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에상스팜, 유통 1번지 이천에서 "스마트팜 미래"를 열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경기도 이천시 부발면 소재)자동화 유리온실 식물공장에 엽체류(쌈채소)가 자라고 있다.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무엇이든 키울 수 있는 세상“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식품을 즐길 수 있는 세상“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이 경기도 이천시(부발읍 중부대로 2000번길 123)에서 시설면적 2만5천500㎡ 규모에 전 자동화 K-MGS(Moving Gutter System) 시스템을 갖추고 자동화 유리온실 식물공장을 운영하며 엽채류 재배 망 유통을 비롯해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개발 및 판매를 통해 꿈을 이뤄가고 있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 박세진 대표이사  # ”바다에는 동원이 있다면, 엽채류에는 에상스팜이 있다.“ 박세진 대표이사는 ”고기에 쌈싸 먹는 것이 아니라, 쌈에 고기를 싸먹는다. “라는 말이 이해가 가는 세상이다. ”고기보다 야채가 비싸기 때문이다“   많은 농업회사 법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 세계적으로 어렵고 상황을 겪었고, 인플레이션으로 식자재 가격 폭등한 가운데 인력 부족, 우크라이나 정세 불안, 곡식 작물의 전략적 무기화 등이 ”풍요로운 쌈“을 접하기 힘든 상황이다. 여기에 농업회사 에상스팜이 이바지하는 회사로 ”바다에는 동원이 있다면, 엽채류에는 에상스팜이 있다“고 말했다.    에상스팜은 계절 소비에 치우쳐 왔던 엽채류 생산을 MGS Double Hook 전자동 유리온실에서 테스트 통해 60여 종이 생산이 가능한 상태이며, 시장수요가 큰 5개 품종의 엽채류(크리스탈, 바타비아, 버터헤드, 로메인 등)를 생산해 1군 유통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 도로망의 중심 ’유통1번지 이천시‘ ... 유통회사 산재, 충분한 경쟁력  수도권 도로망의 중심지 이천시는 유통 1번지로 주변에 유통업체의 산재해 있어서 에상스팜이 도약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최상의 지역이다.   에상스팜은 MGS Double Hook 전자동 유리온실을 통해 엽채류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 유일한 회사이다. 현재 3~4년 전부터 국내 몇몇 상장사들이 후발주자로 뒤따르고 있다.   에상스팜은 빠르게 시작해 검증이 이미 끝났다. 농업 선진국인 네덜란드도 생산이 수요를 커버하지 못하고 있다. 충분한 수출경쟁력 갖추고 있다.   에상스팜은 이천에 1공장에 이어 향후 2공장 3공장 증설해 방울토마토, 딸기 등 설비시설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전 세계에 농업장비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개발해 수출  ”에상스팜의 엽채류를 생산해 전국적 확대 보급보다도,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를 연령대 높아진 농촌 현실에 시스템을 도입해 농민들이 편하게 농자를 짓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노지 오염, 인력난 속에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스템을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박세진 대표이사는 향후 전 세계에 농업 장비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개발해 수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 전경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http://www.essencefarm.co.kr)은 2020년 10월 경기도 이천에 현 부지에 MGS Double Hook 전자동 유리온실 프로젝트를 착공, 2021년 5월 벤처기업 인증(혁신성장형), 6월 ISO9001 인증(스마트팜 및 온실 자동화 재배 시스템의 개발 및 공급), 7월 MGS Double Hook System 거터 특허 출원(한국)을 했다. 2023년 2월 이천 스마트팜 준공해 6월부터 작물 재배(크리스탈, 비타비아, 로메인, 버터헤드)를 개시했다. 2024년 2월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과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았다.(☎ 031-8011-9932)        
    • 뉴스
    • 경제
    2024-04-18
  • 경기도,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개최 예정 - -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를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11월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를 통해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고,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1964년 제45회 전국체육대회를 최초로 개최했으며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분리된 1981년 이후 1989년 수원, 2011년 고양 등에서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2011년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 유치가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는 경기도 위상에 걸맞게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필요하다는 체육인들의 오랜 염원과 경기도의 호응이 합쳐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을 통한 전국민의 화합과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결단에 따라 대회를 유치했다”면서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체육회, 화성시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도정
    2024-04-18
  • 경기도,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28곳 적발
    <경기도 제공>    - 도 특사경, 3월 11일 ~ 29일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28곳(29건) 적발 - - 소비기한 경과 제품 폐기용 미표시, 식품의 보관 기준 위반 등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개학을 맞아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학교급식 납품업체 360개소를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관련법을 위반한 28곳(29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1건 ▲식재료 보존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미등록 영업 3건 ▲자가품질검사 기준 위반 8건 등 총 29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수원시 A업체는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등 총 5종의 제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보관해 오다 적발됐으며, 하남시 B업체는 학생들이 즐겨 찾는 떡볶이 재료 등 냉장 보관 제품을 실온에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시 C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4㎏ 규격의 간 마늘을 제조․보관해 오다 적발됐고, 성남시 D업체는 한우 우둔 분쇄포장육을 생산하면서 1개월마다 1회 이상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적발됐다.   도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보강 조사를 통해 위법사항 여부를 검토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홍은기 특사경단장은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학교급식 납품업체에서 불법 사례가 발견됐다는 점에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본다”면서 “학생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비위생적 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도정
    2024-04-16
  • 송석준 후보 , "고물가로 힘든 민생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 ... 이천의 숙제 해결해나갈 것”
    ▲송석준 후보 사무실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 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 국민의힘으로 이천 살리기 ’ 지원 유세를 갖고 송석준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달 31 일에 이어 두 번째 이천 지원유세에 나선 한 위원장은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이천에서 송석준과 제가 이천시민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과 이천의 흥망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국민들을 무시하고 헌법을 바꾸고 자기 스스로 셀프 사면까지 서슴지 않을 것이다” 라며, 민주당이 폭주하지 못하도록 국민의힘을 선택해서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송석준 후보는 “ 여러분들께서는 이천을 옥죄고 있는 규제, 묵은 과제들을 해결하라고 저를 초선, 재선 의원으로 선택해 주셨다. 저는 이천의 묵은 과제를 해결하라는 엄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면서, “저를 3 선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남은 수도권 규제 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물가로 힘든 민생을 위한 모든 정책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천의 숙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기호 2 번 송석준이 여러분과 함께 해내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2024-04-08
  • 경기도 농기원, ‘과수화상병’ 발생 우려... 13개 시군에서 '합동예찰' 실시
    <경기도 제공>   - (3.21~ 4.3) 시군농업기술센터 예찰인력 69명 구성해 합동예찰 추진 - - "적절한 약제살포와 소독관리, 선제적인 궤양 제거" 예방에 중요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주요 발생지역인 안성시 등 13개 시군에 경기도와 시군농업기술센터 예찰인력 69명을 구성해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합동예찰을 추진했다.   합동예찰은 겨울철 날씨가 평년보다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려 과수화상병발생 우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급 검역병해충으로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어 예방을 위한 약제살포와 소독관리가 중요하다. 여러 병원균의 잠복처가 될 수 있는 궤양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약제는 개화전 1회, 개화기 2회, 총 3회에 걸쳐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현재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한 약제 또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https://psis.rda.go.kr/psis/)에 등록된 약제를 방제시기에 맞춰 살포해야 한다.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도-시군 합동예찰단에서는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해 정밀예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농가에서도 과수원 자가예찰 및 사전 예방 약제 살포 등 과수화상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경제
    • 농업/어업/축산
    2024-04-04
  • 송석준 후보, 시민유권자운동본부 4.10 총선 ‘좋은 후보’ 선정
    ▲송석준 후보 사무실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송석준 후보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500 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유권자운동본부에서 발표한 4.10 총선 출마 ‘좋은 후보’에 선정됐다.   이천시 국민의힘 기호 2 번 송석준 후보는 31일 이날 오후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좋은 후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지난 29 일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33인을 발표했다.     ‘좋은 후보’ 선정 기준은 ▲시민운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후보 ▲개혁적 보수, 합리적 진보의 정치성향을 지닌 후보 ▲청렴성, 도덕성이 결여되지 않은 후보 ▲사회적으로 지탄받거나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후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통일 등에 관련한 건전한 철학과 비전 이라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한참 진행 중인 가운데 시민유권자운동본부의 ‘좋은 후보’ 로 선정되어 크나큰 영광” 이라며, “이천 시민들께 투명하고 유능한 후보가 누구인지 변별력을 제공한 뜻깊은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24-04-02
  • 엄태준 후보, 총선 출정식...“무능한 윤석열 정권과 검찰독재 심판해달라”
    <사진=엄태준 후보 사무실 제공>    - 28일 오후 이천터미널 사거리 ... 당직자, 지지자 등 참석 -    - “반드시 투표 ... 무너진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살려야"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엄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이천터미널 사거리 라온펠리스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김용진 상임선대위원장과 김인영 상임선대위원장, 한호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이천,여주 지대장 등과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용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지난 8년간 아무것도 이룬 것이없는 송석준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라며 “이천에는 일잘하고 검증된 엄태준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호진 지대장은 “무능력, 무책임, 무비전의 윤석열 정부는 검찰 독재의 칼자루만 만지고 독선과 독주로 대한민국을 퇴행시키고 있다”라며 “4.10 총선을 통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엄태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2번을 뽑는다는 것은 앞으로 윤석열과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또 되어도 좋다는 의미다”라며, “반드시 투표를 통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살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엄태준 후보는 출정식 다음날인 2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두 번째 출연한다. 이어서 장호원읍을 찾아 이재명 대표와 함께 남부권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2024-03-29
  • 송석준 후보, 출정식 갖고 총선승리 다짐 “3선의 힘으로 이천 발전 책임질 것”
    <사진=송석준 후보 사무실 제공>    - "산업·의료·안전·교육·관광·문화 인프라 구축 ... 이천의 재도약이 성큼 다가오게 할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이재혁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희규 전 국회의원, 김봉연 전 한국프로야구 홈런왕,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이기철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사무처장과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시민 김민경씨가 연설자로 나서 송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재혁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우리 이천은 지역을 위한 큰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오늘 출정식이 3선 국회의원을 만드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희규 전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만든 악법을 폐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천시민께서 대한민국과 이천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송석준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기철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사무처장은 “앞서 1만2천명의 조합원들은 송석준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키고자 지지선언을 했다”며 “3선의 힘으로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할 수 있는 송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선거는 상식과 비상식, 무법과 법치, 양심과 비양심의 대결”이라며 “3선의 힘으로 비약적인 이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송 후보에게 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상임위원장, 주요 당직을 맡을 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통팔달 교통인프라의 조기 완공과 규제개혁을 통한 산업인프라 확충, 의료·안전·교육·관광·문화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이천의 재도약이 성큼 다가오게 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앞서 ▲의료격차 해소 및 안전 대폭 강화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 ▲교육환경 혁신과 업그레이드 ▲2기 신도시급 도로망과 고속철도 조기완공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규제개혁 ▲맞춤형 복지 및 각종 사회적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적극 지원 ▲참전용사와 유공자 예우강화, 부대장병과 가족 생활개선 ▲이천시를 반도체, R&D, 신산업의 메카로 도약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관광산업 체계적 육성 ▲농축산·과수·인삼·화훼·채소농가 지원강화 ▲주택·공원 등 생활형SOC 확충과 정비로 명품도시화 등 이천발전을 위한 12개 핵심공약과 중점추진 과제, 읍면동별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 뉴스
    • 정치
    2024-03-28
  • 엄태준 확실히 밀어준 이재명...경기도 필승카드 ‘이천시’
    ▲엄태준 후보 사무실 제공    - 지난 19일 방문 후 7일 만에 깜짝 재방문 - - 경기도 필승카드 이천 표심 잡기 ‘총력’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이천시를 깜짝 방문해 엄태준 후보를 응원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3월 7일 SK하이닉스 방문 후 19일 이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 및 관고전통시장 유세에 이어 26일 이천 먹자골목 상가 방문까지 3월에만 총 3번 이천을 방문했다.   이날 선거사무실에 청년 30여 명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진행 중이던 엄태준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깜짝 방문 소식을 듣고 이 대표와 이천 청년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명 대표와 엄태준 후보,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함께 했다.   청년들과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는 “진짜 똑똑한 사람은 작은 기회의 문을 잘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기회의 문을 넓혀서 쉽게 통과하는 사람이다”라며 “그 기회의 문을 넓히는 것이 정치이고 그 정치인을 뽑는 것이 바로 국민”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이천 먹자골목으로 자리를 옮긴 이재명 대표와 엄태준 후보는 상가를 돌며 이천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현장에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뜨거운 열기를 만들었고, 시민들은 이 대표와 엄 후보의 손을 맞잡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서는 이천의 승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며 “엄태준 후보에게 큰 힘을 달라”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24-03-28
  • 송석준 국회의원 후보, “이천시 지역별 숙원사업 반드시 해결' ... 세부 공약 '눈길'
    ▲송석준 후보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별 숙원사업 해결방안 등이 담긴 읍면동별 세부공약을 발표하며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을 앞두고 본격 표심잡기에 나섰다.    26일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읍면동별 맞춤형 공약들을 카드뉴스, 보도자료 등을 통해 발표하며 본격 정책선거전을 알렸다.    특히 국민의힘 정책위 부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현역 재선 국회의원의 이점을 살려 촘촘하고 세밀한 읍면동별 핵심 공약, 세부 공약을 발표해 이목을 끈다.   창전·중리·관고·증포가 합쳐진 시내권에는 이천병원 소화재활센터 건립 및 관내 소아과 확충, 24시간 아이돌봄센터 확대운영, 증포동 초등학교 신설 등 13개 공약이 담겼다.   신도시로 인구유입이 빨라진 마장에는 소아과 확충, 24시간 약국유치와 함께 마장을 경유하는 용인~이천 철도 추진 등 굵직한 교통인프라 사업들이 포함되었고, SK 하이닉스 본사와 부발역이 위치한 부발읍에도 역세권 개발 추진,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효양산근린공원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천남부권 장호원에는 어석리와 오남리를 잇는 백족산 순환도로 건설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조기완공, 장호원~여주 점동 국도 37호선 신설, 의료기반 확충 및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 조기완공, 어르신체육시설(파크골프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공약들이 촘촘히 담겼다.    송석준 의원은 “시내권을 포함하여 11개 읍면동 지역별 맞춤형 공약 91개를 발표했다”며 “이천 재도약이 성큼 다가올 수 있도록 3선에 도전하는 송석준 후보에게 이천시민의 힘을 간절히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함께 가면 길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며, “그간 의정활동 통해 쌓은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이천시 크고 작은 현안들을 확실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석준 의원이 발표한 맞춤형 지역별 공약은 송석준 후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와 곧 배포될 후보자 공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정치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화성시 1등 관광지는 '궁평해수욕장'
    <사진=경기도 제공> 화성시청에서 열린 빅데이터설명회 모습.    - 관광지, CCTV, 농경지별 가뭄 위험도 분석 결과 소개  - 지난 17일 가평군 시작으로 올해 희망 시군 방문 예정  - 빅데이터 분석결과 시군과 공유. 효율적 시군 정책 수립에 도움줄 것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지난해 1월에서 9월까지 화성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궁평해수욕장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5일 경기도가 발표한 화성시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화성시 궁평해수욕장의 방문객수는 70만5,042명이었으며 뒤를 이어 제부도가 64만9,886명, 주말농장 한식마을 62만8,25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화성시 55개 관광 클러스터를 방문한 전체 방문객수는 약11백만 명이었다.   도는 이곳을 방문한 방문객의 카드사용정보와 통신사 데이터, 방문지 현황 등 빅데이터를 통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런 빅데이터 조사 결과 활용을 위해 지난 17일 가평군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빅데이터 분석 설명회를 열고 있는데 이날은 오전 11시부터 화성시청에서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 도는 관광지와 함께 화성시내 CCTV설치현황과 농경지별 가뭄분석에 대해서도 분석결과를 설명했다.   도는 올해 화성, 안성, 평택, 이천, 여주 등 5개시를 대상으로 가뭄예측 시스템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이날 화성시내 관정, 저수지, 양수장 등 각종 수자원 정보와 기상정보를 토대로 올해 화성시내 가뭄 예상되는 지역에 물백, 긴급 양수장 등의 우선 배치가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이응준 경기도 데이터정책담당관은 “도의 빅데이터 분석이 효율적 시군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뉴스레터 제작, 홈페이지 게재, e-mail 발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 도정
    2019-01-25
  • “숙련된 건설기능인력, 지자체 차원의 교육훈련 정책 필요해”
    <사진=경기도 제공> 25일,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숙련된 건설기능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5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연구원 공동주최- - “지자체 차원에서 숙련 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정책 추진 필요해”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건설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지자체가 나서 숙련된 건설기능인력 교육 훈련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숙련된 건설기능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토론회’에서 나왔다.   이날 토론회는 건설현장의 고령화와 높은 임시·일용근로자 비중, 숙련자 부족, 내국인 감소 등의 문제점을 진단, 근본적인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실제 건설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건설근로자 수급실태 및 훈련수요조사’에 따르면 올해 도내 건설근로자 수요는 45만 2천명으로, 외국인을 제외하면 오히려 5만 2천명이 부족한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청장년층 유입이 급격히 줄어 숙련 기능인은 빠르게 고령화 되고, 낮은 임금의 외국인 노동자는 꾸준히 유입돼 건설노동시장에 국내 기능 인력이 자리 잡기가 어려워지는 등 건설 산업의 고용구조가 왜곡되고 있다.   문진영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기존 인력양성 프로그램들은 생계비 지원이나 취업연계효과가 미흡할뿐더러, 대부분 현장에서 비공식적 방법으로 기능을 습득하는 등 전문적인 훈련기관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기존 건설분야 직업훈련 체계의 약점을 분석했다.   이어 문진영 이사는 “이제는 4차 산업혁명과 기술발전에 맞춰 실제 현장수요에 맞는 다기능화 된 건설인력을 양성하고, 비공식적 루트가 아닌 체계적으로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훈련을 시행할 수 있는 교육시설을 지자체가 나서 직영 또는 위탁을 통해 확보하고, 도내 특성화고와 공공 건설업체 등과 연계해 수료자 취업을 전제로 건설현장 맞춤형 도제훈련을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건설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별 훈련수요를 조사해 이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 비수기인 동절기나 장마철을 활용해 심도 있는 교육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숙련된 청년 기능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론교육 후 2~4주 건설기업에 ‘현장실습’을 겸한 직무체험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건설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공급해 건설현장과 구직자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주장의 요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장일 의원, 경기연구원 김진엽 연구위원, 민주노총 건설노조 김승환 사무국장, 건설근로자공제회 심규범 연구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광배 연구원, 경기연구원 신영철 연구위원 등 각계각층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숙련 건설근로자 양성을 통한 취업활성화 및 근로자 생활안정’에 관한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먼저 심규범 연구원은 지나친 저가수주로 인한 노무비 삭감과 근로여건 저하 등이 현 상황의 원인으로 진단하면서 “건설현장 적정임금제 도입으로 근로자는 제값을 받고 일할 수 있고, 건설업체는 제대로 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박광배 연구원은 “광역지자체 차원의 훈련기관 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며 “광역 훈련기관, 기초 지자체, 건설업체, 취업자(훈련생) 간 건설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수요에 맞는 인력 훈련 및 공급이 이뤄져야”한다고 말했다.   신영철 연구위원은 고용질서를 어지럽히는 주원인으로 ‘불법 재하도급’을 지목하며 ‘직접시공제 확대 도입’을 주장했다. 신 연구위원은 “직접시공제 도입으로 고질적 하도급문제와 불법고용문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지자체 관급공사에 지역근로자를 우선 고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장일 도의원은 “숙련된 건설기능인력 양성은 사망사고가 제일 많은 건설노동자의 안전을 위해서도, 경제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훈련생들을 북부기술학교 건립, 교육기관에 위탁하는 방안뿐만 아니라, 민간 직업훈련기관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건설산업은 우리나라 대표 기간산업이자 서민일자리가 많이 창출되는 분야지만, 낮은 고용안정성과 고령화, 숙련인력 부족 등의 문제점이 누적, 산업기반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며 “도에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건설현장 인력난 해소의 근본적 정책을 마련하는 기틀로 삼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19-01-25
  • 양평군, 비경쟁 자전거 로드 대회 ... 2019 양평 그란폰도 2월 18일부터 접수
    <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려한 양평의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비경쟁 자전거 로드 대회, 2019 양평 그란폰도가 오는 4월 21일 일요일 양평군에서 개최된다.    양평 그란폰도 접수는 2월 18일부터 2월 28일 까지 열흘 간 진행된다.   군은 자전거 레저특구에 걸맞게 자전거 동호인과 자전거 단체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접수 당일 양평군에서 운영하는 양평 자전거길 홈페이지(www.ypbike.co.kr)에 미리 접속해 놓아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 양평 그란폰도는 자전거 동호인 및 자전거 단체 등 1,500여 명이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118km에 달하는 그란폰도, 84km의 메디오폰도로 구성된다.    그란폰도 코스는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삼성리, 광탄, 양동면을 지나 화전리, 원덕, 양평종합운동장으로 도착하는 코스이다. 메디오폰도 코스는 그란폰도 코스와 시작점부터 같지만 32km 지점인 금왕삼거리에서 도착지로 돌아가는 점에서 다르다. 대회 참가자들은 당일 컨디션에 따라 그란폰도 코스와 메디오폰도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부 그란폰도 대회를 시작으로 2부에서 아이들의 세발자전거 대회 및 팔씨름, 훌라후프 등 기네스게임, 3부 경품추첨 및 무대공연을 통해 선수들을 기다리는 가족 및 동호인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타 그란폰도 대회와 비교했을 때 많은 경품이 제공됨에 따라 자전거 동호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란폰도 참가는 대회일 기준 성년자(2000.4.21.이전 출생)에 한해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완주메달, 파워젤, 텀블러)이 제공된다. 개인접수와 단체접수 모두 가능하며, 문의는 자전거 연맹(☎031-771-1749)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정보는 자전거길 홈페이지(www.ypbik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2019-01-25
  • 119인명구조견 ‘수안’ 은퇴‥“그동안 고생했어”
       - 8년간 수많은 재난현장 누비며 7명의 소중한 생명 구한 최고의 인명구조견 -  [경기도=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4일 남양주소방서에서 119구조견 ‘수안’의 명예로운 은퇴행사를 열었다. 지난 8년간 197건의 재난현장에서 7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며 활약한‘수안(잉글리쉬 스프링거 스파니엘, 11세)’은 전국 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서 3차례나 수상한 최고의 119인명구조견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측은 “수안은 그간 소중한 생명을 위해 힘써왔지만, 사람 나이로 치면 65세 정도의 노령이 되어 더 이상 인명 구조활동을 수행할 수 없게 됐다”며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은퇴식은 수안의 재난현장 활약상을 소개한 영상을 시작으로 담당 핸들러의 꽃다발 증정식, 분양대상자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제 119인명구조견 수안의 빈자리는 중앙119구조본부 인명구견센터에서 2년 동안 각종훈련과 테스트를 통과한 ‘전진(벨지안 마리노이즈. 4세)’이가 대신한다.   수안이와 8년간을 함께해온 이승호(소방장) 핸들러는 “인명구조견으로 고된 훈련과 출동을 견뎌낸 수안이가 은퇴 후 편안한 삶을 보내길 바란다”고 헤어지는 소회를 전했다.   은퇴 한 수안이는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의를 통해 선정된 가족에게 분양돼 제2의 ‘견생’을 시작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19-01-25
  • 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 11개 소방서 구급대장과 소통 나서
        - 119구급서비스 고도화 방안 모색 및 개선대책 마련-- 효율적인 구급업무 추진을 위한 발전방향 제시 등- [경기도=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4일 오후 본부 소회의실에서 북부권역 11개 소방서 구급대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 일선의 구급대장들과 소통‧공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뤄졌으며, 특히 119구급서비스 고도화 방안과 효율적인 구급업무 추진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1개 소방관서 78개 구급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 부분의 중추적 역할 수행을 위해 소방서장 직속의 119구급대를 편성한 상태다.   아울러 구급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구급대장을 배치하여 운영 중이다.   이상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구급대장과 구급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19-01-25
  • 이재정 교육감, 25일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일본 방문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4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3․1독립운동과 3․1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던 2․8독립선언 100주년, 그리고 한반도 평화가 새롭게 구축되는 전환의 시대를 맞아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는 경기교육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뉴스
    • 교육
    2019-01-24
  • 경기도-항저우 간 스타트업 협력 강화 MOU 24일 체결
    <사진=경기도 제공>    -  상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지원 -  -  창업 플랫폼 간 다방면의 교류협력 추진 -  -  스타트업 투자기금 조성 및 창업 보육공간 교류 추진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중국 항저우(杭州)시와 양 지역 스타트업 육성·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경기도와 항저우시 샤오산구(萧山区) 정부, 항저우시 창업투자협회, 중국투자발전촉진회는 현지시각 24일 오후 저장성 항저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항저우 간 스타트업 협력 강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이날 MOU를 통해 양 지역 혁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관련기관이 상대 지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지원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또한 양 지역의 혁신 창업 플랫폼 간 정보·공간·인적·주요행사 등 다방면의 교류협력을 추진해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본조건을 마련하는데도 보조를 같이하기로 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항저우측의 스타트업 투자 펀드 도 진출, 창업 보육공간 간 교류협력 등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최계동 경기도 혁신정책산업관은 “이번 경기도-항저우의 MOU가 양 지역 스타트업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중국을 넘어 세계 시장을 공동 개척하는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항저우시는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20개사가 위치한 중국 3대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거점 도시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본사가 소재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으로 온라인 병원 ‘위닥터(WeDoctor)’, 중국 3D프린터 분야 점유율 1위 ‘샤이닝 3D(Shining 3D)’ 등 다수의 성공사례를 창출한 바 있다.  
    • 뉴스
    • 경제
    2019-01-24
  • 엄태준 이천시장,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관련...유치 원하는 지자체장 '토론'공식 제안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이 24일 11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 유치를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단체장들이 함께하는 토론회를 24일 공식제안 했다.
    • 뉴스
    • 사회
    2019-01-24
  • 은수미 성남시장, "성남트램 도입 시, 판교테크노밸리와 제2ㆍ제3 테크노밸리 교통불편 해소"
    <성남시 제공> 트램 조감도.      -판교테크노밸리 기업과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원도심과 신도심간의 연계성 확대 등을 통한 지역 간 균형발전 등 -  -은 시장, "성남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종 발표 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는 24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주관한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공모 사업 2차 발표평가에 은수미 성남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판교 트램 도입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   이날 발표평가 항목은 재원조달방안을 비롯한 사업추진 시행의 적정성과 실증노선 투자계획 및 지원방안 등이다.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공모 사업” 1차 후보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성남시를 비롯하여 모두 3개 지자체로서 2차 발표 평가(60점)와 현장실사(40점)를 거쳐 최종 1개 지자체가 선정되며, 결과는 1월 25일 현장실사 완료 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지난 12월 14일 판교역부터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2.0㎞ 구간을 실증사업 제안노선으로 제출했다.   제안노선은 성남도시철도 2호선 트램(총연장 13.7km)의 일부 노선으로 총 사업비는 447억 원이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공모내용에 제시한데로 트램 차량 3편성(1편성 당 5량) 이상, 관제실, 변전, 충전 설비 등을 갖춘 차량기지 건설, 정거장 3개소 이상, 교차로 2개소 이상을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제안서에 담았다.   성남시는 실증노선을 비롯한 연계노선이 경제적 타당성이 1.0이상이고 차선이 8차로 이상이며 도로 중앙에 트램부지가 확보되어 있는 등 실증사업이 용이 한 점, 재정 자립도가 높아 재원 조달에 문제가 없는 점, 시민, 환경단체, 시의회에서 트램 도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등 트램 도입 시 시민과의 갈등요인이 전혀 없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트램 실증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국비 110억 원이 지원된다.   첨단혁신클러스터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는 2016년 기준 1,306개사에 74,738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나 대중교통 수단 부족으로 특히 출퇴근 시에 근로자 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판교 제2테크노밸리가 입주를 시작하였고, 앞으로 계획 중에 있는 판교 제3테크노밸리의 입주가 완료되면 약 20여만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게 되나 대중교통 불편은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는 대량 수송이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트램 도입의 필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2004년부터“신교통수단 도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판교 트램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 주 하는 등 꾸준히 트램 도입을 추진하여 왔다.   또한 실증노선과 연계되는 성남도시철도 2호선(L=13.7km) 중 운중로 5.0km 구간에는 2009년 판교신도시 조성 당시부터 도로중앙 화단에 폭 8.0m의 트램 부지를 확보하는 등 트램 도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오랜 기간 동안 트램 도입을 준비하여 왔으며 트램 도입 시 판교테크노밸리와 제2ㆍ제3 테크노밸리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판교테크노밸리 기업과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원도심과 신도심간의 연계성 확대 등을 통한 지역 간 균형발전, 게임, 관광,  문화, 산업 분야 전반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성남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종 발표 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성남시
    2019-01-24
  • "우리나라 반도체 발전 위해 기업이 원하는 곳에 공장 증설토록 법규 바꿔야"
    <사진=이천시 제공>24일 엄태준 이천시장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관련 기자회견에서 “SK하이닉스가 원하는 곳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가 조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사통팔달 교통망과 제반 여건이 좋은 곳에 클러스터 조성 세계적인 경쟁력 갖출 수 있어- -이천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 최대의 시너지를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과도한 규제 국가, 기업, 지역 경쟁력 모두 약화 ...선진국 사례 낡은 수도권규제를 정비해야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이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를 공식 천명했다.   엄 시장은 24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부터 10년 간 120조 원이 투입되는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단지가 SK하이닉스 본사가 있는 이천에 조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SK하이닉스가 원하는 곳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가 조성돼야 한다”며 “우리나라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이 원하는 곳에 공장을 증설할 수 있도록 법규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자연보전권역에서 6만제곱미터 이상의 공장설립이 불허되지만, 국민경제발전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달리 정할 수 있다”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클러스터를 SK하이닉스 본사가 있는 이천에 조성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민경제발전을 위한 길이므로 이천에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수정법시행령은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밝혔다.   엄시장은 “SK하이닉스가 원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제반 여건이 좋은 곳에 클러스터를 조성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해줘야 한다”며 “본사와 연구인력이 밀집한 이천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돼야 최대의 시너지를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수도권에 위치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수도권에 있는 기업들이 내는 세금의 일정비율을 지방균형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제도를 만들어야 된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선진국 사례를 소개했다.   “일본, 영국, 프랑스와 같은 선진국들은 경기침체 극복 및 세계적 대도시권과의 경쟁우위 선점 등을 위해 수도권 규제완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며 “특히 일본은 제5차 수도권 기본계획(1999~2015)에서 수도권 규제를 수도권 기능 강화 및 재편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국은 90년대 이후 도시재생 정책으로, 프랑스는 2000년 도시연대 및 재생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며 “이들 국가는 수도권 규제완화와 적극적인 지방발전정책을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수도권 규제완화가 불가피한 만큼 지방 중소도시 재정비 대책도 함께 실행해 균형발전을 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엄 시장은 “과도한 규제는 국가, 기업, 지역의 경쟁력을 모두 약화시키고 심각한 일자리 문제를 일으킨다”며 “선진국 사례에서 보듯이 낡은 수도권규제를 정비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천시민과 함께 36년 간 지켜 온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이천시에 조성할 수 있도록 23일 출범한 ‘이천시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시민연대’ 함께 중앙정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는 차세대 반도체 팹 4개와 50여 개 협력업체, 스마트 공장, 혁신 인프라 등이 집적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아우르는 스마트 산업단지다.   1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고, 경제적 파급 효과가 수십조 원에 달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며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  
    • 뉴스
    • 사회
    2019-01-24
  • 경기도-시군 ‘체육정책’ 협력 맞손. 정부 공모사업, 성폭력 방지대책 등 논의
    <사진=경기도 제공>   -도, 24일 시군대상 간담회 개최. 체육정책 전반 사전설명 및 협조요청- -문체부 공모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시군 합동 대응 .. 체육계 성폭력방지대책 등 논의-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24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31개 시군 체육과장, 도체육회 사무처장,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과 함께 경기도 체육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 및 체육계 성폭력 사태 관계기관 협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체부 공모사업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국비 30억), ▲근린생활형(국비 10억), ▲개방형 다목적체육관(국비 4.8억~9억 / 수영장형 30억),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국비 30~70%)을 대상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도는 정부에서 생활SOC사업을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는 만큼 도민들의 체육시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20개 체육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해 시군이 사업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간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체육계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시군에서도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도는 지난 16일 도․시군 직장운동부 선수 및 대학생 선수 대상 전수조사, 도신고․상담센터 운영, 개인면담 실시 등 ‘경기도 체육단체 4대악 근절 방지대책 발표’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 체육정책 전반에 대해 사전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군과 수평적 관계에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19-01-24
  •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 소재 5개 공공기관 ‘통합봉사단’ 업무협약 체결
        <사진=경기도 제공>    - 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콘텐츠진흥원-부천도시공사-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부천시자원봉사센터 참여 - - 올해 2월부터 연중 상시 통합봉사단 운영 ...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 펼칠 예정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 부천시 소재 5개 공공기관이 협력해 통합봉사단을 운영하고 지역 상생에 나선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도시공사,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부천시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은 24일 부천도시공사에서 공공기관 통합봉사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 부천도시공사 김동호 사장,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장기욱 관장,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유연승 센터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통합봉사단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사항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통합봉사단은 올해 2월부터 상시 운영되며 부천시 내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추후 참여 기관의 협의를 통해 봉사단 운영 규모, 활동 내용 등이 정해질 예정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5개 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 상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합봉사단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재단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19-01-24
  • 경기도농업기술원, 도내 농업인 학습단체 회장단 PLS 집중교육
    <사진=경기도 제공>     - 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시군 회장단 80여명 PLS 집중 교육 실시  - 2019년 주요활동계획 수립 및 우수사례발표, 임원개선 등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2일과 24일 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원 35명,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원 45명을 대상으로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집중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1월부터 PLS가 모든 농산물로 확대 적용되면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때 해당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성분이 0.01ppm이상 나오면 부적합 농산물로 판정된다.   이번 시·군회장단 교육은 ▲재배작목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기 ▲농약희석배수와 살포횟수 지키기 ▲출하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농약 포장지 표기사항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하기 ▲불법 밀수 또는 출처 불분명한 농약사용 금지 등 꼭 실천해야 할 필수사항 5가지를 중점 교육하고, 시·군회장단이 시·군 단위 조직에 전파토록 했다.   또 올 한해 추진한 단체별 주요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우수사례발표 및 단체임원을 개선하는 등 단체발전을 위한 총회도 함께 이뤄졌다.   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 및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는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업기술원 개발 신기술 및 신품종 보급 및 확산과 지역활력화를 위한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 등에 앞장서는 경기도의 핵심 학습단체로 총 2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올해부터 강화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역 내 회원이 새로운 제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농촌지역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농촌지도자 및 생활개선회가 경기도 농업.농촌의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19-01-24
  • 하남,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학신입생 지원’
      -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대상자 신청접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사 후 1인당 50만원 지원-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학)는 '우리동네 대학신입생 희망찬 발걸음' 지원 사업을 확정하고 24일부터 대상자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첫 대학생활을 하게 될 신입생들에게 입학금과 교재비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여 희망을 전달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본 사업의 지원금 마련을 위해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후원자를 발굴·모집하여 후원금을 모금했다.    지원대상은 미사2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000년~2001년 2월생 저소득층 대학신입생이며 다음달 15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1인당 50만원으로 협의체 심사 후 지원하게 된다.    신우철 미사2동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여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돕는데 의의가 있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19-01-24
  • 24일, 안산시 홍역 확진자 12명으로 늘어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안산지역 홍역 확진자가 23일 10시 기준 12명으로 늘어났다. 도는 추가 확진자는 없으나 기존 시흥시1명을 포함 산정한 것으로 유전자 분석 결과 안산시 확진자와 동인한 유전자(D8)로 판명해 1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흥시 시규 접촉자는 미발생한 것으로 말했다.    현재 확진환자 접촉자 970명 감시관리중에 있으며 23일 1,469명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 누적 3,043명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한 상태라고 말했다.  도는 홍역 대응 행안부 주재 영상회의와 확진자 및 접촉자 역학조사를 하는 한편 유증상자 11건 검사(접촉자 6건, 비접촉자 5건)을 실시하고, 예방 홍보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가 접촉자 관리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또 환자 격리치료하고 선별진료소 1개소를 확대 총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안산시 격리 입원 환자 2명 퇴원해 현재 9명이 입원 중이며, 23일 안산시와 개별사례인(안산시 사례와 유형이 틀려 집계 누락)김포시(1명), 충남 천안시(1명) 홍역 환자 발생 했다.            
    • 뉴스
    • 사회
    2019-01-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