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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선정
    ▲하남시청 전경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5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사전적 정보공개(30점) ▲원문정보 공개(20점) ▲정보공개 청구처리(30점) ▲고객관리(20점)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로 이뤄진다.    하남시는 사전정보 및 원문공개를 강화하고, 접수된 정보공개 청구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함께 정보공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좋은 성과를 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와 시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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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하남시, 폐유 무단투기 업체 적발 ‘강력 조치’
    ▲지난달 30일 폐유가 흘러 들어가 오염된 산곡천에 기름흡착제를 넣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 폐유 우수관으로 무단투기 '공공수역 오염' A업체 ... 고발 등 법적 조치  -  - 오염물질 확산 방지를 위해 수질오염 방제에 총력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산곡천 폐유 무단 방류 업체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산곡천에 유류가 유출됐다는 민원 접수 후 오염물질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오염원인 규명을 위해 약 5일간에 걸쳐 ▲유출지점 인근 우수맨홀 확인 ▲폐유 취급사업장 점검 ▲CCTV 영상 자료 확인 등 끈질긴 추적 끝에 지난 4일 오염행위자를 적발했다.   A업체는 하남시 창우동 소재의 한 자동차정비업체로, 지난달 30일 인적이 드문 새벽 폐유 약 150리터를 적정방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약 20회에 걸쳐 도로변 빗물받이로 무단 투기한 결과 우수관을 거쳐 하천으로 유출됐다.   시 관계자는 “적발된 공공수역 오염행위자에 대해서 물환경보전법 위반,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모든 관계 법령을 적용해 강력하게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라며,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공공수역을 오염시키는 자는 끝까지 추적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관련법에 의거 강력하게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는 지속적인 공공수역 오염행위 감시활동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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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하남시, 수산물전통시장 기반조성 ‘탄력'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이 ‘첫걸음 기반조성’ 대상으로 됐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중기부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특성화 사업을 위한 사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비스·환경 개선과 상인조직 역량강화 등을 통한 전통시장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평가 결과에 따라 문화관광형 시장, 디지털 전통시장 등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으로 연결이 가능해 전통시장 발전에 대한 연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2억 2000만 원을 ▲결제 편의 개선 ▲고객신뢰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 역량강화 ▲안전관리 등 5대 핵심 과제 수행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공모 사업 및 정책 입안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해 작년 6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비의 60%에 해당하는 도비 27억원을 지원받아 고객지원센터 건립 부지 매매를 완료했고 올해 4월 개소를 목표로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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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하남시, 미취업 청년에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년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해 미취업 청년 1인당 연 200만 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번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한 2023년에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 원까지 교육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 준다.     특히, 더 많은 청년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 재학(1학년~4학년) 중인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방식을 변경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하고, 수강료 지원 기간은 실 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기간을 신청 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 대상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으로 확대·변경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훈련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으로 순차적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되며 금액에 대한 실비를 신청할 경우, 수강 횟수 제한은 없으며 그동안 수강한 내역을 모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된 기관(인증유예 등급 제외) 중 수강 완료한 훈련비용으로, 오프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도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시행되는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시 청년들이 구직 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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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하남시 (2024.01.01.일자)
    ◇5급 승진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정유정 ▲세정과장 직무대리 나희숙  ▲건축과장 직무대리 신경용   ◇5급 전보 ▲신장2동장 한선희 ▲미사3동장 조대근 ▲정보통신과장 정주연  ▲덕풍1동장 문용석 ▲청년일자리과장 박선경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금미경  ▲세원관리과장 서원숙 ▲위례동장 최희선 ▲도로관리과장 박종진  ▲천현동장 명영복 ▲초이동장 전일 ▲광역교통과장 석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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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0
  •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워크숍 개최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최근 하남아이테코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소속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역량 강화 및 활동성과 점검을 위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참여 혁신위원회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대표로 이루어진 정책 자문기구로, 지난해 12월 출범 이후 공약사업, 중장기 발전계획 등 주요 사업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며 시정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무조정실 규제총괄정책관실 규제정비과 임택진 과장을 강사로 초청해 ‘지방시대의 규제혁신과 지방공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임택진 규제정비과장은 특강에서 “산업구조와 시장경제 변화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공무원들의 현장 중심 규제 발굴과 적극적인 규제 해소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의에 참석한 하남시 공직자들은 이 자리에서 교산신도시 관련 공업지역 물량 확대, 기업이전단지 이전 시 취득세 중과세 규제개선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위원회가 제시한 기획 과제인 ▲(일자리) 청년해냄센터, 청년 채용 ZONE 운영 ▲(도시개발) K-스타월드 스튜디오 특화 방안 ▲(교통) 교산지구 3호선 역사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를 연계한 통합복합환승센터 추진 ▲(복지문화) 임신·출산 지원센터 설립 및 봄철 벚꽃 축제 활성화 ▲(교육) 맞춤식 온라인통합교육플랫폼 구축에 대한 시정 반영 결과를 공유했으며, 2024년 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발전을 위해서는 당면한 규제 해소가 최우선 과제이며,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서 규제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규제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이번 워크숍이 참석 위원들과 공무원들의 역량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하남시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강남과 경쟁하는 하남,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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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하남시, 2023년 경기도 주택행정평가 2연속 ‘최우수상’ 영예
    ▲하남시청 전경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2023년 경기도 주택행정 평가에서 2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지난 1년간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 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성과를 분석·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참여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 5개 분야의 항목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하남시는 그동안 공동주택 협의체 운영 및 공공임대주택 하자보수 안전관리 점검 등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고, 또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과 협력해 집을 수리해 주는 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다양한 주택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주거복지센터 운영, 공동체 문화 활성화,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 및 입주자 갈등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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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하남시립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시민들 호평
    ▲하남시립도서관 전경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예약이나 대기 없이도 인기 책을 전자기기로 읽을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은 한 도서당 동시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 수 제한을 받지 않는 서비스로, 기존의 소장형 전자책 서비스보다 신간·인기 도서를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남시립도서관은 앞서 지난 7월 27일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구독형 전자책을 총 7만여 종으로 늘려 시민들의 이용 폭을 확대했다.    하남시립도서관에 정회원으로 등록한 시민은 매월 최대 구독형 전자책 10권(전자책 5권, 오디오북 5권)을 이용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PC를 활용해 구독형 전자책을 이용하려면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hanamlib.go.kr/)에 접속해 ‘전자책(구독형)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도서 정보를 검색한 후 원하는 전자책을 선택해 ‘대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을 설치해 ‘하남시립도서관(구독)’을 선택한 후 하남시립도서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도서 검색 및 대출·열람은 PC에서 이용하는 방법과 동일하다.    한편 하남시립도서관 정회원(온라인)으로 가입하려면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나의 도서관 메뉴’로 들어가 온라인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외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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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하남시,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2024년 배치기관 선정
    ▲하남시청 전경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법무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에 신규 배치기관으로 선정되어 법무부 소속의 변호사 1명을 지원받게 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법률홈닥터’ 사업은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에 배치돼 법률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에게 ‘무료 법률서비스’(법률상담, 법 교육, 소송절차 안내, 법률구조법인 및 사회복지기관 연계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서울시 동작구, 종로구, 경기 광주시 등 전국 6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이다. 법률홈닥터 변호사의 급여 및 근무지 외 출장여비는 법무부에서 부담하고 근무지 내 출장 여비는 배치기관인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게 된다.    법률홈닥터로 채용된 변호사는 배치기관 내의 독립된 사무실에 상주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을 실시하거나 필요한 경우 직접 현장을 찾아가며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 분야는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 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등 생활 전반에 관한 부분이다. 다만 직접적인 소송수행 및 법률문서 직접 작성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법률홈닥터 이용은 배치기관에 전화 또는 법률홈닥터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후 방문해 대면상담으로 이루어지며 간단한 법률문제는 예약 후 전화상담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법률홈닥터는 지금까지 법률서비스의 접근이 어려웠던 관내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법률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취약계층 시민들이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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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23-12-20
  • 하남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사진=하남시 제공>    - 18일, ‘2023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 - 이현재 시장, "시민이 체감 ...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 노력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최우수1, 우수2, 장려2)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 공무원 5명은 시민과 부서로부터 추천된 15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실무평가단과 적극행정모니터링단의 예선심사를 거쳐,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본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최우수는 ‘제2금융권에 숨겨진 자산을 찾아서 조세 정의 실현(세원관리과 유재훈 주무관)’이 차지했다. 이는 고액 체납자들의 제2금융권 자산을 찾아 징수하고, 신탁자산에 대한 체납에도 신(新)징수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고액 체납자들의 악의적인 체납처분 면탈 행위를 막고 조세 정의를 실현한 사례다.    이어 우수는 ▲경기도 역사 내 최초 무인우편접수기 도입(자치행정과 전영진 주무관) ▲공공체육시설 활용 유소년 등 전문체육선수 육성 추진(체육진흥과 정희석 팀장)이 선정됐고, 장려는 ▲투자기업 복합민원 상담·지원 원스톱 처리시스템 운영(기업지원과 김선영 주무관) ▲3기 신도시 기업이전에 따른 기업애로 해소 및 규제개선 추진(세정과 심광섭 팀장)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상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되고 인사가점과 해외 벤치마킹 우선선발권이 부여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우대방안을 마련해,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을 장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카드뉴스로 제작하고 시 홈페이지와 내부 인트라넷에 게시해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전국 시군구에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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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23-12-19

실시간 하남시 기사

  • 하남시, 신장시장 주변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추진 주민설명회 개최
    <사진=하남시 제공>   -3일 신장 1,2동 일대 주민 80여명 참석해 질의응답시간 가져-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3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장지구 활성화 지역 내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지구 주변계획 도시재생활성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 면적은 123,942㎡(37,500여평)이며, 위치는 신장1동(6~10통)·신장2동(4,6,7통) 일대의 지역이다.    이번 설명회는 ▲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시작에 대해 홍보하며 ▲ 사업구역내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실시했다.    설명회는‘도시재생활성화계획’및‘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설명과 마을현황 분석의 공유, 사업추진 계획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알리고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의 질의 중에서 개인집 수리에 대한 부분은 도시재생은 주민이 원하는 공공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공급해 살기 좋은 마을로 바꿔가는 사업으로 개인집에 대한 직접지원은 없다고 밝혔으며, 다만 공공성 확보의 필요에 따라 협의를 통해 도로에 접한 주택외부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골목길 등의 불법주정차에 대해서는 주민과 소통하며 열악한 기반시설을 개선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많은 불편이 야기되고 있는데 여러 가지 대안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계획수립을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4월 중 주민설문조사와 5~6월 중 주민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워크숍은 설명회에 참석한 인원을 대상으로 투표해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는 것을 결정했다.  또한, 상시적으로 사업을 안내하고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에 4월 중 거점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현선 안전도시국장은“원도심의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하오니 주민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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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4
  • 하남시, 시간제 보육제공기간 지정 운영...“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시 만든다
    <사진=하남시 제공>   - ‘시간제 보육실’ 운영, 6~36개월 미만의 영아 대상 - 평일 오전9시~오후 6시까지 운영, 월 80시간까지 이용 가능 - ‘장난감도서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까지 연장운영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154번길 125)가 올 4월부터 시간제 보육제공기관으로 지정돼 ‘시간제 보육실’운영과 함께 '장남감도서관’을 연장 운영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이란 보호자의 병원 이용이나 외출 등의 사유로 급하게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할 경우 아이를 맡기고 시간에 따른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이다.    ▲ 대상자는 6~36개월 미만 영아이며, 가정양육수당 대상자는 시간당 1,000원, 보육료지원 대상자는 4,000원의 자부담으로 월 80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온라인(아이사랑포털사이트 www.childcare.go.kr)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가정양육수당 대상자: 보육시설을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가정 보육료지원 대상자: 보육시설을 다니는 가정    또한, 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이 목요일마다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을 통해 평일 낮 시간을 이용할 수 없는 가정이나 맞벌이 가정의 이용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장남감도서관 평일이용시간 : 오전9시∼오후6시    이밖에도 센터에서는 육아의 어려움과 양육 스트레스 해소을 위한 ▲ Talk&Talk 양육 상담 ▲ 전문가 발달 상담 ▲ 부모와 아이들의 놀이 공간 제공 ▲ 가족이 함께 하는 다양한 가족 행사를 진행한다.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꽃공예, 캘리그라피, 캔들공예 등이 진행되며, 영유아 자녀 및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모교육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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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04-04
  • [사진기사]김상호 시장, 미사숲 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 참여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상호 시장은 3일 오전 10시 미사 숲 공원(풍산동 537)에서 가족단위 및 학생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탁월한 왕벗나무 등 3종의 나무 500본을 식재했다.    또한, 묘목과 함께 자유롭게 글자를 쓸 수 있는 나무이름표를 같이 배부해 식재한 나무의 이름을 지어 줄 수 있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실시했다. / <사진=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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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04-03
  • 하남시, 2일 장애인단체장 12명과 오찬 간담회 가져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 장애인단체 대표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각 단체별로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장애인이 행복한 하남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논의 사항으로는 ▲ 장애인단체 근무자의 처우개선 ▲ 장애인단체와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등의 대화를 나눴다.    김상호 시장은 “장애인단체장들이 각 단체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것에 대해 격려와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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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3
  • 하남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하남시 균형발전 추구
    <사진=하남시 제공>   -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추진전략 수립 원도심 활성화- -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주민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 균형발전 추구-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계획 수립을 통해 기존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도시정비 개발사업 한계를 극복하고 노후된 원도심 기반시설 정비를 통한 주거환경 방향을 제시하는 도시재생사업 기반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5월부터 하남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여 12월 주민공청회와 올해 1월 시의회 의견청취, 3월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전략계획에 대해 경기도 심의를 신청했다.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의 경우 올해 1월 제안서 평가위원 모집 및 용역 입찰 공고를 통해 2월 입찰등록 및 제안서를 접수하여 평가위원회를 열어 용역수행사를 선정하였으며, 3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하남시 신장1,2동 일원 원도심 활성화 우선지역에 대해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주민협의체 등 거버넌스 구축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2월부터 운영하는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대학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별 활동 등을 통해 하남시민들에게 역할을 부여하여 자발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등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한 사업을 위한 맞춤형 도시재생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계획 수립과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 및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을 통해 하남시 도시재생정책 방향과 목표․비전․추진전략을 반영하고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주민주도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도시재생 뉴딜공모 사업 선정을 목표로 차근차근 내실을 다지고 있다.    향후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노후된 원도심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삶의 질을 높이고 미사․위례지구 등 신도심 지역과 함께 원도심의 균형발전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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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04-03
  •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 하남 현장 방문..교통현안 논의
    ▲지난달 29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가 수도권 동남권 광역교통 현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현안을 논의하고 관련 현장을 점검했다. / <사진=하남시 제공>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최기주 위원장 교산지구 교통대책(안) 점검 -시, 지하철 운영손실 재정부담 완화 방안, 서울 ~ 상사창IC 구간       시내버스 운행 등 무료도로 검토 건의-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지난달 29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가 수도권 동남권 광역교통 현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현안을 논의하고 관련 현장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3월 19일 출범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최기주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역철도로 건설 중인 지하철 5호선(하남선) 건설공사 현장에서 서울시와 경기도, 하남시 관계자와 함께 지하철 5호선, 9호선, 위례신사선 등 철도분야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지하철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광역교통 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설립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설립취지를 설명하고, 수도권 3기 신도시는 입주와 동시에 즉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3기 신도시로 지정 제안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로 이동하여 사업 추진상황을 전해 듣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안한 광역교통개선대책(안)에 대한 실효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함께한 하남시 관계자는 지하철 운영손실에 따른 재정부담 완화 방안이 마련되고, 유로도로로 구상 중인 서울 ~ 상사창IC 구간에 대해 시내버스 운행 등 서울 접근성 증진을 위해 무료도로로 검토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하남교산 신도시 개발에 있어 우선적으로 효율적인 교통대책이 마련되어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 소속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교통 시행계획, 광역교통개선대책 심의 조정 등을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8조 규정에 의거, 지난 3월 19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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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04-02
  • 하남시, 시민 체험농장 개장 .. 1000여 명 참석
      - 2019년 시민 체험농장 개장, 참여자 900세대 텃밭 농사 시작- - 시민요구 부응해 4월말 공공텃밭 추가 조성・분양 예정-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시민이 좋아하고 사랑하는“2019년 하남시민 체험농장”이 지난달 30일 미사동 한강변(미사동 43-1번지)에서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개장에는 텃밭 분양자를 비롯한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강변 둘레길을 산책하던 일반 시민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체험농장을 둘러보는 등 개장한 체험농장 구경에 여념이 없었다.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아이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자신의 텃밭을 확인하는 참여자들의 얼굴에는 일 년 농사의 기대와 흥분이 듬뿍 묻어나왔으며, 지원 받은 퇴비를 뿌리는 것으로 한 해 농사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장에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시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내 손으로 직접 채소를 키우는 소중한 농사 경험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도 다지고,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가르쳐 주고, 어르신에게는 건강한 취미생활과 내가 기른 안전한 채소를 먹는 즐거움을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시민들의 큰 사랑과 요구에 부응하고자 추가로 공공텃밭을 조성하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하남시민 체험농장은 900세대 분양에 3,115명이 신청해 약 3.5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추가로 조성・분양 되는 공공텃밭은 현재 4월말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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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04-01
  • 하남시, “참여자치 실현한다” ... 미사 현장브리핑 주민의견 경청
    <사진=하남시 제공>   - 김상호 시장, 의견차이가 있는 5개분야 16개과제 현장발표 통해 소상히 설명- - 미사주민 수렴의견 바탕으로 효율적 의사결정 시스템 통해 시민불편 해결-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지난달 30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4층 스포츠활동실)에서 민·관 협치로 미사의 당면현안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현장브리핑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는 미사강변도시 내(미사1·2동, 풍산동 미사강변도시 일부)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6개 관변단체와 공동주택 대표, 노인회 임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지은 도시브랜드담당관의 사회로 각 동을 대표하는 ▲ 통장회장(3명) ▲ 주민자치위원장(3명) 및 ▲ 이병기 미사강변도시 총연합회장 등 총 7명이 패널로 참석해 미사강변의 주요현안을 발표 한 후, 김상호 시장이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내용으로는 ▲ 도시개발분야(지하철, 수석대교 등) ▲ 교통환경분야(선동IC, 버스증차 등) ▲ 복지분야(과밀학급, 제2노인복지관 등) ▲ 안전도시분야(정비공장 건축, 열병합 발전소) ▲ 보건분야(미사보건신축) 등 총 5개 분야 16개과제로 최근 이슈가 된 사안 중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함께 해결해야 할 내용에 대해 브리핑했다.    주요 질의응답으로는 ▲ 수석대교 문제 ▲ 정비공장 건축 ▲ 게이트볼장, 열 병합 발전소 내용이 주를 이뤘다.    ▲ 수석대교의 경우, 미사지구 북측 한강공원 훼손, 도로 혼잡 가중으로 인한 불편 등 주민의 생활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므로 미사강변 및 하남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해결책이 모색되야 한다고 전제하고 경기도 및 국토교통부 등과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을 밝혔다.    ▲ 자동차회사 정비공장과 관련해, 자족시설 지역 내 건축허가는 기속행위로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며, 시가 인근 주민과 함께 적극적인 감시활동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시계획 구상 단계에 시민과 충분한 협의가 없었던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진단하고, 향후로는 사전에 입주 시설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미사 게이트볼장의 용도변경 요청 및 열 병합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질의에는 게이트볼장으로 인한 세대간의 갈등·열 병합 발전소 지원사업에 따른 지역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하남시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인사말에서 “주말 귀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며, “이러한 시민참여의 열기를 바탕으로 더 힘을 모으면 더 좋은 미사강변도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으로써 큰 힘과 용기가 난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브리핑은 지금까지 견해차이가 있는 5개분야 16개과제에 대해 소상한 설명을 통해 주민 분들의 비판과 조언을 수렴 하겠다”며,“이 자리에서‘되는 것, 안 되는 것’을 분명히 하고,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법적·재정적 근거를 소상히 설명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모든 문제들을 한꺼번에 해결 될 수 는 없다”며,“오늘의 주민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효율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통해 미사강변도시의 어려움과 불편한 사항들을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시민과 시청 간, 시민과 시민 간 치열한 토론이 이어 졌으며, 김 시장은 이 날 해소되지 못한 민원에 대해서는 주민자치위원회, 공공갈등심의위원원 등 다양한 경로로 지속적인 소통과 문제해결 노력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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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04-01
  • 하남시, 자랑스런 청소년 상(賞) 제정 운영계획 ... 15일까지 접수
    <사진=하남시 제공>   - 청소년의 달 5월 맞아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 위해 상장 수여 - - 총 8점 수여... 대상 1점, 문화예술, 스포츠 등 7개분야 각 1점씩-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건전한 청소년의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위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 청소년을 부문별로 발굴해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을 제정해서 운영할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제1회 하남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포상계획’을 공고하고 대상자 선발모집에 나섰다.     자격기준은 공고일 현재(19.3.29.)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며  선발방법은 학교장 및 동장, 청소년 단체 및 봉사활동 단체 대표자의 추천을 받거나, 20명이상 시민의 연명을 통해 선정한다.     시상부문은 문화예술, 스포츠, 재능, 효행, 자원봉사, 국제화, 굳센생활 부문으로 7개 분야 각 1명과 대상 1명으로 총 8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하남시청 평생교육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우편 소인일 4월15일 기준) 접수하면 되고  합격자 발표는 오는 20일 이후, 시상은 다음달 8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하남시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 평생교육과 대학청소년팀(☎790-5248)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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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04-01
  • 하남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시범사업 ‘첫 삽’.. 원도심 노후주택 범죄예방 기대
    <사진=하남시 제공>    - 총 사업비 4억8,500만원 투입... 올 6월 준공 예정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신장동 일대 노후주택 밀집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사업 첫 발을 내 딛는다고 29일 밝혔다.   범죄 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는 CCTV·보안등 설치, 담장 허물기 등 주거 환경을 바꿔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기법이다.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의 이해와 동의가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에, 시는 2018년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 8월 주민협의체 구성과 하남경찰서와 MOU 체결, 주민협의체 대상으로 5차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신장동 범죄발생 및 안전 시설물 현황 등 지역 환경특성을 분석하고, 마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의견교환을 통해 주민동의를 이뤄내 본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주요개선 사항으로 ▲담장 낮추기 등 골목길 개선 ▲보안등·CCTV 등 안전시설 개선 ▲어르신 안심터 ▲안심존(방범관리센터) 설치 등이며, 사업비 4억 8,500만 원을 투입해 올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셉테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동 확대와 활발한 소통으로‘주민이 함께 살아가는’안전마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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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03-30
  • 하남시-유산시, “끈끈한 우정” 과시 .. 28일 유산시 전국생(战国生) 부시장 등 방문단 하남시 방문
    ▲28일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유산시 전국생(战国生) 유산시 부시장 등 8명의 방문단이 하남시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좌측부터- 전국생 유산시 부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 <사진=하남시 제공>    - 하남유니온타워 환경기초시설 및 전망대, 스타 필드 등 견학 - - 환영만찬 통해 양 도시간의 우호 다지는 계기 마련- - 김상호 시장, 간담회에서 4대 교류방안 추진-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28일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유산시에서 양 도시간의 우호협력 증진 및 경제 분야 협력 논의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산시는 전국생(战国生) 유산시 부시장을 필두로 8명의 방문단을 꾸려 하남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간담회에 앞서 최근 친환경복합시설로 각광받는 하남유니온타워를 방문해 이곳 지하의 하수·폐기물 처리시설을 견학하고 한강과 검단산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하남의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이 외에도 ▲ 센텀비즈 및 관내 기업체 ▲ 국제자매도시 공원 ▲ 스타필드 등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전국생 유산시 부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국제화추진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우호협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하남시 홍보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방문단을 소개하고 양 도시간의 관심 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전국생 부시장님을 비롯한 유산시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며, “지난 14년 간 우호관계 유지를 위해 헌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향후에도 지속적으로 ▲ 청소년 문화교류 ▲ 경제교류 ▲ 상징 조형물 교류 ▲ 우수 정책에 대한 교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에는‘바다가 깊다 해도 우정보다 깊지 않다’와 한국의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처럼 양 도시의 우정이 바다처럼 깊고, 단단한 땅처럼 굳어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어, 유산시 전 부시장은“김상호 시장님을 비롯한 하남시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하남시와의 관계가 영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하남시유니온타워·파크, 관내 기업체, 스타필드, 미사신도시 등을 견학하면서 눈부시게 발전한 하남시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방문단 환영은 만찬장까지 이어졌다.  환영만찬에 앞서 축하공연으로 김홍주 대표(국제화추진위원회 위원)가 이끄는 하남전통예술단은 꼭두각시, 태평성대, 국악3중주, 장구춤 등 우리 고유의 전통공연 선보이며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하남시와 유산시는 지난 2005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이번까지 총 14회(하남→유산:5회, 유산→하남:9회)의 교류를 추진하며 우애를 다져오고 있다.   ▲28일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유산시 전국생(战国生) 유산시 부시장 등 8명의 방문단이 하남시를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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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03-29
  • [사진기사]김상호 시장,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체험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김상호 시장은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하남대로 837 남도빌딩 3층)에서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갖고, 공단에 방문하는 민원을 상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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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03-28
  • 하남시, 27일 '하남종합복지타운 용지공급 협약' 체결
    <사진=하남시 제공>     - 하남시-하남도시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20년간 무상임대 - 신장동 574일원 연면적 8,740.68㎡로 지하1층~지상6층까지 조성 - “보훈회관, 여성회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설치될 계획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27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하남도시공사 간 종합복지타운 건립 사업에 대한 용지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김경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부터 두 기관이 협의한 결과로, 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방안으로 하남시에 용지공급에 대해 무상으로 20년간 임대함에 따라‘하남종합복지타운’건립 공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하남 종합복지타운은 공사비 등 약 230여억 원을 투입으로 신장동 574(지역현안사업2부지)일원에 연면적 8,740.68㎡로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보훈회관, 여성회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설치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행정적인 절차를 이행하여 본격적인 건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종합복지타운을 시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증진하고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복지시설 확충으로 하남시 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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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03-28
  • 하남시 조례제정 등 준비 '착착' ... 교육부지정 '2019 평생학습도시' 선정
    <사진=하남시청>   - 시, 평생학습도시 지정위해... 조례제정,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운영- - 전담부서 설치,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전문인력 확충 등 지속적 준비-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교육부가 주최한 '2019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목표로 조례제정,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운영, 전담부서 설치,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전문 인력 확충, 의회 결의문 채택 등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번 교육부의 평생학습도시 최종 면접 발표회에서 하남시는 시장의 추진의지, 비전과 목표설정, 평생학습 사업계획 등에서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13억 원의 예산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국비 9천만 원을 지원 받아 ▲ 빛나는 평생학습마을 지정·운영 ▲ 평생학습 포털사이트 구축 ▲ 평생교육 시민대학 운영 ▲ 별자리 학습공간 ▲ 우리동네 훈장님 ▲ 평생학습 축제 등의 국비 매칭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성과로서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지속 가능하게 하고 시민의 삶과 꿈을 키워가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과 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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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19-03-28
  • 하남시, 잠실역·강남역 방면 광역버스 추가투입 ... 출퇴근시간대 혼잡 완화
    <사진=하남시 제공>   - 1일부터 9302번 잠실역행 2층버스 3대, 9303번 강남역행 1대 추가투입 운행-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다음달 1일부터  광역버스 9302번 2층 버스 3대와 광역버스 9303번 1대를 추가투입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9302번은 버스환승차고지를 출발해 풍산지구, 미사강변도시, 올림픽대로를 거쳐 잠실역을 연계하며, 9303번은 버스환승차고지를 출발하여 풍산지구, 미사강변도시, 올림픽대로를 거쳐 잠실역과 강남역을 연계하는 노선으로 이번 추가투입으로 출퇴근시간대 혼잡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출근시간대 집중배차를 확대하고 혼잡도가 높은 강변역행 9304번과 판교행 3000번 노선에도 전세버스 1대씩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향후 2층 버스와 저상버스를 확대 도입으로 좌석 안정화를 도모하고, 주민의 광역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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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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