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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환경부 '탄소중립 그린도시 400억 공모' 도전
<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 그린도시 400억 원 공모사업에 도전, 경기도 대표로 전국 본선에 진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열린 발표대회에서 ‘너른고을 광주형 에너지 순환도시 조성’ 방안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 탄소 흡수원 확대, 자원순화 촉진, 기후변화 적응 단지 조성 4개 분야에 대한 핵심 사업안을 제시했다. 이번 평가에는 경기도 내 11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광주와 수원 2개 지자체에서 경기도 대표로 본선에 올랐다. 시는 바다를 제외한 강과 습지, 산림 등의 자연 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또한, 시는 탄소중립 그린도시가 전국 대다수 시‧군에서도 충분히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전국 87%를 차지하는 인구 50만 이하 시‧군을 대표해 광주시가 반드시 선도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는 8첩 중첩규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는 도시이고 특별한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며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시행해 탄소중립 그린도시 선도모델로 재탄생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지난 24일 고려대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과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분야 협력과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며 “정부 시책에 발맞춰 탄소중립 그린도시 선두 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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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 폐지 ... 7개 법정동 설치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오포읍 행정구역 개편에 대해 오포읍을 폐지하고 7개 법정동을 설치하는 건을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포읍의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 등으로 인한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행정․복지서비스 적시 제공을 통한 주민편익 향상을 위하여 ‘오포읍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6월 ‘오포읍 폐지 및 7개 법정동 설치를 경기도를 경유하여 행정안전부에 신청했으며, 그로부터 약 7개월 만에 행정안전부로부터 7개 법정동 설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법정동 승인에 따라, 광주시는 현 오포읍을 폐지하고 해당 법정동을 관할하는 4개 행정동인 (가칭)오포동(고산동, 문형동, 추자동), 매양동(매산동, 양벌동), 신현동, 능평동을 신설할 계획이며, 행정동 명칭은 주민의견 수렴 후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임시청사 등을 확정하고, 조례 개정 및 각종 공부 정리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한 후 9월 경 임시청사를 개청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준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임시청사를 개청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1개 읍 폐지 및 4개의 행정동 신설로 2읍 4면 10동 체제로 개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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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부(광주·이천·여주) 3개도시 시장, 이재명 도지사에게 'GTX 공동건의문' 전달
▲1일 여주역에서 경기 동부권(광주.이천.여주) 3개 도시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를 위해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이 'GTX 건의문 공동 서명식'을 가졌다. / - 1일, 여주역서 (광주․이천․여주) 3개시 시장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 가져 - - “40년 수도권정비계획법 희생을 GTX 연결로 보상해달라 ...경강선 개량사업 최우선" - - GTX 유치 ... 탄소중립, 그린뉴딜, 수도권 내 균형발전, 강원권과 상생발전 가져올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광주·이천·여주 3개시 시장들이 1일 경기도 동부권역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며 이재명 도지사에게 'GTX 공동건의문' 전달했다. 이에 앞서 경기 동부권의 3개 도시(광주, 여주, 이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를 위해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이 1일 여주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3개 도시 시장의 공동건의문에는 "40여년 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광주-이천-여주에 GTX노선은 특별한 보상이 될 것이라는 바람을 담고 세 도시 70만 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또, ‘수서~광주선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까지 연장하는 GTX-A 노선과 김포~하남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까지 연결하는 GTX-D 노선 등 두 가지 방안으로 어떤 선택이든 이웃도시로서 세 도시가 함께 하겠다고 천명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중첩된 규제로 특별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는 광주, 이천, 여주가 힘을 합쳐 GTX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주민기본권으로써 철도와 전철인프라에 대해서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수도권 불균형을 대폭적으로 개선을 위해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며, " GTX-A와 GTX-D 노선연장과 경강선 개량사업을 통해서 판교-부발구간을 시속 120킬로에서 250킬로대로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 광주~이천~여주 연결은 수도권 내 불균형과 불공정을 해소, 균형발전과 공정을 촉진시키는 시대적 사명이다"며,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되고 현 정부가 역점으로 내세우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3개 도시 시장은 ‘승용차중심에서 철도중심의 대중교통체계로 전환되기 때문에 광역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기후변화 위기대응에 맞서는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내용도 담긴 건의문에 서명하고 유치 성공을 위한 퍼포먼스로 서명식을 마쳤다. 광주-이천-여주 3개시는 오늘 6월 발표예정인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3개시 노선연장 안이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와 관련 공동용역도 시행 중 이다. 이후 대국회와 대정부 활동도 3개시가 공동으로 흔들림 없이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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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시설 준비 '박차'
- <사진=광주시 제공> - 11일, ‘남한산성 스포츠타운’ 준공식 개최 - - 면적 1만5천65㎡에 축구장(야구장 겸용), 게이트볼장 등 조성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남한산성면 체육시설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의 준공식을 오는 11일 개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은 지난 3월 착공해 면적 1만5천65㎡에 축구장(야구장 겸용) 1면과 게이트볼장(족구장 겸용) 1면, 50여 대의 주차면 등이 조성됐다. 그동안 남한산성면에는 중첩규제로 인해 공공 체육시설 설치가 어려웠으나 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및 건전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해 기존 남한산성면 운동장 부지에 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이후 첫 번째 체육시설이 준공됐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이번 준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남한산성면민의 날과 함께 개최한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을 통해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다른 체육시설도 속도감을 가지고 조속히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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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시설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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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 개소
- - 2일, 오포2동 '광주역 우방아이유쉘'에서 - - 방세환 시장 "앞으로도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에 최선"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일 오포2동에 위치한 광주역 우방아이유쉘에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은 돌봄이 필요한 광주시 거주 중인 초등학생(만6~12세)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돌봄뿐만 아니라 교육·예체능·문화 및 체험활동 등의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9호점의 개소로 인해 맞벌이 가정 및 근로 중인 한부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설 이용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월 4만 원이다.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며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문의(031-763-2003)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의 개소로 인해 돌봄 서비스의 질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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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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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 개최
- - 오는 9일, 시청 WASBE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 - 올해 선정된 16개 마을공동체가 부스 운영 .. 문화공연까지 열려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WASBE 광장에서 ‘2024년 광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주민 모임이다. 2024년 마을공동체 사업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 중 16개를 선정해 4월부터 10월까지 환경개선, 문화‧예술, 돌봄‧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둔 주민들이 모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시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참여 공동체와 더불어 시민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선정된 16개 마을공동체가 부스를 운영하며 그간의 활동 사례 전시에 더해 각종 체험 활동도 진행해 시민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주력했다. 그리고 공동체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문화공연까지 무대에 올려 더욱 다채로운 축제가 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알파카 체험, 전통 놀이, 페이스페인팅 및 소방 안전교육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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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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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표단, ‘제24회 중국(쯔보)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 참석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공무원과 도예인으로 구성된 대표단(단장: 방세환 광주시장)이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 쯔보시를 방문했다. 광주시와 쯔보시는 지난 2003년부터 ‘도자기 도시’라는 인연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 시의 도자기 축제 개최 때마다 상호 방문하여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제27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기간 쯔보시 후샤오홍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쯔보시 대표단의 광주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번에는 광주시 대표단이 ‘제24회 중국(쯔보) 국제도자박람회’에 초청받아 방문했다. 방세환 시장은 마샤오레이(马晓磊) 쯔보시 당서기와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였으며, 제24회 쯔보 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에서 국제 자매도시를 대표로 축사했다. 또한 광주시 왕실도예조합은 이번 박람회에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광주왕실도자기 25점을 전시·홍보했다. 방세환 시장은 “제24회 쯔보 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에 광주시 대표단을 초청해준 쯔보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가 지난 20여년간 쌓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 청소년, 경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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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표단, ‘제24회 중국(쯔보)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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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정책 간담회' 실시 .. 청소년 다양한 의견 '청취'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4일 광주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들의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지역인프라분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청년 정책사업의 추진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한 20여 명의 광주시 청년들은 그룹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국내외 정주 사례 공유 및 청년 정책 설계 등 청년의 정주 여건들을 탐색하고, 다양한 제안과 의견들을 제시했다. 방세환 시장은 “청년 정책 간담회는 지속적인 정책 개선과 지원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이며, “오늘 간담회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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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정책 간담회' 실시 .. 청소년 다양한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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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광주시 시민 대상 '10개 부문 수상자' 선정 발표
- ▲광주시청 전경 - 효행 원순옥, 안전 김학구, 복지 차종연, 환경 정창우, 보건 박상욱 ... 경제 최혜경, 문화 이기복, 체육 유영복, 교육 이원범, 지역발전 이성자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제53회 광주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들에게 그동안의 헌신에 보답하고 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2024년 광주시민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부문은 총 10개 부문으로 효행 부문에 원순옥씨, 안전 부문에 김학구씨, 복지 부문에 차종연씨, 환경 부문에 정창우씨, 보건 부문에 박상욱씨, 경제 부문에 최혜경씨, 문화예술 부문에 이기복씨, 체육 부문에 유영복씨, 교육 부문에 이원범씨, 지역발전 부문에 이성자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지난 11일 광주시 시민 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시상은 오는 28일 제53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이뤄질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 시정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하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를 위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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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광주시 시민 대상 '10개 부문 수상자'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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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기후산림국' 으로 산림조직체계 개편
- ▲광주시청 전경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광주시가 산림사업의 기반 확충과 산림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후환경국’에서 ‘기후산림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림과 산림문화팀 신설을 추진하는 등 산림조직을 강화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7월부터 관련 조직개편안을 담은 광주시 행정기구조례 개정을 추진, 지난 13일에 공포했다. 시는 서울 및 성남 등과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입지적 우위성에도 불구하고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광주시 산림이 광주시 전체 면적의 65%를 자치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자산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상을 통해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시는 퇴촌면 우산리 산279-1 일원에 너른골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목현동 산25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로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 등 대형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 사업 및 산림청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산림문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행복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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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기후산림국' 으로 산림조직체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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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10일부터 재투표 진행"
- ▲광주시청 전경 - 시, 투표 설정 등의 오류 ... 시민 의견 취합에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 - - 12월 중 광주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 반영 예정"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2024년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시청 홈페이지에서 오는 24일까지 재투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투표를 진행 중이었으나 투표 설정 등의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의견 취합에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투표시스템을 구축해 재투표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25년 편성) 투표 대상 사업은 주민 제안(3~7월) 후 소관부서의 추진 가능 의견을 반영한 공모사업 15건으로 ▲탄벌‧송정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태재고개 육교 야간 경관조명 설치 사업 ▲곤지암 생활 체육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스마트 멀티보안등 구축 사업 ▲우산1리 마을회관 앞 복개천 재시공 ▲주거복지대상자 이주사업 ▲광주시 복지인프라 실태조사 용역 ▲광주시 복지박람회 개최 ▲목현6통 마을회관 조성 사업 ▲신현3통 자전거 도로포장 ▲오늘도 밝게 빛나는 능평동(로고라이트) ▲직리천 보행자 데크도로 ▲추곡리 마을 치수 사업 ▲남한산성면 노후 버스 승강장 개선 사업 ▲시도21호선 버스 베이 조성 사업 중 2건의 선호 사업을 투표하면 된다. 투표는 시청 홈페이지(www.gjcity.go.kr)->시민참여->시민참여마당->설문조사]에서 하면 된다. 한편, 2024 주민 참여예산 제안 사업은 온라인 투표 결과 30%와 주민 참여예산위원회 심의 70%를 통한 사업 선정 이후, 12월 중 광주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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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10일부터 재투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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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관·군 합동 방역
- <사진=광주시 제공> - 관·군 방역 협력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 ... 보건소 방역반 2개 팀과 육군 특수전학교 방역반 참여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군부대와의 방역 협력체계를 처음으로 구축,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관·군 합동 방역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 방역은 관·군 방역 협력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이며 말라리아와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 및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것으로 보건소 방역반 2개 팀과 육군 특수전학교 방역반이 함께 참여해 군부대 내 말라리아 매개 모기 서식지와 방역 취약지 및 군부대 관사 주변까지 집중적으로 분무소독을 했다. 앞으로도 오는 10월까지 주 1~2회 간격으로 육군 특수전학교 및 제2107부대 영내 말라리아 매개 모기 서식지와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합동 방역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관내 군부대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말라리아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야외 및 새벽 훈련 시 말라리아 노출 위험이 높은 군인을 위해 모기 기피제를 추가로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군부대와의 방역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및 퇴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민간자율방역단, 민간용역방역반과 협력해 민·관 공동 대응으로 말라리아 환자 발생지역과 방역 취약지역 집중 방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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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관·군 합동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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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 <사진=광주시 제공> - 10일, 남한산성 아트홀 ... 시장, 의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250여 명 참석 - - 방세환 시장 "사회복지종사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10일 남한산성 아트홀 소극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시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와 아름다움을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과 팝페라 가수의 토크 콘서트를 통한 축하공연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2.0’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광주시약사회, 광주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의 장학금 전달과 천사봉사단의 만원의 행복 기금 전달식, 사회복지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사회복지 일선에서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헌신해 오신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에서도 사회복지종사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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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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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시설 준비 '박차'
- <사진=광주시 제공> - 11일, ‘남한산성 스포츠타운’ 준공식 개최 - - 면적 1만5천65㎡에 축구장(야구장 겸용), 게이트볼장 등 조성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남한산성면 체육시설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의 준공식을 오는 11일 개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은 지난 3월 착공해 면적 1만5천65㎡에 축구장(야구장 겸용) 1면과 게이트볼장(족구장 겸용) 1면, 50여 대의 주차면 등이 조성됐다. 그동안 남한산성면에는 중첩규제로 인해 공공 체육시설 설치가 어려웠으나 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및 건전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해 기존 남한산성면 운동장 부지에 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이후 첫 번째 체육시설이 준공됐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이번 준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남한산성면민의 날과 함께 개최한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을 통해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다른 체육시설도 속도감을 가지고 조속히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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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시설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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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 개소
- - 2일, 오포2동 '광주역 우방아이유쉘'에서 - - 방세환 시장 "앞으로도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에 최선"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일 오포2동에 위치한 광주역 우방아이유쉘에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은 돌봄이 필요한 광주시 거주 중인 초등학생(만6~12세)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돌봄뿐만 아니라 교육·예체능·문화 및 체험활동 등의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9호점의 개소로 인해 맞벌이 가정 및 근로 중인 한부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설 이용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월 4만 원이다.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며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문의(031-763-2003)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의 개소로 인해 돌봄 서비스의 질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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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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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 개최
- - 오는 9일, 시청 WASBE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 - 올해 선정된 16개 마을공동체가 부스 운영 .. 문화공연까지 열려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WASBE 광장에서 ‘2024년 광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주민 모임이다. 2024년 마을공동체 사업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 중 16개를 선정해 4월부터 10월까지 환경개선, 문화‧예술, 돌봄‧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둔 주민들이 모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시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참여 공동체와 더불어 시민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선정된 16개 마을공동체가 부스를 운영하며 그간의 활동 사례 전시에 더해 각종 체험 활동도 진행해 시민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주력했다. 그리고 공동체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문화공연까지 무대에 올려 더욱 다채로운 축제가 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알파카 체험, 전통 놀이, 페이스페인팅 및 소방 안전교육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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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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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10월 초 '인구 3만 명' 돌파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오포1동의 인구가 3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기준 오포1동 인구는 2만 9천 727명으로 3만 명까지 단 200여 명이 남은 상황이다. 그동안 인구 증가 추이에 비춰 10월 초에 인구 3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오포권역은 지난 2022년 9월 4개동(오포1동, 오포2동, 능평동, 신현동)으로 분동됐다. 특히, 오포1동은 행정구역 개편 이후 2년 만에 약 9,000명이 늘어나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오포1동이 명실상부 오포권역의 책임동이자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오포1동은 문형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고산지구 개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오포1동에서는 이에 발맞춰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수서~광주 복선전철 유치 등을 통한 교통망 확충 및 고산근린공원조성, 고산문화누리센터 건립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앞으로도 오포권역의 책임동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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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10월 초 '인구 3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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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표단, ‘제24회 중국(쯔보)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 참석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공무원과 도예인으로 구성된 대표단(단장: 방세환 광주시장)이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 쯔보시를 방문했다. 광주시와 쯔보시는 지난 2003년부터 ‘도자기 도시’라는 인연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 시의 도자기 축제 개최 때마다 상호 방문하여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제27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기간 쯔보시 후샤오홍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쯔보시 대표단의 광주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번에는 광주시 대표단이 ‘제24회 중국(쯔보) 국제도자박람회’에 초청받아 방문했다. 방세환 시장은 마샤오레이(马晓磊) 쯔보시 당서기와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였으며, 제24회 쯔보 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에서 국제 자매도시를 대표로 축사했다. 또한 광주시 왕실도예조합은 이번 박람회에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광주왕실도자기 25점을 전시·홍보했다. 방세환 시장은 “제24회 쯔보 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에 광주시 대표단을 초청해준 쯔보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가 지난 20여년간 쌓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 청소년, 경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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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표단, ‘제24회 중국(쯔보)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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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정책 간담회' 실시 .. 청소년 다양한 의견 '청취'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4일 광주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들의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지역인프라분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청년 정책사업의 추진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한 20여 명의 광주시 청년들은 그룹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국내외 정주 사례 공유 및 청년 정책 설계 등 청년의 정주 여건들을 탐색하고, 다양한 제안과 의견들을 제시했다. 방세환 시장은 “청년 정책 간담회는 지속적인 정책 개선과 지원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이며, “오늘 간담회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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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정책 간담회' 실시 .. 청소년 다양한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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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광주시 시민 대상 '10개 부문 수상자' 선정 발표
- ▲광주시청 전경 - 효행 원순옥, 안전 김학구, 복지 차종연, 환경 정창우, 보건 박상욱 ... 경제 최혜경, 문화 이기복, 체육 유영복, 교육 이원범, 지역발전 이성자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제53회 광주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들에게 그동안의 헌신에 보답하고 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2024년 광주시민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부문은 총 10개 부문으로 효행 부문에 원순옥씨, 안전 부문에 김학구씨, 복지 부문에 차종연씨, 환경 부문에 정창우씨, 보건 부문에 박상욱씨, 경제 부문에 최혜경씨, 문화예술 부문에 이기복씨, 체육 부문에 유영복씨, 교육 부문에 이원범씨, 지역발전 부문에 이성자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지난 11일 광주시 시민 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시상은 오는 28일 제53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이뤄질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 시정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하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를 위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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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광주시 시민 대상 '10개 부문 수상자'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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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기후산림국' 으로 산림조직체계 개편
- ▲광주시청 전경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광주시가 산림사업의 기반 확충과 산림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후환경국’에서 ‘기후산림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림과 산림문화팀 신설을 추진하는 등 산림조직을 강화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7월부터 관련 조직개편안을 담은 광주시 행정기구조례 개정을 추진, 지난 13일에 공포했다. 시는 서울 및 성남 등과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입지적 우위성에도 불구하고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광주시 산림이 광주시 전체 면적의 65%를 자치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자산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상을 통해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시는 퇴촌면 우산리 산279-1 일원에 너른골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목현동 산25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로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 등 대형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 사업 및 산림청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산림문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행복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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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기후산림국' 으로 산림조직체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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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10일부터 재투표 진행"
- ▲광주시청 전경 - 시, 투표 설정 등의 오류 ... 시민 의견 취합에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 - - 12월 중 광주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 반영 예정"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2024년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시청 홈페이지에서 오는 24일까지 재투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투표를 진행 중이었으나 투표 설정 등의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의견 취합에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투표시스템을 구축해 재투표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25년 편성) 투표 대상 사업은 주민 제안(3~7월) 후 소관부서의 추진 가능 의견을 반영한 공모사업 15건으로 ▲탄벌‧송정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태재고개 육교 야간 경관조명 설치 사업 ▲곤지암 생활 체육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스마트 멀티보안등 구축 사업 ▲우산1리 마을회관 앞 복개천 재시공 ▲주거복지대상자 이주사업 ▲광주시 복지인프라 실태조사 용역 ▲광주시 복지박람회 개최 ▲목현6통 마을회관 조성 사업 ▲신현3통 자전거 도로포장 ▲오늘도 밝게 빛나는 능평동(로고라이트) ▲직리천 보행자 데크도로 ▲추곡리 마을 치수 사업 ▲남한산성면 노후 버스 승강장 개선 사업 ▲시도21호선 버스 베이 조성 사업 중 2건의 선호 사업을 투표하면 된다. 투표는 시청 홈페이지(www.gjcity.go.kr)->시민참여->시민참여마당->설문조사]에서 하면 된다. 한편, 2024 주민 참여예산 제안 사업은 온라인 투표 결과 30%와 주민 참여예산위원회 심의 70%를 통한 사업 선정 이후, 12월 중 광주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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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10일부터 재투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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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관·군 합동 방역
- <사진=광주시 제공> - 관·군 방역 협력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 ... 보건소 방역반 2개 팀과 육군 특수전학교 방역반 참여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군부대와의 방역 협력체계를 처음으로 구축,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관·군 합동 방역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 방역은 관·군 방역 협력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이며 말라리아와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 및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것으로 보건소 방역반 2개 팀과 육군 특수전학교 방역반이 함께 참여해 군부대 내 말라리아 매개 모기 서식지와 방역 취약지 및 군부대 관사 주변까지 집중적으로 분무소독을 했다. 앞으로도 오는 10월까지 주 1~2회 간격으로 육군 특수전학교 및 제2107부대 영내 말라리아 매개 모기 서식지와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합동 방역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관내 군부대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말라리아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야외 및 새벽 훈련 시 말라리아 노출 위험이 높은 군인을 위해 모기 기피제를 추가로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군부대와의 방역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및 퇴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민간자율방역단, 민간용역방역반과 협력해 민·관 공동 대응으로 말라리아 환자 발생지역과 방역 취약지역 집중 방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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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관·군 합동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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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 <사진=광주시 제공> - 10일, 남한산성 아트홀 ... 시장, 의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250여 명 참석 - - 방세환 시장 "사회복지종사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10일 남한산성 아트홀 소극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시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와 아름다움을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과 팝페라 가수의 토크 콘서트를 통한 축하공연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2.0’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광주시약사회, 광주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의 장학금 전달과 천사봉사단의 만원의 행복 기금 전달식, 사회복지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사회복지 일선에서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헌신해 오신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에서도 사회복지종사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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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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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축구협회 20~30대 청년부 '전국대회 우승'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축구협회 소속 광주시 선수단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제13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대회에서 청년부(20~30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및 안동시 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도 단위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11개 팀이 참가했다. 광주시 선수단은 지난 2024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제주 서귀포시를 4-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우승팀인 화성시를 3-0으로 설욕하며 20~30대 청년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광주시 최찬성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김강진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경고 없이 페어플레이를 펼친 팀에게 주어지는 리스펙트 상도 수상했다. 방세환 시장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확정 등 광주시 체육 발전에 전폭적인 지원의 결과가 전국 축구대회 우승이라는 결과로 나온것 같다”며 “우승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준 광주시 축구협회 강병욱 회장 및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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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축구협회 20~30대 청년부 '전국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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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9월부터' 상수도 요금 인상
- ▲광주시청 전경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7월 ‘광주시 수도 급수 조례’ 공포 후 홈페이지 공지 및 각 가정에 전단지 등을 통해 안내한 바와 같이 이달 고지분부터 인상된 요금이 청구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광주시 상수도 재정 현황은 2023년 결산 기준 생산원가가 톤당 1천1원인 반면 판매단가는 617원으로 요금 현실화율이 61.69%에 그쳐 경기도 31개 시‧군 중 26위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또한, 급격한 인구 증가 및 도시 확장에 따른 가압장, 배수지 등 사업 물량 확대 및 운영비 증가, 노후 관로 교체 등 상수도 기반 시설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투자 비용이 매해 증가해 매년 당기 순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상수도 시설 현상 유지도 힘든 수준이다. 시는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향후 계획인구 및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급수량 증가, 수돗물 수질 개선, 급수지역 확대를 위한 광주‧용인 공동취수장 7만 톤 증설, 광주 제2정수장 4만 톤 증설, 제3정수장 및 제1정수장 고도처리시설 설치 및 송‧배수 시설 확충, 급수 취약지역 상수도 개발사업 등 깨끗한 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시설투자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가계 안정 및 코로나19 등 시민 부담을 고려해 2008년 이후 16년간 상수도 요금을 동결했으나 공기업 재정 악화 극복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투자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상수도 요금을 인상했다”며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효율적인 상수도 시설 투자로 수돗물의 안정성 및 품질을 보장해 시민들에게 보다 더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깊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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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9월부터' 상수도 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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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대물빛공원 문화시설 건립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 <사진=광주시 제공> - 시장, 시의장, 관계 부서장, 용역사 관계장 등 20명 참석 - - 중대동 28 일원 1만9천568㎡ 부지에 사업비 208억 원 투입 - - 문화예술공간, 관람석 및 광장, 피크닉장, 지상 주차장(114면), 연결다리 등 조성 예정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6일 시청 비전홀에서 ‘중대물빛공원 문화시설 건립 사업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이상오 한국예총 광주지부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설계 방향 및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광주시 중대물빛공원 문화시설은 중대동 28 일원 1만9천568㎡ 부지에 사업비 208억 원을 투입해 문화예술공간, 관람석 및 광장, 피크닉장, 지상 주차장(114면), 연결다리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2025년 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6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방 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중대물빛공원을 향후 문화를 가미한 입체적인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문화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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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대물빛공원 문화시설 건립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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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10개소 무료 개방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10개소에 대한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주·정차 단속을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323개소의 주·정차 단속을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 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 및 교량 위, 터널은 유예에서 제외된다. 유예기간 동안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할 계획이며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한 해서 기존과 같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장 주변 지역의 교통 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10개소(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상번천, 곤지암배수펌프장, 광주역세권, 송정동 마을, 경안배수펌프장, 양벌동, 호국보훈공원)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방세환 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한시적으로 주‧정차 금지구역 단속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발적인 주차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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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10개소 무료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