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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성IC접속도로...포곡방향 램프 부분개통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 마성IC로 연결되는 접속도로 남단 전경 - 용인시, 8월 동백방향 1차 개통 이어 26일 12시 2차 부분개통 -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석성로에서 마성IC로 직접 오갈 수 있도록 건설 중인 마성IC접속도로의 동백방향 램프만 지난 8월 1차 부분개통한데 이어 2차로 오는 26일 12시 포곡방향 램프를 부분개통 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는 포곡읍이나 용인행정타운 일대에서 마성IC로 진입하려면 에버랜드 인근 전대교차로까지 간 뒤 마성로를 이용해야만 갈 수 있다. 그러나 새 도로가 개통되면 석성로에서 바로 마성IC로 진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행거리가 2.5km 정도 단축되고, 전대교차로 일대 교통량도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는 동백·구성 일대 시민들의 교통불편 완화를 위해 마성IC접속도로의 동백방향 램프만 먼저 완성해 지난 8월17일 부분 개통한 바 있다. 시는 내년 4월까지 이 공사의 마지막 구간인 마성IC접속도로에서 에버랜드 방향 램프 설치공사를 마친 뒤 전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시는 동백지구 건설 등으로 인한 시 서북부 일대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영동고속도로와 나란히 가는 보정동~포곡읍간 석성로에서 바로 마성IC로 진입하는 접속도로 건설공사를 지난 2009년 시작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와 연이어 발생한 시의 재정위기 등으로 사업이 지나치게 길어져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부분개통으로 포곡읍 마성리나 행정타운 일대 시민들의 마성IC 진출입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잔여구간 공사도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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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도시 구축 공동선언 협약
용인시는 14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제6차본협의회를 열고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도시 구축을 위한 ‘용인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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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석정(장당)근린공원 민간사업 추진...화성산업(주)컨소시엄 협상대상자 선정
-1,176억 원 민간자본 유치로 2023년까지 공원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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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빅데이터로 ... 불법주정차 등 "반복민원 해결한다"
- <사진=가평군 제공> - 고질민원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31일 최근 1년간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체계적인 민원분석 결과 4천216건의 상담민원 중, 장애인·위반·불법주정차 등 교통분야에 대한 민원발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요민원 키워드로는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관련 민원이 1천56건으로 전체 민원의 25%에 달한 가운데 가평휴게소 일대와 가평역 및 청평역 주변에 집중적으로 발생됐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민원이 2천581건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으며, 모바일 민원은 39%인 1천635건에 달했다. 민원은 전반적으로 6~8월 여름성수기에 많이 발생하고 월요일에 발생빈도가 높았다. 민원처리 상위부서로는 행복돌봄과(1천88건), 교통과(685건), 허가민원과(615건) 순이며, 인구수 대비 민원발생비율은 설악면(9.35%), 북면(5.46%), 청평면(4.04%), 가평읍(3.97%), 조종면(3.77%), 상면(2.95%) 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데이터 분석중에는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쓰레기방치 및 투기, 가로등 및 신호등 고장,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등 민원의 발생위치를 추출하여 민원유형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공간분석도 함께 실시해 반복민원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공간분석 자료는 지난 12월 구축 완료한 ‘가평군 공간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되어 민원 담당자가 직접 민원발생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현수막 게시대, 주차장, CCTV(쓰레기 단속) 등의 시설물 설치 입지선정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빅데이터 분석으로 민원동향 및 개선효과를 파악할 것”이라며 “이번 분석결과를 전 부서에 공유하여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군민들의 불편사항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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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빅데이터로 ... 불법주정차 등 "반복민원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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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선7기 임기내 일자리 10만 2천여개 창출
-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까지 ‘일자리 10만2천여개, 창출고용률 67.8%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평택의 산업․노동시장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및 과제를 발굴하고, 중앙정부 일자리 정책과 민선7기 공약내용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지속성과 실행가능성을 가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수립했다. 시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평택!!’ 비전 아래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청년 특화 일자리 발굴 및 창업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전략사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지역특화 서비스 산업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5대 핵심전략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지역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규 및 기존 산업단지에 4차산업 기업유치, 사회적 경제 활동 대폭 확대 및 지원강화, 글로벌센터 설립을 통한 외국기업 유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지속추진 등 분야별 20개 실천과제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 청년인턴 등 직접일자리 25,900여개, 직업능력개발훈련 22,460개, 고용서비스 제공 50,750개, 창업지원 및 고용장려금 등 3,610개 등 10만2천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해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를 발굴․지원 및 시정 핵심정책과 연계한 미래 성장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에 부응해 민선7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지역 내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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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선7기 임기내 일자리 10만 2천여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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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와 간담회... 소통 이어가
-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고려정(관내 비전동 소재)에서 2019년 상반기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송주석목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송주석(은일 온누리교회 목사)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장과 연합회원, 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9년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행정과 미세먼지 저감 등안전 환경 도시 구축, 문화․관광 기반 마련 등 역점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송주석 연합회장은 “평택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갖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도심 재개발계획, 세교산단 내 유해업체에 대한 대책, 부대주변 개발계획’등 10여건의 대한 건의사항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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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와 간담회... 소통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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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벗고 나서
- [평택=경기1뉴스] 평택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평택시의회는 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집행부의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와 정책방향 제시 등을 위해 2019년 첫 의원간담회를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간접고용) 근로자 정규직 전환 결정’등 3건으로 의원들은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의원간담회를 마친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복시장을 방문해 지역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의원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평택시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통복시장에서 직접 사용함으로써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을 기원했다.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에서 발행한 지역화폐로 5천원권과 1만원권 총 20억 원이 초판 발행됐다. 상품권은 대규모점포,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대기업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경기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3900여 개소로, 가맹점 확인방법은 상품권 뒷면의 QR코드,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가맹점 출입문에 부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화 의장은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화폐가 조기에 정착하는 동시에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홍보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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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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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들이 청년정책 모색하는 원탁토론 개최
- <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오는 10일 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난 2일부터 행정체험연수에 참여한 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원탁토론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도 살아보자! 제1라운드’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원탁토론은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될 토론에서 참가자들은 용인에 사는 청년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의견을 모으게 된다. 시는 식전 행사로 게임기반 교육용 앱 Kahoot(카훗)을 이용해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또 용인시 정책에 대한 패러디 영상을 보여주며 고정관념을 깬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실에 반영하기 어려운 것일지라도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스스로 만들어볼 기회를 주기 위해 원탁토론을 마련했다”며 “이번 토론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27일 용인시 거주 취업준비생, 특성화고생, 예비창업자까지 참여하는 원탁토론을 열어 청년일자리 정책을 논의하는 등 청년 참여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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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들이 청년정책 모색하는 원탁토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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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농산물 가공 창업 경영자 기초교육생 모집
-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 창업 경영자 기초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기반시설을 이용·가공을 통한 농가 및 농업인 단체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위해 준비됐다.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8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농·식품 산업과 농산물가공 산업의 시장전망,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및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방향, 식품위생 관련법규, 농산물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세무관리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식품정보원 나혜진 소장, 한국식품산업기술진흥원 소속의 노용철 기술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과정을 통한 안정적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여 시제품을 생산하고 상품화하여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여 농산물 가공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수료자에 한하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농산물 가공 창업에 관심이 있는 안성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678-3061~3)으로 전화접수하거나 교육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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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농산물 가공 창업 경영자 기초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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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통령상·표창 등 지난해 56회 대외 수상
-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지난 해 2회의 대통령상·표창을 포함해 총 56회에 걸친 대외기관의 상이나 표창, 인증 등을 수상해 우수한 시정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해 12월 정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앞서 11월엔 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비상대비 충무훈련 등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돼 연말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정부나 경기도 등에서 받은 총리와 장관, 도지사 상이나 표창·인증 등도 54회에 이르고 있다. 시는 특히 뛰어난 시정 운영으로 수상과 함께 거액의 재정인센티브까지 교부받아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등 일거양득의 성과까지 거뒀다. 대표적으로 안전 부문에선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과 함께 3억6000만 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평가에서 5억 원 등 4회에 걸쳐 13억6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아 재난방지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투자하고 있다. 또 정부의 경제 활성화에 호응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는 등 지방재정 운용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둬 5억5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고,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함께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특히 상이나 표창 수상이 특정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감사, 안전, 복지, 재정, 환경, 보건, 주택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고르게 이뤄져 시정 전반의 역량이 강화됐음을 보여줬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공직자들이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어 감사하다”며 ”새해에는 직원들과 더 많이 만나고 대화하며 시정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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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통령상·표창 등 지난해 56회 대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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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행안부서 유니버설디자인 우수기관 선정
- <사진=용인시 제공>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용인시 민원실 전경.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2일 행정안전부의 ‘2018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청사에 노인이나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민원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배려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관내 전체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청사의 종합민원실이나 화장실, 우선주차구역 등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청사 밖인 처인구 유림동 성산초등학교 통학로를 개선하는데도 적용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협업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를 촉진하는 공간구성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해는 장애인, 노약자 등 배려가 필요한 민원인이 늘어가는 추세를 감안해 유니버설디자인을 새로 평가 분야에 넣었는데, 용인시는 이 부문의 첫 번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유니버설디자인은 다양한 사용자가 조화롭고 평등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구성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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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행안부서 유니버설디자인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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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바우덕이축제,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 선정
-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는 지난해 10월에 치러진 2018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5년부터 전국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선별해 매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고 지정된 등급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축제는 국도비 예산(약 3억 내외)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를 지원받게 됨으로써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안성시는 금년 축제에 예산을 비롯해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전문가 현장평가와 성과평가, 방문객 만족도 등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번 결과로 안성시는 바우덕이축제가 우리나라 전통 공연예술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축제이며 앞으로 글로벌 축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 받게 되었다. 특히, 바우덕이축제가 최단 기간내 우수축제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실험정신 아래 축제를 기획하고 변화시킨 결과라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쾌거가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생각을 바꾸고 변화를 추구한다는 민선7기 시정방침에 따라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한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바우덕이축제는 시민과 함께 세계인에게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축제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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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바우덕이축제,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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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감사관 개방형직위로 공개 모집
- <사진=용인시청>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을 지방(기술)서기관 또는 일반임기제(개방형4호)로 채용키로 하고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현 감사관의 임기가 오는 3월초 종료되는데 따른 것으로, 업무의 독립성과 권한을 보장하기 위해 4급 개방형직위로 선발키로 했다. 새로 선발될 감사관은 용인시청과 산하기관‧소관단체에 대한 감사와 조사, 주민불편·민원·진정 및 비위사항의 조사·처리,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 대책 수립·실시 등 감사 업무를 총괄한다. 임용 기간은 2년이며, 업무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용인시 인사관리과 인사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통해 2월14일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이나 시험방법 등 응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채용/시험정보란을 참고하거나 용인시 인사관리과(031-324-21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감사업무의 독립성과 권한을 보장하고자 4급 상당의 개방형직위로 감사관을 공개 모집하게 됐다”며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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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감사관 개방형직위로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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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빅데이터로 ... 불법주정차 등 "반복민원 해결한다"
- <사진=가평군 제공> - 고질민원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31일 최근 1년간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체계적인 민원분석 결과 4천216건의 상담민원 중, 장애인·위반·불법주정차 등 교통분야에 대한 민원발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요민원 키워드로는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관련 민원이 1천56건으로 전체 민원의 25%에 달한 가운데 가평휴게소 일대와 가평역 및 청평역 주변에 집중적으로 발생됐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민원이 2천581건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으며, 모바일 민원은 39%인 1천635건에 달했다. 민원은 전반적으로 6~8월 여름성수기에 많이 발생하고 월요일에 발생빈도가 높았다. 민원처리 상위부서로는 행복돌봄과(1천88건), 교통과(685건), 허가민원과(615건) 순이며, 인구수 대비 민원발생비율은 설악면(9.35%), 북면(5.46%), 청평면(4.04%), 가평읍(3.97%), 조종면(3.77%), 상면(2.95%) 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데이터 분석중에는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쓰레기방치 및 투기, 가로등 및 신호등 고장,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등 민원의 발생위치를 추출하여 민원유형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공간분석도 함께 실시해 반복민원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공간분석 자료는 지난 12월 구축 완료한 ‘가평군 공간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되어 민원 담당자가 직접 민원발생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현수막 게시대, 주차장, CCTV(쓰레기 단속) 등의 시설물 설치 입지선정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빅데이터 분석으로 민원동향 및 개선효과를 파악할 것”이라며 “이번 분석결과를 전 부서에 공유하여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군민들의 불편사항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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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빅데이터로 ... 불법주정차 등 "반복민원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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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선7기 임기내 일자리 10만 2천여개 창출
-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까지 ‘일자리 10만2천여개, 창출고용률 67.8%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평택의 산업․노동시장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및 과제를 발굴하고, 중앙정부 일자리 정책과 민선7기 공약내용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지속성과 실행가능성을 가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수립했다. 시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평택!!’ 비전 아래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청년 특화 일자리 발굴 및 창업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전략사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지역특화 서비스 산업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5대 핵심전략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지역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규 및 기존 산업단지에 4차산업 기업유치, 사회적 경제 활동 대폭 확대 및 지원강화, 글로벌센터 설립을 통한 외국기업 유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지속추진 등 분야별 20개 실천과제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 청년인턴 등 직접일자리 25,900여개, 직업능력개발훈련 22,460개, 고용서비스 제공 50,750개, 창업지원 및 고용장려금 등 3,610개 등 10만2천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해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를 발굴․지원 및 시정 핵심정책과 연계한 미래 성장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에 부응해 민선7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지역 내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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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선7기 임기내 일자리 10만 2천여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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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제5회 서울국제일러스트공모전 석권" '눈길'
-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사)서울미술협회가 주최한 제5회 서울국제일러스트레이션공모전에서 평택대 패션디자인 및 브랜딩학과 학생들이 서울시장상 및 한국미술협회장상, 특별상 등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 눈길을 끌고있다. 서울국제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은 (사)서울미술협회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 디자인과 패션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신인 디자이너를 발굴하고자 2014년부터 개최하여 전국 및 해외에서 700여점~500여점이 출품돼 매년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2018년에는 500여명의 해외 및 국내 작가, 디자이너,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평택대는 문한수(패션디자인및브랜딩학과2학년)학생이 서울시장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미술협회장상에 김민지(패션디자인및브랜딩학과2학년)학생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사)서울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전시회 및 각종 해외전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신인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수상자들 시상식은 2019년 1월 5일 서울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수상작품들은 1월 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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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제5회 서울국제일러스트공모전 석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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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공도읍 체육회, “씽씽∼∼ 썰매장 운영” '인기짱'
- 【안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공도읍 체육회(회장 현종인)는 공도초등학교 인근에 썰매장을 개장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도읍 야외 썰매장은 논에 물을 채워 만든 자연친화적인 놀이공간으로 동계스포츠인 스케이트와 썰매타기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 전통놀이를 맛보게 하고 어른들도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추억의 놀이마당 썰매장은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8세 이하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해야 한다. 썰매 400개, 스케이트 250족이 준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 스케이트를 가지고 와서 즐겨도 된다. 공도읍체육회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체육회 회원 등이 교대로 순찰하고 있으며 찬바람을 피할 비닐하우스 휴게소에서는 떡볶이·어묵 등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아이들이 방학기간 중 집에만 있는 것 보다 자연 속에서 뛰고 놀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장소라며 접근성도 좋고 빙질도 자연상태로 얼린 것 같지 않게 잘 관리되고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많은 읍민이 찾아줄 것으로 예상되니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연 상태로 얼음을 얼려 운영하므로 날씨를 고려해 운영일과 기간을 결정하므로 사전에 전화문의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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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공도읍 체육회, “씽씽∼∼ 썰매장 운영” '인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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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9년도 농정분야 보조사업 공모
-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FTA 확대 등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에 따른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경영안정을 위해 2019년도 농정분야 49개 보조 사업에 173억원 규모의 사업을 공모했으며 1월 2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받고 있다. 사업신청 대상자는 평택시 관내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어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포함한 생산자단체와 지역 및 품목별 전문농협이며, 1월말까지 신청을 완료하고 2월중 평가 및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자 선정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정분야 공모사업은 농촌사회 활력제고 및 소득증대 지원 분야 3개 사업, 고품질 농산물 생산 분야 27개 사업, 친환경 영농기반 육성분야 10개 사업, 농산물 유통․가공시설 확충분야 6개 사업, 로컬푸드 육성 지원 분야 3개 사업 등 총 5개분야 49개 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신규 사업으로 과수용 스피드 스프레이어 지원, 시설하우스 전기안전 진단 지원, 곡물적재함 지원, 논 타작물 전환 우수단지 농기계 지원, 논 농업 소득 다양화 사업 등으로 농업인들의 영농비를 절감할 수 있다. 농정분야 보조사업에 관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농정팀(☎031-8024-3610~3614), 생산지원팀(☎031-8024-3620~3623), 농산물마케팅팀(☎031-8024-3630~3633), 로컬푸드팀(☎031-8024-3640~36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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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9년도 농정분야 보조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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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삼덕초등학교, 눈썰매를 타고 신나게 놀아요
- 【평택=경기1뉴스】김춘식기자= 삼덕초등학교(교장 최중필)는 "지난 24일 겨울동안 학교에서 학생들이 신나게 놀 수 있도록 눈썰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삼덕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서 사회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일 두 시간씩 놀이 시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겨울철 놀이 일환으로 눈썰매장을 설치하게 되었다. 최중필 교장은 “놀이는 아이들의 삶 자체인데, 요즘 어린이들은 놀 시간과 공간이 부족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해 행복지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교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눈에서 신나게 눈썰매를 타는 상상만 해도 기쁜 마음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눈 위에서 즐겁게 썰매를 타는 어린이들을 보며 다시 학생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학부모의 말을 들으며 ‘놀이가 아이들의 삶이며 미래를 살아갈 힘을 얻게 한다.’는 이 학교의 교육 방향이 이 시대의 어 린이에게도 널리 전파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응원을 보낸다. 한편, 삼덕초등학교는 전교생 74명의 작은 규모의 학교로 독서와 놀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 미래를 살아갈 힘을 얻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 좋은 인간관계를 맺도록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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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삼덕초등학교, 눈썰매를 타고 신나게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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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성1동에 화장지 전달
- [안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안성1동(동장 이일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관형)에서 롤 휴지 22개를 안성1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기탁해 주의를 따뜻하게 하고있다.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안성1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행복 지원(쌀, 생필품, 장학금 등)을 하며 꾸준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관형 위원장은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고 훈훈한 이웃공동체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롤 휴지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안성1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 받은 롤 휴지 22개는 안성1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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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성1동에 화장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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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와 간담회... 소통 이어가
-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고려정(관내 비전동 소재)에서 2019년 상반기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송주석목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송주석(은일 온누리교회 목사)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장과 연합회원, 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9년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행정과 미세먼지 저감 등안전 환경 도시 구축, 문화․관광 기반 마련 등 역점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송주석 연합회장은 “평택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갖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도심 재개발계획, 세교산단 내 유해업체에 대한 대책, 부대주변 개발계획’등 10여건의 대한 건의사항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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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와 간담회... 소통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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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동차세 1월 선납 시 10% 할인
-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는 1월31일까지 1년분의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연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자동차세 선납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해마다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 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1월에 신청하고 납부까지 마칠 경우에는 1년 세액의 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 세무과 및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에서도 신청, 납부가 가능하다. 자동차세를 선납한 후 소유권이전 및 폐차․말소 등을 했을 경우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나머지 세금은 환불 받을 수 있으며 이사 등 타 시도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안성시 김종도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납세자들은 1월에 선납을 신청해 10% 세액공제를 받음으로써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가계경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며 “꼭 선납신청 및 납부를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밖에 자동차세 선납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청 세무과(031-678-5403)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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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동차세 1월 선납 시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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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실시
-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는 발암물질인 석면에 의한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19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장기간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건축물과 이에 부속되어 있는 창고, 축사 등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된 슬레이트의 해체·처리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서 주택 및 부속 건축물 슬레이트 소유자를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건축물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상기 사업 중 건축물의 슬레이트를 철거하며 철거·처리비용은 가구당 최대 336만 원까지 지원하며, 사회취약계층의 경우 지붕개량 지원사업도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붕개량 지원 사업의 경우 가구당 최대 302만 원까지 지원한다. 안성시는 2018년도까지 900개동의 슬레이트 철거를 완료하였으며, 올해에는 125개동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를 처리하고자 하는 건축물 소유자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리며, 석면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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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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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2회․임시회 5회, 2019년 회기운영 기본일정
-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시의회, 2019년도 회기운영 기본일정(203회 2차 정례회) [평택=경기1뉴스] 제8대 평택시의회가 2019년도 기해년 회기운영 기본일정을 잠정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19년도 평택시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87일간 진행된다. 정례회는 41일, 임시회는 46일이다. 올해 첫 회기인 제204회 임시회는 2019년 2월 18일부터 2월 26일까지 9일간 열린다. 이 임시회에서는 평택시의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게 된다. 이어 제205회 임시회는 2019년 4월 8일부터 4월 18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이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제1회 추경예산안 의결,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활동 등이 계획됐다. 제206회 제1차 정례회는 2019년 6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10일간 열리며, 조례안 등 기타 안건과 2018년 회계연도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처리한다. 제207회 임시회는 2019년 7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9일간 열린다. 이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한다. 제208회 임시회는 2019년도 9월 2일부터 9월 9일까지 8일간 열린다.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처리한다. 제209회 임시회는 2019년도 10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9일간 열린다. 이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작성하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의결하며,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인 제210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31일간 열린다.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집행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고, 조례안과 제3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2020년도 본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의결하게 된다. 권영화 시의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의회가 되도록 정치적 이해를 떠나 견제와 비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며, 의원의 책무가 권리가 아닌 의무임을 항상 상기하여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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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2회․임시회 5회, 2019년 회기운영 기본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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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벗고 나서
- [평택=경기1뉴스] 평택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평택시의회는 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집행부의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와 정책방향 제시 등을 위해 2019년 첫 의원간담회를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간접고용) 근로자 정규직 전환 결정’등 3건으로 의원들은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의원간담회를 마친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복시장을 방문해 지역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의원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평택시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통복시장에서 직접 사용함으로써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을 기원했다.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에서 발행한 지역화폐로 5천원권과 1만원권 총 20억 원이 초판 발행됐다. 상품권은 대규모점포,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대기업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경기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3900여 개소로, 가맹점 확인방법은 상품권 뒷면의 QR코드,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가맹점 출입문에 부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화 의장은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화폐가 조기에 정착하는 동시에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홍보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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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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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들이 청년정책 모색하는 원탁토론 개최
- <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오는 10일 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난 2일부터 행정체험연수에 참여한 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원탁토론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도 살아보자! 제1라운드’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원탁토론은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될 토론에서 참가자들은 용인에 사는 청년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의견을 모으게 된다. 시는 식전 행사로 게임기반 교육용 앱 Kahoot(카훗)을 이용해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또 용인시 정책에 대한 패러디 영상을 보여주며 고정관념을 깬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실에 반영하기 어려운 것일지라도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스스로 만들어볼 기회를 주기 위해 원탁토론을 마련했다”며 “이번 토론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27일 용인시 거주 취업준비생, 특성화고생, 예비창업자까지 참여하는 원탁토론을 열어 청년일자리 정책을 논의하는 등 청년 참여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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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들이 청년정책 모색하는 원탁토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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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고사리손 어린이들의 따뜻한 기부 눈길
-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은 관내 4곳 어린이집의 교직원과 원아들이‘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98만8930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년간 저금통에 성금을 모아 기탁한 주인공들은 시립새솔어린이집, 시립흥덕어린이집, 호반사랑나무어린이집, 라온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 100여명이다. 호반사랑나무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은 지난달 7일 주민센터를 찾아 9만9700원이 든 저금통을 기탁했다. 시립흥덕어린이집도 지난달 11일 주민센터를 방문해 22만5천원을 기탁했고 시립새솔어린이집에서는 14일 50만원을 기탁했다. 라온 어린이집에서도 16만4230원을 전달했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원아들이 1년간 친척들이 준 용돈이나 과자 값 등을 살뜰히 모아 이웃사랑을 위한 저금통에 넣는 모습이 대견했다”며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고사리손 어린이들의 값진 기부로 추운 겨울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기탁 받은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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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고사리손 어린이들의 따뜻한 기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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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농산물 가공 창업 경영자 기초교육생 모집
-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 창업 경영자 기초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기반시설을 이용·가공을 통한 농가 및 농업인 단체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위해 준비됐다.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8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농·식품 산업과 농산물가공 산업의 시장전망,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및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방향, 식품위생 관련법규, 농산물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세무관리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식품정보원 나혜진 소장, 한국식품산업기술진흥원 소속의 노용철 기술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과정을 통한 안정적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여 시제품을 생산하고 상품화하여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여 농산물 가공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수료자에 한하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농산물 가공 창업에 관심이 있는 안성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678-3061~3)으로 전화접수하거나 교육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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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농산물 가공 창업 경영자 기초교육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