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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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윈드오케스트라, 16일 송년음악회 개최
      -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대원제약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 -  'Grand March', 'Where Eagles soar', 'Persis', '76 Trombones' 등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윈드오케스트라(이하 이천윈드)가 연말을 맞아 16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대원제약과 함께하는 이천윈드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천윈드는 부원고등학교 관악부·음악중점학교 졸업생들이 모여 창단한 전문음악단체이다. 2020년 창단하여 코로나19로 소규모 기획연주 등 3년 간 활동하였지만 50여 명이 모여 다같이 하모니를 이루는 공연은 이번 창단음악회겸 송년음악회가 처음이다.   이번 공연에는 대원제약(주)이 공연비 지원하고, 총동문회와 이천시민들이 후원 했다.  이에 권혁태 이천윈드 대표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이번 연주를 준비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단원들과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연주를 하며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동의 하모니로 관객분들에게 선사하겠다"며, "이천지역 선·후배 예술인들과 함께 문화예술 생태계를 건강하고 수준 높은 지역이로 만들어가는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송년음악회 무대에는 가수 박혜경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안녕'과 '레몬트리'와 이천거북놀이보존회가 신모듬 3악장 ‘놀이’로 합을 맞춘다. 이날 이천윈드 프로그램으로는 'Grand March', 'Where Eagles soar', 'Persis', '76 Trombones', 'African symphony', 'The Witch and The Saint' 연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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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영화 음악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 개최
      - 19일 저녁7시 세종국악당에서 ... 누구나 무료로 입장·관람 - - 영화 아마데우스의 OST‘교향곡 25번’, 모차르트의 ’오보에 협주곡 K.314’ 등 - - 크리스마스 캐롤 송 메들리 ‘크리스마스 축제곡’ 선보여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대표 이정예, 단장 박영규, 객원 지휘자 최현이)가 연말을 맞아 아름답고 따뜻한 선율의 밤을 여주시에 선사하기 위해 ‘영화 음악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를 오는 12월 19일 저녁7시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를 연주하는 음악인들로 구성된 음악 동호회로 지난 2018년 12월 창단, 여주 평화의소녀상 설립 연주회와 2019년 7월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낙동강 발원지 축제 초청 공연, 여주시가 꿈꾸는 음원 녹음 협연(여주시민합창단), 보훈의 달 음악회, 한 여름밤의 세레나데 음악회, 정기 연주회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협연,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인물은 이정예 대표와 박영규 단장으로, 총무는 고은진, 음악감독 및 기획/편곡은 전정현, 지휘는 김승원이 맡고 있으며 현재 33여명의 단원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단원 및 악기 구성은 △바이올린 배주은 외 9명 △비올라 김지성 외 2명 △첼로 이승수 외 3명 △더블 베이스 박영규 외 1명 △플륫 김슬기 외 1명 △오보에 박사무엘 △클라리넷 최지호 외 1명 △바순 강윤지 △트럼펫 최지환 외 1명 △호른 이석재 외 1명 △트롬본 이광일 외 1명 △타악기 이성하이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영화 음악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는,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이 잘 드러나는 영화 아마데우스의 OST‘교향곡 25번’과, △영화 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아름다운 선율이 담겨져 있는 영화 미션 ‘가브리엘의 오보에‘, △오보에 레파토어 중 손 꼽히는 모차르트의 ’오보에 협주곡 K.314’,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대가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할리우드 SF 영화 대표작 슈퍼맨의 OST ‘슈퍼맨 행진곡’, △차이코프스키의 우아한 발레곡, 영화 블랙 스완의 OST ‘백조의 호수 모음곡’, △훔멜의 명쾌하고 영웅적 음색이 돋보이는 ‘트럼펫 협주곡 내림 마장조, 2-3악장’,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뮤지컬로 만든 레 미제라블의 OST ‘레 미제라블’, △연말을 맞아서 크리스마스에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캐롤 송 메들리 ‘크리스마스 축제곡’을 선보인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영규 단장은 “2023년 마지막 연주회인 이번 송년 음악회를 통해 저희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롭게 밝아 올 2024년을 기다리는 이 반가운 마음이 연주회를 통해 전해지기를 바래 봅니다. 연말 따뜻한 음악의 선율과 함께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며 갑진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 넘쳐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영화 음악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는 오는 12월 19일(화)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개최되며, 초대권 및 입장권이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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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23-12-14
  •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공모전시 ‘이정협 개인전’ 개최
    ▲이정협_창세기12#1 한지,수묵 117x91cm 2023./여주시미술관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이정협 개인전 - 순례자의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생의 모든 것이 삶과 죽음 안에 있듯이, 검은 먹과 흰 여백 속에 세상을 담아낸 수묵화 전시이다. 마치 순례자의 절제와 금욕의 삶처럼, 구체적인 형상도 상징도 색도 배제한 비구상적 표현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작가 이정협은 이전의 세밀한 풍경작품에서 벗어나, 비구상적 표현을 통해 본질을 탐구하고 작가로서 가야 할 신념의 길을 찾는 여정을 보여준다.   ‘디지털과 AI가 이끌어가는 세상 속에서, 묵묵히 먹을 갈고 한지 위에 붓으로 신념과 철학을 새겨 넣는다. 이것은 수묵 구도자이자 순례자의 여정과도 같다.’ 고 작가 이정협은 말한다. 이러한 내용이 이번 전시의 주제인 ‘순례자의 여행’이다.   한없이 깊은 어둠의 먹(墨) 가운데 여백이 보여주는 흰색의 빛은, 담담한 가운데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사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희망의 역동적인 힘을 느끼고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전시가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여주시 상거동 463)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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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23-11-30
  •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2023 제1회 프로젝트전' 개최 ...‘낯선 즐거움으로 초대’
      - 10월5일~25일까지,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 - 국내 작가 작품 40점을 비롯해 공모작품 1차 서류심사 거쳐 60점 전시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2023년 10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제1회 프로젝트展’을 선보인다.    ‘낯선 즐거움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초대작품과 2024년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위한 공모작품이 함께 전시되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전은 그간 진행되어 온 작가 중심의 행사에서 탈피해 조각심포지엄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조각을 유연한 시각으로 결합, 확장함으로써 낯설지만 즐거운 상상력의 세계관을 선보여 작가와 관객이 함께 공유하고 공감함에 그 목적이 있다.   초대작품은 국내 조각 예술을 선도하는 역량있는 작가들의 40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공모작품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프로젝트전(展)의 2차 본심사는 전시 기간 중 진행되며 전문성있는 심사위원과 이천시민중 선정된 일반심사위원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위의 과정에 따라 선정된 작가와 작품은 2024년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에 초대되어 작가로 참여하게 된다.   프로젝트전(展)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부대행사로는 전문가와 일반 관객과의 미술을 바라보는 시각의 편차를 좁히기 위한 도슨트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나도 예술감독’이라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생각이다.    이천문화재단의 대표이사인 이응광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추진위원장은 “금번 「프로젝트展」은 현대조각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하며 “전시장을 찾아주신 이천시민이 조각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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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강연
    2023-09-20
  •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개최
      - 19일 오후 7시 세종국악당.. 아름다운 선율의 가을 밤 선사 - - 모차르트 ‘피가로 서곡', 베토벤의 ’교향곡 2번‘ 등 선보여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선율의 밤을 여주시에 선사하기 위해 ‘정기연주회’를 오는 9월 19일(화) 저녁 7시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를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인들로 구성된 음악 단체로 지난 2018년 12월 창단, 여주 평화의소녀상 설립 연주회와 2019년 7월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낙동강 발원지 축제 초청 공연, 여주시가 꿈꾸는 음원 녹음 협연(여주시민합창단), 보훈의 달 음악회 등 현재까지 매년 다양한 장르의 곡을 협연 및 정기적인 연주회를 가지며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인물은 이정예 대표와 박영규 단장으로, 총무는 고은진 씨, 음악감독 및 편곡은 전정현 씨, 지휘는 김승원 씨가 맡고 있으며 현재 33여명의 단원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단원 및 악기 구성은 △바이올린 이성미(악장) 외 11명 △비올라 김지성 외 2명 △첼로 김다솔 외 3명 △더블 베이스-박영규 외 1명 △플륫 이상혁 외 1명 △오보에 문지범 △클라리넷 이철웅 외 1명 △바순 안희진 △트럼펫-최지환 외 1명 △호른-이석재 외 1명 △트롬본 김유성 △타악기 이성하 씨 이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정기연주회’는, △모차르트의 익살스럽고 명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피가로 서곡’을 시작으로, △몰다우 강물의 아름다움이 섬세한 멜로디로 잘 담겨져 있는 ‘나의 조국 중, 몰다우‘, △첼로의 풍성한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생상스의 ’아파지오나토‘, △두 명의 첼로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 연주하는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주제가‘, 강렬하고 리드믹컬한 선율과 경쾌한 연주가 돋보이는 ’리베르탱고‘, 그리고 △고전 음악계의 거장 베토벤의 ’교향곡 2번‘을 웅장하고 화려하게 선보인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영규 단장은 “하나의 완성된 소리로 아름다운 음악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그 마음이 관객 여러분에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라며, 더불어 여주시를 대표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는 오는 9월 19일(화)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개최되며, 초대권 및 입장권이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사항은 010-4100-1629(단장: 박영규)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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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공모전시 제3회 ‘12 회원전 - 길’ 개최
    ▲서예림, 공존의 시간.53x73cm.oil on canvas.2023/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9월 6일(수) ~ 2023년 9월 17일(일)까지 2023「아트뮤지엄 려」공모전시 제3회 ’12 회원전 ­ 길’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9명의 작가,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2회원은 여주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그룹이며, 매년 타 지역의 초대작가도 영입하여 해마다 발전적이고 내실 있는 전시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는 권은주, 박종문, 서예림, 신건하, 안종대, 안종배, 이상덕, 최선, 하근수로 구성되었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고독하게 자신과 마주하며 얻어지는 진리를 찾고, 삶의 본질을 말하며, 나의 삶에 대한 기쁨과 긍정을 각 작가만의 예술적 감성으로 풀어내었다. 또한 사유를 통해 얻어지는 예술의 본질적인 면인 형상이 가진 ‘힘’을 포착하여 보여주고 있다. 그 안에는 고독, 기쁨, 절망, 다시 희망, 믿음 등 삶의 다양성이 녹아있다. 이것이 이번에 펼쳐지는 세 번째 길, 삶과 믿음의 길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작가마다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각 작품 속에는 시공간을 포함하거나 초월한 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내가 걸어갈 길, 내 인생의 구원이자 믿음으로 만들어 갈 사유의 길 등 다양한 관점과 시선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12회원의 작가들은 어떤 시각으로 해석하고 표현하는지 이번 작품을 통해 확인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가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여주시 명품로 370)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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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수원시립합창단, 25일 밤 ‘잔디밭 음악회’ 개최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립합창단이 25일 오후 8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인계동)에서 ‘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 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개최한다.   올해 음악회에는 수원시립합창단, 가수 김범수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한다. 이재호 수원시립합창단 부지휘자가 지휘하고,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수원시립합창단은 ‘스타워즈’, ‘어벤져스’, ‘사랑과 영혼’, ‘석양의 무법자’, ‘인어공주’, ‘토이스토리’, ‘라푼젤’, ‘알라딘’, ‘위대한 쇼맨’,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보헤미안 랩소디’ 등 영화의 삽입곡을 부른다. 가수 김범수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별도의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http://www.artsuw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음악회”라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잔디밭 음악회를 즐기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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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강연
    2023-08-23
  • (재)이천문화재단, 2023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夜行(야행)' 개최
    <사진=이천시 제공>   - 26일, 설봉공원 이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 - 개막행사 ... 이천거북놀이 공연, 백자 달항아리 제작 시연 퍼포먼스 - - 고성오광대탈놀이 등 국내 무형문화재 단체 초청공연 등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 8월 26일 설봉공원에 위치한 이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2023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夜行(야행)”>을 개최한다.   (재)이천문화재단이 이천시 무형문화유산의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로 행사로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시민 문화복지 증대와 지역 전통문화 및 무형문화유산의 가치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행사 당일 저녁 6시부터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0호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이천거북놀이 공연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1호 사기장 서광수의 △백자 달항아리 제작 시연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며, 개막행사의 뒤를 이어 저녁 7시부터 밤 9시 50분까지 국내 무형문화재 단체 △초청공연(진도씻김굿, 고성오광대탈놀이, 구미무을농악)이 펼쳐진다.   개막행사가 열리기 전인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통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자 전사 머그컵 만들기, 물레 체험, 목공 체험, 활판인쇄체험, 전통 매듭공예, 민화 그리기)을 진행한다. 공연과 체험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천 시민들께 다채로운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풍취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올해 행사는 부제 ‘夜行(야행)’이 덧붙은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 ‘여름밤의 전통문화 산책’이라는 특별한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재)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070-4914-4312)
    • 문화
    • 전시/공연/강연
    2023-08-14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 2023년 하반기 기획전 개초
    ▲여주미술관, 이석주(사유적 공간),2022,Oil on canvas/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오는 7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에서는 2023년 하반기 기획전 ‘리얼리즘을 넘어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근간이자 원천인 구상회화를 통해, 빠르고 새롭게 변해가는 미술시장의 흐름 앞에 회화가 가져야 할 본래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것을 되짚어 보고자 마련되었다. 단순히 사실적인 묘사와 표현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느끼는 시간, 공간, 기억, 상징, 경험에 대한 기록을 구상회화로 표현한 작품들과 사진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전시는 21명의 작가의 작품 27여점이 각 주제에 따라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각 공간마다 주제에 맞는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화가들은 대한민국 화단에서 오랫동안 구상회화의 발전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현대구상화가협회(KCFAA) 회원들로 구성되었다.   공간별 주제에 따라 ‘인물과 자연에 투영한 내면의 표현’ 공간에서는 배우 안성기가 아닌 한 명의 사람으로서의 안성기를 담아 낸 박상훈 사진작가의 ‘Face-Ahn Sung Ki’, 길과 빛에 투영된 삶의 리얼리티를 세밀한 표현과 색감으로 완성한 이영희 화가의 ‘모악산 가는 길’ 등을 선보인다. ‘사물과 공간에 투영한 초현실의 세계’ 공간에서는 책 내용의 물상들을 극사실적 표현으로 구현한 설경철 화가의 ‘From the book 109’ 작품과 생명의 순환을 주제로 유년기와 성년기가 한데 어우러진 어른의 동화를 다차원의 세계로 표현한 황제성 화가의 ‘Nomad-idea’ 등이 전시된다. ‘상징을 통한 본질의 표현’ 공간에서는 인간의 삶의 모습을 도자기라는 상징적 대상에 투영하여 표현한 권혁 화가의 ‘창조’ 작품과 박성열 화가의 실제 산양이라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세밀한 표현의 ‘Goat’ 작품 등이 전시된다.     언뜻 보면 사실적 묘사로 보이는 작품들 속에는 각 작가가 전하는 삶의 모습, 심성, 철학 그리고 시대적 흐름 속 고민과 질문들이 상징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 질문들을 숨은 그림을 찾듯, 하나씩 찾아내는 것도 이 전시의 묘미이기도 할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표현과 기교의 끝을 보여주는 작품,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작품 속으로 깊숙이 걸어 들어가 작가들이 전하는 고요한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길 바라본다고 미술관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7월 20일부터 9월3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7월15일 토요일 프리오픈을 진행하는데,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의 융합예술문화공연이 개최되는 7월 15일 당일에 한하여 공연 관람객 한정으로 미리 전시를 오픈한다. “이 공연은 단순히 음악공연이 아니라 미술관의 작품 속 작품으로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고 더 같음 오케스트라 그룹의 김석민 대표는 말한다. 또한 7월 20일 오후 3시에는 오프닝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같음 앙상블’에서 소프라노와 피아노 연주회가 기획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WEST H주자장 안 쪽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2023-07-13
  • 이천시・특수전사령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전사 호국음악회' 개최
       - 6월 16일(금)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Fanfare for Korea', 'We Go Together' ... 100분간 수준 높은 공연 선사 - - 이천시민 300명 무료 관람 ... 공연 1시간 전 선착순 티켓 배부 예정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와 특수전사령부는 오는 6월 16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전사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   한미동맹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2016년 이후 특전사와 이천시가 함께하는 첫 공연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설 아나운서와 김명준 상병(그룹 ‘아스트로’ MJ)의 사회로 진행되며, 특전사 군악대장 김은지 소령과 미8군 군악대장 윌리엄 맥컬리 준위의 지휘 아래 , 'Fanfare for Korea', 'We Go Together'를 비롯하여 관악곡, 협연, 무예시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약 100분간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1위 하모니스트 박종성, 모듬북 유병욱과의 협연으로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초청가수 이보람(가수 ‘씨야’), 상병 김경민(미스터트롯)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이천시민 300명에 한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연 1시간 전 선착순 티켓 배부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군 장병과 지역주민이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민・관・군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이천시
    2023-06-09

실시간 전시/공연/강연 기사

  • 이천시, 2020 경기도공예품대전 입상작 '특별전시회' 개최
    <사진=이천시 제공>   - 시청 1층에서 입상 작품 26점 전시 ... 4월 7일까지  - -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힐링전시 기획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가 코로나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한 작지만 특별한 전시를 개최한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우수공예품 발굴과 지원을 통해 공예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매년 이천시 공예인들이 경기도공예품대전에 참가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2년 연속 경기도공예품대전의 최우수상을 가져오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2020년 경기도공예품대전에 참가하여 입상한 작품들 26점(도자 24점, 화각공예 1점, 옻칠공예 1점)을 전시할 예정이며,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이천시를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천시 청사 1층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청사를 지역민의 문화공간으로 확대하고,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 및 방문객들로 하여금 이천의 아름다운 도자와 공예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이천시는 아크릴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어우러진 전시대를 특별히 제작하여 현대적 감각의 전시대와 전통 공예예술품의 조화가 기대되며, 코로나 블루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시의 우수한 공예문화를 시민과 공유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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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여주세종문화재단, 개최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양성원 & 문지영 콘서트 – 첼로의 항해’를 세종국악당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여주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중 하루, 클래식, 아동극,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올해 <악기의 항해>를 컨셉으로 첼로, 반도네온, 하몬드 오르간, 해금 등 여주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악기들의 연주와 곡, 음악가 등의 이야기가 곁들여지는 문화가 있는 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시작인 3월 문화가 있는 날 ‘첼로의 항해’는 국내외에서 찬사를 받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부조니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출연해 듀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등으로 채운다.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은 오스트리아의 뮤직 베라인, 파리의 샹젤리제 극장, 살 플레옐, 살 가보우, 뉴욕의 링컨 센터, 카네기 홀, 워싱턴DC의 테라스 극장, 동경의 오페라 시티홀, 중국 북경의 NCPA등 세계 굴지의 유명 연주장의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전 세계에서 초청이 끊이지 않는 아티스트이다.  피아니스트 문지영은 2014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와 2015년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후,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과 세계적인 무대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가장 주목 받는 젊은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쌓고 있다.    오랜만에 공연장에서 여주시민을 만나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출연진, 스탭, 관객 모두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인 후 입장 시킬 예정이다. 공연장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신청자들은 ‘얼마 만에 공연 소식인지 정말 신난다. 아이와 함께 꼭 보고싶다.’, ‘귀한 연주자 섭외에 감사한다.’등의 신청 사연으로 반가움을 표현하였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하고 있는 ‘신속PCR 검사’를 통해 연주자, 스탭, 관객 모두 안전하게 대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가 앗아간 시민들의 일상과 작은 행복을 문화와 예술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성원 & 문지영 콘서트 – 첼로의 항해’무료 관람 신청 및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공연 관람 안내 및 행사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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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0
  • 여주세종문화재단, 빈집예술공간 기획전시 ... '2020년 문화예술지원사업 결과전' 개최
    - ‘여주예술가들이 꾸미는 빈집에서 여주예술찾기’ - - 3월 6일까지 한글시장 내 빈집예술공간에서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2020년 문화예술지원사업 결과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공유하는 기획전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2020 문화예술 지원사업 결과전(展) 여주예술찾기'(이하 여주예술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세종문화재단이 한글시장에 마련한 복합문화공간인 빈집예술공간에서 2월 23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개최된다.   여주예술찾기는 지난해 전문예술창작,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청년문화예술활성화, 시민문화예술동아리,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 역량강화 등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지원사업 총 6개 분야에서 창작한 20개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2020년 청년문화예술활성화 선정 예술인이 기획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젊은 작가들의 문화예술 감각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문화예술활동을 이어온 여주 예술인들의 활동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한글시장 내 낡은 상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시킨 빈집예술공간의 기획전시인만큼 시민들과의 문화적 소통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오 이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며 예술혼을 불태운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이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함께 만들어낸 여주 문화예술인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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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여주세종문화재단, 랜선살롱 드 피아노 – 김정원 리사이틀
      - 세종문화재단, 올해 첫 ‘랜선국악당 시리즈’ Vol.1 - - 낭만을 잃어버린 시대,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전하는 낭만과 여유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31일 2021년 첫 기획공연으로 ‘랜선살롱 드 피아노 – 김정원 리사이틀’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객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벽을 깬 대화와 토론의 장이자 모여서 얘기를 나누고 음악을 듣던 공간인 살롱처럼 온라인으로나마 시민들과 만나 순수예술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랜선살롱의 첫 번째 주인공인 피아니스트 김정원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프랑스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치고 유럽에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화려한 이력을 가진 김정원은 동아음악콩쿠르 1위, 엘레나 롬브로 스테파노프 피아노 콩쿠르 1위, 뵈젠도르퍼 피아노 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금메달을 수상했다.   Vladimir Fedoseyev가 지휘하는 빈 심포니, Michael Francis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Maxim Shostakovich가 지휘하는 체코 필하모닉 외에도 러시아 국립 카펠라, 독일 NDR 방송 심포니,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부다페스트 국립 필하모닉, 등 다수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또한, 정명훈, 곽승, 박은성, 정치용 등 거장들의 지휘로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외 여러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김정원은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클래식 곡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쉽게 다가가기 위해 시민들에게 듣고 싶은 곡을 신청받아 곡 리스트를 채우고. 생중계 중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실시간 댓글로 시민들과 공감하며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작년 한 해, 어린이공연, 뮤지컬 갈라 콘서트,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랜선으로 선보여 조횟수 23만여 회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여유와 낭만을 잃어버린 시민들에게 올해도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랜선살롱 드 피아노 – 김정원 리사이틀’은 네이버 TV 여주세종문화재단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공연 및 행사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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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하남문화재단, 뮤지션 하림의 세계음악여행 '1월 한 달' 간 온라인 생중계
    <하남문화재단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갑갑한 코로나 일상, 훌쩍 떠나보는 여행이 간절한 시대이다. 하남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다독여줄 <뮤지션 하림의 여행음악> 시리즈를 1월 한 달 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음악을 통해, 낯설지만 매력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무대이다.   공연은 1월 14일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21일 아랍과 중앙아시아, 28일 유럽 음악 여행으로 이어진다. 음악프로그램 ‘비긴어게인’과 ‘출국’, ‘위로’,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 하림이 연출과 진행을 맡는다.   1/14 아프리카, 1/21 아시아, 1/28 유럽 음악여행   첫 번째 여행 <아프리카>편은 마치 세렝게티 초원을 달리는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목이 긴 기린, 바오밥 나무, 마사이 소년 등을 음악 속에서 만날 수 있다. 하림을 주축으로 양양(보컬), 조준호(퍼쿠션, 우쿨렐레), 이동준(베이스), 마더바이브(마림바)로 구성된 밴드 아프리카 오버랜드가 함께 한다.   두 번째 여행 <아시아>편은 이국적인 정취와 함께 우리의 정서가 절묘하게 녹아드는 시간이다. 중동, 발칸, 중앙아시아 음악과 우리 민요, 근대가요를 이색적이고 다양한 악기들로 새롭게 들려준다. 월드뮤직 밴드 블루카멜앙상블이 동서양 곳곳의 독특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마지막 여행 <유럽>편은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집시들의 낭만이 가득 묻어나는 공연이다. 하림과 호란(보컬), 김목인(기타), 조윤정(바이올린) 등이 프랑스, 아일랜드, 그리스 지역의 전통 음악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은 뮤지션 하림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영감 받은 음악과 이야기들로 채워가는 시간이다. 코로나에서 잠시 벗어나 자유로운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공연은 각 방송시간에 맞추어 네이버TV 하남문화재단 채널로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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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개성 잇는 콘서트 – 위로’ 29일 온라인 생중계 .. "개성공단 재개 염원"
        - 음악 통해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도민의 마음을 모으고 감사와 격려 전해- -노래패 우리나라, 노래극단 희망새, G브라스앙상블 출연, 김영진 국회의원 특별출연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세밑을 맞아 음악을 통해 개성공단 재개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개성 잇는 콘서트 – 위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번 콘서트는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마음을 모으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을 위로하고자 경기도가 마련한 행사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될 이번 콘서트에는 노래패 우리나라, 노래극단 희망새, G브라스앙상블이 출연해 평화를 염원하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인 김영진 국회의원이 참석해 출연진들과 함께 평화를 위해 마음을 보탠 모든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경기도의 노력은 2021년도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달 초 개성공단 재개 선언 촉구 등 경색된 남북관계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도라전망대에 평화부지사 집무실 설치를 추진했으나, 유엔사의 반대로 임진각 평화누리에 임시 집무실을 설치해 운영해왔다.   지난달 15일에는 평화부지사가 도민들의 평화를 염원을 모아 영하의 날씨 속에서 삼보일배를 하는 등 남북관계 회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 같은 노력에 임진각 임시 집무실에는 각계각층의 지지 방문이 이어졌으며, 유엔사의 주권침해에 대한 이슈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경기아트센터,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와 함께 개성공단 재개를 향한 도민공감대 확산을 위해 ‘개성 잇는 콘서트’를 지난 11월 20일, 12월 8일, 12월 18일 세 차례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평화토크콘서트는 오마이TV(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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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광주시, 해공 신익희 선생 조명 ... 창작뮤지컬 ‘해공’ 무대 오른다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대한민국의 자주독립과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헌신한 해공 신익희 선생의 삶을 다룬 창작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시는 오는 11일과 12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작 뮤지컬 ‘해공’을 초연한다고 7일 밝혔다.   창작뮤지컬 ‘해공’은 전문예술단체인 극단파발극회가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의 역사를 담은 ‘달을 태우다’에 이어 두 번째 광주지역 인물 및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020 경기도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공모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뮤지컬 ‘해공’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해공연구소가 학술자문을 하고 극단파발극회가 제작을 맡아 2년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이번 작품에는 해공 역에 뮤지컬배우 김보강, 성재 이시영 역에 김도신, 우남 이승만 역에 이환의, 조소앙 역에 권용환 등 24명이 출연하며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문 배우와 지역 연기자들을 선발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내빈 초청 공연)과 12월 12일 오후 2시, 오후 6시 등 3차례에 걸쳐 무료로 초연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사전 예매(031-766-7585·010-9048-1956)를 해야 관람할 수 있다.   이기복 연출가는 “창작뮤지컬 ‘해공’은 1막(1시간 20분)과 2막(1시간 20분)으로 나눠 공연되며 인터미션(휴식시간·20분)의 시간도 부여된다”며 “뮤지컬 해공은 좌·우의 이념이 철저하게 배제된 작품으로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하라’는 해공의 정치철학은 진정한 의회 민주주의의 표상으로 해공의 내면과 격동적 시대상황을 과감한 생략과 빠른 템포의 전개방식으로 신선하고 깊은 감동을 주는 정상급 창작뮤지컬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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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차세대 재즈 디바‘ 김혜미 ... 평택 공연 27일 열린다
    ▲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     - 평택시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개최 - - 매력적인 목소리로 전하는 재즈의 깊이 있는 울림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기획시리즈 두 번째 공연‘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 식스텟’이 오는 11월 27일 평택 북부(송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는 본인의 첫 가요 음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신인 음반상을 수상할 만큼 음악에 두각을 나타낸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재즈로 전향한 이후에도 재즈계의 젊은 뮤지션을 소개하는 ‘라이징스타 2012’에 선정되어 차세대 재즈디바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국내외 정상급 재즈뮤지션들과의 협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재즈계에서 활약 중이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전통 재즈부터 팝, 가요까지 폭넓게 소화해내는 실력파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는 평택에서도 깊이 있는 재즈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27일에 열리는 평택 공연의 제목은 김혜미 식스텟이다. 식스텟이란 6중주를 일컫는 말로 6개의 독주 악기로 된 중주를 의미한다. 기존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로 이루어진 구성에 트럼펫과 색소폰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롭고 풍요로운 선율을 선보인다.   또한, 프로그램은‘Yo Soy Maria’,‘Cheek to cheek’,‘My Way’ 등 그녀의 예술적인 진수를 엿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으니, 그동안 재즈공연을 즐기고 싶었지만 정보가 부족했던 사람들에게 깊은 재즈의 멋을 느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5천원이다.   평택시문화재단은 대면 공연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체온 측정, QR코드 체크인 및 문진표 작성, 자체 방역 등 질병관리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공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031-8053-3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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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 평택시, ‘포크 전설’ 이장희 개최
      - 21일,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 ... "데뷔 50주년" -   - 가수 김세환 게스트로 참여, 기타리스트 함춘호 밴드 합류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한국 포크의 전설 이장희가 평택 시민들을 만난다.   평택시문화재단는 9일 <L.P. CONCERT> 기획시리즈로‘이장희 콘서트’가 오는 11월 21일 평택 서부(안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L.P. CONCERT(엘피콘서트)>는 LEGEND PLAYER라는 뜻으로 70-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평택시민들을 만나 서로를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이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이장희의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오랜 음악 동료들이 함께한다. 국내 1세대 세션인 ‘동방의 빛’ 기타리스트 강근식과 베이시스트 조원익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이끄는 밴드가 합류한다. 또한, 가수 김세환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1960년대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여러 자작곡을 선보인 이장희는 ‘그건 너’, ‘한잔의 추억’,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을 히트 시키며 싱어송라이터 성공 가도를 달렸다.   2004년부터 살던 울릉도에서 콘서트를 열고 전국 투어를 하며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평택 콘서트에서 그의 히트곡들과 음악 인생이야기를 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하며, 티켓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평택시민은 20%할인이 된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장 소독 및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으로 평택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 관람객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출입자 명부 기재 또는 QR코드 체크인에 참여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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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오산시, 유엔초전기념관 ‘51년만의 귀향 동판’ 전시 ... 12월3일까지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 달 간 작은 전시 ‘51년만의 귀향, 돌아온 동판’을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20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오산 죽미령 일대에 죽미령 전투를 기념하는 가장 최초의 기념물인 구(舊) 초전 기념비를 주제로 한다.    전시내용은 △건립과 유엔군 참전기념사업회 △오산 주민과 함께하다 △없어진 동판과 석판으로의 교체 △51년만의 귀향, 돌아온 동판 △신(新)초전비의 건립과 이어지는 전통 △새로운 보금자리,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으로 구성되어 관련 사진과 함께 전시된다.    특히, 1960년대에 구 초전비의 건립 계기가 쓰인 동판(국·영문)은 도난당해 이 곳 저 곳을 떠돌다가 지갑종 유엔한국참전국협회장의 도움으로 2014년에야 다시 죽미령으로 돌아오게 됐다.    전쟁 후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고향을 떠나야 했던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들처럼, 하와이까지 갔던 동판이 돌고 돌아 51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현재 동판은 보존처리를 거쳐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보관중이며, 12월 중에 기념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연계 행사로 전시관람 후 기념관 안내데스크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면 ‘구 초전비 입체액자 만들기’체험키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본래의 자리에서 공원 내로 이전하게 된 구 초전비에 얽힌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기념비가 옛날처럼 지역 주민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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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3
  • 안성맞춤아트홀 개관 3주년 ... 국립오페라단 공연 선보여
       - 총 3막으로 구성된 ‘라 트라비아타’ 전막 진행 -  - 80인이 한 무대에…그랜드 오페라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6일과 7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관 3주년 기념 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를 전막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알렉상드르 뒤마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라 트라비아타’는 19세기 오페라의 독보적인 작곡가였던 베르디의 역사상 최고의 오페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라 트라비아타’는 ‘길을 잘못 든 여자’라는 뜻으로 미모의 창녀 비올레타와 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리며 공허한 관계 속에서 잃어가는 인간의 존엄성과 사랑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이 2014년 프랑스 연출가 아르노 베르나르의 연출로 새롭게 제작한 버전에 한국 연출가 이의주의 참신함이 더해져 농밀한 화려함과 절제된 우아함을 선보인다.   더불어 마에스트로 홍석원이 이끄는 강남심포니와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와 무용수 등 80인이 출연하고 총 3막으로 구성되어 160분 동안 대규모 오페라로 진행된다.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객석 띄어 앉기가 시행되며, 대공연장 객석의 50% 이하인 452석 판매로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티켓가는 R석 7만 원, A석 5만 원, B석 3만 원이며 안성시민 회원은 15% 할인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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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2
  • 안성맞춤아트홀, 11월 다채로운 창작국악 3편 공연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상주단체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다채로운 창작국악공연 3편을 기획하여 11월 공연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준비된 창작국악공연 3편은 ‘가을맞춤 재비콘서트’, ‘안성으로 온 재비’ 그리고 ‘재비의 안성 유람기’이다.   # 가을맞춤 재비콘서트(11월 3일 15시, 온라인상영) 안성 시민과의 첫 인사는 11월 3일 낮 3시에 안성맞춤아트홀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가을맞춤 재비콘서트’다. 가을 정서에 맞는 재비의 곡들을 추려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야외 공연으로 진행되며, 안성맞춤아트홀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는 온라인 공연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청춘 - 안성으로 온 재비(11월 20일 19시 30분, R석3만원 S석2만원) 11월 20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청춘’이라는 큰 그림 아래 8인의 연주자 각자가 메인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곡들로 펼쳐진다. 국악공연은 정적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역동적인 움직임과 호흡이 살아있는 군무, 파격적인 구성과 화려한 연출로 청춘의 꿈과 끼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더불어 유일무이한 국악계의 아이콘 ‘남상일’, 그리고 상상화, 홍연 등으로 알려진 사극 발라드 여신 ‘안예은’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 재비의 안성 유람기(11월 25일 19시 30분, 5000원/문화가 있는 날) 재비가 바라본 안성 이야기와 국악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재비가 안성 8경을 직접 여행하며 음악에 대한 영감을 얻고 그 영감을 통해 만들어진 음악으로 꾸며진다. 안성 8경의 경관을 영상에 담아 음악과 풍경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융합예술 공연으로 안성 8경에 대한 간접 경험과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 공연장 상주단체 ‘어쿠스틱앙상블 재비’는 2011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에 빛나는 실력파 국악그룹으로 2009년 데뷔 이후 다양한 창작활동을 선보이며 젊은 국악인들의 패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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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 이천아트홀, 30일 서커스 D. Lab’의 공연 ‘더 해프닝 쇼-마이 드림’ 선뵌다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독보적인 저글링 퍼포먼스로 드라마가 있는 서커스 공연을 선보이는 ‘서커스 D. Lab’의 공연 ‘더 해프닝 쇼-마이 드림’이 이천아트홀에서 선보여진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무관중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이천아트홀에서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30분 이천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2000ishappy)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공연 ‘더 해프닝 쇼’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서커스 드라마 크리에이터 ‘함서율’이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이천아트홀 ‘문화가 있는 날’로서 오후 7시 30분 이천시청 유튜브 채널에 접속한 모두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들의 자율 참여로 진행된다. 이에 이천아트홀 또한 2014년부터 매해 품격 있는 공연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왔으며 2020년 올 해에는 지난 7월 ‘한태인 콘서트’를 시작으로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지역시민과 만나고 있다.   이번에 공연을 진행하는 ‘서커스 D. Lab’은 ‘서커스 드라마 연구소’의 약자로 대표 ‘함서율’을 필두로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서커스를 배경으로 만들어지는 한 편의 드라마를 연구하는 단체이다. 서커스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과 저글링 도구 그리고 무대 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오브제에 대한 탐구와 실험을 통해 전혀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10월 30일 이천아트홀에서 선보여질 ‘더 해프닝 쇼-마이 드림’은 이러한 노력으로 탄생한 ‘서커스 D. Lab’의 대표작으로 “서커스를 통해 관객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지만 웃는 얼굴 속에는 공허함으로 가득 한 광대와 꽃으로 대변되는 광대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공연”이다. ‘서커스 D. Lab’은 이번 공연을 감상하는 관객에게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나의 꿈’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깊은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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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수원시, 10월 문화가 있는 날 "온라인 국악공연 즐기세요~"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은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20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온라인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국악연희단 하랑의 ‘깜냥깜냥 樂樂놀이’가 열려 다양한 전통공연예술 장르와 형태를 하나의 판으로 구성해 역동적인 움직임과 아름다운 선율, 우리의 소리를 신명 나는 전통예술작품으로 40여 분간 공연이 진행되고, 삼도사물놀이, 대금(비류), 무용, 판소리, 판국 등이 어우러진다.    28일 공연은 오전 10시 수원시 유튜브 온라인 문화예술관 오픈 이후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할수 있으며, 수원광교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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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안성맞춤아트홀, 30일 백건우 리사이틀 공연 개최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오는 30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낭만주의 작곡가 슈만의 작품을 통해 안성시민을 찾아온다.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는 한 작곡가의 내면과 음악을 탐구하는 작업에 매진하는 스타일로, 2013년 슈베르트, 2015년 스크랴빈과 라흐마니노프, 2017년 베토벤 그리고 지난해 쇼팽에 이어 올해는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 슈만을 선택했다.   <백건우와 슈만>을 주제로 하는 이번 백건우 리사이틀 공연은 슈만의 첫 번째 작품번호의 주인공인 ‘아베크 변주곡’으로 시작해 1854년 작곡된 그의 마지막 작품 ‘유령 변주곡’으로 마무리된다.   공연을 통해 슈만의 음악이 어떻게 시작되고 끝을 맺었는지를 지켜보며 굴곡진 삶과 함께 요동쳤던 슈만의 섬세한 감정선을 백건우의 손끝으로 되짚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안성시민 인증회원’에게만 판매되며, 객석 띄어 앉기를 시행하여 대공연장 객석의 50% 이하인 442석 판매로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031-660-06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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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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