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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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효양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과학체험 행사 운영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 효양고등학교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과학실험실과 옥상에서 인근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효양 과학놀이터’ 행사를 운영했다.   효양고는 이천지역 유일한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의 중점사업인 과학나눔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참가한 중학생들은 과학 교사와 고등학교 멘토의 안내로 ▲호모폴라 전동기 만들기 ▲음식으로 배우는 화학 ▲약물과 화학 ▲바나나 DNA 추출하기 ▲탱탱볼 만들기 ▲천연 립밤 만들기 등 다채로운 과학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별도로 진행된 천문캠프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 관측과 천문 강연이 이뤄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효양고 백남일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중점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과학교육의 장을 마련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천 지역 학생들이 과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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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이천교육지원청, ‘이천–미국 산타클라라 온라인 국제교류 공유학교’ 운영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이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12차시에 걸쳐 ‘이천–미국 산타클라라 온라인 국제교류 공유학교’를 운영, 10월 23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4월, 자매도시인 미국 산타클라라시의 시의원과 한국어재단 이사장이 이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육장, 교육과장, 업무 담당자와 함께 양 도시 간 학생교육교류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이후 양측 실무진 간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프로그램이 구체화됐으며, 그 결과 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부터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이천–산타클라라 온라인 국제교류 공유학교’를 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천의 학생들은 온라인 교류에 앞서 사전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미국 학생들과 함께 다룰 주제에 대해 학습하고 발표 자료를 준비했다. 이어 10월 2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오후 5시)에는 양 도시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만나 ‘서로의 도시와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하는 발표 및 주제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국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이번 활동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뜻깊은 배움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교류가 이천의 학생들이 세계를 향해 시야를 넓히고, 미래 사회에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산타클라라 지역 학교들과의 지속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학생 중심 국제교육협력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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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6
  • 이천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이천 직업계고 입학전형 설명회 개최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이 20일 이천제일고등학교 나래관에서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이천 직업계고 입학전형 설명회 및 진로‧진학 안내’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입학전형과 내신성적 반영 기준을 안내하고, 이천 지역 직업계고의 학교별 교육과정 및 특색 프로그램, 취업 및 진로 지원 체계를 소개함으로써 중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경기도 직업계고 입학전형 및 내신 반영 지침 안내 ▲직업계고 진로진학 전문가 특강 ▲이천 지역 직업계고(다산고, 마장고, 부원고, 이천세무고, 이천제일고, 한국도예고)의 학교별 입학 설명과 홍보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학교별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직접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실제 학교 현장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정보를 충분히 얻고 다양한 직업 세계로 나아가는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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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 이천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고민 해결 위한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회’ 개최
    ▲이천교육지원청 전경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18일 이천제일고등학교 나래관에서 '2025 고교학점제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회(제4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비해,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앞으로 고교학점제가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가 고교학점제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진로·학업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이천 지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약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설명회 당일 현장도 접수가 가능하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에서는 광주중앙고 안준범 교사가 ‘고교학점제 이해와 대입을 위한 고등학교 활동 전략’을 주제로 고교학점제 운영 사례와 과목 선택, 학생부 관리, 진로 연계 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2부에서는 EBS 및 강남구청수능방송 정승익 강사가 「‘진짜’ 공부로 고교학점제 활용하기」라는 강연을 통해 학생 주도 학습과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의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할 수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교학점제가 학생의 선택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특히, 고교학점제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학점 과목 운영 등을 활성화하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김은정 교육장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힘을 기르는 제도”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준비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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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6
  • 이천시, '2025년 이천시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 개최
      - 10월 17일~18일까지, 이천시청 모두의광장에서 - - 진로·직업 체험 부스, 특성화고 및 대학교 학과 체험 - - 현직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진로 상담 등 총 60여 개 프로그램 운영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청소년재단 교육협력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 이천시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를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이천시청 모두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교육협력지원센터)가 주관, 이천교육지원청 및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청소년 진로교육의 실질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진로체험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총 60여 개의 진로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진로·직업 체험 부스▲ 지역사회 연계 진로 체험 ▲ 특성화고 및 대학교 학과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AI 시대의 핵심 산업이자 이천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특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SK하이닉스 드림버스▲타이탄(로봇) ▲bbq 푸드 서비스 ▲AI 항공 시뮬레이션 등 4차산업과 실생활을 접목한 진로체험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직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진로 상담 프로그램도 병행되어,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필 교육협력지원센터 센터장은 “진로체험박람회뿐 아니라 대학 입시박람회, 대입 면접 컨설팅 등 실질적인 대학진학 지원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진로교육의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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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3
  • 이천교육지원청, ‘미래를 여는 교육도시 이천’ 교육발전 간담회 개최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 2일, 이천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 - "지역 인재 육성·공교육 강화·기관 협력 방안 모색"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 이천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미래를 여는 교육도시 이천’을 위한 교육발전 간담회를 개최해, 교육발전 방향 및 지역교육 협력 강화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경희 이천시장 △허원·김일중 도의원 △박명서 시의회의장 △한국관광대 김성용 총장 △청강대 최성신 총장을 비롯해, 초·중·고 교장단 협의회장, 학부모 대표, 학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천 지역 인재 육성 전략, 공교육 강화 방안, 교육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연계 교육의 인프라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시·의회와의 협업을 통한 실행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김은정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학생 중심 교육을 구현하고 지역의 교육 자원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들을 정책에 반영해, 이천이 교육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기관, 학생·학부모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육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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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5
  • 이천교육지원청, 2025 독서토론 한마당 개최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 초등학생 23명, 중·고등학생 21명 총 45명 참여- - "책으로 소통하고 토론으로 성장하다"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3일 관내 초․중등 수석교사, 이천 국어과 교과커뮤니티 소속교사와 함께하는 ‘2025 독서토론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23명, 중·고등학생 21명 총 45명이 참여했으며, 초‧중등으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깊이 있는 읽기’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줄거리 파악을 넘어 텍스트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인물의 감정 변화와 주제의 상징성, 사회적 맥락까지 분석하며 사고의 폭을 넓혔다. 오후에는 ‘비경쟁 독서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은 경쟁 없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소그룹 활동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동시에,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렀다.   ‘독서토론 한마당’은 평가나 순위 없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도교사는 토론을 돕는 촉진자 역할을 했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중심의 교육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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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2026학년도 대입 모의면접 컨설팅 개최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가 오는 10월 25일 이현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대학 입시 모의 면접’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2025학년도 대학 입시 모의 면접) 처음 개최된 이후 큰 호응을 얻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천시 수험생(고3과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면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입 모의 면접은 경기도진로진학 리더로 활동 중인 현직 교사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하여 수험생들에게 2:1 실전 면접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실전 면접특강은 이천시 현직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의 생활기록부와 사전질문조사를 통해 희망학과·전공을 파악하여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 후에는 세부 피드백이 제공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하고, 자기 이해를 높이며 진학 및 진로 설계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이천시 수험생(고3, 졸업생)이며, 선착순 72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6일(화)~18일(목) 3일간 네이버폼을 통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접수 완료 후 9월 22일(월)에는 개별 안내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입 모의 면접 컨설팅 신청은 홍보 포스터 하단의 QR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종필 센터장은 “이번 대입 모의 면접이 수험생들이 실질적인 자신감을 얻고 대학 입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협력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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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이천교육지원청, 2025 이천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 리더십 캠프 운영
    <사진=이천교육지원청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이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양평학생야영장에서 '2025 이천시청소년연합의회 ‘나비’ 디지털 기반 시민교육 및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이천시청소년연합의회 ‘나비’는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 이천시청소년재단(서희청소년센터)이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참여 의회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회참여 통합 모델이다.   이번 캠프에는 이천시청소년연합의회 ‘나비’ 의원 28명이 참여해 ▲공동체 리더십 교육(존중·배려·협력·책임) ▲셀프 리더십 및 아이스브레이킹 ▲도전·팀·동행 리더십 프로그램 ▲디지털 기반 정보 교류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리더십 역량을 체득한다. 특히, 청소년 정책제안 활동 시간을 마련해 모둠별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발표하고, 서로의 제안에 대해 토론하며 우수 정책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 스스로 정책을 기획하고 다듬는 실질적 경험을 쌓는다.   또한 화재·산악 안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안전 리더십 과정과 더불어 생활·교통·급식 안전 지도계획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리더십을 배우고, 정책제안 활동과 같은 실질적인 정책 발굴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체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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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5
  • 이천시립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선정
      - '동네한바퀴' 프로그램 9월부터 본격 운영 - - 이천교육지원청 협력 "외곽 지역 초등학교 교구 배포"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 이천시립박물관이 경기도와 이천시가 주관하는 '2025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박물관은 교육·체험 중심의 교구재를 자체 개발하고 오는 9월부터 이를 활용한 2025 이천시립박물관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2025 이천시립박물관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 교구재는 “이천의 타임슬립”이라는 타이틀로 이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체험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박물관 교육 콘텐츠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접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박물관은 개발된 교구재를 관내 외곽지역 초등학교에도 보급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신청을 받아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아동들도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은 이천시립박물관이 지역 문화교육의 중심지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9월부터 선보이는 교구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시민들이 보다 흥미롭게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립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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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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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효양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과학체험 행사 운영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 효양고등학교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과학실험실과 옥상에서 인근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효양 과학놀이터’ 행사를 운영했다.   효양고는 이천지역 유일한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의 중점사업인 과학나눔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참가한 중학생들은 과학 교사와 고등학교 멘토의 안내로 ▲호모폴라 전동기 만들기 ▲음식으로 배우는 화학 ▲약물과 화학 ▲바나나 DNA 추출하기 ▲탱탱볼 만들기 ▲천연 립밤 만들기 등 다채로운 과학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별도로 진행된 천문캠프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 관측과 천문 강연이 이뤄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효양고 백남일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중점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과학교육의 장을 마련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천 지역 학생들이 과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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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이천교육지원청, ‘이천–미국 산타클라라 온라인 국제교류 공유학교’ 운영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이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12차시에 걸쳐 ‘이천–미국 산타클라라 온라인 국제교류 공유학교’를 운영, 10월 23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4월, 자매도시인 미국 산타클라라시의 시의원과 한국어재단 이사장이 이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육장, 교육과장, 업무 담당자와 함께 양 도시 간 학생교육교류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이후 양측 실무진 간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프로그램이 구체화됐으며, 그 결과 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부터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이천–산타클라라 온라인 국제교류 공유학교’를 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천의 학생들은 온라인 교류에 앞서 사전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미국 학생들과 함께 다룰 주제에 대해 학습하고 발표 자료를 준비했다. 이어 10월 2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오후 5시)에는 양 도시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만나 ‘서로의 도시와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하는 발표 및 주제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국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이번 활동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뜻깊은 배움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교류가 이천의 학생들이 세계를 향해 시야를 넓히고, 미래 사회에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산타클라라 지역 학교들과의 지속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학생 중심 국제교육협력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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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6
  • 이천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이천 직업계고 입학전형 설명회 개최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이 20일 이천제일고등학교 나래관에서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이천 직업계고 입학전형 설명회 및 진로‧진학 안내’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입학전형과 내신성적 반영 기준을 안내하고, 이천 지역 직업계고의 학교별 교육과정 및 특색 프로그램, 취업 및 진로 지원 체계를 소개함으로써 중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경기도 직업계고 입학전형 및 내신 반영 지침 안내 ▲직업계고 진로진학 전문가 특강 ▲이천 지역 직업계고(다산고, 마장고, 부원고, 이천세무고, 이천제일고, 한국도예고)의 학교별 입학 설명과 홍보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학교별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직접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실제 학교 현장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정보를 충분히 얻고 다양한 직업 세계로 나아가는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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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 이천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고민 해결 위한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회’ 개최
    ▲이천교육지원청 전경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18일 이천제일고등학교 나래관에서 '2025 고교학점제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회(제4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비해,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앞으로 고교학점제가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가 고교학점제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진로·학업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이천 지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약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설명회 당일 현장도 접수가 가능하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에서는 광주중앙고 안준범 교사가 ‘고교학점제 이해와 대입을 위한 고등학교 활동 전략’을 주제로 고교학점제 운영 사례와 과목 선택, 학생부 관리, 진로 연계 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2부에서는 EBS 및 강남구청수능방송 정승익 강사가 「‘진짜’ 공부로 고교학점제 활용하기」라는 강연을 통해 학생 주도 학습과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의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할 수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교학점제가 학생의 선택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특히, 고교학점제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학점 과목 운영 등을 활성화하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김은정 교육장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힘을 기르는 제도”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준비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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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6
  • 이천시, '2025년 이천시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 개최
      - 10월 17일~18일까지, 이천시청 모두의광장에서 - - 진로·직업 체험 부스, 특성화고 및 대학교 학과 체험 - - 현직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진로 상담 등 총 60여 개 프로그램 운영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청소년재단 교육협력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 이천시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를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이천시청 모두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교육협력지원센터)가 주관, 이천교육지원청 및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청소년 진로교육의 실질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진로체험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총 60여 개의 진로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진로·직업 체험 부스▲ 지역사회 연계 진로 체험 ▲ 특성화고 및 대학교 학과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AI 시대의 핵심 산업이자 이천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특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SK하이닉스 드림버스▲타이탄(로봇) ▲bbq 푸드 서비스 ▲AI 항공 시뮬레이션 등 4차산업과 실생활을 접목한 진로체험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직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진로 상담 프로그램도 병행되어,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필 교육협력지원센터 센터장은 “진로체험박람회뿐 아니라 대학 입시박람회, 대입 면접 컨설팅 등 실질적인 대학진학 지원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진로교육의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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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3
  • 이천교육지원청, ‘미래를 여는 교육도시 이천’ 교육발전 간담회 개최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 2일, 이천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 - "지역 인재 육성·공교육 강화·기관 협력 방안 모색"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 이천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미래를 여는 교육도시 이천’을 위한 교육발전 간담회를 개최해, 교육발전 방향 및 지역교육 협력 강화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경희 이천시장 △허원·김일중 도의원 △박명서 시의회의장 △한국관광대 김성용 총장 △청강대 최성신 총장을 비롯해, 초·중·고 교장단 협의회장, 학부모 대표, 학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천 지역 인재 육성 전략, 공교육 강화 방안, 교육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연계 교육의 인프라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시·의회와의 협업을 통한 실행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김은정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학생 중심 교육을 구현하고 지역의 교육 자원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들을 정책에 반영해, 이천이 교육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기관, 학생·학부모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육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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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5
  • 이천교육지원청, 2025 독서토론 한마당 개최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 초등학생 23명, 중·고등학생 21명 총 45명 참여- - "책으로 소통하고 토론으로 성장하다"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3일 관내 초․중등 수석교사, 이천 국어과 교과커뮤니티 소속교사와 함께하는 ‘2025 독서토론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23명, 중·고등학생 21명 총 45명이 참여했으며, 초‧중등으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깊이 있는 읽기’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줄거리 파악을 넘어 텍스트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인물의 감정 변화와 주제의 상징성, 사회적 맥락까지 분석하며 사고의 폭을 넓혔다. 오후에는 ‘비경쟁 독서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은 경쟁 없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소그룹 활동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동시에,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렀다.   ‘독서토론 한마당’은 평가나 순위 없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도교사는 토론을 돕는 촉진자 역할을 했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중심의 교육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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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2026학년도 대입 모의면접 컨설팅 개최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가 오는 10월 25일 이현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대학 입시 모의 면접’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2025학년도 대학 입시 모의 면접) 처음 개최된 이후 큰 호응을 얻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천시 수험생(고3과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면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입 모의 면접은 경기도진로진학 리더로 활동 중인 현직 교사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하여 수험생들에게 2:1 실전 면접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실전 면접특강은 이천시 현직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의 생활기록부와 사전질문조사를 통해 희망학과·전공을 파악하여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 후에는 세부 피드백이 제공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하고, 자기 이해를 높이며 진학 및 진로 설계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이천시 수험생(고3, 졸업생)이며, 선착순 72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6일(화)~18일(목) 3일간 네이버폼을 통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접수 완료 후 9월 22일(월)에는 개별 안내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입 모의 면접 컨설팅 신청은 홍보 포스터 하단의 QR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종필 센터장은 “이번 대입 모의 면접이 수험생들이 실질적인 자신감을 얻고 대학 입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협력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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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이천교육지원청, 2025 이천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 리더십 캠프 운영
    <사진=이천교육지원청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이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양평학생야영장에서 '2025 이천시청소년연합의회 ‘나비’ 디지털 기반 시민교육 및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이천시청소년연합의회 ‘나비’는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 이천시청소년재단(서희청소년센터)이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참여 의회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회참여 통합 모델이다.   이번 캠프에는 이천시청소년연합의회 ‘나비’ 의원 28명이 참여해 ▲공동체 리더십 교육(존중·배려·협력·책임) ▲셀프 리더십 및 아이스브레이킹 ▲도전·팀·동행 리더십 프로그램 ▲디지털 기반 정보 교류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리더십 역량을 체득한다. 특히, 청소년 정책제안 활동 시간을 마련해 모둠별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발표하고, 서로의 제안에 대해 토론하며 우수 정책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 스스로 정책을 기획하고 다듬는 실질적 경험을 쌓는다.   또한 화재·산악 안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안전 리더십 과정과 더불어 생활·교통·급식 안전 지도계획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리더십을 배우고, 정책제안 활동과 같은 실질적인 정책 발굴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체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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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5
  • 이천시립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선정
      - '동네한바퀴' 프로그램 9월부터 본격 운영 - - 이천교육지원청 협력 "외곽 지역 초등학교 교구 배포"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 이천시립박물관이 경기도와 이천시가 주관하는 '2025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박물관은 교육·체험 중심의 교구재를 자체 개발하고 오는 9월부터 이를 활용한 2025 이천시립박물관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2025 이천시립박물관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 교구재는 “이천의 타임슬립”이라는 타이틀로 이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체험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박물관 교육 콘텐츠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접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박물관은 개발된 교구재를 관내 외곽지역 초등학교에도 보급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신청을 받아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아동들도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은 이천시립박물관이 지역 문화교육의 중심지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9월부터 선보이는 교구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시민들이 보다 흥미롭게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립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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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 이천교육지원청, 2025 이천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 ... 모의의회 활동 운영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청소년재단 서희청소년센터와 함께 지난 14일 이천시의회에서 '2025 이천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 모의의회 활동을 실시했다.   ‘나비(나로부터 비롯되는 지금, 우리)’는 청소년이 스스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해 나가는 사회참여 활동 모델로, 2021년부터 이천교육지원청·이천시·이천시청소년재단 서희청소년센터가 연계·협력해 운영해 왔다. 청소년 정책 제안의 통합모델을 제시하고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대표적 지역 맞춤형 청소년의회 사례다.   이번 모의의회에는 청소년의회 의원 30명이 참여해 시의회 의사 진행 절차와 조례 제정 과정을 이해하고,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실 등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는 ▲안전교육과 시의회 소개 ▲분과별 정책 제안 발표 ▲이천시의원 피드백 ▲본회의장 모의의회 운영 순으로 진행됐다. 모의의회에서는 개회 선언, 자유발언, 안건 상정, 찬반 토론, 투표를 실제 절차에 맞춰 재현하며, 청소년 의원들이 자신들이 준비한 정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정책 제안은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지역 청소년의 실질적인 요구와 목소리를 담았다. 또한 시의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제안의 실행 가능성과 보완점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은정 교육장은 “청소년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정책을 제안하는 경험은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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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6
  • 이천시, '제31기 청소년문화순례대행진 출정식' 개최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BBS경기도연맹이천시지회(회장 정훈기)가 주관한 ‘제31기 청소년문화순례대행진’이 5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행진 첫날 출정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임진모 이천시의회 의원, 성수석 전 경기도의회 의원, (사)한국BBS경기도연맹이천시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문화순례대행진이 무더위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이천의 중학생들이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넓은 시야와 깊이 있는 사고를 갖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다녀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제31기를 맞은 청소년문화순례대행진은 1993년부터 이천시 관내 중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며 우애와 화합, 협동심을 통해 애국, 애족,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이천시 중학생 50명이 8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역사 기념관 방문, 송악산 둘레길 트레킹,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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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 이천시, '미래 교육 인재 양성 캠프' 개최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 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6일(토) 09시부터 17시까지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미래 과학 인재 양성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3월 경기 동부권 최초로 이천과학고 설립(2030년 개교 예정)이 확정됨에 따라 미래 과학 기술 사회를 대비해 이천시 관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캠프이다.   캠프는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과학자가 되는가를 주제로 한 특강 및 토크 콘서트(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 이동훈) ▶과학고 특장점 및 입학 준비의 진로 탐색 특강(서울세종과학고등학교 부장 이지아) ▶꿈을 현실로 만드는 나의 미래 그려보기의 진로 설계 특강(진성 리더십의 저자 권정은) ▶과학자 따라잡기 프로젝트 설계, 투석기 제작 경진대회, Lego Robot Challenge Program,(QAS리더십연구소 권병희 소장) 등 알차게 구성되어 다음 주 토요일까지 총 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미래의 과학자 양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아이와 함께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내 아이 과학의 미래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과학고에 궁금하던 내용을 다 해결한 소중한 하루였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이 보유한 반도체와 첨단산업 기반을 확고히 하는 든든한 뿌리가 될 ‘이천과학고’에 지역 학생들이 많이 입학할 수 있도록 지역 유인책 등을 검토하고, 반도체 과학교육 거점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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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8
  • 이천양정여고 반크동아리, 독도 탐방으로 역사교육 실천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 7월 21일~24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교육 강화 실천 -  - 도내 6개 학교의 학생들과 울릉도, 독도, 경주 일대 답사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교장 여재암) 반크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7월 21일에서 7월24일까지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교육 「울릉도·독도」 탐방’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기도교육청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천양정여고 반크 동아리는 지난해부터 독도지킴이 학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내 6개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3박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먼저 포항에 있는 포스텍을 견학하고 독도에 관한 특강을 들었다. 그리고 울릉도 일대를 돌아보며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을 방문해 숭고한 국토 수호 정신을 배웠다. 이후 경주에서는 전문해설사와 함께 신라 시대의 문화 유적과 박물관을 답사하며 우리 역사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2일 오후에 진행된 독도 방문이었다. 당일 맑은 기상으로 독도에 무사히 접안했고, 학생들은 우리의 땅 독도에 발을 내디뎠다. 독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고 퍼포먼스 활동을 하며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 회장 2학년 정민교 학생은 “독도 방문 전에는 단순히 우리 땅이라는 생각만 있었으나 직접 보고 난 후 독도의 자연과 역사적 가치를 절실하게 느꼈고, 앞으로 독도의 가치를 알리는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2학년 김지우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독도를 방문하며 독도의 소중함과 역사적 의미를 깊이 깨달았고, 독도는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영토임을 체감했으며, 앞으로 역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깊이 학습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2학년 조유빈 학생은 “어릴 때부터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탐방을 통해 직접 보고 배우며 독도를 지키는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느꼈고, 독도 교육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학년 문서윤 학생은 “독도에서 경비대원 분들을 보며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을 보며 감사함을 느꼈고, 앞으로 나도 누군가를 이끌 때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싶다고 다짐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반크 동아리 지도교사 안대현은 “작년부터 독도지킴이 학교 활동을 열심히 해 왔는데 이렇게 학생들과 함께 열매를 맺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더욱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교육과 독도 교육 발전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천 양정여고 반크 동아리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2학기에도 독도지킴이 학교 사례 발표, 지역사회 봉사활동, 교내 독도의 날 행사 진행, SNS를 활용한 독도 홍보 등 다양한 독도 관련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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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5
  •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가치빚기’프로그램 운영
    <사진=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청소년재단 산하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가 지난 22일,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가치빚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관광대학교에서 청소년 대상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에는 이천시 청년·교사 멘토와 청소년 멘티 40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항공서비스과와 호텔제과제빵과의 현장 실습 및 전공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전공 교수의 안내와 재학생의 지도 속에 실제 교육과정 일부를 직접 체험하며, 해당 분야의 직업 세계와 필요한 역량에 대해 생생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교욱협력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보다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특히 항공·호텔 분야는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공인 만큼,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김종필센터장은 “청소년기 다양한 현장 경험은 진로영역을 넓히고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자산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대학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진로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꿈-가치빚기」사업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으로 경기도 내 이천시가 유일하게 2025년 신규 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가 운영중이며, 진로미결정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대학생(청년), 교사가 멘토로 참여하는 진로멘토링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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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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