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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의료협력 포럼’ 개최 ... "해외 진출 역량 강화"
      - 23일, 분당서울대하교 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 -  - ‘의료기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진출 역량강화’-  - 의료산업 분야의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네트워크 강화 계기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가 2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의료기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진출 역량강화’를 주제로 경기도 의료협력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도가 주최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병원 중심의 의료산업 분야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장 기반의 아이디어 및 기술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2020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추진한 ‘의료협력 정기포럼 사업’의 하나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기술 개발 현장에서 필요한 분야(의료부문, 투자부문, 인허가부문)의 전문가를 1대 1로 연결하는 멘토링 사업, 의료현장의 아이디어를 산업체와 공유하는 연구세미나, 의료산업 해외 진출을 위해 최신동향을 공유하는 포럼, 제품 시장진출에 대한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 또는 분석 시험 연계 지원 등이 있다.   본 사업으로 2020년부터 최근까지 46개의 기업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 지원을 했으며, 그중 몇몇 기업은 대규모 투자 유치(필로포스), 대통령 방미 동행 및 국외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에이슬립), 각종 연구개발 사업 선정(큐라코), 보험수가 적용(에이티센스, 한길텍메디칼) 등과 같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법무법인 KCL 최우성 변리사 ‘의료기기,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 ▲KOTRA 정다히 바이오의료팀장 ‘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및 진출 지원 방안’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기성 팀장 ‘글로벌 시장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제언’을 비롯해 ▲2021년 멘토링 사업에 참여했던 (주)큐라코 이훈상 대표 ‘큐라코 배설케어코봇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 ▲2023년 사업 지원 기업인 (주)마인드허브 이해성 대표 ‘뇌질환 환자를 위한 인지재활 솔루션의 발전 방향 및 확장 가능성’등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엄원자 경기도 보건의료과장은 “신규 의료기기 개발은 뛰어난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전 임상 및 임상시험 등의 상당한 개발 기간이 소요되고 복잡한 국내외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야 하는 긴 호흡으로 임해야 하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도내 의료산업체를 대상으로 경기도 의료협력 정기포럼 사업을 통해 기술 및 제품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기업의 요구도를 반영해 더 많은 기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온라인(https://forms.gle/L3R9Qes9UKUebikc6)에 사전 등록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150명(무료)이며, 참석 가능 인원 도달 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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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경기도, ‘2021 엔알피(NRP) 데모데이’ 24~25일 개최
    <사진=경기도 제공>   - 유망 XR기업 발표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 전망 - - 광명 U플래닛 내 스튜디오와 온라인 유튜브, 메타버스 플랫폼 ... "생중계" -  - 오프라인 현장참여 및 유튜브, 게더타운 접속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가능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가상/증강현실(VR/AR) 성과발표회인 ‘2021 엔알피(NRP) 데모데이’를 24일부터 2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엔알피(NRP, New Reality Partners)는 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확장현실(XR)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글로벌 민관협력체와 함께 올해 6기까지 총 148개의 유망 기업을 선발·육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올해 지원한 메타버스, 확장현실(XR) 산업을 이끌 작지만 강한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산업계에 직접 몸담고 있는 새싹기업(스타트업)들의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메타버스 산업을 전망할 수 있다.   가상공간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넥시빌’, 버추얼 프로덕션 연출 솔루션을 보유한 ‘이엑스’, 증강현실 상권연계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인스에듀테인먼트, 증강현실 안경(AR 글래스)를 활용한 비대면 업무지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딥파인 등 48개사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기업 정보는 홈페이지(www.nrp-demoday.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만 개최했던 작년 데모데이와 달리, 오프라인 현장에 참석한 산업 관계자들 간의 기업교류 및 업무상담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유튜브 및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통해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그간 비대면 중심으로 기업 간 제안 및 거래가 위축됐던 오프라인 활동을 부분적으로 재개함으로써 기업 간 거래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오프라인 공간은 광명시에 위치한 복합 문화/미디어 시설인 유(U)플래닛 내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현장참관객은 접종완료자 또는 PCR 음성확인자 등만 가능하다.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까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event/245823)를 통해 참가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공간은 일반 시청을 위한 유튜브 채널(경기콘텐츠진흥원 계정)과 기업 상담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www.gather.town)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신청 없이도 누구나 온라인 공간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박종일 도 미래산업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접어들면서 기업들의 신산업 추진과 대외 활동도 조금씩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NRP 데모데이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을 함께 만들어갈 경기도의 유망 VR/AR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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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경기도, 하남서 '2021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 개최
    ▲퇴계원산대놀이 / 경기도 제공   - 12~14일까지(3일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 - - 도 지정 무형문화재 40종 작품전시 및 28종목 전통공연 등 -   - ‘경기도 무형문화재 유튜브’ 중계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경기도무형문화재 68종목을 대중에 공개하는 ‘2021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와 하남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천년의 숨결, 명인열전’이라는 주제로 공연기술, 음악‧무용‧놀이 등 무형문화재를 공연과 전시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공개될 68종목의 무형문화재는 사기장(청화백자), 방자유기장 등 기능분야 40종목과 경기소리(휘몰이잡기), 시흥군자봉성황제 등 예능분야 28종목이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무형문화재’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w_EcIXwIsZioXYXptPgfnw)에서 11월 12~14일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중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 완화 정책에 따라 유동성 있게 관람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김진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는 예술적 감흥과 기술적 전통성을 계승시키고 전승하는 행사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역사의 고리이자 미래를 열어주는 자산”이라며 “자랑스러운 무형유산을 전수·보존하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홈페이지(http://www.gg.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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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경기도, ‘2021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29일 개막
    - 29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개막식 개최 -  - 공정무역 도시·기관 인증식, 공정무역 유공자 표창, 북 콘서트 등으로 구성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제3세계 국가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급하는 공정무역을 알리기 위한 ‘2021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FortNight)’ 행사가 오는 29일 구리시에서 개막해 11월 12일까지 도내 15개 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27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구리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주식회사·구리시공정무역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 기후위기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지역 사회가 중심이 돼 2주간 공정무역의 의의와 등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 생산자·노동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보다 유리한 무역조건을 제공하는 경제활동으로, 이러한 공정무역을 활성화기 위해 1997년부터 유럽에서는 시민단체와 비정부 기구(NGO) 등이 함께하는 14일간의 캠페인 ‘포트나잇(FortNight)’이 열리고 있다.   - ‘공정무역, 기후위기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지역 사회 중심으로 공정무역 홍보 -   - 11월 12일까지 14일 간 구리, 수원, 고양 등 도내 15개 시에서 공정무역 강연 등 -  -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에서 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한 공정무역 홍보를 위한 전시 -   올해 포트나잇 개막식은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공정무역도시·기관 인증 ▲공정무역 유공자 표창 ▲15개 시·군 공정무역 실천 선언 ▲북 콘서트(흑설탕이 아니라 마스코바도/저자 엄은희) 등을 진행한다. 행사 개막식은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청 유튜브(youtube.com//ggholics) 및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 경기(live.gg.go.kr/)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이번 공정무역 인증 도시는 경기도, 부천시, 하남시, 의왕시, 안양시 등 5곳이며 공정무역 인증 기관은 의왕사회복지법인 다솜어린이집, 광명시 청소년재단, 김포시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사회종합복지관, 광명서초등학교 등 6곳이다.   이어 2주간 펼쳐지는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5개 시에서 소규모 인원이 모여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워크숍, 공정무역 강연, 시민축제 등 지역별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포트나잇’을 펼친다. 행사에 참여하는 15개 시는 구리, 수원, 고양, 성남, 부천, 안산, 화성, 안양, 평택, 시흥, 김포, 광명, 하남, 안성, 의왕 등이다.   또한 개막도시인 구리시에 위치한 장자호수생태공원 야외공연장 일대에서는 2주간 ‘우리동네 포트나잇’ 일정 및 공정무역 관련 홍보가 전시된다.   행사 이벤트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행사를 공유한 인원이나 개막식 유튜브 생중계 참석자 중 500명을 선정해 ‘공정무역 커피’를 증정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2021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캠페인 홈페이지’(fortnightkfto2021.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철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공정무역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희망과 윤리의 씨앗을 심어서 세상을 바꾸는 행동”이라며 “공정무역 포트나잇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공정무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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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경기도농업기술원, ‘제17회 선인장페스티벌’ 개최
      - 10월 20~24일까지, 서울 코엑스 동문 1층 로비와 온라인 병행 -  - 대형, 희귀 선인장․다육식물 및 도 개발 신품종 전시관, 판매장 운영 등 -    - 코엑스 내 XPACE 대형 전광판, 라이브 방송 활용 등 비대면 소통 강화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동문1층 로비에서 ‘제17회 선인장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인장페스티벌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우수성 홍보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선인장! 희망을 꽃 피우다(Cactus! Blossom the Hope!)’를 주제로 경기도 농기원이 주관하고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가 참여하며 코엑스가 후원한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유튜버와 함께하는 Live 방송’, ‘선인장 다육식물 비대면 온라인 판매장’, ‘선인장페스티벌 홍보 전시관’, ‘희귀 선인장 다육식물 영상 전시와 해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 중 ‘유튜버와 함께 하는 Live 방송’은 올해 처음 시도되는 행사로, 코엑스 엑스페이스(XPACE) 대형 전광판을 통해 선인장 다육식물의 아름다움을 고화질 영상으로 전달한다.   코엑스 동문 1층 로비에 설치되는 ‘선인장페스티벌 홍보 전시관’에서는 도 농기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우수 선인장과 다육식물 품종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031-229-6177)로 연락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가 관람객들에게는 희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농업인을 위한 선인장 다육식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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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경기도, 15일 ‘경기도공유경제포럼’ 개최
      - 15일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 - "코로나19 이후 공유경제의 방향과 미래를 분석" - - 빅데이터를 통한 공유경제 트렌드 분석, 공유경제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코로나19 이후 공유경제의 방향과 미래를 분석하는 ‘2021 경기도공유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유경제란 이미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사용하는 협력 소비체계로, 차량‧숙박 공유업체 등이 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영상은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ggholics)로 실시간 중계된다.   경기도는 ‘포스트 코로나19 불확실의 시대, 공유경제의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혁신 ▲공정 ▲상생 등 3개 핵심 단어를 통해 공유경제 미래를 진단한다.   포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조산구 한국공유경제협회장, 최동철 와디즈 부대표, 성영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등 공유경제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공유경제 기업과 공공의 사례를 분석하고 과제를 탐색한다.   포럼 홈페이지(www.ggse.or.kr)를 통해 경기도와 시‧군의 공유경제정책, 경기도 공유기업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하며, 홈페이지 사전참가 신청 시 자세한 행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공유경제의 동향과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경기도 공유경제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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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경기도, 15일 ‘2021년 인권포럼’ 개최…도민의 노동권·주거권·안전권 논의
      - "모든 도민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인권경기" - - 유튜브 ‘2021 경기도 인권포럼’ 검색 후 접속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오는 15일 ‘모든 도민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공정한 인권경기’를 주제로 ‘2021 경기도 인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누구나 안전하게 인권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찬운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홍세화 경기도 인권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UN 워킹그룹 의장 수리야 데바(Surya Deva) 교수의 ‘인권친화도시를 위한 인권의 지역화 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경기도 인권포럼은 경기도민 인권실태조사 결과 경기도에서 우선 해결해야 할 인권문제로 응답된 노동권, 주거권, 안전권과 관련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노동권에서는 ‘안전하고 차별 없는 경기도의 노동정책’이라는 박종국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센터장의 주제발표와 왕성옥 경기도의원, 송세련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은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원기 노무법인산하 대표의 토론이 진행된다.   주거권에서는 ‘취약계층의 안정적 주거생활 보장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이원호 한국도시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주제발표하며 최종현 경기도의원, 유병선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김가원 민달팽이유니온 사무국장, 유병욱 경실련경기도협의회 사무처장의 토론이 이어진다.   안전권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한 민·관·경 협력체계’를 주제로 배미란 울산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한다. 토론에는 정지원 법률사무소정 대표, 정혜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장,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 이성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강성문 도 인권담당관은 “이번 경기도 인권포럼의 주제인 노동권, 주거권, 안전권에 대해 경기도가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과제와 역할에 대해 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 인권포럼에 참여하려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튜브에서 ‘2021 경기도 인권포럼’을 검색 후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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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사진기사] 염태영 수원시장,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둘째날 장관급 본회의 개회식에서 손님 맞이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7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장관급 본회의 개회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가운데)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왼쪽),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사진=수원시 제공>    ‘자연을 위한 행동강화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주제로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수원시가 주관한 이번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은 이날 오후 수원시장이 주관하는 공식만찬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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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아·태 환경장관회의와 아·태 지방정부 정상회의 함께 개최하자”
    ▲염태영 시장이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 5일,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 개최 - -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지방정부 공동 선언’ 발표 - - 염태영 시장, “탄소중립 실현 위해 우리 모두의 즉각적 실천 필요”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에 참여한 지방정부 대표들이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지방정부 공동 선언’을 발표하고, “아·태 환경장관회의와 아·태 지방정부 정상회의를 정례적으로 함께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지방정부 대표들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열린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 폐회 세션에서 선언을 발표하고 “두 회의가 정례적으로 함께 개최돼 ‘다층적 거버넌스’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며 “아·태 환경장관회의가 지속해서 운영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지방정부 대표들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지방정부 정책’을 선정하고, 책임 있게 이행하며 상호 점검 ▲과학과 정책 연계를 기반으로 지방정부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강화 ▲국가-지방정부 간 유기적 연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의 지방정부와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 구축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2050 탄소중립 실현, 새롭게 채택될 ‘포스트 2020 생물 다양성 글로벌 프레임워크’ 등은 밀접하게 연계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차원의 합의이며 이를 책임 있게 이행하는 것이 공공의 우선 책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말했다.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5~7일 수원컨벤센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의제(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와 연계해 자연을 기반으로 한 탄소 중립 실현으로 인간도시 구현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수원시와 탄소중립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주관했다.   염태영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필립 러헬라 월터(Philipp Lahaela Walter) 이클레이 유럽사무소 생물 다양성 및 그린인프라 수석담당관의 기조연설(온라인),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의 특별강연(영상), ‘전문가 세션’, ‘지방정부 세션’(아·태도시 정상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시장은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로 인해 인류가 감내해야 할 피해는 과거보다 현재, 현재보다 미래에 더 심각해질 것”이라며 “탄소중립은 기후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이고, 우리 모두의 ‘즉각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설계하고,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며 “전 세계 지방정부가 탄소중립 정책의 주체이자 중앙정부의 든든한 협력자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열린 지방정부 세션에서는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김홍장 당진시장, 허석 순천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제니 힐(Cr Jenny Hill) 호주 타운즈빌 시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외국도시 시장들은 온라인으로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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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수원시,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 개최
    -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도전’ 주제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 - -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와 전략’ 주제로 지방정부 세션 - -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지방정부 공동 선언’으로 폐회, 염태영 시장 대표 발언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이 10월 5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열린다.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10월 5~7일 수원컨벤센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의제(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와 연계해 자연을 기반으로 한 탄소 중립 실현으로 인간도시 구현할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수원시와 탄소중립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주관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티넷(CityNet), 환경부, UNEP(유엔환경계획)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염태영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포럼은,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한정애 환경부 장관(영상)·데첸 쉐링(Dechen Tsering) UNEP 아태사무소장·황명선 논산시장(영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의 축사로 이어진다.   필립 러헬라 월터(Philipp Lahaela Walter) 이클레이 유럽사무소 생물다양성 및 그린인프라 수석담당관이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온라인),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지속가능발전을 향한 전 지자체의 탄소중립 노력’을 주제로 특별강연(영상)을 한다. 이어 ‘전문가 세션’, ‘지방정부 세션’(아·태도시 정상회의)이 진행된다.   ‘인간도시를 위한 과학과 정책의 연계’를 주제로 열리는 전문가 세션에는 안소은 한국환경연구원 지속가능전략연구본부장, 박정은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센터장, 이양주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마커스 콜리어(Marcus Collier) 더블린 트리니티대학교(아일랜드)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온라인). 김선희 수원시정연구원이 좌장을 맡는다.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지방정부 세션에서는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김홍장 당진시장, 허석 순천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이 구스티 응구라 자야 네가라(I Gusti Ngyrah Jaya Negara)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시장, 제니 힐(Cr Jenny Hill) 호주 타운즈빌 시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이 좌장을 맡는다. 외국도시 시장들은 온라인으로 토론한다.   지방정부들이 회의 결과를 종합한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지방정부 공동 선언’을 하는 것으로 포럼은 마무리된다. 염태영 시장이 대표 발언을 한다.   2016년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인간도시 수원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들이 인간 도시를 만든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만들어 ‘인간 도시 만들기’를 전 세계 도시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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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2

실시간 행사 기사

  • 경기도, ‘포스트 코로나, 온택트 시대의 청소년 상담’ 온라인 강연회 개최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13일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온택트 시대의 청소년 상담’을 주제로 온라인 강연회(컨퍼런스)를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안 및 방법을 모색하고자 경기도 주최,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개최된다.   ‘코로나 이후’, ‘온택트’, ‘청소년’, ‘상담’ 등을 키워드로 각 분야의 권위자인 ▲육성필 한국심리학회 재난심리특별위원장(전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총장) ▲김현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장) ▲이동훈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이영선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교수가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와 청소년 트라우마, 코로나19 대응 청소년 위기상담, 청소년 비대면 상담의 실제, 온라인 상담의 성과 요인 등에 대해 시의성 담은 이야기를 펼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경기도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관계기관 종사자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연제찬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면상담의 한계를 경험하며 새로운 방식의 청소년 상담 패러다임을 모색할 필요성을 강하게 느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순덕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온라인 강연회가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상담 기술을 접하기 원하는 청소년 상담 종사자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신속한 개입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도움을 주고 있으며, 도내 31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담 및 문의를 원하는 도내 청소년과 보호자, 지도자는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하면 다양한 청소년 분야에 대해 365일, 24시간 무료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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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도 농기원, ‘우리품종 경기미’ 쌀 요리 공모전 참가자 모집 .. 8월 26일까지
      - ‘참드림, 맛드림, 가와지1호’의 특징을 살린 쌀 요리 공모전 참가자 모집 - -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우수작 수상자 상금 수여, 참가자 전원 커피 선물권 제공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 신품종 쌀 ‘참드림, 맛드림, 가와지1호’의 활용법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우리품종 경기미 쌀 요리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10일부터 26일까지며 참가자격에 제한은 없다. 신청은 ‘만개의레시피’ 앱 또는 웹사이트(www.10000recipe.com)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서 검토를 통해 8월 28일 최종 참가자 명단을 발표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8월 28일부터 9월 21일까지 신청 주소지로 배송된 신품종 무료샘플 쌀로 품종별 특징을 살린 요리 만드는 방법을 개발해 응모하면 된다. 우수작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만 원 등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 선물권이 제공된다.   이기택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드림, 맛드림, 가와지1호’를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요리법이 많이 개발돼 신품종 쌀에 대한 관심과 소비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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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경기연구원, ‘리쇼어링 활성화와 경기북부 규제 완화’ 토론회 개최
      -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 - 코로나19 위기 이후 제조업 부흥, 경기북부 규제완화를 통한 리쇼어링 활성화 논의- - 리쇼어링 기업 유치를 위한 경기북부 산업입지의 제한적 규제 완화 필요 제기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연구원 주관 ‘리쇼어링 활성화와 경기북부 규제 완화’ 토론회가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본 토론회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제조업 부흥과, 경기북부지역 규제완화를 통한 리쇼어링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타당성과 정책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로 정성호, 윤후덕, 박 정, 김성원, 최춘식 국회의원이 주최한다.   허재완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좌장으로 이영성 서울대학교 교수, 김군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발제로 토론회 문을 연다.   이영성 교수는 ‘리쇼어링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향과 전략’에 대해, 김군수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북부지역 산업입지규제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김명규 기획재정부 산업정책과장, 우성훈 산업통상자원부 국내복귀기업지원팀장, 이동민 국토교통부 수도권정책과장, 류인권 경기도 정책기획관, 장철순 국토연구원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장, 홍진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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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경기도, '2020 창업베이스캠프 창업아카데' 8월 19일 개강
      - 창업예비, 창업초기, 창업성장 단계별 창업 이론교육 진행 - - 1차(8월 19~26일) 스타트업캠퍼스, 2차(9월 3~11일) 경과원서 각각 진행 -  - 우수 수료생에게는 아이템 시장조사, IR대면발표 코칭 등 특전 제공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도내 우수 기술창업 아이템 보유 창업자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2020 창업베이스캠프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기술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기술창업 분야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다.   참가자들은 ‘창업예비’, ‘창업초기’, ‘창업성장’ 3가지 단계별 교육 중 자신에 적합한 과정을 선택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창업자금 조달 방법, ▲비대면 영상평가 대비 스피치 기술, ▲창업부터 폐업까지의 절차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사례중심의 강의로 구성했다.   교육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과정은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차는 9월 3일부터 11일까지 수원 광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과정 당 4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차 과정 참가접수는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2차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로, 경기도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수료 시 교육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12시간 개별 멘토링(IR대면발표 코칭) 또는 아이템 시장조사의 교육생 특전이 제공된다.   도 관계자는 “창업아카데미는 창업 역량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라며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를 육성하고 성공창업 및 투자유치까지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베이스캠프 창업아카데미는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2회, 698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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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경기도, 13일 '2021년도 생활임금 공개토론회' 개최
      -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  "각계각층의 의견 모은다" - - 향후 8월 넷째 주 열릴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 통해 최종 결정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내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공개토론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토론회에는 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 김현삼 경기도의원, 문원식 성결대 교수, 박재철 안산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 이순갑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교육국장, 최정명 민주노총경기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 비정규직 관련 단체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생활임금 추진현황과 경기연구원이 도출한 2021년도 경기도형 생활임금 산정안을 각각 발표하고, 내년도 적정 수준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갖는다.   2021년도 생활임금 산정안 연구발표는 김군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 도의원이 토론회 좌장을 맡는다.   도는 경기연구원이 제안한 산정기준과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오는 8월 넷째 주에 열릴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를 통해 2021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김규식 노동국장은 “생활임금제는 노동자들의 소득을 증대시켜 소비를 활성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시 생산에 활력을 불어넣는 경제 선순환 제도”라며 “올해 코로나19로 서민경제에 타격이 컸던 만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 적정 수준의 생활임금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을 말한다.   경기도는 지난 2014년 광역 지자체 최초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했으며, 2015년 6,810원을 시작으로 올해 1만364원으로 1만 원 초과달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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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공론화의 장 열려 .. 필요성·전국 확산방안 논의
    ▲6일 오후 aT센터에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주최로 농민기본소득 공론화를 위한 연석회의가 소병훈 국회의원,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김철환 도의원, 유영훈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 공동대표, 신현유 경기도농민기본소득추진운동본부 대표 등 전문가와 농민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농민 개인에게 일정 금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을 도입할 계획인 가운데 이를 공론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최한 ‘농민기본소득 공론화를 위한 연석회의’가 지난 6일 오후 aT센터에서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연석회의에는 소병훈 국회의원,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김철환 도의원, 유영훈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 공동대표, 신현유 경기도농민기본소득추진운동본부 대표 등 전문가와 농민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경기도형 농민기본소득 추진계획(김영호 경기도 농업정책과장) ▲농민기본소득 전국운동본부의 현황과 과제(차흥도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 상임운영위원장)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추진운동본부 현황과 활동(이승엽 경기도 농민기본소득추진운동본부 집행위원) 순서로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강위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이 회의 좌장을 맡아 농민기본소득의 사회적 합의 확산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강위원 원장은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민기본소득과 농촌기본소득 사회실험은 전 국민 기본소득 도입 확산을 위한 단초”라며 “연석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각 지역의 관계자와 공유되어 기본소득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기본소득에 대한 정책효과 분석을 위해 농촌에 거주하는 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실험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기본소득 논의의 대중화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9월 10~11일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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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 경기도, 데이터 정책 발굴 위한 온라인 포럼 개최
    <사진=경기도 제공>    - 6일 ‘데이터 산업의 미래와 지자체의 역할’ 주제로 온라인 포럼 개최 - - 데이터 전문가 패널이 데이터 경제, 디지털 배당의 소주제에 대해 토론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미래성장 데이터 정책 발굴을 위해 6일 ‘데이터 산업의 미래와 지자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운영이 어려움에 따라, 영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희대 대구테크노파크 도시혁신기획센터장의 ‘데이터산업의 미래와 지자체 역할’ 특강과 전문가 토론으로 이뤄진 포럼에는 데이터 산업과 정책을 다루는 도 경제실 직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특강에서는 데이터 경제의 배경과 현황, 코로나19 이후 데이터 경제의 변화예측, 데이터재산권과 데이터 주권, 데이터 배당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희대 센터장은 “데이터경제란 데이터의 활용이 다른 산업 발전의 촉매역할을 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경제”라며 “세계 주요국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국가 차원의 정책을 추진 중이고 데이터를 지배하는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게 될 만큼 데이터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이후 이러한 변화가 더 가속화되고 있다”며 “지방정부도 데이터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으로 4차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데이터 경제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혜정 평택대학교 데이터정보학과 교수, 한대희 마이캠퍼스 딥러닝 연구소장, 황보현우 하나벤처스 상무 등 데이터 관련 학계, 업계의 전문가들이 데이터 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포럼을 주관한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이 국회 통과 후 8월 5일부터 시행되면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크기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미래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데이터의 민관협업 모델 및 데이터 주권 확립 등 지자체의 역할도 한층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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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경기도,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9월10~11일 비대면 온라인 개최
    ▲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2020 기본소득박람회 조직위원장인 정성호 국회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9월 온라인개최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경기도 제공>   - 5일, 국회서 정성호 의원(박람회 조직위원장), 용혜인 의원, 장경태 의원  브리핑-    - 오는 9월 10일 기본소득 박람회 홈페이지(www.basicincomefair.gg.go.kr)서 개막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주제로 한 세계적 정책축제인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온라인(www.basicincomefair.gg.go.kr)으로 개최된다.   ‘2020 기본소득 박람회’ 조직위원장인 정성호 국회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에서 시작한 기본소득 정책의 의미를 대한민국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사람을 사람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개최한다”면서 “기본소득과 지역화폐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2020 기본소득 박람회’ 대변인 용혜인 국회의원, 조직위원인 장경태 국회의원, 노민호 박람회 조직위 부위원장,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재용 경기도 정책공약수석,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킨텍스가 공동주관하는 ‘2020 기본소득 박람회’는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기본소득에 대해 논의하고, 기본소득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형 축제의 장이다.   박람회는 당초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개막을 일주일여 앞두고 연기된 바 있다. 조직위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는 따로 진행하지 않고 박람회 홈페이지와 경기도 및 방송사 유튜브 채널 중계 등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박람회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정성호 위원장은 “4차산업혁명의 영향으로 노동시장의 변화가 전례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도 기존 복지제도는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복지적 경제정책으로서 기본소득이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를 논의하는 정책축제인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직위원인 장경태 국회의원도 “경기도가 앞장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기본소득이 청년세대의 희생을 당연시 하던 사회적 시각을 변화시키고 청년들의 정치·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대한민국의 실정에 맞는 기본소득 실행모델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박람회 추진계획 브리핑에서 용혜인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경기도는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통해 마을과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와 같은 변화의 흐름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지난 박람회보다 양과 질 모두 한층 더 알차게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와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박람회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돼 콘텐츠 접근이 쉬워지는 만큼 연인원 10만 명 이상이 박람회 콘텐츠를 관람하거나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고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0 기본소득 박람회’는 9월 10일 오전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출범 선언식, 기본소득 특별대담과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 기본소득 및 지역화폐 온라인 전시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한다.   - 이재명 경기지사 온라인 개막식에서 기본소득에 대한 미래비전 제시 - - 이튿날 국제 컨퍼런스에는 10개국 26명의 세계적인 석학과 활동가 참가 -   첫날 온라인 개막식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개회사를 통해 기본소득 정책의 성과와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오후에는 ‘기본소득 지방정부 협의회 출범 선언식’과 ‘기본소득 특별대담’이 진행된다. 출범 선언식에는 기본소득정책을 추진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전국 40여개 지자체의 대표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기본소득의 정책화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고, 특별대담에는 경기도지사와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문명 비평가인 제러미 리프킨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기본소득’을 주제로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둘째 날 개최하는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세상, 기본소득으로!’를 메인 주제로 에두아르도 수풀리시 브라질 전 연방상원의원, 카렌 주스트 남아공 전 국회의원, 애니 밀러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공동설립자 등 10여개 국가의 26명의 국내·외 석학과 지방정부관계자 및 연구기관의 책임자 등이 대거 참여해 온라인 국제 포럼을 펼친다.   ‘기본소득 및 지역화폐 온라인 전시관’은 박람회 홈페이지에 가상 3D 전시관 형태로 조성한다. PC 또는 모바일에서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홈페이지(www.basicincomefair.gg.go.kr)에 접속하면 입장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은 ▲기본소득 아젠다의 역사적 배경을 알 수 있는 ‘기본소득 역사관’ ▲기본소득의 국제적인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기본소득 세계관’ ▲코로나19를 대응해 추진한 재난기본소득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재난기본소득관’ ▲기본소득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전시하는 ‘기본소득 아이디어 공모전’ ▲‘기본소득 영화제’ 등 총 17개 전시관으로 구성하고, 전시관 관람을 통한 참여활동으로 ‘가상 지역화폐’를 찾아 이벤트에 응모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유명 유튜버 장덕대가 출연하는 ‘온라인 박람회 사용설명서’를 영상으로 제작·홍보해 온라인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공식홈페이지는 개막에 앞서 8월 중순에 오픈할 예정으로, 온라인 전시관 등 주요 전시물은 박람회 개막 전에도 둘러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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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경기도, 10월7~23일 '제3회 꿈울림 진로페스티벌' 비대면 개최
    ▲제2회 꿈울림 진로페스티벌 (공연존) 모습. / 경기도제공   - 학교 밖 청소년 진로 불안감을 낮추기 언택트 기반 맞춤형 콘텐츠 지원 - - 진로(대학입시설명회, 직업소개 등), 참여(청소년 작품 및 공연), 홍보 등 - - ‘경기도형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성과 집적 및 공유를 위한 플랫폼 구축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 준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을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은 매년 700~80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진학과 취업 정보를 제공해 진로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부스 운영과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참여자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번 행사는 상시적으로 콘텐츠 관람과 시청이 가능하도록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열리며 ▲진로(입시․취업) ▲참여 ▲홍보 3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도내 31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센터 포함)와 청소년 전문 진로 기관 등이 참여한다.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지역 구분 없이 참여 가능하며 보호자, 관계 기관도 참여할 수 있다.   10월 21~22일은 집중운영기간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쌍방향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입시설명회, 직업인과의 만남, 토크콘서트 등 실시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본격적인 행사 준비 단계로 청소년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2020년 제3회 E-꿈울림진로페스티벌 ‘청소년 홍보 공모전’(웹배너, 포스터, 로고)과 도내 30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은 콘텐츠 사전 제작 및 출품(작품·공연·영상) 등 풍성한 플랫폼 구축을 진행 중이다.   E-꿈울림진로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253-1519/내선302,304) 또는 가까운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제찬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교육 패러다임 변화의 물결을 반영하는 계기가 된 만큼 온라인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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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경기도, VR/AR 스타트업 축제 ‘NRP 데모데이’ ... 11월 온라인 개최
    <경기도 제공>   - 11월 12일~13일 코로나19 대비 온라인·VR(가상현실) 방식 개최 - - ‘eXtended conTact: 연결의 확장’ 주제, 지원기업 성과발표, 주요연사 발표 등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VR/AR(가상/증강현실) 스타트업 축제 ‘NRP 데모데이’를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온라인·VR 방식으로 개최한다.   도는 4일 오전 공식사이트(www.nrp-demoday.or.kr)를 통해 행사 1차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5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NRP 5기 기업 지원 성과발표와 더불어 경기도 VR/AR 컨퍼런스인 ‘글로벌개발자포럼(GDF2020)’도 함께 개최, 국내외 주요 연사발표 및 패널토론을 진행해 국제적인 VR/AR 스타트업 축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 등 온라인채널과 더불어 가상현실에서도 행사를 체험하고 참가자들간 소통할 수 있도록 소셜 VR플랫폼 채널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슬로건은 ‘연결의 확장(eXtended conTact)’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면방식을 넘어선 소통·연결의 수단으로써 VR/AR 기술을 보여줄 계획이다.   행사는 ▲NRP 5기 데모데이(지원기업 성과발표회) ▲글로벌개발자포럼(초청연사 발표 및 패널토론) ▲소셜 XR 밋업(기업교류회) ▲XR파일(산업 주요정보 뉴스), 총 4개 섹션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향후 공식홈페이지(www.nrp-demoday.or.kr)에서 단계별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미래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NRP(New Reality Partners)는 도가 지난 2017년부터 VR/AR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기업육성 브랜드이자, KT·HTC바이브 등 이를 위해 모인 글로벌 민관협력체를 의미한다. 이들은 올해 NRP 5기까지 총 121개의 VR/AR 유망스타트업을 선발·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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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도 농기원-경기농협, 경기도 육성 쌀 ‘참드림’ 보급확대 위한 판촉전 개최
    <사진=경기도 제공>   - 7.16.~7.29. (14일간), 농협수원유통센터 - - 대상품종 및 규격 : 파주·양평산 참드림쌀 (10kg, 20kg) - - ‘참드림’ 쌀 홍보와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등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농협경기지역본부가 7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수원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경기도 육성 쌀 ‘참드림’ 판촉전을 진행한다.   20일 농기원에 따르면 이번 판촉전은 경기미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계 벼 품종 대체 필요성과 ‘참드림’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경기미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추청(아끼바레) 벼 품종은 병해충 저항성이 없어 친환경 재배에 적합하지 않고 소비자 밥맛테스트에서 지속적으로 낮게 나타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기원은 지난 2014년부터 ‘참드림’ 벼를 육성해 왔다.   ‘참드림’ 벼는 국내 유일 재래종 혈통을 지닌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아 부드럽고 찰진 밥맛을 가졌다.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에 저항성이 있어 친환경 재배에 적합하고 상온저장성이 좋아 7~8월에도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김현기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참드림’ 품종 300톤을 정부 보급종으로 생산해 내년에 농업인에게 공급하게 되면 더 좋은 품질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참드림’이 경기도 대표품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농협경기지역본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품질관리 및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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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0
  • 도 노동권익센터, ‘장애인 의무고용 확대 및 노동권익 증진’ 위한 토론회 개최
           - 17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진행  -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의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및 토론 진행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 노동권익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이영주 경기도의원과 함께 ‘장애인 의무고용 확대 및 노동권익 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1990년 ‘장애인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장애인 의무고용에 관한 조항들을 다양한 법을 통해 명문화하고 있으나, 현재 공공기관마저 장애인 의무고용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업무적합성 등 여러 이유를 내세워 장애인 의무고용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장애인고용부담금으로 대체 납부함으로써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노동권 보호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을 위해 설립된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에서 경기도의회 이영주 도의원과 함께 장애인 의무고용의 확대와 노동권익 증진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의 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전구훈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정부 차원의 장애인 고용촉진, 격차해소, 맞춤형 지원, 고용서비스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주제발표 내용을 토대로 이영주 경기도의원, 박종국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장, 정성섭 경기도 장애인일자리 팀장, 정태화 노무법인 C&B 노무사, 이석산 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영주 도의원은 “장애인 의무고용 확대 필요성과 기존 의무고용 정책의 한계를 살펴보고, 장애인 문화예술가나 장애인 체육인을 의무 고용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유연화된 ‘재택근무제’와 같은 다각적인 시도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에서는 노동권 침해 피해를 입은 도내 노동자에 대해 상담·권리 구제를 지원하고 있다. 노동 상담 서비스를 원할 경우에는 경기도노동권익센터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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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한국도자재단, 올해 '경기도자페어' 네이버와 손잡고 온라인 개최
    ▲2018+G-세라믹페어 모습 / 한국도자재단 제공   - 13일,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공동개최 위해 업무협약 체결 - -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네이버에서 11월 27일~12월 6일까지 진행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 공기관 대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공동 개최를 위해 지난 13일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던 ‘경기도자페어’를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안정적인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한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자페어는 지난 4년간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쇼핑과 도자문화가 만나 아름다운 식생활 문화 트렌드를 제시하는 국내 유일한 도자페어로 올해는 처음 온라인 페어로 진행되어 시·공간 제약 없이 많은 도민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구축 및 운영 지원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홍보 지원 ▲도예가 및 도예업체 온라인 교육 ▲이벤트․판촉 프로모션 협력 등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네이버와 협력해 기존 오프라인에 집중돼 있던 도자 유통망을 온라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도예인 및 도예업체를 대상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반 온라인 판매 교육을 진행해 행사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예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네이버에서 10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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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복지 분권화 방안’ 국회 토론회 개최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전국협의회)』(대표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산하 ‘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오는 7월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복지 분권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계, 관계, 정당, 시민단체 등을 망라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회토론회는 복지대타협 특위가 발족(2019.7.4)한지 1주년을 맞이하였고, 21대 국회가 개원하여 그 동안 복지대타협 제안문을 확정한 것을 알리고 관계 기관과의 논의를 촉발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이배(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문위원이 ‘복지분권과 복지대타협 제안’을 발제할 예정이며, 이어서 김은정 교수(부경대)가 ‘자치분권시대, 사회복지분권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발제하기로 했다.    토론으로는 학계를 대표해서 김형용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토론을 하며, 박성호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박관규 시도지사협의회 정책연구실 실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재용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김규철 내일신문 기자가 각각 기관을 대표해 토론할 예정이다.    전국협의회 대표회장 염태영 수원시장은 국회토론회 개최에 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계층간의 양극화, 사회적 불평등 구조의 완화장치로서 사회복지 분권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중앙–광역–기초정부간 합리적인 역할분담 및 재원분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며, 특위에서 개최하는 국회토론회를 통해 논의의 물꼬가 터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특위는 복지대타협 제안문을 통해 3개 영역에 9개 과제를 제안하고 있으며, 현재 복지대타협 특위에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 중 202개 단체(약 90%)가 참여하고 있다.   <표> 복지대타협 주요 제안 영역 주요 문제 주요 제안 중앙-지방 역할분담 중앙-지방 사무배분 불합리 『중앙-지방 복지사업 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중앙-지방 재정분담 불합리 전국적·보편적 급여는 중앙 부담(책임) 원칙 준수 국고보조사업 운영 불합리 국고보조사업 전면적 재검토 광역-기초 역할분담 광역-기초 사무배분 불합리 『광역-기초 복지사업 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광역-기초 재정분담 불합리 『광역-기초 지방재정부담심의회』 설치 및 운영 광역-기초의 역할 불분명 광역정부 복지행정 기능 강화 기초정부 역할분담 기초정부 복지자율성 한계 기초정부 복지자치권 강화 기초정부 공적책임성 모호 기초정부 공적 책임성 강화 현금성복지의 무분별한 증가 현금성 복지제도 등 신설·운영시 가이드라인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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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경기도, 29일 국회서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토론회'개최
            - 29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노동자, 노동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 참석 -  - ‘노동자 생명·안전이 먼저다!’ 주제로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통해 열띤 논의 진행 -  - 산재 사망사고 예방위한 실질적인 제도 정비가 이루어지는 계기 마련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추락, 화재, 질식 등 산업현장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일하는 노동자들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토론회’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 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다.   ‘노동자 안전이 국가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명 지사와 국회의원, 노동자, 도내 노동조합, 시·군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광역시도 및 시·군 노동정책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득구, 강민정, 강선우, 고영인, 권칠승, 김남국, 김민철, 김승원, 김영진, 김주영, 김철민, 김한정, 김홍걸, 노웅래, 민병덕, 박상혁, 박정, 백혜련, 서영석, 소병훈, 송옥주, 양이원영, 오영환, 용혜인, 우원식, 윤재갑, 이규민, 이용빈, 이원욱, 이탄희, 임오경, 임종성, 전해철, 정성호, 정일영, 정찬민, 정춘숙, 조응천, 조정식, 최종윤, 한준호 등 41명의 국회의원(가나다 순)들이 공동 주최자로 이름을 올려 산재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회에서는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통해 산업재해 실태를 살펴보고 산재예방과 노동안전을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벌인다.   먼저, 이명구 을지대 교수가 ‘국내 산업재해·노동안전 실태 및 향후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데 이어 공하성 우석대 교수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윤조덕 한국사회정책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는 임재범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연구실장,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실장, 유성규 노동건강연대노무사, 임영미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정책과장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이 지사는 현 근로감독관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 노동경찰권 공유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노동현장 안전문제의 근본적·제도적 해결방안을 강구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노동자가 희생되지 않는 세상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는 ‘도내 산업현장 재해사고 사망자 50% 감소’를 목표로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종합대책’을 시행,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산업재해 예방교육, 산재예방 우수기업 인센티브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중앙정부가 갖고 있는 노동감독권을 지자체와 공유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노동경찰제도’를 도입하는 방안과, 중대재해 사업주 처벌할 수 있는 관련 법 제정 등의 사항을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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