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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11일 '제279차‘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개최
    <사진=양평군 제공>   - 양평군, 양수리 전통시장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양평 소방서, 양평 경찰서, 자율방재단, 양평군 재난통신지원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안전보안관, 양평공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 ▲재난배상책임보험 홍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제도 및 주민신고제 홍보 등을 실시했다.   특히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통한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장상인들 대상으로는 재난배상책임보험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배상보험 홍보를 적극 실시하여 재난피해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난배상책임보험이란,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 보험으로, 가입대상은 1층 일반‧휴게음식점(100㎡), 숙박업소, 15층 이하 아파트(의무관리대상), 주유소, 물류창고, 장례식장, 여객자동차터미널, 도서관, 과학관, 박물관, 미술관, 경륜장, 경정장, 장외매장, 경마장, 장외발매소, 지하도상가, 국제회의시설, 전시시설 등 19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손해보험협회 콜센터(02-3702-8500)를 통해 보험 가입대상 여부, 가입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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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광주시, 지방재정 확대 ‘우수기관’ 선정
    <사진=광주시청>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4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악화 상황에 따라 중앙과 지방이 긴급히 협력하고 대응해 일자리 확대 등 필요성에 따라 신속하게 추경예산 등을 편성해 지방재정 지출 확대를 이끌어낸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추경시기, 추경규모, 일자리 예산 규모 등 3개 분야 7개 평가지표에 대해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 1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특히, 신동헌 시장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예산의 10%인 1천억원 절감과 재정확충 계획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긴급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상경비 절감 및 행사축제·전시성사업 폐지, 사업관리제 추진, 계약 및 설계심사 강화, 투자사업의 우선순위 조정 등으로 500억원의 예산절감 노력과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92억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7억원, 중앙부처 공모사업 응모선정 247억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그 결과 제1회 추경에 2천526억원을 증액했으며 제2회 추경에는 1천66억원을 증액 편성하는 등 2018년도 최종 1조2천721억원을 반영하는 등 지방재정 지출을 확대했다.   신 시장은 “2019년도에도 부서별 효율적 홍보방안 마련으로 경상경비의 지속적 절감과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응모를 통한 국·도비 확보로 재정확대 및 효율적인 건전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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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광주시, ‘2019 동계 광주시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 START
    <사진=광주시 제공 >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관내 거주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2019 동계 광주시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은 일자리 체험을 통해 일의 가치를 느끼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직장예절 등 사전교육을 진행 후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11개 부서에서 현장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시는 이 기간 중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일자리 정책 관련 의견 수렴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진로 선택을 위한 직장 경험을 쌓고 알토란같은 용돈을 벌수 있어 대학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번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에는 103명이 지원해 평균 5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사회경험을 쌓으며 겨울방학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대학생 드림-업 사업을 운영하겠다”며 “대학생 등 청년을 위한 효과적인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년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값비싼 정장을 준비해야 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에 필요한 정장·구두·넥타이 등을 무료 대여하는 ‘청년 꿈이룸 옷장’ 사업과 구직과정에서 갖는 불안감 해소 및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1:1 맞춤 취업상담 서비스인 ‘청년 꿈이룸 Job카페’를 진행 할 계획이며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을 위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청년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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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신동헌 시장, 2019년 새해맞이 유관기관·단체 방문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신동헌 광주시장이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연초부터 유관기관과 단체 방문을 나섰다.   광주시는 신동헌 시장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광주시의회를 시작으로 광주경찰서, 교육청, 광주시선관위 등 지역 내 유관 기관·단체 14개소를 방문해 신년인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새해맞이 방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시민들을 위해 시정에 대한 아낌없는 협조를 한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선7기의 본격적인 시작인 2019년 한해에도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지난 한 해에도 어려운 역경 속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주요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해년 새해에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광주,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인 광주를 만들기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시민의 불편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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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성남시, 올해 1월부터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가 이달 1일부터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제도’를 시행해 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에서만 2017년 1월부터 시행하던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제도가 올해부터 성남시를 포함한 경기도내 17개 시 지역으로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운행제한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한 총중량 2.5t 이상 노후 경유차 중에서 자동차 종합검사 불합격 차량과 매연 저감 장치 부착 등의 저공해 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차량이다.   이런 차량은 성남 지역에 8000여 대, 수도권에 70만 여 대가 있다.   노후 경유차 운행 단속은 성남시내 주요 도로 4개 지점에 설치한 차량 번호 인식 CCTV 카메라 9대를 통해 이뤄진다. 1차 적발 땐 경고, 2차 적발 땐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제도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양평·가평·연천군을 제외한 수도권 대기관리권역 전 지역으로 확대 적용된다.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의 하나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비(대당 165만~770만원) 전액 지원 또는 매연 저감 장치비(대당 172만2000원~1030만8000원) 전액을 지원해 부착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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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하남시립도서관, 동네 작은도서관 협력문고・현판전달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립도서관은 관내 작은도서관 3곳(미사강변 더휴작은도서관, (위례)숲속작은도서관, 미사강변 무지개작은도서관)에 1,723권의 협력문고 도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협력문고 사업은 하남시의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업 중 하나로 신규 작은도서관의 초기 개관 장서확충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이번 사업으로 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관리체계 수립을 위해 힘쓴 7개소의 신규 작은도서관이 총4,363권의 협력문고 도서를 지원받게 됐다.    한편, 시는 이외에도 ▲ 우수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 ▲ 독서환경조성 지원 ▲ 냉・난방비 지원 ▲ 기증도서 지원 등의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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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광주시, 2019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 확대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3일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8년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출산가정 산모에 한해 지원했으나 2019년부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1천550명이다.   특히, 광주시는 2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출산가정과 소득기준 없이 셋째아 이상, 장애인 산모, 미혼모 산모, 결혼이민 산모, 희귀난치성 질환산모 등 500여명이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지원금은 태아유형, 출산순위, 소득기준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이용자는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을 자기 부담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이며 지원대상 해당여부를 확인한 후 해당자는 산모, 배우자의 신분증과 출산(예정)일이 확인 가능한 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인터넷 ‘복지로(http://online.bokjiro.go.kr)’로 접수 가능하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자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관리사를 추가로 양성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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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광주시, 2019년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한마당 개최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가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2019년 1월 1일 남한산성 수어장대와 전통공원에서 ‘2019년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성남시가 손잡고 광주 남한산성 해맞이 행사 추진위원회(대표 전보삼·김영환)와 성남 민예총(대표 송창)이 공동 개최해 치러진 첫 번째 해맞이 행사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을),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박관열·안기권·박덕동·이명동·최만식·국중범·조광주 도의원과 방세환 광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 시민 등 7천여명이 참석했다.   신동헌 시장과 은수미 시장의 새해 덕담으로 시작된 1부 수어장대 행사는 서문에서 수어장대가지 시민과 함께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 공연, 광주시 성균관유도회의 한시낭독, 광주시오페라단의 성악공연과 시민대합창 등으로 꾸며졌다.   이어 전통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남한산성면과 산성리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4천여명분의 떡국 나눔 행사와 함께 광주지역 농산물 업체들이 참여한 자연채 홍보와 채소꾸러미 성남시 전달행사, 막걸리 시음행사, 살균소독한 무항생제 2050계란 3천개 나눔 행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앉은반 사물놀이, 춤꾼 이수현의 버꾸놀이 등 광주시와 성남시 간 전통예술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새해 첫날 남한산성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신 시장은 “온조대왕의 위패가 안치돼 있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에서 성남시와 공동으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9 기해년 새해에도 시민만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한 해를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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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광주시, 올해부터 ‘보훈·참전 명예수당’ 인상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가 올해 1월부터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참전 명예수당’을 올해부터 인상하고 ‘사망참전 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도 신설해 지급한다.   시는 3일 ‘보훈·참전 명예수당’을 월 7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인상하고 ‘사망참전 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해 월 5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훈·참전 명예수당’은 국가에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지급하는 수당이며 ‘사망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은 참전유공자 사망 시 그 배우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에서는 지난해 12월 21일 관련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시는 해당 조례를 오는 4일 공포할 예정이다.   이번 명예수당 인상 및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로 시는 관내 3천250여명의 보훈 가족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 시장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는 당연한 도리이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보훈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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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광주시, 2018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에서 장관상 수상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대한 포한을 통해 일선 기관을 격려하고 시·군의 기초생활보장 분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8년 한 해 동안 기초생활보장 사업의 대상자 발굴 및 지원,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 지자체 합동평가, 제도 운영업무 역량을 평가했다.   광주시는 맞춤형복지급여 제도의 정착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및 관내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저소득가구에 각종 사업을 안내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정받았다. 또한, 광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대상세대를 보호하고 부정수급 사전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업체와의 협약을 통한 저소득층 무료장례서비스 지원 등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내실화 도모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에게 기초생활보장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활성화 및 맞춤형복지 제도의 내실화로 저소득층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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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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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용역 비정규직 165명 정규직 전환 결정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용역업체를 통해 간접 고용해온 비정규직 근로자 170명 중 청소, 시설물관리, CCTV관제 직종 165명을 내년 1월부터 점차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중 내년에 12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정년이 초과된 42명은 기간제 근로자로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정년 초과자의 경우 전환 정책으로 인해 곧바로 일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령자 친화 직종인 청소는 60세 이상인 경우 최대 65세까지, 65세 이상자와 청소 외 직종의 경우는 1년간 고용을 보장한다.   업무특성(사업종료 예정, 민간의 고도의 전문성 필요, 법령·정책 등에 의해 중소기업 진흥이 장려된 경우 등)에 따라 5명은 전환에서 제외했다.   시는 지난 9월 사측 대표, 근로자 대표, 외부 전문가, 이해관계근로자(공무직, 공무원 노조) 등 14명으로 구성된 ‘성남시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 3차에 거쳐 협의를 진행해왔다며, 이를 통해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대상, 채용방식, 전환 시기, 정년, 임금체계 등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불안과 차별적인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정규직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6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2017년 7월 정부의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에는 기간제 근로자 84명, 용역근로자(민원상담 콜센터) 20명을 추가로 전환해 지자체 중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추가 전환되는 용역근로자 165명은 별도 채용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용역업체 계약종료 시점에 맞춰 점차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규직 전환은 1~2년마다 소속업체가 바뀌는 고용불안과 처우개선을 해소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적 사용자로서 합리적인 고용 관행 정착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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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 성남시, ‘성남의 새’ 조류도감 21일 환경부 우수도서 선정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는 시가 펴낸 조류도감 ‘성남의 새’가 환경부가 뽑는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21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환경교육 우수자 시상식 및 북 콘서트’에서 진행돼 성남시는 환경부 장관이 주는 우수환경도서 선정증을 받는다.   우수환경도서는 모두 100권이 선정돼 현장에 전시됐다. 지자체 중에서는 성남시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성남의 새’는 1985년부터 2016년까지 학술조사 기록과 환경영향평가서, 신문 기사, 남한산성 생태연구회,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 등을 통해 관찰된 조류 224종을 텃새, 여름 철새, 겨울 철새로 나눠 수록했으며, A4 크기의 500쪽 분량이며, 비매품으로 2000부가 출간됐다.   시는 전국 도서관, 지자체 등 1404곳에 배부했다. 에코성남 홈페이지(www.eco.seongnam.go.kr)를 통해 전자책(e-book)으로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다.   장석령 성남시 환경보호과장은 “성남의 새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성남에서 확인된 조류를 수록한 소중한 책”이라며 “자연의 소중함과 지역 생태환경 보호에 관한 인식을 확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성남/광주/하남
    2018-11-21
  • 22일, 성남행복아카데미 차윤환 교수 초빙해 건강 강좌 열어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는 숭의여대 식품영양학과 차윤환 교수를 초빙해 오는 11월 22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열여덟번째 강연을 연다.   차 교수는 이날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소소한 3가지 이야기’의 주제로 강연한다. 또, 우리의 식생활 속에 숨겨진 100세 장수의 비밀을 식품 영양적 관점에서 풀어낸다.   차 교수는 동국대학교 식품공학과 학사·석사이자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박사이다. 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용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숭의여자대학 식품영양학과, 동국대학교 식품공학과, 서울산업대학교 식품공학과의 강의 경력이 있다.   방송활동으로는 KBS 생생정보통, MBC 생방송 아침, 기분 좋은 날, SBS 좋은아침, MBN 엄지의 제왕 등 방송 활동 경력이 있다.   성남행복아카데미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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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 /포럼
    2018-11-20
  • 성남FC, 승격 축하행사 및 제2의 도약 위한 시민 대토론회 개최
        <성남시 제공>     - 24일 오후 2시, 분당 AK플라자에서 ‘승격 기념식’ 겸 ‘제2의 도약’ 위한 비전 선포식 개최 - 29일 오후 7시 30분에는 탄천운동장 이벤트홀에서 구단 발전 위한 ‘시민 대토론회’ 개최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는 K리그1 승격을 확정지은 성남FC가 오는 24일 승격 축하 기념식을 열고 팬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또 29일에는 성남FC ‘제2의 도약’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열고 구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고 20일 밝혔다.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정규리그를 마치고 1부리그 진출을 확정한 성남FC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현동에 위치한 AK플라자 분당점 1층 시계탑광장에서 승격 기념식을 마련해 팬들과 축하의 시간을 갖는다.   은수미 구단주, 남기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성남FC를 사랑하는 팬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공식 축하행사 외에도 2018 성남FC 어워즈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승격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티셔츠도 현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성남은 또 시민들과 함께 ‘성남FC 제2의 도약’을 선포하는 시간을 갖고 K리그1으로의 복귀를 자축하며 다시 한 번 성남의 축구 붐 조성을 기원한다. 종료 후에는 장내를 오픈해 선수와 팬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포토타임과 사인회 시간도 마련된다. 성남은 또 29일 저녁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1층 이벤트홀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내년 K리그1으로 복귀함에 따라 토론회를 통해 지역 내 축구에 대한 붐조성과 운영 활성화 방안 및 구단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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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12월 10일 까지 16개소 공원 명칭 공모 실시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는 하남미사 공공주택지구 사업으로 조성된 도시공원(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체육공원, 역사공원, 문화공원) 16개소의 명칭 공모를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그간 근린공원10호 등으로 되어 있는 공원명칭이 임의적으로 북측공원, 중앙호수공원으로 불림에 따라 통일된 명칭 부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 제출된 명칭 중 심사를 통해 3개 내외를 선정하고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내년 2월경 확정될 예정이다. 당선작에 대한 별도 시상금은 지급하지 않는다. 응모 요령은 하남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고, 신청서를 온라인(shicbbang@korea.kr) 또는 우편(하남시 대청로 10 하남시청 공원녹지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하남미사를 대표하는 공원명칭이 제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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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 하남시, 올해 계약심사로 4억6천만원 예산 절감 효과
    <사진=하남시 제공>   - 2018년 39건 163억원 계약심사 실시 - 2011년부터 2018년까지 8년 간 66억원의 예산 절감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는 올해 계약심사를 통해 총 4억6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을 대상으로 ▲원가산정 ▲공법적용 ▲설계변경 적정성 등을 심사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제도이다.   시는 올해 시와 산하 기관에서 발주한 사업 39건 163억원에 대한 계약심사를 실시했다. 세부적으로는 공사 13건 117억원, 용역 17건 39억원, 물품구매 9건 7억원에 달한다.   특히, 항골천 정비공사를 사례로 보면 ▲호안공 거푸집을 합판거푸집에서 유로폼으로 변경 ▲다짐품 중복 제외 ▲사토운반 덤프트럭 변경 ▲일반관리비 및 이윤 조정을 통해 사업비를 18억5천만원에서 16억6천만원으로 조정, 1억9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임기산 청렴감사관은 “계약심사제도는 불필요한 예산낭비 요인을 미리 검토해 지방재정 효율성을 제고하는 제도로서 앞으로도 제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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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 광주시 쌍령초교 학생들, 홀몸 어르신 위한 알뜰바자회 성금 기탁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쌍령초등학교(교장 김준태)가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한 알뜰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150만원을 지난 16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쌍령초등학교 알뜰바자회는 학생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의 행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평소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해 판매하거나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악기연주, 그림전시 등)을 발표하여 성금을 모금하는 행사이다.   함인복 학부모회 부회장은 “학생들 스스로 물건을 정리하고 공정하게 거래하며 얻어진 수익을 기부까지 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대견했다”며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상구 경안동장은 “어울림 속에서 참되고 마음이 풍요로운 어린이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학교의 교육철학과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사회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정성으로 모아준 성금은 경안동의 홀몸어르신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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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 광주시, 퇴촌면 오리마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20일  퇴촌면 오리마을이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설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이창일 퇴촌면장, 안진근 오리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내빈축사, 기념테이프 절단식, 현장시찰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리 마을단위 LPG소형자장탱크설치 사업은 총사업비 7억1천900만원(도비 2억1천600만원, 시비 4억3천100만원, 자부담 7천200만원)을 투입해 지난 2월 주민설명회와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7월에 착공, 4개월 만에 완공했다.   주요 시설로는 2t LPG저장탱크 2기와 250㎏ 소형탱크 4기, 3.8㎞ 가스배관 설치를 완료했으며 총 75세대에 가스보일러와 계량기를 설치했다.   신 시장은 “도시가스 보급이 안 되는 지역에 LPG유통구조의 단순화를 통해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제공 받아 유류 및 LP가스 보다 연료비가 절약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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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 성남시, 위례신도시 버스노선 3개 신설
    -11월 26일 231·232번 순환노선 개통…내년 1월 9200번 광역노선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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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 광주시,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특별단속’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불법소각 행위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미세먼지 발생 억제와 유해물질이 다량 배출되는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단속대상은 신축 공사현장, 가구목재 취급 사업장 및 건설자재 임대 사업장에서 폐목재 등을 소각하는 행위와 영농 후 발생된 폐비닐을 소각하는 행위이다.   폐기물 불법소각은 미세먼지 및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을 다량 배출하기 때문에 불법소각 행위를 단속해 ‘환경친화 청정도시’, ‘살고 싶은 광주시’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전년 대비 불법소각에 따른 과태료 부과 건수가 27% 증가했으며 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인해 다수의 악취 민원이 제기돼 이번 특별 단속을 추진하게 됐다”며 “폐기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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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9
  • ‘하남시청 직장 소방훈련’ 화재 대응대세 유지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하남시청 직장 소방훈련·교육’을 실시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강의와 소화훈련 실습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남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신속·정확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하남소방서 관계자는 ▲자위소방대의 조직편성과 임무,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요령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과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사용한 화재진압 훈련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일깨울 수 있었고 실제와 같은 진압 훈련으로 화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직방 소방대의 조직편성과 임무를 숙지시켜 화재와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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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9
  • 김상호 하남시장, ‘3대 시민참여 조례안’ 시의회 통과
    “참여행정, 투명행정, 상생행정으로 민관 협치 이룰 것”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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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9
  • 광주시, 20일부터 삼동역 스마트도서관 서비스 개시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경강선 삼동역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스마트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무인 도서대출반납기로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출·퇴근 시간 도서대출 회전율이 높은 점을 반영해 삼동역에 도서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스마트도서관은 신간·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 400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추후에는 도서 수요조사 후 이용자들이 원하는 도서비치 등 상호간 맞춤형 도서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스마트도서관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회원증이 있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새벽 5시부터 자정까지 365일 연중무휴이다. 이용방법은 터치스크린에 나타난 도서를 선택, 회원증 인식 후 도서가 자동대출처리가 된다. 대출기간은 1일 2권씩 14일간이며 대출한 도서는 대출된 스마트도서관 기기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2017년 11월부터 경기광주역에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해오고 있으며 꾸준한 시민들의 책읽기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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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9
  • [알림]광주시, 오늘부터 '2018년 4/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주민편익 증진과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2018년 4/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오는 19일부터 12월 26일까지(38일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안정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 추진사항은 △제3자에 의한 사실조사 의뢰 민원 조사 △거주사실과 주민등록 불일치 의심자에 대한 집중 조사 △기타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 불명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이다.이번 조사를 위해 읍·면·동에서는 합동 조사반을 편성했으며 담당공무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여부 등을 조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사실조사 기간 중에 대상자가 자진신고 하는 경우 과태료가 최대 50%까지 경감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잘못된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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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9
  • 고춧가루, 젓갈류… 성남시 김장재료 취급 업소 19곳 점검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19~23일 고춧가루, 젓갈류, 향신료, 김칫소, 절임 배추 등 김장재료 취급 업소 19곳 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대상 업소가 병든 고춧가루 구매해 사용하는지 여부와 별도의 고추씨를 첨가한 고춧가루를 만들어 파는지,  중국산 배추김치의 국산 변조 행위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자가품질검사·식품의 위생적 취급·종사자 건강진단 시행 여부 등도 점검한다. 또, 조미 액젓, 김칫소 등의 김장 원재료는 수거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시는 점검·검사 결과 부적합 판명이 나오거나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하고, 해당 제품은 즉시 수거해 폐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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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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