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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이항진 여주시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 시민 여러분!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이항진 여주시장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모두 합심해 슬기롭게 지금의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해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꼬박 1년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여주시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신속PCR검사는 이런 마음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신속PCR검사를 받으면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대해 불과 1시간 만에 100%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속PCR검사는 무증상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격리가 필요한 현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검사 방식입니다.   여주시는 2달이 넘도록 신속PCR검사 시행을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해 12월 13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긴급 주재하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여주시가 전국 최초 ‘신속PCR검사’를 시범 시행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무증상 확진자가 40%가 넘는 현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증상 감염자를 선별하는 것입니다. 여주시는 100%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 신속PCR검사로 숨은 양성자 많이 나올 경우를 대비해 생활격리시설 등도 마련 중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족, 이웃을 위해, 여주시 공동체 안전을 위해 한 분도 빠짐없이 신속PCR 검사를 받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검사 비용은 여주시가 지원하며 양성 확인 시 빠른 조치로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유례없는 경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미증유의 어려운 세계 경제 상황에서도 작년 한 해 한국은 OECD 국가 중 최고 성장률을 달성했고 GDP 순위가 10위 내로 올라섰습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전 상황으로는 경제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저성장․양극화 심화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는 2025년까지 약 160조 원을 투자해 새로운 일자리 190만 개를 창출한다는 목표가 담겨 있습니다. 2021도 예산안에 국비 21조 3천억 원을 포함한 전체 32조 5천억 원을 투자해 36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체적인 청사진도 그려져 있습니다.   여주시는 이 같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29개 여주형 지역뉴딜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지난 해 10월말 정세균 국무총리님을 직접 뵙고 세종대왕님이 계신 여주시에‘한글 혁신 클러스터’조성 필요성과 한국판 뉴딜 관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마트 물류․유통 거점도시 조성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 주십사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기반시설 및 인적․물적 자원 등을 반영한 여주형 지역 뉴딜 계획을 착실하게 실천 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사람중심 행복 여주’라는 슬로건과 함께 민선7기 여주시가 출범한지 어느덧 2년 반이 됐습니다. 시정 전반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에도 2020년과 같이 귀중한 성과들을 일구는 값진 한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① 첫째,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및 산후조리비, 임산부 교통비,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고,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설치하겠습니다. 청소년의 휴식공간으로 휴카페를 추가 조성하겠습니다.   청년 신혼부부에게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복합시설을 조성하겠습니다.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임차료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양질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시설과 장애 위험 영유아발달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설 인프라를 확대하겠습니다. 외국인 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외국인복지센터를 설치하여 생활안정 및 건강한 사회적응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② 둘째,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설치하고 프로그램 지원비를 확대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역세권으로 여주초등학교 이전을 추진하고 이와 연계한 학교시설복합화와 청소년 수련관을 건립해 시민을 위한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만들겠습니다.   가남 청소년 문화의 집을 조속히 건립하는 한편, 가남초 등 12개 학교의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매류초, 상품초등학교에 실내체육관을 건립해 사계절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능서 기적의 도서관을 완공해 개관하겠으며 흥천도서관 신축사업 및 세종도서관 리모델링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가겠습니다.   ③ 셋째, 더 나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중첩규제로 인해 지역 개발이 어려운 상황에서, 친환경 IT기업 유치 및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겠습니다.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마을 공동체와 사회적 경제기업을 육성 지원하겠습니다.   노동자의 권익구제 및 영세사업장 노무관리 지원을 위해 노동상담소를 운영하여 노동자의 근로 복지 증진에 힘쓰겠습니다. 물류창고 화재사건 등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동안전지킴이를 운영하겠습니다.   도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 유통,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여 침체된 도자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남여주IC 대형물류단지, 가남 일반산업단지, 북내 일반산업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해 지역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④ 넷째, 풍요롭고 경쟁력 있는 농촌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농업인들에 대한 사회적 보상과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민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여주쌀 품질 향상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GAP인증 벼 재배단지를 여주시 전체로 확대하겠습니다.   공동선별장을 건립해 농산물의 상품성을 확보하는 한편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농․특산물 택배비를 지원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겠습니다. 원예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재배 환경을 최적화해 농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농식품 융․복합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⑤ 다섯 째, 조화롭게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여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에 맞춤형 신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문화예술교와 출렁다리, 하천 둔치 등을 구도심과 연계시킨 도시재생벨트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지속발전이 가능한 친수기반형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여주~원주 복선화 사업과 강천역 신설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연계 환승체계를 만들어 대중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주역 환승센터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강천면, 점동면 공공청사 복합건립에 박차를 가하여 시민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통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⑥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문화재생사업 연구대상지 공모에 선정된 하동 경기실크부지에 대해 전문기관과 협력해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습니다.   노후화된 신륵사관광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하여 신륵사관광지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겠습니다. 현재 주요 행정절차를 마친, 신륵사지구와 금은모래지구를 연결하는 출렁다리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종합체육센터, 반다비 체육센터, 가남 다목적 체육센터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밖에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역 축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 시민 여러분!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 조만간 코로나19 예방 백신이 국내로 들어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백신은 음성인 환자에만 접종 가능한 것으로, 무증상 양성 환자에게 백신 투약 시 심각한 위험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신속PCR 검사는 백신 도입 시에도 빠른 백신 접종을 통한 코로나19 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신속PCR 검사는 현재도, 백신 도입 시에는 더욱 더, 필요한 검사입니다.   시민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여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실시하는 신속PCR 검사를 받으셔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작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올해는 코로나19 그리고 최근에는 조류독감까지 번지며 쉼 시간 없는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 일선에 공직자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격무로 몸이 아픈 분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의지할 곳은 여주시이며 여주시 공직자입니다. 나의 어머니가 나를 돌보는데 한시도 눈을 떼지 않았기에 지금 우리가 있습니다.   여주시민을 위한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에 큰절을 올립니다.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2021년 반드시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여주시를 우리 함께 만듭시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여주시장 이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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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2021)
    2020-12-31

실시간 신년사(2021) 기사

  • [신년사] 은수미 성남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원견명찰(遠見明察)’의 의미 새기며, 더 멀리 보고 밝게 살필 것 -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교통·환경·복지 등 2021년 주요 청사진 발표 -     은수미 성남시장은 “광주대단지 사건 50주년이 되는 올해 성남 너머 성남을 위해 멀리 내다보고 밝게 살피는 원견명찰(遠見明察)의 의미를 새기며, 힘차게 출발해 나갈 것”이라고 4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은 시장은 이 날 모란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일하는 시민을 위한 조례 시행, 광주대단지 사건 50주년 기념 행사,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교통·환경·복지 등 2021년 주요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지난 1일 국내 1호 ‘일하는 시민을 위한 성남시 조례’ 시행으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 1인 영세 자영업자 등을 ‘일하는 시민’으로 규정해 노동자만이 아닌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보호와 증진을 위해 앞장 서 나간다.     광주대단지 사건 50주년이 되는 올해 오는 6월까지 올바른 명칭을 우선 지정하고, ‘광주대단지 50주년, 시민의 등장’을 테마로 각종 강연, 학술토론회, 토크쇼 등 기념행사도 진행한다.     보다 선명해진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을 향해 뻗어나가는 힘찬 걸음 역시 계속된다. 연면적 8,500㎡, 총 450석 규모의 ‘e-스포츠전용경기장 건립’은 오는 12월 설계를 마무리 짓고,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사업’도 하반기에 착수한다. 이와 함께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 지정’ 등 성남을 게임 콘텐츠의 메카로 부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성남도시철도 2호선 트램 예비타당성 지침 마련을 위해 전국 지자체들과 공동대응해 나가고,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역 연장사업도 지난 29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최종 통과될 수 있게 역량을 집중해 나가는 등 ‘교통은 복지’, 그 이상으로 도약해 나간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방역의 주요 청사진도 제시했다. 지난해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1300억원 조기 완판에 이어 올해 역시 일반발행액 2천억원 시대를 열어가고, 지류·모바일 상품권 가맹점을 확대한다.     특히 올해 전국최초로 지류, 모바일, 카드를 한 데 묶은 ‘카드형 상품권’과 ‘앱’을 개발한다. 최저 수수료로 지역업체, 소상공인을 선정해 쇼핑, 배달 서비스를 제휴하고, 온라인 결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감염병 대응 전담조직 기능 강화 ▲성남시립박물관 건립 추진 ▲ 판교역 청년지원센터 2호점 개소 ▲성남형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 ▲ 104억원 규모 성남형 교육 사업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및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추진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및 복정제2정수장 전면 개량 등 올 한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사업을 발표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끝으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로컬, 우리 성남에서 단순하고 순진한 응원 구호로 그치지 않는 진정한 희망의 돛을 활짝 피우겠다.”며, “코로나19라는 전례가 없는 지금 모든 것이 겁나고 익숙치 않지만, 두려움을 억누르고 희망을 불어넣으며 행동하는 성남이 되도록 역사적인 걸음에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1일 ‘일하는 시민을 위한 조례’ 시행을 맞이해 모란역에 위치한 성남시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튜브 ‘성남TV’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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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2021)
    2021-01-04
  • [신년사] 김보라 안성시장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김보라 안성시장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근면과 우직함을 상징하는 소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풍요롭고 여유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해였습니다. 역대급 집중호우와 코로나19라는 불가항력적인 상황 속에서 고통과 혼돈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흔들림 없이 시정을 수행할 수 있었던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금방 끝날 것 같은 코로나19는 그 위세가 꺾일 줄 모른 채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 안성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체계적인 방역관리시스템으로 최저수준의 확진자수를 유지하는 등 지금까지 잘 대응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3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 세진 전염력을 가진 변종 코로나 확산, 무증상 확진자에 의한 전파 증가와 전파 경로의 다양화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저희 안성시도 12월부터 지역사회내 n차 감염이 발생되었습니다. 기숙사와 소규모 사업장, 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한 곳에서 발생되어 12월 한달 동안 39명, 1월 들어 이틀 동안 9명이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안성시는 입소시설내 집단 감염 발생에 따라 신속하게 중앙질병관리본부, 경기도와 협조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인 확산과 유질환 확진자 치료시설 부족으로 신속하게 확진자와 접촉자가 분리되지 못함에 따라 입소시설내 확산 속도를 감소시키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로 인한 시민 여러분의 불안감도 커지고, 코로나19 검사, 확진자 및 접촉자, 자가격리자 관리, 방역 안내 및 점검 등으로 보건소뿐만 아니라 전 행정인력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3주내내 1일 1천명내외의 확진자 발생 추세는 겨울이라는 계절적 상황과 맞물려 쉽게 늦춰지지는 않을 듯합니다. 2월부터 시작 예정인 백신접종 전까지 3차유행의 속도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가 필요합니다.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와 사적모임제한으로 힘드시겠지만 시민여러분 꼭 동참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새해 첫 업무를 여는 첫 날, 여러분 앞에서 다짐하고자 합니다.   안성 혁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가슴 깊이 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시정 원칙 아래 기본과 기초에 더욱 충실한 시정운영으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2021년은 민선7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해입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위기극복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정의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는 근거리에서 믿을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로컬”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신축년 새해, 안성시는 생활권 단위에서 시민 여러분의 생활도 살피고, 일자리도 만드는 “로컬뉴딜”에 집중하겠습니다.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비롯한 시민의 가계와 살림살이, 먹고 사는 문제를 푸는 길에 시정의 모든 힘을 모으겠습니다.   새 희망으로 시작하는 새해, 저와 1,000여 공직자 모두는 새로운 각오로 국내외 위협 요인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건설을 힘차게 추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새해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최선은 일자리 창출입니다. 비록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내외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시민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드리기 위해 일자리 창출 분야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일하고 싶은 사람은 모두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제도적 기반을 확충하는데 전력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적절한 거리를 두면서도 대면적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지역사회’가 생활방역이자 생활안전망이 될 것입니다. 근거리에 안전한 휴식공간 마련, 로컬 공공의료체계 구축, 마을 돌봄망 등 사람과 마을 중심의 로컬 일자리 창출을 위한 ‘로컬뉴딜’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청년층에 직업훈련 및 창업지원, 저소득층에 대한 직접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의 주체인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이 튼튼하게 뿌리내려 양질의 지역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노인일자리 1,000개를 신규 발굴, 총 2,750개의 노인일자리를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시범마을 4개소에 마을 공동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소속감 고취와 노년기 소득 보전을 통한 생활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사업과 문화와 이벤트가 있는 전통시장 운영을 통해 자생을 유도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420억 원의 지역화폐 확대발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1,000여개 업체의 경기도 공공배달앱 참여 등 다양한 지원으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올해에는 양성면 추곡리에 약 23만평 규모의 안성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착공 예정이고, 경기반도체클러스터 편입을 통한 신성장 거점도시로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1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물량 확보와 산업단지 조성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미양면 구례리에 대규모 반도체 특화산단 조성을 위해 약 18만평 규모의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며, 나머지 80만평의 산업단지 물량 확보를 위해서 적극적인 행정력을 기울여 반도체 산업 배후 도시로서의 성장 동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스마트 공장’, ‘스마트 팜’ 보급·확산과 ‘스마트 도시’ 조성 등 신성장 산업 육성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습니다. 둘째, 미래농업 육성을 통해 안성의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겠습니다.   도농복합도시인 안성에서 농업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풍요로운 안성의 농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직개편을 통해 농업관련 부서를 농업기술센터로 이전하여 업무 효율성의 극대화와 농업기술 지원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소득 불평등 해소를 위한 농민기본소득 지급은 경기도 조례 제정 즉시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안성시 기본소득 지원조례 입법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물 관리체계를 위해 올해 관내 저수지 10개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46개소에 농업용수관리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여 용수절약과 영농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청년들이 안성에서 농업을 배우고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마을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우선지원, 청년 희망 씨앗 프로젝트 사업, 영농정착지원금 지급 등을 통해 청년 후계농업인을 육성하여 지속가능한 영농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믿음을 담아 안성맞춤 푸드플랜을 수립하여 중·소농의 소득을 보장하고, 경로당 469개소를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공공급식 실시와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먹거리 공급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성맞춤 브랜드와 지역별 특화 서브브랜드 간 연계화를 통해 유통다변화를 모색하여 판매활성화를 도모하겠으며, 우리시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물류비, 해외시장 판촉행사 지원 등으로 해외판로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과 농업인대학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 유도와 농업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겠으며, 미래 안성 농업을 견인할 새소득 작목발굴과 과수 신기술 보급에 총력을 기울여 우리시의 미래창조 주력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셋째,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통해 안성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문제에 대응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을 둘째자녀 이상에서 첫째자녀까지 확대하고 지원금액을 상향하여 출산 가정에 경제적 부담 경감과 출산율 제고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부모가 마음 편하게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등을 동부권에서 시작해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일하는 부모들의 가사부담을 경감하고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안성맞춤 가사돌봄지원사업의 소득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대상을 고위험임신부로 확대하겠습니다.   시내지역과 죽산지역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다양해진 가족유형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아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올 10월에 개장하여 행복한 가족공동체를 통해 자녀들이 미래 사회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안성시의 미래를 위해 과감한 교육투자가 필요한 때입니다. 안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젊어지는 안성을 위해 교육정책의 혁신과 도전을 시작하겠습니다.   안성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생중심의 배움 학습 지원과 미래 핵심 역량강화를 위해 안성시만의 특색 있는 교육도시 모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출범한 범교육혁신위원회는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정책과제 도출과 전략 제안 등 교육정책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세계언어센터를 설립 운영해 다양한 세계의 문화역량을 공유하고 우리 아이들의 언어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겠습니다.   경제여건이 어려운 지역 대학생에게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대학생에게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해  대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 교육비 부담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넷째,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안성을 구현하겠습니다.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함께 잘 사는 복지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지역사회에 적합한 생산적 일자리 제공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강화하겠으며, 장애인복지관 증축과 장애인분들에게 가장 시급한 직업재활시설, 주간보호시설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문화‧복지공간인 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설계용역 완료 후 2022년 2월 착공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청소년들의 균형적인 성장을 위해 청소년문화의 집을 올해 9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고, 실행하겠습니다. 청년들의 가장 큰 부담인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제도를 도입하여 안성시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자살예방 사업을 비롯해 출산장려 정책,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예방적 보건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재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의 복귀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24시간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응급환자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예방 가능한 사망과 장애를 최소화하겠으며,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 운영으로 시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겠습니다.   경로당 단위로 건강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어르신들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생활을 지원하도록 서부권 노인복지관을 공도 시민청과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올해 총 10개소에 도시가스 공급관 16㎞를 매설, 약 44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현재 76%인 도시가스 보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도시가스 보급이 어려운 지역은 LPG 배관망이나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지원해 에너지 복지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시민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관광도시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다변화된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관광수요에 걸맞는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안성천변은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문화예술 창작거리로 조성하겠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충과 유료 공연 시민할인율 확대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겠으며, 안성맞춤 아트홀의 실용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비롯한 기획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들의 문화·복지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안성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호수의 훌륭한 자연경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용역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호수관광 자원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인 국립공원 탐방로 수준의 금북정맥 국가생태 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여 친환경 관광자원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문화도시 안성은 매력적인 관광 도시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안성 도기동 산성, 봉업사지, 죽주산성 등 역사주변의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안성의 또 하나의 자랑이고 자원인 역사문화유산은 후세에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아끼고 보존하겠습니다.     여섯째,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몇 년 전만해도 봄철에 국한되었던 황사가, 이제는 미세먼지가 되어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특화사업 추진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종합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수립하여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환경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상시 차단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과 축산냄새 저감종합대책 수립을 통해 축산 냄새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성에서 돼지사육이 75% 집중된 동부권역에 41억여 원을 투입해  축산 악취개선사업을 시행하여 악취개선을 통해 동부권의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정부의 뉴딜정책 방향과 연계한 디지털, 그린을 중심으로 한 안성형 그린뉴딜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바꿔놓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안성시만의 특화된 5개 분야 41개 중점사업들을 추진하여 사람과 자연이 함께 더불어 사는 안성형 그린 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의심이 확신보다 안전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안전 사각지대에 CCTV 설치를 확대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CCTV 통합관제 센터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다양하게 발생하는 복합 재난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항구적‧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해피해에 대한 수해복구가 현재 약 60% 마무리 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별사업장을 제외한 모든 사업이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진 수도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140억원을 투입해 총 51개소의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겠으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수돗물 전과정에 대한 수량‧수질 감시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상수도 시설확장사업과 마을상수도 시설개선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먹는 물을 공급하겠으며, 하수처리 기반시설 확충과 하천정비사업, 하수도 공기업 경영의 내실화를 통해 공공수역 수질보전으로 쾌적한 생활환경과 깨끗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일곱째, 도시 정주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방안을 구상하고, 쇠퇴된 원도심의 시민이 중심이 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도시 기능회복과 도시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지방대중교통계획과 함께 시내버스의 공공성 확보와 면지역 노선확대, 서비스 개선 등 시민의 기본권이라 할 수 있는 교통권 보장을 위해 버스준공영제를 도입하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시의 미래를 위해 사통팔달의 요충지인 안성의 지리적 이점을 이어가겠습니다. 안성시 균형발전의 필수불가결 요소인 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사업과 수도권 내륙선 국가철도사업, 그리고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38국도 우회도로 건설, 북부지역 4개 고속화도로 연결, 23번 국지도 정체구간 개선으로 지역간 이동거리와 시간단축을 통해 지·정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여나가겠습니다.   극심한 주차난 해소와 불법주정차를 예방하기 위해 상가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주차장을 늘려 나가겠습니다.   올해 준공되는 서안성 체육센터를 비롯해 구)백성초등학교 부지에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실내수영장 건립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   공공 체육시설 12개소의 사용료를 80%로 대폭 감면하고, 51개 클럽 약 2,000여명의 동호인이 사용하는 학교 체육시설의 대관료도 전액 지원하여 시민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으로 시민이 중심이 된 시민자치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건강한 시민사회와 시민참여는 성숙한 지방자치를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주민참여에 대해 “공무원은 서류에 ‘참여’라고 쓰고 주민들은 ‘동원’이라고 읽는다.”는 웃지 못 할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지금까지의 주민참여는 형식적인 면이 많았습니다. 권한이 없는 참여를 동원이라고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읍면동중심의 생활 단위에 주민들의 민주적인 의사결정권, 동네에서 문제를 풀 수 있는 실행의 권한, 그에 걸맞는 능력에서 우리가 당면한 재난사회, 기후위기 시대의 지역이 살아가는 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   기존의 행정주도가 아닌 민·관 파트너십의 협치가 시정 전반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이 있는 시민참여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주민자치회, 농업인회의소 등 주민자치활동을 시범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각종 개발사업과 지역현안 갈등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공공의 이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숙의민주주의 중심의 지역주민 참여와 다양한 공론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이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평생학습의 기능과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시민활동 통합지원단을 시작으로 시민 역량 강화와 사회적 자원 확대를 위한 활동을 더욱 더 강화해나가겠습니다.   마을공동체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마을공동체는 부동산 정책이 아닙니다. 잃어버린 이웃이 돌아오는 사업입니다. 이처럼 마을에서 회복된 지역공동체는 안성의 복지 생태계, 경제 생태계 회복, 그 기초가 될 것입니다. 동부권에 추진되고 있는 안성맞춤형 농촌복합생활 거점마을이 그 시작입니다.   또한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시민공유 공간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문화‧체육‧복지 공간인 공도 시민청 건립에 박차를 가해 올해 안에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기존 건물들을 철거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올 새해에 추진할 시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내실 있고 알차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1,000여 공직자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행정과 다양한 후생복지 지원 등으로 공직자 모두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공직풍토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민선7기가 본격 가동하는 2021년의 출발점에 선 우리는 기대와 희망을 안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저는 종전에 하지 않은 많은 것을 주문하고 새로운 도전을 과감히 시도하겠으며 또, 반드시 이루기 위해 함께 뛰겠습니다.   안성의 미래는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희망은 가슴속의 열정에서 싹트는 것이며, 미래는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세상이 변화하기를 원한다면 당신 스스로 그 변화가 되라”는 말처럼  안성을 과거의 안성보다 더 살기 좋고, 더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라면 지금의 변화를 멈춰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시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펭귄 무리가 사냥을 하러 바다에 나갈 때 처음엔 바다 속의 포식자를 두려워해 다 주저합니다. 그러다 용감한 한 마리가 먼저 뛰어들면 다 뛰어드는데, 맨 먼저 뛰어드는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불확실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퍼스트 펭귄’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가치와 과정에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고, 용기 있고, 꿈이 있는 사람만이 차가운 바닷물에 맨 먼저 뛰어들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우리 주변의 정치·경제적 현실과 여러 지표들은 올 한해의 시정이 그리 녹록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앞서 말씀드린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꿈은 꿈으로 그치지만 모두가 꿈을 꾸면 그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안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부진 각오로 힘찬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안성의 미래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안성의 중심에 시민이 있고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에 전 공직자를 대신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 해, 저와 1,000여 공직자 모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풍요로운 안성”을 만드는데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 19만 안성시민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신축년(辛丑年) 1월 4일 안성시장 김 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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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2021)
    2021-01-04
  • [신년사] 정장선 평택시장
    존경하는 54만 평택시민 여러분 !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정장선 평택시장   다사다난했던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저물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신축년은 ‘흰소의 해’입니다. 소는 예로부터 풍요와 부를 상징하는 생활속 동물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코로나 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고 저마다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취임 때부터 각종 개발사업으로 심각했던 도시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들과 함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취약한 도시의 공간과 구조를 시민과 함께 재설계하고 실행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제한된 시정을 펼칠 수밖에 없었지만 평택의 미래를 대비한 많은 성과도 있었습니다.   먼저, ‘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3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 ‘미세먼지 차단 숲 기관평가’ 전국 최우수상과 함께  “녹색도시”선정,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및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택시의 노력들이 인정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와 경기도 공모사업에서 통복천 수질개선 사업, 서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 되는 등 107개 사업 1,057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주요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의 노력으로 “지제역” 명칭이 “평택지제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평택의 위상강화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54만 시민 여러분과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는 평택형 뉴딜사업을 기반으로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에 집중하는 한편, 빠른 지역경제 회복과 활력을 되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새해 주요 시정운영 방향을 분야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정을 집중하겠습니다.   먼저, 미래산업 육성과 산업구조 고도화로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를 대비해 나가겠습니다. 평택에는 20개의 산업단지가 있지만 특성화된 산업단지가 없는 실정으로, 평택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수소·반도체·자동차 등 신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구조 재편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에,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생산 시설 및 삼성전자 평택공장 증설을 적극 지원하고, 반도체 소재부품 등 협력단지를 조성해 특화된 첨단복합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습니다.   문화관광시설을 접목하는 자동차 클러스터 산업단지를 기업과 시민이 공존하는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한편,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기항로를 다변화하고, 전자상거래화물 증대와 LNG컨테이너화물 신규 유치로 변화하는 물류·유통 환경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평택산업진흥원을 설립하여 체계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평택사랑카드 전자상품권 유통 활성화와 비대면 스마트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겠습니다.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에는 스마트 디지털 배송시스템과 특화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영세 상공인의 자생력을 확보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에게는 재취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공공·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시민중심의 도시공간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 도시’ 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미래 대도시를 대비한 도시 균형발전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부분입니다.   소사벌, 고덕신도시 등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남부와 북부 지역에 비해 더디게 진행됐던 서부지역 발전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택호 관광단지, 현덕지구, 포승 농촌중심지 사업, 평택항 친수공간조성, 권관리 어촌뉴딜 사업, 만호지구, 화양지구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들을 서부지역 주민들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 등 현재 진행 중인 조성사업들은 시민편의 중심으로 조성되도록 평택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도시개발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신도시 지역에 비해 기존 원도심 지역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된 안정, 서정, 신평, 신장1동, 신장2동 등 8개소의 도시재생 뉴딜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평택역주변 정비사업은 다양한 시민의견을 반영하여 발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이며,   시민이 편리하게 찾고, 머물고 싶은 도심 속의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원도심 상권의 활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도시안전망 구축을 위해 방범, 교통, 재난 등 분야별 CCTV를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올 해에 완료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이 편리한 스마트 교통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먼저, 광역버스, 간선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과 함께 권역별로 버스공영 차고지를 조성하여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대도시 진입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국도, 지방도, 도시계획도로, 간선도로망을 연계성 있게 확충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관련 자치단체와 협의하여 연장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인공지능 교통신호제어시스템 구축과 도심속 공영 주차장을 확대하여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셋째, 한 사람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복지교육도시’ 를 만들겠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시민 누구나 존중받고 살고 싶은 평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먼저, 복지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의 염원이었던 대학병원 유치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서부지역도 화양지구 내 종합병원이 완공되면 타 지역 상급병원을 이용하던 시민들의 불편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 해 5월 준공예정인 서부복지타운과 서부장애인복지관, 서부청소년시설 신축 등을 조속히 추진하여 지역복지 균형발전에 대한 서부지역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가 해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북부복지타운 내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북부노인복지시설 건립을 추진하겠으며,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일하면서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공공보육 인프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한 연계서비스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홀로 사는 노인, 청년, 여성,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활기차고 품격 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월세, 구직 교통비, 면접 정장 대여 등 청년정책 사업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IOT 응급안전시스템을 확대 설치하여 노인,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복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먼저, 학교시설 복합화, 무상급식, 교복 등을 지원하여 우리 자녀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창의채움교육센터를 기반으로 하는 협력적 교육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 인프라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도서관 서비스 수혜대상 확대를 위해 중앙도서관과 팽성도서관을 신축하고, 기존 도서관들은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특화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언택트시대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공감하는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넷째, 미래 세대에게 물려 줄  ‘아름다운 푸른도시’ 를 조성하겠습니다.   저는 취임 때부터 각종 개발로 어수선했던 도시를 정비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집중해 왔습니다.   특히, 미세먼지 등으로 심각했던 도시환경 개선이 시급하였습니다. 이에, 도시성장과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푸른하늘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평택 초미세먼지를 작년 11월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6%(경기도 평균 19%)를 저감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해에도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22년까지 EU수준인 25마이크로그램(25㎍/㎥)이하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외부발생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경기 충남 미세먼지 협의체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수소교통 복합기지, 수소·전기 충전소 확충 등 친환경 인프라를 확대하여 그린모빌리티 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바람길 숲과 미세먼지 차단 숲, 학교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는 등 그린웨이 중장기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평택항 매립지를 해양생태공원 등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작년 11월 2일 국무총리 주재 “제4차 미세먼지 특별대책 위원회”에 참석하여 평택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총 600만평이 넘는 매립지중 녹지 공간은 2만여평에 그치고 있어 총 매립지의 10%에 해당하는 친수녹지공간 조성이 절실하다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도 “평택시 의견과 일치하고, 향후 적극 검토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으로, 미세먼지 다량발생 지역인 항구주변에 자정능력 향상을 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공원 등이 부족한 서부지역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여 녹색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시의회, 관계기관,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진위·안성·통복천을 시민여가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먼저, 작년 7월에는 맑은 물 순환도시 조성을 위해 조직체계를 효율적으로 개편하였으며,   이와 함께,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와 12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평택호 수질개선협의체”를 구성하여 유역공동체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통복천은 약 140억원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통복천 수질을 2급수까지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오성강변을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노을유원지는 문화공원, 레포츠공원, 가족캠핑공원 등을 조성하여 경기남부의 특화된 명소로 조성하겠습니다.   진위천·안성천을 낚시 금지지역으로 지정하고 강력하게 불법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하게 하천을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도심지내 자연환경 보전과 시민들께 쾌적한 여가공간을 제공 하겠습니다. 급변하는 도시여건과 미래 대도시 녹색비전을 반영한 공원녹지 종합로드맵을 수립하여 특색 있는 체험형 테마공원을 권역별로 조성하겠습니다.   모산, 은실공원 등 14개소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며, 소풍정원은 평택시만의 특색 있는 대표 친환경 여가공간으로 확대 조성하겠습니다.   군 소음 보상법 시행에 따라 고통 받는 시민들의 정당한 피해보상을 위해  “군 소음피해 보상 및 주민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군지협)” 소속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누구나 찾고 싶은  ‘품격 있는 문화도시’ 를 조성하겠습니다.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문화예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먼저, 평택시문화재단 출범으로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향상시켜 풍요로운 명품 문화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시대 비대면 문화예술·관광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창작역량을 강화하여 관련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콘텐츠를 구축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서비스 관광산업의 인프라도 확충하겠습니다.   그동안 평택시는 개발사업 정책을 우선시 하여 서비스관광 산업분야는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오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5성급 호텔을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평택호에서 평택항에 이르는 대규모 친수문화공간 조성과 두강변 친수사업 등을 통해 중국 도시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여 물류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오고 가는 친환경 서비스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권역별로 균형 있게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평택시는 주한미군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특별한 도시입니다.   국제 평화 안보도시로서 평택의 가치 확산을 위해 국제포럼을 개최하여 글로벌 도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주한미군 관련 역사박물관 건립, 아카이브 구축사업 등을 통해 한미 공존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여 상생 교류의 장을 마련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미군부대 주변에 젊은 문화의 거리 조성과 한미 어울림축제, 주한미군 우정의 날, 다문화 축제를 평택시만의 특수성과 정체성이 반영된 문화콘텐츠로 정착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여섯째, 행복한 복지농촌을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이제 우리 농업도 코로나19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한 농업으로 새롭게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이에, 우리시는 농업의 연구, 지도, 유통, 가공, 홍보 등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로 통합하여 조직을 개편했으며,   지난 한 해 미군부대, 학교급식, 관내 대기업, 평택휴게소 홍보관 등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납품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평택형 로컬푸드 유통시스템을 구축하여 납품 품목을 확대하고, 온라인 판매 등 판로 다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육성과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농기계 보급 및 임대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특히,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를 운영하여 북부지역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농업생태원을 중심으로 축제, 체험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청년·취약계층의 일자리도 창출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에 맞춰 동물보호센터 건립, 쉼터 운영, 동물보호 등 반려산업 육성과 동물복지 인프라를 확충하여 시민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도시 환경변화에 대비하는  ‘소통과 혁신행정’ 을 펼치겠습니다.   진정한 지방자치는 시민의 힘을 통해서 실현될 수 있으며, 새로운 변화의 시작은 시민의 참여와 적극적인 소통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는 공정하고 투명한 소통문화로 시민과 함께 시정을 열어가는 “시민중심”의 평택시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시민이 주체적으로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민관 협치가 활성화 되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으며,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확대 실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평택의 미래 대도시 대비와 장기발전계획 수립 등 정책실행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미래혁신연구단과 정책고문 제도를 활성화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시대에 적극행정과 행정혁신을 더욱 가속화하여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 미래 대도시 행정변화에 대응하여 조직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겠으며,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은 이양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효율적인 조직으로 개편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7대 중점시책은 평택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중대한 과제입니다.   우리의 나아가야 할 길에  “코로나19” 라는 큰 난관이 버티고 있지만,   저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소의 걸음으로 만리 길을 간다”는 “우보만리(牛步萬里)” 지혜처럼 흔들리지 않는 열정과 집념으로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열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새해에도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함께 한다면 충분히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 함께 잘사는 도시 ! 평택의 “미래 경제대도시 도약”을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새해 아침  평택시장 정 장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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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신년사] 엄태준 이천시장
    사랑하는 23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여러분! ▲엄태준 이천시장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안팎으로 평안하시고 바라시는 소망을 모두 이루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여느 해처럼 밝은 분위기로 새해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그러지 못해 너무도 송구스럽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말에 날아온 좋은 소식이 있어서 아주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우리 이천시가 마침내 자연보전권역의 철옹성 규제에서 조금은 숨통을 틔우는 정부방침이 최근 결정되었습니다.   정부는 지난 12월22일 국무회의를 통해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을 확정하고 이를 12월30일 확정 고시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이천시는 자연보전권역이면서도 용인-화성-평택과 함께 스마트반도체벨트에 포함되어 첨단산업 육성의 근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아울러, 팔당상수원 수질과 자연환경에의 영향정도 등 지역특성의 차이를 고려한 차등 관리방안을 검토하도록 하여 규제의 탄력성이 부여되었습니다.   이는 그동안 우리시가 중앙정부에 줄기차게 요구해온 자연보전권역규제 합리화를 위한 정책방향이 일부 수용된 것이어서 상당한 의미가 있고, 중장기적으로 SK하이닉스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의 4차산업 발전에 중요한 전기가 마련된 것이어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중앙정부와 보다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라 지역발전이 극대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타깝게도 우려했던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현실화되면서 서민경제가 위축되고,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피해가 제일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맞춤 지원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취약계층과 특수형태근로자 등에게도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른 정부예산은 약 9.3조원 이상이 편성되어 설 명절 전에 지급될 예정이며, 우리시 역시 기본적으로 중앙정부와 경기도 정책에 보조를 맞추고 시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지역화폐 확대와 희망일자리사업 등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추가 재정운영방안을 다각적으로 실행하여 취약계층과 시민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엄중하지만 다행히 최근 세계 곳곳에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긴 터널의 끝이 머지않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 감염병 사태는 끝나지 않았고 보이지 않는 적과의 사투는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디 힘들고 지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서로 응원하고 배려하면서 전대미문의 이 위기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년 전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던 민선7기가 올 7월이면 만 3년을 맞습니다.   임기 초부터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위기가 있었지만 착실하게 준비하고 꿋꿋하게 추진한 결과,   오랜 기간 난항을 겪었던 많은 현안사업들이 우리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응과 시민여러분의 전폭적인 협력에 힘입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그래도 큰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단절됐던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는 중앙정부에 끊임없는 설득과 건의로 전 구간 사업이 정상 추진되는 것으로 결정되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착공됩니다. 부발에서 충주, 문경으로 연결되는 중부내륙 철도 역시 연내에 충주까지 1단계사업이 마무리되어 우선 개통될 예정입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종합병원으로 신축 개원하여 지역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였고, 이천시 지도를 새롭게 바꿀 중리지구 택지개발과 역세권 개발사업도 하나 둘씩 난제를 해결하며 단계적인 사업승인을 거쳐 계획도시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역상권 부흥과 만성적인 시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장기간 공들였던 시내 거점별 공영주차장 조성도 어려운 현안을 해결하고 마침내 본궤도에 올렸습니다.   지금은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여러분께서 조금만 참고 인내해 주시면 더 멋지고 편리한 공간이 되도록 보답하겠습니다.   이밖에 복하1교의 지․정체 해결을 위해 추진한 유산-고담간 도로를 정상 개통하였고, 순환형 시내버스 운영과 이천-잠실 간 광역버스 개통에 이어 이천터미널-강남역 노선 추가 개통을 준비하는 등 시민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 확충과 치매안심센터 개원, 남부권통합보건지소 전문의 배치 등 복지인프라를 강화하였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과 지역화폐 인센티브, 긴급재난지원금 선제적 지원,   그리고 영세상인 카드수수료 지원과 혁신교육지구사업, 소외지역 도시가스 배관망 확충,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준공, 임금님표 이천쌀 고유품종 개발 보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생활의 안정과 도시경쟁력이 높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시의 위상을 보여주는 대외 기관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국민행복민원실 운영과 재난관리평가에서 각각 최고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도자산업특구 장관상, 지방세정운영평가 최우수,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년 연속 최우수,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식량작물 기술보급 활성화부문 대상 수상 등 값진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이처럼 많은 성과와 시정발전을 이뤄낸 것은 시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으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도 더 나은 지역발전 성과를 이루고 살기 좋은 이천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늘 그래왔듯이 함께 하면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멈춘 지 오래지만, 이 또한 결국 지나갈 것입니다.   춥다고 너무 움츠리지 마시고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시민여러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힘내십시오!   오직 이 마음으로 시정을 이끌겠습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2021. 1. 1. 새해아침   진심을 담아 이천시장 엄태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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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2021)
    2020-12-31
  • [신년사] 백군기 용인시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백군기 용인시장    새로운 기대와 포부를 안고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 동안 보내주신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의 소중한 일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021년에는 경제회복에 대한 낙관론도 있지만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상황 극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인해 많은 후유증을 남길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새해를 무작정 낙관도 비관도 하지 않겠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는 말이 있듯이  용인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해 한층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역동적인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회복을 통해 민생을 챙기고,  새로운 성장이 될 혁신을 마련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소통으로 새로운 성장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겠습니다.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강화로 서민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언택트 수출지원사업으로 수출강소기업을 육성하고 디지털산업진흥원을 산업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하여 창업지원과 일자리 확대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용인와이페이를 확대 발행하고 중소기업 경영자금 융자지원,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용인센터 등을 통해 중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하반기 착공으로 개발을 본격화하고, 2023년 1월 착공 예정인 경기용인플랫폼시티는 수도권의 첨단경제, 교통, 문화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조성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도심에는 생명력을 불어넣어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국도비 1,167억원을 투자해 종합운동장 부지 내 평지형 도심공원, 포곡 도시숲, 모현 갈대생태숲, 운학동․호동 수변 생태녹지, 유방동 시민 녹색쉼터를 아우르는 용인 강산(江山) 벨트를 기반으로 20만평 규모로 확장된 가칭 센트럴파크를 완공하겠습니다.    실효 임박 장기미집행 공원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이동저수지 둘레길과 기흥저수지 공원화,  팜앤포레스트 타운 조성을 통해 시민의 휴식이 어우러진 힐링이 있는 도시와 새로운 관광브랜드를 구축하겠습니다.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은 새롭게 거듭나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 성공사례로 만들고 구도심의 중앙동, 구성․마북, 풍덕천동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안전과 포용적 복지에 앞장 서겠습니다.    코로나19 시대 시민의 안전 방역망 구축을 위하여 감염병 전담팀 신설, 국민안심병원 지정 등으로 전방위적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35개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 배치, 언택트 모바일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로 빈틈없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청년의 주거와 창업지원, 경력단절여성 지원, 장애인 전용 체육관 신축과 보훈회관 착공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연령제한 폐지 등으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복지 사업을 강화하겠습니다.    편리한 도시기반 확충 및 스마트 교통도시를 구현하여 도시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교통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버스 준공영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노후한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은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품질을 올리겠습니다.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 및 학교, 아파트 등을 활용한 공유주차장과 내집 주차장 조성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주차장 부족에 대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마무리된 용인시 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에서 타당성이 인정된 경강선․분당선 연장 및 동탄~부발선 신설이 정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이천~오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확충과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사람중심의 교통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시의 염원인 「용인특례시」가 지난해 12월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로 2022년 시행 예정입니다.    행정적 명칭만 부여 받는 것이 아닌 행정·복지 서비스제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업, 일자리, 경제성장의 선순환 구조의 틀 마련을 위한 재정분권을 통한 재정력 강화 등 권한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특례시 시행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민선7기 3년차는 지난 성과를 토대로 주요 현안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고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시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는 새로운 각오와 사명감을 가지고 명품도시 용인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노적성해(露積成海)라는 말이 있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은 작지만 작은 힘들이 모이면 바다를 이룰만큼  그 힘은 커집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용인의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어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1일 용인시장 백 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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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2021)
    2020-12-31
  • [신년사] 김상호 하남시장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김상호 하남시장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 모두가 환하게 웃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와 싸우는데 모든 힘을 쏟아야 했던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감염병 자체와 경제위기 대응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 못지않게 하남시민을 힘들게 했던 것은 ‘일상의 상실’이었을 것입니다. 아침이면 일터와 학교에서 즐겁게 사람을 만나고, 저녁이면 가족과 친구를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어울리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아직 우리는 감염병 위기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지금, 우리는 위기 대응과 함께 위기 이후도 생각해야 합니다.   2021년 하남시의 화두는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입니다.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일, 깊은 상처를 입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자족성을 높이는 일, 교육과 문화를 더욱 풍성히 하여 살고 싶은 도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일이 2021년 하남시의 과제입니다.   더 철저한 방역과 예방조치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모든 시정 사업의 기본 전제조건은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입니다. 2021년에도 하남시는 민관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겠습니다.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는 건강한 도시환경 없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생활 속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시환경을 정비하고, 생태환경의 유지와 보존을 통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습니다.   소상공인과 골목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입니다. 하남시는 2021년 지역경제 회복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역화폐를 비롯한 금융 지원책과 지역상권 보호를 통해 단기적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기업유치와 혁신산업 육성으로 도시 자족성을 높이겠습니다. 교산 신도시를 비롯한 모든 개발사업도 도시 자족성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추진할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는 산업육성과 같은 전통적 정책수단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도시의 내생적 발전과 경제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노력이 함께 해야 합니다. 도시재생과 사회적 경제, 공정무역을 통해 도시의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겠습니다.   정주성 향상은 지속가능한 도시의 또다른 조건입니다. 풍부한 교육, 보육, 문화 서비스를 누리는 도시가 정주성이 높은 도시입니다. 4차산업 시대를 이끌 창의력과 함께 공동체의 번영을 이끌 민주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기르겠습니다. 안심하고 자녀를 기를 수 있는 교육도시, 문화도시를 조성해 하남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습니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2020년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많은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지하철이 개통되었고 신도시 건설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많은 공공시설이 들어섰고 시민들은 다양한 공공영역에서 자치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으로 이루어진 시민 여러분의 것입니다.   2021년 하남시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일은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는 일에서 시작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일로 마무리될 것입니다. 더 건강한 도시, 더 풍요로운 도시, 더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축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남시장 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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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2021)
    2020-12-31
  • [신년사] 곽상욱 오산시장
    존경하는 24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곽상욱 오산시장   참으로 힘겨웠던 2020년을 뒤로 하고 2021년 희망의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모든 일들이 소망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시정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한 해는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격변의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세계인의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며 세계 경제와 국제질서도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련의 한 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우리 대한민국은 정부와 국민, 지자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K-방역’이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모범적인 대응을 펼쳤고,   우리 오산시도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따숨마스크를 비롯해 가장 효율적으로 시행된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과 돌봄 현장 곳곳에 대한 맞춤형 방역지원 등을 통하여 가장 모범적인 방역을 펼쳐왔습니다. 우리 사례는 전세계 유네스코 평생학습도시 250여개 도시에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방역 최일선에서 신명을 다해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오신 오산시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 방역과 예방에 종사해 오신 우리 공직자들과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방역에 힘을 모아준 시민 여러분께 너무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백신 개발과 함께 일부 국가에서 접종이 본격화하고 치료제 개발도 진척을 보이는 등 이제 기나긴 인고의 날들이 그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견디며 노력하며 절제하며 이 고비를 이겨냅시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민선7시 시작과 더불어 오산시정의 핵심 화두이자 목표는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이었습니다.   시정 주요정책 방향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행복한 복지문화 구축 밝은 미래 백년 교육도시 구축 안전하고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 구축 생태환경 복원을 통한 힐링 녹색도시 구축 등으로 정하고 30년 청년 오산을 넘어 미래백년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갑작스런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시민들께서도 경제적 어려움에 지치고 긴급구제금융, 재난기본소득, 취약계층 발굴지원 등으로 전 인력이 관련 업무에 매달린 공직자들도 너무도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씀드린 시정 방향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 한 해였고 참으로 많은 성과를 낸 한 해였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작년 한 해 가장 진력한 분야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이었습니다.   소상공인들에 대한 경영환경개선자금 지원, 점포 재개장 지원, 특례보증 및 이자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오산시 재난기본소득을 지역 내에서만 사용하도록 100%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해 소상공인 경제가 순환되도록 하였습니다.   신규 희망일자리사업, 지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2,168명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청년인턴사업 3단계 추진과 대학생일자리사업 및 ‘사회적경제 청년캥거루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새로 개소한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와 청년맞춤제작소도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전국 지자체를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오산의 도시브랜드로 자리 잡은 교육 분야도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았지만, 역설적으로 새로운 많은 시도를 통해 교육도시 오산이 한 층 더 성숙해진 한 해였습니다.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대면수업이 불가하여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는 등 혼란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교육도시 오산의 학생, 교사, 시민, 지역사회는  너나 할 것 없이 ‘따숨마스크 나눔프로젝트’로 따뜻한 동행이 이어졌고, 대면수업이 불가한 학교와 평생교육장에는 원격수업과 온・오프라인수업 장비와 컨텐츠를 지원하고 돌봄·지원을 통해 단절 없는 교육이 이루어 졌습니다. 오산 교육의 획기적인 질적 도약을 위해 ‘교육기반 AI특별시’를 선포하고 AI특성화고 건립추진과 함께 광운대, 과학기술대 그리고 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앞으로 ‘교육기반 AI특별시 오산’이라는 새로운 비전은 교육을 위시한 모든 분야에서 우리 오산의 미래 지향점이 될 것입니다.   시민주도 혁신도서관 ‘오산고현초꿈키움도서관’을 바탕으로 ‘오산마을교육공동체’가 구성되어 오산 전 지역이 마을교육공동체로 성장하는 출발점을 이루었으며,   정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되어 맞춤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습자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세심하고 포용적인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유네스코 그린학습도시를 선포하고 미래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오산시와 국가교육회의, 교육부가 함께 미래교육 도시를 선포하고 전국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포럼을 개최하고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까지 개최하는 등 작년 한해 오산교육은 한층 내실 있는 도약을 이뤄낸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오산의 미래 초석을 다지는 핵심 프로젝트 사업들도 강력히 추진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숙원사업이었던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조성사업이 완공되어 국내외 많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공공시설 개방시대에 광장문화 도입을 위한 공공공간과 민간투자가 결합한 새로운 창의행정 모델인 시청 자연생태체험관이 완공되어 개장을 앞두고 있고 오산을 관광 요지로 부상할 미니어처 테마파크와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본격 공사에 들어갔으며   오산의 관문이자 교통 요충지인 운암뜰을 경기 남부권의 명품 복합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운암뜰에는 미래 오산의 지속성장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4차산업 중심으로 세계적인 IT 기업유치와 지식산업센터와 스마트시티를 조성하여 첨단산업과 연구클러스터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복합문화체육센터, 재난안전체험관 등도 올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복지 출산 보육 분야는 우리 오산이 최고로 잘하는 부분입니다.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5년 연속 보건복지부 복지행정대상을 받았고 다양한 형태의 보육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책으로 2년 연속 저출산 우수정책 지차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린이집 연장보육 전담교사를 추가 배치하여 보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오산아이드림센터 추진, 남촌동 ebs 어린이 놀이타운 조성, 공보육률 40% 달성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로도 선정되는 등 보육분야에서도 최고의 모델도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아동들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오산 꿈놀이터가 유니세프가 인정한 모범사례로 홍보영상을 통해 전 세계와 전국 지자체에 전파되기도 했습니다.   오산은 최고의 돌봄 도시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 지자체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마을 함께자람센터를 구축하여  초등생들이 방과 후에 안전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전 도시적 돌봄 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오산만의 특별한 돌봄모델을 발전시켜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선도할 것입니다.    생태환경에서도 또 한번 큰 경사가 있었습니다. 수달이 찾아왔을 뿐만 아니라 오산천에서 번식까지 한 것으로 확인된 것입니다. 오산에서 나고 자라는 완전한 오산産 수달이 나타난 것입니다.   오산천에 이어 궐동천도 생태복원을 완료하였고 수질 문제의 근원인 상류 기흥저수지 준설 복원과 장지천, 중리천 하수관거 교체로 수질이 더욱 개선되었고, 서동저수지부터 시작하는 가장천을 세교2지구의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사업이 착수되었고, 오산천은 240종이 넘는 식생이 서식하고, 수달과 원앙 등이 살아 움직이고 최근에는 가장천 습지에서 금개구리까지 발견되었고, 88개의 시민정원 조성으로 말 그대로 도심을 가로지르는 명품 생태하천이 되었습니다. 시민 안전과 교통시설을 비롯한 시민 생활 인프라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개선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시의 자랑인 Smart City 통합운영센터는 방범용 CCTV 200만 화소 카메라 100% 교체 실현과 AI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오산-강남 간 광역버스 노선(5200번)을 신설하여 고현동, 청호동 지역과 부산동, 외삼미동 신규 공동주택 단지 입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였습니다.   1311 B번 광역버스 노선을 증편하여 세교지구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오산역에서 상갈역까지 G6010 노선을 운행하여 오산에서 신분당선까지의 접근성이 용이해졌습니다.   거점별로 15개소에 1,725면의 주차면을 확보하여 주차난을 크게 개선하였습니다. 운암 공영주차장 증축을 완료하고 어울림(복개천) 공영주차장과 문화의거리, 수청동 및 궐동 제3 임시주차장을 완공함으로써 주변상가 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질적인 상가 주택주변 불법 주정차를 해소하였습니다. 또한 동탄부터 오산역까지 동탄TRAM 사업도 본격 착수되었습니다.   2018년도부터 시작된 시민참여형 마을정원사업은 제1호 세마아트정원, 제2호 매홀두레마을정원에 이어 제3호 원동 꽃피는 마을정원 조성을 완료하고 생활SOC 개선 공모에 선정되어 원동제3어린이공원 리모델링공사도 완료하였습니다. 매홀두레마을정원은 경기도 마을정원상까지 받았습니다.   획일적인 기존 놀이터에서 탈피해 어린이, 주민, 행정이 어우러진 기발하고 창의적인 시민참여형 꿈의 혁신 놀이터도 조성하였습니다. 국도1호선 경관도 대폭 개선하고 세교지구 내 sanctuary 기후변화 대응숲 조성사업이 환경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세교2지구내 LH와 공동으로 푸른숲 정원사업 추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시설도 대폭 확충하고 있습니다. 세교2지구에 10면 규모의 테니스장을 조성하고 죽미공원에 전천후 6면의 실내 테니스장과 세교2지구에 12면 규모의 전용 실내 배드민턴 구장과 죽미다목적구장 하부에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5면의 3대3 전용농구장을 올 상반기 완공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작년 10월에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꽃과 나무로 도시가 다시 태어난다는 프로젝트로 궐동지역의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이 선정되어 국·도비 108억원을 확보하는 아주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작년 한해 일궈낸 소중한 시정성과를 바탕으로 우리시는 2020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행정혁신 경영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한국매니페스토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7회 연속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지난해 교육, 보육, 교통, 생태환경, 안전, 세무, 징수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낸 것은 우리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창의적인 행정으로,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시정에 대한 무한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을 추진하는 모든 과정에 함께 해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가르침을 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오산시 탄생이래 가장 빛나는 오산시의 행정력을 대내외적으로 보내준 한해였다고 자부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새해를 맞는 이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19’에 부응하는 새로운 오산을 세우는 가장 치열한 1년을 만들고자 합니다.   올해 시정 목표를 다섯 가지 큰 방향으로 나눠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오산 경제와 시민 일자리를, 단순히 코로나19 이전 복귀를 넘어 미래 지향적으로 더욱 강력히 활성화하고 확대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서 본격 접종되는 시기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지만, 대체로 빠르면 1분기 중 접종이 이루어져 2분기 중으로 ‘포스트코로나19’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긴 기간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일자리를 되살려 직장을 통해 가정경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공공형 일자리로 취업 취약계층 고용안정 기반을 조성하고 일자리 관련 인프라 구축으로 안정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재기를 위해  경영환경개선자금, 이자지원, 특례보증 지원의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고  폐업에 따른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폐업점포에 대한 철거비 지원도 신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언택트 업무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자영업자 및 재택근무 희망자를 위한 취업약정형 일자리도 추진하겠습니다.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안정을 위해 LH 행복주택에 대한 재정 지원도 추진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학교 비대면 수업지원을 위한 청년 일자리 지원과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2호점을 신규 개설하여 청년전용 복합시설로 조성 운영하겠습니다.   현재 조성중인 TEG 캠퍼스 벤처타운에 청년 취·창업교육과 일자리 창출 공간을 마련하고 전방위로 창업을 지원하겠습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 대한 파격적 지원을 통해 소상인들의 배달 수수료를 절감하고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100년 전통의 오산오색시장 지원을 통해 대형 할인매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전국 대표 수제맥주축제인 ‘야맥축제’를 세계인의 축제로 발전시켜 전국 대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구 오산문화의거리를 ‘뷰티특화거리’로 조성하고 화장품기업, 대학교, 화장품연구원 등과 연계해 뷰티팝업스토어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약계층 복지와 대한민국 과제인 아이돌봄을 더욱 세심히 살펴 더불어 행복한 복지 및 돌봄문화 구축을 지속할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큰 사회적 문제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취약계층에 있는 장애인을 우선으로 청년, 아동, 노인, 여성 등 어려운 이웃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망 체계에 누수가 없는지를 더욱 꼼꼼히 살피고 이웃과 함께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따뜻한 복지환경을 조성해나가겠습니다.   출산장려를 위해 다자녀 가정 지원을 확대하고,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에 대한 지원과 아이돌봄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보육서비스 시설 비중이 낮은 지역에 복합 영유아 문화 ‧ 교육 ‧ 체험 공간인 오산아이드림센터를 세우고 남촌동 EBS 어린이놀이타운 건설과 초평동에 자연과 함께하는 보육타운을 조성하여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양질의 공보육서비스를 받도록 힘쓸 것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돌봄수요 분석을 통해 함께자람센터 설치를 지속 확대하고, 이웃돌봄, 틈새돌봄 등 차별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오산형 온종일돌봄 모델을 실현하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돌봄 선도도시가 되겠습니다.   아이 놀이터도 획일성을 탈피해 창의적으로 만들어진 놀이터를 10개까지 늘려 시 전역에서 오산 아이들이 꿈이 있는 놀이터에서 뛰어놀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오산시니어클럽을 완공하여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셋째, 교육도시 오산의 심화 발전 단계로, 말 그대로 ‘온 마을이 학교’인 ‘오산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지난 10년간 교육도시 오산은 자타가 공인하며 정주성의 회복까지 이뤄지는 환경의 변화까지 이뤄냈습니다. 올해는 그 동안의 교육철학과 비젼 방향을 바탕으로 네 가지의 핵심가치를 담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로 오산 미래교육의 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네 가지 핵심가치는, 지역교육 강화로 학생자치와 교육자치를 담은 자치교육 실현과 학교와 마을, 학생과 시민을 잇는 이음교육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미래교육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책임교육입니다. 자치, 이음, 미래, 책임교육을 통해 배움이 삶으로 연결되어 ‘온 마을 학교인 교육도시 오산’ ‘미래교육 메가도시 오산’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오산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는 맞춤형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진로이력제시스템’을 대한민국 최초로 구축하여 데이터 활용이 세상을 이끄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진로진학프로세스를 지원하겠습니다.   오산메이커교육센터와 새로 건립될 산업과 대학이 연계되어 청년들의 창작공간 TEG 캠퍼스 조성으로 학생 시민들의 미래교육 거점으로 운영합니다.   AI 관련 교육-산업-문화 네트워크를 구축 확대하여 학생, 시민 모두가 AI 시대에 대응하는 맞춤 교육을 받고  오산 곳곳에서 AI 기반 공공시스템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청년, 중장년 등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모델개발로 모든시민들이 삶 속에 스며드는 기반확충으로 더 깊은 민주시민 역량교육이 꽃피우고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로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평생학습을 펼치겠습니다.   넷째,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그러면서도 편리한 생활을 누리도록 사회적 인프라를 확대하겠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확산에 대비하여 민간의료기관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지정하고 상시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등 감염병 위기 대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완공 될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도 개관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산역환승센터와 각 전철역을 거점으로 관광지역과 교통취약지역 등을 운행하는 특화된 순환형 노선을 신설하고 전기저상버스를 추가 도입하는 한편, 광역교통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성하여 대중교통에 불편이 없는 오산시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가장1산업단지와 내삼미동, 오산천에 공영주차장을 우선 조성하여, 산업단지, 어서오산 휴센터, 오산장터 및 복합문화체육센터 등의 주차편익을 도모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궐동지역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 사업을 오산천 생태하천과 연계하여  낙후된 궐동의 주거복지 및 생활환경을 아름다운 정원마을로 개선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낡고 오래된 시민회관을 대신해 시민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책임질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상반기에 완공하고, 테니스장 철거로 상부에 쉼터와 정원, 그리고 무대까지 갖추고 오산천 공영주차장과 자전거 대여 및 카페를 조성함으로서 수도권 이웃 시민들까지 오산천에 찾아오고 오색시장까지 연결시켜 지역상권 회복까지 1석2조의 명소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다섯째, 거의 완료단계에 들어간 오산천 수계의 생태복원과 관리를 더욱 고도화하고 오산시 전체를 힐링 녹색도시 모델로 만들겠습니다.   오산천은 말 그대로 오산의 보물입니다. 이제 오산천을 비롯한 오산시 생태복원과 생태·환경 가꾸기의 주역은 시민입니다. 열화와 같은 시민들의 참여로 120개가 넘게 조성 될  오산천변 시민 참여형 마을정원은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지난 연말에는 ‘2022년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오산시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가 있었습니다. 오산천변과 맑음터공원을 연계하여 시민과 함께 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오산의 정원에서 더 나아가 국가정원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도1호선에는 가로수 보식, 띠녹지, 꽃다리 등을 조성하고 교통섬과 중앙분리대 화단에 형형색색 꽃을 심어  내닫는 한 발자국마다 꽃과 정원이 이어지는 오산시를 만들겠습니다.   작년 오산천 최고 경사는 아기 수달 출현입니다.   국도비 55억원을 확보하여 시민 품으로 돌아온 수달을 보호하고 연구하는 수도권 수달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수달이 서식하는 생태도시 이미지를 잘 활용하여 경제적 부대효과를 창출하고 시민·학생 생태체험과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산시 제안으로 경기도 및 인접 지자체와 추진하는 한강에서 오산천, 평택호까지 이어지는 경기남부권 자전거대도로를 연결하는 대역사는 반드시 완성하도록 할 것입니다. 자전거 쉼터를 오산천 곳곳에 조성하여 오산을 자전거 투어 중심도시로 육성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24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올해는, 이제 터널의 끝이 보이는 동시에 코로나19의 종식에 맞춰 시민 경제와 시민의 삶을 정상으로 복원함은 물론, 이를 넘어 포스트코로나19의 미래에 부응하는 새로운 도시 발전을 이루어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우리가 선포한 ‘교육기반 AI특별도시 오산’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 정부가 포스트코로나19의 미래 발전전략으로 선포한 ‘한국형 뉴딜’의 오산판 미래도시 모델건설입니다.   빅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미래교육 운암뜰을 비롯한 도시 구조의 스마트한 재편성 미래형 일자리 마련을 위한 직업교육과 창업보육 빅데이터 기반 복지 보육 돌봄 스마트한 도시 안전과 교통 등 4차산업의 혁명시대에 도시경영과 미래사회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최고의 수준높은 창의적 행정력을 발휘해 경쟁력 있고 강력한 오산시를 건설하고자 합니다.   ‘교육 기반의 AI특별도시 오산’이라는 비전은 앞으로 한국형 뉴딜의 맨 앞에서 오산을 미래도시로 선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올해는 특히, 건설이 완료된 시청 자연생태체험관과 함께 미니어처테마파크와 반려동물 테마파크,  복합문화체육센터, 재난안전체험관 등 오산을 수도권 남부 최고의 교육·한류·관광의 요람으로 만들 많은 프로젝트들이 완성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이들 프로젝트가 가져올 생활 문화 관광 경제 교육 건강 생태 등 다방면의 효과를 마음껏 향유하시게 될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는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사생취의(捨生取義)의 각오로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달려가겠습니다.   시민은 위대합니다.   그 위대한 힘을 누구도 막을 수도 꺾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민선7기 2021년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최고의 도약으로 빛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한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새해 아침  오산시장 곽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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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신년사] 이항진 여주시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 시민 여러분!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이항진 여주시장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모두 합심해 슬기롭게 지금의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해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꼬박 1년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여주시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신속PCR검사는 이런 마음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신속PCR검사를 받으면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대해 불과 1시간 만에 100%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속PCR검사는 무증상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격리가 필요한 현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검사 방식입니다.   여주시는 2달이 넘도록 신속PCR검사 시행을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해 12월 13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긴급 주재하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여주시가 전국 최초 ‘신속PCR검사’를 시범 시행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무증상 확진자가 40%가 넘는 현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증상 감염자를 선별하는 것입니다. 여주시는 100%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 신속PCR검사로 숨은 양성자 많이 나올 경우를 대비해 생활격리시설 등도 마련 중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족, 이웃을 위해, 여주시 공동체 안전을 위해 한 분도 빠짐없이 신속PCR 검사를 받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검사 비용은 여주시가 지원하며 양성 확인 시 빠른 조치로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유례없는 경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미증유의 어려운 세계 경제 상황에서도 작년 한 해 한국은 OECD 국가 중 최고 성장률을 달성했고 GDP 순위가 10위 내로 올라섰습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전 상황으로는 경제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저성장․양극화 심화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는 2025년까지 약 160조 원을 투자해 새로운 일자리 190만 개를 창출한다는 목표가 담겨 있습니다. 2021도 예산안에 국비 21조 3천억 원을 포함한 전체 32조 5천억 원을 투자해 36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체적인 청사진도 그려져 있습니다.   여주시는 이 같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29개 여주형 지역뉴딜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지난 해 10월말 정세균 국무총리님을 직접 뵙고 세종대왕님이 계신 여주시에‘한글 혁신 클러스터’조성 필요성과 한국판 뉴딜 관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마트 물류․유통 거점도시 조성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 주십사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기반시설 및 인적․물적 자원 등을 반영한 여주형 지역 뉴딜 계획을 착실하게 실천 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사람중심 행복 여주’라는 슬로건과 함께 민선7기 여주시가 출범한지 어느덧 2년 반이 됐습니다. 시정 전반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에도 2020년과 같이 귀중한 성과들을 일구는 값진 한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① 첫째,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및 산후조리비, 임산부 교통비,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고,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설치하겠습니다. 청소년의 휴식공간으로 휴카페를 추가 조성하겠습니다.   청년 신혼부부에게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복합시설을 조성하겠습니다.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임차료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양질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시설과 장애 위험 영유아발달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설 인프라를 확대하겠습니다. 외국인 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외국인복지센터를 설치하여 생활안정 및 건강한 사회적응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② 둘째,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설치하고 프로그램 지원비를 확대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역세권으로 여주초등학교 이전을 추진하고 이와 연계한 학교시설복합화와 청소년 수련관을 건립해 시민을 위한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만들겠습니다.   가남 청소년 문화의 집을 조속히 건립하는 한편, 가남초 등 12개 학교의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매류초, 상품초등학교에 실내체육관을 건립해 사계절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능서 기적의 도서관을 완공해 개관하겠으며 흥천도서관 신축사업 및 세종도서관 리모델링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가겠습니다.   ③ 셋째, 더 나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중첩규제로 인해 지역 개발이 어려운 상황에서, 친환경 IT기업 유치 및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겠습니다.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마을 공동체와 사회적 경제기업을 육성 지원하겠습니다.   노동자의 권익구제 및 영세사업장 노무관리 지원을 위해 노동상담소를 운영하여 노동자의 근로 복지 증진에 힘쓰겠습니다. 물류창고 화재사건 등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동안전지킴이를 운영하겠습니다.   도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 유통,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여 침체된 도자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남여주IC 대형물류단지, 가남 일반산업단지, 북내 일반산업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해 지역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④ 넷째, 풍요롭고 경쟁력 있는 농촌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농업인들에 대한 사회적 보상과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민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여주쌀 품질 향상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GAP인증 벼 재배단지를 여주시 전체로 확대하겠습니다.   공동선별장을 건립해 농산물의 상품성을 확보하는 한편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농․특산물 택배비를 지원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겠습니다. 원예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재배 환경을 최적화해 농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농식품 융․복합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⑤ 다섯 째, 조화롭게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여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에 맞춤형 신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문화예술교와 출렁다리, 하천 둔치 등을 구도심과 연계시킨 도시재생벨트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지속발전이 가능한 친수기반형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여주~원주 복선화 사업과 강천역 신설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연계 환승체계를 만들어 대중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주역 환승센터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강천면, 점동면 공공청사 복합건립에 박차를 가하여 시민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통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⑥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문화재생사업 연구대상지 공모에 선정된 하동 경기실크부지에 대해 전문기관과 협력해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습니다.   노후화된 신륵사관광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하여 신륵사관광지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겠습니다. 현재 주요 행정절차를 마친, 신륵사지구와 금은모래지구를 연결하는 출렁다리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종합체육센터, 반다비 체육센터, 가남 다목적 체육센터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밖에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역 축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 시민 여러분!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 조만간 코로나19 예방 백신이 국내로 들어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백신은 음성인 환자에만 접종 가능한 것으로, 무증상 양성 환자에게 백신 투약 시 심각한 위험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신속PCR 검사는 백신 도입 시에도 빠른 백신 접종을 통한 코로나19 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신속PCR 검사는 현재도, 백신 도입 시에는 더욱 더, 필요한 검사입니다.   시민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여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실시하는 신속PCR 검사를 받으셔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작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올해는 코로나19 그리고 최근에는 조류독감까지 번지며 쉼 시간 없는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 일선에 공직자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격무로 몸이 아픈 분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의지할 곳은 여주시이며 여주시 공직자입니다. 나의 어머니가 나를 돌보는데 한시도 눈을 떼지 않았기에 지금 우리가 있습니다.   여주시민을 위한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에 큰절을 올립니다.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2021년 반드시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여주시를 우리 함께 만듭시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여주시장 이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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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2021)
    2020-12-31
  • [신년사] 정동균 양평군수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5백여 양평군 공직자 여러분! ▲정동균 양평군수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의 대응을 위하여 헌신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방역에 힘을 모아준 군민여러분 한없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깊이 감사드리며 2021년 신축년은 확실한 변화로 군민의 노고에 보답하겠습니다.   양평군은 군민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한 해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전 방위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역대 최대인 291개사업 1,708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지난 군정의 성과들을 기반으로 정책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정성스럽게 다듬어 군민의 삶을 개선하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1년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그린뉴딜을 통해 지속가능한 양평을 만드는 해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을 정책방향으로 설정하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양평의 ‘자연’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식탁을 지키기 위해 토종자원의 연구, 가공, 유통까지 아우르는 토종자원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양평을 토종종자 거점도시로 만들겠으며, 농업종합분석센터 운영, 양평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친환경농업특구 양평의 재도약을 이루겠습니다.   또한 세미원, 두물머리를 수변생태관광지로 조성하여 세미원이 국가정원에 지정토록 추진하겠으며, 녹지공간 확충, 수변공간 접근성 강화, 걷기코스 조성 등 수변공간의 체계적 계획수립을 통해 천수생태도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관광문화에 대비하여 비접촉 즉 언택트 문화관광을 육성하겠습니다. 랜선여행 VR 양평관광지 소개, 혼족 및 가족단위 관광마케팅 등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하여 안전여행도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 양평 미래의 핵심역량인 ‘사람’을 키우겠습니다.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의 위협에도 안전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감염병 대응 대비 인프라와 환자 및 접촉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예방 관리 대책과 방역조치 강화 및 해외입국자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감염병을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겠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사회로의 전환에도 대비하겠습니다. 체육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하여 방역수칙을 지키며 소규모 스포츠 활동이 지속되도록 제도를 마련하겠으며 비접촉 스포츠 대회, 언택트 만보걷기대회 등 비대면 체육활동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양평군 평생학습을 위해서도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비대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겠으며 디지털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과 선배시민학교 운영을 통해 시니어 세대의 주체적인 삶과 적극적인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겠습니다.   양평의 미래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하여 4차 산업공간 체험 및 미래교육 공간혁신 등을 담은 혁신교육지구 시즌 쓰리 도입을 통해 진로의 다양한 영역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포용적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겠습니다. 어린이 건강놀이터 건립과 온종일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부모님에게는 안심을 아이에게는 행복을 주는 아이키우기 좋은 양평을 만들고   양평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추진과 디지털 치매안심시스템 조성으로 어르신까지 걱정 없는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가올 내일을 준비하는 스마트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스마트 도시비전 및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담은 스마트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도로, 교통, 에너지, 환경, 상・하수도를 아우르는 스마트도시 통합 플랫폼과 안전망을 구축해 도시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그린에너지 지원사업,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탄소제로화 사업, 친환경 생활문화 구축 등을 통해 친환경 양평의 명성을 키워나갈 것이며,   친환경자동차 보급확대 및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을 통해 환경은 지키고 교통은 편리한 양평만의 친환경 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지역 상인이 주도하여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권르네상스 사업, 상권 진흥구역 지정사업, 청년상인 창업센터 건립 및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청년형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하여 외식산업 인큐베이팅, 청년공간 운영, 청년창업가 양성 등을 지원하고 계층별 맟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양평 일자리 체인지업 프로그램, 채용박람회 개최 등 일자리 플랫폼 운영으로 양평의 청년에게 활기를 불어넣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까지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목표로 쉬지 않고 걸어왔습니다. 새해에도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을 되새기며 우직한 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꿈을 향해 성실히 나아간다면 그 여정의 끝에는 희망찬 미래가 있음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해에도 군민의 뜻에 따라 주저함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4일   양 평 군 수 정 동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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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2021)
    2020-12-31
  • [신년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제적 기본권’ 확대로 미래를 대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380만 경기도민 여러분, ▲이재명 경기도지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2월 무렵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위기가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차례 위기에도 우리는 잘 대응하고, 슬기롭게 극복해왔습니다.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과 이웃, 공동체의 안위를 위해 방역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경기도 방역책임자로서 깊이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직 위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올해 우리는 크게 두 가지 싸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보건방역에 집중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입니다.   □ ‘경제적 기본권’ 확대는 미래를 대비하는 열쇠입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앞서 준비하며 전후(戰後) 재건(再建)을 위한 경세제민(經世濟民)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첫새벽이 지나면 아침이 밝아오고, 매서운 겨울 추위 끝에 따스한 봄날이 오듯이 지금 겪는 위기는 반드시 끝나고,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우리가 다시 맞이할 일상은 이전과는 다를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가올 우리의 미래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코로나19 위기로 우리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소비는 급격하게 둔화되고 일자리는 위태롭습니다. 문제는 이 현상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데에 있습니다. 기계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는 기술 발전에 따른 일자리 감소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무한공급의 시대에 위축된 소비역량은 자본주의 체제의 존속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모래 위에 세운 집이 금세 무너지는 것처럼 격차와 불균형에 따른 저성장과 경기침체가 만연한 구조적 환경을 그대로 둔다면 우리의 미래는 위태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대안은 있습니다. 공동체 전체가 함께 일군 사회적인 부를 나누어 누구나 인간다운 최소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경제적 기본권’을 확대해야 합니다.   구성원 모두에게 차별없이 지급하는 기본소득, 주택을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삶의 터전으로 바꿀 기본주택, 고리대출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기본대출까지, 경제적 기본권은 우리의 삶을 지키는 새로운 표준이 될 것입니다.   일부에서 악의적으로 곡해하는 것과 달리 ‘경제적 기본권’은 헌법과 국제규약에도 명시된 주권자의 권리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국가가 나서서 “적정한 소득의 분배 유지”와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 남용 방지”를 통해 “경제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제119조 2항)   1990년 7월 10일부터 효력이 발생한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역시 “모든 사람이 적당한 의식주를 포함하여 자신과 가정을 위한 적당한 생활수준을 누릴 권리와 생활조건을 지속하여 개선할 권리”를 가지며, 조약 당사국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제11조)   그동안 수많은 국민들의 노력으로 정치적‧사회적 기본권을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최소한의 경제적 풍요를 함께 누리는 ‘경제적 기본권’ 확대에 힘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미래로 향하는 속도가 더욱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좌고우면하는 동안에도 미래는 시시각각 우리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라가 살고, 경제가 살고, 국민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기본대출 등 ‘경제적 기본권’을 누구나 누리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데 변함없이 매진하겠습니다.   공정함은 끊임없이 추구해야 할 가치입니다.   힘없는 다수의 약자가 힘센 소수의 이익을 위해 희생되지 않는 사회, 규칙을 지켜서 손해 입지 않고 규칙을 어겨서 이득을 볼 수 없는 사회,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는 사회, 특정 지역이 전체를 위해 일방적으로 희생당하지 않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동 존중 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일터에서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노동자가 없도록 노동안전지킴이를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를 지원하고 청소‧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과 이동노동자 쉼터 확대 등으로 취약노동자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 복지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복지 사각지대같이 취약한 환경에 놓인 사회적 약자에게 그늘이 더욱 짙게 드리우는 법입니다. 복지 확대는 사회적 약자를 비추는 햇살이자 저성장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경제정책이기도 합니다.   위기도민 긴급복지 지원과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같은 직접지원은 물론, 영세 자활기업 임대료 지원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 마스크 지원 사업 등 경제와 생활 영역을 두루 챙기며 꼼꼼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경기도는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겠습니다. 만 24세 청년에게 지급되는 청년기본소득과 구직 청년을 위한 청년면접수당은 구조적인 일자리 감소로 어려운 처지에 내몰린 우리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청년노동자통장, 청년복지포인트 역시 땀 흘려 일하는 우리 청년들의 어깨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제도를 확대하겠습니다. 중․고등학교와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무상교복 제도 역시 계속될 것입니다.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 같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견고하게 정착시키고,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자립 지원을 위해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 경기북‧동부 균형발전과 평화정착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지역 사이에서도 억울함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오랜 기간 안보를 이유로 공동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수해 온 경기북부에 특별한 보상을 드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사회간접자본 등 기반시설 구축을 비롯하여 경기북부 지역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접경지역 주민의 삶을 위협하는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습니다. 접경지대를 끼고 있는 한반도의 평화는 도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남북 사이에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해 전국 최대 지방정부인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을 주도적으로 찾겠습니다.   경기도는 방역과 보건의료는 물론, 재해와 재난 대응같이 도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의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발굴하여 한반도 평화로 나아가는 길을 내겠습니다. 도민의 참여 속에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DMZ를 평화의 공간이자 상징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상수원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큰 희생을 치르고 계신 경기 동부 지역에 관한 보상과 배려 역시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의 이익을 위한 일정한 규제가 불가피한 건 사실이지만 광범위한 중첩 규제는 지역발전의 기회를 가로막고 주민들의 삶에 큰 불편을 끼치고 있습니다.   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 꼭 필요한 규제는 남기되, 불합리한 규제는 합리화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정치와 행정은 국민의 생활과 안전을 지키고 모두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경기도정은 새해에도 재난과 위기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침체된 경제를 일으켜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난관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집단지성의 힘을 굳게 믿고 의연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주권자께서 위임하신 권한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 도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축년(辛丑年) 새해 아침에   경기도지사 이 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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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2021)
    2020-12-31
  • [신년사] 신동헌 광주시장
      존경하는 40만 광주 시민 여러분! ▲신동헌 광주시장    쉼 없이 달려온 2020년 한해가 지나고 희망찬 2021년 신축년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예년처럼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새해 아침을 맞이하지는 못했지만, 어둠을 뚫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면서 엄숙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평범한 삶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먹고사는 문제는 벼랑 끝에 내몰렸던 악몽같은 나날이었습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힘든 해였지만, 모두가 잘 버텼고 어느새 202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는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의 불씨를 살리겠다는 일념하에 방역과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사랑하는 40만 광주 시민 여러분!  2021년도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미래 광주의 20년을 그려야 하는 변곡점이 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시 정체성 찾기는 천년 광주를 설계하는 그 첫걸음입니다. 천년고도의 숨결이 서려있는 “너른고을 광주”의 브랜드 찾기 여정은 올해도 계속될 것이며, 역사박물관 건립을 본격 추진하여  광주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코로나로 황폐화되고 척박해진 민생경제 텃밭을 회생시켜야 합니다. 시민모두가 동참하는 “지역경제 챙기기 운동”에 다시 불을 붙이고 곳간을 과감히 연 템포 빠른 행정집행은 단비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먹거리 자족을 위한 로컬푸드 산업과 광주형 그린 뉴딜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환경 변화에도 끄떡없는 경제 울타리를 쳐 나가겠습니다.   규제 속에서 피어난 팔당 허브섬 & 페어로드와 남한산성에서 천진암을 잇는 역사문화 관광벨트는 광주시 관광 산업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저와 모든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은 관광 마케팅 세일즈맨이 되어, 우리 광주시를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자연탐방 관광 작품으로 연출해 내겠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문화기본권을 보장하는 것은 시의 책무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출범한 문화재단은 모진 풍파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쉼이 있는 문화예술 아이콘으로 다가갈 것이며,    시민의 여가 공간으로 설계된 중앙공원에는 역사박물관과 어린이 미래 문화관이 건립되어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천년 광주의 이야기를  꽃피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대 변화의 조류 속에, 공직사회에서도 창의형 인재 양성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지 오래되었으며, 이제는 시민 삶 속에 깊숙이 들어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공직 혁신을 위한 실천 기반인 “창의행정”이 바로 그 출발점이며, 2018년과 2020년에 선정된 “지방 행정의 달인”은 관행을 깬 창의행정 실천의 자랑스러운 성과물이었습니다.    2021년에도 달라진 행정, 시민이 원하는 기분 좋은 변화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공직 사회의 청렴은 노력이 아니라 공직자의 기본이며 당연한 의무입니다.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종합청렴도 2등급의 쾌거를 올린 것은 그만큼 광주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시민의 공복으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깨끗한 청정도시로 가기 위한 마음가짐을 한 번 더 다 잡겠습니다.    존경하는 40만 광주시민 여러분!    미래는 선택하는 자의 몫이며, 결과는 행동하는 자의 몫이라고 했습니다.    미래세대에 자랑스럽게 물려줄 새로운 광주를 짓기 위해 틀에 박힌 고정관념은 과감히 결별하겠습니다.    그간 우리시는 현재보다는 미래에 방점을 찍고 그동안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허브섬”과 “민간공원”이 바로 그 도전의 산물입니다.    인고의 시간을 견디면 더 큰 성장이 기다리고 있듯이 시민만을 바라보며 오직 광주, 모두가 꿈꾸는 미래를 향해 뒷걸음치지 않는 소처럼 우직하게 나아겠습니다.   시민이 광주시의 잠재력입니다. 다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고 거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민 여러분 가정에 희망의 꽃이 따스한 볕을 받으며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   광주시장 신 동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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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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