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2-03(목)

문화/축제 /학술
Home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실시간뉴스
  • 평택시, ‘포크 전설’ 이장희 개최
      - 21일,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 ... "데뷔 50주년" -   - 가수 김세환 게스트로 참여, 기타리스트 함춘호 밴드 합류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한국 포크의 전설 이장희가 평택 시민들을 만난다.   평택시문화재단는 9일 <L.P. CONCERT> 기획시리즈로‘이장희 콘서트’가 오는 11월 21일 평택 서부(안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L.P. CONCERT(엘피콘서트)>는 LEGEND PLAYER라는 뜻으로 70-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평택시민들을 만나 서로를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이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이장희의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오랜 음악 동료들이 함께한다. 국내 1세대 세션인 ‘동방의 빛’ 기타리스트 강근식과 베이시스트 조원익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이끄는 밴드가 합류한다. 또한, 가수 김세환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1960년대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여러 자작곡을 선보인 이장희는 ‘그건 너’, ‘한잔의 추억’,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을 히트 시키며 싱어송라이터 성공 가도를 달렸다.   2004년부터 살던 울릉도에서 콘서트를 열고 전국 투어를 하며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평택 콘서트에서 그의 히트곡들과 음악 인생이야기를 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하며, 티켓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평택시민은 20%할인이 된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장 소독 및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으로 평택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 관람객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출입자 명부 기재 또는 QR코드 체크인에 참여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으로 하면된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공연
    2020-11-09
  • 오산시, 유엔초전기념관 ‘51년만의 귀향 동판’ 전시 ... 12월3일까지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 달 간 작은 전시 ‘51년만의 귀향, 돌아온 동판’을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20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오산 죽미령 일대에 죽미령 전투를 기념하는 가장 최초의 기념물인 구(舊) 초전 기념비를 주제로 한다.    전시내용은 △건립과 유엔군 참전기념사업회 △오산 주민과 함께하다 △없어진 동판과 석판으로의 교체 △51년만의 귀향, 돌아온 동판 △신(新)초전비의 건립과 이어지는 전통 △새로운 보금자리,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으로 구성되어 관련 사진과 함께 전시된다.    특히, 1960년대에 구 초전비의 건립 계기가 쓰인 동판(국·영문)은 도난당해 이 곳 저 곳을 떠돌다가 지갑종 유엔한국참전국협회장의 도움으로 2014년에야 다시 죽미령으로 돌아오게 됐다.    전쟁 후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고향을 떠나야 했던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들처럼, 하와이까지 갔던 동판이 돌고 돌아 51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현재 동판은 보존처리를 거쳐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보관중이며, 12월 중에 기념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연계 행사로 전시관람 후 기념관 안내데스크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면 ‘구 초전비 입체액자 만들기’체험키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본래의 자리에서 공원 내로 이전하게 된 구 초전비에 얽힌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기념비가 옛날처럼 지역 주민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2020-11-03
  • 수원시, 10월 문화가 있는 날 "온라인 국악공연 즐기세요~"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은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20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온라인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국악연희단 하랑의 ‘깜냥깜냥 樂樂놀이’가 열려 다양한 전통공연예술 장르와 형태를 하나의 판으로 구성해 역동적인 움직임과 아름다운 선율, 우리의 소리를 신명 나는 전통예술작품으로 40여 분간 공연이 진행되고, 삼도사물놀이, 대금(비류), 무용, 판소리, 판국 등이 어우러진다.    28일 공연은 오전 10시 수원시 유튜브 온라인 문화예술관 오픈 이후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할수 있으며, 수원광교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전시
    2020-10-28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 특별기획전시 ‘시작(詩作)’ 개최
      - 10월30일 ~ 2021년 5월 31일, 박두진문학관 기획전시실서 - - 상설전시에서 보기 힘들었던 희귀자료 원본 페이지 공개 - - 관람객 직접 전시구성에 참여 완성 .. 체험형 전시 선보여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30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박두진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시 ‘시작(詩作)’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성 출신 혜산 박두진(1916~1998) 시인의 등단 전후 출판되었던 시집을 통해 습작기 문학적 특징과 등단 이후 문학적 변모 과정을 소개한다.   전시에 소개되는 자료는 『청록집』(1946년), 『문장』(1권 5호, 1939년) 등 박두진 시인의 등단 전후로 발간된 문학 자료와 상설전시실에서 다루지 않은 자료, 1939년 등단 이후 시를 쓰고 문학을 공부할 때 직접 보던 자료들의 내부 페이지 및 필사 원고 등 30여점으로, 100부만 발간하여 현재 국내 5부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진 백석의 『사슴』(1936년 발간), 박두진을 신인추천제로 등단시킨 정지용의 『정지용 시집』(시문학사, 1935년 발간), 서정주의 최초 시집 『화사집』(남만서고, 1941년) 등 예술적, 문학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들의 세부 내용이 다수 전시된다.   특히 이번 특별전시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전시구성에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를 선보여, 박두진 시 낭송ㆍ디지털 필사ㆍ필사작품 전시 등을 관람객과 함께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2020년 박두진문학관 특별기획전시 ‘시작(詩作)’은 단순히 교과서나 전시실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시집ㆍ소설집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가가기 어렵게만 느껴졌던 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전시 개막식은 오는 30일 오후 3시 박두진문학관에서 진행되며, 안성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전시
    2020-10-23
  • 여주세종문화재단 ‘랜선국악당 시리즈’11번째 무대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7일 ‘랜선국악당’ Vol.11이자 인디팬어스데이 Vol.4의 무대로 <죠지 X 따마 콘서트>를 여주세종문화재단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인디팬어스데이’는 그동안 여주에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인디밴드와 팬들이 만나 함께 호흡하며 우리가 되어 같이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20~30대 관객들에게 매 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여주세종문화재단만의 시리즈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십센치X소수빈’, ‘데이브레이크X소란’, ‘몽니X치즈’에 이은 네 번째 무대로 인디 신의 가장 핫한 두 아티스트 ‘죠지X따마’가 온라인 생중계로 관객들을 만나 청춘의 감성을 노래할 예정이다.    죠지는 2017년에 발표한 싱글 [Boat]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확고한 존재감을 보여준 R&B 싱어송라이터이다. 2018년에 발매한 첫 EP 앨범 [cassette]이 애플뮤직 R&B 앨범차트 1위, 한국대중음악상에 후보로 오르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아도이, 프라이머리뿐만 아니라 김현철, 린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O.S.T 작업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따마(따뜻한 마음)는 2017년 싱글 앨범 [Fall In Love]로 데뷔하였으며, 죠지를 포함해 강다니엘, 다이나믹 듀오, 기리보이 등의 아티스트들과 협업, 프로듀싱을 통해 탁월한 실력을 입증했다. 팬들에게는 나만 알고 싶은 아티스트로 통하며, 현재 R&B 신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올해 어린이극, 국악, 클래식, 재즈,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의 무대로 시민들을 만났었다.”며, “이번 공연은 청년층을 위한 인디밴드 공연으로 여주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를 소개하고 어린이, 청년, 중장년, 노년층 어느 세대도 소외되지 않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죠지는‘보트’, ‘바라봐줘요’, ‘Let’s go picnic’ 등을, 따마는 ‘Do it for love’, ‘Sign it’등의 곡으로 안방 1열에 있는 시청자들에게 공연장의 생생한 열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두 아티스트의 곡들을 들으며 실시간 댓글을 남기는 시청자에게 추첨을 통해 여주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죠지X따마 콘서트>는 네이버 TV 여주세종문화재단 채널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공연과 행사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공연
    2020-10-16
  • 가평군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 올해 첫 자체기획공연 .. '칠수와 만수'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이 운영하고 있는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이 올해 첫 자체기획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한다.         지난해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가평문화창작공간의 브랜드 네임을 ‘얼쑤공장’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창작공간지원에 나서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얼쑤공장은 매년 자체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국 각지의 젊은 배우들이 가평에 모여 만든 ‘칠수와 만수’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80년대에 영화와 연극으로 흥행했던 이번 작품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꾸며 서울로 올라오지만 팍팍한 현실은 오늘도 광고판을 칠하기 위한 고층건물 꼭대기 두 청년의 고단한 삶을 그렸다.   작품의 배경인 1980년대에서부터 40여년이 흐른 지금, 그때 그 시절의 칠수와 만수가 코로나19로 팍팍한 2020년의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단계에 따라 공연 가능여부가 결정되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공연일인 그날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제작과정을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을 준비하는 배우들의 뒷이야기를 담은 영상은 총 6편으로 오는 19일부터 문화창작공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관람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00% 사전 예약으로 이뤄지며 문화창작공간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평의 수려한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컨텐츠를 접목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와 휴식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시, 여가문화도시를 추구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가평군
    2020-10-16
  • 수원박물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수인선’ 개최 .. 수인선 전 구간 개통 '발자취 한눈에'
    ▲수인선 협궤열차 운행 종료 기념 승차권과 일반 승차권 / 수원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지난 9월 12일 수원~한대앞 구간 운행을 시작하면서 25년 만에 전 구간이 연결된 수인선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수원박물관이 29일 역사관 2층에서 내년 2월까지 수인선 전 구간 개통 기념 틈새전(작은 전시회)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수인선’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느림보 협궤열차’의 역사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유물과 사진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1970년대 초부터 수인선 운행이 종료될 때까지 수인선 기관사로 일했던 김지형(83)씨가 입었던 기관사 근무복, 운행 종료(1995년 12월 31일) 기념 승차권을 비롯한 수인선 승차권, 운행 노선도, 일제강점기 수원역에서 판매했던 도시락 상표, 마지막 운행을 하는 수인선 사진 등이 전시된다.    1905년 1월 1일, 경부선이 운행을 시작하면서 수원시에 기차가 첫선을 보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가 우리나라의 자원을 수탈하려고 철도를 놓았다. 여주·이천의 쌀을 수탈하려는 목적으로 1930년에는 수원과 여주를 잇는 수려선을 개통했고, 서해안의 천일염을 수탈하려 1937년 수인선을 설치했다.    수탈을 목적으로 설치한 철도였지만, 수인선과 수려선은 수원과 여주, 인천을 오가는 사람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인선은 철로 궤도 간격이 표준궤간(1435㎜)보다 좁은 협궤(狹軌)열차였다. 수인선 협궤열차는 궤도 간격이 762㎜에 불과해 ‘꼬마 열차’로 불리기도 했다.    도로망이 발전으로 승객이 계속해서 줄어들면서 수인선은 1995년 12월 31일 운행을 중단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느림보 협궤열차는 25년 만에 표준궤 최첨단 복선전철로 돌아왔다.    수인선 복선전철은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이 2012년 6월, 2단계 송도~인천 구간은 2016년 2월, 개통했다. 수원~한대앞 구간 개통으로 수원역에서 인천역에 이르는 전 구간(52.8㎞)이 연결됐다. 안산 구간은 기존 도시철도 선로를 공유한다. 수원 구간은 5.35㎞로 고색역과 오목천역이 있다.    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은 9월 28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관했다.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 소독제로 손을 씻고, 체온을 측정한 후 박물관에 입장할 수 있다. 발열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입장이 제한된다.    입장하는 사람은 안내데스크에서 QR코드를 이용해 전자인증을 하거나 안내데스크에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관람 인원은 시간당 40명 이하로 제한하고, 단체 관람은 불가능하다. 관람할 때는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둬야 한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전시
    2020-09-29
  • 이천아트홀, 언택트시대 안성맞춤 ..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공연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무관중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이천아트홀에서 오는 9월 26일 언택트(untact)시대에 어울리는 클래식 교육공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이천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2000ishappy)을 통해 선보인다.   24일 이천아트홀에 따르면, 이해하기 쉬운 클래식 강의와 ‘콰르텟엑스’가 선보이는 아름다운 연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이천아트홀 9월의 ‘문화가 있는 날’로서 오후 4시 이천시청 유튜브 채널에 접속한 모두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은 2008년 ‘예당아트 TV’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그 후 클래식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 중에서 클래식에 대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는 입소문을 타며 클래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강력 추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 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보고 클래식에 관심을 가지며 새롭게 입문하게 된 사람 역시 많아지며 2008년 이후 클래식 교육공연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천아트홀 또한 2012년 ‘조윤범의 파워클래식-한 시간에 듣는 서양음악사’로 첫 선을 보인 후 매해 새로운 주제의 작품을 이천시민에게 꾸준히 선보이며 거의 모든 공연의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이천아트홀을 대표하는 클래식 교육공연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들의 자율 참여로 진행된다. 이에 이천아트홀 또한 2014년부터 매해 품격있는 공연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왔으며 2020년 올 해에는 지난 7월 ‘한태인 콘서트’를 시작으로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지역시민과 만나고 있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2020-09-24
  • 여주시, 비대면 공연으로 만나는 '여주 도자기'의 아름다움
    ▲여주도자문화센터 특별기획전 여주도자직설(驪州陶瓷直說)_한상구 <아라비아의 푸른 돌, 조선에서 꽃으로 피어나다> 전시장을 배경으로한 타악기 연주가 김소라씨의 비대면 공연 모습. /여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9일 여주도자문화센터 특별기획전 여주도자직설(驪州陶瓷直說)_한상구 <아라비아의 푸른 돌, 조선에서 꽃으로 피어나다> 전시와 타악기 연주가 김소라씨의 ‘랜드스케이프(landscape)’ 공연 영상을 8일부터 여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휴관중인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전시관의 여주도자직설(驪州陶瓷直說)_한상구 <아라비아의 푸른 돌, 조선에서 꽃으로 피어나다>는 1939년 여주시 오금동에서 태어나 일평생 조선백자의 재현을 위해 애써온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1호 한상구 사기장의 성취를 선보인다.   접시, 병, 다완, 합, 단지, 항아리 등 발 물레를 이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빚어낸 사기장의 유백색 백자는 금보다도 귀했던 청화 안료로 그려낸 생명력 넘치는 문양이 더해져 조선 시대의 미감을 온전히 드러낸다. 또한 전통 고가구와 함께 내리는 눈을 형상화한 천정연출로 마치 자기에 내려앉은 눈이 꽃처럼 피어난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전시장을 배경으로 연주한 타악기 연주자 김소라씨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정읍농악(제7-2호) 이수자로서 모든 소리와 리듬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국악 타악계의 ‘쇼팽’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세계 월드뮤직엑스포 ‘Womex18’, 2018 북미 월드뮤직 서밋 MUNDIAL MONTREAL 등 공식 쇼케이스 아티스트로서 한국 최초 타악기 솔리스트(soliste)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 비트프로덕션 (대표:현승훈)은 K-장단의 세계화를 목표로 다양한 협업을 지향하고 있는 김소라씨의 제안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랜드스케이프(landscape)’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매회 약 1만2천명이 참여하는 ‘2020 미국 필라델피아 포크 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으로 포크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콘서트를 위해 기획됐다. ▲느리고 평온하다(slow and serene) ▲흔들리는 풀잎들(swaying blades of grass) ▲풍경(landscape) ▲오래된 길(old road) ▲흥(joy) 등 총 5개 파트로 구성되며 김소라, 현승훈, 홍지혜 연주자가 함께 여주도자문화센터 특별기획전 ‘여주도자직설_한상구 『아라비아의 푸른 돌, 조선에서 꽃으로 피어나다’』 전시관을 배경으로 공연한다.   몇 년 전 여주에 정착한 이래 여주의 자연, 문화와 공연예술의 접점을 모색해왔다는 김소라씨는 “여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도자기와 함께 해 더욱 뜻깊었고 한국 고유유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일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이 열린 여주도자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도자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이항진 여주시장은 “비대면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전시
    2020-09-09
  • 수원시, 13일부터 구 부국원 .. 기증유물특별전 '회귀 回歸 : 제자리로 돌아오다’ 개최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80여 년 만에 수원 부국원(富國園)으로 돌아온 괘종시계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수원시는 8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수원 구 부국원’(팔달구 향교로)에서 기증유물특별전 ‘회귀 回歸 : 제자리로 돌아오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별전에는 일제강점기에 부국원에 있던 벽걸이 괘종시계와 당시 부국원에서 사용했던 보험증권, 거래 농산물 검수서, 1942년 발행된 ‘부국원 월보’ 등 부국원의 과거를 보여주는 유물 2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유물 대부분은 1930~1940년대 부국원에 근무했던 故 이OO씨의 손자 이OO씨가 지난해 10월 수원시에 기증한 것이다. ‘부국원 월보’는 조성면 수원문화재단 지혜샘도서관장이 올해 기증했다.    故 이OO씨는 1926년 부국원에 입사해 20여 년 동안 근무했다. 성격이 워낙 꼼꼼해 근무 기간 주고받은 서류를 버리지 않고 모아뒀고, 부국원이 문을 닫은 후 집에 보관했다.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유품을 보관했던 손자 이씨는 지난해 가을 ‘수원 구 부국원’ 앞을 지나가다가 부국원 건물이 전시관으로 바뀐 사실을 알게 됐고, 유품을 기증하기로 마음먹었다. 이번 특별전에 전시되는 유물은 이씨가 기증한 141점 중 선별한 것이다.   ▲ 80여 년 전 부국원에 있던 괘종시계. / 수원시 제공   가장 눈에 띄는 전시물은 부국원에서 사용했던 괘종시계(1938~1939년 추정)다. 일본 야마토(大和)사 제품으로 태엽 장치 시계다. 이밖에 ‘부국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가 발행한 보험증서, ‘거래 농산물 검수서’ 등 부국원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기증 과정 : 부국원으로의 회귀’와 ‘증언의 기록 : 부국원 기억의 파편들’, 일제강점기 부국원의 역사를 보여주는 ‘부국원의 흥망성쇠’를 주제로 한다.    기증유물과 함께 부국원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설명·사진 등을 전시하고, 유물을 기증한 이OO씨가 부국원에서 할아버지에게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옛 부국원 이야기도 소개한다.    화~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를 한 후 입장할 수 있다.    이상수 수원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특별전에서는 당시 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유물들을 만날 수 있다”며 “지속해서 자료를 발굴해 부국원 연구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1923년 건립된 부국원 건물은 종묘·농기구 회사였던 ㈜부국원의 본사로 해방 전까지 호황을 누렸다. 부국원은 수원에 본점을 두고, 서울과 일본 나고야에 지점을, 일본 나가노현에는 출장소를 둔 대규모 회사였다.    한국전쟁 이후 수원법원·검찰 임시청사(1952~1956년), 수원교육청(1950년대 말~1963년), 공화당 경기도당 당사(1970년대) 등으로 활용됐다. 1981년부터 ‘박내과 의원’으로 오랫동안 사용했다. 개인소유였던 건물이 개발로 인해 2015년 철거 위기에 놓이자 수원시가 매입해 복원했다.    구 부국원 건물은 2015년 국민문화유산신탁의 시민이 뽑은 지켜야 할 문화유산 12선에 선정되고, 2017년 10월에는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698호로 지정되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수원시는 2016년 복원계획을 수립해 전문가 자문 아래 원형조사·복원공사를 했고, 2018년 11월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을 개관했다.  
    • 지역뉴스
    • 수원시
    2020-08-12

실시간 전시/공연/강연 기사

  • ‘차세대 재즈 디바‘ 김혜미 ... 평택 공연 27일 열린다
    ▲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     - 평택시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개최 - - 매력적인 목소리로 전하는 재즈의 깊이 있는 울림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기획시리즈 두 번째 공연‘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 식스텟’이 오는 11월 27일 평택 북부(송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는 본인의 첫 가요 음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신인 음반상을 수상할 만큼 음악에 두각을 나타낸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재즈로 전향한 이후에도 재즈계의 젊은 뮤지션을 소개하는 ‘라이징스타 2012’에 선정되어 차세대 재즈디바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국내외 정상급 재즈뮤지션들과의 협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재즈계에서 활약 중이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전통 재즈부터 팝, 가요까지 폭넓게 소화해내는 실력파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는 평택에서도 깊이 있는 재즈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27일에 열리는 평택 공연의 제목은 김혜미 식스텟이다. 식스텟이란 6중주를 일컫는 말로 6개의 독주 악기로 된 중주를 의미한다. 기존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로 이루어진 구성에 트럼펫과 색소폰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롭고 풍요로운 선율을 선보인다.   또한, 프로그램은‘Yo Soy Maria’,‘Cheek to cheek’,‘My Way’ 등 그녀의 예술적인 진수를 엿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으니, 그동안 재즈공연을 즐기고 싶었지만 정보가 부족했던 사람들에게 깊은 재즈의 멋을 느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5천원이다.   평택시문화재단은 대면 공연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체온 측정, QR코드 체크인 및 문진표 작성, 자체 방역 등 질병관리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공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031-8053-3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공연
    2020-11-19
  • 평택시, ‘포크 전설’ 이장희 개최
      - 21일,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 ... "데뷔 50주년" -   - 가수 김세환 게스트로 참여, 기타리스트 함춘호 밴드 합류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한국 포크의 전설 이장희가 평택 시민들을 만난다.   평택시문화재단는 9일 <L.P. CONCERT> 기획시리즈로‘이장희 콘서트’가 오는 11월 21일 평택 서부(안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L.P. CONCERT(엘피콘서트)>는 LEGEND PLAYER라는 뜻으로 70-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평택시민들을 만나 서로를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이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이장희의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오랜 음악 동료들이 함께한다. 국내 1세대 세션인 ‘동방의 빛’ 기타리스트 강근식과 베이시스트 조원익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이끄는 밴드가 합류한다. 또한, 가수 김세환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1960년대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여러 자작곡을 선보인 이장희는 ‘그건 너’, ‘한잔의 추억’,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을 히트 시키며 싱어송라이터 성공 가도를 달렸다.   2004년부터 살던 울릉도에서 콘서트를 열고 전국 투어를 하며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평택 콘서트에서 그의 히트곡들과 음악 인생이야기를 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하며, 티켓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평택시민은 20%할인이 된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장 소독 및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으로 평택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 관람객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출입자 명부 기재 또는 QR코드 체크인에 참여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으로 하면된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공연
    2020-11-09
  • 오산시, 유엔초전기념관 ‘51년만의 귀향 동판’ 전시 ... 12월3일까지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 달 간 작은 전시 ‘51년만의 귀향, 돌아온 동판’을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20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오산 죽미령 일대에 죽미령 전투를 기념하는 가장 최초의 기념물인 구(舊) 초전 기념비를 주제로 한다.    전시내용은 △건립과 유엔군 참전기념사업회 △오산 주민과 함께하다 △없어진 동판과 석판으로의 교체 △51년만의 귀향, 돌아온 동판 △신(新)초전비의 건립과 이어지는 전통 △새로운 보금자리,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으로 구성되어 관련 사진과 함께 전시된다.    특히, 1960년대에 구 초전비의 건립 계기가 쓰인 동판(국·영문)은 도난당해 이 곳 저 곳을 떠돌다가 지갑종 유엔한국참전국협회장의 도움으로 2014년에야 다시 죽미령으로 돌아오게 됐다.    전쟁 후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고향을 떠나야 했던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들처럼, 하와이까지 갔던 동판이 돌고 돌아 51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현재 동판은 보존처리를 거쳐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보관중이며, 12월 중에 기념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연계 행사로 전시관람 후 기념관 안내데스크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면 ‘구 초전비 입체액자 만들기’체험키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본래의 자리에서 공원 내로 이전하게 된 구 초전비에 얽힌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기념비가 옛날처럼 지역 주민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2020-11-03
  • 안성맞춤아트홀 개관 3주년 ... 국립오페라단 공연 선보여
       - 총 3막으로 구성된 ‘라 트라비아타’ 전막 진행 -  - 80인이 한 무대에…그랜드 오페라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6일과 7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관 3주년 기념 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를 전막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알렉상드르 뒤마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라 트라비아타’는 19세기 오페라의 독보적인 작곡가였던 베르디의 역사상 최고의 오페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라 트라비아타’는 ‘길을 잘못 든 여자’라는 뜻으로 미모의 창녀 비올레타와 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리며 공허한 관계 속에서 잃어가는 인간의 존엄성과 사랑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이 2014년 프랑스 연출가 아르노 베르나르의 연출로 새롭게 제작한 버전에 한국 연출가 이의주의 참신함이 더해져 농밀한 화려함과 절제된 우아함을 선보인다.   더불어 마에스트로 홍석원이 이끄는 강남심포니와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와 무용수 등 80인이 출연하고 총 3막으로 구성되어 160분 동안 대규모 오페라로 진행된다.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객석 띄어 앉기가 시행되며, 대공연장 객석의 50% 이하인 452석 판매로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티켓가는 R석 7만 원, A석 5만 원, B석 3만 원이며 안성시민 회원은 15% 할인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공연
    2020-11-02
  • 안성맞춤아트홀, 11월 다채로운 창작국악 3편 공연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상주단체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다채로운 창작국악공연 3편을 기획하여 11월 공연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준비된 창작국악공연 3편은 ‘가을맞춤 재비콘서트’, ‘안성으로 온 재비’ 그리고 ‘재비의 안성 유람기’이다.   # 가을맞춤 재비콘서트(11월 3일 15시, 온라인상영) 안성 시민과의 첫 인사는 11월 3일 낮 3시에 안성맞춤아트홀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가을맞춤 재비콘서트’다. 가을 정서에 맞는 재비의 곡들을 추려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야외 공연으로 진행되며, 안성맞춤아트홀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는 온라인 공연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청춘 - 안성으로 온 재비(11월 20일 19시 30분, R석3만원 S석2만원) 11월 20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청춘’이라는 큰 그림 아래 8인의 연주자 각자가 메인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곡들로 펼쳐진다. 국악공연은 정적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역동적인 움직임과 호흡이 살아있는 군무, 파격적인 구성과 화려한 연출로 청춘의 꿈과 끼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더불어 유일무이한 국악계의 아이콘 ‘남상일’, 그리고 상상화, 홍연 등으로 알려진 사극 발라드 여신 ‘안예은’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 재비의 안성 유람기(11월 25일 19시 30분, 5000원/문화가 있는 날) 재비가 바라본 안성 이야기와 국악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재비가 안성 8경을 직접 여행하며 음악에 대한 영감을 얻고 그 영감을 통해 만들어진 음악으로 꾸며진다. 안성 8경의 경관을 영상에 담아 음악과 풍경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융합예술 공연으로 안성 8경에 대한 간접 경험과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 공연장 상주단체 ‘어쿠스틱앙상블 재비’는 2011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에 빛나는 실력파 국악그룹으로 2009년 데뷔 이후 다양한 창작활동을 선보이며 젊은 국악인들의 패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공연
    2020-11-01
  • 이천아트홀, 30일 서커스 D. Lab’의 공연 ‘더 해프닝 쇼-마이 드림’ 선뵌다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독보적인 저글링 퍼포먼스로 드라마가 있는 서커스 공연을 선보이는 ‘서커스 D. Lab’의 공연 ‘더 해프닝 쇼-마이 드림’이 이천아트홀에서 선보여진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무관중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이천아트홀에서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30분 이천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2000ishappy)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공연 ‘더 해프닝 쇼’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서커스 드라마 크리에이터 ‘함서율’이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이천아트홀 ‘문화가 있는 날’로서 오후 7시 30분 이천시청 유튜브 채널에 접속한 모두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들의 자율 참여로 진행된다. 이에 이천아트홀 또한 2014년부터 매해 품격 있는 공연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왔으며 2020년 올 해에는 지난 7월 ‘한태인 콘서트’를 시작으로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지역시민과 만나고 있다.   이번에 공연을 진행하는 ‘서커스 D. Lab’은 ‘서커스 드라마 연구소’의 약자로 대표 ‘함서율’을 필두로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서커스를 배경으로 만들어지는 한 편의 드라마를 연구하는 단체이다. 서커스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과 저글링 도구 그리고 무대 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오브제에 대한 탐구와 실험을 통해 전혀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10월 30일 이천아트홀에서 선보여질 ‘더 해프닝 쇼-마이 드림’은 이러한 노력으로 탄생한 ‘서커스 D. Lab’의 대표작으로 “서커스를 통해 관객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지만 웃는 얼굴 속에는 공허함으로 가득 한 광대와 꽃으로 대변되는 광대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공연”이다. ‘서커스 D. Lab’은 이번 공연을 감상하는 관객에게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나의 꿈’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깊은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공연
    2020-10-28
  • 수원시, 10월 문화가 있는 날 "온라인 국악공연 즐기세요~"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은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20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온라인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국악연희단 하랑의 ‘깜냥깜냥 樂樂놀이’가 열려 다양한 전통공연예술 장르와 형태를 하나의 판으로 구성해 역동적인 움직임과 아름다운 선율, 우리의 소리를 신명 나는 전통예술작품으로 40여 분간 공연이 진행되고, 삼도사물놀이, 대금(비류), 무용, 판소리, 판국 등이 어우러진다.    28일 공연은 오전 10시 수원시 유튜브 온라인 문화예술관 오픈 이후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할수 있으며, 수원광교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전시
    2020-10-28
  • 안성맞춤아트홀, 30일 백건우 리사이틀 공연 개최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오는 30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낭만주의 작곡가 슈만의 작품을 통해 안성시민을 찾아온다.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는 한 작곡가의 내면과 음악을 탐구하는 작업에 매진하는 스타일로, 2013년 슈베르트, 2015년 스크랴빈과 라흐마니노프, 2017년 베토벤 그리고 지난해 쇼팽에 이어 올해는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 슈만을 선택했다.   <백건우와 슈만>을 주제로 하는 이번 백건우 리사이틀 공연은 슈만의 첫 번째 작품번호의 주인공인 ‘아베크 변주곡’으로 시작해 1854년 작곡된 그의 마지막 작품 ‘유령 변주곡’으로 마무리된다.   공연을 통해 슈만의 음악이 어떻게 시작되고 끝을 맺었는지를 지켜보며 굴곡진 삶과 함께 요동쳤던 슈만의 섬세한 감정선을 백건우의 손끝으로 되짚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안성시민 인증회원’에게만 판매되며, 객석 띄어 앉기를 시행하여 대공연장 객석의 50% 이하인 442석 판매로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031-660-0666)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공연
    2020-10-27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 특별기획전시 ‘시작(詩作)’ 개최
      - 10월30일 ~ 2021년 5월 31일, 박두진문학관 기획전시실서 - - 상설전시에서 보기 힘들었던 희귀자료 원본 페이지 공개 - - 관람객 직접 전시구성에 참여 완성 .. 체험형 전시 선보여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30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박두진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시 ‘시작(詩作)’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성 출신 혜산 박두진(1916~1998) 시인의 등단 전후 출판되었던 시집을 통해 습작기 문학적 특징과 등단 이후 문학적 변모 과정을 소개한다.   전시에 소개되는 자료는 『청록집』(1946년), 『문장』(1권 5호, 1939년) 등 박두진 시인의 등단 전후로 발간된 문학 자료와 상설전시실에서 다루지 않은 자료, 1939년 등단 이후 시를 쓰고 문학을 공부할 때 직접 보던 자료들의 내부 페이지 및 필사 원고 등 30여점으로, 100부만 발간하여 현재 국내 5부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진 백석의 『사슴』(1936년 발간), 박두진을 신인추천제로 등단시킨 정지용의 『정지용 시집』(시문학사, 1935년 발간), 서정주의 최초 시집 『화사집』(남만서고, 1941년) 등 예술적, 문학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들의 세부 내용이 다수 전시된다.   특히 이번 특별전시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전시구성에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를 선보여, 박두진 시 낭송ㆍ디지털 필사ㆍ필사작품 전시 등을 관람객과 함께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2020년 박두진문학관 특별기획전시 ‘시작(詩作)’은 단순히 교과서나 전시실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시집ㆍ소설집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가가기 어렵게만 느껴졌던 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전시 개막식은 오는 30일 오후 3시 박두진문학관에서 진행되며, 안성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전시
    2020-10-23
  • 여주세종문화재단 ‘랜선국악당 시리즈’11번째 무대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7일 ‘랜선국악당’ Vol.11이자 인디팬어스데이 Vol.4의 무대로 <죠지 X 따마 콘서트>를 여주세종문화재단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인디팬어스데이’는 그동안 여주에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인디밴드와 팬들이 만나 함께 호흡하며 우리가 되어 같이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20~30대 관객들에게 매 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여주세종문화재단만의 시리즈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십센치X소수빈’, ‘데이브레이크X소란’, ‘몽니X치즈’에 이은 네 번째 무대로 인디 신의 가장 핫한 두 아티스트 ‘죠지X따마’가 온라인 생중계로 관객들을 만나 청춘의 감성을 노래할 예정이다.    죠지는 2017년에 발표한 싱글 [Boat]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확고한 존재감을 보여준 R&B 싱어송라이터이다. 2018년에 발매한 첫 EP 앨범 [cassette]이 애플뮤직 R&B 앨범차트 1위, 한국대중음악상에 후보로 오르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아도이, 프라이머리뿐만 아니라 김현철, 린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O.S.T 작업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따마(따뜻한 마음)는 2017년 싱글 앨범 [Fall In Love]로 데뷔하였으며, 죠지를 포함해 강다니엘, 다이나믹 듀오, 기리보이 등의 아티스트들과 협업, 프로듀싱을 통해 탁월한 실력을 입증했다. 팬들에게는 나만 알고 싶은 아티스트로 통하며, 현재 R&B 신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올해 어린이극, 국악, 클래식, 재즈,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의 무대로 시민들을 만났었다.”며, “이번 공연은 청년층을 위한 인디밴드 공연으로 여주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를 소개하고 어린이, 청년, 중장년, 노년층 어느 세대도 소외되지 않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죠지는‘보트’, ‘바라봐줘요’, ‘Let’s go picnic’ 등을, 따마는 ‘Do it for love’, ‘Sign it’등의 곡으로 안방 1열에 있는 시청자들에게 공연장의 생생한 열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두 아티스트의 곡들을 들으며 실시간 댓글을 남기는 시청자에게 추첨을 통해 여주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죠지X따마 콘서트>는 네이버 TV 여주세종문화재단 채널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공연과 행사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공연
    2020-10-16
  • 가평군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 올해 첫 자체기획공연 .. '칠수와 만수'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이 운영하고 있는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이 올해 첫 자체기획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한다.         지난해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가평문화창작공간의 브랜드 네임을 ‘얼쑤공장’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창작공간지원에 나서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얼쑤공장은 매년 자체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국 각지의 젊은 배우들이 가평에 모여 만든 ‘칠수와 만수’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80년대에 영화와 연극으로 흥행했던 이번 작품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꾸며 서울로 올라오지만 팍팍한 현실은 오늘도 광고판을 칠하기 위한 고층건물 꼭대기 두 청년의 고단한 삶을 그렸다.   작품의 배경인 1980년대에서부터 40여년이 흐른 지금, 그때 그 시절의 칠수와 만수가 코로나19로 팍팍한 2020년의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단계에 따라 공연 가능여부가 결정되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공연일인 그날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제작과정을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을 준비하는 배우들의 뒷이야기를 담은 영상은 총 6편으로 오는 19일부터 문화창작공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관람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00% 사전 예약으로 이뤄지며 문화창작공간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평의 수려한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컨텐츠를 접목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와 휴식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시, 여가문화도시를 추구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가평군
    2020-10-16
  • 여주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K-museums 공동기획전 개막 .. “여주, 영릉을 품다”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박물관(시장 이항진)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과 함께 2020년 10월 12일(월)부터 12월 13일(일)까지 여주박물관에서 2020 K-museums 지역순회 공동기획전 “여주, 영릉을 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주(驪州)의 역사와 여주 사람들의 삶에 중요한 ‘영릉’을 주제로 세종(世宗)의 영릉(英陵)과 효종(孝宗)의 영릉(寧陵), 두 기의 왕릉이 여주로 오면서 여주의 역사와 여주 사람들의 삶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 여기에는 『효종 영릉 천릉도감 도청의궤(孝宗寧遷陵都監都廳儀軌)』, 『선원보감(璿源寶鑑)』, ‘영릉참봉 교지(英陵參奉敎旨)’, ‘국기판(國忌板)’ 등 영릉 관련 조선 시대 자료와 ‘1970년대 영릉 정화사업 조감도’, ‘영릉 안내책자’, ‘여주 관광 사진첩’, ‘세종문화큰잔치 앨범’ 등 120여 점의 영릉 관련 생활사 자료가 함께 선보인다.   □ 영릉이 여주(驪州)에 자리한 이유 현재 여주에는 두 기의 조선 왕릉이 위치하는데, 바로 세종의 영릉(英陵)과 효종의 영릉(寧陵)이다. 두 왕릉이 여주로 온 시점이나 능호(陵號)는 다르지만, 한글 발음이 우연히 ‘영릉’으로 같다. 1부 ‘영릉, 여주에 오다’에서는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여주로 왕릉이 옮겨진 지리적 배경과 강으로 이동한 과정을 전시자료로 보여주고, 그에 따른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두 영릉이 위치한 북성산(北城山)은 풍수지리상으로 산이 멈추고 물이 구부러지는 형세로서 자손이 번성할 수 있는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남한강을 끼고 있는 여주는 일찍부터 한양과 중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수운(水運)의 중심지이면서 조세를 운반하는 조운로(漕運路)로서 사람과 물산의 이동이 용이했다. 이러한 지리적 배경으로 두 영릉이 한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 잡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왕실 족보의 성격을 가지면서 동시에 왕릉과 주변 산세를 그린 왕릉산도(王陵山圖)를 싣고 있는 『선원보감(璿源寶鑑)』 등 주요 자료가 소개된다.   또한, 세종의 영릉을 여주로 옮기면서 ‘여주목(驪州牧)’으로 승격되어 『여주목읍지(驪州牧邑誌)』가 편찬되고, 왕릉의 관리 업무를 담당하였던 ‘영릉참봉 교지(英陵參奉敎旨)’ 문서도 소개된다. 조선 시대 왕들은 선왕(先王)들의 무덤을 살피고 참배하기 위해 직접 여주로 행차하였고[陵幸], 한양에서 여주까지 가는 동안 각 지역의 농사를 살피고 백성들의 고충도 들어주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열성능행도 병풍(朝鮮列聖陵行圖 屛風)’과 1779년 여주에 능행한 정조(正祖, 재위: 1776~1800)의 명으로 세운 ‘대로사(大老祠, 효종의 북벌정책을 지지했던 우암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을 기리는 사당)’비의 탁본인 ‘대로사비 탁본첩(大老祠碑 拓本帖)’을 볼 수 있다.   □ 여주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온 영릉 2부 ‘여주, 영릉과 함께하다’에서는 여주 사람들의 삶에 자리한 두 왕릉의 의미를 보여준다. 여주 사람들은 수백 년 동안 영릉과 함께하면서, 왕릉을 모신다는 자부심과 더불어 세금 감면 같은 혜택을 받았다. 하지만 왕릉이 여주 사람들에게 혜택만을 준 것은 아니었다.   왕릉이 옮겨지면서 왕릉이 들어설 자리에 있던 묘는 강제로 옮겨야 했고, 그 일대 사람들의 생활 터전인 논밭과 살림집도 옮겨야 했다. 인근 백성은 보토 작업 같은 부역에 자주 동원되었으며 왕릉으로 인한 부담과 불편은 1960년대까지도 이어져서 주민들은 영릉의 여러 행사나 정비에 동원되었다.    1970년대 영릉 성역화 사업 이후 영릉은 여주의 대표 문화 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영릉은 관광지의 의미를 넘어 여주의 얼굴로써 활용되고 있는데, ‘세종’과 ‘영릉’을 앞세운 상호, ‘여주대왕님표쌀’, ‘세종대왕릉역’ 등이 그 예이다. 그리고 여주 사람들에게 영릉은 왕의 무덤이라는 엄숙한 공간이 아니라 나들이 장소이자 추억의 공간이 되었고 영릉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한 사진에서는 여주 사람들의 일상에 자리 잡은 영릉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 영릉, 여주 사람들의 문화 자부심을 엿보다 이번 전시는 2012년부터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 박물관과 진행하고 있는 ‘K-museums 지역순회 공동기획전’ 사업의 하나로, 상호 협업을 통해 우수한 지역 문화를 발굴·소개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의 활력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의 이번 공동기획전은 영릉을 주제로 여주의 역사와 여주 사람들의 삶에 미친 영향을 재조명해 볼 뿐만 아니라, 이 전시로 영릉과 여주 사람들이 오랜 시간 맺어온 관계와 살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2020-10-13
  • 수원박물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수인선’ 개최 .. 수인선 전 구간 개통 '발자취 한눈에'
    ▲수인선 협궤열차 운행 종료 기념 승차권과 일반 승차권 / 수원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지난 9월 12일 수원~한대앞 구간 운행을 시작하면서 25년 만에 전 구간이 연결된 수인선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수원박물관이 29일 역사관 2층에서 내년 2월까지 수인선 전 구간 개통 기념 틈새전(작은 전시회)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수인선’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느림보 협궤열차’의 역사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유물과 사진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1970년대 초부터 수인선 운행이 종료될 때까지 수인선 기관사로 일했던 김지형(83)씨가 입었던 기관사 근무복, 운행 종료(1995년 12월 31일) 기념 승차권을 비롯한 수인선 승차권, 운행 노선도, 일제강점기 수원역에서 판매했던 도시락 상표, 마지막 운행을 하는 수인선 사진 등이 전시된다.    1905년 1월 1일, 경부선이 운행을 시작하면서 수원시에 기차가 첫선을 보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가 우리나라의 자원을 수탈하려고 철도를 놓았다. 여주·이천의 쌀을 수탈하려는 목적으로 1930년에는 수원과 여주를 잇는 수려선을 개통했고, 서해안의 천일염을 수탈하려 1937년 수인선을 설치했다.    수탈을 목적으로 설치한 철도였지만, 수인선과 수려선은 수원과 여주, 인천을 오가는 사람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인선은 철로 궤도 간격이 표준궤간(1435㎜)보다 좁은 협궤(狹軌)열차였다. 수인선 협궤열차는 궤도 간격이 762㎜에 불과해 ‘꼬마 열차’로 불리기도 했다.    도로망이 발전으로 승객이 계속해서 줄어들면서 수인선은 1995년 12월 31일 운행을 중단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느림보 협궤열차는 25년 만에 표준궤 최첨단 복선전철로 돌아왔다.    수인선 복선전철은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이 2012년 6월, 2단계 송도~인천 구간은 2016년 2월, 개통했다. 수원~한대앞 구간 개통으로 수원역에서 인천역에 이르는 전 구간(52.8㎞)이 연결됐다. 안산 구간은 기존 도시철도 선로를 공유한다. 수원 구간은 5.35㎞로 고색역과 오목천역이 있다.    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은 9월 28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관했다.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 소독제로 손을 씻고, 체온을 측정한 후 박물관에 입장할 수 있다. 발열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입장이 제한된다.    입장하는 사람은 안내데스크에서 QR코드를 이용해 전자인증을 하거나 안내데스크에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관람 인원은 시간당 40명 이하로 제한하고, 단체 관람은 불가능하다. 관람할 때는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둬야 한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전시
    2020-09-29
  • 여주세종문화재단 ‘랜선국악당 시리즈’Vol.10 ..'도자기의 비밀'
    ▲도자기의 비밀 공연 모습 / 여주세종문화재단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29일 <랜선국악당>의 열 번째 무대이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음악극 ‘도자기의 비밀’을 여주세종문화재단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도자기의 비밀’은 어느 날,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견된 5개의 구멍이 뚫린 도자기의 정체를 찾는 과정을 음악과 함께 표현한 작품으로 도자기 관악기인 ‘훈’을 소재로 했다.    ‘훈(질나발 壎)’은 1,116년 고려 예종 때, 중국에서 들어온 악기로 교과서에도 소개되어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낯선 악기이다. 악기의 연주법, 제작법 등 기록으로 남아있는 것이 없었으나 음악과 공예를 통해 다양한 창작활동을 실현하고 있는 단체 공간서리서리에서 복원, 개량해 ‘송훈’이라는 악기로 재탄생시켰다.    이렇게 재탄생한 ‘송훈’이 무대 위에 전시되고 조선의 도예가 심당길의 이야기가 배우의 연기와 영상으로 펼쳐지며, 장애인 사물놀이 땀띠의 전통악기 연주가 함께 해 풍성한 무대를 만든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도자기의 고장 여주에서 흙으로 구워 만든 악기 ‘훈’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극을 온라인으로 선보여 여주를 알리고, 시민들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로 삼고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새로운 문화와 예술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음악극 ‘도자기의 비밀’은 네이버 TV 여주세종문화재단 채널을 통해서 시청 가능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공연과 행사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 공연
    2020-09-25
  • 여주곤충박물관, 한글날 주간 ‘곤충, 한글과 만나다’ 기획전 개최
      -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 곤충 나비의 날개로 표현 '윙아트(Wing-Art)기법' 전시 -   - 10월 6~11일 .. 온라인(여주곤충박물관 홈페이지 <뉴스레터>, QR코드) 관람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곤충박물관은  2020년 한글날 주간을 맞아 ‘곤충, 한글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물관에 딸면, 이번 기획전은 2020년 여주세종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주시 예술인,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지역문화생태계 회복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수를 고취시키는 목적의 사업이다.    이번 기획전 ‘곤충, 한글과 만나다’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곤충 나비의 날개로 표현하는 윙아트(Wing-Art)기법으로 새롭고 아름다운 문화예술작품과 같이 전시하고, 특히 곤충의 이름을 순우리말로 명명하는 것을 착안해 일상에서 흔히 보았던 나비의 진짜 이름을 한글로 전시하여 그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 등으로 한글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여주곤충박물관 정하송 연구소장은 “한글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것을 곤충을 통해 표현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전시 참여의 불투명성을 고려해 VR영상기법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관도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은 온오프라인 동시 오픈으로 오프라인은 10월 6일 ~ 10월 11일까지 이며, 온라인 전시관은 10월 6일, 여주곤충박물관 홈페이지 <뉴스레터> 또는 온라인전시 포스터에서 해당 링크 주소 또는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 문화/축제 /학술
    • 전시/공연/강연
    2020-09-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