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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특별전시 ... '도자기, 동물원을 만나다!'
- ▲도예작품사진(김세용) - 4.25.~5. 6.(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및 사기막골도예촌 일원 - - 쇼핑라이브, 큐알(QR)코드 안내로 한층 스마트한 축제 운영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올해로 제39회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가 2025년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및 사기막골도예촌 일원에서 펼쳐진다.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도자기의 전통과 현대 예술과의 조화로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특별전시로 ‘도자기 동물원 전(展)’, 판매 분야에서는 쇼핑라이브, 방문객 편의를 위한 큐알(QR)코드 안내 시스템 등 신선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한층 진화한 경기대표관광축제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 제39회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전, 「도자기 동물원」 이번 축제의 가장 ‘핫이슈’는 총 600여 점의 도자 작품을 선보일 ‘도자기 동물원 전(展)’이다.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도자기의 탄생과정과 지구의 환경과 생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모티브가 되는 ‘동물’을 소재로 이천시가 배출한 대한민국 도예명장과 이천시 도예명장이 참여한 ‘신묘한 동물원 전’을 운영하여 장인의 예술혼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 도자 도시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현대 작가 공모전은 지역의 걸출한 현대 작가들(50여 명)이 참여해 동물을 주제로 한 도자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으로, 토끼, 까치, 코끼리, 기린, 상상 속 동물인 용까지 ‘도자 동물원’을 완벽히 구현하여 공예의 섬세함으로 표현된 다양한 동물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 현대 작가 공모전은 관람객이 직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고 축제 마지막 날 최고작품을 가리게 되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상상 속 동물부터 반려동물까지 총망라한 동물 주제 도자기 소품전(특별전)도 펼쳐지고 해외 작가교류전 역시 동물을 주제로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 공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동물과 관련된 이 전시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참여형 전시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한층 스마트해진 축제, 쇼핑라이브와 큐알(QR)코드 시스템 도입 올해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행사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관람객도 ‘이천도자기 쇼핑라이브’를 통해 작가들의 작품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도예 작가들이 직접 출연해 작품의 제작 과정, 숨겨진 이야기 등을 소개하며,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도 가능하다. 또 현장 곳곳에는 큐알(QR)코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은 휴대폰만으로 행사장 위치, 주요 프로그램, 현 위치, 구매 링크, 공방명, 체험 안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복잡한 동선 없이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이 도입된다. # 도자 도시 이천, 전통 위에 혁신을 추가 이천도자기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도자 축제로, 이천의 도자 산업과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상징적 행사다. 작년 축제는 전통 도자 기술과 현대 디자인의 조화를 강조했다면, 올해는 더 실험적이고 대중적인 접근으로 확대된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전통에 안주하지 않고, 도자를 새롭게 해석하려는 시도를 담은 축제”라며 “도자기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보통의 가족 단위 방문객도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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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특별전시 ... '도자기, 동물원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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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2025년 제26회 이천백사 산수유꽃 축제'로 놀러 오세요~
- <사진=이천시 제공> - 3월28일~30일까지(3일간)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에서 개최 - - 봄꽃 놀이와 함께 각종 체험, 공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 - 산수유 둘레길 플로깅(쓰레기 줍기) 이벤트 ... "환경 보호 의미 함께 나눠"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이천시가 올해로 제26회를 맞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3일간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깨우고 힘찬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산수유 군락지'에서 노란 봉오리를 탐스럽게 피어낸 산수유 꽃이 상춘객을 맞을 준비를 맞췄다. 축제 첫날인 3월 28일(금)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봄꽃 놀이와 함께 각종 체험, 공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잦은 강설로 인해 예년보다 개화 시기가 약 일주일 정도 늦어진 데 맞추어 축제를 기획해 축제 기간에는 만개한 산수유꽃과 따뜻한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축제는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의미로,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과 산수유 둘레길 플로깅(쓰레기 줍기) 이벤트 등을 마련해 관광객들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김재갑 위원장은 “방문객 여러분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축제장 내 불편함이 없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문객들에게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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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2025년 제26회 이천백사 산수유꽃 축제'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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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천문화재단 '국제콩쿨 입상자' 콘서트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등 3관왕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선율” 영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입상자 콘서트 시리즈는 대한민국 음악영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이천문화재단이 마련한 콘서트다. 영 아티스트 첫 번째 시리즈로 피아니스트 선율을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손끝에서 선율이 되어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음악은 전 세계를 매혹시키고 있다. 그는 2024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및 청중상, 학생 심사위원 상까지 수상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같은 해 열린 ‘서울 국제 음악콩쿠르’에서도 공동 우승을 차지하며 음악적 깊이와 완성도를 인정받은 유망한 아티스트이다. 이번 공연은 객석이 아닌 무대에 직접 앉아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로 진행된다. 생생한 음악의 콘서트로 이천문화재단 출범 이후 현재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2025년 영 아티스트 시리즈로 준비한 피아니스트 선율의 무대는 프란츠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8번 <사냥>, 클로드 드뷔시의 <라모를 찬양하며>, <기쁨의 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 개의 손>, <야외에서>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영재 선발전형’으로 입학 및 졸업한 피아니스트 선율은 2023년 파리 스콜라 칸토룸을 졸업 후 현재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에 재학 중이다. 올리비에 갸르동, 김대진, 윤유진 교수를 사사하고 있는 그는 현재 현대차 정몽구 재단으로부터 예술 지원을 받으며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하고 있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한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영 아티스트 시리즈- 국제 콩쿠르 입상자 콘서트’가 이천시로 하여금 국제문화 예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이 될 것이며, 시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더욱 좋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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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천문화재단 '국제콩쿨 입상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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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4월 25일~ 5월 6일(12일간) 개최
- - 4월 25일~ 5월 6일(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 - -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천년의 역사 전통 현대예술의 색과 빛을 입힌다 - - 김경희 시장 “이천 대표하는 이천도자기축제 ...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준비-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에 현대예술의 색과 빛을 입힌 축제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내 청사초롱 등을 활용하고 도자 전통과 역사에 현대예술이 어우러진 전시구성으로 ‘색과 빛’의 예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도자기 축제의 일환으로 제39회 축제 포스터는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했다. 축제 행사장은 이천도자예술마을 회랑마을 ~ 사부작마을 일대를 주요 공간으로 운영하며 그 외 구역에서도 자체 콘텐츠를 기획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명 등으로 경관을 조성하여 빛과 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9회 특별기획으로 ‘신묘한 동물원’을 주제로 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작품을 전시하는 명장전, 현대작가 공모전, 특별전과 첨단 세라믹기술원전, 유네스코창의도시 교류전 등의 기획전시가 준비 중이다.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 체험과 도자기 온라인 판매, 축제 라이브 방송을 위한 라이브커머스도 가동될 예정이다. 물레 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B급 도자기를 저렴한 가격에 듬뿍 담아가는 트레저헌터 등의 판매프로그램, 특산품과 도자기의 콜라보레이션 「행복한 3만 원전」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체험프로그램·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 참여자들을 오늘부터 2월 21일까지 약 1개월간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이천도자기축제 누리집과 이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를 대표하는 이천도자기축제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천도자기축제의 체험·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의 공개 모집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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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4월 25일~ 5월 6일(12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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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은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한 헐리우드 히어로와 판타지의 만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해리포터>, <겨울왕국>, <코코> 등의 레퍼토리로 상상 속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2부에서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의 레퍼토리로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히어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소프라노 강윤정, 바리톤 이승민, 뮤지컬배우 김수, 피아니스트 문정재의 무대와 함께,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의 웅장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다. K-클래식의 슈퍼루키 소프라노 강윤정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Mnet) 시즌8’, ‘걸스 온 파이어(JTBC)’ 출연,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로스오버의 정수 바리톤 이승민은 ‘팬텀싱어 시즌4(JTBC)’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수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석사 수료 후, 클래식, 크로스오버,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 문정재는 클래식, 재즈, 케이팝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피아니스트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송년음악회로 이천시민이 따뜻하게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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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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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라는 이천문화재단 미션에 따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으로 자리 매김한 이천의 문화자치 사업 성과공유 포럼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과공유 포럼은 ‘숨 쉬는 이천에서 문화자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이천시가 나아갈 방향성을 수립하고자 발제, 사례발표, 간담회가 진행된다. 1일차에는 이종원 문화자치 전국포럼 대표(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문화자치 포럼,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포럼의 포문을 연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장이 문화자치 활성화의 한계와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두 번째로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가 문화자치의 가치를 이천다움으로 연계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2일차에는 김성하 경기연구원 AI혁신정책센터 센터장,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박영숙 용인 느티나무도서관 관장이 이천시 및 타 지역의 문화자치 활성화 사례 중심의 발표를 진행한다. 종합토론에는 김숙현 한국음악협회 이천시지부장, 서학원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경한 이천시 청년특별보자관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지역예술인, 이천시,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자치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2024년 이천 문화자치 사업 참여자 대상 간담회가 진행되어 문화자치 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참여단체의 소감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는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간,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다. 2024년 진행된 문화자치 사업을 소개하고 시민 매개자 양성교육 <기획자가 되는 이천가지 방법> 참여자 기획 프로젝트 결과를 전시한다. 2024 문화자치 페스타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성과공유포럼에 참석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재)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을 공유하는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이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년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은 다양한 문화자치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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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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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 -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 -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양육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투맘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승희, 김미려, 김경아 등 인기 코미디언이 출연하여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육자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한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양육자들이 함께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육아를 해본 경험이 있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선착순 400명),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https://moaform.com/q/1o7b8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여성보육과 홍현주 과장은 “기존의 강연형식에서 벗어난 토크쇼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자 준비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 이날 하루는 마음껏 웃고, 재충전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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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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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공연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며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 음악의 거장 하이든의 '전쟁 미사'와 영국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전쟁과 갈등에서 벗어나 인류의 희망적인 미래와 평화에 대한 고민을 음악으로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 단장 민인기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혜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림팍 등이 함께 참여하여 총 100여 명의 출연진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천문화재단은 국립합창단의 지원으로 기존의 공연 유치 예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연을 개최, 관객들은 한국 최고의 국립합창단 공연을 이천아트홀에서 전석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작품성이 검증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이천아트홀에 유치하여 시민들이 좋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바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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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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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는 12월 6일(금) 오후 2시, 7일(토) 오후 3시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연극‘이기동 체육관’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연극‘이기동 체육관’은 지난 2014년까지 스테디셀러로 공연되어 누적 관객 5만 명 이상을 돌파한 인기작이다. 이 작품은 그 시절 위로와 희망의 매개체였던‘권투’를 소재로 2009년 초연부터 2014년까지 관객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복싱으로 인해 아들을 잃고 삶의 의욕마저 상실한 전직 복서 관장‘이기동’과 복싱이 하고 싶어 체육관을 찾은 동명의 열혈 복싱 마니아 청년‘이기동’의 만남을 유쾌하게 그린다. 이번 새 프로덕션에서는 90년대 후반 특유의 감성에 키치한 이미지를 더해 2030세대와 405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인다. 손효원 연출은“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서로를 공감하고, 치유해나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전석 1만 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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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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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 ▲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포스터/사진제공=이천문화재단 -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 - - 셰익스피어의 유물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 더한 '창작뮤지컬'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11월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셰익스피어의 유물에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을 더한 창작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윌리엄 부자의 허술한 사기극에 당대의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통해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오가는 인간들의 모습,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 등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아버지를 기쁘게 하려 거짓말을 하는 아들‘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그런 아들을 위해 열정적인 변론을 펼치는 아버지‘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갈등과 선택의 순간마다 나타나 모든 걸 가져다주는 미지의 신사‘H’까지,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 인물들이 변화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이천문화재단에서의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착한 공연’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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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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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특별전시 ... '도자기, 동물원을 만나다!'
- ▲도예작품사진(김세용) - 4.25.~5. 6.(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및 사기막골도예촌 일원 - - 쇼핑라이브, 큐알(QR)코드 안내로 한층 스마트한 축제 운영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올해로 제39회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가 2025년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및 사기막골도예촌 일원에서 펼쳐진다.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도자기의 전통과 현대 예술과의 조화로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특별전시로 ‘도자기 동물원 전(展)’, 판매 분야에서는 쇼핑라이브, 방문객 편의를 위한 큐알(QR)코드 안내 시스템 등 신선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한층 진화한 경기대표관광축제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 제39회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전, 「도자기 동물원」 이번 축제의 가장 ‘핫이슈’는 총 600여 점의 도자 작품을 선보일 ‘도자기 동물원 전(展)’이다.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도자기의 탄생과정과 지구의 환경과 생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모티브가 되는 ‘동물’을 소재로 이천시가 배출한 대한민국 도예명장과 이천시 도예명장이 참여한 ‘신묘한 동물원 전’을 운영하여 장인의 예술혼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 도자 도시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현대 작가 공모전은 지역의 걸출한 현대 작가들(50여 명)이 참여해 동물을 주제로 한 도자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으로, 토끼, 까치, 코끼리, 기린, 상상 속 동물인 용까지 ‘도자 동물원’을 완벽히 구현하여 공예의 섬세함으로 표현된 다양한 동물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 현대 작가 공모전은 관람객이 직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고 축제 마지막 날 최고작품을 가리게 되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상상 속 동물부터 반려동물까지 총망라한 동물 주제 도자기 소품전(특별전)도 펼쳐지고 해외 작가교류전 역시 동물을 주제로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 공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동물과 관련된 이 전시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참여형 전시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한층 스마트해진 축제, 쇼핑라이브와 큐알(QR)코드 시스템 도입 올해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행사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관람객도 ‘이천도자기 쇼핑라이브’를 통해 작가들의 작품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도예 작가들이 직접 출연해 작품의 제작 과정, 숨겨진 이야기 등을 소개하며,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도 가능하다. 또 현장 곳곳에는 큐알(QR)코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은 휴대폰만으로 행사장 위치, 주요 프로그램, 현 위치, 구매 링크, 공방명, 체험 안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복잡한 동선 없이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이 도입된다. # 도자 도시 이천, 전통 위에 혁신을 추가 이천도자기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도자 축제로, 이천의 도자 산업과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상징적 행사다. 작년 축제는 전통 도자 기술과 현대 디자인의 조화를 강조했다면, 올해는 더 실험적이고 대중적인 접근으로 확대된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전통에 안주하지 않고, 도자를 새롭게 해석하려는 시도를 담은 축제”라며 “도자기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보통의 가족 단위 방문객도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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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특별전시 ... '도자기, 동물원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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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인형극 페스티벌’ 개최
- <사진=(재)이천문화재단 제공> - 4월 19~20일, (이천아크홀 메인 로비, 대공연장, 아트갤러리)에서 - - 7개 인형극 전문 공연 단체 참여 ... 다양한 공연, 화려한 서커스 등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2025년을 맞아 ‘민생 경제 회복’,‘미래도시 지향’,‘일상의 행복 증진’을 목표로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 페스티벌’을 4월 19일(토), 20일(일) 양일간 개최한다. ‘인형극 페스티벌’은 이천아트홀이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페스티벌이다. 이천만의 색을 담은 문화행사로‘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시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색다른 주제의 인형극과 다채로운 만들기 체험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사해 이천시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끈다. 이번 행사는 이천아트홀 메인 로비, 대공연장, 아트갤러리를 아우르며 이천아트홀 전관에서 펼쳐진다. 7개의 인형극 전문 공연단체의 다양한 공연과 화려한 서커스 등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의 세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공연장과 로비에서는 대형 돔(DOME) 안에서 즐기는‘배추 속 보물을 찾아라!’놀이를 비롯하여, 놀라운 공중곡예를 볼 수 있는‘러브스토리 서커스’, 마리오네트 인형 복화술‘퍼니프렌즈 퍼펫쇼’, 참여형 한뼘 공연‘허둥의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인형 마술쇼‘몽키매직’, 우주를 배경으로 한 비눗방울 그림자극‘ALONE’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에는‘줄줄이 줄 인형 만들기’,‘앨리스 모자 만들기’와 같은 체험도 마련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이천시장) 은‘시민의 일상에 행복의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시민께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아이키우기 좋은 이천시 만들기에 문화예술로 든든한 기반이 되어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자한다’라고 말했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함께하는 이천아트홀‘인형극 페스티벌’은 4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1일 입장권(성인,아동) 1만원으로 예매 가능하다. 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를 확인하거나, 재단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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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인형극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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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2025년 제26회 이천백사 산수유꽃 축제'로 놀러 오세요~
- <사진=이천시 제공> - 3월28일~30일까지(3일간)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에서 개최 - - 봄꽃 놀이와 함께 각종 체험, 공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 - 산수유 둘레길 플로깅(쓰레기 줍기) 이벤트 ... "환경 보호 의미 함께 나눠"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이천시가 올해로 제26회를 맞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3일간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깨우고 힘찬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산수유 군락지'에서 노란 봉오리를 탐스럽게 피어낸 산수유 꽃이 상춘객을 맞을 준비를 맞췄다. 축제 첫날인 3월 28일(금)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봄꽃 놀이와 함께 각종 체험, 공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잦은 강설로 인해 예년보다 개화 시기가 약 일주일 정도 늦어진 데 맞추어 축제를 기획해 축제 기간에는 만개한 산수유꽃과 따뜻한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축제는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의미로,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과 산수유 둘레길 플로깅(쓰레기 줍기) 이벤트 등을 마련해 관광객들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김재갑 위원장은 “방문객 여러분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축제장 내 불편함이 없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문객들에게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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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2025년 제26회 이천백사 산수유꽃 축제'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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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천문화재단 '국제콩쿨 입상자' 콘서트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등 3관왕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선율” 영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입상자 콘서트 시리즈는 대한민국 음악영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이천문화재단이 마련한 콘서트다. 영 아티스트 첫 번째 시리즈로 피아니스트 선율을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손끝에서 선율이 되어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음악은 전 세계를 매혹시키고 있다. 그는 2024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및 청중상, 학생 심사위원 상까지 수상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같은 해 열린 ‘서울 국제 음악콩쿠르’에서도 공동 우승을 차지하며 음악적 깊이와 완성도를 인정받은 유망한 아티스트이다. 이번 공연은 객석이 아닌 무대에 직접 앉아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로 진행된다. 생생한 음악의 콘서트로 이천문화재단 출범 이후 현재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2025년 영 아티스트 시리즈로 준비한 피아니스트 선율의 무대는 프란츠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8번 <사냥>, 클로드 드뷔시의 <라모를 찬양하며>, <기쁨의 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 개의 손>, <야외에서>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영재 선발전형’으로 입학 및 졸업한 피아니스트 선율은 2023년 파리 스콜라 칸토룸을 졸업 후 현재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에 재학 중이다. 올리비에 갸르동, 김대진, 윤유진 교수를 사사하고 있는 그는 현재 현대차 정몽구 재단으로부터 예술 지원을 받으며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하고 있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한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영 아티스트 시리즈- 국제 콩쿠르 입상자 콘서트’가 이천시로 하여금 국제문화 예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이 될 것이며, 시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더욱 좋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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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천문화재단 '국제콩쿨 입상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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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5년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 “거북아 거북아 놀아라” 운영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이천 고유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설공연 “거북아, 거북아 놀아라”는 이천을 대표하는 민속놀이인 이천거북놀이와 이천풍물놀이, 총체적 연희(演戲)공연 형태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은 전수교육관에서 2022년부터 시작해 4년동안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일요일(▲이천풍물놀이 공연)과 넷째 일요일(▲이천거북놀이 공연)에 선보였다. 이제 지역 대표 전통문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생활 속의 전통문화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의지이다. 전수교육관 관계자는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을 통해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를 경험하고 가치를 재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이천시 전통문화 예술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본 상설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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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5년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 “거북아 거북아 놀아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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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월 7일 ‘2025년 신년음악회’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2월 7일 오후 7시 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2025 이천문화재단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시작을 기원하는 푸른 뱀의 해인 새해를 품격있게 여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봄의 소리 왈츠’ 등 주옥같은 명곡들로 이루어져 다채롭고 웅장한 관현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카운터테너 이동규는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한‘포르테나’의 멤버 중 하나로 ‘파리넬리의 환생’이라고 불린다. 이동규는 18세 늦은 나이에 독학으로 입문하여 전 세계 유명 콩쿠르를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특히,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4부작이 초연되었던 역사적인 오페라단인 함부르크 국립오페라단에서 한국인 카운터테너 최초로 오페라 라다미스토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훌륭한 실력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섬세한 표현력과 다채로운 색채감을 갖고 있는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가장 촉망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다.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최영선의 지휘 아래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합을 맞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최영선은 과천시립교향악단과 (재)국립오페라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원대학교를 출강했다. 현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이천시장)은 “변화와 생명력의 상징인 을사년(乙蛇年)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해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새해의 힘찬 성장과 새로운 변화가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를 확인하거나, 재단 공연기획팀(031-636-22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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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월 7일 ‘2025년 신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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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4월 25일~ 5월 6일(12일간) 개최
- - 4월 25일~ 5월 6일(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 - -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천년의 역사 전통 현대예술의 색과 빛을 입힌다 - - 김경희 시장 “이천 대표하는 이천도자기축제 ...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준비-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에 현대예술의 색과 빛을 입힌 축제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내 청사초롱 등을 활용하고 도자 전통과 역사에 현대예술이 어우러진 전시구성으로 ‘색과 빛’의 예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도자기 축제의 일환으로 제39회 축제 포스터는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했다. 축제 행사장은 이천도자예술마을 회랑마을 ~ 사부작마을 일대를 주요 공간으로 운영하며 그 외 구역에서도 자체 콘텐츠를 기획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명 등으로 경관을 조성하여 빛과 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9회 특별기획으로 ‘신묘한 동물원’을 주제로 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작품을 전시하는 명장전, 현대작가 공모전, 특별전과 첨단 세라믹기술원전, 유네스코창의도시 교류전 등의 기획전시가 준비 중이다.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 체험과 도자기 온라인 판매, 축제 라이브 방송을 위한 라이브커머스도 가동될 예정이다. 물레 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B급 도자기를 저렴한 가격에 듬뿍 담아가는 트레저헌터 등의 판매프로그램, 특산품과 도자기의 콜라보레이션 「행복한 3만 원전」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체험프로그램·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 참여자들을 오늘부터 2월 21일까지 약 1개월간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이천도자기축제 누리집과 이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를 대표하는 이천도자기축제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천도자기축제의 체험·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의 공개 모집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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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4월 25일~ 5월 6일(12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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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은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한 헐리우드 히어로와 판타지의 만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해리포터>, <겨울왕국>, <코코> 등의 레퍼토리로 상상 속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2부에서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의 레퍼토리로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히어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소프라노 강윤정, 바리톤 이승민, 뮤지컬배우 김수, 피아니스트 문정재의 무대와 함께,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의 웅장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다. K-클래식의 슈퍼루키 소프라노 강윤정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Mnet) 시즌8’, ‘걸스 온 파이어(JTBC)’ 출연,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로스오버의 정수 바리톤 이승민은 ‘팬텀싱어 시즌4(JTBC)’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수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석사 수료 후, 클래식, 크로스오버,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 문정재는 클래식, 재즈, 케이팝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피아니스트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송년음악회로 이천시민이 따뜻하게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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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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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별처럼 빛나는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 '동요 대축제'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행사로 오는 12월 19일 오후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별처럼 빛나는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 동요 대축제”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으로 전국 각지 동요대회에서 우수한 상을 받은 인재들을 초청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동요 도시 이천에서 연말을 맞아 축제의 장을 열어 특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이천 시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하여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요 대축제”는 아나운서 김현욱의 사회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 윤복희 △국악인 남상일·최예림 △성악가 최병준 △뮤지컬 <마틸다> <애니> 주인공 최은영 △이천문화재단 동요 100주년 기념전시 홍보대사 채율희 △KBS 아기싱어즈 △대전 MBC 소년소녀합창단 △드림트리 △해피멜로디 △푸른소리아이들 △이천서희중창단 △초롱초롱동요학교 △이천시어린이합창단 △태권한류 총 15팀의 메인 공연으로 구성된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2002년~2004년까지 `KBS 열려라동요세상` 진행을 맡으면서 어린이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각종 어린이 동요콩쿠르, 음악회 등 어린이 행사 사회를 맡으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천과의 인연은 2010년 한국동요사랑협회 윤석구 고문의 개인 음악회 <동요와 가곡이 흐르는 밤>의 사회를 맡으면서 시작되었고, 특히 <전국병아리 창작동요제>는 201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2년간 행사가 없었을 때를 제외하고는 13년째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그 사이 결혼도 하여 쌍둥이를 출산하였는데 좋은 프로그램 보여주고 싶다며 아이들을 관람하게 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한다. 이 외에도 2019년에 있었던 이천동요 10주년 기념음악회 <동요가 희망이며 미래다> 2022년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 기념 음악회> 등 동요음악회를 우선으로 하여 빠짐 없이 달려와 사회를 맡아오고 있다. 윤복희 뮤지컬 배우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하모니>의 어린이 중창단과의 인연으로 2019년 <동요가 희망이며 미래다>에 출연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창작동요 100주년 음악회에도 기꺼이 참여하시겠다고 하여 기대가 된다. 국악인 남상일씨는 와 2006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기획프로그램으로 공연한 뮤지컬 <국악보따리>를 어린이 출연자들과 같이하며 동요음악회에 함께하게 되었고, 미녀 국악인 최예림씨도 2016년 이천시 초청 KBS 국악관현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로 이천을 찾아 이천서희중창단과 협연을 통해 인연이 되어 올해 6월에 있었던 <전국실버동요제> 사회도 보며 국악곡도 선보였다. 다양한 출연진들로 꾸며지게 될 동요 대축제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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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별처럼 빛나는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 '동요 대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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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라는 이천문화재단 미션에 따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으로 자리 매김한 이천의 문화자치 사업 성과공유 포럼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과공유 포럼은 ‘숨 쉬는 이천에서 문화자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이천시가 나아갈 방향성을 수립하고자 발제, 사례발표, 간담회가 진행된다. 1일차에는 이종원 문화자치 전국포럼 대표(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문화자치 포럼,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포럼의 포문을 연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장이 문화자치 활성화의 한계와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두 번째로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가 문화자치의 가치를 이천다움으로 연계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2일차에는 김성하 경기연구원 AI혁신정책센터 센터장,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박영숙 용인 느티나무도서관 관장이 이천시 및 타 지역의 문화자치 활성화 사례 중심의 발표를 진행한다. 종합토론에는 김숙현 한국음악협회 이천시지부장, 서학원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경한 이천시 청년특별보자관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지역예술인, 이천시,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자치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2024년 이천 문화자치 사업 참여자 대상 간담회가 진행되어 문화자치 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참여단체의 소감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는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간,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다. 2024년 진행된 문화자치 사업을 소개하고 시민 매개자 양성교육 <기획자가 되는 이천가지 방법> 참여자 기획 프로젝트 결과를 전시한다. 2024 문화자치 페스타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성과공유포럼에 참석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재)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을 공유하는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이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년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은 다양한 문화자치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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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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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 -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 -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양육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투맘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승희, 김미려, 김경아 등 인기 코미디언이 출연하여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육자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한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양육자들이 함께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육아를 해본 경험이 있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선착순 400명),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https://moaform.com/q/1o7b8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여성보육과 홍현주 과장은 “기존의 강연형식에서 벗어난 토크쇼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자 준비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 이날 하루는 마음껏 웃고, 재충전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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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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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공연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며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 음악의 거장 하이든의 '전쟁 미사'와 영국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전쟁과 갈등에서 벗어나 인류의 희망적인 미래와 평화에 대한 고민을 음악으로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 단장 민인기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혜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림팍 등이 함께 참여하여 총 100여 명의 출연진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천문화재단은 국립합창단의 지원으로 기존의 공연 유치 예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연을 개최, 관객들은 한국 최고의 국립합창단 공연을 이천아트홀에서 전석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작품성이 검증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이천아트홀에 유치하여 시민들이 좋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바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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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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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는 12월 6일(금) 오후 2시, 7일(토) 오후 3시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연극‘이기동 체육관’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연극‘이기동 체육관’은 지난 2014년까지 스테디셀러로 공연되어 누적 관객 5만 명 이상을 돌파한 인기작이다. 이 작품은 그 시절 위로와 희망의 매개체였던‘권투’를 소재로 2009년 초연부터 2014년까지 관객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복싱으로 인해 아들을 잃고 삶의 의욕마저 상실한 전직 복서 관장‘이기동’과 복싱이 하고 싶어 체육관을 찾은 동명의 열혈 복싱 마니아 청년‘이기동’의 만남을 유쾌하게 그린다. 이번 새 프로덕션에서는 90년대 후반 특유의 감성에 키치한 이미지를 더해 2030세대와 405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인다. 손효원 연출은“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서로를 공감하고, 치유해나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전석 1만 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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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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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 ▲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포스터/사진제공=이천문화재단 -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 - - 셰익스피어의 유물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 더한 '창작뮤지컬'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11월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셰익스피어의 유물에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을 더한 창작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윌리엄 부자의 허술한 사기극에 당대의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통해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오가는 인간들의 모습,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 등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아버지를 기쁘게 하려 거짓말을 하는 아들‘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그런 아들을 위해 열정적인 변론을 펼치는 아버지‘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갈등과 선택의 순간마다 나타나 모든 걸 가져다주는 미지의 신사‘H’까지,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 인물들이 변화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이천문화재단에서의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착한 공연’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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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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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마당극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개최
- ▲ 마당극 오페라‘말뚝이가라사대’포스터/사진제공=이천문화재단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는 11월 8일(금) 저녁 7시 30분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마당극 오페라‘말뚝이 가라사대’를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마당극 오페라‘말뚝이 가라사대’은 우리나라 전통 가면극 소재인 말뚝이와 해학적 내용의 양반전을 소재로 국악적 작곡기법과 서양 작곡기법을 접목하여 창작한 공연이다. 이 작품은 서양 오페라와 우리나라 마당극을 적절히 융합해 각각의 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됨과 동시에 교과서 내 고전 문학에서 단순히 학습하던 양반전과 가면 마당극 말뚝이 공연을 실제로 관람함으로써 체험 교육을 통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관람이 기회가 열려 있어 오페라를 관람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전석 1만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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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마당극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