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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반도체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 합동회의 개최
- ▲김보라 안성시장,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 등 15명의 도-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 20일, 안성시립 아양도서관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 개최 - - 도, 광역 산업 육성 방향에서 바라본 안성시 산업 유치전략 제시 - - 안성시 소재 산업단지 기업 유치 방향 및 전략산업 유치 방안 등 모색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20일 안성시립 아양도서관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고 안성시의 반도체산업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지난달 안성시와 투자 입지 여건에 대한 기업 유치 방안 논의 후 첨단산업 선도(앵커)기업 유치 전략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 등 15명의 도-시·군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도가 분석한 광역 산업 육성 관점에서의 안성시 투자유치 방향과 산업 유치 대응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안성시는 제5 일반산업단지,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동신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신소재산업, 전기장비 제조업, 전자부품 등 첨단기업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반도체(소부장) 특화단지로 신청하고 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과 기초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보고, 시·군의 개발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에 경기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동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찾아가는 투자유치컨설팅사업’을 기획해 202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을 12회(전략 합동회의 5회, 투자자 팸투어 7회) 운영했으며, 올해에는 2월 용인시, 3월 김포시 투자유치 컨설팅을 통해 개발 가용지에 대한 개발 방향 설정, 실현 가능성 있는 사업 검토 등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은 물론 관심 투자자의 팸투어 등 유치전략을 자문 했다. 앞으로도 도는 국내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정보를 빠르게 입수해 개발 가용지가 있는 시·군과 함께 현장을 돌아보는 팸투어와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로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안성의 경우 K-반도체 벨트의 중심에 있는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반도체 등 유관 산업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안성시 산업단지에 국가 첨단전략산업을 반드시 유치해 안성시 발전에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전략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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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반도체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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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 당선인,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향한 시민의 승리”
- <사진=김보라 후보 선거캠프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 선거 당선인이 2일 “안성의 변화와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향한 위대한 안성시민의 승리"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보라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안성시가 계속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다시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를 가르는 중차대한 선거였다. 이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 안성시민들은 중단없이 안성발전을 이루라고 저를 선택해주셨다.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에 한없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김보라 당선자는 “안성시민들은 저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최초의 여성 재선시장으로 만들어 주셨다. 우리 안성시민들은 시장을 뽑으면서 지연이나,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일 잘할 사람을 그 기준으로 하신 위대한 시민이다.” 면서 “재선 시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에 머물지 않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까지 포함해 20만 안성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어 안성 새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시민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김 당선자는 “지난 보궐 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도 바로 내일부터 현직 시장으로 복귀한다. 출근하면 지난 40여일 동안 시정 진행상황을 먼저 챙기고,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서 민선 8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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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 당선인,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향한 시민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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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개관 5주년 '특별 기획 라인업' 공개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안성맞춤아트홀이 올해 개관 5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2017년 개관 이후 ‘조수미 스페셜 콘서트’(2017.12.3.), ‘이승철 콘서트’(2018.3.30), ‘조수미 콘서트’(2019.11.8.),‘백건우와 슈만’(2020.10.30.), 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2020.11.6.~7.), 뮤지컬 ‘시카고’(2021.8.20.~22.) 등 총 96개의 고퀄리티 공연들과 ‘헬로우 뉴욕’(2017.12.1.~2018.1.14.) 유아·어린이 체험전시를 비롯하여 7번의 다양한 기획 전시 등을 해오며 안성 시민들의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하고 경기 남부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2022년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3년 만에 귀환한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 <잭 더 리퍼> ▲영화보다 빛나는 영화 음악, 최고의 영화 음악가 <히사이시 조 영화 음악 콘서트> ▲재치 넘치는 대사와 숨 돌릴 틈 없는 스피디한 전개로 1998년 국내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연극 <라이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의 협업 공연 <비커밍 바우덕이)(가제) ▲1987년 설립되어 취리히 콘서바토리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스위스 취리히 유스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연말연시 대표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을 특별히 마련했다. 이 밖에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 8편과 <김광석과 친구들> 등 다양한 대중공연, 국·내외 아티스트 작품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획 전시,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등 다양한 문화 사업들로 채워진다. 권호웅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지난 5년간 많은 사랑을 주신 안성 시민들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안성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와 안성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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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출생축하용품(With 안성) 지원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
-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2022년부터 안성시 출생등록을 하는 모든 출산가정에 신생아 내의 키트 6종 등 5만원 상당의 출산·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출생축하선물(With 안성)을 지원해 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온 시민이 소중한 아이의 출생을 축복하는 의미를 담아 지원하는 출생축하선물(With 안성)은 신생아 내의 키트 6종(배냇저고리, 모자, 턱받이, 속싸개, 손싸개, 발싸개)과 출생 축하 액자형 카드로 구성되며 출생등록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신청접수 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시는 이뿐만 아니라 임신 및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를 위한 정보가 담긴 ‘안성시 임신 · 출산 · 양육 관련 서비스 통합 홍보물’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출생축하선물(With 안성) 지원 사업으로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신 · 출산 · 양육과 관련한 사업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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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출생축하용품(With 안성) 지원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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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개발 ... "축산냄새 해결"
- ▲안성맞춤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설계도 적용례 / 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시민과 축산농가의 상생을 위해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개발해 그동안 풀지 못했던 축산냄새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소음, 빛과 함께 대표적인 감각공해 중 하나인 냄새는 후각의 반응, 순응 시간이 짧고, 성별·연령·건강상태 등 개인 특성에 따라 느끼는 강도가 달라 관리가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축사 주변 지형, 풍향·풍속, 온·습도 등 외부 환경에 따라 특정 지점의 악취 농도가 급변할 수 있다는 점도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어렵게 하는 이유다. 지역 환경이슈로 대표되는 축사 냄새 문제는 안성시 축산업 전체의 사활이 달린 문제임에 따라, 규제 일변도의 정책에 앞서 축산농장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안성시는 농가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제시 및 사업 지원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시가 이달 중 착수할 예정인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수립 용역」에서는 축산냄새 발생의 근본적 원인을 밝히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기상자료 분석 ▲사육시설 환기구조 및 에너지 부하 조사 ▲강제환기식 축사 수치해석 모델 개발 ▲환경 조건별 수치해석 시뮬레이션 분석 접근 등을 실시해 축사 냄새 저감 표준모델을 수립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이뤄지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범사업 농가를 선정하고 설계모델을 적용한 축사 개축으로 민원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건호 안성시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축사시설 냄새저감 모델을 구축하고 설계방안을 제공하는 좋은 본보기”라며, “축사환경 전문가를 대거 참여시켜 최선을 다해 냄새 저감 대책을 마련해 시민과 축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축산냄새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은 시 전역에 대한 측정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에 대한 대책이었지만, 이번처럼 단일사업장에 대한 저감 시설 모델 구축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수행하는 것으로, 성공적으로 정착 시 타 지자체의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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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개발 ... "축산냄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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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5개 행복마을관리소 전체 워크숍 개최
-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지킴이는 시민활동가입니다.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하는 것이 여러분의 마을과 동네를 풍요로운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밑거름입니다. 행정과 지킴이활동가가 어우러져 5개 행복마을관리소 전체가 경기도 우수 관리소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시민이 만족하는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안성시 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올해 사무원, 지킴이 선발을 마친 가운데 2022년 사업방향 공유와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전체 워크숍을 지난 27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안성시 삼죽면을 시작으로 대덕면, 공도읍, 죽산면, 일죽면에서 운용 중인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 주민들에게 복지, 안전, 특색 사업 등을 펼치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가 경기도 최우수 관리소로, 공도읍이 장려 관리소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은 5개 관리소에서 선발된 40여명의 사무원 지킴이는 물론 각 읍·면장과 담당 주무관까지 참석해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역에 맞는 공통사업과 특색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3년차를 맞이하는 행복마을관리소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지난 사업들을 돌아보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색사업을 고민하기도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성 행복마을관리소는 2년 연속 경기도가 인정한 모범 사례”라며 “마을 주민과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사업을 찾아 특색있는 사업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담당주무관과 읍·면장의 인식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정운길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행복마을관리소가 보여준 활동은 ‘시민이 마을활동가’라는 통합지원단과 통한다”며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생활서비스를 위해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올해 사업을 더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대덕면 이용준 사무원은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을 다시 돌아보고, 우리 관리소에 맞는 특색사업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지킴이분들과 함께 안성의 행복마을관리소의 격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총 5개 관리소에서 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야간 2개조로 지역주민을 위한 순찰, 복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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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5개 행복마을관리소 전체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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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추진
- <사진=안성시청>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작년 돌봄 취약 노인 892명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올해에는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등 전담 수행인력 103명을 지원해 669명이 늘어난 1,561명에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가 주 2회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 위생관리, 영양 및 건강교육, 사회참여활동 지원 등 개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은 2개 사업권역으로 나누어 안성시노인복지관(서부권: 공도읍,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안성2동, 안성3동)과 파라밀노인복지센터(동부권: 안성1동,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 서운면, 보개면)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다. 서비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친족, 생활지원사 등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등 유사서비스 이용자는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없다. 한편,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우울하고 취약한 환경에 놓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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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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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익명게시판 ‘소통공감방’ 개설
- <사진=안성시청>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직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안성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사내 익명게시판인 ‘소통공감방’을 개설해 본격 운영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소통공감방’은 사용자의 IP를 저장하지 않고, 직원들이 업무 관련 애로사항이나 지식공유 등에 관해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내 온라인 익명게시판이다. 안성시에서는 경기도 내 타 시의 선례를 분석해 ‘소통공감방’의 관리방식을 도입했다. 원활하고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익명을 사용하여 자유로운 의견 제시를 보장한다. 또한 시는 ‘소통공감방’에 게시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정리해 내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업무 애로사항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 익명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생각 차이를 좁힐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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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설 명절을 대비해 지난 25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예방 수칙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귀경·귀성길 안전 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과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코로나19 안전 수칙, 대설·한파 시 행동 요령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하면서 사고 예방 리플렛 및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가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설 명절을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을 부각하고 시민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강성복 안성시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안성시민의 안전과 안전문화 진흥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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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2년도 아동수당 지급대상 '만8세 미만'으로 확대
- <사진=안성시청>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올해 1월 1일 개정·시행된 아동수당법에 따라 아동수당 지급대상을 기존 만7세 미만 아동에서 만8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하여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동수당 지원대상이 기존 만7세 미만 아동에서 만8세 미만 아동으로 연령이 확대됨에 따라 2022년 4월 이전에 아동수당이 중단되는 2014년 2월생부터 2015년 3월생 아동 중 지급이력이 있는 대상자는 종전의 신청과 동일한 내용으로 아동수당 지급 신청을 한 것으로 간주돼, 별도의 신청 없이 시스템 구축 및 정보 현행화 등을 통해 2022년 4월에 소급하여 지급된다. 다만, 소급 적용대상 아동 중 계좌번호 등의 정보 변경사항이 있거나 이전에 아동수당 수급 이력이 없는 경우에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아동수당은 아동의 권리 및 복지 증진,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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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반도체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 합동회의 개최
- ▲김보라 안성시장,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 등 15명의 도-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 20일, 안성시립 아양도서관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 개최 - - 도, 광역 산업 육성 방향에서 바라본 안성시 산업 유치전략 제시 - - 안성시 소재 산업단지 기업 유치 방향 및 전략산업 유치 방안 등 모색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20일 안성시립 아양도서관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고 안성시의 반도체산업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지난달 안성시와 투자 입지 여건에 대한 기업 유치 방안 논의 후 첨단산업 선도(앵커)기업 유치 전략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 등 15명의 도-시·군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도가 분석한 광역 산업 육성 관점에서의 안성시 투자유치 방향과 산업 유치 대응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안성시는 제5 일반산업단지,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동신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신소재산업, 전기장비 제조업, 전자부품 등 첨단기업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반도체(소부장) 특화단지로 신청하고 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과 기초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보고, 시·군의 개발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에 경기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동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찾아가는 투자유치컨설팅사업’을 기획해 202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을 12회(전략 합동회의 5회, 투자자 팸투어 7회) 운영했으며, 올해에는 2월 용인시, 3월 김포시 투자유치 컨설팅을 통해 개발 가용지에 대한 개발 방향 설정, 실현 가능성 있는 사업 검토 등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은 물론 관심 투자자의 팸투어 등 유치전략을 자문 했다. 앞으로도 도는 국내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정보를 빠르게 입수해 개발 가용지가 있는 시·군과 함께 현장을 돌아보는 팸투어와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로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안성의 경우 K-반도체 벨트의 중심에 있는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반도체 등 유관 산업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안성시 산업단지에 국가 첨단전략산업을 반드시 유치해 안성시 발전에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전략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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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 당선인,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향한 시민의 승리”
- <사진=김보라 후보 선거캠프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 선거 당선인이 2일 “안성의 변화와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향한 위대한 안성시민의 승리"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보라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안성시가 계속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다시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를 가르는 중차대한 선거였다. 이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 안성시민들은 중단없이 안성발전을 이루라고 저를 선택해주셨다.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에 한없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김보라 당선자는 “안성시민들은 저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최초의 여성 재선시장으로 만들어 주셨다. 우리 안성시민들은 시장을 뽑으면서 지연이나,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일 잘할 사람을 그 기준으로 하신 위대한 시민이다.” 면서 “재선 시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에 머물지 않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까지 포함해 20만 안성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어 안성 새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시민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김 당선자는 “지난 보궐 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도 바로 내일부터 현직 시장으로 복귀한다. 출근하면 지난 40여일 동안 시정 진행상황을 먼저 챙기고,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서 민선 8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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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 당선인,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향한 시민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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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개관 5주년 '특별 기획 라인업' 공개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안성맞춤아트홀이 올해 개관 5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2017년 개관 이후 ‘조수미 스페셜 콘서트’(2017.12.3.), ‘이승철 콘서트’(2018.3.30), ‘조수미 콘서트’(2019.11.8.),‘백건우와 슈만’(2020.10.30.), 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2020.11.6.~7.), 뮤지컬 ‘시카고’(2021.8.20.~22.) 등 총 96개의 고퀄리티 공연들과 ‘헬로우 뉴욕’(2017.12.1.~2018.1.14.) 유아·어린이 체험전시를 비롯하여 7번의 다양한 기획 전시 등을 해오며 안성 시민들의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하고 경기 남부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2022년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3년 만에 귀환한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 <잭 더 리퍼> ▲영화보다 빛나는 영화 음악, 최고의 영화 음악가 <히사이시 조 영화 음악 콘서트> ▲재치 넘치는 대사와 숨 돌릴 틈 없는 스피디한 전개로 1998년 국내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연극 <라이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의 협업 공연 <비커밍 바우덕이)(가제) ▲1987년 설립되어 취리히 콘서바토리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스위스 취리히 유스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연말연시 대표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을 특별히 마련했다. 이 밖에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 8편과 <김광석과 친구들> 등 다양한 대중공연, 국·내외 아티스트 작품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획 전시,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등 다양한 문화 사업들로 채워진다. 권호웅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지난 5년간 많은 사랑을 주신 안성 시민들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안성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와 안성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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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출생축하용품(With 안성) 지원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
-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2022년부터 안성시 출생등록을 하는 모든 출산가정에 신생아 내의 키트 6종 등 5만원 상당의 출산·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출생축하선물(With 안성)을 지원해 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온 시민이 소중한 아이의 출생을 축복하는 의미를 담아 지원하는 출생축하선물(With 안성)은 신생아 내의 키트 6종(배냇저고리, 모자, 턱받이, 속싸개, 손싸개, 발싸개)과 출생 축하 액자형 카드로 구성되며 출생등록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신청접수 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시는 이뿐만 아니라 임신 및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를 위한 정보가 담긴 ‘안성시 임신 · 출산 · 양육 관련 서비스 통합 홍보물’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출생축하선물(With 안성) 지원 사업으로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신 · 출산 · 양육과 관련한 사업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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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개발 ... "축산냄새 해결"
- ▲안성맞춤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설계도 적용례 / 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시민과 축산농가의 상생을 위해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개발해 그동안 풀지 못했던 축산냄새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소음, 빛과 함께 대표적인 감각공해 중 하나인 냄새는 후각의 반응, 순응 시간이 짧고, 성별·연령·건강상태 등 개인 특성에 따라 느끼는 강도가 달라 관리가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축사 주변 지형, 풍향·풍속, 온·습도 등 외부 환경에 따라 특정 지점의 악취 농도가 급변할 수 있다는 점도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어렵게 하는 이유다. 지역 환경이슈로 대표되는 축사 냄새 문제는 안성시 축산업 전체의 사활이 달린 문제임에 따라, 규제 일변도의 정책에 앞서 축산농장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안성시는 농가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제시 및 사업 지원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시가 이달 중 착수할 예정인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수립 용역」에서는 축산냄새 발생의 근본적 원인을 밝히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기상자료 분석 ▲사육시설 환기구조 및 에너지 부하 조사 ▲강제환기식 축사 수치해석 모델 개발 ▲환경 조건별 수치해석 시뮬레이션 분석 접근 등을 실시해 축사 냄새 저감 표준모델을 수립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이뤄지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범사업 농가를 선정하고 설계모델을 적용한 축사 개축으로 민원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건호 안성시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축사시설 냄새저감 모델을 구축하고 설계방안을 제공하는 좋은 본보기”라며, “축사환경 전문가를 대거 참여시켜 최선을 다해 냄새 저감 대책을 마련해 시민과 축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축산냄새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은 시 전역에 대한 측정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에 대한 대책이었지만, 이번처럼 단일사업장에 대한 저감 시설 모델 구축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수행하는 것으로, 성공적으로 정착 시 타 지자체의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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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개발 ... "축산냄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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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5개 행복마을관리소 전체 워크숍 개최
-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지킴이는 시민활동가입니다.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하는 것이 여러분의 마을과 동네를 풍요로운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밑거름입니다. 행정과 지킴이활동가가 어우러져 5개 행복마을관리소 전체가 경기도 우수 관리소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시민이 만족하는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안성시 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올해 사무원, 지킴이 선발을 마친 가운데 2022년 사업방향 공유와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전체 워크숍을 지난 27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안성시 삼죽면을 시작으로 대덕면, 공도읍, 죽산면, 일죽면에서 운용 중인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 주민들에게 복지, 안전, 특색 사업 등을 펼치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가 경기도 최우수 관리소로, 공도읍이 장려 관리소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은 5개 관리소에서 선발된 40여명의 사무원 지킴이는 물론 각 읍·면장과 담당 주무관까지 참석해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역에 맞는 공통사업과 특색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3년차를 맞이하는 행복마을관리소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지난 사업들을 돌아보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색사업을 고민하기도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성 행복마을관리소는 2년 연속 경기도가 인정한 모범 사례”라며 “마을 주민과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사업을 찾아 특색있는 사업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담당주무관과 읍·면장의 인식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정운길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행복마을관리소가 보여준 활동은 ‘시민이 마을활동가’라는 통합지원단과 통한다”며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생활서비스를 위해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올해 사업을 더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대덕면 이용준 사무원은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을 다시 돌아보고, 우리 관리소에 맞는 특색사업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지킴이분들과 함께 안성의 행복마을관리소의 격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총 5개 관리소에서 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야간 2개조로 지역주민을 위한 순찰, 복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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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5개 행복마을관리소 전체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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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추진
- <사진=안성시청>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작년 돌봄 취약 노인 892명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올해에는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등 전담 수행인력 103명을 지원해 669명이 늘어난 1,561명에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가 주 2회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 위생관리, 영양 및 건강교육, 사회참여활동 지원 등 개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은 2개 사업권역으로 나누어 안성시노인복지관(서부권: 공도읍,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안성2동, 안성3동)과 파라밀노인복지센터(동부권: 안성1동,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 서운면, 보개면)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다. 서비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친족, 생활지원사 등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등 유사서비스 이용자는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없다. 한편,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우울하고 취약한 환경에 놓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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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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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익명게시판 ‘소통공감방’ 개설
- <사진=안성시청>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직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안성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사내 익명게시판인 ‘소통공감방’을 개설해 본격 운영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소통공감방’은 사용자의 IP를 저장하지 않고, 직원들이 업무 관련 애로사항이나 지식공유 등에 관해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내 온라인 익명게시판이다. 안성시에서는 경기도 내 타 시의 선례를 분석해 ‘소통공감방’의 관리방식을 도입했다. 원활하고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익명을 사용하여 자유로운 의견 제시를 보장한다. 또한 시는 ‘소통공감방’에 게시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정리해 내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업무 애로사항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 익명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생각 차이를 좁힐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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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익명게시판 ‘소통공감방’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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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설 명절을 대비해 지난 25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예방 수칙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귀경·귀성길 안전 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과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코로나19 안전 수칙, 대설·한파 시 행동 요령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하면서 사고 예방 리플렛 및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가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설 명절을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을 부각하고 시민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강성복 안성시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안성시민의 안전과 안전문화 진흥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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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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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2년도 아동수당 지급대상 '만8세 미만'으로 확대
- <사진=안성시청>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올해 1월 1일 개정·시행된 아동수당법에 따라 아동수당 지급대상을 기존 만7세 미만 아동에서 만8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하여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동수당 지원대상이 기존 만7세 미만 아동에서 만8세 미만 아동으로 연령이 확대됨에 따라 2022년 4월 이전에 아동수당이 중단되는 2014년 2월생부터 2015년 3월생 아동 중 지급이력이 있는 대상자는 종전의 신청과 동일한 내용으로 아동수당 지급 신청을 한 것으로 간주돼, 별도의 신청 없이 시스템 구축 및 정보 현행화 등을 통해 2022년 4월에 소급하여 지급된다. 다만, 소급 적용대상 아동 중 계좌번호 등의 정보 변경사항이 있거나 이전에 아동수당 수급 이력이 없는 경우에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아동수당은 아동의 권리 및 복지 증진,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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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2년도 아동수당 지급대상 '만8세 미만'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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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6일부터 새로이 변경된 '코로나 검사 체계' 우선 적용
- <사진=안성시청> - 오미크론 대응 방역·의료체계 전환 준비를 위해 - - 유전자 증폭(PCR) 검사는 고위험 환자군 중심으로 운영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오는 1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코로나 검사체계를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오미크론 우세지역(광주, 전남, 평택, 안성)의 효과적인 상황 대응과 방역·의료체계 전환 준비를 위한 이행계획에 따라 결정됐으며, 안성시는 평택 인근지역으로 오미크론 영향력 확산 우려에 따라 우세지역으로 분류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변경 운영되는 코로나 검사체계는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의 진단과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전환된 것으로 선별진료소 PCR검사는 고위험 환자군 중심으로 운영되고, 무증상의 일반시민은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신속하게 무료 검사를 받는 체계이다. 안성시보건소 선별진료소와 공도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코로나 고위험군(역학 연관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신속항원 양성자)으로 의심되는 경우와 보건소에서 역학조사 결과 PCR 검사를 받으라고 통보받은 경우,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다가 코로나19가 의심된다고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받은 경우 등에 대해서만 바로 PCR 검사를 실시한다.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와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가 필요한 무증상의 시민은 선별진료소에서 제공되는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받게 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면 연계하여 곧바로 PCR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검사 결과 음성인 경우엔 코로나 검사는 종료되며,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 증명발급을 요청하면 현장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발열 등 호흡기 증상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에서 진찰·상담 및 검사(전문가용 RAT, RAT 양성인 경우 PCR)를 받는다. 이 경우 검사료는 무료이나 진찰료(5천원, 의원 기준)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앞으로 선별검사소에서는 효과적인 의료자원의 활용을 위해 기존의 PCR검사는 반드시 검사가 필요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현장에서 최대한 혼란이 없도록 새로이 변경된 검사체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백신 접종 참여와 마스크 착용, 설 연휴 이동 및 모임 자제 등 오미크론 대응에 다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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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6일부터 새로이 변경된 '코로나 검사 체계' 우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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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 마련 ... "시민 불편 최소"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가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공백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등 총 219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관내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안성성모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원 2개소, 의원 142개소를 당직 의료기관으로, 약국 75개소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설 연휴 기간 중에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는 연휴 기간동안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당직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하며,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 점검을 통해 시민이 의료기관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설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을 안성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며, “진료 관련 문의사항은 안성시 보건소 상황실(☎678-5707) 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경기콜센터(120), 보건복지부콜센터(129), 의료포털(www.e-gen.or.kr)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기관 안내 등 유용한 정보를 안내받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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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 마련 ... "시민 불편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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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한태웅, 양성면에 설 명절 이웃돕기 쌀 기탁
-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 양성면은 지난 20일 청년농부로 알려진 한태웅 씨가 설 명절을 맞아 양성면에 쌀 5kg 20포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성면에 따르면, 이날 기부한 쌀은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인 ‘태웅米’라고 밝히며 양성면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고 요청해, 알려진 대로 효를 중시하는 성품임을 확인케 했다고 전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직접 농사를 지은 값진 쌀이라 1년의 노고가 느껴진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소중히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태웅 씨는 ‘안녕하세요’, ‘인간극장’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태웅이네’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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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한태웅, 양성면에 설 명절 이웃돕기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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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추진 ... "미세먼지 줄었다"
- <사진=안성시 제공> - 초미세먼지(PM2.5) 농도 2018년 33㎍/㎥ ... 2021년 23㎍/㎥로 점차 개선 - - 올해 분진흡입차 도입 운영 등 '미세먼지 저감 특화사업' 지속 추진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지난해 추진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시행 결과, 미세먼지가 줄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성시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018년 33㎍/㎥, 2019년 28㎍/㎥, 2020년 24㎍/㎥, 2021년에는 23㎍/㎥로 점차 개선되고 있다. ‘나쁨’ 일수도 2018년 120일, 2019년 85일, 2020년 71일, 2021년 67일로 눈에 띄게 개선됐다. 안성시는 2018년 기준 초미세먼지 ‘나쁨’ 초과 일수가 120일로 관측돼 미세먼지 최악 오염지역이라는 결과로 시민들에게 큰 걱정을 안긴 적이 있다. 이에 이러한 오명을 벗고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개년 계획, 초미세먼지 농도 약 20% 저감(‘19년 28㎍/㎥ → ‘22년 22㎍/㎥) 목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해 오고 있다. 시는 미세먼지 발생원인을 크게 외부요인과 내부요인으로 나눠 내부요인으로는 30~50%, 외부요인으로는 50~70%로 추정하고 있다. 내부요인 저감을 위해 현재까지 총 913대 저공해차 보급을 지원했으며 2025년까지 3,000대의 저공해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로 노면청소를 위한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소충전소 설치, 미세먼지 쉼터 설치, 대기오염측정소 확충,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미세먼지 마스크 자판기 설치운영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는 국도비 보조사업이 아닌 자체사업으로 안성시만의 특화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했으며, 학교 등 10개소에 공기정화식물 수직정원 조성, 경로당 등 취약시설 46개소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버스정류장 미세먼지 저감장치 28개소 설치, 공도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공도 미세먼지 청정 특화거리 조성, 청사 출입구 에어샤워(공기정화장치) 5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도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에 도로 노면청소를 위해 분진흡입차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총사업비 200억 원의 미세먼지 도시바람길숲 사업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바람길숲이 조성되면 서쪽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도심외곽 산림에서 만들어지는 맑은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순환을 통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도심내 열기를 외부로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중앙정부 및 인근 지자체와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정책 설문조사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개선해 나감으로써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수립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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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추진 ... "미세먼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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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 내 임시선별검사소 한시적 운영
-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오는 1월 24일부터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 내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설명절을 대비해 대규모 이동으로 인한 지역 간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자 2월 20일까지 4주간 한시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속도로휴게소 내 임시선별검사소는 귀경길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설 연휴 이동량이 많을 것에 대비해 경기 3개소를 포함하여 전국 9개소에서 운영된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지역 유입 및 자신과 가족으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설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 전 고속도로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운영시간 안내(문의전화: ☏031-678-5710) 안성휴게소(서울방향): (평일, 주말) 10~18시 공도 임시선별검사소: (평일) 9시~17시, (토,일요일) 9시~13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평일) 9시~18시, (토요일) 9시~14시,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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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 내 임시선별검사소 한시적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