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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 "운암뜰 AI스마트시티 개발" 본 궤도 ... 2024년까지 완료
    ▲10일 오후 곽상욱 오산시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오산시 제공    - 10일 곽상욱 시장, 출자안 시의회 동의 '기자회견' ... 본격진행 선언 - - “연내 경기도 도시개발구역 승인 받고, 토지보상 .... 내년 하반기 공사 착수할 것"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이 수도권 핵심요지인 운암뜰 AI스마트시티 개발 특수법인에 대한 출자안이 시의회 동의를 받음에 따라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해 오는 2024년까지 도시개발사업을 완료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곽 시장은 10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기자회견을 갖고 이렇게 밝혔다.   운암뜰 AI스마트시티 개발은 투자규모만 7천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도시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오산시청 동측 일원에 면적 약 60만㎡ 규모로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지식산업시설, 여가․쇼핑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상업시설, 문화·교육시설, 명품 주거단지가 연계된 최첨단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곽 시장은 “특수법인 출자에 대한 시의회 동의에 이어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경기도 승인절차를 본격화해 10월에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올해안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승인 절차를 마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곽 시장은 이어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 승인을 받고 토지보상을 마치면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일정을 잡고 있다.”고 사업완료 목표 시점을 제시했다.   오산시는 운암뜰 AI스마트시티에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여 AI 4차산업 관련 입주기업을 유치하여 AI 융복합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주)과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AI분야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엔비디아(NVIDIA)와 AI 도시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상업업무·물류,주거 등 복합 시설 설치가 가능한 복합용지에 여가·쇼핑·문화시설 등 대규모 상업시설을 유치하여 오산시민의 역외소비를 예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약 5,1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하여 공공, 문화, 복지서비스 시설을 갖춘 환경 친화적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이미 확정된 동탄 도시철도 트램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오산IC를 설치하여 일대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는 것도 함께 추진한다.   곽 시장은 “민선5기 이래 지난 10여년간 오산시의 핵심현안이자 가장 중요한 과제가 바로 운암뜰 개발이었다.”라면서 “운암뜰 일원을 수도권 대표 융복합 AI스마트시티로 개발해 오산시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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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1
  • 안민석 의원, 재외동포 교육지원센터 운영법 대표 발의
    ▲안민석 의원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재외동포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교육부는 재외국민 교육 지원을 위해 재외교육지원센터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법적 근거가 미흡하여 행·재정적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민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에 따르면, 교육 관련 전문기관을 재외교육지원센터로 지정하여 ▲재외교육에 관한 조사·연구 및 컨설팅 ▲재외교육기관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학생 및 교원 등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재외교육 지원을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공무원의 파견과 운영 경비 지원 등을 가능하게 하는 재외교육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방안도 포함됐다.   안민석 의원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역사와 발전은 재외동포의 희생과 헌신으로 함께 만든 성과”라며 “재외동포는 강제이주의 고통을 이겨내며 독립운동에 나섰고, 민주화와 외환위기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고비마다 위기 극복에 동참했으며 지금은 국격을 향상시키고 한류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재외동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안 의원은 “재외동포사회에 대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재외교육지원센터의 법률적 기반을 마련하여 재외동포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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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 신동헌 광주시장, 수질보전 특대고시 폐지 건의 등 지역 현안 논의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지난 7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수질보전 특대종합대책 고시 폐지 건의’ 등 광주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지난 1990년도에 제정된 이후 수질오염총량제 의무도입 등 법률 제·개정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중첩된 조항으로 광주시 개발 및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특대고시(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 고시)에 대한 폐지를 건의했다.   또한, 광주시 미래 광역교통망 형성에 주축이 되는 중요한 국책사업인 ‘위례~삼동 연장사업’과 ‘경강선 연장사업’에 대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과 연계한 광역철도망 구축,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GTX 노선 연계사업, 분당~오포철도 사업(8호선 연계) 등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호소했다.   아울러, 광주시에서 역점 관광시책으로 추진 중인 남한산성 ~ 천진암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사업 내 제7코스로 남한산성 천주교 순교지에서 조선백자도요지 등을 거쳐 천진암 성지를 잇는 “성지 순례길 조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피력했다.   이에 대해 정 총리는 “논의된 현안사항들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도 및 중앙부처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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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안민석 의원, '오산천 수도권 수달보호센터' 국비 65억 확보
    ▲안민석 의원   - 수도권 수달보호 위한 허브기지 구축 - - 자연, 인간,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태관광 명소 조성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오산천 수도권 수달보호센터 건립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오산천은 지난 10년간 ‘오산천 생태복원 사업’을 통해 당시 5등급이었던 수질이 천연기념물 수달이 찾아온 2등급으로 개선되면서 생태하천복원사업 전국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017년에 수달 배설물이 최초로 발견된 후, 모니터링 카메라에 서식이 확인되면서 수달을 보존연구하는 전문기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산천 수도권 수달보호센터는 세교2지구 근린공원 부지 내 총사업비 65억 원(국비 45.5억 원, 도·시비 19.5억 원), 지상 4층/지하1층 규모로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실내에는 수달 구조·치료·보호·연구실, 회의실 등이 위치하고, 실외에는 사육 보호시설, 수달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는 수달의 보존연구와 서식지 보호 관리, 수달 치료·연구 허브 기지를 구축해 미래세대 생태교육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달보호센터가 오산천에 건립되는 배경에는 ‘수달이 돌아오는 오산천’의 꿈을 향해 달려온 안민석 의원의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 안 의원은 오산천 수달 복원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학술연구, 공청회, 전문가 간담회, 경기남부 6개 지자체 MOU 체결 등을 통해 민관학 협력을 주도하면서, 수도권 내 수달 전문기관 건립의 필요성을 역설해온 바 있다.   안민석 의원은 “오산의 자랑인 오산천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정성을 쏟은 결과”라며 “생태하천의 상징인 수달이 돌아온 오산천에 수도권 수달보호센터가 건립되면 수달 보존연구와 생태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생태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지금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생태교육이 필수인 시대”라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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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오산시, ‘2020 제1회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 개최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오는11일부터 24일까지 ‘2020 제1회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0 제1회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는 나 혼자(11) 즐기는 평생학습에서 이웃과 함께 이웃사촌(24)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선보이고자 관내 전역이 축제의 무대가 되며, 축제추진위원회 결성을 통해 시민주도형 이웃축제로 진행된다.    관내 징검다리교실,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죽미행복학습마을, 특성화캠퍼스, 관내 도서관 등 오산시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징검다리교실 이웃축제 △2020년 시민교육 한마당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톺아보기 △학습동아리 스스로 이웃놀이터 및 워크숍 △오산마을교육공동체-고현마을학교축제 등 이다.    축제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https://www.osan.go.kr/osanedu)에서 사전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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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오산시, 234억 투입 ‘궐동 어울터’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추진
    ▲궐동 항공사진 모습 / 오산시 제공   - 국토부 '2020년 제2차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 -  - 시청 주민 시의회 한마음으로 추진해 ‘최종선정’ 쾌거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년 제2차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궐동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를 포함 총 243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일반근린형 33개, 주거지지원형 4개, 우리동네살리기 10개 등 47개 지역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오산시 궐동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 사업은 이번에 선정된 주거지지원형 4개 사업 중 하나다.   궐동 새장터 화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108억원의 국도비(국비 90억원, 도비 18억원)를 포함해 총 243억원을 투입한다.   오산시 구 궐동 지역의 오산시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 사업은 2011년 뉴타운 지정 해제 및 2014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2018년 이르러 지정해제가 된 곳으로 2번의 뉴타운 및 재개발 지정·해제로 인한 주민갈등이 심해져 수십년간 이루어진 주민공동체가 붕괴될 위기에 처해있던 곳이다.   오산시는 정부의 지방균형발전 정책방향인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올 1월부터 주민공청회 개최와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면서, 경기도와 궐동 새장터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공을 들여왔다.   추진과정에서 우여곡절도 많았다. 오산시는 2019년 1월 주택과 도시재생팀을 신설하고, 3월에 도시재생 조례를 제정하여 도시재생 업무 관련 제도적 법적 체계를 구축하였다. 그러나 과 단위 도시재생 부서를 오래 전부터 설치하여 운영해온 다른 시군에 비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출발이 늦어 선정 가능성이 불투명했고 공모기한을 맞추기도 버거웠다.   오산시는 시 전체에 대한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구 궐동 지역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단일화하여 진행하고, 최종 계획 수립까지 용역기간을 최소한으로 압축시켰다. 동시에 궐동 새장터 주민들도 조직적으로 나서서 2020년 작은정원사업 및 2020년 국토부 주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었고, 올 6월에는 새장터 협동조합을 조직하기에 이르렀다.   오산시의회도 이번 사업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오산시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했고, 두 차례의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에 대한 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공모 기한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각고의 노력 끝에 불가능에 가까웠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사한 만큼, 이를 생활SOC 복합화 사업과 연계하여 궐동 주민들과 함께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다른 지역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빈집 정비를 포함한 종합계획을 만들어 구 도심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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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오산시, 유엔초전기념관 ‘51년만의 귀향 동판’ 전시 ... 12월3일까지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 달 간 작은 전시 ‘51년만의 귀향, 돌아온 동판’을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20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오산 죽미령 일대에 죽미령 전투를 기념하는 가장 최초의 기념물인 구(舊) 초전 기념비를 주제로 한다.    전시내용은 △건립과 유엔군 참전기념사업회 △오산 주민과 함께하다 △없어진 동판과 석판으로의 교체 △51년만의 귀향, 돌아온 동판 △신(新)초전비의 건립과 이어지는 전통 △새로운 보금자리,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으로 구성되어 관련 사진과 함께 전시된다.    특히, 1960년대에 구 초전비의 건립 계기가 쓰인 동판(국·영문)은 도난당해 이 곳 저 곳을 떠돌다가 지갑종 유엔한국참전국협회장의 도움으로 2014년에야 다시 죽미령으로 돌아오게 됐다.    전쟁 후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고향을 떠나야 했던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들처럼, 하와이까지 갔던 동판이 돌고 돌아 51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현재 동판은 보존처리를 거쳐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보관중이며, 12월 중에 기념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연계 행사로 전시관람 후 기념관 안내데스크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면 ‘구 초전비 입체액자 만들기’체험키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본래의 자리에서 공원 내로 이전하게 된 구 초전비에 얽힌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기념비가 옛날처럼 지역 주민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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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강연
    2020-11-03
  • 오산시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선정
        ▲궐동 사업지 항공사진 /<사진=오산시 제공>   - 2024년까지 ... 국비 90억 원, 도비 18억 원, 시비 92억 원 등 총 243억 투입 - - 시, "2번의 뉴타운 및 재개발 지정·해제 ... 주민 간 갈등에 마침표" 기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년 제2차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궐동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3일 국토교통부는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일반근린형 33개, 주거지원형 4개, 우리동네살리기 10개 등 47개 지역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오산시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 사업지는 2011년 뉴타운 지정 해제 및 2014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해제가 된 곳이다.    2번의 뉴타운 및 재개발 지정·해제로 인한 주민갈등이 심해져 수십 년간 이뤄진 주민공동체가 붕괴될 위기에 처해있었으나,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주민 간 갈등에 마침표를 찍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산시 궐동 새장터 화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 90억 원, 도비 18억 원, 시비 92억 원, 자체사업 33억 원, 민간투자 7천2백만 원, 기금 10억 원 등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243억 원이 투입된다.    오산시 궐동 새장터 마을은 인근 대도시 개발압력 심화로 기반시설 부족, 상권 악화 등 도시쇠퇴가 가속화 되는 지역으로 시는 무궁화 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커뮤니티 센터 건립, 가로정비, 상하수도 보수 및 빈집수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구 궐동지구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오산시 최초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낙후된 지역을 대상으로 또 다른 도시재생 사업을 발굴하고 빈집 정비를 포함한 종합계획을 만들어 구 도심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11-03
  • 오산시, 제5차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 중장기보육발전계획 심의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최근 제5차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시립운암6단지어린이집 운영 위탁자 선정과 오산시중장기보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용역보고를 심의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2월 말로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현 수탁자인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신주경)이 최종 신청해 선정됐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5년 9월 개관해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 지원의 허브기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속적으로 위탁법인을 맡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혜은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코로나19로 가정양육에 어려움이 많았을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해 언택트 놀이 사업을 진행하였고, 최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화상교육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면서, “앞으로의 위탁기간에도 오산시 보육환경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립운암6단지어린이집은 현 수탁자 위탁포기에 따른 잔여기간 운영을 위한 위탁자 선정도 완료해 21년 3월부터 새 수탁자의 위탁운영이 시작된다.    한편 영유아보육법 제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19조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제 3기 오산시중장기보육발전계획안도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오산시중장기보육발전계획안은 (사)경기산업연구원에서 진행했으며, 오산시 보육환경을 반영한 비전과 보건복지부, 경기도의 정책방향과의 통일성 및 보육관계자,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립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시 보육수급을 전망하여 종합적 보육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세부 보육정책을 마련하여 선진 보육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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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2
  • 오산시특허 ‘GPS빅데이터 영치시스템’, 지난 28일, 29일 오산경찰서 등 합동 점검 실시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오산톨게이트에서 상습 교통체납 및 불법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오산경찰서,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번호판 합동영치 단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세를 포함해 체납이 2회 이상이거나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된 상태에서 운행하고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단속을 위해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GPS 위치정보 빅데이터 영치시스템을 고속도로변에 설치, 빅데이터 수집 등 다차로 불법 차량 단속 CCTV를 연계해 합동 영치했다.    특히, 이번 합동 영치는 오산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3개 기관이 합동으로 통행료 체납과 불법 명의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과 체납차량 운전자에 대한 자진납부 홍보를 전개하면서 지속적인 합동영치 통해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번 단속에는 GPS 위치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해 체납차량 168대를 적발하고, 그중 27대를 영치해 3200만 원을 징수했다.    시는 번호판을 영치해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후 공매처분 등을 통해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체납자 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를 펼치고 고질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 인도명령과 공매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꾸준히 하겠다”며,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가 특허받은 ‘GPS 위치정보 빅데이터 영치시스템’은 2018년 지방재정개혁우수사례 발표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 공공부문 클라우드선도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 지역뉴스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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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 제20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개최 ...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 열려
    <오산시 제공>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은 8월 31일 오산천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1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제4회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20회가 된 “사회복지의 날” 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는 민·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주민들의 복지이해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전시·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표창, 착한일터 협약식이 실시되었으며,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에서는 40여개의 사회복지시설(기관) 및 단체 등이 참가하여 50여개의 사회복지분야 사업홍보와 체험을 운영하였다. 이밖에도 사랑의밥차, 나눔 플리마켓, 도전! 초등 사회복지 골든벨, 공연한마당(큐브매직, 풍선돌이), 어울림놀이터(에어바운스, 물총놀이, 전통놀이)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이어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축제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오산시민 십시일반 나눔프로젝트”를 실시하였는데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라면 한 봉지, 휴지 한 롤 등은 식료품과 생필품 꾸러미로 만들어져 추석을 맞아 저소득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된 “도전! 초등 사회복지 골든벨”은 지역 아동들에게 복지와 우리지역의 다양한 지리·역사적 환경, 교육·문화 정책에 대해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김종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든 오산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포용적 복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오산시와 복지종사자,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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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1
  • 오산시, 신뢰받는 인사행정 추진 ... '인사운영 TF팀 구성' 운영
    <오산시청>   - 김문환 부시장 "TF의 의견 적극 반영 .. 신뢰받는 투명한 인사체계 구축 기회 될 것"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추진하고자 인사운영 TF를 구성하고 지난 2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운영 TF 구성은 공무원 노동조합 오산시지부의 제안을 오산시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이뤄졌으며,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4년차 공무원부터 22년차 공무원까지 13개 직렬 19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될 인사운영 TF는 승진, 전보, 조직개편 등 각종 인사정책에 대해 자체 논의를 거쳐 개선안을 도출하게 되며, 활동이 종료되면 최종 개선안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와 공무원노조는 인사운영 TF의 개선안 도출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유로운 논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회의에 참여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시 관계자는 인사운영 TF의 개선안에 대하여 법령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경우 적극적으로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 진행된 첫 번째 회의에서는 인사운영 TF 운영진을 선출하고 매주 목요일 10시에 정기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매월 마지막 회의 때는 부시장이 참석해 그동안의 논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팀원들을 격려해주기로 했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인사운영 TF 출범 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조직에서 다양한 직렬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중요하며, 여러분들이 각 직렬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라며, “TF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투명한 인사체계를 구축하고, 신뢰받는 인사로 조직이 발전해 나갈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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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30
  • 오산시 중앙동, 사랑의 김장용 배추 심기
    <오산시 제공>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가 28일 김장용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김장용배추 모종 500개, 무씨 3천개를 심었으며, 이날 심은 무와 배추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한택희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배추모종 심기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알찬 결실을 맺어 연말에 따스한 온정을 잘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동 이승배 동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각 단체와 협조해 동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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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9
  • 오산시,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 하세요~"
    <오산시청>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9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오산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1994.07.02.~1995.07.01.)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별 25만 원씩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는 청년 복지정책 사업이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잡아바’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주민등록 초본(최근 5년) 또는 전체(주민등록 합산 10년이상) 첨부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은 10월 20일 이후 지역화폐로 순차적 지급이 되고, 오산시의 지역화폐인 오색전 카드를 주소지에서 수령하여 카드등록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용 등록 후 오산시 내에 소재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청년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신청을 해야만 지급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는 신청기간 동안 대상자가 인지하지 못하여 누락되는 청년이 한명도 나오지 않도록 홍보물 발송, 홍보매체, SNS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apply.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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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9
  • 오산시, 제14회 오산청소년문학상 ... 대상 이상원(운천고1)의 ‘바다’
    <사진=오산시 제공>   -제14회 문학상에서 중고등부 28점 선정해 시상식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제14회 오산 청소년 문학상 시상식이 28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문화원 주최로 열린 가운데 올해 문학상 대상에 운천고 이상원 학생이 차지했다.    올해 문학상 이상원 학생(운천고1)의 시 ‘바다’가 대상을, 민경원 학생(오산고1)의 '나는 초록빛 카멜레온'이 고등부 최우수를, 임세혁 학생(대호중3)의 '빛을 꿈꾸다'가 중등부 최우수를 각각 수상했다.    오산문화원은 지난 5월부터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문학작품을 조석구 초대 오산문화원장, 공란식 문화원 이사 등 3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중등부, 고등부를 구분하여 총 28점의 작품을 선정, 시상했다.    올해로 14년째 맞은 오산 청소년 문학상은 초대 조석구 문화원장 당시부터 시작되어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작가의 꿈을 키우고 문학작품 창작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와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도록 하는 취지로 교육도시 오산시의 대표적인 시책으로 알려져 왔다.    시상식에는 조석구 초대 문화원장과 오산문화원 이사 및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여 수상하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해 더욱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정진흥 오산문화원장은 개회사에서 도종환 시인의 시를 낭독했다면서 오산시에서 훌륭한 시인과 작가가 배출되고 양성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조석구 심사위원장은 “학교나 이름을 배제한 블라인드 심사로 엄정하게 심사했으며, 조금은 미숙해도 순수함과 솔직함이 묻어나는 작품에 더 좋은 점수를 주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우리말에 ‘짓다’라는 동사가 있다. 집을 짓다, 밥을 짓다, 그리고 시를 짓다. 이렇게 사용되는 동사의 공통된 의미를 찾아보면 밥과 집은 우리생활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조건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시나 문학 또한 우리 삶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기 때문에 ????짓다????라는 동사를 같이 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를 짓는 여러분이 밥과 집만 짓는 것이 아니라 문화도시를 짓고 문화국가를 짓는 큰 재목이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축사를 대신했다.    오산문화원은 이번 공모전 대상 작품의 제목인 '바다'를 표지 타이틀로 만들어 수상작품집을 발간, 각 학교 및 관공서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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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9
  • 오산시, '2019 오산 COOP 무비나이트' 개최
    <사진=오산시 제공>     - 27일, 오산 롯데시네마서 '행복의 경제학' 상영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고 오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력한 '2019 오산 COOP 무비나이트' 행사가 27일 오산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 주간을 기념해 오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마련한 행사로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김명철, 이상복 시의원 등 오산시민 150여 명이 함께 지역공동체와 작은 경제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COOP 무비나이트 행사는 페이스북 등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오산시민들을 초대하였으며, 상영작은 '행복의 경제학'이라는 라다크의 실제 사례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행사에 참석해 영화를 감상한 오산시민은 “끊임없이 경제는 성장하고 있지만 오히려 불평등이 커지는 사회에서 이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건 성장 대신 행복은 아닐까 하고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사회적경제 협의회 이규희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째 영화를 통해 협동조합, 지역공동체를 알리는 행사를 하고 있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일반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사회적경제 협의회는 2017년 9월 창립한 후 사회적경제에 관한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현재 약 75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오산에서 기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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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8
  • 오산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사진=오산시청>    - 9월 3일 ~ 5일, 속초시·순천시 등 오산시 자매도시 참여 -   - 지역 농·특산물 잡곡,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50여 품목 20~30% 할인 판매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오산시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과 오산농협이 참여해 관내 작목반 및 농가에서 생산한 배, 쌀 등과 자매도시 지역 농·특산물 잡곡,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50여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행사에 사회적기업 오산양조 등 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해 오산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유통단계를 줄여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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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8
  • 오산시,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7개소 선정
    <오산시청>    - 시, 선정기업에 ...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교육 및 컨설팅 등 지원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심사에 오산시 관내 7개소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 경기도 공고로 시작된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심사에서 도내 108개소가 심사를 받았으며, 그중 72개소가 선정(선정률 66%) 되었으며, 오산시는 8개소가 심사를 받아 그 중 7개소가 선정됐다. 도내에서 시흥의 8개소 다음으로 많은 기업이 지정을 받았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역친화적인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하여 광역자치단체의 조례를 근거로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별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북아트를 통해 지역의 문화를 알리는 기업,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 경력단절 여성들이 만든 코딩․메이커 체험 교육 기업, 무용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 하수관로 방역에 대한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는 신기술 기업, 오산의 시민들이 모여 만든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지난 2월 자체설명회를 가졌으며, 지속적인 사회적경제에 대한 교육과 창업 공모전, 그리고 함성소리 페스티벌, 사회적경제 착한소비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통하여 오산 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고 여러 분야에서 창업이 이루어지는 등 사회적경제의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결과이다.”라 밝혔다.   오산시는 이번 지정 기업의 안정적인 초기 사업 지원을 위하여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교육 및 컨설팅과 함께, 오산시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캥거루사업으로 인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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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오산시, 오색전 ‘추석맞이 10% 추가충전’ 이벤트
    <오산시 제공>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산화폐 오색전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상향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예를 들어 오색전을 30만원 충전하면 3만원을 덤으로 충전해주는 이벤트다.    이번 특별 인센티브 지급 행사는 9월 추석을 맞아 오산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소득증대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오산화폐 오색전의 확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산시는 특별 인센티브 지급 외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던 지역 반장 수당을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반장 수당 지급규모는 약 4천만 원(1인당 25,000원)으로 무기명 정액권으로 지급되는데, 카드를 핸드폰에 기명 등록하면 추가 충전 및 소득공제신청도 가능하다.    오색전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산화폐 오색전 사진 및 영상 공모전’(http://osan.jeyun.com)도 진행한다.    오색전은 오산시 관내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대부분의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지역화폐 제도의 취지와 맞지 않는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오산시에 사업장을 두지 않은 직영점은 제외하고 있다.    오색전 발급은 오산시 관내 NH농협은행에 신청하거나 모바일 경기지역화폐 APP을 다운로드 받아 발급받을 수 있다. 오색전을 사용하면 월 30만 원까지 6~10% 인센티브 및 연말 소득공제 30%(전통시장 40%)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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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오산시,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캠페인· 단속 실시
    <오산시 제공>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8월 8일과 22일 2일간 여름철 방학기간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환경제공을 위한 민‧관‧경 합동으로 운암 상가지구, 궐동 상가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 및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가 주관이 되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인 법무부법사랑오산지구협의회, 오산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 학부모․어머니폴리스, 보건소 등 기관·단체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이 펼쳤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3개조로 나누어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물 배부, 피켓, 어깨띠를 착용한 가두캠페인과 최근 늘어나고 있는 새로운 변종업소의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지도단속을 집중 실시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등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문구 부착 여부 등 점검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산시 청소년들이 유익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민간단체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게 지속적인 캠페인 및 단속활동을 진행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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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6
  • 오산시 30주년 기념‘전국 까마귀 복면가요제’개최
       -10월 19일 오산시청 광장 특설무대 열려 -  -10월 2일까지 200팀 선착순 접수마감 ... 예선거쳐 15팀 본선진출 가려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제4회 전국 “까마귀 복면 가요제”가 10월 19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까지 오산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오산의 시조(市鳥) 까마귀를 주제로 시작된 까마귀 복면 가요제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매해 거듭해 전국에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오산시 대표 가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산 전국 까마귀 복면 가요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여 앞으로 열띤 경연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본선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복면, 분장 의상 등으로 오산만의 특별한 가요제로 관객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행사장을 함께하는 관객들의 참여 이벤트로 관객 복면 콘테스트도 개최하여 우수작에게는 푸짐한 상금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가요제에는 오디션프로그램 우승 출신 가수 울랄라세션이 초대가수로 참여해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가요제의 접수는, 참가자 인원을 고려해 9월 29일과 10월 6일 두 차례 나누어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예선을 거쳐 10월 19일 본선무대에서 복면대상의 주인공을 뽑는다.(본선 진출자 15팀)    가요제를 주최, 주관하는 오산시청 문화체육관광과와 아트패밀리 만감 정창경 대표는 “오산시 승격 30주년 기념으로 보다 성대하게 개최하는 이번 가요제를 통해 오산의 상징인 까마귀를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흥이 넘치는 가요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오산 까마귀 복면 가요제의 참가신청 접수는 아트패밀리 만감 홈페이지(www.afmangam.com)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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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6
  • 오산시 오색시장 주차난 해소 오산동 공영주차장 준공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23일 오산동 공영주차장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지역구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동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되는 오산동 공영주차장은 200면 주차규모로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로 조성되었으며, 그간 재래시장 상가 주변 등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주차불편 해소와 주차편익 향상을 위하여 거점별로 86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17개소의 공영주차장을 구축 중에 있으며, 철길 아래, 주택가 주변 자투리 공공토지 등을 활용한 소규모의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시민들의 주차환경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교통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고 앞으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최상의 교통환경이 구축되어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통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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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3
  • 오산시, '문화도시 오산 비전 선포식 및 시민 포럼' 개최
    ▲지난 22일 소리울 도서관에서 문화도시 오산 비전 선포식과 제1차 시민 포럼이 열린 가운데 첨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산시 제공   - 22일 소리울 도서관에서 열려 '시민 추진 동력  결집' 나서 -  - 시, 이음문화시민협의회 중심 .. 시민들 문화도시에 관심토록 기회 제공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22일 소리울 도서관에서 문화도시 오산 비전 선포식과 제1차 시민 포럼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오산시가 추진해 온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더 나아가 자발적인 시민 주도로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계기를 삼고자 개최되었으며, 지난 20일 경기도와 문화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의 추진 동력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올해 말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기 위하여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해 지난 6월에 제출하고 시민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문화도시를 위해 가칭 이음문화시민협의회를 구성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아카데미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비전 선포식과 시민대상 포럼을 개최해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폭을 넓히고 시민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여 9월말로 예정된 현장 실사 평가 및 컨설팅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식전 행사로 오산 시니어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고 이후에는 유형적 자원이 풍부하지만 결국은 고갈되고 잘못 활용하여 지금은 불행한 나라가 된 나우르 공화국의 비극과 상대적으로 문화적 자원은 빈약하지만 시민의 힘으로 하나씩 결실을 맺어가는 오산시의 추진 성과를 대비하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다시금 시민의 힘을 자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더욱이 문화도시 오산을 위한 시민들의 결의와 다짐을 담은 공동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2부 포럼에서는 안녕 소사이어티 안영노 대표의 “시민이 도시를 도시답게 만든다”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하여 교육도시로서 정주성을 확보했지만 문화적으로 윤택한 생활을 만드는 문화도시로서의 변화는 시민의 몫이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강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10여년간 추진해온 교육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오산에 정주하는 발판을 마련했고 이제는 문화도시 추진으로 오산에서의 생활이 더욱 행복해지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싶다.”라며 문화도시 지정 추진이 교육도시 브랜드의 연계선상에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는 이음문화시민협의회를 중심으로 100인의 라운드 테이블과 멘토 멘티 시스템 등을 확대 추진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도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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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3
  • 오산시, 국토부 '스마트시티 투어프로그램' 대상지 선정
    <오산시청>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는 2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한국의 스마트시티를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통합운영 분야에 '스마트시티 투어프로그램'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부는 기존의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을 개선해 스마트시티 체감도를 증진하고자 스마트교통 2개소, 스마트에너지 6개소, 스마트환경 9개소, 통합운영 8개소(오산시), ICT솔루션 8개소, 기타 5개소 등 총 38개소를 신규 대상지로 발굴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산시는 2013년 12월 개소이후 매년 2,500명이상 시민, 학생, 지자체공무원, 기업인, 외국인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한 결과 2019년 8월 현재 총1,149회 18,511명이 센터를 방문했다.    투어 프로그램은 총 60분으로 브리핑(20분), 센터 견학 및 비상벨 등 체험(20분), 질의응답(20분)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인공지능(AI), 지능형CCTV 및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활용한 통합 스마트관제 솔루션의 운영현장과 특히, 야외 공원을 활용한 비상벨 등 현장 체험으로 센터와 직접 통화하도록 하는 견학이 타지자체와 차별성이 있도록 구성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 대상지로 선정되어 기쁘고, 또한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오산시가 발전하고자 하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시스템이 더욱 향상되고 통합운영센터의 운영이 선도적으로 추진되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편안한 도시,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19-08-22
  • 오산시, '제2회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 개최
    <오산시 제공>   - 8월 24일~9월1일, 4회에 걸쳐 오산천 인도교 야외무대서 열려- - 소중한 사람들과 오산천에 추억만들러 오세요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가 8월 24일, 25일, 31일, 9월 1일까지 4회에 걸쳐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산대학교 앞 오산천 인도교 야외무대에서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는 작년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영화상영 뿐 아니라 나만의 LED부채만들기, 오산천 영상물 상영, 문화공연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도심 속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힐링해 줄 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제는 오후 6시부터 오산천 영상물 상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 퀴즈맞추기 등 사전행사를 한시간 동안 진행하며, 오후 7시부터는 영화상영이 시작된다. 영화는 1회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를 시작으로 2회는 코미디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 3회는 가족영화 ‘미니자이언트’, 4회는 코미디 애니메이션영화 ‘몬스터호텔3’을 상영할 계획이다.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는 돗자리를 지참하고 입장하면 무료로 야외무대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관계자는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를 통해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오산천에서 오산 시민들이 가족들과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는 오산천을 관주도의 하천관리에서 벗어나 민간과 협력하여 하천을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조사·돌보미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는 오산시 지방보조금 단체로, 오산천을 문화와 생태가 어울어지는 오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 지역뉴스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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