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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군, 빅데이터로 ... 불법주정차 등 "반복민원 해결한다"
    <사진=가평군 제공>   - 고질민원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31일 최근 1년간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체계적인 민원분석 결과 4천216건의 상담민원 중, 장애인·위반·불법주정차 등 교통분야에 대한 민원발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요민원 키워드로는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관련 민원이 1천56건으로 전체 민원의 25%에 달한 가운데 가평휴게소 일대와 가평역 및 청평역 주변에 집중적으로 발생됐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민원이 2천581건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으며, 모바일 민원은 39%인 1천635건에 달했다.   민원은 전반적으로 6~8월 여름성수기에 많이 발생하고 월요일에 발생빈도가 높았다.   민원처리 상위부서로는 행복돌봄과(1천88건), 교통과(685건), 허가민원과(615건) 순이며, 인구수 대비 민원발생비율은 설악면(9.35%), 북면(5.46%), 청평면(4.04%), 가평읍(3.97%), 조종면(3.77%), 상면(2.95%) 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데이터 분석중에는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쓰레기방치 및 투기, 가로등 및 신호등 고장,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등 민원의 발생위치를 추출하여 민원유형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공간분석도 함께 실시해 반복민원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공간분석 자료는 지난 12월 구축 완료한 ‘가평군 공간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되어 민원 담당자가 직접 민원발생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현수막 게시대, 주차장, CCTV(쓰레기 단속) 등의 시설물 설치 입지선정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빅데이터 분석으로 민원동향 및 개선효과를 파악할 것”이라며 “이번 분석결과를 전 부서에 공유하여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군민들의 불편사항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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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평택시, 민선7기 임기내 일자리 10만 2천여개 창출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까지 ‘일자리 10만2천여개, 창출고용률 67.8%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평택의 산업․노동시장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및 과제를 발굴하고, 중앙정부 일자리 정책과 민선7기 공약내용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지속성과 실행가능성을 가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수립했다.   시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평택!!’ 비전 아래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청년 특화 일자리 발굴 및 창업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전략사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지역특화 서비스 산업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5대 핵심전략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지역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규 및 기존 산업단지에 4차산업 기업유치, 사회적 경제 활동 대폭 확대 및 지원강화, 글로벌센터 설립을 통한 외국기업 유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지속추진 등 분야별 20개 실천과제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 청년인턴 등 직접일자리 25,900여개, 직업능력개발훈련 22,460개, 고용서비스 제공 50,750개, 창업지원 및 고용장려금 등 3,610개 등 10만2천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해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를 발굴․지원 및 시정 핵심정책과 연계한 미래 성장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에 부응해 민선7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지역 내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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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와 간담회... 소통 이어가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고려정(관내 비전동 소재)에서 2019년 상반기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송주석목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송주석(은일 온누리교회 목사)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장과 연합회원, 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9년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행정과 미세먼지 저감 등안전 환경 도시 구축, 문화․관광 기반 마련 등 역점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송주석 연합회장은 “평택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갖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도심 재개발계획, 세교산단 내 유해업체에 대한 대책, 부대주변 개발계획’등 10여건의 대한 건의사항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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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5
  • 평택시의회,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벗고 나서
      [평택=경기1뉴스] 평택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평택시의회는 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집행부의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와 정책방향 제시 등을 위해 2019년 첫 의원간담회를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간접고용) 근로자 정규직 전환 결정’등 3건으로 의원들은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의원간담회를 마친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복시장을 방문해 지역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의원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평택시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통복시장에서 직접 사용함으로써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을 기원했다.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에서 발행한 지역화폐로 5천원권과 1만원권 총 20억 원이 초판 발행됐다.   상품권은 대규모점포,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대기업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경기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3900여 개소로, 가맹점 확인방법은 상품권 뒷면의 QR코드,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가맹점 출입문에 부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화 의장은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화폐가 조기에 정착하는 동시에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홍보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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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용인시, 청년들이 청년정책 모색하는 원탁토론 개최
    <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오는 10일 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난 2일부터 행정체험연수에 참여한 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원탁토론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도 살아보자! 제1라운드’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원탁토론은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될 토론에서 참가자들은 용인에 사는 청년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의견을 모으게 된다.   시는 식전 행사로 게임기반 교육용 앱 Kahoot(카훗)을 이용해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또 용인시 정책에 대한 패러디 영상을 보여주며 고정관념을 깬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실에 반영하기 어려운 것일지라도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스스로 만들어볼 기회를 주기 위해 원탁토론을 마련했다”며 “이번 토론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27일 용인시 거주 취업준비생, 특성화고생, 예비창업자까지 참여하는 원탁토론을 열어 청년일자리 정책을 논의하는 등 청년 참여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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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농산물 가공 창업 경영자 기초교육생 모집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 창업 경영자 기초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기반시설을 이용·가공을 통한 농가 및 농업인 단체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위해 준비됐다.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8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농·식품 산업과 농산물가공 산업의 시장전망,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및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방향, 식품위생 관련법규, 농산물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세무관리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식품정보원 나혜진 소장, 한국식품산업기술진흥원 소속의 노용철 기술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과정을 통한 안정적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여 시제품을 생산하고 상품화하여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여 농산물 가공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수료자에 한하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농산물 가공 창업에 관심이 있는 안성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678-3061~3)으로 전화접수하거나 교육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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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용인시, 대통령상·표창 등 지난해 56회 대외 수상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지난 해 2회의 대통령상·표창을 포함해 총 56회에 걸친 대외기관의 상이나 표창, 인증 등을 수상해 우수한 시정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해 12월 정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앞서 11월엔 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비상대비 충무훈련 등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돼 연말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정부나 경기도 등에서 받은 총리와 장관, 도지사 상이나 표창·인증 등도 54회에 이르고 있다.   시는 특히 뛰어난 시정 운영으로 수상과 함께 거액의 재정인센티브까지 교부받아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등 일거양득의 성과까지 거뒀다.   대표적으로 안전 부문에선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과 함께 3억6000만 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평가에서 5억 원 등 4회에 걸쳐 13억6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아 재난방지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투자하고 있다.   또 정부의 경제 활성화에 호응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는 등 지방재정 운용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둬 5억5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고,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함께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특히 상이나 표창 수상이 특정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감사, 안전, 복지, 재정, 환경, 보건, 주택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고르게 이뤄져 시정 전반의 역량이 강화됐음을 보여줬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공직자들이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어 감사하다”며 ”새해에는 직원들과 더 많이 만나고 대화하며 시정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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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용인시, 행안부서 유니버설디자인 우수기관 선정
    <사진=용인시 제공>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용인시 민원실 전경.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2일 행정안전부의 ‘2018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청사에 노인이나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민원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배려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관내 전체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청사의 종합민원실이나 화장실, 우선주차구역 등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청사 밖인 처인구 유림동 성산초등학교 통학로를 개선하는데도 적용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협업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를 촉진하는 공간구성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해는 장애인, 노약자 등 배려가 필요한 민원인이 늘어가는 추세를 감안해 유니버설디자인을 새로 평가 분야에 넣었는데, 용인시는 이 부문의 첫 번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유니버설디자인은 다양한 사용자가 조화롭고 평등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구성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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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남사당바우덕이축제,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 선정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는 지난해 10월에 치러진 2018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5년부터 전국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선별해 매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고 지정된 등급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축제는 국도비 예산(약 3억 내외)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를 지원받게 됨으로써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안성시는 금년 축제에 예산을 비롯해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전문가 현장평가와 성과평가, 방문객 만족도 등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번 결과로 안성시는 바우덕이축제가 우리나라 전통 공연예술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축제이며 앞으로 글로벌 축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 받게 되었다.   특히, 바우덕이축제가 최단 기간내 우수축제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실험정신 아래 축제를 기획하고 변화시킨 결과라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쾌거가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생각을 바꾸고 변화를 추구한다는 민선7기 시정방침에 따라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한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바우덕이축제는 시민과 함께 세계인에게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축제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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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용인시, 감사관 개방형직위로 공개 모집
    <사진=용인시청>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가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을 지방(기술)서기관 또는 일반임기제(개방형4호)로 채용키로 하고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현 감사관의 임기가 오는 3월초 종료되는데 따른 것으로, 업무의 독립성과 권한을 보장하기 위해 4급 개방형직위로 선발키로 했다.   새로 선발될 감사관은 용인시청과 산하기관‧소관단체에 대한 감사와 조사, 주민불편·민원·진정 및 비위사항의 조사·처리,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 대책 수립·실시 등 감사 업무를 총괄한다.   임용 기간은 2년이며, 업무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용인시 인사관리과 인사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통해 2월14일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이나 시험방법 등 응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채용/시험정보란을 참고하거나 용인시 인사관리과(031-324-21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감사업무의 독립성과 권한을 보장하고자 4급 상당의 개방형직위로 감사관을 공개 모집하게 됐다”며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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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평택/안성
    2019-01-02

실시간 용인/평택/안성 기사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농정특별) 실시
    -타 시군 및 지역 160명이상 농업인, 도시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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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안성시, 화재취약가구 대상으로 소화기·감지기 보급
    -시, 2020년까지 주택용소방시설 확대 보급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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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 안성시, 2019년 농가경영개선 실천기록장 배부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19새해농업인실용교육 첫 날인 4일부터 '2019년 농가경영개선 실천기록장'을 선착순 배부한다고 밝혔다.    농가경영개선 실천기록장은 2019년도 1년간의 영농 상황 기록이 가능하며, 주요 영농작업일지, 경영비기록, 생산 및 판매일지, 경영성과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영농 활동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어, 소득 향상등 농가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소농(强小農)으로 등록된 농업인 외에 강소농으로 등록을 희망하는 농업인도 받아 볼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678-310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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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 안성시, 구)안성병원 공공복합개발 연계사업 ‘생활밀착 체육시설과 도시공원’도 조성
      <사진=안성시 제공>          - 생활밀착형 체육시설과 도시공원 조성 ... '안성시가 시민건강 챙긴다' -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는 구)안성병원 공공복합개발 연계사업으로 공공청사 이전과 함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과 도시공원도 새롭게 조성해 당왕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안성병원 공공복합시설 내에 공공청사 이외에도 다목적 레포츠시설(스쿼시, 탁구, 헬스장, 웨이트존, 실내골프장 등)을 조성하고, 야외 공간에는 도시공원과 조깅트랙 등 다양한 정책들을 접목해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각오다.   앞으로 경기도, 경기도시공사와 실무협의를 진행해 안성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특히, 내실 있는 생활체육 시설을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 공모에 적극 참여해 국비도 확보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안성시는 2019년 체육 분야에 다양한 체육공간 확충과 생활체육 육성을 위해 150억 원을 편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누리는 체육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서안성 지역 주민을 위한 ‘서안성 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조속히 시작할 계획이며, 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 증축사업을 비롯해 구)백성초등학교 내 리틀야구장을 포함한 학생 체육시설도 조성한다.   한편, 지역별·마을별 구석구석 소외되는 체육복지 지역이 없도록 체육시설 확충과 운동기구도 설치할 계획이며,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안성시가 꼼꼼히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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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30
  • 안성시, 농업인 새벽시장 폐장...‘안성 새벽시장’ 안성의 명소 발돋움
      <사진=안성시 제공>             -올해 8개여월간 20억1500만원의 매출, 14만명의 관내외 내방객 찾아-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는 안성농업인 새벽시장 운영협의회가 지난 4월 개장한 안성 농업인 새벽시장이 폐장 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성시 농민 새벽시장은 그동안 매일 오전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발돋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벽시장 운영협의회가 주관한 새벽시장 폐장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 참여농가 등 150여 명이 쌀쌀한 날씨임에도 이날 폐장식에 참석해 한해 동안 농업인의 노고에 대하여 따뜻한 격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금년도 새벽시장 폐장을 아쉬워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새벽시장은 그동안 222일 동안 매일새벽 장터가 운영되어 200여 회원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각종 제철 농산물을 당일 수확해 소비자에게 시중가보다 착한가격으로 공급하는 정례 직거래 장터이다.  또, 6월부터 11월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성사무소에서 년중 156건의 농약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전력을 다해온 결과, 지역시민을 비롯한 인근 서울, 분당, 수원, 오산, 경기도 광주, 평택, 용인, 천안등지에서도 발걸음을 하여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은 금년도 가뭄등 열악한 기후조건에도 불구하고 20억1500만원의 매출을 이루웠고 연인원 14만여 명 가량이 새벽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인근 지방자치단체에서 새벽시장 운영방식을 배우기 위해 현장견학을 다녀간 것으로 폐장식 경과보고를 통해 발표했다.    이날 우석제 안성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우리농업인들과 장터를 찾아주신 시민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드리며 '안성새벽시장'이라는 명소를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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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평택/안성
    2018-11-30
  • 평택시, 방범용 CCTV 확대설치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시, 현장조사 통해 133개소 선정 200만화소의 고화질 카메라 442대 설치-
    • 지역뉴스
    • 용인/평택/안성
    2018-11-27
  • 평택시, 석정(장당)근린공원 민간사업 추진...화성산업(주)컨소시엄 협상대상자 선정
    -1,176억 원 민간자본 유치로 2023년까지 공원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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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8-11-26
  • 평택시, 유창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 고시... 사업비 1,100억 원, 900여 명 일자리 창출 기대
    <사진=평택시 제공> 유창일반산업단지(조감도)     [평택=경기1뉴스]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 일대 8만5천평 규모의 유창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평택은 삼성, LG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 및 관련 부품기업 클러스터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평택에는 총 15개의 산업단지(515만평)에 680개의 기업체가 가동 중에 있고 4만7천명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이번 유창일반산업단지의 승인으로 총 사업비 1,100억원에 9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시 지역물품 우선 구매, 장비 우선사용, 근로자 우선채용 등에 적극 협력하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소통하는 열린도시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좋은 기업체의 적극 유치와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최선의 행정지원으로 평택에 투자하는 기업체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이 가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하여 평택시민과 상생 발전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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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정장선 평택시장,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대상 수상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경기1뉴스]  평택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항만정책운영 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이 상은 국내외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기업 및 기관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사전조사를 통해 기초 후보군을 선정한 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로 기관의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 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최고경영자들에게 주어진다.   전문가 심사에서 정장선 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시설 조성사업,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등 평택․당진항 주변지역 녹지축 조성을 위한 항만친수공간 조성사업과 항만관련기관 및 업체 간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평택․당진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시장은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와 주변지역 친수공간 조성 그리고 평택호 관광단지의 효율적인 개발을 통해 평택항을 화물과 사람, 관광과 레저가 공존하는 우리나라의 국제관광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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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3
  • 평택시, 제5대 평택도시공사 사장에 김재수씨 임명
            [평택=경기1뉴스] 평택시는 오는 12월 2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제4대 평택도시공사 사장 후임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출신의 김재수씨를 제5대 평택도시공사 사장에 임명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평택도시공사는 지난 9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모절차에 따라 응시한 총 8명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후보자 3명을 평택시장에게 추천했으며, 평택시는 내부의견 수렴, 결격사유 검증 등을 거쳐 결정된 김재수씨를 12월 3일자로 제5대 평택도시공사 사장에 임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도시공사는 브레인시티, 고덕국제신도시,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등 대규모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건설공사, 도시개발 분야의 근무경력 외에도 조직관리, 민원해결 능력과 유관기관 및 중앙부처와의 협상능력 등 종합적인 역량을 갖춘 사장 선발을 위해 두 차례에 걸친 내부회의를 통해 적임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제5대 평택도시공사 사장에 임명될 김재수씨는 도시계획 석사학위 취득자로서 1986년 공직에 입문하여 경기도, 내무부, 조달청, 감사원, 부패방지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근무를 통해 인사관리와 건설사업의 시공, 감리와 민원해결 등 다양한 분야의 공직경험을 갖고 있어 공사의 조직관리와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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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3
  • 신봉동, 주민센터 유휴공간에 주민 소통공간 마련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 수지구는 20일  신봉동 주민센터 2층 유휴공간에 주민들이 책을 읽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소통공간 ‘예그리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이 공간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따복공동체 공모사업 지원금을 받아 조성됐다. 다목적 강의실 등으로 사용하던 43㎡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간이 주방을 만들고 테이블, 의자, 커피머신, 도서 500권을 비치해 주민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의 이름 예그리나는 ‘사랑하는 우리사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순우리말로 주민들이 가깝게 지내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행복한 마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안영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곳이 주민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곳이 되어 이웃 간의 정을 느끼고 소통?화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열린 예그리나 개관식에는 정해동 수지구청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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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3
  • 안성시, 학교환경개선 협력 우수기관 감사패 수상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는 지난 21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18년 학교환경개선 협력 우수기관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는 안성시가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에 기여한 바가 크며, 특히 교육발전과 교육여건개선에 크게 기여함에 따라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경기도교육감이 직접 수여했다.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에 공감하고 학교환경개선사업에 적극 협력한 용인시와 과천시가 함께 감사패를 수상하였으며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재원을 분담해 운영하는 협력 사업이다.    안성시는 올해 유아 및 초중등 교육예산에 지난해와 비교해 66억원 증액한 192억원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그중에 95억원이 경기도교육청과 재원을 분담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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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평택/안성
    2018-11-22
  •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18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실시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옥)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과 공동주관으로 “2018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물론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두원공과대학교의 학생봉사단인 ‘두원 ROSE본부’ 및 교직원들의 봉사단체인 ‘두원21나누미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성지구협의회, 안성1동바르게살기협의회, 안성성결교회여전도회, 행복드림팀이 참여해 힘께 김장을 담그며 일손을 보탰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양의 절임배추와 양념을 앞에 둔 봉사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정해진 속을 채우고, 포장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 가득한 김장을 만드니 보람되다”며 연신 밝게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이종란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만든 김장 김치가 어려운 분들의 겨울밥상을 책임질 든든한 한끼가 되고, 이웃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밥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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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 용인시 지원 전통주 회사 대통령상 수상
    <사진=용인시 제공>   - 용인시, 우리술 품평회서 ㈜술샘 백옥쌀 증류주‘미르40’로 영예 -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시가 적극 지원한 처인구 양지면 소재 ㈜술샘의 ‘미르40’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2018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술 품평회는 국내 최고의 공인 주류 평가회로 매년 탁주, 약?청주, 증류주, 과실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고 부문별 대상작 중에서 대통령상을 선정한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받게 된 미르40은 백옥쌀과 누룩, 물을 사용해 600여년을 이어온 전통방식으로 빚은 증류주로 깨끗하고 순수한 맛을 내며 향이 우수하고 목넘김이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식품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술샘에 저온저장고, 주류살균기, 주류여과기, 발효조 등 시설 개선 등을 지원했고 2016년부터는 포장재 구입비와 백옥쌀 사용 차액을 지원해왔다. 또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경기사이버장터, 로컬푸드직매장, 동춘175등에 ㈜술샘의 전통주가 입점하도록 도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 백옥쌀로 빚은 전통주가 대한민국 최고의 술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술샘과 같은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우리 쌀을 활용한 장류, 떡, 발효식초, 전통주 등의 전통식품과 가공업체 육성을 위해 관련 교육, 시설개선,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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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IT
    2018-11-21
  • 용인시, 보라횡단교삼거리 지방도315호선 교통체계 개선
    - 용인시, 대기차선 늘리고 U턴 허용해 소통 원활·위험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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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평택/안성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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