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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광주시, 스마트도서관 11개소 운영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시민들에게 시공간 제약 없는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11개소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신간 도서 및 베스트셀러 450여권을 소장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도서관은 경기광주역을 비롯해 삼동역, 초월역, 곤지암역, 이마트, 문화스포츠센터, 광주시민체육관, 남종면 행정복지센터, 중대물빛공원, 회덕1통 마을회관, 쌍령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지역과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설치·운영 중이다.   4월부터는 도서 대출 권수가 1인당 2권에서 3권으로 상향되고 희망 도서도 1개월에 3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신간 도서 및 베스트셀러를 더욱 빠르게 빌려볼 수 있도록 도서 교체 주기도 분기별(연 4회)에서 격월(연 6회)로 조정된다.   시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편의성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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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기 광주시, 광동2리 광복동길(중로3-10호선, 중로3-14호선) 도로 개통
    <사진=광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27일 지난 2021년 착공한 ‘광동2리 광복동길(중로3-10호선, 중로3-14호선) 도로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한 도로는 차량 교행이 어려운 광동2리 마을현황 도로를 교행이 가능한 왕복 2차로 도로로 확장해 마을 주민의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사업이다.   퇴촌농협에서 양지말 마을 안쪽까지 총연장 1천238m, 도로 폭 12m이며 총사업비 99억 원이 투입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협소한 현황 도로를 이용해 불편을 겪던 광동2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산적해 있는 도로교통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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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기 광주시, 4월부터 '방문 없는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
    ▲광주시청 전경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단 한 차례의 방문 없이 계약부터 대금 지급까지 모든 계약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일반적으로 업체에서는 계약 시 광주시청 계약부서 및 사업부서에 최소 3회 방문해 착수계, 준공계 등 계약서류를 직접 제출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종전에는 계약업체에서 일부 서류가 누락되는 경우 서류를 보완하기 위해 재방문이 필요함에 따라 계약이 지연되는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그러나 앞으로 업체에서는 각종 계약 관련 문서를 ‘나라장터’와 ‘문서24’를 통해 간편하게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시는 이 전자문서를 지방재정시스템(e-호조)에 보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자계약 실시는 지난 4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바로 계약 통합 서약서’와 함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친환경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는 기존 방문 계약과 병행하고 2025년부터 전면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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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 확장 이전 개소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26일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확장 이전해 개소했다.   확장 이전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광주역8로 14, 행복주택 2층에 문을 열었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희 의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3년 1월 지역주민의 주거 문제 및 주거 안정 욕구 해결을 위해 송정동 소재 대단지 빌라 내에 개소해 운영한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장소가 협소하고 접근성이 불편해 시민과 주거복지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보다 더 공격적인 주거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업을 통해 광주역 행복주택 2층에 새롭게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광주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광주역 행복주택 내 위치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연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앞으로 주거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민관협업, 주거 취약계층 주거실태조사 및 상담‧서비스 연계, 정보제공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확장 이전 공간을 마련해 준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주거 관련 시책을 수립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주거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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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기 광주시, 2024년 춘계 숭렬전 제향 봉행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4일 남한산성 내 숭렬전에서 지역유림과 광주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숭렬전 제향을 봉행했다.   이번 춘계 숭렬전 제향에는 초헌관에 방세환 광주시장, 아헌관에 유병기 하남문화원장, 종헌관에 한낙교 남한산성 숭렬전 참봉이 참석해 백제를 창건했던 온조왕의 의지와 남한산성 축성 총책임자인 이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데 의미를 더했다.   제례는 예법에 따라 전통 제례 절차인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를 거쳐 진행됐으며 품격 높은 제례악과 일무가 동시에 어우러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 시장은 “선조들의 업적과 정신을 본받아 광주의 발전과 전통전례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렬전 제향은 2008년 4월 21일 광주시의 향토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됐으며 매년 춘계, 추계 2회에 걸쳐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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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경기 광주시, 5월 3일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개최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오는 5월 3일 곤지암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왕실 도자기의 정체성과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은 세계 4대 명품 브랜드 국가인 헝가리, 태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도자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광주 왕실 도자라는 역사성과 브랜드 가치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적 학술 행사이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축제명을 ‘제27회 광주 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변경하고 기존 축제에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더해 광주 왕실 도자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통해 광주 왕실 스토리와 발전 방안을 담은 워크북을 제작해 시민에게 홍보하고 향후 국내외 젊은 작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주제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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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광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노동안전 지킴이’운영
    ▲광주시청 전경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의 안전 점검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한 ‘노동안전 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1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재해 사망 등의 사고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활동으로 관련 자격 및 경력 등의 심사를 통해 경기도로부터 선발된 4명의 노동안전 지킴이를 산업현장에 투입한다.   ‘노동안전 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현장(50억 미만), 제조업(상시근로자 50인 미만)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며 노동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 기준 위반 여부, 안전 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등을 살펴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안전관리자가 선임되지 않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우선 점검하고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 및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위험 요인이 중대하거나 개선 조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패트롤 신청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동안전 지킴이 사업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정기적인 합동점검·캠페인 실시를 통한 사업주와 노동자, 시민의 안전 인식개선 및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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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광주시,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2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경안동 일대에서 이뤄진 합동점검에는 광주시 평생교육과를 비롯해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소년 유해환경 단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점검은 노래방, 식당, 룸카페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행위, 청소년 출입 및 고용 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업주들에게 청소년보호법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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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경기 광주시,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보고회’ 개최
    <사진=광주시 제공>   - 22일, 경기도 현장실사단, 체육회 관계자 등 50여 명 참석 - - 실사단, 보고회 청취 ... 대외 유치 인프라 전반적 점검 - - 방세환 시장" 시민과 함께 10개월간의 노력 설명 ... 유치에 '강한의지' 피력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22일 시청에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 현장실사단, 이철희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만3천여명의 대회 유치 기원 서명부 전달식 후 방세환 광주시장이 직접 브리핑을 진행했다.   현장실사단은 브리핑을 받은 후 광주종합운동장,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도자공원, 경기광주역 등 관내 체육시설 및 숙박·문화·교통시설 등 대회 유치에 필요한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광주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월 광주시체육진흥협의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대회를 준비해왔다.   또한, 유치 결의대회와 서명운동, 관내 체육시설 보수 등 대회 유치를 위한 준비책을 단단히 마련하고 있다.   방 시장은 “광주시에 방문하신 경기도 현장실사단을 매우 환영한다”며 “광주시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목표로 시민과 한 몸이 되어 지난 10개월간 달려온 노력이 오늘 충분히 전달됐기를 희망한다”고 유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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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광주시, 봄나들이 철 맞아 '다중이용시설 위생지도·점검' 실시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식품위생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고속도로 휴게소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20일부터 6일 동안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며 수거‧검사 의뢰도 병행 실시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봄나들이 철 유원지, 봄꽃 구경 등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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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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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하남·공주 등 20여개 지자체 참여 ...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출범
    <사진=광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백제문화를 재창조하고 고증하며 다시 한번 우뚝 서고자 하는 첫걸음인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가 출범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광주시를 비롯해 공주, 송파, 하남 등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협약을 맺은 20여개 지자체와 함께 부여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해 송파구에서 열린 대백제 학술포럼을 시작으로 백제문화권의 지방자치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대 삼국 중 단연 손꼽히는 문화적 역량과 가치를 가진 백제를 주제로 역사 속에 백제가 차지하는 의미를 되새기고 도시 간 협력과 역사문화의 보존·활용·연구를 위해 창립됐다.   광주시는 공주시와 함께 부회장도시로 선출됐으며 초대 회장에는 박성수 송파구청장, 감사에는 하남시와 익산시, 상임고문에는 대전시와 세종시, 충청남도가 선출돼 지방정부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앞으로 협의회 지자체들은 찬란한 문화전성기 시절을 기억하며 독창적이고 세계화 흐름에 걸맞는 문화콘텐츠를 구상하고 개발함으로써 백제의 역사문화권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마음으로 뜻을 한데 모으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2-03-22
  • 광주시의회 임일혁 의장, 경강선(광주 삼동~용인 남사)연장 재추진 돼야
    ▲임일혁 광주시의회 의장    - 경기 동남권 균형발전, 태전·고산 지구 교통체증 심각 - - 오포~초월 간 도로, 상번천리~회덕동~직동~고산 간 .. 함께 추진 해야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의회 임일혁 의장이 경기 동남부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및 태전·고산 지구 교통체증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경강선 연장이 반드시 재추진되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강선 연장(광주 삼동~용인 남사)은 지난해 임의장과 국회·도·시 의원, 시장,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에 그친 바 있다.     강남·판교와 근접한 광주시는 인구 40만의 도시로 최근 대규모 공동주택개발에 따라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오포읍과 광남동은 태전·고산지구 개발로 많은 인구가 밀집해 있다. 또한 태전·고산은 통행량이 많은 국도 3호선(성남~장호원), 43호선(하남~광주~수원), 45호선(광주~용인) 3개 노선이 몰려있어 종일 극심한 교통체증에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다.     임의장은 “태전·고산의 교통난을 획기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경강선 연장이 절실하다. 지난해 타당성 조사 결과 충분한 B/C값과 사업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용인시, 경기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경강선 연장을 재추진해 중앙부처의 문을 두드려 사업을 관철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임의장은 철도망 확충과 병행으로 오포~초월 간 도로(광주시 순환도로망 4구간, 국도3호선·시도23호선 우회도로)와 상번천리~회덕동~직동~고산 간 도로(광주시 순환도로망 1~3구간, 국도43·45호선 우회도로) 개설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중심의 열린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진심을 다하여 더 노력하고, “소통과 협치를 중시하고 도시계획을 큰 틀에서 세워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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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2-03-21
  • 광주시, 오포읍 폐지 ... 4개 신설 행정동 명칭 결정
    <사진=광주시청>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오포읍을 폐지하고 신설되는 4개 행정동 명칭을 ‘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신설 행정동 명칭 결정을 위해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승인 후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하고 지난 17일 관련 전문가,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광주시 행정구역 명칭 지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행정구역 명칭 지정위원회에서는 신설 행정동 지역의 역사성과 대표성,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위원 간 논의를 거친 결과 고산동, 문형동, 추자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은 ‘오포1동’으로, 매산동, 양벌동은 ‘오포2동’으로 신현동은 ‘신현동’, 능평동은 ‘능평동’으로 의결했다.   신현동과 능평동은 법정동명과 행정동명이 일치하나 오포1동과 오포2동은 여러 개의 법정동을 관할함에 따라 주민 의견과 지역의 역사적 의미 등을 담은 오포1, 2동으로 결정됐다.   신동헌 시장은 “오는 9월 신설 행정동 청사(임시) 개청을 목표로 신설 행정동 명칭 결정에 따른 관련 조례 개정, 임시청사 확보 등 남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3-21
  • 광주시, 산불피해 동해시 주민 돕기 '공무원·기관단체' 나서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산불로 고통과 피해를 입은 강원도 동해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모금을 진행해 전달했다.   광주시는 18일 소속 공직자 1,535명을 비롯해 경안시장 상인회, 광주시 재향군인회,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단체 등에서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산불피해 지원 성금 2,517만 원을 동해시를 방문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 모금은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동해시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시 공직자 및 유관기관·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신동헌 시장은 “2년이 넘는 오랜 기간 코로나19 방역 등 지쳐있는 상황에서 산불이라는 또 다른 자연 재난에 처한 동해시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광주시 공직자 및 유관기관·단체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내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동해시 산불피해 복구 지원 등 각종 재난·재해로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우호도시 동해시와의 돈독한 우정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3-18
  • 광주시, 2022년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17일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산업 투자 계획을 심의·의결 하기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및 행정경비 지원사업(20억4,300만 원), 시설원예현대화사업(3억5,300만 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4억1,800만 원), 친환경 축산업 육성 및 동물 복지를 통한 생명 존중과 가축 질병 청정화를 위한 8개 사업(8억7,990만 원) 등 26개 사업 44억9,900만 원을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으로 심의 및 의결했다.   시는 이번 정책심의회 결과를 2023년도 국비 보조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3월 중 경기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해 광주시 농업 여건에 부합하는 분야별 정책과 세부 실행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농업은 국민의 생명산업이며 농업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농업과 농촌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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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2-03-18
  • 광주시의회, 3월 22일부터 제291회 임시회 활동 돌입
    ▲광주시의회 전경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의회가 오는 3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4일간) 제291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필요한 5명의 결산검사위원 선임에 관한 건이며, 이 외에도 조례안 14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1건으로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상임위원회 활동은 23일, 24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1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2040년 광주 도시계획기본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광주시의회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최고조에 달하는 만큼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의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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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광주시의회 임일혁의장, 광주시 순환도로망 구축사업 '적극 환영'
    ▲임일혁 광주시의회 의장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의회 임일혁의장이 지난 16일 열린 광주시 온라인 시정 브리핑과 관련, 순환도로망 구축 및 경안천․곤지암천 천변도로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17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순환도로망 구축사업은 총 7개 구간 총사업비 9,065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특히, 4구간인 오포~초월 구간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인 국도 3호선과 시도23호선 경충대로의 우회도로 역할을 함으로써 오포에서 초월․곤지암 지역 간 접근성과 2023년말 개통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의 편의성이 향상되어 태전․고산지구의 교통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안천․곤지암천 천변도로 사업은 총 16.7km, 총사업비 1,336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전 구간 2차로 확보로 시도23호선 및 지방도325호선의 교통량 분산의 효과와 단절된 자전거도로의 연결, 차량과 분리된 안전한 보행 확보로 청석공원과 경안천 수변공원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의장은 “광주시는 40만의 도농복합도시로서 최근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내부 교통망 확충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본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통과 협치를 중시하고, 도시계획을 큰 틀에서 세워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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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2-03-17
  • 광주시 퇴촌면, ‘제20회 퇴촌 토마토축제’ 취소
    ▲ 퇴촌 토마토 축제위원회 제2차 회의 모습.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퇴촌면이 최근 퇴촌 토마토 축제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제20회 퇴촌 토마토 축제’를 열지 않고 토마토 팔아주기 행사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수 면장과 안인상 퇴촌토마토연합회장, 각 지역 작목반장 및 축제 추진 위원들이 참석했다.   축제 위원들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일상 회복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축제를 준비하다 예산을 낭비하는 경우가 없도록 지난해와 같이 토마토 팔아주기 행사로 전환해 퇴촌 토마토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민수 면장은 “퇴촌 토마토 축제는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농가 이익 및 퇴촌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축제지만 지속적인 감염병 확산세를 고려해 축제를 미개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향후 토마토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퇴촌 토마토를 홍보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퇴촌을 토마토의 본고장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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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2-03-17
  • 광주시, 쌍령동 광주공영버스 2-7 신규 노선 개통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지난 14일 쌍령1통 마을회관에서 ‘2-7번’ 공영버스 신규 노선을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통한 ‘2-7번’ 노선은 쌍령1통 마을회관~중앙로~보건소~송정차고지 구간을 기점지(송정차고지) 기준 첫차 오전 6시 40분, 막차 오후 8시 30분으로 운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쌍령동 주민들의 불편이 공영버스 운행으로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이번 2-7번 공영버스 개통으로 쌍령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개통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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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2-03-16
  • 신동헌 광주시장, '순환도로망 구축 및 경안천·곤지암천 천변 도로 사업' 추진
       - 16일, 시정 브리핑 ... "관내 교통혼잡의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 - 순환도로망 총 7개 구간 총 연장 29.3㎞, 총 사업비 9천65억 원 소요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16일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통해 미래전략사업본부 역점사업인 순환도로망 구축 및 경안천·곤지암천 천변 도로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순환도로망 및 천변 도로 사업은 관내 교통혼잡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구간별 사업성(B/C)과 통행량 등을 고려한 최적안을 마련했다.   우선 순환도로망은 총 7개 구간으로 총 연장 29.3㎞, 총 사업비 9천65억 원이 소요되는 광주시 교통에 대동맥을 이루는 대형사업이다.   1∼2구간은 상번천리∼회덕동, 회덕동∼직동 구간으로 총 연장 7.89㎞, 2차로 구간이며 지방도 338호선과 국도 3호선 직동IC에 접속함으로써 국도 43·45호선의 대체 우회도로 역할이 가능하다.   3구간은 직동∼고산 3.68㎞ 2차로 구간이며 태전IC에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함으로써 태전지구와 고산지구의 교통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4구간은 오포∼초월 6.83㎞ 2~4차로 구간으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인 국도 3호선과 시도 23호선 경충대로의 우회도로 역할을 함으로써 초월과 곤지암 지역 간 접근성과 2023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이용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이 구간은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개통 시기 및 태전·고산 지구의 교통 분산을 위해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5구간은 쌍동~도평 6.20㎞ 2차로 구간이며 기존 도로를 활용하고 천변 도로 일부를 개설하는 노선으로 시도 23호선 남북 간 이동 차량의 분산 효과와 주변 쌍동지구 및 도평지구 주민의 교통 불편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구간은 지월~번천 4.54㎞ 2차로 구간으로 초월지역의 광주IC 접근성을 강화하는 구간이다. 초월 물류단지 대형차량의 우회도로 확보로 교통량 및 소음이 대폭 감소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구간은 오향~우산 6.42㎞ 2차로 구간으로 퇴촌면과 곤지암을 연결해 지역 간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안천·곤지암천 천변 도로 조성사업은 기존 천변 도로를 최대한 활용해 단절된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고 차량 통행과 분리된 안전한 보행과 자전거 통행이 가능하도록 계획했으며 사업 규모는 총 연장 16.7㎞, 총 사업비 1천33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경안천 좌안은 추자리~직리천 2.86㎞ 구간을 1차로로, 우안은 매산교~경안교 5.17㎞ 구간을 1~2차로로 조성할 계획이며 차도와 인도를 분리하고 청석공원과 경안천 수변공원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곤지암천 좌안은 곤지암2교~늑현교 2.49㎞, 우안은 늑현리~용수교 3.28㎞, 선린교~용수교 1.87㎞ 총 3개 구간으로 전 구간을 2차로 차도를 확보해 시도 23호선 및 지방도 325호선의 교통 분산 효과로 쌍동지구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 시장은 “순환도로망 구축과 경안천·곤지암천 천변 도로 조성사업은 1조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기초자치단체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사업”이라며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사업으로 광주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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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광주시, 법광사에 '공유냉장고 6호점' 개소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5일 광주시 송정동 소재 법광사에서 ‘공유냉장고 6호점’을 개소했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고 기부할 수 있는 주민 공유공간으로써 지역사회 내 음식을 나누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개소한 공유냉장고 6호점은 종교계로는 처음으로 법광사에서 개소하게 됐으며 관리는 법광사 운영위원회에서 맡기로 했다.    박종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임인년 첫 6호점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공유냉장고가 필요한 지역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지역공동체와 종교계가 힘을 합쳐 건강한 나눔과 사랑이 계속되고 공유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공유먹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광주시 공유냉장고’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1호점 ‘소다미’와 2호점 ‘곤지향 어울림 마당’, 3호점 ‘쌍령동 푸르지오 아파트’, 4호점 ‘퇴촌 작은 도서관’, 5호점 ‘쌍령7통 노인정’에서 공유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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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2-03-15
  • 광주시 오포읍, 복지사랑방 프랜차이즈 본사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성화(대표 김영배), 자성화맛집 코다리네 경기광주점(대표 권혁상), ㈜역전푸드(대표 김명환), 역전국밥 광주오포점(대표 김원석)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2년 ‘오포읍 복지사랑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포읍 복지사랑방은 마을의 소통창구인 식당 등에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취약계층에게 포장 음식을 제공하는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업체와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부담해 포장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역전국밥은 3년째 복지사랑방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성화맛집 코다리네는 올해 900만 원 상당의 식당 이용쿠폰을 기부해 복지사랑방에 참여하게 됐다.   권용석 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복지사랑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식생활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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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2-03-10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생특화사업 ‘Let′s Clean Zone’ 실시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3월부터 10월까지 센터 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 24개소를 대상으로 위생특화사업 ‘Let′s Clean Zone’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급식소 조리실의 환경정 위해성 예방과 작업자의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Let′s Clean Zone’ 사업은 센터 내 등록 급식소 중 조리실의 환기시설, 수납정리(조리기기&식품), 조리실 바닥(장판), 소독기기 등이 낙후돼 개선 및 보수가 필요한 급식소를 선정해 조리실의 근본적인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지역 내 경제활성화 도모를 위해 시설 등 환경관리 전문가집단과 업무를 체결해 분기별로 적합한 개선과 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급식소 조리실 환경개선을 통해 식중독 예방 및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광주시 관내 환경개선 전문업체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시
    2022-03-08
  • 광주시, 대규모 투자사업 현장 점검 "봄철 해빙기 안전 점검"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7일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에 소재한 오포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현장을 비롯해 경안동 배수펌프장 유수지 공영주차장, 광주 우회도로 확장공사 등 대규모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봄철 해빙기에 따른 대형공사장 안전 점검과 더불어 사업장별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에 따른 민원 등 생활 불편 해소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했으며 시민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광남·만선·퇴촌 SOC시설과 고산지구 공동주택 건설현장 등 7개 대형사업장을 대상으로 3월말까지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 초 착공에 들어간 광남·만선·퇴촌 SOC시설들을 오는 5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준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향후 지역의 문화·행정·복지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시민 생활 쉼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 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한층 강화된 안전기준을 준수하기 위한 확고한 안전대책 수립과 실천에 만전을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기초 생활 인프라 시설들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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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2-03-07
  • 광주시,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항목 '320→463종'으로 확대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항목을 320종에서 463종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검사성분 확대 조치에 따른 것으로 추가한 성분 143종은 그동안 기존 잔류농약 검사 대상 320종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국내 농약 생산량이 많은 성분, 토양·용수 등 농산물 재배환경 잔류 조사에서 검출 이력이 있는 성분, 수출 및 인증농산물 관리에 필요한 성분들이다.   지난 2020년 시스템 구축으로 2021년 2월부터 운영 중인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은 2021년 영국의 농식품 비교숙련도 평가프로그램(FAPAS)에서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총 700건의 분석을 완료해 관내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해 왔다.   분석은 무료로 진행되며 출하 전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 농민상담소에 비치된 시료 봉투에 재배농산물 1~2㎏을 담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본관 2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정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잔류농약 분석항목 확대 추진은 출하 전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 강화를 통해 농업인들의 피해를 사전 방지하고 관내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성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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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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