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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11일 '제279차‘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개최
    <사진=양평군 제공>   - 양평군, 양수리 전통시장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양평 소방서, 양평 경찰서, 자율방재단, 양평군 재난통신지원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안전보안관, 양평공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 ▲재난배상책임보험 홍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제도 및 주민신고제 홍보 등을 실시했다.   특히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통한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장상인들 대상으로는 재난배상책임보험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배상보험 홍보를 적극 실시하여 재난피해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난배상책임보험이란,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 보험으로, 가입대상은 1층 일반‧휴게음식점(100㎡), 숙박업소, 15층 이하 아파트(의무관리대상), 주유소, 물류창고, 장례식장, 여객자동차터미널, 도서관, 과학관, 박물관, 미술관, 경륜장, 경정장, 장외매장, 경마장, 장외발매소, 지하도상가, 국제회의시설, 전시시설 등 19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손해보험협회 콜센터(02-3702-8500)를 통해 보험 가입대상 여부, 가입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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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광주시, 지방재정 확대 ‘우수기관’ 선정
    <사진=광주시청>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4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악화 상황에 따라 중앙과 지방이 긴급히 협력하고 대응해 일자리 확대 등 필요성에 따라 신속하게 추경예산 등을 편성해 지방재정 지출 확대를 이끌어낸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추경시기, 추경규모, 일자리 예산 규모 등 3개 분야 7개 평가지표에 대해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 1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특히, 신동헌 시장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예산의 10%인 1천억원 절감과 재정확충 계획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긴급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상경비 절감 및 행사축제·전시성사업 폐지, 사업관리제 추진, 계약 및 설계심사 강화, 투자사업의 우선순위 조정 등으로 500억원의 예산절감 노력과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92억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7억원, 중앙부처 공모사업 응모선정 247억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그 결과 제1회 추경에 2천526억원을 증액했으며 제2회 추경에는 1천66억원을 증액 편성하는 등 2018년도 최종 1조2천721억원을 반영하는 등 지방재정 지출을 확대했다.   신 시장은 “2019년도에도 부서별 효율적 홍보방안 마련으로 경상경비의 지속적 절감과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응모를 통한 국·도비 확보로 재정확대 및 효율적인 건전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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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광주시, ‘2019 동계 광주시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 START
    <사진=광주시 제공 >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관내 거주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2019 동계 광주시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은 일자리 체험을 통해 일의 가치를 느끼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직장예절 등 사전교육을 진행 후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11개 부서에서 현장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시는 이 기간 중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일자리 정책 관련 의견 수렴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진로 선택을 위한 직장 경험을 쌓고 알토란같은 용돈을 벌수 있어 대학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번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에는 103명이 지원해 평균 5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사회경험을 쌓으며 겨울방학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대학생 드림-업 사업을 운영하겠다”며 “대학생 등 청년을 위한 효과적인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년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값비싼 정장을 준비해야 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에 필요한 정장·구두·넥타이 등을 무료 대여하는 ‘청년 꿈이룸 옷장’ 사업과 구직과정에서 갖는 불안감 해소 및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1:1 맞춤 취업상담 서비스인 ‘청년 꿈이룸 Job카페’를 진행 할 계획이며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을 위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청년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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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신동헌 시장, 2019년 새해맞이 유관기관·단체 방문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신동헌 광주시장이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연초부터 유관기관과 단체 방문을 나섰다.   광주시는 신동헌 시장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광주시의회를 시작으로 광주경찰서, 교육청, 광주시선관위 등 지역 내 유관 기관·단체 14개소를 방문해 신년인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새해맞이 방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시민들을 위해 시정에 대한 아낌없는 협조를 한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선7기의 본격적인 시작인 2019년 한해에도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지난 한 해에도 어려운 역경 속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주요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해년 새해에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광주,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인 광주를 만들기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시민의 불편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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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성남시, 올해 1월부터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가 이달 1일부터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제도’를 시행해 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에서만 2017년 1월부터 시행하던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제도가 올해부터 성남시를 포함한 경기도내 17개 시 지역으로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운행제한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한 총중량 2.5t 이상 노후 경유차 중에서 자동차 종합검사 불합격 차량과 매연 저감 장치 부착 등의 저공해 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차량이다.   이런 차량은 성남 지역에 8000여 대, 수도권에 70만 여 대가 있다.   노후 경유차 운행 단속은 성남시내 주요 도로 4개 지점에 설치한 차량 번호 인식 CCTV 카메라 9대를 통해 이뤄진다. 1차 적발 땐 경고, 2차 적발 땐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제도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양평·가평·연천군을 제외한 수도권 대기관리권역 전 지역으로 확대 적용된다.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의 하나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비(대당 165만~770만원) 전액 지원 또는 매연 저감 장치비(대당 172만2000원~1030만8000원) 전액을 지원해 부착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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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하남시립도서관, 동네 작은도서관 협력문고・현판전달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립도서관은 관내 작은도서관 3곳(미사강변 더휴작은도서관, (위례)숲속작은도서관, 미사강변 무지개작은도서관)에 1,723권의 협력문고 도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협력문고 사업은 하남시의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업 중 하나로 신규 작은도서관의 초기 개관 장서확충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이번 사업으로 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관리체계 수립을 위해 힘쓴 7개소의 신규 작은도서관이 총4,363권의 협력문고 도서를 지원받게 됐다.    한편, 시는 이외에도 ▲ 우수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 ▲ 독서환경조성 지원 ▲ 냉・난방비 지원 ▲ 기증도서 지원 등의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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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광주시, 2019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 확대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3일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8년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출산가정 산모에 한해 지원했으나 2019년부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1천550명이다.   특히, 광주시는 2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출산가정과 소득기준 없이 셋째아 이상, 장애인 산모, 미혼모 산모, 결혼이민 산모, 희귀난치성 질환산모 등 500여명이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지원금은 태아유형, 출산순위, 소득기준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이용자는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을 자기 부담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이며 지원대상 해당여부를 확인한 후 해당자는 산모, 배우자의 신분증과 출산(예정)일이 확인 가능한 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인터넷 ‘복지로(http://online.bokjiro.go.kr)’로 접수 가능하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자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관리사를 추가로 양성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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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광주시, 2019년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한마당 개최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가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2019년 1월 1일 남한산성 수어장대와 전통공원에서 ‘2019년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성남시가 손잡고 광주 남한산성 해맞이 행사 추진위원회(대표 전보삼·김영환)와 성남 민예총(대표 송창)이 공동 개최해 치러진 첫 번째 해맞이 행사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을),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박관열·안기권·박덕동·이명동·최만식·국중범·조광주 도의원과 방세환 광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 시민 등 7천여명이 참석했다.   신동헌 시장과 은수미 시장의 새해 덕담으로 시작된 1부 수어장대 행사는 서문에서 수어장대가지 시민과 함께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 공연, 광주시 성균관유도회의 한시낭독, 광주시오페라단의 성악공연과 시민대합창 등으로 꾸며졌다.   이어 전통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남한산성면과 산성리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4천여명분의 떡국 나눔 행사와 함께 광주지역 농산물 업체들이 참여한 자연채 홍보와 채소꾸러미 성남시 전달행사, 막걸리 시음행사, 살균소독한 무항생제 2050계란 3천개 나눔 행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앉은반 사물놀이, 춤꾼 이수현의 버꾸놀이 등 광주시와 성남시 간 전통예술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새해 첫날 남한산성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신 시장은 “온조대왕의 위패가 안치돼 있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에서 성남시와 공동으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9 기해년 새해에도 시민만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한 해를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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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광주시, 올해부터 ‘보훈·참전 명예수당’ 인상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가 올해 1월부터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참전 명예수당’을 올해부터 인상하고 ‘사망참전 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도 신설해 지급한다.   시는 3일 ‘보훈·참전 명예수당’을 월 7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인상하고 ‘사망참전 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해 월 5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훈·참전 명예수당’은 국가에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지급하는 수당이며 ‘사망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은 참전유공자 사망 시 그 배우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에서는 지난해 12월 21일 관련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시는 해당 조례를 오는 4일 공포할 예정이다.   이번 명예수당 인상 및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로 시는 관내 3천250여명의 보훈 가족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 시장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는 당연한 도리이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보훈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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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광주시, 2018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에서 장관상 수상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대한 포한을 통해 일선 기관을 격려하고 시·군의 기초생활보장 분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8년 한 해 동안 기초생활보장 사업의 대상자 발굴 및 지원,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 지자체 합동평가, 제도 운영업무 역량을 평가했다.   광주시는 맞춤형복지급여 제도의 정착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및 관내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저소득가구에 각종 사업을 안내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정받았다. 또한, 광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대상세대를 보호하고 부정수급 사전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업체와의 협약을 통한 저소득층 무료장례서비스 지원 등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내실화 도모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에게 기초생활보장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활성화 및 맞춤형복지 제도의 내실화로 저소득층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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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실시간 성남/광주/하남 기사

  • 성남시,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사진=성남시청>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재정인센티브로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혁신추진기반 조성 등 정부혁신 3대 전략(사회적 가치,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11개 세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2018년도 혁신 추진 실적을 평가해 총 62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학계와 시민단체 인사들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과 각계각층의 국민 200명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을 구성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성남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능형 모바일 등기발송 시스템’이 자율혁신사례로 꼽혔다.   이 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으로서 연간 345백만원의 예산절감과 함께 원스톱 통합 징수시스템 시행을 통한 납세자 친화적 세무행정을 구현하는 등, 전국공공기관에 확산 전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밖에도 ‘야간 여권발급 인터넷 사전예약제 운영’,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행정혁신’ 등의 사례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는 이번 2018년 정부혁신 평가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 정부행정혁신의 선두가 되도록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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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2018-12-31
  • 광주시, 소외계층 이웃돕기 성금·현물기탁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31일 곤지암읍에 위치한 ㈜트루웰 이승주 대표와 오포읍에 위치한 (재)자하연 최선옥 대표가 광주시를 방문해 신동헌 시장을 접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과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조합장 정영민)에서 성금 130만 원을 Y’s men(와이즈맨) 광주클럽(회장 임명진)에서 백미 10kg 50포(150만 원 상당)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이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과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 될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트루웰은 2008년 설립하여 대기업 도매, 위탁물류 등 물류대행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고, (재)자하연은 2014년부터 성금 1,400만원을 기탁했으며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과 Y’s men(와이즈맨) 광주클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과 현물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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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018-12-31
  • 광주시, 화장 장려금 지원금 30만 원→50만 원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화장 문화를 확산시키고 화장장 이용에 따른 시민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화장 장려금을 증액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광주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2019년 예산 4억 원을 확보해 지난 2014년부터 지원해 오던 화장 장려금 30만 원을 2019년부터 50만 원으로 20만원 증액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시민이 사망 후 매장이 아닌 화장방식으로 장례를 치른 경우로 사망일로부터 1년 이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화장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화장 장려금 증액 지원을 통해 화장 문화 장려와 함께 선진 장묘문화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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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 교산 신도시 관련 긴급 현안회의 개최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는 지난 29일 교산 신도시 지정 관련 긴급 현안회의를 개최하고 신도시 개발 방향 및 하남 시민의 우려 해소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9일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하남시 교산 지구를 지정, 발표한 이후 김상호 시장이 긴급히 현안 자문을 요청해 열렸다.    또한, 백년도시위원회 김신일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갑작스러운 회의 소집에도 많은 위원이 참석한 데 고마움을 표하고, 교산 신도시는 하남시민에게 초미의관심사이며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만큼 특별히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해, 이번 교산 신도시의 중요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위원들은 대체로 교산 신도시 건설이 하남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지만, 다양한 우려도 표명했다.   특히 추가적 교통대책, 기업 유치, 원주민 이주대책과 불편 최소화 대책, 문화재 보존과 역사문화라는 도시 캐릭터 개발 등에 대해 다양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자문 의견으로 시장에게 전달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에 대해 “민주주의의 기본은 숙의를 바탕으로 한 소통”이라고 말하고, 정책과정 전반을 시민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내년부터 백년도시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며, 교산 신도시를 비롯한 시의 정책과정을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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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은수미 성남시장 2일 신년 현충탑 참배…새해 업무 시작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는 은수미 성남시장이 기해년 1월 2일 오전 7시 30분 수정구 태평4동 현충탑 참배로 새해 업무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 앞에 황금돼지해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일정이다.   이날 참배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장, 보훈·기관 단체장 등 250명이 참석해 현충탑에 국화를 헌화하고 분향·묵념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면서 “성남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1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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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지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시 홈페이지 ‘행복소통청원’ 게시판   -은수미 성남시장 시민 청원 1호 공식 답변-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가 시민들의 청원에 대해 첫 입장을 표명했다.   “지하철 8호선의 판교역 연장을 위해 대규모 비용이 필요하지만,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지가 있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5196명이 동의해 시민 청원 1호로 채택된 ‘판교 8호선 연장(은수미 성남시장의 약속),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라는 제목의 청원글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12월 28일 성남시 홈페이지 행복소통청원 게시판에는 채택 청원에 대해 은수미 시장이 공식 답변자로 나선 동영상이 게시됐다.   은 시장은 “지하철 8호선 모란역에서 판교역까지 3.94㎞ 노선을 연장하는 사업은 신도심과 원도심 간의 연계를 확대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성남에서 타 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께 교통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면서“4480억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행복소통청원’ 게시판의 청원 내용은 접수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5000명 이상 동의하면 성남시장 또는 실·국장이 30일 이내에 시의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는다.   채택된 ‘판교 8호선 연장 청원’은 11월 4일 등록돼 12월 3일 5196명 동의로 마감됐다.   민선 7기 들어 7개 지방자치단체가 도입한 시민 청원제 중 채택 조건이 성립된 첫 사례다. 시는 행복소통청원에 토론과 투표를 할 수 있는 ‘토론광장’ 기능을 내년 1월 중에 추가해 시민과 소통방법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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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광주시의회 박현철의장, 2018년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수상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의회 박현철 의장이 지난 27일 서울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은 진취성과 지속성, 우수성을 바탕으로 공감지수, 소통지수 등을 종합평가해 가치와 대외 인지도, 고객만족도가 높은 인물과 기업에 시상하는 상이다.   박 의장은 제7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경제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며 교통문제 개선과 도시공간 구조의 기능 재편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조례안 등을 발의해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에 노력하고 제8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중심 열린 의회’를 목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박 의장은 “많은 분들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더욱 겸허한 자세로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모범적이고 안정적인 의회로 만들어 광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많은 동료의원님들의 도움과 조언을 토대로 대한민국 최고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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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광주시, 계약심사 제도 예산절감 성과
    <사진=광주시청>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28일 올해 주요사업 242건 1천260억 원에 대한 계약심사를 통해 7.5%에 해당하는 9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 제도는 2억 원 이상 공사, 7천만 원 이상 용역, 2천만 원 이상 물품구매 사업에 대해 사업발주 전 원가의 적정성, 설계도서의 오류 등을 심사해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건전재정 운영을 도모하는 제도로 시는 최근 3년 동안 계약심사 제도를 이용해 총 167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특히, 계약심사 업무를 담당하는 감사담당관실(기술감사팀)은 단순 서류심사가 아닌 현지 확인을 통한 컨설팅심사 기법을 활용함으로써 비용절감에만 목적을 두지 않고 적절한 사업비 책정을 위해 사업비를 올리는 경우도 있어 부실공사 방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가 적용의 적정성 및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광주시민의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심사하겠다”며 “절감된 예산은 시민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주민편익시설, 일자리 창출 등 각종 새로운 사업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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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하남시, 올 한해 “빛나는 하남” 이끈... 이모저모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올 한해를 둘러보는 10대뉴스 28일 발표했다.   시가 발표한 10대뉴스에는 김상호 시장 취임100일 시정로드맵 밝혀, 백년시민위원회 등 3대 시민 참여조례완비, 하남 교산지구 제3기 신도시지정, 백제 정체성 찾기 나선다 (감일공공주택지구 백제 유구 발견) 등 주요 시정 뉴스를 10대뉴스로 선정됐다. 다음은 시가 발표한 보도자표 10선이다.   ① 김상호 시장, 취임 100일 시정로드맵 밝혀  김상호 시장은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아 시정비전과 시정 5대목표 17대전략을 제시했다.  시정비전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하남”, 시정 5대목표로 ▲ 시민참여로 만드는 혁신 하남 ▲ 삶과 꿈을 키우는 희망찬 하남 ▲ 역사와 레저문화로 즐거운 하남 ▲ 편리하고 세련된 명품 하남 ▲ 첨단과 연대의 공존 잘사는 하남으로 설정했다.  김 시장은 지난 10월 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이 좋아하고 하남이 좋아지는 희망토크’를 개최. “하남은 분명 행복하고 빛나는 도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빛나는 하남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 밝힌바 있다.   ② 3대 시민참여 조례완비 (백년도시위원회,갈등예방해결,시민감사관제)  김상호 시장은 민선7기 시정5대 목표 중 하나로 ‘시민참여로 만드는 혁신하남’을 정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백년도시위원회, 갈등예방과 해결, 시민감사관제 도입이다.  지난 11월에 3개의 조례안이 하남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특히, 지난 12월에는 공모를 통해 백년도시위원 50명을 선정. 워크숍을 갖고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로는 일자리경제위원회등 총 5개 분과로 구성했다.  백년도시위원회는 숙의민주주의를 기본원리로 하남시 미래발전에 대한 목표 및 방향성을 설정하고, 공약사항 이행평가, 중요정책의 자문 형성과정에 직접참여 민선7기 개혁 의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③ 하남 교산지구 제3기 신도시지정    12월에 국토교통부에서 하남 교산지구가 제3기 신도시 선정. 발표됐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교산지구가 정부정책에 따라 부득이 지구에 편입하게 된 것에 대해 주민 분들게 죄송하고 가슴 아프게 생각 한다며, 최우선적으로 이주민들에 대한 보상을 포함한 종합적 지원 대책을 논의 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하남 교산지구는 면적 649만㎡(약196만편)에 3만 2천여 호가 공급된다. 이번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의 컨셉은 역사·문화·자연·일자리가 함께하는 “역사문화자족도시”이다.  특히, 약 28만편의 부지에 첨단산업을 조성. 판교의 1.4배에 이르는 산업단지를 유치 4차 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또한, 2기 신도시에 미흡했던 교통망도 구축될 전망으로 편리한 교통을 계획단계에서 반영 될 수 있도록 하며, 오금역에서 덕풍역까지 지하철 3호선 연장. 5호선과 연계하는 환승시스템이 반영 발표됐다.   ④ 하남, 백제 정체성 찾기 나선다 (감일공공주택지구 백제 유구 발견)  김상호 시장 취임 후, 하남시의 백제 정체성 찾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감일공공주택지구에서 구석기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의 유구들이 발견 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 중 주목 받은 것은 총 52기의 백제 한성기 횡혈식 석실묘이다. 이 묘는 백제 최고의층의 무덤으로 추정돼 하남시가 백제 한성기의 중심부였다는 학설을 증명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시장은 이번 발굴로 하남지역 석실묘 분표도가 금암산 일대와 감일동 일대 등 다양한 분표를 보이고 있는 것이 확인 됐다며, 시는 역사박물관 건립, 역사유적공원조성 등을 통해 백제정체성 찾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 했다.  이를 위해 시의회, 시민, 문화재청, LH 등이 참여. 다양한 의견수렴과 정책자문을 받으며 거버넌스 체계로 추진할 예정이다.   ⑤ 주민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 나선다 (셉티드사업, 장리단길 조성)   하남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고심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월 신장동 석바대 마을 입구에서 신장전통시장으로 이어지는 350m의 거리를 탈바꿈. 주민주도형으로 ‘장리단길’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셉티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주민 23명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구성. 5차에 걸친 워크숍을 진행했다.  셉티드 사업은 노후화된 건축물, 어둡고 좁은 골목길 등 기능적 구조적 결함으로 인한 범죄를 예방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본 사업은 ▲ 노후되고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 ▲ 개방적이고 쾌적한 공공공간 조성 ▲ 범죄예방 홍보 및 안내시설 도입 등이며, 내년 5월 준공예정이다.   ⑥ 하남유니온파크·유니온타워, 신개념 시설로 각광  김상호 시장은 지난 10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주요도시 시장 정부 기업관계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BIXPO 2018 Smart City Leaders, Summit’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청정도시 하남유니온파크·유니온타워’를 주제로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하남시만의 특별 전략인 ‘스마트환경’과 ‘하남유니온파크·유니온타워’를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했다.  하남시는 환경이 곧 미래하는 각오로 깨끗한 환경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에 물려주기 위해 스마트 환경도시 하남 실현을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이 주변을 중심으로 한강변 생태공원, 체육공원, 트랙을 조성 미사리조정경기장과 연계 레저와 음악축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검단산 둘레길, 남한산성 위례길과 연결 하남의 동부에서 남부까지 문화레저관광벨트를 구축. ‘역사와 레저문화로 즐거운 하남’을 실현할 계획이다.     ⑦ 시 승격 29주년 기념 시민의날 체육대회·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  하남시는 29번째 생일을 맞아, 하남시의 대표축제인 시민의날체육대회(하남시종합운동장)와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하남유니온파크)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바람! 시민과 함께 하남!’를 체육대회 슬로건으로 시민 1만 5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게이트볼, 족구, 단체줄넘기 등 7개 종목을 동별로 실시했고, 종합우승은 미사1동, 준우승은 초이동, 3위는 감북동이 차지했다.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는 ‘백제가 꿈꾼하남 역사를 다시쓰다’를 주제로 시민 1만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백제유물탁본체험, 칠지도 퍼즐만들기, 이성산성 팽이 만들기 등 다양하게 운영됐고, 하남가왕대전으로 시작으로 역사 뮤지컬 갈라, 가수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⑧ 하남시청 남자핸드볼 선수단 창단  하남시는 지난 7월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을 창단했다. 우생순 신화의 주인공인 임영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17명의 선수를 영입 팀을 꾸렸다.  선수단은 올 시즌을 준비하고자 창단 후 경기 양평, 경북 문경, 일본 나고야 등지에서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생팀인 하남시청 핸드볼 팀은 현재 지난달 1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6개월간 개최하는 대장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시한번 임영철 매직을 기대해 본다.   ⑨ 감일~초이 관련 도로 개통  김상호 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감일~초이간 광역도로가 지난 11월 개통됐다.  이 도로는 총 사업비 1,745억원을 투입. 감북교차로부터 상일사거리까지 연장 3.9km, 폭 30m의 왕복 6차로로 조성됐다.  이번 도로개설로 대규모 택지지구 건설에 따라 급격한 교통량이 예상되는데, 주변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향후 2020년 감일지구와 연결되는 도로공사가 완료되면 상일동부터 위례신도시 까지 6차로로 연결. 하남시 서남축 교통망의 큰 틀이 완성된다.   ⑩ 2018년 채용박람회 개최  하남시 지난 11월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은 하남시가 답이다’를 슬로건으로 ‘2018년 하남시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선정에 있어 기술력, 혁신성을 검토하여 선우실업 등 관내 우수기업 31개사를 선정. 구직자 500여명에게 제조 및 생산, 서비스, 사무직 등 취업을 알선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가 제출한 구직등록서를 DB에 등록. 일자리를 알선하고 최신 취업정보를 안내하는 등 사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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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성남시 판교택지개발 당시 출토 유물 4,751점 제자리 찾아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판교택지개발 당시 출토유물에 대한 위탁관리 협약을 맺고 4,751점의 유물을 인수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판교택지개발 문화재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유물은 한국문화재재단(충북 청주시 소재)에 보관되다가 올해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이관될 예정이었다.       성남시는 이들 유물을 판교박물관으로 위탁받기 위해 올해 3월부터 판교박물관에 개방형수장고 형태의 수장형전시실을 구축하고 보안시설을 강화했다.       그 결과 판교박물관은 국가귀속문화재 위탁기관으로서의 요건을 갖추게 되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의 2차례의 실사를 거쳐 지난 12월 24일 최종 위탁승인이 이뤘졌다.       구석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전시대에 걸친 석기, 도자기, 금속유물, 유리구슬 등으로 이루어진 출토 유물은 판교지역의 역사와 수준 높은 생활 문화를 보여주는 자료이다.       이들 유물은 발굴기관에 의해 1차 보존처리가 진행되었으며, 유물 인수 전 상태 및 수량 확인하기 위해 성남시와 한국문화재재단, 관리기관인 국립공주박물관은 합동 유물 검수를 진행했다.       성남시는 유물 이송을 위해 관계공무원을 호송관으로 지정해 문화재전문 차량인 무진동차량에 직접 탑승하도록 하였으며, 경찰청은 유물이송 행렬의 전 구간을 에스코트 했다.       시 관계자는 국26일 국가와 지자체, 연구기관 및 경찰청 등 여러 기관의 합동으로 이송작전을 통해 4,751점의 유물은 안전하게 판교박물관에 옮겨졌다며 해포와 정리과정을 거쳐 2019년 3월 전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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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성남시, 새해 첫 일출 해사 남한산성 수어장대, 판교 마당바위 개최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 남한산성 해맞이 한마당 행사 때 모습. (2018년1월1일)   -성남시와 광주시가 공동 후원해 열리는 첫 행사- - 떡국을 무료로 나눠 주고, 풍물놀이, 판소리, 버꾸놀이 등 전통 예술 공연 -    [성남=경기1뉴스] 새해 첫 일출을 보며 황금돼지 해의 희망을 나누는 행사가 남한산성 수어장대와 금토산 판교공원 마당바위에서 열린다.   성남시가 2019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오전 8시 ‘제24회 성남 남한산성 해맞이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행사는 ㈔성남민예총이 주관하고, 성남시와 광주시가 공동 후원해 열리는 첫 행사라며, 은수미 성남시장과 신동헌 광주시장이 참석해 남한산성 남문에 집결한 시민들과 수어장대까지 함께 오른다고 말했다.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45분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시민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축문 낭독, 신년인사, 새해 덕담 나누기, 축원 비나리, 성악·가요 공연, 시민 대합창이 진행된다.   해맞이 후에는 장소를 행궁으로 옮겨 각종 행사를 연다.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추진단이 시민들에게 떡국을 무료로 나눠 주고, 풍물놀이, 판소리, 버꾸놀이 등 전통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판교공원 마당바위 해맞이 행사는 이날 오전 6시~9시 열린다. 판교마당바위 문화추진위원회와 성남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기해년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천제봉행(天祭奉行, 하늘에 드리는 제사) 제례 의식이 진행된다. 해가 떠오르면 참여 시민 모두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며 각자의 소원을 빈다.   판교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다양한 시민 행사가 열려 지신밟기, 타악기 퍼포먼스, 대북 타고, 소원지 작성, 신년 운수 보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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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성남시, 산후조리 걱정 '뚝' ... 소득 수준 관계없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위해 사업비 26억원 확보-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는 아이를 낳은 출산 가정에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내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출산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파견하기 위해 사업비 26억원을 확보했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3인 기준 월소득 413만6000원)를 기준으로 하는 정부 지원 대상 1100명(예상 인원) 이외에 3500명 출산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출산 가정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서비스는 10일~20일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태아 유형, 출산 순위, 서비스 기간에 따라 차등을 둬 58만8000원~194만1000원이다. 예컨대, 첫째 아이(단태아)를 출산한 가정이 10일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서비스를 받으면 이용 요금은 112만원이고, 지원 금액은 58만8000원이다.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가 신청일 1년 전부터 성남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지속해서 거주한 가정이며, 내년 1월 1일 신청 가정부터 적용된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출산예정일 증빙서류 등을 주민등록지 보건소에 내면 된다.   인터넷 복지로(http://online.bokjiro.go.kr)를 통해 신청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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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성남시-LH, 순환정비방식 재개발사업 협약
      <사진=성남시 제공>   -시, 신흥2구역(6488가구), 중1구역(3113가구), 금광1구역(7499가구) 해당-   [성남=경기1뉴스]  성남지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재개발 사업은 가구 소유주와 세입자의 순환용 임시 주택을 마련한 뒤 정비 공사가 진행된다.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 27일 오후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박상우 LH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기본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LH는 성남시 재개발 사업 시행자로 참여 때 해당 구역 소유주와 세입자가 임시 거주할 수 있는 순환용 주택을 마련한다.   성남시가 내년 상반기 중 수립하는 ‘2030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포함하는 재개발 사업 구역이 추진 대상이다. 전면 철거 후 재개발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LH가 소유한 임대주택에 사업구역 주민이 거주하도록 해 원래 살던 곳에 재정착할 수 있게 하려는 조처다.   현재 이런 방식의 순환 이주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곳은 LH가 시행하는 성남시 2단계 재개발사업 구역이다. 신흥2구역(21만350㎡, 6488가구), 중1구역(10만8423㎡, 3113가구), 금광1구역(23만3366㎡, 7499가구)이 해당한다.   4718가구의 소유자·세입자가 위례·여수지구에 마련된 순환용 공동주택으로 2016년 6월부터 2017년 10월 사이에 이주했다.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22년까지 이곳에 거주하게 된다.   시는 대규모 이주 수요 발생으로 원주민들이 재정착하지 못하고 밖으로 내몰리는 전면 철거방식의 재개발 사업의 부작용을 해결하려고 이번 협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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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광주시, 2018 통리장 워크숍 개최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지난 26일 경안동 스시아이컨벤션에서 신동헌 시장,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서근택 광주시 통리장 협의회장 및 통리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광주시 통리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복리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통리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워크숍은 홍광수 박사의 ‘통리장의 역할 및 소통’에 대한 소양 강의와 읍·면·동별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 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통리장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광주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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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은수미 시장,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참여 작가 간담회 가져
    <사진=성남시 제공>   -은 시장,"국가 탄생 100주년, 성남 탄생 50년을 조명... 콘텐츠가 나오길 기대”- [성남=경기1뉴스] 은수미 성남시장은 26일 오후 성남아트센터에서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참여 작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는 성남문화재단이 ‘성남시 3 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만화가 33명이 참여해 독립운동가 항일활동을 웹툰 콘텐츠로 제작하는 사업이다.    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역사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웹툰을 통해 국가 탄생 100주년, 성남 탄생 50년을 조명할 수 있는 콘텐츠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타짜’, ‘식객’ 등으로 잘 알려진 허영만 작가, ‘바람의 나라’ 김진 작가 등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에 참여를 확정지은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들이 참여했다. 유재호 성남시의회 의원,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 등도 참여해 만화가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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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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