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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C노선 착공, 성큼 다가온‘철도특례시 수원’
    ▲수원시 철도네트워크/수원시 제공   -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 ... 동탄인덕원선 복선 전철 건설사업,수원발KTX직결사업도 추진 -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역에서 출발해 인덕원역, 삼성역·청량리역(서울), 의정부역 등을 거쳐 덕정역(양주)에 이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이 착공됐다.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GTX-C노선 착공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 GTX-C노선이 지나는 지자체의 시장,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은 길이가 총 86.46㎞(14개 역)에 이른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서울)까지 27분, 경기 북부까지 1시간 안에 갈 수 있어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사업은 지난해 8월 실시협약을 체결한 지티엑스주식회사가 시행한다. 민자사업으로 총사업비 4조 6084억 원이 투입된다.   GTX-C노선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철도망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역은 ‘경기남부 광역철도망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 2012년 4개였던 전철역은 20개 이상 늘어나고, 수원에서 수도권 주요 지역, 전국 주요 역까지 이동 시간은 대폭 줄어들게 된다.   2016년 신분당선 정자역~광교역 구간이 개통돼 광교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37분)에 갈 수 있게 됐고, 2020년에는 수인선 복선전철 3단계 수원역~한대앞역 구간(19.9㎞)이 개통되면서 수인선이 25년 만에 전 구간 연결됐다.   2020년 1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은 착공 예정이고, 인덕원(안양)을 출발해 수원을 거쳐 동탄(화성)까지 이어지는 ‘동탄인덕원선 복선 전철 건설사업’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광교에서 호매실로 이어지는 신분당선 연장선(10.1㎞)이 개통되면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50분 안에 갈 수 있게 된다. 출근 시간대에 광역버스로 100분 정도 걸리는데, 절반가량 시간이 단축되는 것이다.   인덕원(안양)에서 의왕·수원·용인(흥덕)·화성(동탄)으로 이어지는 동탄인덕원선은 37.1㎞ 구간에 건설되는데, 수원 구간(13.7㎞, 4~9공구)에는 6개 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연결하는 철로를 건설해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과 동탄도시철도(트램) 망포역 연장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또 용인·성남·화성시, 경기도와 함께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서고속철 지제역을 연결하는 철로를 건설해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현재 부산행 KTX가 하루(평일) 4회 출발하지만,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완료되면 운행 횟수가 대폭 늘어나고, 목포행 KTX가 운행된다.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은 경기 남부권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를 거쳐 화성시까지 광역전철 노선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수원시와 용인·성남·화성시, 경기도는 지난해 2월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해 8월에는 수원시가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은 경기도, 용인·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하고, 비용도 공동 부담한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을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강남 30분 시대’를 향한 우리 시민의 바람이 가까운 현실로 다가왔다”며 “공사 개시를 앞당기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우리 시의 노력이 마침내 열매를 맺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수원은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의 핵심”이라며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을 구축해 경기남부 최고의 교통 허브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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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수원시, ‘2024년 수원 시민안전보험’ 상해 의료비 보장지역 전국으로 확대
    ▲수원특례시청 전경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2024년 ‘수원 시민안전보험’의 상해 의료비 보장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상해사고로 사망하면 장례비를 최대 2000만 원 지원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예기치 못한 화재, 안전사고 등을 당한 수원시민(등록 외국인·거소 동포 포함)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2024년 수원시민 안전보험’에 가입했다며, ‘수원시 관내 관리시설물’이었던 상해 의료비 보장 지역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수원시민은 보험에 자동 가입되고, 보장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수원시는 2019년부터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모든 시민이 무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매년 가입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 사고가 났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을 ‘수원 시민안전보험’으로 통합해 가입했다.   올해는 상해 의료비 지원(100만 원 한도, 공제금 3만 원), 상해 사망 장례비 지원(2000만 원 한도, 만 15세 이상) 등이 보장 항목으로 개편됐다. 전동휠체어·자전거·공유형 PM(개인형 이동 수단) 이동 사고를 포함해 전국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로 치료를 받으면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응급비용·치료비·수술비·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치료한 건에 한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수원시민 안전보험 보상센터(02-2135-9453)에 문의한 후 서류를 준비해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개인 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수원 시민안전보험’을 검색해 보장 항목·한도 등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이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상해 의료비 보장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며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수원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실효성 있는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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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과밀억제권역 기업에 부과되는 세율 조정에 최선 노력 다 할것"
    <사진=수원특례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과밀억제권역 기업에 부과되는 세율이 재조정되고, 나아가 수도권정비계획법이 합리적으로 개정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과밀억제권역 규제는 수도권의 ‘과밀’을 억제하는 게 아니라 ‘성장’을 억제하고 있다”며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는 역차별을 없애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2024년에도 경제 활성화, 기업 유치·지원에 모든 힘을 쏟겠다”며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과밀억제권역 규제완화 총력 ▲서수원 개발 ▲3대 골목 뉴딜 ▲수원기업새빛펀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 등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궁극적인 목표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서호·고색지구, 수원 군공항 이전 종전부지 등을 묶어서 서수원권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해 수원을 최첨단기업이 찾는 도시, 첨단과학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골목 뉴딜은 수원새빛돌봄사업을 모든 동으로 확대하고, ‘새빛하우스 집수리 사업’, ‘손바닥 정원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이재준 시장은 화성시와 화성시민에게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시민 소통·합의 기구인 ‘경기국제공항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자고 다시 한번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은 “공론화위원회 구성은 화성시와 수원시가 신뢰를 회복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성시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동안 ‘경제특례시’, ‘새로운 수원’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2024년은 그동안 준비한 것을 차질 없이 실행하고, 시민과 함께하며 성과를 거두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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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더 나은 도시,시민 삶의 더 나은 변화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겠다”
    <사진=수원특례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4년에도 ‘더 나은 도시, 시민 삶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쉼 없이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수원특례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2023년이 민선 8기의 기초를 세우고 새로운 정책을 시작하는 해였다면, 2024년은 시민 삶이 더 나아지도록 변화를 만들어 내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성장 ▲3대 골목 뉴딜 ▲도시 혁신 ▲세계적 문화수도 조성 등 4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은 2588억 원 규모로 결성된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에 3000억 원 투입, 복합문화공간 ‘스타필드’에 수원시민 3000명 채용 등이 있다.   ‘3대 골목뉴딜’ 사업은 ‘수원새빛돌봄’ 모든 동(44개)으로 확대, 새빛하우스 집수리 사업 추진, 손바닥정원 조성이다. 이재준 시장은 “모두의 1분 도시가 시작된다”며 “내 집 앞 골목에 손바닥정원 문화공간 등 생활SOC가 조성되고, 새빛통합돌봄, 새빛하우스 집수리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 혁신으로 새로운 수원이 열린다”며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묶여있던 수원화성 주변 지역 규제 완화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사업 업무협약 ▲광역철도망 구축 ▲‘경기국제공항 공론화위원회’ 추진 등을 제시했다.   ‘세계적 문화 수도’ 조성 정책으로는 ‘수원화성문화제 한 단계 더 도약’, ‘스포츠 중심도시 위상 구축’, ‘누구나 선생, 언제나 학교 실현’ 등을 설명했다.   이재준 시장은 “새해에도 우리를 둘러싼 여건은 만만치 않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디딤돌을 놓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전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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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수원시, 2024년도 3조741억 원 규모 예산 확정
    ▲수원특례시청 전경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가 3조 741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전년도 예산(3조 720억 원) 보다 21억 원(0.07%) 증가했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0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가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수원시는 지방세, 세외수입 등 세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고, 강력한 세출 구조 조정을 병행해 전년도 수준의 세출규모를 확보했다.   2024년도 예산 주요 사업은 ▲시의회 청사 건립 79억 원 ▲인계동 청사 건립 124억 원 ▲망포1동 청사 건립 78억원 ▲지역화폐 일반발행 인센티브 150억 원 ▲통합돌봄 시범사업 15억 원 ▲수원시 교육브랜드 운영 35억 원 ▲시민안전보험 16억 원 ▲경기도 지역협력 연구센터 지원 12억 원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15억 원 ▲수원 수목원(일월·영흥) 운영 76억 원 ▲제2호 역사공원 조성 29억 원 ▲숙지공원 조성 26억 원 등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삶에 밀접한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최대한 아껴 쓰면서, 재정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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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수원화성 주변 규제 완화…재개발·재건축 가능해진다
    ▲이재준 시장이 수원화성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수원특례시 제공   - 21일 문화제청 ... 규제 완화 허용기준 조정 '고시' -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화성의 가치를 더 높이면서 잘 보존하겠다” -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의 규제가 완화돼 수원화성 외곽 경계 200~500m 지역은 수원시 도시계획조례 등 관련법을 적용받게 된다.   문화재청은 21일 수원화성 주변 건축 허용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사적 수원 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 조정’을 고시했다.   수원시가 21일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연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규제 완화 설명회’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화성의 가치를 더 높이면서 잘 보존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수원화성 주변은 건축물 높이 규제로 개발이 어려워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마을은 슬럼화됐다”며 “수원시는 보존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마침내 규제 완화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은 문화재와 바깥 지역 사이의 완충지역으로 문화재의 가치를 보호하는 지역이다. 외곽경계로부터 500m 이내로 설정하는데, 건축물 높이를 규제한다.   수원화성 주변 지역은 2008년 규제가 시작됐고, 2010년에는 규제 기준 변경 고시를 해 성곽 외부 반경 500m까지 구역별로 최저 8m에서 최고 51m까지 건축물 높이를 규제했다. 수원화성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면적은 5.036㎢(제곱킬로미터)로 수원시 전체면적의 4.2%이고, 보존지역 내에 5만 3889세대 10만 70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한다.   이번 규제 완화로 수원화성 외부 반경 200~500m 구역은 수원시 도시계획조례 등 관련법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구역 면적은 219만㎡, 건축물은 4408개가 있다. 건축물 높이 제한이 없어져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성곽 외부 200m 내 지역과 성곽 내부 구역도 건축물을 한 층씩 높일 수 있을 정도로 높이 규제가 조금씩 완화됐다. 총 16개 구역으로 구분했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은 7개 구역으로 조정됐다.   수원시는 보존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0여 년 전부터 문화재청에 꾸준히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건의했다. 마침내 지난해 11월 국무총리 주재 제2차 규제혁신 전략회의에서 문화재청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의 범위를 기존 500m에서 주거·상업·공업지역에 한해 200m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규제 완화 발표 후 수원시는 보존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지난 3월 지역주민, 전문가와 함께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지역 국회의원, 문화재청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조정안’을 협의했다.   지난 11월 8일에는 문화재청에 규제 완화 협의를 요청했고, 12월 6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들이 수원화성 현장을 답사한 후 최종적으로 조정안을 논의했다. 12월 13일 문화재청에서 열린 문화재위원회 심의해서 마침내 ‘원안 가결’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준 시장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에 산다는 이유로 주민의 재산권이 과도하게 침해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주민과 문화재가 대립하지 않고, 상생하는 좋은 본보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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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영통발전연대, 사랑의 온도탑 성금 500만원 기부
    <사진=영통구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영통구 대표 민간봉사단체인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사랑의 온도탑 성금 500만 원을 수원특례시에 기부했다.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20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수원특례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을 녹이는 착한 나눔, 사랑의 온도탑 성금 500만 원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기부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동참하는‘희망 2024 나눔캠페인’으로 0℃에서 시작해 10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올라간다.   이날 기탁된 성금 500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통발전연대 이영종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로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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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통구
    2023-12-21
  • 수원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LPG·등유 최대59만2,000원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가 등유·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9만 2,000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   2024년 1월 19일까지 주민등록 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거동이 불편할 경우 대리 신청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3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수급 세대는 차액을 지급한다.   기존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긴급복지지원 수급 세대와 세대원 전체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세대는 신청할 수 없다.   지원받은 난방비는 2024년 1월 10일~6월 30일까지 등유·LPG 판매소에서 카드도 현장 구매 또는 배달 주문 결제할 수 있다. 지원 한도액 범위에서 분할 결제할 수 있고, 잔액은 현금으로 받을 수 없다. 난방용 외 차량 연료 등 다목적 유류·가스 구매에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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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올릭스(주),수원시 아동양육시설에 1250만 원 기부… 2020년부터 매년 기부
    <사진=수원특례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 기업인 올릭스(주)가 아동 양육시설을 돕기위해 수원시에 성금 1,250만 원을 기부했다.   올릭스 이동기 대표이사는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본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올릭스는 2020년부터 매년 수원시 아동양육시설에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0년 1,000만 원을 시작으로 2021년 1,300만 원, 2022년 1,150만 원 등 4년간 기부 금액이 4,700만 원에 이른다. 기부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회사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꿈을키우는집, 동광원, 경동원, 수원나자렛집 등 아동 양육시설 4개소에 성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올릭스 강충길 부사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광교지식산업센터 에이스광교타워1(영통구)에 본사가 있는 올릭스는 RNA 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제3세대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0년 12월 ‘혁신형 제약기업’(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 6월에는 ‘우수기업연구소’(과학기술통신부 주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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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23-12-18
  • 수원시, 올해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지원 가구 200호 달성
    ▲이재준 수원시장이 창호를 교체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수원특례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가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수리를 지원한 노후주택이 200호를 넘어섰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3일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창호를 교체한 영화동의 한 노후주택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주택은 39년 된 노후주택으로 결로, 곰팡이가 심하고,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난방비도 많이 나왔다.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집 전체 창호를 교체했다. 총공사비 1136만 원 중 5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집주인 A씨는 “공사 후에 집이 한결 따뜻해지고, 소음도 적어졌다”며 “난방비도 예전보다 적게 나온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주거 환경이 한결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후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은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최대 1200만 원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단독(다가구·다중) 주택, 공동(다세대·연립) 주택 등이다.   ▲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도로에 접한 담장 철거, 담장 균열보수, 대문교체, 쉼터·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개선공사 ▲침수·화재 등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재해피해가구 복구 공사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90% 이내다. 취약계층은 주택유형별 최대 금액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올해 10월 첫 집수리 기념식을 열었고, 지금까지 노후주택 204호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2026년까지 2000호 지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재준 시장은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가구 방문을 마친 후 다시서기노숙인일시보호소 꿈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노숙인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꿈터는 노숙인들에게 일시적인 잠자리를 제공하고, 무료 급식을 안내하는 등 임시보호 기능을 한다.   수원시는 11월부터 동절기 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3월까지 추진하는 특별보호대책은 ▲현장 대응반 구성 ▲노숙인 시설 안전 점검, 주거취약세대 보호 활동 강화 ▲노숙인 관련 시설, 노숙인 한파 쉼터로 전환 운영 ▲현장보호활동, 위기관리 대응 강화 등이다.    한파에 대비해 주거취약세대(세류동)을 점검하는 것으로 이날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마무리했다.
    • 지역뉴스
    • 수원특례시
    2023-12-14

실시간 수원특례시 기사

  • 수원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조성한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조감도./수원특례시 제공   - 7월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기업유치 설명회’ 개최 -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업유치 정책 발표 -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가 탑동지구에 첨단 기업이 들어서는 복합업무단지인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원도시공사가 역점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탑동 이노베이션벨리 개발 사업은 권선구 탑동 일원 26만 8818㎡ 부지에 첨단 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최근 도시개발구역 지정 계발계획과 관련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도시공사는 7월 6일 오후 1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 1홀에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기업유치 설명회’를 연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수원시의 기업 유치 정책 발표로 시작되는 이날 설명회는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의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기업 유치’ 발제, 질의응답, 수원시·수원도시공사·주요 기업협회 업무협약, 원탁 상담 등으로 이어진다. 업종별 기업 협회·대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원도시공사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에 R&D(연구&개발) 업무시설, 지식산업센터, 스마트 제조시설 등이 들어서면 800여 명 고용창출 효과, 1900억 원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유발해 서수원지역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현재 도시개발 구역 지정, 개발계획 승인까지 순탄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서수원 지역의 도약에 함께할 기업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원특례시
    2023-06-29
  • 수원특례시의회, 다음달 3일‘시민과 의원이 묻고 답하다’ 개최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3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시의원, 주요 내빈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유공자 표창, 영상 시청, 기념사 및 축사 등 그간의 성과를 돌아본다.   이어 2부에는 MC 이창명이 진행하는‘시민과 의원이 묻고 답하다’라는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만19세 이상의 수원특례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수원특례시의회 홈페이지,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해 7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37명의 의원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의회독립성 강화’와 ‘정책의회 실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며,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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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 의회
    • 수원특례시의회
    2023-06-29
  • 수원시, 7월1일부터 ‘수원새빛돌봄’사업 ... 8개 동에서 시범 운영
    - 파장동·조원1동·세류2동·세류3동·서둔동·화서1동·우만1동·매탄4동 - - 방문·가사,동행지원,심리상담,일시보호 등4대 서비스 제공 - - ‘새빛톡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서비스 신청할 수 있어 -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한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체계를 만들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편적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게 목표다.   파장동·조원1동·세류2동·세류3동·서둔동·화서1동·우만1동·매탄4동에서 시범사업을 하고, 사업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새빛돌봄 4대 서비스는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가사활동을 지원하고, 대상자가 필수적인 외출이 필요할 때 동행해 준다. 아동·청소년·성인 상담, 중독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동 돌봄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돌봄서비스 비용으로 1인당 연 100만 돌봄포인트를 지원한다. 중위소득 75% 초과 가구는 본인부담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마을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을 마을공동체의 ‘새빛돌보미’로 양성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이 각 동에 필요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동행정복지센터 돌봄창구에서 전화·방문 신청하거나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돌봄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다면 수원새빛돌봄은 전국 지자체 돌봄사업의 본보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3월 20일 ‘수원형 통합돌봄사업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500인 원탁토론회’을 열고, 돌봄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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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23-06-29
  •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2023년 제1차 정례회의’ 개최
    ▲황인국 제2부시장(앞줄 왼쪽 4번째)과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이 함께하고 있다./수원특례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28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정례회의’를 열었다.   수원시자치분권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을 제5기 의장으로 추대하고, 신규 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은 총 28명이다.   이날 회의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이원희 의장을 비롯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해 자치분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시민들이 자치분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며 “수원시 주관 행사·축제 때 시민들이 자치분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단체·기관 회의에 찾아가 자치분권을 소개하고, ‘자치분권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원희 의장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시민이 자주적·주체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지역사회에 자치분권을 확산하기 위해 큰 노력을 했다”며 “수원시 주민자치, 자치분권의 위상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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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23-06-29
  •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제4회 게이트볼 대회 개최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28일 여기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4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 주최, 수원시 게이트볼협회(협회장 이철수) 주관으로 열렸으며,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주요 내빈 및 동호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은 게이트볼협회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이재식 시의회 부의장 대회사 등이 이어졌으며, 이번 대회에는 35개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건전한 스포츠맨십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 부의장은 “먼저 뜻깊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게이트볼협회 이철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참여해주신 주요 내빈 및 동호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의 다양한 장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게이트볼을 즐기는 계층의 폭이 청장년층까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의회는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동호회 회원들의 소통·화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는 수원특례시민의 생활체육 진흥과 건강한 여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4번째 개최됐으며, 작은 공간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지역뉴스
    • 수원특례시
    2023-06-29
  • ‘2023수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7월2일까지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재준 시장(앞줄 오른쪽 5번째),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대한배구협회·경기도배구협회·수원시배구협회 관계자 등이 함께하고 있다./수원특례시 제공    - 한국·미국·폴란드·독일·불가리아·세르비아·도미니카·중국 등 8개국 참여 - - 27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개막경기 관람 ... 관객들에게 인사 -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한국을 비롯한 8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참가하는 ‘2023 수원 발리볼네이션스리그’가 6월 27일 시작됐다.   한국·미국·폴란드·독일·불가리아·세르비아·도미니카·중국 등 8개국이 참가하는 2023 수원 발리볼네이션스리그는 7월 2일까지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월 27일 저녁 7시에 시작된 한국과 불가리아의 개막경기를 관람했다. 1세트가 끝난 후 관객들에게 인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 발리볼네이션스리그가 스포츠도시 수원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관객과 선수들이 수원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최하고, 대한배구협회·경기도배구협회·수원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23 FIVB 여자발리볼네이션스 리그’는 5월 30일부터 7월 16일까지 수원시를 비롯한 전 세계 7개 도시에서 진행되는데, ‘2023 수원 여자발리볼네이션스리그’는 3주 차 예선 리그다.   대한민국은 6월 27·29일 오후 7시에 불가리아·도미니카, 7월 1·2일 오후 2시에 중국·폴란드와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27일 열린 불가리아와 경기에서 1대3으로 패했다.   수원시와 대한배구협회, 경기도배구협회, 수원시배구협회는 지난 6월 2일 협약을 체결하고, ‘2023 수원 발리볼네이션스리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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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23-06-29
  • 영통구, 남부경찰서와 '보행자 우선 교통환경' 조성 나서
    <사진=영통구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 사거리에 차들이 모두 멈춰서니 복잡하지도 않고 길 건너기 편하고 너무 좋네요. 우리 애들 통학길도 안심이에요 ”  아침 이른시간 통학하는 학생들과 출근길 시민들로 북적이는 매탄초 사거리, 동시신호 시범운영 점검 현장에 온 매탄4동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한결 안전해진 교차로보행환경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수원시 영통구와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27일 매탄초교사거리 대각선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동시신호 시범운영 현장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등하교길 학생들의 보행안전과 주민편의 방안을 논의했다.    매탄초교사거리는 대각선횡단보도 설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었던 지역이다.   이에 영통구와 남부서는 지난 5월 31일 합동 간담회에서 대각선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2주간 시범운영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지난 27일, 영통구청장과 수원남부서 교통과장, 사정희, 배지환 시의원, 매탄3,4동장 및 주민 등 30여명은 학생등교와 출근시간에 맞춰 현장에 모여서 보행자 통행에 위험요인은 없는지 직접 살펴보고 차량 신호시간 변경에 따라 정체가 발생하거나 신호위반 차량이 증가하지는 않는지 등 교통흐름과 보행안전에 대한 사항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관내 특히 어린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곳은 보행자 우선, 사람우선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속적으로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안전체감도를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탄초교사거리 대각선횡단보도는 시범운영을 통해 7월중 교통안전시설 심의에 상정할 예정이며 심의에 가결되면 신호기설치와 노면표시 및 보도정비 후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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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 영통구
    2023-06-27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새빛톡톡 활용 방법,적극적으로 홍보해야”
    ▲이재준 수원시장이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수원특례시 제공    - 7월 3일~ 21일까지, '새빛톡톡' 시민 정책제안 집중 공모 - -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시민 누구나 정책 아이디어 제안할 수 있어 -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새빛톡톡’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7월 중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들에게는 새빛톡톡 회원가입·이용 방법이 어려울 수 있다”며 “새빛톡톡을 활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시연도 하는 등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시는 7월 3일부터 21일까지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위한 새빛톡톡 시민 정책제안 집중 공모’을 연다.   공모 주제는 ‘수원특례시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이고, 수원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탄탄한 경제’, ‘깨끗한 생활’, ‘따뜻한 돌봄’, ‘혁신 행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수원시는 7월 1일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을 한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새빛톡톡은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 게시판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새빛톡톡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새빛톡톡’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도 곧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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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23-06-26
  • 수원시, 제1회 수원특례시장배 검도대회 '성료'
    ▲24일, 제1회 수원특례시장배 검도대회에 참여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 관내 검도 동호인 150여 명이 참여하는 제1회 수원특례시장배 검도대회가 24일 성황리 종료됐다.   검도 유망주를 발굴하고 수원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 대회는 수원시검도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했다.   매탄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검도 대회에서 수원시 관내 초·중·고 학생, 성인 등 검도인 150여 명은 열띤 승부를 겨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오늘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첫 수원특례시장배 검도대회”라며“상대에 대한 예(禮)를 중시하는 검도의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대회가 검도 꿈나무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검도 동호인분들에게는 화합과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체육특례시 수원의 명성에 걸맞게 연령과 성별에 관계 없이 시민 여러분들이 마음껏 참가해 운동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지역뉴스
    • 수원특례시
    2023-06-26
  •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지역사회 공헌 활동·공동사업 추진 협약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코레일유통 경기본부,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23일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확산(수원시 일자리 착한가게) ▲공동 사회공헌 사업 연 1회 이상 추진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 ▲노무 자문·교육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공동 사회공헌사업으로 배달·대리운전·퀵서비스 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폭염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 경기본부로부터 생수 5000병을 기증받아 6월 말부터 수원 인계동 B마트와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에서 이동노동자들에게 생수를 제공한다.   협약식에는 정수용 코레일유통 경기본부장, 김연호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이희원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장이 참석했다.   정수용 경기본부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노동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 보호에 관심을 두고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폭염 등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는 이동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생수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원특례시
    2023-06-25
  • "왕의 꿈이 깃든 마을, 축복의 땅 행궁동"
    <사진=영통구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서는 마을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지난 6월 7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왕의 꿈이 깃든 마을, 축복의 땅 행궁동’이라는 글귀로 마을 표지석을 세우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21일 제막식을 가졌다.   행궁동은 수원의 역사와 문화가 마을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오랜 전통과 더불어 행리단길 등 세련된 현재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마을의 영원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역주민, 단체, 기관들이 마음을 모아 전액 성금을 통해 마을 표지석이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지역주민들의 애향심을 엿볼 수 있다.   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팔달구청장을 비롯하여 각 단체와 성금에 참여한 개인·단체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행궁동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축하했다.   한창석 행궁동 마을표지석설치위원장은 “마을 표지석을 설치하기 위한 자율 성금 모금이 꾸준히 이어져 왔는데, 행궁동을 사랑하는 지역주민과 단체의 마음이 전해져 정말 뜻깊은 기간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표지석 제막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행궁동 마을표지석 제막식을 축하드린다. 여기 표지석에 적혀있는 ‘왕의 꿈’이 곧 ‘주민 여러분의 꿈’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꿈과 축복이 깃든 행궁동이 계속 발전할 것으로 믿으며, 주민 여러분도 더 깊고, 넒은 참여로 행궁동을 더 크게 가꿔나가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원특례시
    • 영통구
    2023-06-22
  • 수원시 자동차관리과, ‘아·야·토’ 수사민원실 운영
    - 아침·야간·토요일에 수사민원실 운영 - -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수사대상자에게 출석 편의 제공 -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 자동차관리과 특별사법경찰팀이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을 운행한 수사대상자들에게 출석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아·야·토(아침·야간·토요일) 수사민원실’을 운영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 특별사법경찰팀 사무실에서 아침(평일 7~9시), 야간(셋째 주 목요일 오후 6~9시), 토요일(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 시)에 수사민원실을 열어 일과 시간에 출석해 조사받기 어려운 수사대상자 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지난해 아·야·토 수사민원실에서 총 21명을 소환조사해서 13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8명에게는 ‘통고’ 처분을 했다.    수원시 자동차관리과 특별사법경찰팀 관계자는 “아·야·토 수사민원실을 운 영해 사건을 더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자동차보험 의무화 제도를 정 착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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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23-06-22
  • 수원시, 6월부터 44개 전체 동에서 주민총회 개최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 44개 전체 동이 6월부터 하반기까지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에 따라 올해 수원시 최초로 44개 전체 동에서 주민총회가 열린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 사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주민 참여의 장’이다.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동에 소재한 사업장에 다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도 마을사업 계획안’을 포함한 지역현안, 주민자치·민관협력 등에 관한 종합계획인 ‘마을자치계획’을 주민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결정한다.   하반기에 열리는 주민총회에서는 7월부터 정식 서비스되는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활용해 마을사업·마을자치계획 등 방향을 결정하는 현장 투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10일 금곡동을 시작으로 구운동·서둔동·평동에서 마을축제와 주민총회를 함께 개최했고, 6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화서2동·매탄4동·입북동, 원천동·영통3동·세류2동 등 21개 동에서 주민총회가 열린다.   또 8월 24일 매교동을 시작으로 지동·우만2동 등 19개 동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민총회’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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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23-06-22
  • 수원시·공무직노동조합, ‘2023년 임금·단체협약’ 체결 ... "성과평가제 도입"
    <사진=수원특례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공무직노동조합은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공무직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2023년 공무직 임금 연 1.7% 인상, 월 2만 5000원 추가 인상 ▲2023년 연구용역에 기반해 2024년 성과평가·성과상여금 도입 ▲출장 여비 지급기준 상향 조정 ▲청소·경비 직종의 고용연장(기간제) 합의 등이다.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수원시공무직노동조합이 지난해 12월 말 수원시에 교섭을 요구했고, 이후 9차례 본 교섭·실무회의를 거쳐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박용민 수원시 행정지원과장, 김규동 수원시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허경재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수원지부장, 호윤정 공공연대노동조합 수원아동복지교사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규동 수원시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의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노사협력이 강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측 교섭대표인 박용민 행정지원과장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협약을 체결했다”며 “노사가 하나 돼 수원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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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2
  • 수원시, 당수체육공원 규모 확대 ... 물놀이장,축구장,주차장 설치
    ▲당수체육공원 조성 계획도./수원특례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 당수체육공원 규모가 기존 9063㎡에서 1만 6647㎡로 확대된다.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물놀이장, 축구장, 바닥분수, 주차장 등을 설치한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 16일 당수체육공원(권선구 당수동 162-1번지 일원) 2단계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2024년까지 95억 8200만 원(국비 16억 17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 시비 7억 2650만 원)을 투입한다.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물놀이장(380㎡), 축구장(8인용, 3300㎡), 바닥분수(45㎡), 주차장(23대), 회주 산책로 등을 확대·조성한다. 수원시는 2021년 당수체육공원 조성에 관한 주민 의견을 조사한 바 있다.   물놀이장, 바닥분수 조성사업으로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7억 원)과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확보한 국비(10억 원)로 올해 안에 1차분 공사를 완료하고, 일부 구간을 개방할 계획이다.   또 2차분 공사에 필요한 2023년 특별교부세 등 국·도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조속히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당수체육공원은 당수동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세대 맞춤형 여가·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주민 삶의 질을 높여 줄 것”이라며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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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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