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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개발행위허가 신청, 인터넷으로 하세요
양평군은 2019년부터 도시계획정보서비스(UPIS)를 이용해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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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이천시축산계․이천시젖소검정연합회,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성금·품 기탁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천시는 10일 ‘행복한 동행’ 사업에 써달라며 서울우유이천시축산계(대표 강보형외 10명)에서 멸균우유645박스 (1천만원 상당), 이천시젖소검정연합회(대표 이경우외 7명)에서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우유이천시축산계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꾸준한 나눔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기탁한 멸균우유 645박스는 저소득 43가구에 대해 정기배송으로 각 가정에 전달이 되고 있다. 또한 이천시젖소검정연합회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요긴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복한 동행사업에 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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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철도 활용 세계로 뻗어 나갈 동력 키워야..시장과 공무원과 함께 해야 성공한다
<사진=여주시 제공> - 3일, 여주시 간부회의 '양기대 전 광명시장 특강' - [여주=경기1뉴스] 여주시는 3일 상황실에서 시장, 부시장,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대 전 광명시장을 초청해 ‘민선시장과 공무원과의 관계’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양 전 광명시장은 광명동굴 개발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공직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광명동굴 개발 과정의 난관에 대해 “처음에는 공무원들이 반신반의해 협조적이지 않았으나, 하나씩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제 눈으로 보이니 공무원들이 누구보다 적극적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던 광명동굴을 개발하면서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해주어야 하는데 처음에 쉽사리 응해주지 않아 힘겨웠지만 소신을 갖고 추진한 결과 오늘날 주목받는 관광자원이 됐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양 전 광명시장은 “공무원들을 신뢰하고 인정해주며 격려하는 소통의 과정을 통해 함께 일하는 풍토를 만들었다”며 “광명동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극적인 공직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밀어주고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들려주었다. 또한 KTX 광명역 역세권 개발 과정에서도 “처음에는 막역했지만 거대기업을 유치하고, 지역주민들과 상생 협력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도 예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유라시아 대륙을 기회의 장으로 바라보는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여주시 공직자들에게 철도를 이용한 기회의 장을 열어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 전 광명시장은 “남북 평화의 분위기에 따라 유라시아 철도의 연결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광명역이 그 출발역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로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며 “여주시도 경강선이 원주까지 연결되면 철도시대에 걸맞은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는 “여주가 철도의 중심지로 거듭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문화재가 풍부하고 시민의 인심도 좋고, 먹거리와 볼거리도 풍부해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기반으로 여주시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데 중소상인은 물론, 어려운 입장에 놓인 사람들을 잘 돌보면서 진정한 ‘사람 중심’의 시정을 펼쳐주기를 주문했다. 그는 광명시장으로 재직했던 당시의 소통행정과 협치 등의 경험을 들려주며 여주시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이날 특강을 함께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가 철도 동서로 이어지는 중심에 서 있다면 더 발전 할 것이란 양 전 광명시장님 말씀에 새롭게 느끼고 감명 받았다” 며 “ 또한 일은 공직자와 함께 할 때 이루어진다는 소견에 깊이 인식하며, 공직자와 소통할 때 무엇이 필요한지 더 고민하겠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1962년생으로 전북 군산 출신이다. 전주고를 나와 서울대 사범대학 지리교육과를 졸업했고, 정치에 입문하기 전 신문기자로 활동했다. 동아일보 정치 경제 사회부를 거쳐 법조담당 차장을 지냈고, 지난 2010년 16대 광명시장으로 당선된 후 재선 단체장을 지낸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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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코로나19 방역수칙 강화"
-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지역사회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한층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군은 19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온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방역수칙 이행 홍보 및 현장점검·행정지도를 벌여 나가기로 했다. 또 군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현수막,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추진사항을 적극 안내하고 공공시설, 고위험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지도를 추진한다. 그동안 추진해온 각 부서별 방역조치 및 계획도 한층 높아진다. 관내 예식장 및 장례식장 등에 대한 책임 공무원 지정 운영과 상황 종료시까지 전 직원에 대한 비상근무 발령이 내려졌다. 특히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5일 청평지역에서 첫 발생함에 따라 8.15 광화문 참석자, 사랑제일교회, 청평창대교회 등의 밀접 접촉자 검체 채취를 위해 경찰과 공조해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 보건소 및 이동 선별진료소 업무지원을 위한 직원 추가배치와 교회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청평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등 교육기관에 대해서는 원격수업이 이뤄진다. 지난 19일 오후 김성기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관련 긴급 브리핑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의 안전이 우선시 될 수 있도록 감염증 방지에 민·관 모든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고 방역지침 미 준수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군민 모두가 위기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가족의 건강,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매순간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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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코로나19 방역수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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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민선7기 시정방향 공유의 장’ 추진..읍면동 순회 소통한다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여주시가 시정방향 공유를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민선7기 시정방향 공유의 장’ 추진해 각 읍·면·동을 순회를 시작 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첫 날인 4일 가남읍 복지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항진 시장이 직접 나서 농업과 시정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농민 기본소득 보장을 시책으로 추진하고, 어르신들을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보살피는 정책을 펴겠다."며, "보건소의 역할을 강화해 치매노인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여주시의 인구실태를 설명하면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대책을 세우고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어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시정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주요시책을 설명하고, 가남읍의 현안사업 및 주차장 문제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 질의를 받고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경기도의회 김규창 의원, 기관 단체장 등도 함께 참여해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했다. <민선7기 시정방향 공유의 장 일정> 읍면동 방문일시 장소 가남읍 1.4.(금) 09:30 가남읍 복지회관 점동면 1.8.(화) 09:30 점동농협 회의실 능서면 1.15.(화) 09:30 능서면 복지회관 흥천면 1.16.(수) 09:30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금사면 1.17.(목) 09:30 금사농협 회의실 산북면 1.18.(금) 09:30 산북면사무소 회의실 대신면 1.22.(화) 09:30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북내면 1.23.(수) 09:30 북내농협 회의실 강천면 1.24.(목) 09:30 강천면 복지회관 여흥동 1.28.(월) 12:00 여흥동 회의실 중앙동 1.30.(수) 12:00 중앙동 회의실 오학동 1.31.(목) 12:00 오학동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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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민선7기 시정방향 공유의 장’ 추진..읍면동 순회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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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장, 양서면장 등 6개면장' 이․취임
- <사진=양평군 제공> 김학제 강상면장 취임. [양평=경기1뉴스] 양평군은 지난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강상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청운면, 개군면 면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각 면 복지회관에서 강상면 제28대 이대규 면장 이임식 및 제29대 김학제 면장 취임식을 양서면 제25대 최준수 면장 이임식 및 제26대 한상현 면장 취임식, 옥천면 제27대 구상철 면장 이임식 및 제28대 최인성 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또, 3일 서종면 제29대 심준보 면장 이임식 및 제30대 김선대 면장 취임식, 청운면 제24대 구문경 면장 취임식을 개군면 제27대 변부섭 면장 이임식 및 제28대 이경구 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임면장들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부족하나마 직원 및 모든 면민과 화합하여 더 나은 면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였음에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 등을 밝혔다. 새로 취임한 면장들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마을 사업을 면민과 함께 소통하며 내실있게 추진 및 면민 여러분의 뜻을 새겨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의 면정을 펼치겠다는 등의 각오를 다졌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취임 면장 모두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 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로서 어느 자리에서든 오직 양평군민만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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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장, 양서면장 등 6개면장' 이․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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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받으세요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여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지원을 통해 가족의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자 ‘경로당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여주시 치매유병율은 10.60%로 경기도(9.8%) 대비 0.8%, 전국(10.2%) 대비 0.4% 높게 나오고 있으며 2019년 여주시 추정 치매환자 수는 2,321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이다. 이에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1,894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과 조기 치료 지원을 위해 치매 선별검사 전수 조사를 오는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주로 어르신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 328개소를 직접 방문해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선별검사를 통해 치매위험도를 확인하고 검사결과 인지저하 등 치매가 의심되면 신경과 전문의사의 상담과 진단검사를 실시한 후 협약 병원에 의뢰해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환자 등록 및 관리, 검진비와 치매치료비 지원 (월3만원이내), 사례관리, 인지재활 훈련, 예방교육, 가족지지 등 치매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암, 뇌졸중과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에는 완치 또는 증증 상태로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질환으로 이번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및 고위험어르신을 조기에 발견,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치매 예방 및 중증화 방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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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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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서울소재 가평장학관 입사생 모집
-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가평군이 지난 첫해 가평장학관 입사생들의 생활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89%로 높이 평가된 가운데 2019년 입사생을 새로이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장학관 생활만족도 조사항목 중에서는 사용료가 96%로 가장 높았고 앞으로도 거주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는 92%가 긍정적으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2월 개관한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 ‘가평장학관’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수도권 소재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들에게 입사비 5만원, 월 사용료 15만원(식사비 포함)의 이용료로 제공하는 기숙사다. 올해도 총 10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격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의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중인 학생으로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가평군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가평장학관 홈페이지에 신청하고 관련서류를 구비해 평생교육사업소 또는 장학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가평장학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31일 발표되며 입사일은 해당연도 입사등록일로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이루어진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생활정도 등이며, 선발인원의 30% 범위 내에서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수급자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또 관내 초‧중‧고 졸업생 및 3인이상 다자녀, 40시간이상 봉사활동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군 관계자는 “2년째 맞고 있는 가평장학관은 서울지역 진학 대학생 수에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했던 기숙시설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직영인 가평장학관은 희망동과 행복동 등 5층짜리 건물 2동 53실 규모로 2인 1실로 이루어졌으며, 3·4인실도 각 1개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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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서울소재 가평장학관 입사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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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창업 상인 1호점, 2호점 인증 현판식 개최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여주시 최초로 여주 청년 창업상인 1호점(삼일식당), 2호점(마음빚기도예공방)이 현판식을 갖고 힘차게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4일 열린 여주 청년 창업상인 현판식은 지난 해 9월민선7기 공약사항인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역주도형 여주 청년 일자리사업’에서 선발된 청년 창업 대상자 중 창업 컨설팅 교육을 수료하고 먼저 창업을 하게 된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현판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경제개발국장, 지역경제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주 청년 창업상인 현판’을 증정하고 창업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그간 창업을 위해 준비해온 노력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여주 청년 창업 상인 제1호점의 주인공 김혜란 대표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영양사 경력을 활용하여 닭모래구이 전문점 ‘삼일식당’을 창업했다. 제2호점의 주인공 이보영 대표는 도예학을 전공, 기술을 살려 체험형 도예 공간인 ‘마음빚기 도예공방’을 창업했다. 청년대표들은 “청년들은 자본이 부족하고, 임차료가 비싸 창업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여주 청년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났다. 직접 찾아와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시니 든든한 후원자가 생긴 것 같다.”며 여주시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최근 어려운 청년 고용 상황에서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창업을 시작한 청년 대표님들께 감사를 표시한 뒤 “여주 청년들이 자신의 전공과 경력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할 수 있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배려, 창업정책을 넓히겠다.”고 청년 창업가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년 1월 중으로 2019년 청년 창업 대상자 모집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도형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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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창업 상인 1호점, 2호점 인증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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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19년도 시무식 갖고 업무 돌입
-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양평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새해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도약과 희망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시무식을 통해 2019년에는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공정한 군정운영 ▲신성장 미래 동력을 발굴육성,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 도모 ▲사람중심의 안전한 양평, 평생학습도시 양평, 맞춤형 복지 양평 구현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등 군정 4대 핵심 군정목표를 중심으로 주요시책을 역점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정 군수는 ‘변화와 혁신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소명으로, 우보천리(牛步千里) 고사성어를 인용해 당장의 이익이 아닌 10년, 20년을 내다보며, 좌고우면하지 말고 1천5백여 전공직자가 열정과 책임의식을 갖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직무수행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 앞서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1일 갈산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추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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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19년도 시무식 갖고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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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After Service 측량’ 제공
- [가평=경기1뉴스] 가평군이 지적재조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주민편의 도모를 위해 앞으로 1년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After Service 측량’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지적재조사를 완료한 사업지구로 관내 이화1지구 및 경반1‧2‧3지구, 마장1‧2‧3지구, 개곡1지구 등 총 8곳 858필지 52만㎡다. 이 지역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신청할 경우 올 한해 경계복원측량 및 확인‧설명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2017년부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색1·2지구와 이곡1지구에 대해서는 사업완료 후, 1년간 계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00여년전 일제 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 지적도를 위성측량 및 전자평판 등 최신의 측량 기술로 조사‧측량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서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되는 지적재조사 After Service 측량은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이 경계확인에 따른 측량비용을 절감하고 담당공무원이 직접 수행함으로서 예산절감 및 측량기술 발전, 행정신뢰도 향상 등 1석4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지적재조사 After Service 측량 알림 공문을 발송하고 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에 전파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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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After Service 측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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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실현은 군정 속도 붙이는 있다."-
- <사진=가평군청 제공> [가평=경기1뉴스] 가평군이 보건복지·문화관광·산업경제 등 군정 각 분야의 새로운 미래발전전략을 제시하는 등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3일 밝혔다. 군은 3~7일까지 3일간에 걸쳐 군수 주재로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를 통해 올해 첫 문을 연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의 활성화와 가평 문화원 및 조종면 작은영화관 건립, 문화체육시설 확충, 밀리터리 테마공원 조성 등을 추진해 경제적·문화적·환경적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경춘선 폐선부지 개선사업, 가평읍 구역사 도시재생사업, 민간공원 특례사업, 공영주차시설 건립, 지방상수도 및 하수관로 확대 보급, 목동 그린생태숲 리모델링 사업 등으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전원 생태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북면 LPG배관망 구축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육성,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확대 육성을 비롯하여 가평형 일자리사업 지원 등을 통해 고용을 늘려가고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 육성과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청소년을 육성하고 장학기금 300억 조성, 서울지역 가평장학관 운영, 무상교육 추진, 청소년 국제교류 확대, 한석봉 어린이집 신축, 초등돌봄사업 확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등으로 교육복지 서비스를 향상시켜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과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활력플러스사업, 가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도시민 귀농·귀촌 정착프로그램 강화, 농업인력지원센터 운영, ICT를 이용한 과학영농 관리 등을 운영해 부유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 데 속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군민·공무원·전문가 등 민·관 160여 명이 참여해 완성한 장기종합발전계획도 중점 추진된다. 여기에는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자치역량교육,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산업경제, 농림환경, 도시개발, 건설안전 등 7개부문 81개 전략과제를 통해 ‘휴일이 있는 낭만의 도시’를 이뤄간다는 계획이다. 김성기 군수는 "6만4천여 군민의 믿음에 보답하고 우리가 꿈꾸는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군정 추진에 속도를 붙이는데 있다“며 “군민의 삶이 좀 더 윤택해지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700여 공직자가 모든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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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실현은 군정 속도 붙이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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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출발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여주시는 3일 여주지구실용교육을 시작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명품여주쌀 재배 기술교육과 함께 마늘, 고추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으며, 2019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와 관련해 잔류농약검사 부적합 판정 시 출하정지 혹은 1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등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도 실시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읍면지구 벼농사교육 외에 고구마, 미생물, 복숭아, 맞춤액비 등 품목별 전문교육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돼 교육을 희망하는 여주농업인이라면 모두 참석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풍년농사의 첫걸음인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석해 주시길 바라며, 농업인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3일 여주지구실용교육을 시작으로 ▲4일 가남읍 실용교육(가남읍 복지회관), 친환경교육, 토양관리교육(농업기술센터), ▲7일 고구마 교육(농업기술센터), ▲8일 점동면 실용교육(점동농협 회의실), 복숭아 교육, 맞춤액비교육(농업기술센터), ▲9일 미생물 교육(농업기술센터), ▲10일 아로니아 교육(농업기술센터), ▲11일 가지 교육(농업기술센터), ▲14일 옥수수교육(농업기술센터), ▲15일 능서면 실용교육(능서면복지회관), 양봉교육(농업기술센터), ▲16일 흥천면 실용교육(흥천면 복지회관), ▲17일 금사면 실용교육(금사농협 회의실), ▲18일 산북면 실용교육(산북면사무소), ▲21일 생활개선교육(농업기술센터), ▲22일 대신면 실용교육(대신면 문화복지센터), ▲23일 북내면 실용교육(북내농협 회의실), 25일 강천면 실용교육(강천면 복지회관)을 끝으로 총 21회에 걸쳐 2,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교육농기계팀 ☎031-887-3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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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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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코로나19 방역수칙 강화"
-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지역사회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한층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군은 19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온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방역수칙 이행 홍보 및 현장점검·행정지도를 벌여 나가기로 했다. 또 군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현수막,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추진사항을 적극 안내하고 공공시설, 고위험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지도를 추진한다. 그동안 추진해온 각 부서별 방역조치 및 계획도 한층 높아진다. 관내 예식장 및 장례식장 등에 대한 책임 공무원 지정 운영과 상황 종료시까지 전 직원에 대한 비상근무 발령이 내려졌다. 특히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5일 청평지역에서 첫 발생함에 따라 8.15 광화문 참석자, 사랑제일교회, 청평창대교회 등의 밀접 접촉자 검체 채취를 위해 경찰과 공조해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 보건소 및 이동 선별진료소 업무지원을 위한 직원 추가배치와 교회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청평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등 교육기관에 대해서는 원격수업이 이뤄진다. 지난 19일 오후 김성기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관련 긴급 브리핑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의 안전이 우선시 될 수 있도록 감염증 방지에 민·관 모든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고 방역지침 미 준수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군민 모두가 위기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가족의 건강,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매순간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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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코로나19 방역수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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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민선7기 시정방향 공유의 장’ 추진..읍면동 순회 소통한다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여주시가 시정방향 공유를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민선7기 시정방향 공유의 장’ 추진해 각 읍·면·동을 순회를 시작 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첫 날인 4일 가남읍 복지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항진 시장이 직접 나서 농업과 시정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농민 기본소득 보장을 시책으로 추진하고, 어르신들을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보살피는 정책을 펴겠다."며, "보건소의 역할을 강화해 치매노인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여주시의 인구실태를 설명하면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대책을 세우고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어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시정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주요시책을 설명하고, 가남읍의 현안사업 및 주차장 문제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 질의를 받고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경기도의회 김규창 의원, 기관 단체장 등도 함께 참여해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했다. <민선7기 시정방향 공유의 장 일정> 읍면동 방문일시 장소 가남읍 1.4.(금) 09:30 가남읍 복지회관 점동면 1.8.(화) 09:30 점동농협 회의실 능서면 1.15.(화) 09:30 능서면 복지회관 흥천면 1.16.(수) 09:30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금사면 1.17.(목) 09:30 금사농협 회의실 산북면 1.18.(금) 09:30 산북면사무소 회의실 대신면 1.22.(화) 09:30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북내면 1.23.(수) 09:30 북내농협 회의실 강천면 1.24.(목) 09:30 강천면 복지회관 여흥동 1.28.(월) 12:00 여흥동 회의실 중앙동 1.30.(수) 12:00 중앙동 회의실 오학동 1.31.(목) 12:00 오학동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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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효양도서관 ‘쉼표가 있는 인문학’특강 개최
- <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천시는 새해를 맞아 이천효양도서관에서‘쉼표가 있는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쉼표가 있는 인문학’은 빡빡한 삶에 지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인문학을 통해 멈춰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분기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특강은 1월 26일 오후 2시 효양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시트콤 뉴논스톱, 드라마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하고,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매일 아침 써봤니?의 저자인 MBC 김민식 PD가 진행한다. 4월에는 아주대학교 노명우교수를 초청해 ‘인생극장 가장 평범함 삶의 보고서’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이 열린다. 김민식 PD의 강의는 1월 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효양도서관(644-43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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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7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천시가 4일 제27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이천관고전통시장에서 ‘겨울철 화재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이천시 자율방재단, 이천시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 수칙, 겨울철 건강안전 수칙,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방법 등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는 매월 시기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화재위험요인 및 생활 속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 및 어플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신고에 많은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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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7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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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주민자치위원 위촉식 개최
-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3일 오후 4시 강하면 복지회관에서 강하면 주민자치위원 2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강하면 1·2대 강대준 주민자치위원장 및 3대 최병철 주민자치위원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오늘 위촉받은 위원님들께서 강하면 주민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큰 대들보가 되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린다”며, “각 위원님들이 갖고 계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강하면 주민자치가 더욱 힘차게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하면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최병철 위원장 및 최성숙 부위원장, 신돈수 감사, 김영미 사무장이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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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주민자치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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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장, 양서면장 등 6개면장' 이․취임
- <사진=양평군 제공> 김학제 강상면장 취임. [양평=경기1뉴스] 양평군은 지난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강상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청운면, 개군면 면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각 면 복지회관에서 강상면 제28대 이대규 면장 이임식 및 제29대 김학제 면장 취임식을 양서면 제25대 최준수 면장 이임식 및 제26대 한상현 면장 취임식, 옥천면 제27대 구상철 면장 이임식 및 제28대 최인성 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또, 3일 서종면 제29대 심준보 면장 이임식 및 제30대 김선대 면장 취임식, 청운면 제24대 구문경 면장 취임식을 개군면 제27대 변부섭 면장 이임식 및 제28대 이경구 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임면장들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부족하나마 직원 및 모든 면민과 화합하여 더 나은 면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였음에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 등을 밝혔다. 새로 취임한 면장들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마을 사업을 면민과 함께 소통하며 내실있게 추진 및 면민 여러분의 뜻을 새겨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의 면정을 펼치겠다는 등의 각오를 다졌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취임 면장 모두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 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로서 어느 자리에서든 오직 양평군민만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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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장, 양서면장 등 6개면장' 이․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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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 양평에서 실시
-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양평군이 스포츠 산업의 메카로 각광방고 있는 가운데 ‘2019년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을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24일 동안 물맑은양평체육관,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양평군은 4일 양평군 유도회가 이번 전지훈련은 양평군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과 상비군 주도로 이루어지며, 유도 청소년 대표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유도팀(초․중․고․대․일반) 1,500여명이 참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이 지역경제발전에 큰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하며, 지역 상인들과 숙박업소 관계자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특히, 양평군은 실내 스포츠의 특징을 부각시키고 훈련시설의 적극제공, 편리한 교통, 관광 인프라 무료 개방 등 지역에 찾아오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스포츠와 관련된 재화와 서비스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스포츠 산업이 양평군에서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양평이 전지훈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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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 양평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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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받으세요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여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지원을 통해 가족의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자 ‘경로당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여주시 치매유병율은 10.60%로 경기도(9.8%) 대비 0.8%, 전국(10.2%) 대비 0.4% 높게 나오고 있으며 2019년 여주시 추정 치매환자 수는 2,321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이다. 이에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1,894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과 조기 치료 지원을 위해 치매 선별검사 전수 조사를 오는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주로 어르신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 328개소를 직접 방문해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선별검사를 통해 치매위험도를 확인하고 검사결과 인지저하 등 치매가 의심되면 신경과 전문의사의 상담과 진단검사를 실시한 후 협약 병원에 의뢰해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환자 등록 및 관리, 검진비와 치매치료비 지원 (월3만원이내), 사례관리, 인지재활 훈련, 예방교육, 가족지지 등 치매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암, 뇌졸중과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에는 완치 또는 증증 상태로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질환으로 이번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및 고위험어르신을 조기에 발견,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치매 예방 및 중증화 방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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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서울소재 가평장학관 입사생 모집
-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가평군이 지난 첫해 가평장학관 입사생들의 생활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89%로 높이 평가된 가운데 2019년 입사생을 새로이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장학관 생활만족도 조사항목 중에서는 사용료가 96%로 가장 높았고 앞으로도 거주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는 92%가 긍정적으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2월 개관한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 ‘가평장학관’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수도권 소재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들에게 입사비 5만원, 월 사용료 15만원(식사비 포함)의 이용료로 제공하는 기숙사다. 올해도 총 10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격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의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중인 학생으로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가평군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가평장학관 홈페이지에 신청하고 관련서류를 구비해 평생교육사업소 또는 장학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가평장학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31일 발표되며 입사일은 해당연도 입사등록일로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이루어진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생활정도 등이며, 선발인원의 30% 범위 내에서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수급자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또 관내 초‧중‧고 졸업생 및 3인이상 다자녀, 40시간이상 봉사활동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군 관계자는 “2년째 맞고 있는 가평장학관은 서울지역 진학 대학생 수에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했던 기숙시설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직영인 가평장학관은 희망동과 행복동 등 5층짜리 건물 2동 53실 규모로 2인 1실로 이루어졌으며, 3·4인실도 각 1개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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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서울소재 가평장학관 입사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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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2년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 재도전
-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가평군이 당초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으로 여겨졌던 2020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가 고양시로 결정된 가운데 기반시설 등의 부족함을 극복해 2022년 본 대회 유치를 반드시 성공한다는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도민체전, 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체전과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등 4개 대회가 1년동안 열리는 도 체육대회는 해마다 한번씩 경기 북부와 남부로 나눠 열린다. 가평군은 지난 달 열린 개최지 선정에서 14표를 얻었다. 이에 반해 고양시는 18표를 얻어 4표차로 아까운 고배를 마셨다. 고양시는 도 종합체육대회와 제92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경험과 이미 확보돼 있는 경기장 시설과 인프라 구축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반면 가평은 그동안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체육시설 확충에 노력했으나, 고양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기반시설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은 현재의 인구 및 체육시설 등의 인프라 상황으로는 고양시에 우위를 점할 수 없게 되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유치참여와 열정의 월등함을 호소하며 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려 노력했다. 여기에 미세먼지 없는 청정가평의 매력으로 해마다 20개 넘는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3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아름다운 자연속에 스포츠 메카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아울러 군은 2020 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군의회 의원 명의의 유치지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공무원, 체육인, 지역주민들이 하나가돼 총력전을 벌여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고양시는 개성과 인접해 있어 도체전을 유치하면 남북 화해 분위기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마지막 히든카드로 제시해 군민들의 의지마저 꺾었다. 김성기 군수는 “유치 실패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2022년 또 다시 도전해 성공할 수 있도록 실패의 원인을 극복하고 군민들과 노력해 나가겠다”며 “오는 2020년까지 437억여원을 들여 각 읍면에 문화체육센터 및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을 통해 경기장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스포츠 투어리즘(스포츠·레저·관광)을 성장 동력원으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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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2년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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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2019년 겨울방학 전통공예교실 운영
- <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여주박물관은 1월 12일부터 2월 23일까지 겨울방학기간을 맞이해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들이 함께 전통공예와 민속놀이를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1월 12일과 2월 9일에는 ‘가정에 복(福)을 가져다 준다’는 복조리를 종이끈으로 만들며,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을 알아본다. ▲1월 19일과 2월 16일에는 황금돼지띠인 기해년을 맞이해 풍요와 복(福)을 상징하는 돼지의 의미를 알아보고, ‘책거리’가 그려진 돼지 저금통을 만든다. ▲1월 26일과 2월 23일에는 여주 능서면 신지리의 민속놀이 중 하나인 ‘장채놀이’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져본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1월 4일부터 1월 25일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 go.kr/museum)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1월 5일에는 전통문화교육 ‘전통서예’ 강좌의 사농 전기중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람객에게 ‘새해 소망 써주기 행사’를 운영한다. 여주박물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가족들이 전통공예를 함께 즐기며 우리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살펴보고, 우리 전통 민속 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더해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87-35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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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2019년 겨울방학 전통공예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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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창업 상인 1호점, 2호점 인증 현판식 개최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여주시 최초로 여주 청년 창업상인 1호점(삼일식당), 2호점(마음빚기도예공방)이 현판식을 갖고 힘차게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4일 열린 여주 청년 창업상인 현판식은 지난 해 9월민선7기 공약사항인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역주도형 여주 청년 일자리사업’에서 선발된 청년 창업 대상자 중 창업 컨설팅 교육을 수료하고 먼저 창업을 하게 된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현판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경제개발국장, 지역경제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주 청년 창업상인 현판’을 증정하고 창업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그간 창업을 위해 준비해온 노력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여주 청년 창업 상인 제1호점의 주인공 김혜란 대표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영양사 경력을 활용하여 닭모래구이 전문점 ‘삼일식당’을 창업했다. 제2호점의 주인공 이보영 대표는 도예학을 전공, 기술을 살려 체험형 도예 공간인 ‘마음빚기 도예공방’을 창업했다. 청년대표들은 “청년들은 자본이 부족하고, 임차료가 비싸 창업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여주 청년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났다. 직접 찾아와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시니 든든한 후원자가 생긴 것 같다.”며 여주시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최근 어려운 청년 고용 상황에서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창업을 시작한 청년 대표님들께 감사를 표시한 뒤 “여주 청년들이 자신의 전공과 경력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할 수 있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배려, 창업정책을 넓히겠다.”고 청년 창업가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년 1월 중으로 2019년 청년 창업 대상자 모집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도형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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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 창업 상인 1호점, 2호점 인증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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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19년도 시무식 갖고 업무 돌입
-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양평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새해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도약과 희망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시무식을 통해 2019년에는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공정한 군정운영 ▲신성장 미래 동력을 발굴육성,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 도모 ▲사람중심의 안전한 양평, 평생학습도시 양평, 맞춤형 복지 양평 구현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등 군정 4대 핵심 군정목표를 중심으로 주요시책을 역점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정 군수는 ‘변화와 혁신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소명으로, 우보천리(牛步千里) 고사성어를 인용해 당장의 이익이 아닌 10년, 20년을 내다보며, 좌고우면하지 말고 1천5백여 전공직자가 열정과 책임의식을 갖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직무수행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 앞서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1일 갈산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추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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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19년도 시무식 갖고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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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After Service 측량’ 제공
- [가평=경기1뉴스] 가평군이 지적재조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주민편의 도모를 위해 앞으로 1년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After Service 측량’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지적재조사를 완료한 사업지구로 관내 이화1지구 및 경반1‧2‧3지구, 마장1‧2‧3지구, 개곡1지구 등 총 8곳 858필지 52만㎡다. 이 지역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신청할 경우 올 한해 경계복원측량 및 확인‧설명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2017년부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색1·2지구와 이곡1지구에 대해서는 사업완료 후, 1년간 계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00여년전 일제 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 지적도를 위성측량 및 전자평판 등 최신의 측량 기술로 조사‧측량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서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되는 지적재조사 After Service 측량은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이 경계확인에 따른 측량비용을 절감하고 담당공무원이 직접 수행함으로서 예산절감 및 측량기술 발전, 행정신뢰도 향상 등 1석4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지적재조사 After Service 측량 알림 공문을 발송하고 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에 전파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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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After Service 측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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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실현은 군정 속도 붙이는 있다."-
- <사진=가평군청 제공> [가평=경기1뉴스] 가평군이 보건복지·문화관광·산업경제 등 군정 각 분야의 새로운 미래발전전략을 제시하는 등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3일 밝혔다. 군은 3~7일까지 3일간에 걸쳐 군수 주재로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를 통해 올해 첫 문을 연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의 활성화와 가평 문화원 및 조종면 작은영화관 건립, 문화체육시설 확충, 밀리터리 테마공원 조성 등을 추진해 경제적·문화적·환경적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경춘선 폐선부지 개선사업, 가평읍 구역사 도시재생사업, 민간공원 특례사업, 공영주차시설 건립, 지방상수도 및 하수관로 확대 보급, 목동 그린생태숲 리모델링 사업 등으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전원 생태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북면 LPG배관망 구축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육성,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확대 육성을 비롯하여 가평형 일자리사업 지원 등을 통해 고용을 늘려가고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 육성과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청소년을 육성하고 장학기금 300억 조성, 서울지역 가평장학관 운영, 무상교육 추진, 청소년 국제교류 확대, 한석봉 어린이집 신축, 초등돌봄사업 확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등으로 교육복지 서비스를 향상시켜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과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활력플러스사업, 가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도시민 귀농·귀촌 정착프로그램 강화, 농업인력지원센터 운영, ICT를 이용한 과학영농 관리 등을 운영해 부유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 데 속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군민·공무원·전문가 등 민·관 160여 명이 참여해 완성한 장기종합발전계획도 중점 추진된다. 여기에는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자치역량교육,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산업경제, 농림환경, 도시개발, 건설안전 등 7개부문 81개 전략과제를 통해 ‘휴일이 있는 낭만의 도시’를 이뤄간다는 계획이다. 김성기 군수는 "6만4천여 군민의 믿음에 보답하고 우리가 꿈꾸는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군정 추진에 속도를 붙이는데 있다“며 “군민의 삶이 좀 더 윤택해지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700여 공직자가 모든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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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실현은 군정 속도 붙이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