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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군, 빅데이터로 ... 불법주정차 등 "반복민원 해결한다"
    <사진=가평군 제공>   - 고질민원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31일 최근 1년간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체계적인 민원분석 결과 4천216건의 상담민원 중, 장애인·위반·불법주정차 등 교통분야에 대한 민원발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요민원 키워드로는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관련 민원이 1천56건으로 전체 민원의 25%에 달한 가운데 가평휴게소 일대와 가평역 및 청평역 주변에 집중적으로 발생됐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민원이 2천581건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으며, 모바일 민원은 39%인 1천635건에 달했다.   민원은 전반적으로 6~8월 여름성수기에 많이 발생하고 월요일에 발생빈도가 높았다.   민원처리 상위부서로는 행복돌봄과(1천88건), 교통과(685건), 허가민원과(615건) 순이며, 인구수 대비 민원발생비율은 설악면(9.35%), 북면(5.46%), 청평면(4.04%), 가평읍(3.97%), 조종면(3.77%), 상면(2.95%) 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데이터 분석중에는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쓰레기방치 및 투기, 가로등 및 신호등 고장,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등 민원의 발생위치를 추출하여 민원유형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공간분석도 함께 실시해 반복민원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공간분석 자료는 지난 12월 구축 완료한 ‘가평군 공간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되어 민원 담당자가 직접 민원발생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현수막 게시대, 주차장, CCTV(쓰레기 단속) 등의 시설물 설치 입지선정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빅데이터 분석으로 민원동향 및 개선효과를 파악할 것”이라며 “이번 분석결과를 전 부서에 공유하여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군민들의 불편사항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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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평택시, 민선7기 임기내 일자리 10만 2천여개 창출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까지 ‘일자리 10만2천여개, 창출고용률 67.8%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평택의 산업․노동시장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및 과제를 발굴하고, 중앙정부 일자리 정책과 민선7기 공약내용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지속성과 실행가능성을 가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수립했다.   시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평택!!’ 비전 아래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청년 특화 일자리 발굴 및 창업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전략사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지역특화 서비스 산업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5대 핵심전략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지역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규 및 기존 산업단지에 4차산업 기업유치, 사회적 경제 활동 대폭 확대 및 지원강화, 글로벌센터 설립을 통한 외국기업 유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지속추진 등 분야별 20개 실천과제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 청년인턴 등 직접일자리 25,900여개, 직업능력개발훈련 22,460개, 고용서비스 제공 50,750개, 창업지원 및 고용장려금 등 3,610개 등 10만2천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해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를 발굴․지원 및 시정 핵심정책과 연계한 미래 성장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에 부응해 민선7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지역 내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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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와 간담회... 소통 이어가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고려정(관내 비전동 소재)에서 2019년 상반기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송주석목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송주석(은일 온누리교회 목사)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장과 연합회원, 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9년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행정과 미세먼지 저감 등안전 환경 도시 구축, 문화․관광 기반 마련 등 역점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송주석 연합회장은 “평택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갖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도심 재개발계획, 세교산단 내 유해업체에 대한 대책, 부대주변 개발계획’등 10여건의 대한 건의사항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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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5
  • 평택시의회,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벗고 나서
      [평택=경기1뉴스] 평택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평택시의회는 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집행부의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와 정책방향 제시 등을 위해 2019년 첫 의원간담회를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간접고용) 근로자 정규직 전환 결정’등 3건으로 의원들은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의원간담회를 마친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복시장을 방문해 지역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의원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평택시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통복시장에서 직접 사용함으로써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을 기원했다.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에서 발행한 지역화폐로 5천원권과 1만원권 총 20억 원이 초판 발행됐다.   상품권은 대규모점포,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대기업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경기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3900여 개소로, 가맹점 확인방법은 상품권 뒷면의 QR코드,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가맹점 출입문에 부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화 의장은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화폐가 조기에 정착하는 동시에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홍보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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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용인시, 청년들이 청년정책 모색하는 원탁토론 개최
    <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오는 10일 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난 2일부터 행정체험연수에 참여한 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원탁토론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도 살아보자! 제1라운드’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원탁토론은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될 토론에서 참가자들은 용인에 사는 청년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의견을 모으게 된다.   시는 식전 행사로 게임기반 교육용 앱 Kahoot(카훗)을 이용해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또 용인시 정책에 대한 패러디 영상을 보여주며 고정관념을 깬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실에 반영하기 어려운 것일지라도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스스로 만들어볼 기회를 주기 위해 원탁토론을 마련했다”며 “이번 토론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27일 용인시 거주 취업준비생, 특성화고생, 예비창업자까지 참여하는 원탁토론을 열어 청년일자리 정책을 논의하는 등 청년 참여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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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농산물 가공 창업 경영자 기초교육생 모집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 창업 경영자 기초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기반시설을 이용·가공을 통한 농가 및 농업인 단체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위해 준비됐다.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8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농·식품 산업과 농산물가공 산업의 시장전망,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및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방향, 식품위생 관련법규, 농산물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세무관리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식품정보원 나혜진 소장, 한국식품산업기술진흥원 소속의 노용철 기술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과정을 통한 안정적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여 시제품을 생산하고 상품화하여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여 농산물 가공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수료자에 한하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농산물 가공 창업에 관심이 있는 안성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678-3061~3)으로 전화접수하거나 교육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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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용인시, 대통령상·표창 등 지난해 56회 대외 수상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지난 해 2회의 대통령상·표창을 포함해 총 56회에 걸친 대외기관의 상이나 표창, 인증 등을 수상해 우수한 시정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해 12월 정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앞서 11월엔 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비상대비 충무훈련 등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돼 연말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정부나 경기도 등에서 받은 총리와 장관, 도지사 상이나 표창·인증 등도 54회에 이르고 있다.   시는 특히 뛰어난 시정 운영으로 수상과 함께 거액의 재정인센티브까지 교부받아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등 일거양득의 성과까지 거뒀다.   대표적으로 안전 부문에선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과 함께 3억6000만 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평가에서 5억 원 등 4회에 걸쳐 13억6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아 재난방지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투자하고 있다.   또 정부의 경제 활성화에 호응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는 등 지방재정 운용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둬 5억5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고,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함께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특히 상이나 표창 수상이 특정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감사, 안전, 복지, 재정, 환경, 보건, 주택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고르게 이뤄져 시정 전반의 역량이 강화됐음을 보여줬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공직자들이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어 감사하다”며 ”새해에는 직원들과 더 많이 만나고 대화하며 시정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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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용인시, 행안부서 유니버설디자인 우수기관 선정
    <사진=용인시 제공>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용인시 민원실 전경.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2일 행정안전부의 ‘2018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청사에 노인이나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민원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배려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관내 전체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청사의 종합민원실이나 화장실, 우선주차구역 등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청사 밖인 처인구 유림동 성산초등학교 통학로를 개선하는데도 적용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협업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를 촉진하는 공간구성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해는 장애인, 노약자 등 배려가 필요한 민원인이 늘어가는 추세를 감안해 유니버설디자인을 새로 평가 분야에 넣었는데, 용인시는 이 부문의 첫 번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유니버설디자인은 다양한 사용자가 조화롭고 평등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구성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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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남사당바우덕이축제,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 선정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는 지난해 10월에 치러진 2018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5년부터 전국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선별해 매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고 지정된 등급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축제는 국도비 예산(약 3억 내외)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를 지원받게 됨으로써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안성시는 금년 축제에 예산을 비롯해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전문가 현장평가와 성과평가, 방문객 만족도 등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번 결과로 안성시는 바우덕이축제가 우리나라 전통 공연예술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축제이며 앞으로 글로벌 축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 받게 되었다.   특히, 바우덕이축제가 최단 기간내 우수축제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실험정신 아래 축제를 기획하고 변화시킨 결과라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쾌거가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생각을 바꾸고 변화를 추구한다는 민선7기 시정방침에 따라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한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바우덕이축제는 시민과 함께 세계인에게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축제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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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용인시, 감사관 개방형직위로 공개 모집
    <사진=용인시청>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을 지방(기술)서기관 또는 일반임기제(개방형4호)로 채용키로 하고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현 감사관의 임기가 오는 3월초 종료되는데 따른 것으로, 업무의 독립성과 권한을 보장하기 위해 4급 개방형직위로 선발키로 했다.   새로 선발될 감사관은 용인시청과 산하기관‧소관단체에 대한 감사와 조사, 주민불편·민원·진정 및 비위사항의 조사·처리,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 대책 수립·실시 등 감사 업무를 총괄한다.   임용 기간은 2년이며, 업무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용인시 인사관리과 인사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통해 2월14일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이나 시험방법 등 응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채용/시험정보란을 참고하거나 용인시 인사관리과(031-324-21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감사업무의 독립성과 권한을 보장하고자 4급 상당의 개방형직위로 감사관을 공개 모집하게 됐다”며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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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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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는 3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안성시는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2019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은 연말까지 이어지며, 집중모금 기간은 이달 말까지 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적십자사의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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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안성시의회,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의회는 3일 오전 소통회의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 의회는 새해를 맞아 주변 사회적 약자 및 불우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였으며, 김훈동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회원 15명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은 “큰 선물은 아니지만 의회의 작은 정성이 불우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의회와 적십자사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구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신 안성시의회에 감사하며, ‘재난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있다.’라는 슬로건을 가슴 속에 새기며 법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에 등불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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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용인시, 대통령상·표창 등 지난해 56회 대외 수상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지난 해 2회의 대통령상·표창을 포함해 총 56회에 걸친 대외기관의 상이나 표창, 인증 등을 수상해 우수한 시정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해 12월 정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앞서 11월엔 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비상대비 충무훈련 등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돼 연말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정부나 경기도 등에서 받은 총리와 장관, 도지사 상이나 표창·인증 등도 54회에 이르고 있다.   시는 특히 뛰어난 시정 운영으로 수상과 함께 거액의 재정인센티브까지 교부받아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등 일거양득의 성과까지 거뒀다.   대표적으로 안전 부문에선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과 함께 3억6000만 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평가에서 5억 원 등 4회에 걸쳐 13억6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아 재난방지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투자하고 있다.   또 정부의 경제 활성화에 호응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는 등 지방재정 운용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둬 5억5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고,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함께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특히 상이나 표창 수상이 특정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감사, 안전, 복지, 재정, 환경, 보건, 주택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고르게 이뤄져 시정 전반의 역량이 강화됐음을 보여줬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공직자들이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어 감사하다”며 ”새해에는 직원들과 더 많이 만나고 대화하며 시정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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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평택대학교 이사회, "신임총장에 신은주 교수 선임”
        ▲ 신은주 신임총장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학교법인 피어선기념학원 이사회는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28일 총장후보자 면접과정을 통해 사회서비스대학 사회복지학과 신은주 교수를 신임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은주 총장의 임기는 2018년 12월 31일부터 2022년 12월 30일까지 4년이다.   피어선기념학원 이사회는 신은주 신임 총장에게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과 대학 구성원들의 상처를 보듬고 함께 상생하는 정상화를 주문했다.   이에 신은주 총장은 과거의 비리를 청산하고 구성원이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건전한 사립대학”, 산업구조변화에 적응하며 구성원의 주인의식을 고취시키는 “미래를 지향하는 대학”, 질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신뢰하는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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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용인시, 행안부서 유니버설디자인 우수기관 선정
    <사진=용인시 제공>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용인시 민원실 전경.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2일 행정안전부의 ‘2018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청사에 노인이나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민원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배려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관내 전체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청사의 종합민원실이나 화장실, 우선주차구역 등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청사 밖인 처인구 유림동 성산초등학교 통학로를 개선하는데도 적용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협업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를 촉진하는 공간구성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해는 장애인, 노약자 등 배려가 필요한 민원인이 늘어가는 추세를 감안해 유니버설디자인을 새로 평가 분야에 넣었는데, 용인시는 이 부문의 첫 번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유니버설디자인은 다양한 사용자가 조화롭고 평등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구성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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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사랑의 열차’ 한 달 동안 9억7600여만원 모금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2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한 달여만에 총 511건 9억7692만원의 성금과 성품이 접수돼 올해 목표액인 10억원의 97.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에도 어린이집 원아들부터 주부, 익명의 주민, 각종 기관‧단체 등 각계각층 시민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성복동에선 익명을 요구한 60대 초반의 한 기부자가 주민센터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 직원이 이름을 물어도 한사코 밝히길 거부한 이 기부자는 지난해에도 익명으로 성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북동에선 인기가수 수와진이 겨울이불세트 20개를 기탁했다.   고사리손 어린이들도 기부에 동참했다. 수지구 킨더보쉬 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은 평상시 과자값 등을 아껴 모은 돈을 모아 성금 5만원을 기탁했다. 상현동 서울석사태권도 원생들도 십시일반 모은 라면 13박스를, 역삼동 역북경희태권도장에서도 라면 500개를 기탁했다.   각종 기관‧단체의 동참도 잇따랐다. 죽전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개 민간단체에서 회원들이 모은 성금과 나눔장터 수익금 등을 모아 590만원을 전달했다.   성복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에서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을 기부했다. 수지구 청소년지도위원회도 50만원을 전달했고 동백동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쌀 20kg짜리 20포를 전달했다. 수지구 3050골수회 회원들도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써 달라며 94만원을 기탁했다.   관내 기업과 교회의 기부도 이어졌다. 신갈동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직원들이 모은 성금 112만원, 동천동 소방설비 제조업체 ㈜세이프시스템도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현동 말씀의 교회에서 5만원 상당의 생필품 27박스, 신갈동 신세계교회에서 신학기 학용품세트 18개, 라면 100박스,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농민들의 기부도 잇따랐다. 원삼면 정진농장 서정용 대표가 100만원을 기부했다. 백암면 백암농협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이 각각 10kg짜리 백미 20포씩을 기탁했다. 한 익명의 독지가는 백암면 박곡 정미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 1000kg을 기탁하기도 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지난 12월3일 시작해 올해 2월8일까지 운명되며 접수된 성금과 성품 등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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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남사당바우덕이축제,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 선정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는 지난해 10월에 치러진 2018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5년부터 전국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선별해 매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고 지정된 등급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축제는 국도비 예산(약 3억 내외)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를 지원받게 됨으로써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안성시는 금년 축제에 예산을 비롯해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전문가 현장평가와 성과평가, 방문객 만족도 등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번 결과로 안성시는 바우덕이축제가 우리나라 전통 공연예술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축제이며 앞으로 글로벌 축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 받게 되었다.   특히, 바우덕이축제가 최단 기간내 우수축제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실험정신 아래 축제를 기획하고 변화시킨 결과라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쾌거가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생각을 바꾸고 변화를 추구한다는 민선7기 시정방침에 따라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한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바우덕이축제는 시민과 함께 세계인에게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축제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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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안성시, 신년벽두 변화 다지는 시무식 눈길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가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한 2019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는 2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남사당 풍물단의 희망찬 새해를 깨우는 대북 퍼포먼스와 안성시 공직자들로 구성된 음악동아리의 ‘행복의 나라’로 식전 공연이 펼쳐졌으며,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동영상 상영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종로구, 제주도 서귀포시, 미국 브레아시, 베트남 뚜엔광성시의 시장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우석제 안성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즐거운 변화를 통해 이뤄내는 행복한 안성의 한 가운데 안성시의 공직자들이 있다”고 강조하고 “오늘 시무식도 그런 변화 가운데 하나로, 2019년 안성시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시장은 또 ‘2019년 즐거운 변화 베스트 10’에 대해 조목조목 밝히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행사가 끝나고 우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참여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기해년 새해 안성시의 도약을 다짐했다.   시무식 사회를 맡은 새내기 공무원들의 풋풋한 진행과 영하 10도의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시무식은 변화에 대한 안성시의 새로운 각오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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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용인시, 감사관 개방형직위로 공개 모집
    <사진=용인시청>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을 지방(기술)서기관 또는 일반임기제(개방형4호)로 채용키로 하고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현 감사관의 임기가 오는 3월초 종료되는데 따른 것으로, 업무의 독립성과 권한을 보장하기 위해 4급 개방형직위로 선발키로 했다.   새로 선발될 감사관은 용인시청과 산하기관‧소관단체에 대한 감사와 조사, 주민불편·민원·진정 및 비위사항의 조사·처리,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 대책 수립·실시 등 감사 업무를 총괄한다.   임용 기간은 2년이며, 업무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용인시 인사관리과 인사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통해 2월14일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이나 시험방법 등 응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채용/시험정보란을 참고하거나 용인시 인사관리과(031-324-21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감사업무의 독립성과 권한을 보장하고자 4급 상당의 개방형직위로 감사관을 공개 모집하게 됐다”며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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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용인시 석성산 정상서 새해 해맞이 행사 열려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1일 용인시산악연맹 주관으로 용인행정타운 뒤 석성산 정상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보며 희망을 다짐하는 ‘2019년 용인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 석성산(해발 471.5m)에 오른 시민들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의 안녕과 희망찬 출발을 기원했다.   동백동에서 온 노진우씨는 “올해는 가족들 모두가 건강하고 개인적으로는 꼭 승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출을 본 시민들은 용인시산악연맹에서 준비한 떡국을 나눠먹으며 덕담을 나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올 한해 황금돼지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 모든 시민의 가정의 만복이 깃들기를 바란다”며 “올해 용인시가 다시 한 번 웅비하는 계기를 맞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군기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용인시의회 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김량장동 중앙공원 내 현충탑을 참배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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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용인시, 동백종합복지회관 기본계획 주민설명회서 확정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지난 27일 동백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동백종합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 10월 동백종합복지회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그 동안 유사사례 조사와 분석, 수요설문조사, 주민간담회 등을 거쳐 주요시설의 대안을 마련해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동백종합복지회관은 지하1·지상3층 연면적 1만2880㎡로 10레인의 수영장과 평생학습관, 청소년 문화의 집, 노인복지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 회관에 대해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오는 2022년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백종합복지회관 건립은 동백지구 및 기흥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지만 그 동안 시의 재정악화로 장기간 중단됐다가 다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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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안성시체육회, 수석부회장에 양승환 부회장 '선임'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체육회는 지난 28일 안성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양승환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석제 안성시체육회이 주재한 이날 이사회에는 임원 23명중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성시체육회는 안건으로 상정된 2019년 1월중 안성시체육회 임시 대의원총회 개최의 건을 의결해 결원된 임원을 추가 선임할 예정이며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하여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승환 신임 수석부회장은 “많이 부족한 제가 수석부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지만 훌륭하신 임원님들과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체육인들과의 소통확대를 통해 새로운 안성시체육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설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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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용인시 상갈동,‘해넘이 행사’ 주민 400여명 참여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28일 한국민속촌 주차장에서 열린 ‘제8회 상갈동 해넘이 행사’에 상갈․보라․지곡동 주민 400여 명이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상갈동 해넘이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풍물놀이, 난타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연날리기, 투호, 굴렁쇠 굴리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마당으로 진행됐다.   또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기원제와 소원지를 매단 달집태우기, 기흥행복콘서트 무대 등도 마련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주민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행사에서 통장협의회 등 7개 민간단체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200만원과 쌀 4kg․20kg 짜리 56포, 먹거리 쿠폰 14개를 기탁했다.   이재혁 해넘이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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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백군기 용인시장, 청년들과 소통하며 격 없는 대화 나눠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청년들과 진솔하고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제안한 ‘용인청년들 아메리카노 한 잔 할까요?’의 첫 만남이 28일 처인구 삼가동 사회적경제허브센터 비카페(BEECAFE)에서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9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채용한 만19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경력단절여성으로 구성된 독서설계상담사 2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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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평택/안성
    2018-12-30
  • 평택복지재단, "연구성과보고회 개최"
           [평택=경기1뉴스]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은 오는 1월 23일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2018년 한 해 동안 진행된 평택복지재단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연구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성과보고회는 1인 가구 실태, 폐지수거노인 생활실태 및 정책제안, 사회복지종사자 감정노동을 중심으로 연구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외에도 지역복지력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분석, 다문화수용성 연구가 실시됐다.   연구내용 발표와 공공과 민간 현장전문가들의 토론으로 평택시민의 행복과 고독에 대한 현안을 심도있게 토론할 예정이며, 이를 관내 지역복지 정책과 실천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안과 현실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참석대상자는 공공, 민간,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 외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참석방법은 평택복지재단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팩스(031-650-8644) 또는 전화(031-650-2610)를 통해 2019년 1월 18일(금)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단, 행사진행일정과 공간상의 제약으로 선착순 70명으로 사전접수가 마감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당일 연구요약자료집과 연구보고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평택복지재단 서보람 실장은 “평택복지재단 연구성과보고회”는 2018년 진행된 관내 지역복지연구결과를 처음으로 공유하는 자리이며, 지역 정책과 실천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논의의 자리인 만큼, 관내 정책관계자분들과 복지실천현장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성 이사장은 “평택복지재단은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현장과 소통하며, 공공과 민간의 거버넌스적인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평택시 지역복지 발전의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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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평택/안성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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