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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개인형 이동수단 집중 단속 ... 12월 31일까지
    ▲이동조치 안내문을 부착 전동 킥보드. / 수원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시가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른 개인형 이동 수단(PM, Personal Mobility) 규제 완화에 대비해 12월 31일까지 전동 킥보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전동 킥보드는 운전면허를 취득한 성인이나 2종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취득한 만 16세 이상이 이용할 수 있지만, 12월 10일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되면 만 13세 이상 이용자도 운전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수원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지하철 역 입구나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옆 등에 방치된 전동 킥보드에 이동조치를 권고하는 안내문을 부착한다.    개인형 이동 수단 안전 수칙 홍보물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관내 공유 전동 킥보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보행자 안전을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면서 개인형 이동 수단이 주목받고 있다”며 “전동 킥보드 규제 완화로 증가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수원 중‧서‧남부경찰서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에서는 5개 킥보드 업체가 1650여 대의 공유 전동 킥보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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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정춘숙(용인병)당선자, "새로운 수지, 변화 선택 ... 수지 주민들의 승리"
    <사진=정춘숙 당선자 캠프 제공>     - 민주당의 험지로 알려진 용인(병) 지역에서 16년만에 승리 -  - "속도감 있는 지역현안 해결 통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 되도록 노력" -    [용인=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더불어민주당(용인병) 정춘숙 후보가 제21대 총선에서 험지로 불리는 용인 수지에서 16년 만에 승리했다.    당초 지상파 방송국 출구조사에서 상대 후보를 1.6%p정도 앞서는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개표과정 내내 고전하다가 새벽으로 넘겨 역전에 성공해 51.6%의 득표율(+5,930표)로 승리했다.      16일, 정 당선자는 “정춘숙의 검증된 능력을 보시고 선택해주신 많은 수지주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오늘의 이런 결과는 새로운 수지를 위해 바꿔보자는 수지주민들의 열망이 담긴 소중한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선거과정에서 주민들께 밝힌 선거공약은 약속대로 더불어민주당 「원-팀」이 되어 충실하게 이행할 것임을 다시 한번 더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은 세월호 참사 6주기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세월호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하지 않도록 안전한 나라를 만들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현재도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가 총력을 다해 더욱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춘숙 당선자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용인수지의 미래를 위해 정춘숙을 뽑아주신 많은 주민들께 다시 번 감사드린다.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힘을 합쳐 수지가 발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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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김병욱 의원(성남분당을),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재선 성공’
    <사진=김병욱 당선자 캠프 제공>   - “오직 인물과 성과를 보시고 위대한 선택 ... 분당 주민께 감사드립니다.” - “싸우는 국회 아닌 일하는 국회 ... 국민의 바람 실천하는 국회 만들겠다”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분당, 을) 후보가 한편의 드라마 같은 대역전극을 펼치며,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병욱 당선자는 개표 초반 열세를 보이며 한 때 7천표가 넘는 표 차이로 뒤진 상황이었으나, 밤 12시가 넘어서 시작된 사전투표함 개표에서 대역전극을 벌이더니 결국 새벽 2시를 넘어서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김병욱 후보는 최종집계 68,387표(47.94%)를 얻어 64,324표(45.10%)를 얻은 김민수 후보를 4,045표(2.84%) 차이로 누르고, 전통적인 보수지역이라고 불리는 성남시 분당구을에서 최근 10년만의 첫 재선의원이자, 민주당 출신 첫번째 재선의원 탄생이라는 기적을 연출했다.   김병욱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투표을 73.9%라는 높은 정치참여와 오직 인물과 성과를 보시고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분당 주민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21대 국회는 싸우는 국회가 아니라 서로 일하는 국회, 정쟁이 아닌 서로 타협하고 화합하며 하나가 되는 국회를 만들라는 국민의 바람을 실천하는 국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네거티브없이 깨끗한 선거를 함께 해주신 미래통합당 김민수 후보, 정의당 양호영 후보, 무소속 이나영 후보, 우리공화당 채지민, 민중당 김미라, 국가혁명배당금당 송의준 후보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분당의 발전을 위해서 모두가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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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수정구) 후보, 4선 성공 ... “살고 싶은 성남, 오고 싶은 수정구 만들것"
    <사진=김태년 당선자 선거캠프 제공>    -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민생과 경제 회복에 매진”  -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세상에 맞게 국가체계 재설계와 국회개혁 추진”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제21대 총선에서 성남시 수정구에 출마한 김태년 후보가 60.31%의 압도적 득표율로 4선 연속 당선에 성공했다.    16일, 김태년 당선자는 성남시 수정구 주민들에게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더 나아진 실력으로 수정구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며, “4선이 되더니 일을 더 잘 한다, 사람이 한결같고 변함없더라, 이런 평가를 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년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 성남 살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었다. 성남에 산다는 것, 수정구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성남 수정구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김태년 당선자는 “살고 싶은 성남, 오고 싶은 수정구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말했다.    김태년 당선자는 당선사례에서 코로나19를 빠르게 극복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세상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정부와 함께 민생과 경제를 지켜내겠다. 안전한 대한민국,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삶의 방식과 사회·경제구조에 맞게 국가체계를 다시 설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일하는 국회,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국회개혁의 추진 의지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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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당선자, "오산시의 클라스를 확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사진=안민석 당선자 선거캠프 제공>     - "촛불정신과 시대정신을 받들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큰 정치의길" 열겠다.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안민석 당선자는 16일 "시민이 소망하시는 길을 걷겠다. 오산시의 클라스를 확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안 당선자는 "촛불정신과 시대정신을 받들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큰 정치의길에 여러분과 함께 갈등과 분열을 이겨내고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과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당선 인사 전문 ***    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오산시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오산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입니다. 저 안민석은 시민들께서 소망하시는 길을 걷겠습니다. 촛불정신과 시대정신을 받들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큰 정치의 길, 오산의 클라스를 확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더 큰 믿음으로 더 큰 기회를 주신 오산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준엄한 명령을 절대 잊지 않고 보답하겠습니다. 이 순간부터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갈등과 분열을 이겨내고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과 희망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선거에서 약속드린 대로 오산의 클라스, 오산의 가치를 확 높이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교육도시, 걸어서 5분 거리에 문화체육을 즐기는 문화도시, 교통체증 없는 교통도시, 수달이 돌아온 오산천이 흐르는 생태도시의 꿈! 오산 시민과 함께 반드시 실현시켜 오산의 가치를 확 높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초심으로 더 섬기고 봉사하겠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큰 정치로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 자랑스러운 오산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산시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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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갑)후보 ... 재선 성공
    <사진=선거캠프 제공>   - "광주의 가치를 두 배 더 높이고 광주시민에게 힘이 되겠다” - - 득표율 55.2%, 13.3%p 격차로 재선에 성공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소병훈 후보(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는 4월 15일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55.2%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소병훈 당선자는 “위대한 광주시민의 선택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에게 주신 과분한 지지와 응원 그 이상으로 광주시민이 행복하고 더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소병훈 당선인은 “처음 겪는 코로나19 위기에도 수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주셨다. 그 마음을 가슴에 담아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하면서 “이번 선거를 위해 고생해준 당원들과 캠프원들, 그리고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광주시민들, 그리고 항상 내 편이 되어 준 가족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병훈 당선인 “함께 선거에 출마한 조억동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이번 선거에서 조 후보가 발표한 공약들 중에서 광주시민들에게 도움 되는 공약들은 적극 받아들이겠다”면서 “광주시민이 선택해주신 힘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광주의 가치를 두 배 더 높이고 광주시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광주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소병훈 후보의 이번 재선 성공은 많은 의미를 가진다. 수십 년간 보수정당이 독점해오며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험지로 간주됐던 광주의 정치 지형에 확실한 지각변동이 일어났다는 점이다. 또한, 광주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이 늘어났고, 더불어민주당 조직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는 소병훈 후보를 중심으로 뭉친 조직력이 빛을 발휘했다는 평이다.   아울러 대통령과 경기도지사, 광주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상황에서 같은 당 소속 후보가 재선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광주 발전을 위한 원팀으로서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대목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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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김민기 더불어민주당(용인시, 을) 후보, 3선 성공 ... "용인시민의 힘이 되겠습니다"
    <사진=김민기 당선자 선거캠프 제공>   -"더 큰 용인을 만드는데, 3선의 힘을 보태겠다"-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4.15총선에서 김민기 더불어민주당(용인시,을)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16일 "제가 시민 분들께 힘을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제가 선거운동중에 힘을 받았다."며, "더 큰 용인을 만드는데, 3선의 힘을 보태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 당선 소감문 ***     "용인시민의 힘이 되겠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을 당선자 김민기입니다. 저를 선택해주신 용인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처럼 꾸준하게, 그렇지만 더 나은 세 번째 의정활동을 하라는 용인시민의 말씀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유세차량 스피커를 트는 것도, 직접 인사를 드리는 것도 죄송스러웠습니다. 지난 선거처럼 많은 시민 분들을 만나 뵙지 못해 아쉽기도 합니다. 제가 시민 분들께 힘을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제가 선거운동 중에 힘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용인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약속에 다 담지 못한 주민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용인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용인 지역 당선자들과 함께 여야를 불문하고 힘을 합치겠습니다. 3선의 힘을 보태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만난 많은 시민분들이 “빨리 일상을 되찾고 싶다” “꼭 잘 해 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정치가 국민을 안심시키고 힘이 되어 달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국회가 코로나19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 세계 경제 위기에서 민생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어 달라는 목소리입니다. 힘과 뜻을 모으는 정치,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용인시민의 힘이 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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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유의동(평택시,을) 총선 3선 성공, “대한민국을 살리고 평택의 더 큰 발전 반드시 이뤄내겠다”
    ▲유의동(평택시 을)당선자가 선거캠프에서 선거사무실 관계자와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유의동 당선자 선거캠프 제공   - “평택시민의 부름을 더 엄중하게 받들어 주어진 직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4.15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평택시(을) 유의동 당선자는 16일 “대한민국을 살리고 평택의 더 큰 발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미래통합당 평택시을 유의동 후보가 4.15총선에서 승리하면서 3선 의원 연임에 성공했다.    16일, 유의동 후보 평택미래캠프 측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평택시을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 후보는 19대,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유 후보는 “어려운 총선이었지만 평택시민의 과분한 사랑과 지지로 인해 국회로 살아 돌아가게 되었다”며 “평택시민의 부름을 더 엄중하게 받들어 주어진 직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후보는 “다시 돌아간 국회에서 민생을 위한 일에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협조하고 잘못된 정부의 정책에는 매섭게 견제를 하며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당선된 유 후보는 평택 출신으로 평택 성동초등학교, 평택 한광중·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C San Diego에서 수학했다.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3선 국회의원으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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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서수원(을) 당선자 "좋은 정치, 더 큰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서수원(을) 백혜련 당선자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4.15총선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서수원(을) 당선자는 16일 " 서수원을 수원시 중심으로 만들고, 더 좋은 정치, 더 큰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선소감을 밝혔다.   백 당선자는 "서수원의 경제, 교통, 복지, 문화, 체육,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서수원의 미래를 준비하는 그랜드디자인, 혁신 디자인을 통해 서수원을 수원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당선 소감 ***     "좋은 정치, 더 큰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먼저, 선거운동 기간 잊지 못할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서수원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과 투표 과정에서 보여주신 높은 시민 의식은 ‘존경’이란 단어로 다 담아내지 못할 정도로 무한한 감동을 선사해주셨습니다. 위대한 국민 여러분의 이런 모습은 전 세계의 모범사례로 기록되고 있고, 대한민국은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4년 서수원 주민들과 함께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배우고 느낀 것을 토대로 지역 발전의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서수원의 경제, 교통, 복지, 문화, 체육,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서수원의 미래를 준비하는 그랜드디자인, 혁신 디자인을 통해 서수원을 수원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이 과정 역시 지난 4년 그랬던 것처럼 지역 주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또한, 제가 검사를 그만 둔 이유이자 정치를 시작한 이유인 검찰개혁의 완수 역시 앞장서겠습니다. 공수처 설치 및 검경수사권 조정 시행을 위한 후속조치 마련을 비롯하여 검찰 개혁의 또 다른 한 축인 경찰 개혁도 해내겠습니다.   4년 전의 ‘오늘’과 지금이 다르듯 4년 후의 ‘오늘’이 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마디 말보다 하나의 행동’이란 저의 정치 초심을 앞으로의 4년 동안도 지켜내겠습니다.   지금 전 세계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국민 여러분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 여당 역시 민생을 살리는데 온 전력을 쏟을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정치, 더 큰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제21대 수원시을 국회의원 당선자 백혜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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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송석준 미래 통합당 이천시 당선자 "수도권규제개혁 등 경제·민주주의 후퇴 없도록 최선 다할 것"
      <사진=송석준 후보자 선거 사무실 제공>   - "이천 발전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4.15총선 송석준 미래통합당 이천시 당선자가 16일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이천 발전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다"며, "수도권규제개혁 등 이천이 당면한 해묵은 과제해결을 통해 경제·민주주의 후퇴가 없도록 공약들을 지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당선자는 "정부·여당을 견제해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엄숙히 약속드린다"고 했다.  *** 당선 소감문 전문 ***    존경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우선 저를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무너져 가는 경제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천 시민들께서는 위대한 이천 건설이라는 희망을 선택해 주셨습니다.저는 이번 선거 결과를 이천 발전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이천 시민께서 저에게 보내 주신 희망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수도권규제개혁 등 이천이 당면한 해묵은 과제해결과 뼈를 깎는 노력으로 상생과 조화, 새로움, 희망, 건강하고 지속가능 그리고 이천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공약들을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또한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이천 시민과 경기도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을 가슴에 새겨 정부·여당을 견제하여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엄숙히 약속드립니다.그리고 끝까지 아름다운 경쟁을 해주신 김용진 후보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이천 발전을 위한 여정을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앞으로 이천 시민 한분 한분 만나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다시 한 번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를 믿어 주시고 지지해주신 이천 시민들께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제21대 이천시 국회의원 당선자 미래통합당 송 석 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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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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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오산) 후보, 오산에 'K-뷰티 클러스터 유치' 공약 발표
    <사진=안민석 후보 사무실>   - 아포레퍼시픽 오산공장 앞 공약발표 등 .. 현장 행보 - -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오산 유치 적극 제안 - -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는 국책사업인 K뷰티 클러스터를 오산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 앞에서 발표했다.   지난 3월 기흥역에서 출마선언에 이어 공약발표도 현장 중심의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12월 보건복지부 장관은 아모레퍼시픽 공장을 방문한 후, 12월 5일 K뷰티 화장품산업을 대한민국 신성장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신규 일자리 7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K뷰티 국책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국책사업의 핵심은 화장품 생산, 신기술 연구개발, 뷰티서비스를 포함한 전문교육, 중소기업 홍보 및 컨설팅 등이 한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K뷰티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화장품 산업의 거점을 마련하는 것이다. 기존 인프라 및 연구ㆍ정주 환경을 우선 조건으로 검토하여 후보지를 지정할 방침이다.   안민석 의원은 “오산 가장산업단지는 화성 향남산업단지, 인천 남동공단, 충북 오송산업단지와 함께 K뷰티 클러스터 조성 후보지로 유력하다”며 “세계 최고 화장품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20여개의 화장품 기업 그리고 국내 유일의 화장품 전문연구기관인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우수한 연구 인력이 있는 등 화장품 인프라가 잘 조성이 되어 있어 화장품산업 거점단지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의원은 “충북 오송 등 전국적으로 K뷰티 클러스트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다면서, 이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적극 제안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민석 의원은 아모레퍼시픽과 오산시, 민관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TF 구성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산에는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20여개 화장품업체에서 28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국책사업인 K뷰티 클러스터가 오산에 조성된다면 기업 수와 일자리가 최소한 두 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를 늘리는데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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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권칠승 후보, “더 나은 변화를 위해 화성시민과 함께 뚜벅뚜벅 전진할 것”
    <사진=선거사무실 제공>   - 첫 선거 일정 '정조의 묘' 건릉 참배  - 제21대 총선 캠프인 ‘사이다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 오일용 전 국회 부대변인,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 위촉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권칠승 후보가 2일, 제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의 첫 일정으로, 조선시대 개혁의 상징인 ‘정조’의 묘, ‘건릉’을 찾았다.    권칠승 후보는 지난 3월 16일 출마 선언 당시에도 ‘건릉’을 찾아 부패한 정치세력을 타파하기 위한 정조의 개혁 의지 계승을 강조하며 ‘뚜벅뚜벅 개혁 완성’의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이번 참배 일정에는 권칠승 후보의 제21대 총선 선거캠프인 ‘사이다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단 및 본부장단, 박윤영·이은주 경기도의원, 김도근·김효상·엄정룡·황광용·박경아 화성시의원 등이 참석해 제21대 총선 승리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권칠승 의원은 “조선시대의 부패한 정치세력에 대한 정조의 개혁 의지와 백성을 사랑한 애민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문재인 정부·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민생을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며, “중앙·지방·입법·행정·기업·정당에서의 모든 경험과 능력에 진심을 더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칠승 후보의 제21대 총선 캠프인 ‘사이다캠프’는 지난 3월 31일 시민과 함께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제21대 총선의 압도적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번 선대위에는 오일용 전 국회 부대변인이 상임고문으로 위촉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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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용인시 4인 후보, 용인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 발표
    ▲용인시 갑·을·병·정 선거구 오세영·김민기·정춘숙·이탄희 후보가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 김민기 후보 사무실 제공    "정부여당 국회의원 후보의 ‘하나된 힘’ ... ‘용인을 더 크게’ 만들겠습니다."   [용인=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용인시 4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원팀 공동선언’을 발표하며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공동 선언은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오세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선언에 참석한 오세영(갑), 김민기(을), 정춘숙(병), 이탄희(정) 후보는 “용인의 도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용인시민들에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오세영 후보는 “함께 잘 사는 명품 용인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특히 처인발전의 좋은 기회가 된 만큼 △경강선 판교~에버랜드~남사 △부발선 이천부발~원삼~남사 간 철도구축과 국가 및 지방도로 정비는 용인발전의 기초로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이를 위한 ‘용인국회의원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춘숙 후보는 “용인의 잠재력을 깨워 경기도를 대표하는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며 “네 후보 모두 당선이 되면 대통령, 경기도지사, 용인시장, 국회의원들이 모두 집권 여당이므로 최강의 원팀으로 함께 힘을 모아 용인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탄희 후보는 “하나된 힘으로 용인 구석구석 실핏줄처럼 전철교통을 연결하겠다”며 구체적으로 “△동백지역에서 GTX용인역과 신분당선까지 연계하는 철도망 추진 △분당선 기흥역~오산 연장 △지하철 3호선 수서~판교~용인~수원 연장 추진 △영동고속도로 동백나들목 신설 등 용인시 후보들의 공약 추진을 함께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후보들은 △108만 용인특례시 지정 △용인 플랫폼시티·반도체 클러스터 차질없는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김민기 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용인에는 할 일이 많다. 그래서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 있는 일꾼들이 필요하다”며 “용인시민에게 힘이 되겠다,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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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권칠승 후보 - 수원(무) 김진표 후보 "합동 공약발표"
       - 1일 박지성 공원에서 합동 공약발표 및 사생 정책협약 체결 - - 망포역-동탄역간 트램 신설, 광교~황구지천~평택 자전거길 조성 등 - - 권칠승 후보, “상생 정책협약 통해 더 큰 힘으로 더 나은 발전 이끌어 낼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후보는 수원시 영통구의 박지성공원에서 수원(무)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후보와 합동공약발표 및 상생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상생 정책협약식에서는 수원과 화성의 공통현안인 광교~황구지천~평택 자전거길 조성을 비롯해, 봉영로 망포램프 신설, 망포역-동탄역간 트램 신설 등을 포함한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    권칠승 후보는 “화성과 수원의 경계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통인프라 및 복지시설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원팀이 되어 문재인 정부와 함께 화성의 더 나은 변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칠승 후보는 추후 보도자료와 각종 SNS플랫폼을 통해 '칠승의 1하는 공약'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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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김태년 후보, “살고 싶은 성남, 오고 싶은 수정구를 만들겠다.”
    ▲김태년 후보 - 제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에 앞서, SNS에 출마의 변 공개- 사통팔달 교통망ㆍ주거환경 개선 등 5개분야 공약 발표- “어떤 위험으로부터도 국민을 지키는 국가를 만들겠다.” 포부 밝혀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제21대 총선에서 성남시 수정구에 출마한 김태년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시작에 앞서 SNS에 출마의 변을 공개했다.   김태년 후보는 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고 SNS(유튜브, 페이스북)를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출마의 변에서 김태년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총선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선거 캠페인의 방향을 밝혔다. 김태년 후보는 “희망을 주는 정치,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정치, 신뢰하고 협력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선거운동을 공동체 구성원들의 마음과 힘을 모으는 과정으로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태년 후보는 지난 4년간 성남 수정구의 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과 성남 수정구의 미래를 설계하고, 필요한 일들을 하나하나 실행해왔다. 특히, 김태년 후보는 문재인정부 출범 후 더불어민주당의 첫 번째 정책위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책위의장 시절 김태년 후보는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 설계와 이행을 주도했고, 여당의 정책통으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태년 후보는 “국정의 큰 그림을 그리면 쌓은 경험과 실력으로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 살고 싶은 성남, 오고 싶은 수정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태년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향후 4년간 추진할 다섯 분야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는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다. 김태년 후보는 “공공의료 강화, 안전한 학교통학로·골목길 조성, 붉은수돗물 방지 스마트 상수도 도입 등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노인일자리 확대, 청년주택 확충, 디지털성범죄 근절 등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0세부터 대학생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대한민국,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성남 수정구”이다. 김태년 후보는 “보육과 돌봄시설을 확충하고,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아이들과 지역주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대학등록금 부담은 대폭 경감하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첨단자족도시 수정구”이다. 김태년 후보는 “위례스마트시티와 위례비즈밸리, 시흥동 제2·제3 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첨단산업벨트를 완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네 번째는 “오고가기 편리한 성남 수정구”이다. 김태년 후보는 “8호선 모란-판교 연장, 위례신사선 연장, 3호선 수서-판교 연장 등 6대사업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는 “성남 수정구의 획기적인 주거환경 개선”이다. 김태년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조속 추진, 기존 아파트와 빌라의 공공지원 프로그램 확대, 1인가구·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맞춘 주택공급 확대, 무주택서민의 내 집마련 기회 확대, 동네마다 다양한 공공시설을 확충을 하겠다.”고 말했다.김태년 후보는 “수정구 주민들과 늘 함께 하겠다.”며, “살고 싶은 성남, 이사 오고 싶은 수정구를 수정구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면서 출마의 변을 마무리 했다.  끝으로, 김태년 후보는 “어떤 위험으로부터도 국민을 지키는 국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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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경기도의회 민주당,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선거운동 펼칠 것"
    -  4.15총선 입장 밝혀, "133명 도의원, 촛불혁명 및 재집권 토대 위한 총선운동" - "코로나19 힘들어하는 국민 위로 ... 당·정·청과 후보자의 활동 전파 ...       진심어린 공감과 소통, 격려, 위로의 언어로 도민들을 만날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더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31일 지난 27일 4.15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과 더불어 오는 4월2일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에 앞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면서 국난을 극복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도민들에게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날 더민주당 경기도당은 "코로나19로 희생되신 모든 분들과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인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후보들과 함께 뛸 더불어민주당 133명의 경기도의원들은 "진심어린 공감과 소통, 격려, 위로의 언어로 도민들을 만날 것이며, 상대 후보자 및 당에 대한 비방·막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당·정·청과 후보자의 활동을 전파하고 촛불혁명 및 재집권 토대를 위한 총선의 의미를 알리는 등 포지티브한 선거운동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혁신, 공정, 포용, 안전, 평화 등 5대 가치를 바탕으로, 혁신성장, 미래혁신, 공정사회, 정치개혁, 포용사회, 균형발전, 민생활력, 안전사회, 지속사회, 평화안보 등 10대 정책 과제 등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변화와 개혁을 싹틔우기 위한 공약들을 국민들에게 제시했다.   또한 30일 정부가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고에 빠진 국민들을 돕고, 침체에 빠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인 가족 기준으로 100만 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해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번 4·15 총선은 문재인 정부와 국회가 혼연일체가 돼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경제회생을 이루어낼 것인가, 아니면 혼란과 발목잡기로 인한 파탄을 초래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라며, "국민의 힘과 지혜를 믿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코로나19로 인한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과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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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민중당, 경기도당 21대 총선승리 선대위 출범 .. ”기득권 양당 정치 심판하겠다“
    <사진=민중당 경기도당 제공>   - 비례위성정당 창당, ”한국 민주주의를 무덤으로 보낸 사건“ -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원천봉쇄할 디지털 성범죄 특별법 입법활동 전개 - 불로소득환수,자산재분배 추진과 불평등 한미동맹 파기 할 것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민중당 경기도당이 31일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   선대위 출범식에는 정형주 경기도당 위원장, 양경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장, 고제형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 사무처장, 박범수경기청년연대 의장, 이은정 경기자주여성연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자회견 취지 발언을 통해 정형주 위원장은 ”이번 21대 총선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기득권 양당 정치를 바꾸는 새로운 출발점“ 이라고 밝히고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비례위성정당 창당사태는 기득권 양당의 민낮을 그대로 보여주는 정치퇴행의 극치를 보여줬다“고 성토했다. 또한 ”이는 박정희 유신정권시절, 통일주체국민회의를 통해 대통령을 선출했던 반민주 정치행태에 비견되는 한국 민주주의를 무덤으로 보낸 사건“이라고 성토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민중당은 이러한 기득권 양당을 넘어 새로운 시대의 당당한 주역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4.15 총선이 민중의 정치적 진출을 위한 획기적 계기가 되도록, 민중당 경기도당은 노동와 농민을 앞세우고 진보민중진영의 힘을 모으고 굳게 단결해 우리 앞에 주어진 시대적 과제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사회가 소득과 자산을 비롯한 여러 영역의 불평등이 얽히고 굳어져가고 있는 현실에서 민중당은 불로소득을 환수하고 소득과 자산을 재분배를 추진해 나갈 것“이며 ” 불평등한 한미동맹을 파기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서 보듯이 기성정치는 이른바 디지털 범죄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대응을 했다“며 ”이는 기존 정치권이 아직 여성이란 이유로 가해지는 부당한 차별과 폭력에 대한 무식과 무지를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하고 ”여성에 대한 혐오와 배제, 폭력은 더 이상 합리화될 수 없는 만큼, 디지털 범죄를 원천봉쇄하는 디지털성범죄특별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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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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