93억원 ▲어린이집 장기휴원에 따른 운영지원비 17억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6억원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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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2020-04-08
  • 성남시, ‘아동양육 긴급돌봄 지원금 40만원’ 9일부터 온라인 신청
      - 만 7세부터 12세까지 ... 방문 신청은 20일부터 가능 -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는 만 7세부터 12세까지 성남시에 거주하는 아동에게 1인당 40만 원씩 지급하는 ‘아동양육 긴급돌봄 지원’ 신청을 9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고 8일 밝혔다. 방문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   성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보건물품 구매증가, 긴급돌봄 필요 등 아동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존 아동수당 지급대상자 이외 만 7세이상 12세이하 아동(단, 2007년 1~3월생도 포함)까지 지급 대상자를 확대 결정했다. 이번 지원을 위해 시는 추경 예산으로 확보한 204억 원을 투입했다.   3월 31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7세 이상 12세 이하 아동(2007.4.1.~ 2013.3.31.출생아, 2007년 1~3월생도 포함)을 대상으로 1인당 40만 원을 성남사랑상품권(선불식 충전카드)나 아동수당 체크카드(신한카드)로 일괄 지급한다. 카드 사용기한은 5년이다.   온라인 신청은 4월 9일부터 4월 19일까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동부모가 신청하면 되고, 공적마스크 판매와 동일한 방식의 5부제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는 금요일이고, 토요일은 홀수, 일요일은 짝수가 신청할 수 있다. 이 때 핸드폰 인증 절차를 거친다. 또한 방문 신청은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3월 31일 기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이전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역시 5부제 신청 방식을 적용한다. 본인은 신분증을 지참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대리인일 경우에는 위임자와 신청인 신분증 모두를 지참해 신청서와 위임장을 작성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자는 4월 24일 이후 성남사랑상품권(선불식 충전카드)을 직접 성남시 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수령해야 하며, 성남시 아동수당 체크카드 신청자는 신청 후 20일 후에 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된다.   방문 신청자는 신청과 동시에 즉시 카드가 지급 된다.   한편 기존에 아동수당을 지급 받고 있는 만 7세 미만의 아동 4만4천여명에게도 1인당 40만 원씩 아동돌봄쿠폰이 4월 13일 경 지급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성남시 아동수당 체크카드에 지급된다. 단, 아동수당 신청자 중 카드 미발급자나 3월 신규 출생아는 아동수당 체크카드를 신청하면 이후 아동수당 지급 다음날에 지급된다.   성남사랑상품권(선불식 충전카드) 및 성남시 아동수당 체크카드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제한업종을 제외한 성남시 관내 4만7천여개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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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2020-04-08
  • 수원화성박물관 - 실학박물관,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왼쪽)과 김태희 실학박물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화성박물관은 8일 오후 실학박물관과 함께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화성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 김태희 실학박물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번암 채제공 탄신 300주년 기념 기획전 공동 개최 추진과 함께 각종 전시 관련 교류 및 학술 출판 결과물에 대한 공유는 물론 학술 세미나 등 행사 개최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 지역뉴스
    • 수원특례시
    2020-04-08
  • 염태영 수원시장, “재난기본소득, 코로나19로 단절된 지역경제 잇는 디딤돌 되길”
    ▲염태영 시장(가운데)이 4월 직원과의 만남에서 발언하고 있다. / 수원시 제공   - 8일 온라인 생중계 '4월 직원과의 만남' 가져 - “세밀하게 준비한 만큼 지급은 어느 지자체보다 빠를 것”-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19 사태로 단절된 지역경제를 다시 잇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4월 직원과의 만남’에서 “시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이 시민과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해줄 수는 없겠지만, 침체된 지역경제가 순환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우리 시는 올해 처음으로 교부단체로 전환했을 정도로 재정 여건이 넉넉지 않지만 ‘사상 초유의 위기에는 사상 초유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자세로 재난기본소득 예산을 마련했다”며 “정부, 경기도 발표를 지켜보며 최적화된 지원책을 준비하느라 발표는 다소 늦었지만, 세밀하게 준비한 만큼 지급은 어느 지자체보다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4월 9일부터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에서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4월 2일 0시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미성년자(2001년 4월 3일 이후 출생자)는 직계 존속인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염태영 시장은 “재난기본소득 신청과 접수 과정을 체계화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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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20-04-08
  • 여주시민들 ... 여주5일장 개장은 아직 '시기상조'
    <사진=여주시청>   - 긴급 여론조사에서 520명 응답, 아직 이르다 430명 82.7%로 개장 반대 -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연계해 여주5일장 잠정폐쇄 계속 될 듯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코로나19로 잠정폐쇄됐던 여주5일장 재개 여부와 관련해 긴급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7일 지역 SNS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헬로여주맘’ 카페를 통해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는 여주5일장 상인회와의 면담에 앞서 긴급하게 시민들의 여론을 묻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체 응답자 520명 중 82.7%인 430명이 ‘아직 이르다’를, ‘열려도 된다’는 의견에는 87명 15.7%, ‘잘 모르겠다’는 3명 0.6%로 나타났다.   아이디 ‘여주토박이’는 ‘4월 30일까지 거리두기이니 코로나19 상황을 보고 파악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달았으며, 아이디 ‘미운오리81’은 ‘날씨도 좋고 꽃도 만발한데 장까지 열리면 정말 못 참을 듯싶다’며 댓글을 통해 심정을 전했다.   항목순서를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하고 득표수가 많은 순으로 결과를 표시하는 등 공정한 조사가 되도록 각별히 힘쓴 여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불특정 다수가 오가는 5일장 개장에 대해서는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임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던 지난 2월 25일부터 여주5일장을 잠정 폐쇄해왔고 국무총리 주재의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는 상황에서 5일장 폐쇄는 당분간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확실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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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20-04-08
  • 양평군, 2020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 시작
       -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신청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청년 기본소득 지급 일정을 당초보다 2개월 앞당겨 오는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2분기 청년 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신청방법은 전체 주소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경기도 일자리 재단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분기 대상자 중 1분기, 지난해 2,3,4 분기 신청 대상자였으나 기간 내 신청을 하지 못한 청년의 경우 소급 신청이 가능하며, 지난해와 20년 1분기 때 자동신청 사전동의를 한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개인정보 등 변경사항이 있다면 경기 일자리 재단 홈페이지에서 수정해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자로 95년 4월 2일생부터 96년 4월 1일생 청년이다.   위 자격조건을 심사해 최종 선정되면 분기별 25만 원을 카드형 지역화폐 ‘양평통보’로 지급받는다. ‘양평 통보’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하고 양평군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콜센터(031-120)와 양평군 일자리경제과(770-2626)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청년들의 일자리와 창업을 위하여 △청년뉴딜일자리사업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양평군 온라인스토어 창업지원 △취업면접 지원프로그램 △청년창업가(지역혁신가)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뉴스
    2020-04-08
  • 양평군, 군민 1인당 22만원 지급‘재난기본소득’9일부터 접수
    ▲정동균 양평군수 브리핑 모습 / 양평군 제공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군민 1인당 22만 원(경기도 10만 원, 양평군 12만 원)을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을 오는 9일 오후 3시 오픈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양평군은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 결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지급하는 것이 군민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판단, 경기도와 양평군의 재난기본소득 22만원을 일괄 지급키로 최종 확정했다.   지급대상은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며 나이, 소득, 자산, 성별, 직업 등을 가리지 않고 양평군민 모두에게 지급된다. 3월 23일 이후 신청일까지 타 시도 전출자, 사망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지급 대상이 아닌 경우 착오로 지급되었더라도 추후 확인을 통해 환수할 예정이다.   재난기본소득의 신청은 총 세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첫번째는 온라인 접수다. 오는 4월 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 접속해 경기지역화폐카드 혹은 기존의 신용카드로 신청 할 수 있다.   두번째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이용이 어려울 경우 오는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농협중앙회 방문접수를 통해 선불카드로 받을 수 있다.   선불카드의 경우 혼잡함을 피하기 위해 출생연도와 가구수에 따라 아래 표와 같이 신청시기를 구분한다.     구 분 기 간 월 화 수 목 금 토/일 4인 이상 4.20~4.26 생년끝번 (1, 6) 생년끝번 (2, 7) 생년끝번 (3, 8) 생년끝번 (4, 9) 생년끝번 (5, 0) 전 체 3인 가족 4.27~5.3 2인 가족 5.4~5.10 전체인가구 및 미신청가구 5.11~5.17. 전 체 5.18~7.31 누구나 신청가능(요일제 미적용) 미접수   직장인을 배려해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는 저녁 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정상 근무시간에만 신청 가능하다. 단, 농협중앙회는 평일에만 신청 가능하다.   세번째는 교통약자, 고령자,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수요층을 면밀히 분석해 5월 중순부터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가능기간은 사용안내 문자수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단, 6월 20일 이후 신청건에 대해서는 최대 8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미사용분은 자동소멸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기본재난소득 TF팀을 구성하고 우리군 재난기본소득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함께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한 기본재난소득 지급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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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평택시, 봄맞이 '학교숲 조성' ... 학생들에게 힐링공간 제공
    <사진=평택시 제공>   - 평택성동초 등 4개교 ... 소나무, 주목, 산수유, 철쭉류 등 3,395여 구루 식재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가 자연친화적인 학교숲 조성을 본격화했다.    8일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3월 평택성동초등학교, 가내초등학교, 소사벌초등학교, 태광중학교 등 4곳에 총 2,485㎡ 면적에 소나무, 주목, 산수유, 철쭉류 등 3,395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해 2,486명의 학생들이 자연친화 체험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특히 평택성동초등학교에는 아그배나무, 산딸나무, 매실나무, 자두나무, 산수유, 앵두나무 등 열매 맺는 나무 등 총 1,163그루를 1,500㎡면적에 식재하여 직접 눈으로 보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친자연적인 학교숲을 조성했다.   또한, 소사벌초등학교, 태광중학교에는 선주목, 영산홍 등 1,006주를 식재해 녹색공간을 조성했고, 가내초등학교에는 장미, 수수꽃다리, 영산홍 등 꽃피는 나무를 1,226그루 식재하여 학교가 화사하게 변화했다.    이는 산림비율이 18%로 낮은 평택시의 도시숲 조성 사업으로, 녹지를 확충해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옥외 환경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학교숲 조성을 통해 생활권 내 아름다운 녹색 공간을 만들어 미세먼지와 도시 열섬현상을 저감시키고, 학교를 쾌적한 숲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학생들과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해 동방학교를 시작으로 2020년 3월까지 관내 12개 학교의 학교숲을 조성했으며, 지속적으로 녹지를 확충하고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옥외 환경개선으로 더욱 쾌적한 학교숲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30년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민‧관‧군 모든 시민들이 참여해 학교 외에도 강변, 녹지, 도로 등 평택 전역에 나무를 식재하고 관리하여 장기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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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LS그룹, 코로나19 격리시설로 'LS미래원 한 달간 무상' 안성시에 제공
    ▲LS미래원 전경 / 안성시 제공   -시, 130객실 .. 해외입국자에 쾌적한 환경 제공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8일 LS그룹이 기업연수원으로 운영 중인 LS미래원(안성시 서운면 소재)을 코로나19 검사자들을 위한 격리시설로 4월 한달간 안성시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해외입국자들을 위한 격리시설로 130객실 규모의 LS미래원을 LS 그룹에서 선뜻 무상 제공을 허가해옴에 따라, 4월 한달 동안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지자체별 접촉자 격리 시설(임시생활시설) 확보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기업의 사회적 나눔 정신에 대해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이다.   안성시는 지난 4월 1일, 긴급행정명령 발령과 함께 모든 입국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오는 하루에서 사흘까지 이들을 별도의 격시설에서 관리해 오고 있다.   안성시에는 4월 1일 이후 하루 평균 10명 내외의 입국자가 입소해오다, 4월 6일 16시 현재 19명이 입소하는 등(누계 60명) 해외입국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1개 시설로는 감당이 어려워 추가 시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안성시는 LS미래원의 이용을 의뢰했고 LS그룹은 격리 시설 이용은 물론, 무상으로 제공해 줄 것까지 흔쾌히 제안했다.   특히, LS미래원은 130실 가운데 90실을 1인실로 구비하고 있어, 기존 4인실이나 8인실을 갖췄음에도 1인실로밖에 활용할 수 없었던 서운산 휴양림이나 수덕원(교육청)에 비해 효율성이 높고, LS측의 기존 시설관리 인력과 보안 인력까지 무상 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이용자들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안성시장 권한 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기꺼이 함께 해준 LS 구자열 회장님 이하 LS 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각계각층의 힘이 모여 모두가 하나 될 때 코로나19는 머지않아 분명히 종식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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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안성시, '제98회 어린이날 행사' 전면 취소
    <사진=안성시청>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오는 5월 5일 개최예정이던 '제98회 어린이날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및 사태 장기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한 연장 등에 따른 조치다.   이번 제98회 어린이날 행사는 오는 5월 5일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었다.   시 관계자는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뿐 아니라 대규모 인원 밀집행사로 인한 지역사회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 그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부득이 행사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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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안성시, 코로나19 ... 3중고 '과수농가' 예비비 2억 긴급지원
    <사진=안성시 제공>   - "판매부진, 인력부족, 동해피해" - - 시, 14일까지 피해 조사 실시 후 '재난지원금' 지원 계획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과수인공 수분의 인력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과수 인공수분용 보조장치 공급에 이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과수 인공수분용 꽃가루 지원 등에 긴급 예비비 2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문자발송 및 저온피해 예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나, 4월 5일과 6일 최저기온이 –7℃까지 내려가 개화기의 배 과수원 등의 꽃이 흑변괴사 하는 등의 동해 피해가 안성시 전역에 발생했다.   동해로 인해 암술이 죽으면 과실결실을 기대하기 어렵고, 결실이 안 될 경우 과수의 수세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내년까지도 정상적인 수확이 어려울 수 있어 과수농업인은 망연자실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배 농가의 수출 부진, 내수위축, 일손 부족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과수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안성시 관계자는 “피해에 대한 신고를 읍·면·동사무소에 반드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공수분을 2~3회 실시 하는 등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결실량 확보를 위해 늦게 피는 꽃 위주의 정밀인공수분 및 적과시기를 최대한 늦게 해 착과수를 최대한 확보 할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시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의한 피해 조사를 4월 14일까지 실시하여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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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안성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사진=안성시청>   -이춘구 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지치지 말고 조금 더 힘내 줄 것" 당부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종교, 체육, 유흥시설 등 다중의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 ․ 업종에 대한 운영 자제 조치를 2주간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국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연장 방침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안성시도 적극 참여를 선언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종교, 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 등의 운영자제 권고가 19일까지 2주 연장되었고 불가피하게 운영 시에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며 이에 대한 지도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안성시보건소는 해외 입국자, 요양병원에 대한 촘촘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여 환자 발생 시 초기부터 찾아내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겠다는 목표로 24시간 방역 체계를 가동 중이다.   해외 입국자는 의무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에서 마련한 시설에서 격리해야 하며 이후 음성판정이 나온 경우에도 자택에서 14일간 격리해야 한다.   내 ․ 외국인 모두 격리기간에 자가격리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 천 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확진관련 검사, 조사, 치료 등 방역 비용 전액에 대한 구상청구를 할 수 있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는 나 자신과 내 가족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기 위한 가장 분명한 대안이 되었다”고 강조하고 “시의 감염병 차단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시민들께서도 지치지 말고 조금만 더 힘을 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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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매산동‘더좋은서울치과’, 관내 저소득 학생들 위해 노트북 기부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팔달구는 매산동에 위치한 ‘더좋은서울치과’에서 8일, 관내 저소득 학생 6명을 선발해 노트북 5대, PC 1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초·중·고교의 개학이 온라인 개학으로 대체되면서, 컴퓨터가 없는 아이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다.    더좋은서울치과 대표는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소속된 위원으로,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평소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을 위해 현금, 손 세정제, 핸드크림, 여행용 칫솔세트 등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선행을 베풀고 있다.    치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PC 기부를 통해 배움에 열정이 있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공부에 전념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사회적 약자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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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오산시,‘장난감 안심대여 드라이브 & 워킹스루 서비스’ 운영
    ▲오산시장난감대여점1호점 / 오산시 제공   -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세교종합복지관 ... 14일부터 25일까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관 장기화로 운영이 중단됐던 장난감 대여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드라이브 & 워킹 스루’방식으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장난감 안심대여 드라이브 & 워킹 스루 서비스’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예약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장난감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서비스의 운영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이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세교종합복지관에 위치한 장난감대여점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하루 2차례운영 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장난감대여점 회원만 신청가능하며, 신규 회원 가입은 불가능하다.    안심대여서비스 기간 동안 이용자의 혼란을 줄이고자 기존 대여한 장난감의 반납은 진행하지 않으며, 그동안 임시휴관으로 반납하지 못한 장난감은 4월 28일부터 장난감대여점에 위치한 무인 반납함을 이용해 반납하면 된다.    김혜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 19 장기화 사태에 따라 외부활동이 제한된 영유아가정에서 다양한 놀이 활동 경험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대면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향후 변경 상황에 따라 지속적인 운영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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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용인 처인구청 확진자 접촉자 101명 검사... 87명 음성, 판정대기 14명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용인 처인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7일 하루 폐쇄조치된 가운데 접촉자 101명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용인시 처인구청 확진 상황 등 도내 집단감염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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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성남시, 영국 BBC ‘스마트한 도시 성남시의 드론 활용’ 방영
    ▲ 2019.2.18. 드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 / 성남시 제공   - 드론 항공 방역, 드론 방송으로 안전성, 접촉지역 방역 등 -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가 드론을 활용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영국 BBC의 테크뉴스 프로그램인 ‘Click’에서 방영돼다고 8일 밝혔다.   성남시는 “영국의 국영방송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방송을 하는 세계 최대 방송국인 BBC의 20년 이상 가까이 방영되고 있는 BBC대표 테크뉴스 프로그램의 최신 에피소드, ‘The Race To Save Lives’ (생명을 살리기 위한 레이스) 에서 코로나19에 맞서 드론을 활용한 선진 사례로 소개되었다”고 밝혔다.   이 방송에서 스마트한 도시 ‘성남’의 드론을 활용한 방역에 대해 소개됐다. 방역 전 카메라와 스피커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하고 신호수를 배치해 방역지역의 유동인구를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확진자 동선 등 방역이 필요한 지역에 한하여 사람과 자연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약재를 최대치로 희석하여 방역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며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사람의 손이 많이 접촉되는 시설물, 출입구에 공중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항공방역을 실시하고, 정밀한 소독을 위해 닦아주고 있다. 코로나19의 맹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게 경제적 침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활동은 경제활동의 수요와 공급을 안정화 및 활성화 시키는데 중요한 보조역할을 할 것이다.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역은 차량,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도 방역활동이 가능하며, 프로펠러의 하강풍으로 넓은 지역을 균등하게 방재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이 직접 뿌리는 작업과 달리, 안전거리를 확보한 드론 조종자가 운용하여 직접적인 약재 흡입과 접촉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사람이나 차량으로 방역하는 방식 대비 분사속도가 약 50배에 달해 시의성을 다투는 방역 작업에 최적화 돼 있다. 이렇게 접촉이 많은 시설물에 분사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표면을 닦아 소독하고 있다.   드론 방역은 사람이나 차량을 이용하는 방역과 달리 방역주체와 시민과의 접촉이 제한되는 방안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부합하는 방역 활동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무생물 표면에서 최소 2시간 최대 9시간까지 전염성을 유지한다는 것은 독일 그라이프스발트대학병원, 보훔 루르대학교 연구팀 연구결과, 미국의 병원 감염저널에서 발표된바 있다. 이것은 감염자가 접촉되거나 이동하는 경로에는 바이러스가 붙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개인 손씻기 등 위생관리가 중요하고 정밀한 방역도 필요하다는 반증이된다.   시는 지난 3월 5일부터 지속적으로 확진자 이동 동선 중 지상방역을 진행하기 어려운 장소와 확진자 치료시설,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드론으로 항공방역을 하고있다. 항공방역의 작업의 안전을 위해 스피커와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해 방역 전 시민에게 안내 및 이동을 요청하고 위험요인이 없는지 확인 후 방역액제를 살포하고있다.   시는 “드론이 해당 지역을 비행하면서 지상에서 수행하는 방역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그동안 공적분야에서 축적해온 전문성을 활용하여 직접 방역활동을 시작하고 글로벌 드론기업 DJI, 한빛드론, 성남시 드론기업 등과의 협업을 통해 방역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은수미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드론으로 방역이 필요한 지역에 신속하고 빠짐없이 안전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DJI 코리아 정경륜 커뮤니케이션 및 정책총괄은 “성남시가 진행하는 드론을 활용한 COVID-19 확산 방지 방역 작업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방역 뿐 아니라 다양한 재난 환경에서 드론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노력과 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이번 방역 작업 참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이번 BBC 방영을 계기로 드론 활용 정책을 세계 속에 알리는데 더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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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2020-04-08
  • 광주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동참 행렬 이어져
    <사진=광주시 제공>   - (주)젠제노, (주)대명웰라이프, 불교 사암연합회, 골든팜 영농조합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에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려는 기업과 단체, 개인의 이웃돕기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초월읍에 자리한 섬유제품 심지 제조·수출업체 ㈜젠제노 석서균 대표는 8일 광주시청을 방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 달라며 한지마스크 500매를 기탁했다.   또한, 이날 초월읍에 있는 병조림, 음료 제조업체인 ㈜대명웰라이프에서도 망고통조림 6천개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광주불교 사암연합회(회장 청호스님/수도사) 13개 사찰(수도사, 약사사, 우리절, 지장사, 백련암, 곤지정사, 관음사, 은곡사, 수월약수사, 장경사, 칠보사, 성불사, 명성암)에서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매주 금요일 시청 2층에서 진행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에서 오리·닭가슴살 훈제를 판매한 골든팜영농조합(대표 허미행)은 판매수익금 150만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나눔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손길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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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사람들
    • 광주시
    2020-04-08
  •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에 '반려견 놀이터' 조성
    <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공원이용객들의 다양한 놀이 수요를 충족하고 급증하는 반려견 인구의 놀이시설을 제공하고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1048-42 일원에 위치한 자전거생태공원 내에 오는 5월 중으로 660㎡ 규모의 놀이터를 조성하고, 공원을 찾는 이용객과 반려견이 잔디 위에서 함께 뛰어놀 수 휴식공간으로 반려견을 위한 놀이시설과 음수대 및 벤치 등 휴게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소형견과 대형견 놀이 공간을 분리하고 안전 울타리를 설치해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최소화함으로써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고 건겅한 여가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0-04-08
  • 광주시, ‘7등급 이하 저신용자’ 긴급대출 10일부터 접수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7등급 이하 저신용 시민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빌려주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을 온라인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극저신용 대출사업은 낮은 신용등급으로 인해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되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1% 저금리로 생계비를 대출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신용등급(NICE 신용정보 기준)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 이자, 5년 만기로 50만 원까지 무심사 대출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3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복지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을 권장하는 한편, 광주시청을 비롯한 1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가 가능한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 첫날인 10일은 짝수년도 출생자, 둘째 날인 13일은 홀수년도 출생자가 신청할 수 있고 14일 이후 부터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사업’ 전용 콜센터(☎1800-9198)를 이용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0-04-08
  • 광주시, 관내 대학교 유학생 '코로나19 원스톱 서비스' 실시
    <사진=광주시청>   - 모란역~광주시보건소~대학기숙사.자택 - - 2주간 자가격리 기간 '구호물품' 제공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관내 대학교에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입국부터 검진까지 코로나19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최근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인한 해외유입 증가와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며,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은 입국 시 경기도에서 준비한 5300번 공항버스를 이용해 모란역 공항버스 하차지점에서 하차한 후 광주시 직원의 안내를 받아 시에서 준비한 입국자 전용 전세버스에 탑승하게 된다. 이후 광주시보건소로 이동해 코로나19 선별검사 후 대학교 기숙사 및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가격리 기간 동안 필요한 손소독제, 마스크, 가공식품 등이 들어 있는 구호물품도 제공한다.   신동헌 시장은 “먼 나라에서 우리나라로 유학 와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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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0-04-08
  • 가평읍, 66사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기탁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읍 소재 육군 제66사단이 지난 6일 가평읍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180개, 물 2리터 90병을 기탁했다.   사단장을 대신해 물품을 전달한 이정훈 대위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단절로 인해 취약계층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후원물품을 잘 전달해 이번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성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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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여주세종문화재단,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주세요"
      - 2020년 '여주문화' 사진 공모전 ... 8월31일까지 - - "여주를 담다"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공모전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4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여주문화⌟(부제 : 여주를 담다)'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숨어있는 여주의 옛 사진자료를 발굴해 잊혀져 가는 여주의 모습을 되찾고, 현재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보존하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여주의 도시 면모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은 여주의 문화유적, 생활상, 자연경관 등 여주의 역사적 가치가 담겨있고 여주의 옛 모습과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자유로운 주제의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응모는 남녀노소 제한이 없으며 시대별 4부문으로 나누어 참여할 수 있고,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2,360만 원으로 대상(1점) 500만 원, 금상(3점) 각 200만 원, 은상(4점) 각 100만 원, 동상(8점) 각 50만 원, 가작(20점) 각 10만 원, 입선(40점) 각 5만 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출품작 중 특별상 3점은 사진에 담긴 이야기에 관한 상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여주의 옛 모습을 돌아보고 세대를 아우르는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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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하남시의회, 원포인트 임시회… “코로나19 신속 대응”
    <사진=하남시의회 제공>   -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추경예산안 등 처리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의회가 8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모든 하남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의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하남시의회는 시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편성한 예산은 140억 원을 포함한 362억 원 규모의 긴급 추경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재난기본소득 지급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하남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영준 의원 발의)과,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3개월 범위에서 상수도 요금의 50%을 감면하는 내용의 ’하남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낙주 의원 발의)도 함께 통과시켰다.   의회가 재난기본소득 지급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주민등록상 하남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들은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 지원되는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1인당 5만원의 금액을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방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임시회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추경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 여러분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의회도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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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하남시,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 21일까지
    <사진=하남시청>   - 시, "젠트리피케이션 폐해 예방 ...  지역 상권 보호,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하남시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의 폐해를 예방하고 상가 임대인과 임차인 간 자율적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상권 보호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젠트리피케이션은 상권 발달로 임대료가 급등하면서 영세한 상인이 타 지역으로 내몰리는 현상이다.   이번 조례안에는 ▲임대인, 임차인 간 임대차 계약의 안정을 위한 상생협약체결 권장과 지원 ▲5년 이상 장기 임대차가 가능한 상생협력상가 조성과 지원 ▲상생협력상가 조성과 지원을 심의하기 위한 상가상생협력위원회 설치와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에게 임대료 인하해 주는 착한 건물주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며 "임대인과 임차인 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상권 보호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 입법예고는 이달 21일까지며, 누구나 서면·우편·팩스·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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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하남시, 위례지구 배수지 수계전환 완료 - 수압저하 민원해소
    <사진=하남시 제공>    - 광암정수장~위례배수지~하남위례지구 수돗물 공급으로 수계전환 완료 - 엠코타운플로리체아파트 등 하남위례지구의 고질적인 수압저하 민원해소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지난 7일 ‘하남위례지구’의 급수체계를 위례배수지 공급으로 수계전환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하남위례지구내 위례배수지(V=5,400㎥)의 완공에 따라 기존 임시 공급 중이던 암사정수장~송파위례지구~하남위례지구 급수체계를 광암정수장~위례배수지~하남위례지구 급수체계로 최종 전환했다.   이로써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용수수요 증가로 인해 수돗물이 이용에 불편을 겪던 하남위례지구 엠코타운플로리체아파트 등 5개 공동주택과 직결급수 상가 20개소의 저수압 및 용수부족 민원이 해소됐다.   이번 수계전환은 하남시,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자원기술 등 관계자 회의와 협업을 통해 수계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배수지 수계전환으로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수압저하 및 출수불량 등 수돗물 이용불편은 해소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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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이천시, 코로나19 위기 극복 '행복한 동행'에 성금 줄이어
    <사진=이천시 제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대한한돈협회, 의용소방연합회, (사)평화여성연합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 이천시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행복한 동행'에 기관 단체의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회장 이종창)에서 500만원, (사)평화여성연합 이천지부 일본부인회(시지부장 아미오 미찌에)에서 120만 원을 각각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7일 (사)대한한돈협회 이천시지부 (지부장 전정규)가 국민건강기원 한돈나눔행사를 통해 돼지고기 1,353박스(2,706kg,1,990만원 상당)의 한돈을, 이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남왕우)는 성금 1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종창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소외계층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민주평통 임원회의를 개최해 제19기 자문위원 48명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며,“민주평통도 코로나19의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정규 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이 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제공된 한돈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4차에 걸쳐 이천사랑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엄태준 이천시장은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는 일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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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경기도, 8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등 6명 감염병예방법 위반 '고발'
    ▲8일 오후 이성호 경기도 문화종무과장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신천지 예수교 이만희 총회장 외 5명에 대한 고발장을 경기도 가평경찰서에 제출하고 있다. / <사진=경기도 제공>    - 도, 위반사례 반복되면 관리 목적 출입 불허 등 강력대응 의지 밝혀 - - 도내 427개 신천지 시설에 대한 시설폐쇄와 집회금지 명령 계속 유지키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등 6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가평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 등 6명은 지난 5일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 폐쇄 및 집회금지 등’ 조치를 내린 가평군 청평면 잠곡로 소재 신천지예수교 시설에 무단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은  신천지가 평화박물관 건립 공사를 하는 부지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는 이 총회장 일행이 5일 오전 10시 30분경 시설 내부 관리와 식목 등의 목적으로 폐쇄 시설을 무단출입한 후 수십여 분간 머무른 것을 확인했다며 현장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경찰서에 제출했다.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폐쇄된 시설은 지정된 관리인 이외에는 출입할 수 없으며 위반시 3백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월 24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소유 또는 관리하는 시설에 대해 4월 5일까지 ‘시설 폐쇄 및 집회금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신천지측이 여전히 방역조치에 성실하게 따르지 않고 있다며 경기도내 427개 신천지 시설에 대한 시설 폐쇄와 집회금지 명령을 계속 유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성호 경기도 문화종무과장은 “이후 같은 사례가 발생하면 427개 폐쇄시설에 대한 관리 목적의 출입도 불허하겠다”며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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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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