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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군, 빅데이터로 ... 불법주정차 등 "반복민원 해결한다"
    <사진=가평군 제공>   - 고질민원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31일 최근 1년간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체계적인 민원분석 결과 4천216건의 상담민원 중, 장애인·위반·불법주정차 등 교통분야에 대한 민원발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요민원 키워드로는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관련 민원이 1천56건으로 전체 민원의 25%에 달한 가운데 가평휴게소 일대와 가평역 및 청평역 주변에 집중적으로 발생됐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민원이 2천581건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으며, 모바일 민원은 39%인 1천635건에 달했다.   민원은 전반적으로 6~8월 여름성수기에 많이 발생하고 월요일에 발생빈도가 높았다.   민원처리 상위부서로는 행복돌봄과(1천88건), 교통과(685건), 허가민원과(615건) 순이며, 인구수 대비 민원발생비율은 설악면(9.35%), 북면(5.46%), 청평면(4.04%), 가평읍(3.97%), 조종면(3.77%), 상면(2.95%) 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데이터 분석중에는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쓰레기방치 및 투기, 가로등 및 신호등 고장,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등 민원의 발생위치를 추출하여 민원유형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공간분석도 함께 실시해 반복민원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공간분석 자료는 지난 12월 구축 완료한 ‘가평군 공간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되어 민원 담당자가 직접 민원발생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현수막 게시대, 주차장, CCTV(쓰레기 단속) 등의 시설물 설치 입지선정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빅데이터 분석으로 민원동향 및 개선효과를 파악할 것”이라며 “이번 분석결과를 전 부서에 공유하여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군민들의 불편사항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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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평택시, 민선7기 임기내 일자리 10만 2천여개 창출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까지 ‘일자리 10만2천여개, 창출고용률 67.8%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평택의 산업․노동시장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및 과제를 발굴하고, 중앙정부 일자리 정책과 민선7기 공약내용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지속성과 실행가능성을 가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수립했다.   시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평택!!’ 비전 아래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청년 특화 일자리 발굴 및 창업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전략사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지역특화 서비스 산업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5대 핵심전략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지역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규 및 기존 산업단지에 4차산업 기업유치, 사회적 경제 활동 대폭 확대 및 지원강화, 글로벌센터 설립을 통한 외국기업 유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지속추진 등 분야별 20개 실천과제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 청년인턴 등 직접일자리 25,900여개, 직업능력개발훈련 22,460개, 고용서비스 제공 50,750개, 창업지원 및 고용장려금 등 3,610개 등 10만2천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해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를 발굴․지원 및 시정 핵심정책과 연계한 미래 성장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에 부응해 민선7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지역 내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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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와 간담회... 소통 이어가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고려정(관내 비전동 소재)에서 2019년 상반기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송주석목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송주석(은일 온누리교회 목사)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장과 연합회원, 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9년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행정과 미세먼지 저감 등안전 환경 도시 구축, 문화․관광 기반 마련 등 역점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송주석 연합회장은 “평택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갖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도심 재개발계획, 세교산단 내 유해업체에 대한 대책, 부대주변 개발계획’등 10여건의 대한 건의사항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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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5
  • 평택시의회,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벗고 나서
      [평택=경기1뉴스] 평택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평택시의회는 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집행부의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와 정책방향 제시 등을 위해 2019년 첫 의원간담회를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간접고용) 근로자 정규직 전환 결정’등 3건으로 의원들은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의원간담회를 마친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복시장을 방문해 지역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의원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평택시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통복시장에서 직접 사용함으로써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을 기원했다.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에서 발행한 지역화폐로 5천원권과 1만원권 총 20억 원이 초판 발행됐다.   상품권은 대규모점포,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대기업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경기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3900여 개소로, 가맹점 확인방법은 상품권 뒷면의 QR코드,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가맹점 출입문에 부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화 의장은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화폐가 조기에 정착하는 동시에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홍보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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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용인시, 청년들이 청년정책 모색하는 원탁토론 개최
    <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오는 10일 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난 2일부터 행정체험연수에 참여한 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원탁토론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도 살아보자! 제1라운드’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원탁토론은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될 토론에서 참가자들은 용인에 사는 청년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의견을 모으게 된다.   시는 식전 행사로 게임기반 교육용 앱 Kahoot(카훗)을 이용해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또 용인시 정책에 대한 패러디 영상을 보여주며 고정관념을 깬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실에 반영하기 어려운 것일지라도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스스로 만들어볼 기회를 주기 위해 원탁토론을 마련했다”며 “이번 토론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27일 용인시 거주 취업준비생, 특성화고생, 예비창업자까지 참여하는 원탁토론을 열어 청년일자리 정책을 논의하는 등 청년 참여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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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농산물 가공 창업 경영자 기초교육생 모집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 창업 경영자 기초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기반시설을 이용·가공을 통한 농가 및 농업인 단체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위해 준비됐다.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8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농·식품 산업과 농산물가공 산업의 시장전망,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및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방향, 식품위생 관련법규, 농산물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세무관리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식품정보원 나혜진 소장, 한국식품산업기술진흥원 소속의 노용철 기술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과정을 통한 안정적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여 시제품을 생산하고 상품화하여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여 농산물 가공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수료자에 한하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농산물 가공 창업에 관심이 있는 안성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678-3061~3)으로 전화접수하거나 교육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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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용인시, 대통령상·표창 등 지난해 56회 대외 수상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지난 해 2회의 대통령상·표창을 포함해 총 56회에 걸친 대외기관의 상이나 표창, 인증 등을 수상해 우수한 시정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해 12월 정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앞서 11월엔 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비상대비 충무훈련 등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돼 연말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정부나 경기도 등에서 받은 총리와 장관, 도지사 상이나 표창·인증 등도 54회에 이르고 있다.   시는 특히 뛰어난 시정 운영으로 수상과 함께 거액의 재정인센티브까지 교부받아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등 일거양득의 성과까지 거뒀다.   대표적으로 안전 부문에선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과 함께 3억6000만 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평가에서 5억 원 등 4회에 걸쳐 13억6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아 재난방지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투자하고 있다.   또 정부의 경제 활성화에 호응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는 등 지방재정 운용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둬 5억5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고,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함께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특히 상이나 표창 수상이 특정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감사, 안전, 복지, 재정, 환경, 보건, 주택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고르게 이뤄져 시정 전반의 역량이 강화됐음을 보여줬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공직자들이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어 감사하다”며 ”새해에는 직원들과 더 많이 만나고 대화하며 시정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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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용인시, 행안부서 유니버설디자인 우수기관 선정
    <사진=용인시 제공>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용인시 민원실 전경.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2일 행정안전부의 ‘2018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청사에 노인이나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민원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배려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관내 전체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청사의 종합민원실이나 화장실, 우선주차구역 등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청사 밖인 처인구 유림동 성산초등학교 통학로를 개선하는데도 적용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협업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를 촉진하는 공간구성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해는 장애인, 노약자 등 배려가 필요한 민원인이 늘어가는 추세를 감안해 유니버설디자인을 새로 평가 분야에 넣었는데, 용인시는 이 부문의 첫 번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유니버설디자인은 다양한 사용자가 조화롭고 평등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구성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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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남사당바우덕이축제,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 선정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는 지난해 10월에 치러진 2018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5년부터 전국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선별해 매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고 지정된 등급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축제는 국도비 예산(약 3억 내외)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를 지원받게 됨으로써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안성시는 금년 축제에 예산을 비롯해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전문가 현장평가와 성과평가, 방문객 만족도 등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번 결과로 안성시는 바우덕이축제가 우리나라 전통 공연예술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축제이며 앞으로 글로벌 축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 받게 되었다.   특히, 바우덕이축제가 최단 기간내 우수축제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실험정신 아래 축제를 기획하고 변화시킨 결과라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쾌거가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생각을 바꾸고 변화를 추구한다는 민선7기 시정방침에 따라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한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바우덕이축제는 시민과 함께 세계인에게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축제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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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용인시, 감사관 개방형직위로 공개 모집
    <사진=용인시청>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을 지방(기술)서기관 또는 일반임기제(개방형4호)로 채용키로 하고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현 감사관의 임기가 오는 3월초 종료되는데 따른 것으로, 업무의 독립성과 권한을 보장하기 위해 4급 개방형직위로 선발키로 했다.   새로 선발될 감사관은 용인시청과 산하기관‧소관단체에 대한 감사와 조사, 주민불편·민원·진정 및 비위사항의 조사·처리,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 대책 수립·실시 등 감사 업무를 총괄한다.   임용 기간은 2년이며, 업무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용인시 인사관리과 인사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통해 2월14일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이나 시험방법 등 응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채용/시험정보란을 참고하거나 용인시 인사관리과(031-324-21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감사업무의 독립성과 권한을 보장하고자 4급 상당의 개방형직위로 감사관을 공개 모집하게 됐다”며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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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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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지역 화폐’조례 의결
    <사진=안성시 제공>   -140억원 지역 경제 마중물 효과 기대-   [안성=경기1뉴스]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안성시의 지역 화폐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안성시에 따르면 안성시 의회는 20일 제 177회 정례회를 열어 시가 제출한 ‘안성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례에는 지역 화폐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유통산업발전법’에서 정한 대형마트, 전문점,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쇼핑몰과 대규모 점포 등은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당장 안성 전통 시장 및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이를 위해 대상 가맹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 후, 지역화폐 사용 제한 등을 담은 시행규칙을 마련하여 2019년 초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다.   시는 또 만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월 5만원씩 지급되는 노인 의료비 지원 약 95억 원과 청년배당 및 산후조리수당 약 34억 원, 일반 발행 10억 원 등을 포함해 연간 약 140억 원의 지역 화폐를 풀어 다양한 복지사업과 함께 지역 경제를 견인한다는 포부이다.   안성시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카드형 지역화폐로 발행하여 별도의 가맹점 모집 없이 다양한 사용처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지역화폐로 수혜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지역 화폐 예산을 꾸준히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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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1
  • 김승겸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평택로컬포럼 토론자로 참여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7가지 제안, 민관지역화폐위원회 구성 제안- [평택=경기1뉴스] 평택시의회는 김승겸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20일 비전2동 주민센터에서 “평택시 지역화폐 제도 시행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개최된 제11회 평택로컬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지역신문협의회에서 주관한 제11회 평택로컬포럼은에서 기조발제는 최준규 경기연구원 정책분석부 연구위원과 이재환 시흥시 소상공인과 지역화폐팀 주무관이 했으며, 토론자로는 김승겸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조세묵 평택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장, 서민호 평택자치신문 대표, 임경섭 통복전통시장상인회장, 권혜정 안중전통시장상인회장, 박정인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이사장이 참여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여한 김승겸 위원장은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활성화된 영세사업자의 임대료가 상승될 경우 원주민 세입자가 퇴출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임대인에게 인센티브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와 지자체 행사 및 지역행사 때 지역화폐 활용, 지역 특성을 살려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미군에게 지역화폐를 개방해 한미 축제 등에서 활용하는 방안 등 7가지를 제안 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맹점의 확보와 지역 시민들의 참여 의식이 중요하다”며, “우리만의 특색 있는 민관 지역화폐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 및 시민사회의 특성을 파악해 적합한 지역화폐가 유통될 수 있도록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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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1
  • 용인시, 마성IC접속도로...포곡방향 램프 부분개통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 마성IC로 연결되는 접속도로 남단 전경   - 용인시, 8월 동백방향 1차 개통 이어 26일 12시 2차 부분개통 -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석성로에서 마성IC로 직접 오갈 수 있도록 건설 중인 마성IC접속도로의 동백방향 램프만 지난 8월 1차 부분개통한데 이어 2차로 오는 26일 12시 포곡방향 램프를 부분개통 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는 포곡읍이나 용인행정타운 일대에서 마성IC로 진입하려면 에버랜드 인근 전대교차로까지 간 뒤 마성로를 이용해야만 갈 수 있다.   그러나 새 도로가 개통되면 석성로에서 바로 마성IC로 진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행거리가 2.5km 정도 단축되고, 전대교차로 일대 교통량도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는 동백·구성 일대 시민들의 교통불편 완화를 위해 마성IC접속도로의 동백방향 램프만 먼저 완성해 지난 8월17일 부분 개통한 바 있다.   시는 내년 4월까지 이 공사의 마지막 구간인 마성IC접속도로에서 에버랜드 방향 램프 설치공사를 마친 뒤 전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시는 동백지구 건설 등으로 인한 시 서북부 일대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영동고속도로와 나란히 가는 보정동~포곡읍간 석성로에서 바로 마성IC로 진입하는 접속도로 건설공사를 지난 2009년 시작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와 연이어 발생한 시의 재정위기 등으로 사업이 지나치게 길어져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부분개통으로 포곡읍 마성리나 행정타운 일대 시민들의 마성IC 진출입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잔여구간 공사도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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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1
  • “주주바팜으로 대추한과 만들기 체험하러 오세요~”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창업지원사업으로 농외소득원 창출-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 보개면 구송동길 자전거도로 옆에 위치한 주주바팜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가 2018년 농산물가공 창업지원사업의 사업자로 선정해 창업한 농산물 가공제조 및 체험·판매장이 공존한 농촌융복합 사업장이다.    ‘농산물가공 창업지원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일감발굴 지원으로 농가의 농외소득원을 창출하도록 농산물가공 생산시설과 기자재설치 및 포장디자인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대추 제조가공 · 판매를 위한 사업장 리모델링 지원과 기자재 구입을 지원하였고, 대추생산 제조가공 체험을 위한 ‘주주바팜’ 브랜드 개발을 지원했다.    주주바(jujuba)는 포르투칼어로 대추열매라는 뜻이다. 직거래 판매장 주주바 까페 주변은 대추나무 농장으로 둘러싸여 있어 운치가 있으며, 주주바카페 1층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찻집과 가공제조장을 운영하고 2층은 체험장과 소규모 회의실로 이루어져 있다.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주주바까페 1층에서는 대추를 이용한 대추조청, 인삼조청, 쌀엿강정 등 3개분야 13품목의 가공품을 개발하여 제조하고 대추차를 포함한 전통음료를 직접가공 판매하며, 대추한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층 체험장에서 체험도 하고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체험문의 031-672-0101)   1층에서 따뜻한 대추차 한잔 하고 2층 체험장에서는 대표님께서 직접 만든 대추 조청을 이용해 쌀강정을 비롯한 다양한 강정을 만들 수 있고 , 체험이 끝나면 개별 포장애서 선물용으로 가져갈 수 있다. 한과 체험 외에도 대추쿠키, 대추빵, 대추떡 만들기도 준비중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1차 2차 3차산업이 균형있게 잘어우러지는 농촌융복합사업의 선두 주자,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농가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사업장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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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100포 이웃사랑 실천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가 1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파했다.   공도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평소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폐자원 모으기, 헌옷 수거 등을 통해 행사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추워지는 동절기를 대비해 취약계층 가정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사랑의 쌀100포(10kg)를 구입하여 전달하게 됐다.   윤경란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지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우리의 이웃이 추위를 잘 이겨내시고 용기를 가지고 희망을 잃지 마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쌀 100포를 를 마련하여 전달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의 이웃을 향한 나눔 문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펼쳐주시는 이웃사랑의 마음은 곳곳에 널리 전파되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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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용인시, 보정동 주민자치센터 올해 활동 최우수 꼽혀
    용인시는 19일 동백 쥬네브 웨딩홀에서 열린 주민자치연합회 총회에서 2018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보정동 등 7개동 주민자치센터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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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용인시, 정부 재난관리평가서 대통령 표창 수상
    <사진=용인시 제공>   -우수기관 선정 3억6천만원 재정 인센티브 지원받아 - - 정부 평가서 연이은‘우수’…전국 최고 안전도시 위상 굳혀 -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한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9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3억6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여름철 재난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 한 달여 만에 얻은 것으로 전국 최고 안전도시의 위상을 굳힌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책임을 주지시키고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 2005년부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대해 매년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는데 올해는 28개 중앙부처와 243개 지방자치단체, 55개 공공기관 등 총 326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민간전문가 55명이 참여하는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을 통해 각 기관의 재난관리 리더십, 재난관리 조직, 예산, 인력 운용, 지역과 재난 유형별 우수시책 여부 등을 엄정한 절차에 거쳐 평가한다.   용인시는 올해 시민·공무원 대상 재난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 시장이 앞장서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는 등으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엔 여름철 재난대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정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안전도시의 위상을 확인했다”며 “시민의 아전을 지키는 일은 다른 어느 것보다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대비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겨울철 재난대책 평가에서도 경기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중앙부처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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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용인도시공사, 올 겨울 8가구에 사랑의 연탄 배달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도시공사 노조를 비롯해 봉사단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배달에 앞장서 나서고 있다.   공사는 이번 겨울에 관내 남사면, 원삼면, 고매동 등에서 홀로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8가구에 가구당 400~500장씩 총 3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엔 노동조합 및 나눔봉사단, 축구동호회 등에 소속된 직원 40명이 남사면 한 저소득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같은 연탄배달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데 매년 다수의 임직원이 연탄배달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연말을 맞아 전 임직원이 모은 지원금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추가로 쌀과 일상용품 등을 관내 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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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용인시, 제2부시장 주재…한파 폭설 대비 부서별 대책 점검
    <사진=용인시 제공>   -재난안전 대책회의서 노후 열송수관 점검 등 논의-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의해 노후 열수송관 교체가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점검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한파로 인한 단수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급수차량을 확보하고, 급수차량 지원이 불가능한 곳엔 백옥수를 지원키로 했다.   용인시는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대정 제2부시장 주재로 30여명의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동절기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동절기 사태에 대비한 각 부서별 대책을 점검했다.   이는 한파 및 대설 대비 T/F팀으로 구성된 각 부서별 중점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각종 재난과 관련한 추가 대책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선 특히 최근 고양 열수송관 파열과 서울 목동 및 안산 온수관 파열과 같은 사태에 대비해 관내 열수송관 전체를 점검하고 난방공사의 노후관 교체가 계획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키로 했다.   난방공사에 따르면 용인시 관내 245km의 배관 가운데 11%에 해당하는 27km가 설치한 지 20년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또 동파나 겨울철 부실공사 등에 대비해 긴급복구를 제외한 상수도 공사는 일시 중단하고, 단수 사태에 대비해 비상급수대책도 확인했다.   이 회의에선 또 폭설에 대비해 제설대책과 비상근무조 가동 등 부서별 대책을 점검하고, 복지 담당 부서 등과 함께 홀로어르신이나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대책도 강구토록 했다.   김대정 제2부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다양한 재난이 발생하고 있고, 한파나 대설 등에 의한 피해도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상황관리와 사전대비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빈틈이 없도록 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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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 백군기 시장, 용인 출신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병문안
    백군기 용인시장이 19일 서울 강동구 서울중앙보훈병원 재활병동에 입원한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92)를 병문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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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 제203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1조 6천억 원 규모의 2019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다뤄-   [평택=경기1뉴스] 평택시의회는 19일  2018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03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3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018년도 마지막 회기로 열린 이번 정례회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1조 6천억 원 규모의 2019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졌다.   또한, 평택시의회는 제203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의 본격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다. 예결위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홍선의, 김영주, 강정구, 유승영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병배, 김승남, 이해금, 곽미연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돼 지난 11일 이해금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영주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별로 예비 심사를 거친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8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처리했다.   2019년도 예산안은 집행부(평택시)에서 제출한 1조 6,623억 원으로 전년대비 14%인 2,041억 원이 증가되고, 예산안 심의결과 196억 7,743만 원이 감액됐다.   이해금 예결위 위원장은 “금번 예산안 심사는 각 사업의 시행 효과와 낭비성 요인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재원배분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어 심사하였다” 고 밝혔다.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이번 회기 중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 심사,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적한 사항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다가오는 기해년(己亥年) 새해 시의회에서는 모든 의정활동 가치 기준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에 중점을 두고 서로 협력해 상생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평택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2018년도 연간 회기운영을 모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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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 평택시의회,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 위원장 이종한의원,부위원장 유승영 의원 등 6명 선임- [평택=경기1뉴스] 평택시의회는 19일 제20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종한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6명의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는 경기도의 유일한 국제 무역항이자 대 중국과 동남아 교역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항이 동북아 물류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택시의회 차원에서 대안 제시 등을 통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특위에서는 제203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종료 후 제1차 회의를 개최해 특위 위원장에 이종한 의원을, 부위원장에 유승영 의원을 선출했다.   이종한 위원장은 “국제적인 항만 인프라 구축을 통해 평택항이 동북아 물류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 제언과 대안 제시는 물론, 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및 활성화 대책 요구 등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는 이종한 위원장을 비롯하여 유승영 부위원장, 김승겸․홍선의․이해금․곽미연 의원으로 구성되어 2019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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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평택시/안성시
    2018-12-19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 성황리 개최
    <사진=안성시 제공>    -협의회 활동실적 점검...우수협의체 등 표창 -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더AW웨딩홀에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복지, 민·관협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2018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실적을 점검하고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협의체 발전에 기여한 우수위원 12명과 우수 읍면동협의체로 선정된 공도읍, 죽산면에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어 지난 10월 수립된 안성시 향후 4년간(2019~2022)의 사회복지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과정에 대한 평가 및 아동청소년분과의 정책제안, 우수 읍면동협의체(공도읍,죽산면,안성1동)의 사례발표가 이어져 민·관의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공위원장인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분야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기구로 안성시 복지행정의 중추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성시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간위원장인 칠장사 지강스님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무엇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공공부문과 함께 민간이 협력하여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과 협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 사회보장서비스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과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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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평택/안성
    2018-12-19
  • 안성3·1운동기념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3·1운동의 주역들을 살펴 ... 신문조서 판결문 등 사료 관람-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가 오는 26일 오후 3시에 안성시 원곡면 만세고개에 위치한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안성 3·1운동 100주년, 만세운동의 주역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특별전으로 양성·원곡, 안성읍내, 죽산지역 등 지역별로 안성 3·1운동의 주역들을 살펴본다. 또한 그들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신문조서, 판결문, 범죄인명부 등 다양한 자료들을 한 자리에 모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되는 자료들은 그동안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지속적인 연구 및 조사에 활용한 자료로써, 포상받지 못하고 잊혀져있던 다수의 무명 독립운동가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며, 이 기회를 통해 다시금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의 독립운동을 더욱 알리고,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 기존의 체험실을 안성 어린이 체험교육실로 개선해 재개관했다.    기타 전시와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는 안성3·1운동기념관(031-678-247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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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평택/안성
    2018-12-19
  • 용인시, 내년도 '고교 전학년'으로 학교급식비 지원 확대
    용인시가 내년부터 고고3년생에만 지원했던 학교 급식비를 전 학년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지원대상이 아니었던 인가 대안학교 1곳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으며,지역아동센터, 특수보육 어린이집,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지원하던 과일간식 지원도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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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평택/안성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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