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광주시

실시간뉴스
  • 경기 광주시, 스마트도서관 11개소 운영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시민들에게 시공간 제약 없는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11개소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신간 도서 및 베스트셀러 450여권을 소장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도서관은 경기광주역을 비롯해 삼동역, 초월역, 곤지암역, 이마트, 문화스포츠센터, 광주시민체육관, 남종면 행정복지센터, 중대물빛공원, 회덕1통 마을회관, 쌍령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지역과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설치·운영 중이다.   4월부터는 도서 대출 권수가 1인당 2권에서 3권으로 상향되고 희망 도서도 1개월에 3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신간 도서 및 베스트셀러를 더욱 빠르게 빌려볼 수 있도록 도서 교체 주기도 분기별(연 4회)에서 격월(연 6회)로 조정된다.   시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편의성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4-03-28
  • 경기 광주시, 광동2리 광복동길(중로3-10호선, 중로3-14호선) 도로 개통
    <사진=광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27일 지난 2021년 착공한 ‘광동2리 광복동길(중로3-10호선, 중로3-14호선) 도로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한 도로는 차량 교행이 어려운 광동2리 마을현황 도로를 교행이 가능한 왕복 2차로 도로로 확장해 마을 주민의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사업이다.   퇴촌농협에서 양지말 마을 안쪽까지 총연장 1천238m, 도로 폭 12m이며 총사업비 99억 원이 투입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협소한 현황 도로를 이용해 불편을 겪던 광동2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산적해 있는 도로교통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4-03-28
  • 경기 광주시, 4월부터 '방문 없는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
    ▲광주시청 전경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단 한 차례의 방문 없이 계약부터 대금 지급까지 모든 계약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일반적으로 업체에서는 계약 시 광주시청 계약부서 및 사업부서에 최소 3회 방문해 착수계, 준공계 등 계약서류를 직접 제출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종전에는 계약업체에서 일부 서류가 누락되는 경우 서류를 보완하기 위해 재방문이 필요함에 따라 계약이 지연되는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그러나 앞으로 업체에서는 각종 계약 관련 문서를 ‘나라장터’와 ‘문서24’를 통해 간편하게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시는 이 전자문서를 지방재정시스템(e-호조)에 보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자계약 실시는 지난 4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바로 계약 통합 서약서’와 함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친환경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는 기존 방문 계약과 병행하고 2025년부터 전면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4-03-28
  • 경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 확장 이전 개소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26일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확장 이전해 개소했다.   확장 이전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광주역8로 14, 행복주택 2층에 문을 열었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희 의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3년 1월 지역주민의 주거 문제 및 주거 안정 욕구 해결을 위해 송정동 소재 대단지 빌라 내에 개소해 운영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장소가 협소하고 접근성이 불편해 시민과 주거복지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보다 더 공격적인 주거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업을 통해 광주역 행복주택 2층에 새롭게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광주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광주역 행복주택 내 위치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연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앞으로 주거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민관협업, 주거 취약계층 주거실태조사 및 상담‧서비스 연계, 정보제공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확장 이전 공간을 마련해 준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주거 관련 시책을 수립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주거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4-03-27
  • 경기 광주시, 2024년 춘계 숭렬전 제향 봉행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4일 남한산성 내 숭렬전에서 지역유림과 광주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숭렬전 제향을 봉행했다.   이번 춘계 숭렬전 제향에는 초헌관에 방세환 광주시장, 아헌관에 유병기 하남문화원장, 종헌관에 한낙교 남한산성 숭렬전 참봉이 참석해 백제를 창건했던 온조왕의 의지와 남한산성 축성 총책임자인 이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데 의미를 더했다.   제례는 예법에 따라 전통 제례 절차인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를 거쳐 진행됐으며 품격 높은 제례악과 일무가 동시에 어우러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 시장은 “선조들의 업적과 정신을 본받아 광주의 발전과 전통전례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렬전 제향은 2008년 4월 21일 광주시의 향토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됐으며 매년 춘계, 추계 2회에 걸쳐 거행한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4-03-25
  • 경기 광주시, 5월 3일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개최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오는 5월 3일 곤지암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왕실 도자기의 정체성과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은 세계 4대 명품 브랜드 국가인 헝가리, 태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도자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광주 왕실 도자라는 역사성과 브랜드 가치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적 학술 행사이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축제명을 ‘제27회 광주 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변경하고 기존 축제에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더해 광주 왕실 도자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통해 광주 왕실 스토리와 발전 방안을 담은 워크북을 제작해 시민에게 홍보하고 향후 국내외 젊은 작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주제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4-03-25
  • 광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노동안전 지킴이’운영
    ▲광주시청 전경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의 안전 점검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한 ‘노동안전 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1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재해 사망 등의 사고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활동으로 관련 자격 및 경력 등의 심사를 통해 경기도로부터 선발된 4명의 노동안전 지킴이를 산업현장에 투입한다.   ‘노동안전 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현장(50억 미만), 제조업(상시근로자 50인 미만)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며 노동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 기준 위반 여부, 안전 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등을 살펴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안전관리자가 선임되지 않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우선 점검하고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 및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위험 요인이 중대하거나 개선 조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패트롤 신청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동안전 지킴이 사업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정기적인 합동점검·캠페인 실시를 통한 사업주와 노동자, 시민의 안전 인식개선 및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4-03-25
  • 광주시,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2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경안동 일대에서 이뤄진 합동점검에는 광주시 평생교육과를 비롯해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소년 유해환경 단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점검은 노래방, 식당, 룸카페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행위, 청소년 출입 및 고용 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업주들에게 청소년보호법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4-03-25
  • 경기 광주시,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보고회’ 개최
    <사진=광주시 제공>   - 22일, 경기도 현장실사단, 체육회 관계자 등 50여 명 참석 - - 실사단, 보고회 청취 ... 대외 유치 인프라 전반적 점검 - - 방세환 시장" 시민과 함께 10개월간의 노력 설명 ... 유치에 '강한의지' 피력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22일 시청에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 현장실사단, 이철희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만3천여명의 대회 유치 기원 서명부 전달식 후 방세환 광주시장이 직접 브리핑을 진행했다.   현장실사단은 브리핑을 받은 후 광주종합운동장,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도자공원, 경기광주역 등 관내 체육시설 및 숙박·문화·교통시설 등 대회 유치에 필요한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광주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월 광주시체육진흥협의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대회를 준비해왔다.   또한, 유치 결의대회와 서명운동, 관내 체육시설 보수 등 대회 유치를 위한 준비책을 단단히 마련하고 있다.   방 시장은 “광주시에 방문하신 경기도 현장실사단을 매우 환영한다”며 “광주시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목표로 시민과 한 몸이 되어 지난 10개월간 달려온 노력이 오늘 충분히 전달됐기를 희망한다”고 유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4-03-23
  • 광주시, 봄나들이 철 맞아 '다중이용시설 위생지도·점검' 실시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식품위생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고속도로 휴게소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20일부터 6일 동안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며 수거‧검사 의뢰도 병행 실시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봄나들이 철 유원지, 봄꽃 구경 등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4-03-19

실시간 광주시 기사

  • 광주시, 5월 말 기준 '인구 40만명' 돌파
    ▲광주시청 전경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인구가 40만 명을 돌파했다.   7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 13개 읍‧면‧동 전체 인구는 5월 말 기준 40만317명(외국인 포함)으로 집계됐다.   주민등록인구 분포는 오포읍이 11만2천857명으로 가장 많으며 초월읍 4만8천187명, 탄벌동 3만8천693명, 광남1동 3만3천961명, 광남2동 3만3천674명, 경안동 2만9천699명, 곤지암읍 2만2천925명, 송정동 2만1천847명, 쌍령동 1만8천272명, 퇴촌면 1만5천845명, 도척면 9천554명, 남한산성면 2천472명, 남종면 1천497명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의 인구증가 추세를 보면 2001년 광주시 승격 당시 13만9천여명에서 2004년 12월 20만명을 넘어섰으며 2015년 2월, 30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8년 4월, 오포읍이 10만 명을 넘어섰고 초월읍도 지난 5월 인구 5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 등으로 인한 인구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6-07
  • 광주시, 제15회 세계인의날 ... '다문화 체험주간행사' 성료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제15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린 다문화 체험주간 행사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문화와 함께하는 따뜻한 소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외국인 주민을 포용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곳에 다문화 체험주간 슬로건을 게시했다. 또한, SNS, 유튜브, 사이니지(전광판)를 통해 다문화 체험주간 행사를 홍보했다.   주요 행사는 어린이 및 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자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관내 어린이집 및 초·중학교에 관내 결혼이주여성(중국, 베트남, 필리핀 출신 등)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를 파견해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3일에는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들과 함께 경안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다문화 이해 교육 수업을 참관한 한 교사는 “결혼이민자 강사분들의 수업이 너무 훌륭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았다”고 호평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바라봐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다양성이 존중되는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은 2007년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6-05
  • 민주평통 경기광주시협의회, 2022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 광주시 예선대회 성료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주시협의회가 지난달 30일 광주시 관내 4개 고등학교(경화여고, 광주고, 광주중앙고, 초월고)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 광주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평화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의 정립 및 미래의 통일주체로서의 역할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필요성 인식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메인 스튜디오와 각 학교 컴퓨터실에서 학생들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한 문제마다 탈락자를 선정하지 않고 출전자 전체가 18문제를 푼 다음 점수 누적 집계방식으로 본선 통과자 30명을 선정한 후 결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해 줌(Zoom)으로 결승전을 진행했다.   최종 우승자인 대상은 경화여자고등학교 2학년 신서영(장학금 200만 원), 최우수상은 2명으로 경화여고 2학년 이연우, 경화여고 2학년 김승아(장학금 각 100만 원), 우수상은 7명으로 광주고 5명, 경화여고 1명, 초월고 1명(장학금 각 50만 원), 장려상은 20명으로 경화여고 9명, 초월고 6명, 광주고 5명(장학금 각10만 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0명의 학생은 오는 7일에 개최되는 ‘2022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경기도 본선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정봉 협의회장은 “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장학금 1천만원을 조성했다”며 “평화통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6-02
  • 광주시, 3억 원 이상 대형 공사현장 특정감사 추진
    <사진=광주시청>    - 최근 3년간 ... 총 33건의 시정조치와 32억 원 재정 절감 효과 - - "건설 분야의 부조리 없애고 효율적인 건설 공사 지원 '감사 실시'"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오는 6월 10일까지 2022년 상반기 대형건설 공사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 대상은 ‘경안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광주역~태전지구 자전거도로 시범사업(1단계 2구간)’,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수청1리)’ 등이다.   감사 대상은 현재 시공 중인 도급액 3억원 이상의 대형건설 공사로써 시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사 설계도서와 현장 시공의 일치 여부, 주요 공법 적용의 적정성과 부당한 설계변경 여부, 안전 및 품질관리 실태 등을 광주시 명예감사관과 함께 면밀하게 살필 방침이다.   감사 결과 설계와 다르게 시공된 경우에는 재시공하거나 감액 조치하고 과다 계상됐거나 불필요한 공종은 경제적인 대안을 제시해 예산 낭비 요인을 없애고 부실시공을 막을 계획이다. 특히, 특정감사에 투입되는 전문분야 명예감사관(기술사)을 통해 공법적용의 어려움이나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점에 대한 자문을 확대해 ‘컨설팅 감사’에 주안점을 두고 실질적인 대안 제시가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대형공사 현장 특정감사를 통해 총 33건의 시정조치와 32억원의 재정 절감 효과를 거둔 바 있다”며 “올해 감사에서도 건설 분야의 부조리를 없애고 효율적인 건설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5-31
  • 광주시드론협회, 2021-2022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 우승 쾌거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드론협회 소속 팀 스피네이커가 국내 최대 드론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광주시드론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경상남도 하동에서 열린 ‘2021-2022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에서 팀 스피네이커 소속 이민서(15) 선수가 최종 우승했다.   이 선수는 2021년부터 1년 6개월 동안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 코리아 드론 마스터즈 최종 파이널 라운드 최상위 엘리트 클래스에서 1위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국내 최고 6개 팀들이 참가한 팀 레이스에서는 팀 스피네이커가 1점 차이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팀 스피네이커는 2018년 광주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우수한 선수들을 양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권일혁 광주시드롭협회장은 “앞으로도 재능있는 선수들을 양성해 미래 드론 스포츠 산업의 인재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5-30
  • 광주시, 허난설헌‧광주도자기‧남한산성축제 등 대표 축제 부활
    ▲광주시청 전경    - 6월 17일~19일까지 3일간 ‘제2회 광주 허난설헌 문화제’ 개최 - - 8월과 9월 .. '제2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 제27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예정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광주시 대표 축제들이 줄줄이 다시 열린다.   광주시는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아트홀과 허난설헌묘 일원에서 ‘제2회 광주 허난설헌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오는 8월과 9월에는 각각 제2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와 제27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우선 시민주도형 축제로 발돋움한 ‘제2회 광주 허난설헌 문화제’ 일환으로 오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국립발레단의 ‘허난설헌-수월경화’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허난설헌-수월경화’는 조선 중기의 천재 시인 허난설헌의 시 ‘감우(感遇)’와 ‘몽유광상산(夢遊廣桑山)’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지난 2017년 초연 당시, 발레 동작에 한국적인 색채와 음악 등을 접목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허난설헌의 작품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캘리그라피 공모전과 허난설헌 백일장 등의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시민들에게 도서 문화프로그램 제공 차원에서 야외 독서 공간 조성을 위한 ‘북크닉’, ‘북콘서트’, ‘북마켓’을 열고 릴레이 소설 쓰기, 독서 골든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맞이를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제25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가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열린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왕실도자기를 알리는 공연과 전시, 포럼 및 다양한 체험과 캠핑 등 현대적 감성을 접목한 트렌드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광주시만의 독창적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가마 체험이나 가마 숯 활용요리 같은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과 도자공원 중앙광장 분수를 활용한 ‘물 위의 달 항아리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가을에는 남한산성의 낮과 밤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27회 남한산성문화제’도 즐길 수 있다. 남한산성 내 행궁-북문-수어장대 구간 야간 트래킹과 북문-수어장대-남문 구간 산악 마라톤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궁과 수어장대 등의 미디어 파사드(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 공연을 비롯해 전통연희 한마당, 전통 재연 퍼포먼스 등 전통문화와 현대 트렌드를 적용한 이색 콘텐츠로 알차게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만의 역사성과 경관을 활용해 차별화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5-30
  • 광주시, 민‧관 협력 '맞춤형 전문 여성인력 양성사업' 스타트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26일 남부·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위드커리어와 ‘맞춤형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는 협력 기관과 함께 지역산업 연계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 추진하게 된다.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광주시 중소기업에서 채용을 희망하는 회계·총무 분야의 여성 인재를 양성해 취업을 연계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과정이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여성으로 중위소득 90% 이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면접을 통해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성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교육훈련기관인 위드커리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는 그동안 여성인력 개발센터의 부재로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발굴 및 직업능력 습득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협약으로 직업훈련 및 일자리 매칭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기업과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여성의 경제·사회참여가 확대되는 여성친화도시 광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5-26
  • 광주시, MZ세대 공무원 참여 '제1기 광주혁신주니어보드' 출범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5일 세대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과 상향적 커뮤니케이션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MZ세대 공무원으로 구성된 ‘광주혁신주니어보드’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구성된 혁신주니어보드는 시 소속 7급 이하 근무경력 7년 이내의 20~30대 공무원 28명이 참여해 3개 분과별(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소통지식 공유)로 운영되며 앞으로 조직 내 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및 발굴, 직장 내 선후배 직원 간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첫 컷오프 미팅에서는 주니어보드의 역할 및 활동 방침을 공유하고 분과별 임원을 선출하는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미팅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분과별 혁신주제 선택 및 온‧오프라인 토의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등 시정 발전을 위한 제안 ▲간부회의 시 우수활동 보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쳐 새로운 시각의 참신한 시정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교육 및 현장 견학지원, 활동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등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MZ세대 직원의 비중이 전 직원의 50.7%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젊은 실무진의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혁신주니어보드의 활동이 보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5-26
  • 소병훈 의원, 제2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사진=소병훈의원 사무실 제공>   -  대표발의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우수 법률안 선정 - 제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 - “세입자 보호와 세금 낭비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 광주시갑)이 25일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의 객관성 제고와 국회 차원의 권위 있는 시상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작년에 처음 신설되었으며,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정대상 심의위원회’가 법률안 성안 과정, 법제적 완성도, 정책효과 및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입법활동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된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레법 일부개정안』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집주인을 대신해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지급해주고, 이후 구상권을 행사할 때 소송절차에 의하지 않고도 공시송달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반환사고가 급증하면서 HUG가 집주인을 대신해 보증금을 대위변제한 금액도 급격히 증가했다. 또, 2016년 이후 전체 대위변제액 6,494억 원 가운데 HUG가 회수한 금액은 3,560억 원(55%)으로 절반 수준에 불과해, 동 개정안은 HUG를 공시송달 특례기관으로 지정해 시간과 세금의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자 했다. 동 개정안은 2021년 6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동년 7월 20일 정부가 이를 공포했다.   공시송달 특례기관으로 지정된 HUG는 사고 임대인에게 구상금 지급명령을 신청하는 경우 「민사소송법」의 예외로서 소송절차에 의하지 않고도 공시송달을 할 수 있게 됐다.   소(訴)가 1억 원인 사건의 경우 지급명령 신청에 따른 인지대는 45,500원으로 소송제기에 따른 인지대 455,500원의 1/10 수준에 불과해 세금 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채권자가 집행권원을 얻는 과정도 지급명령에 의하는 경우 채무자의 이의신청이 없으면 법정 2회 이상 출석 없이 바로 집행권원을 얻을 수 있어 회수율 및 회수 속도도 높일 수 있게 됐다.   소 의원은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들이 내는 혈세가 적절한 곳에 사용되는지 감시하는 일은 국회의원의 의무”라면서 “개정안이 통과돼 국민과 국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국민과 광주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성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 의원은 작년 제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대표발의했던 보행자 안전과 편의증진을 촉진하는 내용의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우수 법안으로 선정돼 입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의정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 뉴스
    • 정치
    2022-05-25
  • 광주시, ‘광주역사둘레길’ 성공적 추진 ... 현장답사 실시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광주의 고유한 종교·역사·문화·생태자원을 활용한 ‘광주역사둘레길’ 현장답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현장답사는 광주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광주역사둘레길’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현장 실사이며 코스 및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신동헌 시장 등 관계 공무원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다.   현장답사 주요 일정은 ‘광주역사둘레길’의 제1코스인 남한산성~천진암 구간으로 지난 24일 남한산성을 시작으로 남한산성면 검복리, 불당리, 오전리를 답사했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초월읍 서하리, 퇴촌면 정지리, 관음리, 우산리 천진암까지 총 32.5㎞ 구간을 실시하고 31일에는 남한산성 내 8개의 폐사지를 잇는 남한산성 산사길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현장답사의 시작점인 남한산성은 군사적 요충지이며 국난극복의 산실로 전국 8도 사찰에서 모인 스님들이 왜적의 침입에 맞서 성벽을 쌓은 호국불교의 성지인 동시에 신해박해(1791년)부터 시작해 신유박해(1801년), 기해박해(1839년), 병인박해(1866년)를 거치는 동안 목숨까지 바쳐 신앙을 지킨 순교자들의 거룩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퇴촌면 우산리 ‘천진암’도 종교 역사가 공존하는 거룩한 장소이다. 박해받던 천주교인을 숨겨주다 스님들이 처형당하고 사찰까지 폐사된 ‘천진암’은 과거와 현재를 통해 종교 화합이 이뤄질 수 있는 광주의 중요한 역사적 명소이다.   시는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가슴 아픈 종교 역사 유적지를 시민들에게 자세히 알리고 ‘광주역사둘레길’을 통해 평화와 화해의 장소로 거듭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팔당과 경안천 등 각종 규제로 잘 보존된 천혜의 생태 자연환경을 활용한 둘레길 조성도 계획 중이다. 시원하고 쾌적한 경안천길을 걸으며 느끼는 여유로움과 논과 밭을 사이로 걸으며 느끼는 호젓한 시골 정취는 바쁜 일상을 사는 각박한 현대인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치유의 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익희 생가, 허난설헌 묘, 경안천생태습지 등 광주의 대표적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광주의 주요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어 새롭게 탄생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글로벌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광주의 관광자원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광주역사둘레길’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둘레길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역사둘레길은 7개 코스, 총 120㎞로 남한산성과 천진암, 신익희 생가, 허난설헌 묘,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등 광주의 종교, 역사, 문화, 생태자원을 잇는 둘레길 사업으로 총 3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2025년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5-25
  • 광주시, '제5기 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오픈스페이스' 토론 개최
    <사진=광주시 제공>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 참석 - - ‘우리가 바라는 살기 좋은 광주! 상상 하기’라는 주제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광주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오픈스페이스’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오픈스페이스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지역주민, 실무협의체 위원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가 바라는 살기 좋은 광주! 상상 하기’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오픈스페이스는 기존의 틀과 격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집중적인 방식의 열린 토론으로 ‘광주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관련해 유영주 책임연구원의 제5기 지역사회 보장계획의 방향에 대한 강의 후 이혜미 오픈스페이서의 진행으로 광주시민의 사회보장 욕구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토론은 지역주민이 바라는 광주시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고 광주시민이 직접 사회보장 문제를 고민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사회보장사업의 전략체계 및 지역사회보장 발전전략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변윤정 민간위원장은 “광주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지역주민이 참석해 살기 좋은 미래의 광주를 상상하고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 모두의 의견을 수렴해 광주시민이 바라는 계획 수립 및 실행으로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5-24
  • 광주시,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본격 추진
    <사진=광주시청>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공모사업 신청 등 사전 준비를 위해 도시재생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지역자활센터,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지난해 구성한 민‧관 TF팀 업무 분장을 명확히 했다. 또한, 지원대상 여부 검토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대상자 발굴부터 주거하향 방지를 위한 사례관리 및 교육 프로그램 연계까지 시청·읍면동·복지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촘촘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광주시 적극행정 중점과제 및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과제’의 체계적인 추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 TF팀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5-24
  • 광주시 오포읍,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 '사전투표소' 마련
    <사진=오포읍 제공>   - 9만5천여 명 선거인 사전투표 이용 편의 .. 안내요원 배치 - - 사전투표 오는 27일, 28일 이틀간 오전 6시~ 오후 6시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오포읍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위해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 사전투표소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포읍은 9만5천여 명의 선거인 사전투표 이용 편의를 위해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 사전투표소를 마련하고 인근 주차장을 확보해 상시 주차 안내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 사전투표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5-23
  •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 경기광주갑 시·도의원 출마자, “1인 가구 종합지원센터 설치”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와 경기광주갑 시·도의원 후보들이 19일 ‘1인가구를 위한 종합지원센터 설립추진’ 제3호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안기권(1선거구) · 임창휘(2선거구) 도의원 후보, 오현주(나선거구) · 주임록(가선거구) · 이은채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는 경기광주역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을 합동 출정식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안전, 건강, 주거, 경제, 복지, 생활편의 등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2021년 12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1.7%인 664만 3천 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대가 전체 1인가구의 19.1%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30대(16.8%), 50대(15.6%)와 60대(15.6%), 40대(13.6%) 등의 순이었다. 여자는 60대 이상 고령층이 45.1%를 차지하는 반면, 남자는 30~50대가 56.9%를 차지하는 등 성별에 따른 1인가구 연령대가 달랐으며, 지역별 비중은 경기도가 21.2%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서울(20.9%), 부산(6.9%), 경남(6.3%) 등의 순이었다.   지난 2021년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1인 가구 특성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경기도 1인 가구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분석했는데, 행복도 조사에서 1인 가구는 61.2%, 다인 가구는 71.0%로 분석했고, 지난 1주일 우울했는지 묻는 말에 1인 가구는 27.6%, 다인 가구는 21.9%로 집계됐다. 1인 가구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도 65.0%로 다인 가구 74.5%보다 낮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출마자들은 “1인 가구가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 1인가구를 위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따뜻하고 돈독한 관계를 형성 할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갑) 시·도의원 후보들은 지난 8일 ‘어르신 버스비 지원사업’을 1호 공동공약으로, 15일 2호 공동공약인 ‘광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추진’을 발표했다.
    2022-05-19
  • 광주시, 코로나19 중단 '보건소 업무' 2년 3개원 만에 재개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19 시작과 더불어 중단됐던 보건소 업무를 2년 3개월 만에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업무를 임시 중단했으나 코로나19 감염병의 등급 조정 및 일상 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지난 2일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의 업무 재개를 시작으로 오는 23일부터 보건소 업무도 정상화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건강진단서 발급, 내과진료, 예방접종, 고혈압·당뇨 예방사업, 치매안심센터,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의 진료 및 민원 업무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업무중단 조치와 방역 업무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업무중단으로 많은 불편함을 겪었을 시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업무 재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5-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