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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석준 후보 , "고물가로 힘든 민생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 ... 이천의 숙제 해결해나갈 것”
    ▲송석준 후보 사무실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 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 국민의힘으로 이천 살리기 ’ 지원 유세를 갖고 송석준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달 31 일에 이어 두 번째 이천 지원유세에 나선 한 위원장은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이천에서 송석준과 제가 이천시민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과 이천의 흥망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국민들을 무시하고 헌법을 바꾸고 자기 스스로 셀프 사면까지 서슴지 않을 것이다” 라며, 민주당이 폭주하지 못하도록 국민의힘을 선택해서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송석준 후보는 “ 여러분들께서는 이천을 옥죄고 있는 규제, 묵은 과제들을 해결하라고 저를 초선, 재선 의원으로 선택해 주셨다. 저는 이천의 묵은 과제를 해결하라는 엄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면서, “저를 3 선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남은 수도권 규제 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물가로 힘든 민생을 위한 모든 정책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천의 숙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기호 2 번 송석준이 여러분과 함께 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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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송석준 후보, 시민유권자운동본부 4.10 총선 ‘좋은 후보’ 선정
    ▲송석준 후보 사무실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송석준 후보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500 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유권자운동본부에서 발표한 4.10 총선 출마 ‘좋은 후보’에 선정됐다.   이천시 국민의힘 기호 2 번 송석준 후보는 31일 이날 오후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좋은 후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지난 29 일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33인을 발표했다.     ‘좋은 후보’ 선정 기준은 ▲시민운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후보 ▲개혁적 보수, 합리적 진보의 정치성향을 지닌 후보 ▲청렴성, 도덕성이 결여되지 않은 후보 ▲사회적으로 지탄받거나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후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통일 등에 관련한 건전한 철학과 비전 이라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한참 진행 중인 가운데 시민유권자운동본부의 ‘좋은 후보’ 로 선정되어 크나큰 영광” 이라며, “이천 시민들께 투명하고 유능한 후보가 누구인지 변별력을 제공한 뜻깊은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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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엄태준 후보, 총선 출정식...“무능한 윤석열 정권과 검찰독재 심판해달라”
    <사진=엄태준 후보 사무실 제공>    - 28일 오후 이천터미널 사거리 ... 당직자, 지지자 등 참석 -    - “반드시 투표 ... 무너진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살려야"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엄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이천터미널 사거리 라온펠리스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김용진 상임선대위원장과 김인영 상임선대위원장, 한호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이천,여주 지대장 등과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용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지난 8년간 아무것도 이룬 것이없는 송석준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라며 “이천에는 일잘하고 검증된 엄태준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호진 지대장은 “무능력, 무책임, 무비전의 윤석열 정부는 검찰 독재의 칼자루만 만지고 독선과 독주로 대한민국을 퇴행시키고 있다”라며 “4.10 총선을 통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엄태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2번을 뽑는다는 것은 앞으로 윤석열과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또 되어도 좋다는 의미다”라며, “반드시 투표를 통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살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엄태준 후보는 출정식 다음날인 2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두 번째 출연한다. 이어서 장호원읍을 찾아 이재명 대표와 함께 남부권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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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송석준 후보, 출정식 갖고 총선승리 다짐 “3선의 힘으로 이천 발전 책임질 것”
    <사진=송석준 후보 사무실 제공>    - "산업·의료·안전·교육·관광·문화 인프라 구축 ... 이천의 재도약이 성큼 다가오게 할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이재혁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희규 전 국회의원, 김봉연 전 한국프로야구 홈런왕,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이기철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사무처장과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시민 김민경씨가 연설자로 나서 송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재혁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우리 이천은 지역을 위한 큰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오늘 출정식이 3선 국회의원을 만드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희규 전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만든 악법을 폐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천시민께서 대한민국과 이천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송석준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기철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사무처장은 “앞서 1만2천명의 조합원들은 송석준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키고자 지지선언을 했다”며 “3선의 힘으로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할 수 있는 송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선거는 상식과 비상식, 무법과 법치, 양심과 비양심의 대결”이라며 “3선의 힘으로 비약적인 이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송 후보에게 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상임위원장, 주요 당직을 맡을 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통팔달 교통인프라의 조기 완공과 규제개혁을 통한 산업인프라 확충, 의료·안전·교육·관광·문화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이천의 재도약이 성큼 다가오게 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앞서 ▲의료격차 해소 및 안전 대폭 강화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 ▲교육환경 혁신과 업그레이드 ▲2기 신도시급 도로망과 고속철도 조기완공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규제개혁 ▲맞춤형 복지 및 각종 사회적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적극 지원 ▲참전용사와 유공자 예우강화, 부대장병과 가족 생활개선 ▲이천시를 반도체, R&D, 신산업의 메카로 도약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관광산업 체계적 육성 ▲농축산·과수·인삼·화훼·채소농가 지원강화 ▲주택·공원 등 생활형SOC 확충과 정비로 명품도시화 등 이천발전을 위한 12개 핵심공약과 중점추진 과제, 읍면동별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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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엄태준 확실히 밀어준 이재명...경기도 필승카드 ‘이천시’
    ▲엄태준 후보 사무실 제공    - 지난 19일 방문 후 7일 만에 깜짝 재방문 - - 경기도 필승카드 이천 표심 잡기 ‘총력’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이천시를 깜짝 방문해 엄태준 후보를 응원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3월 7일 SK하이닉스 방문 후 19일 이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 및 관고전통시장 유세에 이어 26일 이천 먹자골목 상가 방문까지 3월에만 총 3번 이천을 방문했다.   이날 선거사무실에 청년 30여 명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진행 중이던 엄태준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깜짝 방문 소식을 듣고 이 대표와 이천 청년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명 대표와 엄태준 후보,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함께 했다.   청년들과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는 “진짜 똑똑한 사람은 작은 기회의 문을 잘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기회의 문을 넓혀서 쉽게 통과하는 사람이다”라며 “그 기회의 문을 넓히는 것이 정치이고 그 정치인을 뽑는 것이 바로 국민”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이천 먹자골목으로 자리를 옮긴 이재명 대표와 엄태준 후보는 상가를 돌며 이천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현장에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뜨거운 열기를 만들었고, 시민들은 이 대표와 엄 후보의 손을 맞잡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서는 이천의 승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며 “엄태준 후보에게 큰 힘을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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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송석준 국회의원 후보, “이천시 지역별 숙원사업 반드시 해결' ... 세부 공약 '눈길'
    ▲송석준 후보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별 숙원사업 해결방안 등이 담긴 읍면동별 세부공약을 발표하며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을 앞두고 본격 표심잡기에 나섰다.    26일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읍면동별 맞춤형 공약들을 카드뉴스, 보도자료 등을 통해 발표하며 본격 정책선거전을 알렸다.    특히 국민의힘 정책위 부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현역 재선 국회의원의 이점을 살려 촘촘하고 세밀한 읍면동별 핵심 공약, 세부 공약을 발표해 이목을 끈다.   창전·중리·관고·증포가 합쳐진 시내권에는 이천병원 소화재활센터 건립 및 관내 소아과 확충, 24시간 아이돌봄센터 확대운영, 증포동 초등학교 신설 등 13개 공약이 담겼다.   신도시로 인구유입이 빨라진 마장에는 소아과 확충, 24시간 약국유치와 함께 마장을 경유하는 용인~이천 철도 추진 등 굵직한 교통인프라 사업들이 포함되었고, SK 하이닉스 본사와 부발역이 위치한 부발읍에도 역세권 개발 추진,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효양산근린공원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천남부권 장호원에는 어석리와 오남리를 잇는 백족산 순환도로 건설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조기완공, 장호원~여주 점동 국도 37호선 신설, 의료기반 확충 및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 조기완공, 어르신체육시설(파크골프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공약들이 촘촘히 담겼다.    송석준 의원은 “시내권을 포함하여 11개 읍면동 지역별 맞춤형 공약 91개를 발표했다”며 “이천 재도약이 성큼 다가올 수 있도록 3선에 도전하는 송석준 후보에게 이천시민의 힘을 간절히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함께 가면 길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며, “그간 의정활동 통해 쌓은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이천시 크고 작은 현안들을 확실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석준 의원이 발표한 맞춤형 지역별 공약은 송석준 후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와 곧 배포될 후보자 공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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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엄태준 국회의원 후보, 이천시 장애인부모회 간담회 "처우 개선 약속"
    <사진=엄태준 후보 사무실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엄태준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5일 선거사무실에서 이천시 장애인부모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엄태준 후보를 찾은 이천시 장애인부모회는 이천시 주간보호센터의 운영/보완 사항에 대해 건의하며 최중증 장애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을 요구했다.   현재 이천시 주간보호 센터는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비율이 6:2로 운영하기 때문에 최중증 장애인(도전적 행동:자해, 타해)가 있는 친구들은 이용에 제한이 있어 계약이 안 되는 실정이다.   이에 엄태준 후보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최중증장애인을 위해 운영되는 행동/심리 지원 프로그램이 이천에도 신설되어야 한다”며 적극 추진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이천시 장애인부모회는 △실내 발달장애인 놀이터 △발달장애인 수영장 △가족지원센터 진원 등에 대해서 건의했고 엄 후보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끝으로 엄태준 후보는 “장애인의 삶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국가장애인위원회’로 격상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엄태준 후보의 장애인 관련 공약에는 △차별 없는 장애인연금 지급 △장애인연금 지급 시 부부 감액 폐지 △중증발달장애인 독립주거서비스 지원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지원 △정신장애인을 위한 위기쉼터, 24시 이동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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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제22대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 "본격 레이스"
      - 송석준 후보 "더 낮은 자세로 더 간절하게 뛰어 , 총선 반드시 승리" - - 엄태준 후보 “압도적 승리로 윤석렬 정부 심판 ... 시민이 원하는 이천 완성 꼭 이룰 것 ”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국민의 힘 송석준 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가 21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는 21일  “‘땀 흘린 대로 결실을 맺는다’는 신념으로 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간절하게 뛰고 또 뛰겠다.”며, “오직 민생을 위한 올바른 정치로 모두가 따뜻한 이천시를 만들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이천발전 12대 주요 공약으로 ▲의료격차 해소 및 안전 대폭 강화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 ▲교육환경 혁신과 업그레이드 ▲2기 신도시급 도로망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및 규제개혁 ▲맞춤형 복지 및 각종 사회적 지원 ▲소상공인, 자영업자 적극 지원 ▲참전용사와 유공자 예우 강화, 부대장병과 가족생활 개선 ▲이천시를 반도체‧R&D‧신산업의 메카로 도약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관광산업 체계적 육성 ▲농축산‧과수‧인삼‧화훼‧채소농가 지원강화 ▲주택‧공원 등 생활형SOC 확충과 정비로 명품도시화의 비전을 제시했다.   송석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3선 의원이 되어, 이천 시민과 함께 이천시를 건강‧행복, 교육‧문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는  “이번 총선은 국민의 한 숨소리, 신음소리를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라며 ”경기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이천에서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겠다 “고 밝혔다.  엄태준 후보는 규제 개선을 통한 첨단기업유치와 반도체 산업의 핵심 도시로 육성을 공약으로 ▲산업단지 6만㎡ 제한 해제 ▲수도권정비법 법안 수정 ▲중첩 규제로 인한 특별한 희생에 정당한 보상안 마련 ▲이천 남부권 지속발전 거점 도시로의 전환,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및 인재육성 ▲반도체 R&D 기지 구축 ▲SK하이닉스 배후도시 조성 등을 발표했다.   엄태준 후보는 “이천의 살림을 맡아본 경험이 있기에 누구보다 이천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확실한 총선 승리를 통해 이천에서 풀지 못한 숙제를 국회에서 풀어내겠다.”라며, ”이천의 중첩 규제를 해결하고 반도체 특화도시 이천 완성을 위해 이천시장의 행정 경험을 살려 이천시민이 원하는 이천 완성을 꼭 이루겠다 “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여론조사에서 송석준(국민의힘), 엄태준(더불어민주당) 두 호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경기도 주요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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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4-03-22
  • 송석준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3선의원 되어 '이천시민의 숙원' 반듯이 해결"
    <사진= 송석준 후보 사무실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송석준 의원이 지난 3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오후 3시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층에서 열린 제22대 송석준 이천시 국민의힘 개소식에는 이경재 후원회장 겸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규택 전 국회의원, 김정부 전 국회의원, 이범관 전 국회의원, 박혁규 전 국회의원, 이희규 전 국회의원,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내외귀빈들과 전현직 시도의원들, 그리고 당직자 및 당원들과 지지자들 1천여 명이 참석해 '이천시 최초 3선 탄생'을 기원했다.    이외에도 일정상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영상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송석준 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 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이천시를 통일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통일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웅비시키겠다라는 의정목표로 뛰고 또 뛰어 왔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농지규제·수도권규제 등 불합리한 규제개혁이라는 이천시민들의 숙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송 후보는 재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펼쳐왔던 상생과 조화, 새로움, 희망, 건강·지속가능, 중심이라는 5대 의정철학을 바탕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드림시티 ▲미래세대와 신산업 넘쳐나는 새로움의 메카 ▲누구에게나 희망이 넘치는 도시 ▲보건의료·사회SOC 확충을 통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호국안보·문화관광의 대한민국 중심도시라는 이천시 발전 로드맵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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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엄태준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사진=엄태준 후보 사무실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진리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민선 7기 이천시장을 역임한 엄 후보의 개소식에는 일찌감치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외부인사로는 최홍건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 김정수 전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엄태준 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   축사를 통해 최홍건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그동안 이천시민의 편안한 삶과 이천시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온 엄태준 후보가 중앙정치에 진출해 국가발전과 이천을 위한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여기 모인 여러분이 힘을 모아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과 이천의 운명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라며 “SK하이닉스 반도체 벨트 유치하겠다. 수도권 규제 없애겠다. 말로만 하는 사람보다는 민생을 챙기고 이천을 챙기는 엄태준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태준 후보는 국민의힘 송석준후보를 겨냥해 “초선, 재선 때 규제개혁을 통해 이천시를 크게 발전시킬 것처럼 말하더니 얻은 성과도 없이 이제는 3선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며 “이천시민은 이제 더 이상 속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일자리 전국 1등,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1등, 재난관리평가 1등, 50만 이하 도시 경쟁력평가 1등, 공약이행률 A등급 등 민선 7기 시절 엄 후보의 성과를 소개하며 “이천을 잘 알고 이천을 위해 많은 일을 해본 사람이 이천의 대표 일꾼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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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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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례시 7개 권한 이양 담은 ‘지방분권법’ 등 국회 통과
    <사진=전국특레시시장협의회 사무처 제공>    - 국회 계류 중이던 분권법 및 상임위별로 발의된 제2차 일괄이양법 일부 통과 -  - 특례시시장협의회, 포괄적 권한이양을 위해 '특례시 특별법' 추진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민선 7기, 4개 특례시장(고양 이재준·수원 염태영·용인 백군기·창원 허성무)의 특례권한 확보를 위한 노력이 임기말에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 허성무)는 5일 특례시(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고양·수원·용인·창원)에 6가지 사무의 처리 권한을 추가로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이하 ’지방분권법‘)’ 개정안과 1개 사무의 권한 이양을 담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방분권법’에 담긴 6개 사무는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징수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 개발·관리 △지방관리무역항 항만구역 안에서의 공유수면 관리 △산지전용허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기능 및 운영 △물류단지의 개발 및 운영이다. 전부 광역지자체의 권한이었지만 이제 특례시에서도 해당 사무를 처리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계획 수립과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6개 사무는 모두 중앙부처에서 권한이양에 동의했다. 당초 행정안전부와 4개 특례시 및 협의회 사무처에서 지난해 ‘특례시지원협의회’를 통해 86개 사무를 선별한 바 있다. 이 중 핵심 사무 16건을 담은 박완수 의원(창원의창)의 발의안과 백혜련 의원(수원시을)의 발의안을 통합심사한 결과 중앙부처의 동의가 있는 사무 중심으로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것이다.    해당 사무는 국무회의를 거쳐 법이 공포된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개정안은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이 상임위별로 발의된 것 중 하나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권한 이양과 관련해서는 총 3가지 권한이 올라왔다. 오늘 본회의를 통과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외에 ‘관광특구 지정 및 관리’가 문화예술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마쳤고,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지정 협의 기능’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4개 특례시장은 권한 확보를 위해 협의회를 결성하기 전부터 다방면으로 힘썼다. 지역구 국회의원 간담회를 비롯,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기획재정부 차관 등 정부인사 면담을 쉴 새 없이 진행했다.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한여름 1인시위도 마다하지 않았다.     사무권한 확보가 현실이 되면서 사무를 수행하는 데 드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재정특례와 지방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심화시키기 위한 조직특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협의회는 포괄적 권한이양과 이에 따른 제반 권한 확보를 위한 특별법 추진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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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광주·이천·여주, GTX 조기착공 "시민의 명령"
    ▲4일,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이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GTX공약 이행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공동으로 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 경기1뉴스    - 4일, 3개도시 시장 공동발표 ... '공약이행' 촉구 기자회견 - - "GTX-A 조기착공과 2028년 완공 ... 당리당략 떠나 완성해야"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이천·여주시 3개시 시장과 GTX추진위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가운데 'GTX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4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은 대선공약에 반영된 수도권 동남부 GTX의 조기착공을 위해 'GTX-A 접속부 사업'의  건의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국정과제에 채택'이 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GTX-A에 연결하면 조기착공은 수서~광주선과 연결되는 2028년까지 완공된다"며, "2028년 환공을 목교로 한 'GTX의 국정과제 책택과 조기 착공'은 광주·이천·여주 3개시의 해묵은 과제와 미래의 몽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이뤄낼 유일한 길 이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중첩규제로 소외되어 온 경기 동남부권과 수도권의 불균형 해소, ▲여주에서 출발 삼성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0분 도착, 혁신적인 교통 환경의 실현으로 '주택난 해결', ▲수도권 30분대 이동 가능 '부동산 가격 폭등 문제' 해결,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남북한, 중국, 유라시아를 잇는 동북아 통일 네트워크 기반, ▲남북과 동서 청도망 연결 '수도권 물류 문제'해결, ▲'새로운 관광 산업의 길 열린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광주·이천·여주시는 수도권의 변방에서 경제가 살아 숨 쉬는 콤팩트시티로, 문화광도시로, 수도권의 휴식처로, 수도권과 강원권을 잇는 강소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광주·이천·여주 국회의원과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에게 "GTX-A 조기착공과 2028년 완공의 사명을 거역해서 안된다"며, "당리당략을 넘어 GTX를 완성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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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안민석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지키자 경기도! 강함이 필요한 순간"
      - "국정농단과 싸운 강인함과 추진력으로 ... 민주당·민주주의 지킬 것" - - 100% 권리당원 투표로 당지도부 선출과 이재명 후보 당대표 출마 제안 - - 시작은 이재명·완성은 안민석, 이재명 플러스5 프로젝트 추진 - - 50년 살아온 경기도, 서울에서 이사오고 싶은 경기도 만들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31일 경기도의회, 국회 정론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연이어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기자회견에는 이상민·정성호·윤관석·이원욱·김병욱·박주민·권인숙·김남국·김승원·김용민·김의겸·최강욱·홍기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진용복 부의장을 비롯해 김봉균·김용찬·김원기·김장일·남종섭·문형근·백승기·송영만·심규순·안혜영·양경석·유광혁·이필근(수원1)·이필근(수원3)·최승원·추민규 도의원, 김현정(평택을)·문명순(고양갑)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안민석 의원은 "국민의 비판과 질책을 가슴 깊이 새기고 백성을 지켰던 이순신의 리더십을 되새기”면서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과 싸운 강인함 그리고 국회 예결위 간사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 경험과 추진력으로 검찰공화국에 맞서서 경기도와 이재명·문재인을 지키고 민주당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당원이 주인 되는 민주당으로 확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자”며 “100% 권리당원 투표로 당 지도부를 선출하고 이재명 후보가 당 대표로 출마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기도 민주당 후보들에게도 “지방분권 개헌과 경기도 통합 공동정부 구성해서 지자체에 입법권, 재정권, 조직권 3대 자치권을 부여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50년 경기도에 살며 20년 넘게 경기 도정을 함께 한 안 의원은 “취임 즉시 코로나19 피해를 신속하고 충분하게 보상하겠다”면서 ‘시작은 이재명·완성은 안민석, 이재명 플러스5 프로젝트’인 ▲경기도 10배 키우기 텐텐원(10-10-1) ▲반도체 대학 설립 및 AI 첨단산업 육성 ▲경기교육공화국 만들기 교육 예산 대폭 투자 ▲경기 문화예술체육 르네상스 추진 ▲오이십(5·2 Ship) 벤처창업센터 건립 등의 공약을 내세우면서 “50년 살아온 경기도, 서울에서 이사오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저들의 폭주를 저지하라는 국민의 명령과 시대적 소명에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응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민주당 이름으로 승리하고 민주당과 함께 경기도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안민석에게 승리의 힘을 모아주시라, 두 번 지지 않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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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소·중·한 공약 1호 "공중화장실 문화 개선"
      - 24일, 해우재에서 소소하지만 중요한 공약 시리즈 발표 -  - "화장실 안전과 개선은 지방정부의 책무"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소·중·한(소소하지만 중요한) 공약 1호로 공중화장실을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 것을 발표했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4일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458번길 9에 위치한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에서 화장실 문화 개선을 위한 소·중·한 공약 1호를 공개했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여성들의 화장실 이용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남성화장실 수만큼 여성화장실 수를 확충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여성화장실이 좀 더 많아야 비로소 평등해진다고 말했다. 또한 공중화장실 치안과 관련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공약에는 ▲여성화장실 변기 비율 확대 ▲범죄 위험 없는 안심화장실 확대 ▲기저귀 교체대, 수유실, 파우더룸 등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화장실 프리미엄화 ▲장애인이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재래시장 내 화장실 개선 ▲청소/관리 영역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지만 동시에 사회문화 수준의 척도가 되는 공중화장실을 우범시설이나 기피시설로 방치해선 안 될 것”이라며 “화장실을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것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방정부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여성안심공약, 아동권리보장공약, 장애인권리보장공약의 마음을 담은 공중화장실 공약을 명실공히 세계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고 대한민국 화장실 문화 개혁의 발상지인 해우재에서 발표하고자 한다”라며 “쾌적한 화장실은 개인위생과 우리의 삶을 바꾸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제4대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으로 지난 2013년 11월부터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수원시장 임기 중 수원시 화장실 문화 개선에 힘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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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염태영 전 수원시장, 경기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
    ▲21일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한 다음,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신청사 3층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 “이재명의 경기도를 지키고, 경기도 중심의 정치 펼치겠다” - - 노무현 청와대 비서관 출신으로 추모비 참배하며 각오 다져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처음으로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이재명의 경기도를 지키고, 경기도 중심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9시 15분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한 다음,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신청사 3층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은 경기도의 이재명을 불러냈고, 시원한 현장 행정에 손을 들어줬다. 민생과 동떨어진 여의도 정치로는 경기도를 보듬을 수 없다. 민생현장 경험과 실적으로 검증된 사람이 필요하다. 경기도에서 시작하고 경기도에서 끝을 보는 경기도 도지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 염태영이 걸어온 길은 온전히 시민을 향한 길이었으며, 12년간 전국 최대의 기초도시, 수원시장을 역임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시정으로, 수원시를 품격있는 도시로 키워냈다. 수원 최초의 민주당 시장, 다섯 개 국회의원 지역구 모두에 두 번 연속 민주당의 깃발을 올렸으며, 우리나라 정당 역사상 최초로 현역 단체장이 최고위원이 되어 중앙 정치에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했다”라고 3선 수원시장으로서의 성과를 밝혔다.   그리고 “일 잘하는 민주당 도지사, 이재명의 길을 이어가겠다. 시민들께서 키워주셨고, 현장에서 단련된 저 염태영은 경기도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겠다. 여의도와 서울의 변방 경기도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 경기도의 문제는 경기도가 결정하는 경기도민 자치행정, 경기도 중심의 정치를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출마선언식에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사회를 맡았고, 안혜영, 양철민, 김봉균, 황대호, 박옥분, 이필근, 황수영 경기도의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국회로 이동해 소통관(정론관)에서 김두관, 이해식, 김승원 국회의원 등이 함께하는 가운데 경기도지사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출마 선언에 앞서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오전 8시 30분 수원시 연화장에 위치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비를 참배하고 “우리는 대선에서 아깝게 패배했지만 그 낙담을 넘어 다시 깨닫게 하는 것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따르는 우리의 숙명임을 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님의 격려가 필요해서 찾았다. 원칙을 지키고 새로운 변화의 바람에 맞서 시민들의 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고 경기도지사 출마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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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이항진 여주시장, 현장PCR 관련 질병관리청 ‘지원’ 주장에 반박
    ▲24일 오전 이항진 여주시장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사진=여주시 제공     - “뒤쳐지는 질병관리청 방역 행정 혁신하라” 쓴소리 -   - “긴급사용, 신기술 적용할 때 질병관리청 발목잡기 안 돼”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현장PCR검사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입장에 반박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발표문 낭독과 질의응답으로 1시간가량 이어진 이 기자회견에서 이항진 시장은 지난 22일 중앙일보에서 여주시 현장PCR검사 성과를 사례로 들어 보도한 기사(“신기술 확산 가로막는 비과학적 방역행정 바꿔야”)의 토대가 된 질병관리청의 보도 설명 자료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따지며 이에 대한 여주시의 입장을 조목조목 밝혔다.     여주시는 질병관리청이 배포한 보도 설명자료(2.22)의 종합의견에 “질병관리청이 현장PCR 확산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정확한 검사가 시행될 수 있도록 현장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지원 중”이라고 했지만 이를 실제로 수행하는 여주시의 입장과 큰 차이를 드러냈다. 여주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예산으로 2020년 12월 23일부터 현재까지 현장PCR검사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고 있다.”며 질병관리청의 ‘지원’ 주장에 반박했다.     중앙일보의 보도에 대한 질병관리청과 여주시의 입장을 주요 쟁점별로 도표로 정리해 보았다.     여주시는 지난 1년여 동안 전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현장PCR검사를 실시해 왔다. 기존 PCR검사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1~2시간 안에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현장PCR검사법으로 여주시는 지역 감염 확산을 막고 일상과 경제활동을 빠르게 회복해 지난해 고용·노동지표는 전국 최상위권이며, 고용률 상승률은 경기도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월 이항진 시장은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가진 오미크론 변이 대응 관련 간담회에서 여주의 현장PCR검사 사례를 설명한 바 있다. 또 지난 23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존 비인두도말 검체채취 방법은 통증을 유발하고 반복 검사하면 자칫 상처를 낼 수 있어 어린 학생들이 심리적 공포감을 느끼고 검사에 대한 거부감을 가질 우려가 크다”며 "타액 기반 신속 PCR 검사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시범 실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이항진 시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가 취임하면서 내건 슬로건이다. 교육 환경을 개선해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겠다는 소박한 꿈이 코로나19로 사치이자 욕심이 되었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봐야 한다.”며 방역 행정의 혁신을 중앙정부와 질병청에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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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제20대 대통령선거 출정식 개최
    ▲16일, 수원 지동교에서 이낙연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박정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이자형 공동선대위원장, 김진표·안민석·박광온·김태년·백혜련·김영진·김승원·정춘숙·김민철·오영환·양기대·민병덕·이탄희·고영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출정식'이 열렸다.   - 16일, 수원 지동교 ...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김진표·안민석·김태년·백혜련의원 등 참석 -  - 출정선언문, "경제와 민생으로 꽃을 피우는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최선" - - 박정 상임선대위원장, “경기도의 힘으로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출정식을 개최했다.   16일 수원 지동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낙연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박정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이자형 공동선대위원장, 김진표·안민석·박광온·김태년·백혜련·김영진·김승원·정춘숙·김민철·오영환·양기대·민병덕·이탄희·고영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낙연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통령선거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다”며 “마음 상하는 일 있는 줄 알지만, 도저히 양보해선 안 되는 것 3가지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고 외쳤다.   그는 “첫째, 위기에 대처한 경험과 역량이 있는 사람, 그런 집단을 뽑아야 된다는 것. 둘째,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지 않고 한발짝이라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정치세력과 후보를 뽑아야 된다는 것. 셋째, 평화가 얼마나 소중하고 조심스러운지를 알아서 조심하고 신중하고 결단할 수 있는 정치세력과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가 키운 정치인으로, 경기도에서 승리하지 않고 대통령이 된 경우는 없다”며 “경기도의 힘으로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경기도의 압승으로 4기 민주정부를 출범시키자”고 강조해 말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출정식은 국가 대전환 시기에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하고자 마련됐다.   출정식 선언문을 낭독한 이주원·정보나 청년대표는 “검찰공화국 재건, 악랄한 정치보복의 반복, 한반도 전쟁위기와 젠더 및 사회갈등 조성은 더이상 없어져야 한다”며 “오직 평화와 민생과 통합으로, 국민과 경기도민의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짐을 나누겠다”며 “위기에 강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민과 함께 3월 9일, 경제와 민생으로 꽃을 피우는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외쳤다.   꿀벌선대위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심장으로 불리는 경기도에서 4기 민주정부 수립이라는 역사를 써 내려가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는 안철수 후보의 유세 버스에서 사고로 고인이 된 분들에 대해 묵념과 조의를 표했다. 또, 오늘 고인을 기리기 위해 선거운동원들은 율동 없이 조용한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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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을 합동 대통령선거 출정식 개최
      - 소병훈 의원“광주시민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아는 대통령,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답을 약속하는 대통령 후보 지지해야” - - 임종성 의원 “모두의 꿈인 더 새롭고 유능한 4기 민주 정부 만들어야” - - 소병훈·임종성 의원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 등 총결집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을 지역위원회 제20대 대통령선거유세단이 22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경기 광주시 갑·을 유세단은 15일 오후 광주시 경안동 이마트 앞에서 합동으로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 임종성 국회의원(경기 광주시을)을 비롯해 소속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과 선거운동원 등이 총결집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대통령선거는 통합 정치와 정치 보복, 미래와 과거, 화해와 증오, 유능과 무능, 평화와 전쟁, 민생과 정쟁 그리고 성장과 퇴보가 결정되는 역사적 분기점이 될 것이다”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국가 발전을 앞당기는 유능한 민주국가가 될지, 아니면 복수혈전과 정쟁으로 지새우는 무능한 검찰 국가가 될지 결정될 것이다”고 말했다.   소 의원은 또한 “광주시민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아는 대통령, 그래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답을 약속하는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임종성 의원은 “독재정권 타도는 김대중 대통령의 꿈에서 시작되었고, 사람 사는 세상은 노무현 대통령의 꿈에서 시작되었고, 나라다운 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꿈에서 시작되었다”며, “우리 모두의 꿈인 더 새롭고 유능한 4기 민주 정부, 위대한 선도 국가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만들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경안시장 황하나 청년 상인과 올해 대학생이 되는 임준성 군이 연설을 통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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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 김승원 국회의원,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면 대한민국이 세계 강국으로 발돋움" - - 16일 오후 2시 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에서 '제20대 대선 출정식' 예정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꿀벌선대위가 15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정권 재창출을 위한 레이스 시작을 알리고, 오는 3월8일까지 국회의원 선거구에 따라 59개 지역으로 나눠 곳곳을 누빌 계획이라며, 중앙선관위의 지침에 따라 공정한 선거가 치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직 선거운동 돌입 후 첫 유세에 나선 김승원 국회의원은  "인권을 위해, 시민을 위해, 노동자를 위해 살아온 이재명 후보를 경기도에서 도지사로 만들어주셨다"며,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면 대한민국이 세계 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는 제20대 대선 출정식을 16일  오후 2시 수원시 인계동 나혜석거리 일대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15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예술인 20여 명이 대표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예술인 2,097명이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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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염태영 위원장, "노무현 뜻 이어받아 이재명 후보 반드시 승리할 것"
       - 15일, 염태영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 ... 대선 첫 일정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비 참배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이 수원시장에서 퇴임한 뒤 첫 공식 대선 운동 일정으로 15일 오전 10시 수원시 연화장에 위치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비를 참배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반드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추모비 앞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민주진영인 이재명 대선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다짐하고자 이곳 수원 연화장의 추모비 앞에서 대선 첫 공식 일정을 하게 되었다”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처럼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환경 운동에 투신하였다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였으며,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강조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가고자 이날 추모비를 찾아 이재명 후보가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이재명 후보의 성과를 경험한 경기도에서 대선 승리를 위하여 전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수원시 연화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 후 화장을 한 장소로, 염태영 상임위원장이 수원시장으로 재임할 당시인 2012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추모비를 건립하였으며, 추모비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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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수원특례시장 출마예정자들 ... 김진표 의원과 공동 기자회견 개최
      - "새로운 대한민국" ... 수원특례시 출마예정자 함께 뛰기로 뜻 모아 - - 김진표 의원,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수원에서 먼저 시작하기로”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의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무)과 수원특례시장 출마예정자인 김상회, 김준혁, 김희겸, 이기우, 이재준, 이필근, 장현국, 조명자, 조석환 (가나다순) 등 총 10명이 2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수원특례시장 출마예정자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선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위해 출마예정자들이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어 함께 하기로 의기투합했다는 것이 수원 정가의 반응이다.   이번에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출마예정자들은 “저희는 4기 민주정부 수립의 마중물이 되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희는 오늘부로 출마자 개개인의 지방선거 운동을 멈추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어 함께 뛰기로 뜻을 모았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후보야말로 성공적인 4기 민주정부를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이재명 후보는 주권자 중심의 확고한 철학과 가치, 용기와 결단,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실제 성과로 실력을 증명한 실천하는 지도자라는 점을 부각하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수원특례시장 출마예정자들의 이 같은 결단이 경기도를 넘어 전국으로 퍼져나가 민주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김진표 의원은 “각 출마예정자들이 처한 상황과 조건이 다르고,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 맞춰 본인 선거 준비에도 정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흔쾌히 뜻을 모아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또한, “저도 수원에서 먼저 시작한 이 원팀 정신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이번 대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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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광주·이천·여주 ... '경강선 100만호 제4차 실무회의' 개최
    ▲26일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이 이천시청에서 열린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 대선공약 추진 제4차 실무회의'에서 의지를 다지고 있다.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이천·여주시가 함께 추진 중인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 대선공약 추진 제4차 실무회의가 개최됐다.    이천시청에서 열린 실무회의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3개 시 자치단체장들은 중·장기 전략과 현실성을 높힐 수 있는 단기적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단계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범위를 설정해 시민들의 바람이 충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3개 시 실무자들은 “경강선 GTX 추진 때 인구 유입이 적기 때문에 불가하다는 논리를 내세웠는데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 추진에는 인프라가 없기 때문에 불가하다는 논리가 있다”며, “과감한 인프라 공급을 통해서 수요를 분산시키는 전향적인 발상의 전환을 하지 않으면 수도권 내 불균형, 지방과 수도권 불균형을 개선할 수 없으며 불균형·양극화가 더욱 악화될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 추진이 실현되면 수도권 주택가격안정과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주거안정 정책이 우선이며,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은 이러한 국가의 당면과제도 해결할 수 있으니 여기에 모인 실무자분들께서 내용을 알차게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경기 동부권은 고속국도와 경강선 등 사통팔달 접근성 좋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개발 압력은 높은 반면 각종 규제에 희생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이라는 발상의 전환은 규제 환경 개선과 GTX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주거안정은 물론 국가적 주택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4차 회의를 통해 3개 시는 경강선 100만호 대선공약안을 확정했으며 여야 주요 정당과 후보들에게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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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 광주·이천·여주, 경강선100만호 대선공약 추진 '청사진' 확인
    ▲19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이천·여주시 제3차 실무회의가 열리고 있다. / 사진=이천시 제공   - 19일, 이천시청에서 '3개 지자체 3차 실무회의' 개최- - 여야 주요 대선후보에게 공약에 채택 되도록 건의서 제출 예정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이천·여주시가 대선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 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     이들 3개시는 20일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을 대선공약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9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제3차 실무회의를 갖고 3개시에 각각 광주시 30만, 이천시 30만, 여주시 20만 주택공급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3개시는 기초자료를 정리해 여야 주요 대선후보들의 공약에 채택이 되도록 건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현실적인 방안 강구를 위해 규제검토를 지속 발굴함과 동시에 국회와 국토교통부 그리고 경기도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실제 사업은 경기주택공사(GH)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진행이 되어야 할 것이므로 이들 기관과의 협의도 대선공약 건의문 전달이 일단락 되는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 관계자는 실무회의에서는 "국회와 중앙부처 그리고 경기도와 협의과정에서 경기도 내 인접 도시들이 100만호와 같은 그랜드계획(Grand Plan)에 참여해 대선공약과는 별개로, 개별적인 난개발이 아닌 여러 인접 도시들이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는 도시계획을 강구하는 좀 더 발전적인 진화과정을 거치게 될 수 있는 상황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 관계자는 “100만호 주택공급 계획 논의를 통해 수도권의 부동산 값 안정을 통한 전 국토의 주거 안정이라는 부동산 정책효과 달성은 물론, 경기 동부권의 열악한 규제환경 개선과 경강선GTX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 공약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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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허위이력 사기취업 교원 ... 공소시효와 무관하게 퇴출
    ▲안민석 의원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민석(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의원들이 허위이력으로 채용된 교원은 교단에서 퇴출하는 일명 김건희 방지법을 공동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김건희 방지법인 교육공무원법 개정안과 사립학교법 개정안(안민석 의원 대표 발의)은 교원채용 지원서류에 허위이력이 적발되면 ▲임용 취소 ▲김건희 씨처럼 임용기간이 끝난 경우는 경력증명서 발급 금지, 이미 발급된 경력증명서는 반납 또는 폐기, 급여 환수 ▲학교 및 대학 교원으로 신규채용 및 특별채용 금지 등을 규정하여 허위이력으로 채용된 교원은 공소시효와는 무관하게 교단에서 퇴출하는 법안이다.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김건희 씨의 허위이력 문제는 채용 자격과 심사 점수 기분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고의적으로 저지른 반교육적인 불법 사기 취업”이라며 “김건희 방지법을 추진하여 공정한 채용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법안 발의의 취지를 밝혔다.   김건희 방지법을 대표 발의한 안민석 의원은 “김건희씨 허위이력 문제는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공정을 흔드는 문제"라며 "윤석열 후보 스스로도 가족에게만 면죄부를 주는게 과연 대통령 후보로서 자질과 자격이 있는지 다시 성찰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건희 방지법은 안민석 의원을 비롯해 강득구·강민정·권인숙·김의겸·김철민·도종환·박찬대·박홍근·서동용·윤영덕·이탄희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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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광주·이천·여주 ... "경강선100만호 주택공급 논의"
    ▲경강선100만호 주택공급 대선공약 실무추진 회의 모습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광주시와 여주시와 함께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 계획을 추진한다.    3개시는 100만호 주택공급 계획을 추진해 경강선GTX 유치는 물론, 수도권의 균형발전으로 대한민국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부동산값 안정을 통한 주거복지 실현, 친환경·스마트 주택공급으로 40년 넘은 낡은 규제 타파와 미래세대 준비를 목표로 이 같은 계획이 대선공약에 채택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광주·이천·여주 3개 시는 그동안 원주를 포함하여 경강선GTX 유치하기 위해 연대하면서 경강선 계량화 통해 원주에서 수서역까지 30분 이내 도착을 지향하였고, 우선적으로 GTX-A와 경강선을 직결하기 위해 수서역 접속부 공사 관련 예산을 2022년도 예산안에 확정시키고자 노력했고 이에 국회를 통해 예산이 상정되었으나 기재부와 최종 협의 과정에서 예산편성이 누락되면서 큰 아쉬움을 나타냈었다.   경강선GTX는 당초 광주시가 이천시와 함께하자는 연대 제안에 따라 이천시가 동참을 했고, 이천시가 연쇄적으로 여주시와 함께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취지에 여주시에 연대초청을 한 바, 여주시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고, 이후에 여주시가 광역행정구역을 넘어 원주시와 함께 상생발전하자는 취지를 공표하였고 원주시까지 연대하면서 경강선GTX화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여기에 시민들의 참여까지 얻게 되면서 그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 왔던 것이 사실이었다.   실제로, 4개시는 경강선GTX를 추진하면서, 경기 동남부와 강원도가 인구가 적기 때문에 타당성이 낮다는 중앙정부의 논리에 직면하면서 공급이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는 대응논리로 경강선GTX가 현실화되면 인구증가는 자연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반박해왔으나 설득력이 높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친환경·스마트 신도시 등을 추진하는 방안 등에 물밑 논의를 해왔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11월 '경기도자 세계비엔나레' 행사장에서 엄태준 이천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이 만나 경강선100만호 추진을 결의하였고 후속적으로 실무회의가 2차례 이뤄지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여야 대선후보 공히, 250만~260만호 주택공급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공급택지가 부족하여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이번 3개시가 100만호 공급계획을 논의하는 것은 여야 대선후보의 주택공급 공약의 현실성을 매우 높여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 대선후보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수도권 부동산 값 안정을 통한 전 국토의 주거안정이라는 부동산 정책효과 또한 달성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 원주시를 포함해 인접도시들의 참여도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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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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