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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상대원동 소각장부지 1773억 투입 '생할폐기물처리시설 건립
    ▲이성진 자원순환과장이 시정브리핑을 하고있다. / <사진=성남시 제공>   - 내년 말 500톤 소각장 신규 건립 착공 - - 사물인터넷(IoT기반) 스마트 그린도시 자원순환 사업 추진 -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성남’, ‘스마트 자원순환도시 성남’을 위해 자원순환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내년 말 착공,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 중원구 상대원동 소각장 부지에 하루 처리용량 50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을 총 1773억 원(국비 389억 원)을 들여 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새로 건립한다.     500톤 소각장 신규건립되면 안정적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와 최적의 환경오염 방지시설 및 저탄소 에너지효율화시설 도입을 통해 전력생산과 지역난방 열공급이 가능하고 간접 영향권 주변지역 대기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최대 국비 60억원이 지원되는 환경부 주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10월 환경보건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TF추진단’을 구성했고, 14일 서면평가 결과 20개 대상 지자체 수의 약 2배수에 선정됐다. 오는 30일엔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내년 4월 태평4동과 금곡동 청솔마을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함에 사물인터넷(IoT) 계근센서 부착, 인공지능(AI) 플라스틱 감용기를 설치해 배출부터 처리하는 모든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시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대형폐기물 파쇄시설 신축 ▲환경에너지시설 통합환경관리시스템 구축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수수료 변경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작업 야간에서 주간으로 전환 ▲도 내 최초 종량제봉투 100리터 폐지 및 75리터 제작 ▲분진흡입청소차 및 CNG(천연가스) 살수차 도입 ▲ 외국인 대상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및 처리 안내 홍보물 제작 배부 등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진 자원순환과장은 “도시의 품격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비롯되며 함께 만드는 스마트 자원순환 도시 성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시정브리핑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성남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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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전달
      <사진= 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30일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회장 김성원)가 화성시의 교육발전 및 인재육성 등에 사용해 달라며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김성원 회장, 김선익 부회장, 정남수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성원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인재양성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노력에도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여자청소년쉼터에 후원금 전달하는 등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올해까지 총 1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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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화성시, 지하수 미등록시설…자진신고 기간 운영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하수의 관내 지하수의 적절한 개발·이용과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11월2일부터 2021년 5월 3일까지 미등록 지하수시설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운영은 환경부와 법무부가 협의해 전국적으로 동일 기간을 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대국민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자진신고 대상자는 지하수법 제7조와 제8조에 따라 지하수 개발·이용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자로 자진신고 시에는 지하수법 제37조 제1호, 제39조 제1호에 따른 지하수 개발·이용자의 의무 위반에 대한 벌칙과 과태료가 면제 된다.   또한 자진신고자의 비용부담과 구비 서류 최소화를 위해 이행보증금(지하수 사용 종료 후 원상복구 이행 담보 비용)을 전액 면제하고 수질검사서 및 지적도·임야도, 시설설치도, 준공신고서 등 기본 제출서류를 면제하고 있다.   자진신고 방법은 허가(신고) 신청서, 토지 사용 수익 권리 증명서류 등을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화성시 맑은물사업소 맑은물운영과(031-5189-2455)로 제출하면 된다.   이향순 맑은물운영과장은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모든 미등록시설들 양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며 “미등록시설 양성화를 통해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로 미래세대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자원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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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7
  • 서철모 화성시장, ‘바둑의 날’ 대한체육회장상 수상
    <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바둑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 (사)대한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한국 바둑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를 선정해 그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서 시장은 지난해 제 1회 대통령배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내셔널 바둑리그 아마추어팀 출전을 지원함으로써 한국 바둑의 저변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사)대한바둑협회, (재)한국기원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대통령배 바둑대회의 지속적인 개최 지원을 약속했으며, 초등학교 바둑교실과 찾아가는 생활체육 지도사 배치사업, 화성시장기 경기도 시군리그 대회 개최 등을 통해 한국 바둑진흥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철모 시장은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를 계기로 화성시를 대한민국 바둑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라며, “생활체육 및 국제체육으로서 한국바둑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바둑인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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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화성시, 민‧관 협업 통해 미세먼지 잡는다
    <사진=화성시청>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화성시는 4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관내 44개의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민‧관 협업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44개사 대표 및 현장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와 협약사업장은 업무협약서(MOU)를 통해 “미세먼지라는 재난 앞에 시민 환경권을 보장함은 물론, 건강보호와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절실히 공감하기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성시는 도로 내 재비산먼지를 억제하고자 시 노면청소차18대 및 살수차 3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전지역에 대한 운영이 어려워 사각지대가 발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행정적ㆍ기술적 지원을 실시하고 협약사업장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살수차 운영구역 및 살수 횟수를 확대하는 등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9년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한 38개소 사업장과 이번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44개소가 추가로 협약에 동참하게 되면서 총 82개 사업장이 화성시 미세먼지 저감에 공동 대응하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 미세먼지 발생량의 1위를 차지하는 비산먼지 분야의 저감방안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민ㆍ관이 협력하여 공동대응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협약사업장에 대해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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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화성시, 수도권 최초로 버스 공영제 시행
      <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흔히 시민의 발이라 불리지만 버스회사의 입맛에 맞춰 짜여졌던 버스 노선들이 이제는 바뀔 전망이다.   화성시가 3일부터 수도권 최초로 시가 직접 운영하는 ‘버스 공영제’를 시행하면서, 대중교통 정책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버스 공영제는 시가 산하 공기업을 통해 버스를 직접 운행하고 노선도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 수익성에 밀려 하루 서너 대만이 오가던 대중교통 취약지역도 시민 요구에 맞춰 증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버스 운전종사자들의 근무환경도 대폭 개선돼 서비스 질 향상과 교통사고 위험율도 낮출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화성도시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공영버스 차량 도입과 차고지 구축, 운영인력 확보 등 버스 공영제 시행을 준비해왔다.   이에 지난 8월 시내버스 30대, 마을버스 15대를 운행하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로 면허를 취득했으며, 기존 여객·운송업체가 반납한 23개 노선과 신설 노선 5개, 총 28개 노선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3일부터 ▲향남~수원 ▲기산동~영천동(동탄2신도시) 2개 신설 노선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28개 노선 총 45대의 공영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버스 공영제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우리 시민들의 발에 꼭 맞춘 수제화 같은 정책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일 향남환승터미널에서 ‘화성시 버스공영제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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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2
  • 화성시, 화성호의 미래를 담은 ‘2020 화성호 전국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화성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0 화성호 전국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이하 공모전)의 수상작 30작품이 선정됐다.   ‘드론, 화성의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를 맞이해 영상 분야가 추가되고, 특별상이 신설돼 작년 10개 작품보다 수상작이 대폭 늘어났다. 화성시는 10월 30일 오후, 사진 10점, 영상 10편, 특별상 10점(편)등 총 30작품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대상에는 ‘화성호 일출(사진, 정병규)’, ‘생명의 땅, 풍요의 땅, 행복의 땅, 화성호(영상, 정백호)’, 최우수상에는 ‘하루가 시작되는 곳(사진, 추진숙)’,‘화성호 디스커버리(영상, 채성미)’뽑혔다. 그 외 사진과 영상 두 분야별 우수상 세 작품, 입선 다섯 작품, 특별상은 상훈 구분 없이 열 명이 선정 되었다. 특별상은 사진과 영상 분야 수상에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화성호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노력한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상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사진 123점, 영상 62편이 접수되었으며, 마치 새가 하늘에서 화성호를 바라보듯 촬영한 작품들은 우리가 평지에서는 볼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화성호를 그려냈다. 당선작은 (사)한국드론산업협회 홈페이지(http://kdrone.org) 또는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을 통해, 사람과 자연의 공존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모두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화성호의 아름다움을 다음 세대에게도 전해줘야 한다는 보전 공감대가 널리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수상작들은 다가오는 11월 중부터 12월 초까지 화성시청, 병점역, 동탄역 에서 전시되어, 화성호의 생태 가치를 홍보할 예정이다. 영상 분야 수상작은 유튜브 ‘화성호T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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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0
  • 서철모 화성시장, 균형발전위원회에 수도권 내륙선 신설 건의문’ 전달
        <사진= 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은 28일 송기섭 진천군수와 함께 정부서울청사에 위치한 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수도권 내륙선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촉구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김사열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에게 건의문을 전달하며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도권 내륙선 철도구축사업을 포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도권내륙선이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균형발전 비전에 부합하는 노선임을 강조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 내륙선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촉구 공동건의문’은 지난 22일 화성시,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이 비대면으로 참여해 서명식을 갖고 합의문을 완성했다.   수도권 내륙선 철도구축사업은 화성(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약 78.8km의 철도 구축사업으로 이동시간은 편도 약 34분정도 소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동건의문을 작성한 4개 시군은 오는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수도권내륙선의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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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화성시, 경기 서해랑 궁평유스호스텔로 서해 관광산업 이끈다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화성시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에서 대규모 사업부분 우수상을 수상, 6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획득했다.   27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본선 최종심사에서 화성시는 ‘청소년과 도민의 힐링이음터 경기 서해랑 궁평유스호스텔 조성사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가 제안한 ‘경기 서해랑 궁평유스호스텔’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서신면 궁평관광지 내에 연면적 13,200㎡, 지하 1층~지상 4층까지 140개의 객실을 갖춘 공공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역은 드림파크 청소년야구장을 비롯해 갯벌체험 등으로 각광받는 백미리 어촌체험마을과 낙조가 유명한 궁평백사장, 해송까지 인근에 있어, 연간 133만명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는 여기에 쾌적한 숙박시설과 수련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서해안권 대표 체류관광지로 만들겠다는 포부이다.   특히 서해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서해랑길에 위치한 유스호스텔은 궁평관광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서해안권 관광을 견인하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직접 사업 발표에 나선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기 서해랑 궁평유스호스텔은 평화와 생태, 환경에 대한 특별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경기도민 모두의 힐링이음터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제출한 28개 사업이 예비심사를 거쳐 총 11개 사업이 본선에 올랐으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여론조사를 토대로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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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화성시, 화성형 주민자치 제1회 주민총회 열려
    <사진= 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민선 7기 화성시가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목표로 12개 읍면동에 시범 도입한 ‘화성형 주민자치회’가 26일 남양읍에서 첫 주민총회 주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의 꽃이라고도 볼 수 있는 ‘주민총회’는 그간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함께 발굴한 지역 의제와 내년도 주민자치회 사업들을 선정하는 주민참여의 장이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과 비대면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해당 지역에 학교, 직장, 사업장이 있거나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양읍은 31일까지, 팔탄면은 내달 7일, 화산동은 21일, 향남읍, 정남면, 진안동, 병점 1동, 반월동, 동탄 4동·5동·7동·8동은 12월 중으로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총회에서 선정된 지역 의제와 사업은 읍면동 게시판과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행정협의를 거쳐 내년도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첫 총회를 개최하는 남양읍은 주민복지, 도시환경, 지역 특성화, 기타 4개 분야에 아동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경기도 지정문화재 ‘풍화당’ 주변 환경개선 및 정비 등 11개 마을 사업의제가 안건으로 올라왔으며, 30일까지 투표를 마치고 31일 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표식을 가질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참여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이자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바꾸는 힘”이라며, “투표를 통해 주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 더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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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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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철모 화성시장, 국정설명회에서 제도개선 건의
      <사진= 서철모 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3.1운동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지역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날 설명회는 정부의 국정운영방향과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전국 시장군수 구청장 등 226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정부의 브리핑에 이어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건의하고 각 소관 장관이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건의했다. ‘사회서비스원’ 사업은 어린이집과 요양시설 등 돌봄 서비스를 정부가 직접 제공해 복지의 공공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종사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사회서비스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는 광역자치단체만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어,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운영할 수 없다.   화성시는 최근 10년 동안 인구증가 전국 1위, 76만 인구, 평균 나이 36.6세, 경기도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어린이집, 아동센터 등 보육시설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   최근 동탄 사립유치원 사태를 겪은 시는 우선적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현재 44개소에서 2022년까지 143개소로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나,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 돼 보육교사 고용과 처우개선 등에 한계가 있다.   시는 사회서비스원 설립으로 시설의 직원을 직접 고용해 종사자의 신분불안을 해소하면 고품질의 안정적인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서 시장은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수요가 커져가는 실정에 맞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도 사회서비스원을 설립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는 “사회서비스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기초자치단체에서 어떻게 가능할지 구체적으로 살펴서 추후 답변 드리겠다”고 말했다.   서 시장은 또한 화성시민들의 숙원인 구청 설치 승인도 건의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인구 50만 이상의 시는 일반구를 둘 수 있지만 그간 정부의 기조에 따라 2008년부터 행정안전부의 승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화성시는 서울시의 1.4배 면적, 인구 76만에 동부권의 신도시와 서부권의 농ㆍ어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로, 복잡한 행정수요 처리와 권역별 역할 분담을 위한 일반구 설치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서 시장은 “향후 100만 대도시를 위해서는 지역의 특수성과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행정체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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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 수원시·화성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손 맞잡아 '
    <사진=수원시 제공> 7일, 염태영 수원시장(왼쪽)과 서철모 화성시장이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교류·협력을 약속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수원시·화성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교류·협력 약속- -염태영 시장, ‘수원시와 화성시의 3.1운동 탐방로 연결’ 제안-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시와 화성시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교류를 계기로 손을 맞잡았다.    수원시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수원·화성시 관계자들이 7일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만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화성시가 진행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수원시민이 참여하고, 수원시 기념사업에 화성시민이 함께 했으면 한다”고 제안하며 “수원시민이 화성시의 100주년 기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수원·화성시가 준비한 다양한 100주년 기념 공연도 교류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서철모 시장은 “그동안 염태영 시장님과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교류와 관련해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화성·수원시민이 자치단체의 경계를 넘어서 기념사업에 함께 참여한다면 더욱더 의미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염 시장은 이어 4월 15일 화성시에서 열리는 제암·고주리 학살 100주년 추모제에서 중앙정부, 수원·화성·오산시가 함께 ‘동아시아 평화를 기원하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자고 제안했고, 서철모 시장은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수원시는 현재 5개 분야 27개 기념사업을, 화성시는 3개 분야 40개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철모 시장은 또 “수원시와 화성시의 3.1운동 탐방로를 연결하자”는 염 시장의 제안에 공감하며 “수원시민이 화성시의 3.1운동 유적지를 순례할 때 편의를 제공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염태영 시장은 “경기도 내 지자체장들에게 화성시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참여를 요청하겠다”고 약속하며 “수원·화성 시민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 시민들도 화성시의 3.1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며, 역사적 의미를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화성 향남읍 ‘이정근 의사 기념비’를 참배하고, 3.1운동 유적지인 수촌교회를 둘러봤다.   1919년 3월 31일 발안장터에서 독립운동을 주도한 탄운 이정근(1856~1919) 의사는 같은 해 4월 만세운동을 하다가 일본 순사의 칼에 맞아 순국했다. 수촌교회는 수촌리 지역에서 3.1운동을 주도한 교회다. 3.1운동 당시 일본 순사가 마을 전체를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이때 수촌교회도 불탔다.   3.1 운동 당시 수원군(현재 수원·화성·오산)은 평안북도 의주, 황해도 수안과 더불어 3.1운동의 3대 항쟁지로 알려져 있다. 수원읍내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은 화성 발안·우정·장안면 만세운동으로 이어졌다. 모든 군민이 하나가 돼 조직적으로 만세운동을 전개했다. 오산리시장과 오산역에서도 격렬한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수원시는 지난해 1월 출범한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기념 조형물 건립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3대 기념 주간 ▲청소년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독립항쟁지 전국 답사 ▲수원시민 민주평화공원(가칭) 조성 ▲100주년 기념학술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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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2019-02-08
  • 화성시 여울보건지소,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 운영
         <사진= 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김춘식기자= 화성시는 7일 여울보건지소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2019년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어르신 치매조기발견, 예방관리 및 인지능력 개선을 위한 통합인지증진과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운영 장소는 동탄4·5·6동 일원 경로당(동탄2 LH1·4단지, 장지동, 하우스디더레이크, LH26단지, 서희스타힐스 등)으로 여울보건지소 관할 구역이다.   2019년 1월부터 장지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2월에 서희스타힐스 경로당 방문할 예정이며, 오는 11월까지 경로당별로 4회씩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인지향상에 도움이 되는 원예, 요리, 재활 체조 활동 등 치매 인지증진 및 예방 프로그램 ▲고혈압, 당뇨 검사, 치매·우울 선별검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 는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치매 고위험군 지속적 관리를 통해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 기틀을 마련하는 등, 경제적 부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어르신 인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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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화성시, 건강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헬스케어' 참가자 모집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화성시는 2월 6일 “건강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헬스케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시는 "우리나라 국가건강검진 수검률은 76%에 이르나 검진결과 이상자에 대한 후속조치는 12.26%에 불과 하다며 이에 건강검진 이상자를 대상으로 장소·시간 제약 없는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화성을 구현 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원기간은 서비스 시작일로부터 6개월 (24주)이며 신청기간 은 오는 2월 8일부터 3월 15일 까지 이다.  신청은 화성시보건소 방문 및 전화(031-369-3587)로 하면 된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우리시는 청장년층 인구비율이 높은 만큼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헬스케어로 건강개선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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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6
  • 화성시, 현장중심 교육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UP
        <사진= 화성시청 제공>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화성시는 2019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이론교육에 이어 현장적용 교육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담당자의 역량강화 도모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대상은 희망복지지원단 담당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1월 31일에 개강하여 올 12월31까지 월 1회, 11개월 간 나래울 희망복지지원단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강사진은 차준 해결중심실천가협회장 등으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진행한다.   한편, 교육내용은 사례중심 집단 슈퍼비전, 사례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현장기술과 관계형성 기술 훈련, 긴급위기 사례 시 전문가 동행지원 및 개인상담 지원 등 맞춤형복지 사례관리, 자원발굴관리 및 연계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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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화성시, 3.1운동 100주년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화성시는 31일 오전, 화성시청 5층 대강당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는 화성3.1운동 100주년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이어가고자 운영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정승호  문화관광교육국장과 시 관계자,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 16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 서포터즈는 기존 1기 인원 중 12명을 재위촉했으며 신규인원 4명을 위촉해 총 16명을 위촉했다.   서포터즈는 12월 31일까지 참여하며 콘텐츠 발굴과 현장취재 등 주요활동을 진행하는 등 오는 4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정승호 국장은 “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화성 3.1운동 및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이 후손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며 “관심을 갖고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환영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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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화성시, 도시농부학교 교육생 모집...여가 문화 정착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화성시가 '도시농부학교' 교육생을 모집 한다고 31일 전했다.   ‘도시농부학교’는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만들었다.   자격은 주민등록상 화성시민이어야 한다. 1가구당 1인만 신청 가능하며 최근 2년(2017~2018년) 내 도시농부학교 교육생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 방법은 화성시청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시정알림방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첨부서류와 함께 동부출장소 부관2층 도시농업팀(화성시 병점3로 23)에 2월 14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인수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은 높이고 나눔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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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화성시의회, 설 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과 30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도근)와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미숙)가 각각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31일에는 김홍성 의장을 비롯하여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덕)와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차순임)의 복지시설 방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우리 가까이에 있는 이웃이 소외되지는 않는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주변을 둘러봐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의회
    • 시/군 의회
    2019-01-31
  • 화성시, “면접용 정장... 무료로 빌려 드려요"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화성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 ‘꿈나래’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들의 취업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주기 위해 추진하는 '면접정장' 대여사업에는 총 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화성시에 거주 중인 만18세 ~ 만39세 구직 청년이다. 남·여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며  1인당 연 5회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김현태 화성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첫 도입한 면접용 정장 대여 서비스가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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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 화성시, 동탄역 일대 불법 광고물 일제 단속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화성시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보행을 방해하는 동탄역 일대 불법 광고물에 대해 일제 단속에 나섰다."고 전했다.     시 는 28일 오후 저녁부터 3시간 동안 건축산업과, 동탄출장소, 동탄경찰서 관계자 등 50여명을 동원해 동탄역 인근 상업지역 일원에서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을 강제 철거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는 "단속이 취약한 야간 시간대 불법 유동광고물의 증가로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는 민원이 증가하여 부득이 합동 일제 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   시 고광석 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단속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질서있는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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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 기아 자동차, 화성시 서남부권 복지위해 통큰 기부 '눈길'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화성시는 관내 기업인 기아자동차가 화성시 서남부권 복지를 위해 1억 원을 지원 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날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아 위드 네트워크 사회공헌 공모사업 지원금' 전달식에는 박덕순 화성시 부시장, 이갑동 기아자동차 인재문화실장, 공모사업 선정 기관 대표 등 23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기아자동차는 2018년에도  ▲학교 부적응 아동 발달 프로그램, ▲장애인 합창 및 오케스트라, ▲찾아가는 학교 클래식 공연, ▲어르신 돌봄서비스, ▲소외계층 여성청소년 면 생리대 지원, ▲소외계층 교류를 위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등 10개 사업을 위해 1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시 박덕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기아자동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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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화성시 홍역 확진환자 발생... 모니터링 강화 만전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경기도 화성시는 “관내에 홍역 확진환자 1명이 발생해 모니터링을 강화 하는 등 후속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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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7
  •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청소년 MC 공모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화성시는 “3.1운동 및 화성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애국정신을 많은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널리 알리고자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관련 청소년MC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월 28일부터 1월 30일 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ljy1104@korea.kr)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2월18일 발표하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100년이 독립운동가와 독립정신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그 가치와 정신을 살리고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100주년 기념사업에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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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 화성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구성위한 임시회의 개최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화성시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인터뷰실에서 "신미숙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이강석 환경지도과장, 시민사회단체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 안전 관리위원회 구성을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의 주요 내용은 화성시 화학안전 관리위원회 구성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는 2월 27일  봉담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실행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하기로 했다.   시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조례 제정으로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지역사회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시민사회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체계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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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 설명절 맞아 쌀 400포 기탁 '눈길'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화성시 관내 저소득장애인들을 위해 백미 10kg, 400포를 화성시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가 청소용역 등 각종 공공사업을 수행하며 얻는 이익금을 출연한 것이며,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는 매년 설 및 추석 명절에 저소득장애인을 위해 쌀을 기탁해 왔다.   김낙주 복지국장은 “해마다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기’를 실천하고 있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에게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지부장은 ““화성시와의 협조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얻는 수익금이니만큼 이를 화성시 저소득장애인을 위해 쓰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관내 장애인복지 발전 및 어려운 장애인과 함께 하는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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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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