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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선정
    ▲하남시청 전경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5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사전적 정보공개(30점) ▲원문정보 공개(20점) ▲정보공개 청구처리(30점) ▲고객관리(20점)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로 이뤄진다.    하남시는 사전정보 및 원문공개를 강화하고, 접수된 정보공개 청구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함께 정보공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좋은 성과를 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와 시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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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하남시, 폐유 무단투기 업체 적발 ‘강력 조치’
    ▲지난달 30일 폐유가 흘러 들어가 오염된 산곡천에 기름흡착제를 넣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 폐유 우수관으로 무단투기 '공공수역 오염' A업체 ... 고발 등 법적 조치  -  - 오염물질 확산 방지를 위해 수질오염 방제에 총력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산곡천 폐유 무단 방류 업체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산곡천에 유류가 유출됐다는 민원 접수 후 오염물질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오염원인 규명을 위해 약 5일간에 걸쳐 ▲유출지점 인근 우수맨홀 확인 ▲폐유 취급사업장 점검 ▲CCTV 영상 자료 확인 등 끈질긴 추적 끝에 지난 4일 오염행위자를 적발했다.   A업체는 하남시 창우동 소재의 한 자동차정비업체로, 지난달 30일 인적이 드문 새벽 폐유 약 150리터를 적정방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약 20회에 걸쳐 도로변 빗물받이로 무단 투기한 결과 우수관을 거쳐 하천으로 유출됐다.   시 관계자는 “적발된 공공수역 오염행위자에 대해서 물환경보전법 위반,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모든 관계 법령을 적용해 강력하게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라며,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공공수역을 오염시키는 자는 끝까지 추적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관련법에 의거 강력하게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는 지속적인 공공수역 오염행위 감시활동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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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하남시, 수산물전통시장 기반조성 ‘탄력'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이 ‘첫걸음 기반조성’ 대상으로 됐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중기부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특성화 사업을 위한 사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비스·환경 개선과 상인조직 역량강화 등을 통한 전통시장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평가 결과에 따라 문화관광형 시장, 디지털 전통시장 등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으로 연결이 가능해 전통시장 발전에 대한 연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2억 2000만 원을 ▲결제 편의 개선 ▲고객신뢰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 역량강화 ▲안전관리 등 5대 핵심 과제 수행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공모 사업 및 정책 입안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해 작년 6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비의 60%에 해당하는 도비 27억원을 지원받아 고객지원센터 건립 부지 매매를 완료했고 올해 4월 개소를 목표로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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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하남시, 미취업 청년에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년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해 미취업 청년 1인당 연 200만 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번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한 2023년에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 원까지 교육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 준다.     특히, 더 많은 청년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 재학(1학년~4학년) 중인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방식을 변경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하고, 수강료 지원 기간은 실 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기간을 신청 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 대상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으로 확대·변경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훈련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으로 순차적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되며 금액에 대한 실비를 신청할 경우, 수강 횟수 제한은 없으며 그동안 수강한 내역을 모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된 기관(인증유예 등급 제외) 중 수강 완료한 훈련비용으로, 오프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도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시행되는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시 청년들이 구직 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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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하남시 (2024.01.01.일자)
    ◇5급 승진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정유정 ▲세정과장 직무대리 나희숙  ▲건축과장 직무대리 신경용   ◇5급 전보 ▲신장2동장 한선희 ▲미사3동장 조대근 ▲정보통신과장 정주연  ▲덕풍1동장 문용석 ▲청년일자리과장 박선경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금미경  ▲세원관리과장 서원숙 ▲위례동장 최희선 ▲도로관리과장 박종진  ▲천현동장 명영복 ▲초이동장 전일 ▲광역교통과장 석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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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0
  •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워크숍 개최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최근 하남아이테코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소속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역량 강화 및 활동성과 점검을 위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참여 혁신위원회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대표로 이루어진 정책 자문기구로, 지난해 12월 출범 이후 공약사업, 중장기 발전계획 등 주요 사업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며 시정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무조정실 규제총괄정책관실 규제정비과 임택진 과장을 강사로 초청해 ‘지방시대의 규제혁신과 지방공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임택진 규제정비과장은 특강에서 “산업구조와 시장경제 변화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공무원들의 현장 중심 규제 발굴과 적극적인 규제 해소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의에 참석한 하남시 공직자들은 이 자리에서 교산신도시 관련 공업지역 물량 확대, 기업이전단지 이전 시 취득세 중과세 규제개선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위원회가 제시한 기획 과제인 ▲(일자리) 청년해냄센터, 청년 채용 ZONE 운영 ▲(도시개발) K-스타월드 스튜디오 특화 방안 ▲(교통) 교산지구 3호선 역사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를 연계한 통합복합환승센터 추진 ▲(복지문화) 임신·출산 지원센터 설립 및 봄철 벚꽃 축제 활성화 ▲(교육) 맞춤식 온라인통합교육플랫폼 구축에 대한 시정 반영 결과를 공유했으며, 2024년 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발전을 위해서는 당면한 규제 해소가 최우선 과제이며,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서 규제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규제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이번 워크숍이 참석 위원들과 공무원들의 역량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하남시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강남과 경쟁하는 하남,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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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하남시, 2023년 경기도 주택행정평가 2연속 ‘최우수상’ 영예
    ▲하남시청 전경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2023년 경기도 주택행정 평가에서 2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지난 1년간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 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성과를 분석·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참여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 5개 분야의 항목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하남시는 그동안 공동주택 협의체 운영 및 공공임대주택 하자보수 안전관리 점검 등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고, 또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과 협력해 집을 수리해 주는 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다양한 주택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주거복지센터 운영, 공동체 문화 활성화,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 및 입주자 갈등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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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하남시립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시민들 호평
    ▲하남시립도서관 전경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예약이나 대기 없이도 인기 책을 전자기기로 읽을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은 한 도서당 동시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 수 제한을 받지 않는 서비스로, 기존의 소장형 전자책 서비스보다 신간·인기 도서를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남시립도서관은 앞서 지난 7월 27일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구독형 전자책을 총 7만여 종으로 늘려 시민들의 이용 폭을 확대했다.    하남시립도서관에 정회원으로 등록한 시민은 매월 최대 구독형 전자책 10권(전자책 5권, 오디오북 5권)을 이용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PC를 활용해 구독형 전자책을 이용하려면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hanamlib.go.kr/)에 접속해 ‘전자책(구독형)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도서 정보를 검색한 후 원하는 전자책을 선택해 ‘대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을 설치해 ‘하남시립도서관(구독)’을 선택한 후 하남시립도서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도서 검색 및 대출·열람은 PC에서 이용하는 방법과 동일하다.    한편 하남시립도서관 정회원(온라인)으로 가입하려면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나의 도서관 메뉴’로 들어가 온라인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외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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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하남시,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2024년 배치기관 선정
    ▲하남시청 전경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법무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에 신규 배치기관으로 선정되어 법무부 소속의 변호사 1명을 지원받게 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법률홈닥터’ 사업은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에 배치돼 법률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에게 ‘무료 법률서비스’(법률상담, 법 교육, 소송절차 안내, 법률구조법인 및 사회복지기관 연계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서울시 동작구, 종로구, 경기 광주시 등 전국 6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이다. 법률홈닥터 변호사의 급여 및 근무지 외 출장여비는 법무부에서 부담하고 근무지 내 출장 여비는 배치기관인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게 된다.    법률홈닥터로 채용된 변호사는 배치기관 내의 독립된 사무실에 상주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을 실시하거나 필요한 경우 직접 현장을 찾아가며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 분야는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 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등 생활 전반에 관한 부분이다. 다만 직접적인 소송수행 및 법률문서 직접 작성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법률홈닥터 이용은 배치기관에 전화 또는 법률홈닥터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후 방문해 대면상담으로 이루어지며 간단한 법률문제는 예약 후 전화상담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법률홈닥터는 지금까지 법률서비스의 접근이 어려웠던 관내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법률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취약계층 시민들이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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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23-12-20
  • 하남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사진=하남시 제공>    - 18일, ‘2023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 - 이현재 시장, "시민이 체감 ...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 노력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최우수1, 우수2, 장려2)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 공무원 5명은 시민과 부서로부터 추천된 15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실무평가단과 적극행정모니터링단의 예선심사를 거쳐,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본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최우수는 ‘제2금융권에 숨겨진 자산을 찾아서 조세 정의 실현(세원관리과 유재훈 주무관)’이 차지했다. 이는 고액 체납자들의 제2금융권 자산을 찾아 징수하고, 신탁자산에 대한 체납에도 신(新)징수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고액 체납자들의 악의적인 체납처분 면탈 행위를 막고 조세 정의를 실현한 사례다.    이어 우수는 ▲경기도 역사 내 최초 무인우편접수기 도입(자치행정과 전영진 주무관) ▲공공체육시설 활용 유소년 등 전문체육선수 육성 추진(체육진흥과 정희석 팀장)이 선정됐고, 장려는 ▲투자기업 복합민원 상담·지원 원스톱 처리시스템 운영(기업지원과 김선영 주무관) ▲3기 신도시 기업이전에 따른 기업애로 해소 및 규제개선 추진(세정과 심광섭 팀장)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상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되고 인사가점과 해외 벤치마킹 우선선발권이 부여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우대방안을 마련해,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을 장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카드뉴스로 제작하고 시 홈페이지와 내부 인트라넷에 게시해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전국 시군구에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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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23-12-19

실시간 하남시 기사

  • 하남시, '하남형 교육사업' 날개를 달다
    <사진=하남시청>     - 7개분야 신규사업으로 지역맞춤형 교육 전개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올 한 해 ‘꿈과 행복이 커가는 미래교육도시 하남’을 비전으로 세우고 7개 분야의‘하남형 신규사업’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남형 교육지원사업은 그동안 획일화된 방식으로 전개해오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시가 그동안 고민해오던 과제와 사업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창의력을 살리는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올 해 전개할 교육분야는 ▲도심간 교육격차 해소 ▲진로체험 활성화 ▲진학률 향상 ▲미래융합형인재육성 ▲글로컬(Glocal)인재육성▲독서교육활성화 ▲위기대처능력향상 총 7개 분야로 각 분야별 세부사업들을 세워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원도심과 신도심 간 대두되는 과제 중 하나인 교육격차의 해소를 위해, 시는 시설환경이 열악한 원도심 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 미래교실을 구축하여 VR, AI, 드론 등 4차 산업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학상담전문가와의 1:1 진학설계, 자기소개서 피드백 등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실시하고, 2021 수시전형 대비 모의면접을 실시함으로써 시의 진학률 향상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새로운 하남형 교육사업의 중심이 되어 마음껏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학생과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하남시
    2020-03-20
  • 하남시, 환경감시용 드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단속 실시
    <사진=하남시 제공>    - 시, 최초 환경감시용 드론 ‘하남옵저버’ 뜬다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이달부터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이 되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효율적인 감시를 위하여 하남시 최초로 환경감시용 드론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해결 요구가 급증에 따라 지난해 11월 미세먼지 저감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강도 높은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의 일환으로 공무원이 직접 점검하기 힘든 사각지대를 없애고 짧은 시간에 넓은 면적을 감시할 수 있는 드론을 활용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환경오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한다.   시는 드론을 통해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방진시설의 설치유무 ▲세륜 시설의 설치 및 적정운영 관리상태 ▲토사 운반 차량의 적재함 덮개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및 개선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과 반복·고질적인 위반 사업장은 관련 법률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 활용에는 장점도 많지만 운용 시 안전사고 문제와 사생활 침해의 소지가 있어 관련사항의 철저한 준비를 마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100여 명의 공무원이 일제히 공사현장 점검을 실시하는‘일공일공 담당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타 시군도 이를 벤치마킹해 실시하기도 했다.  
    • 지역뉴스
    • 하남시
    2020-03-19
  • 하남시,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8억 원→ 16억억 원' 증액 추진
    <사진=하남시청>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긴급 추경 편성 - 중소기업 업체당 최대 3억 원, 소상공인 최대 5천만 원..보증수수료 1% 고정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위기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출연금을 당초 8억 원에서 16억 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추가예산 8억을 반영해 돌아오는 임시회에서 가결될 경우 올해 총 160억 원 규모의 대출보증지원이 가능해진다.   시가 특례보증을 공급하기 위한 출연금 16억 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면 재단은 출연금액의 10배수에 해당하는 160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하남시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발급할 수 있게 된다.   특례보증은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3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되며, 보증수수료 1% 고정으로 일반보증에 비해 할인된 우대조건으로 운용된다.   김상호 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확대된 특례보증으로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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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20-03-19
  • 하남시민 대책위, LH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부과처분 취소소송 서명부 전달
      ▲하남시민대책위원회 제공   - 환경부, 국토부, 국민권익위에 서명부 전달 -   - 향후, 국회, 재판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전달 예정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LH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부담금 부당소송 하남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부성, 이해상, 홍미라, 이하 ‘하남시민대책위’)는 지난 17일 환경부, 교통부, 국민권익위회를 방문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서명부는 ‘LH 소송 즉각 중단을 촉구’를 위해 지난 1월 27일부터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3월 2일까지 시민 2만2913명의 서명을 받았다.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직접서명을 병행하며 진행했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2만2천여 명의 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LH의 부당한 소송 중단에 대해 열정을 전달했다.   3명의 공동위원장은 서명부를 전달하며 “이 서명부에는 하남시를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이 염원이 담겨있다”며, 각 기관에 “하남시민의 뜻을 알고 LH의 부당소송이 중단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소송금액은 1,345억 원(미사992억 원, 감일 202억 원, 위례 150억 원)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하남시민대책위는 지난 11일에 하남시에 서명부를 전달했고, 향후 국회, 재판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도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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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손소독제 200개' 하남시복지협의회에 기탁
    <사진=하남시 제공>   -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기부 문화에 동참"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지난 17일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성대 회장을 비롯하여 유희선 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에서 마련한 손소독제 200개를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강성대 회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힌 후“청정도시 하남이 하루 속히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기부한 손소독제는 각 사회복지단체 및 아동복지시설 등 필요한 현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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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하남시, 코로나19 예방용품 기탁 이어져
    <사진=하남시 제공>     -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가 지난 16일 100만 원 상당의 방역마스크 500장과 150만 원 상당의 하남시보건소 직원 격려품을 전달했다.   한상영 하남시민생안정후원 회장은“방역을 위해 애쓰시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물품을 준비했다”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 관내 차상위계층과 한 부모가정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35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500ml 500개를 기탁했다.   전난순 회장과 최유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손 소독제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따뜻한 정성을 모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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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하남시, 민·관 의료협력 구축 ... '호흡기감염클리틱' 운영 중
    <사진=하남시 제공>   - '코로나19 확산' 민간 의료기관 진료 어려운 호흡기 질환자 대상 - - “평일 오전9시~12시, 3시간”, “사전예약제 운영” -  - 역학적 관련성 적은 단순감기, 발열 진료 대상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 중인 신장도서관(하남대로 740)을 ‘호흡기감염클리닉’으로 운영 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민간 의료기관 진료가 어려운 호흡기 질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호흡기감염클리닉’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시에서 마련한‘호흡기감염클리닉’은 민간의료기관과 보건소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이며 ▲운영방법은 환자 간 교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진료대상은 역학적 관련성이 적은 단순감기, 발열 등 진료가 거부된 환자이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호흡기감염클리닉’은 세실내과 이치훈 원장을 비롯해 민경태 원장(민가정의원), 국승현 원장(햇살병원), 이종환 원장(요셉이비인후과), 김호 원장(마음속내과) 등 7의료기관 원장이 참여하며, 간호사·행정요원 등 12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이번‘호흡기감염클리닉’의 안전한 내부설계를 위해 호흡기 감염클리닉 전문가인 최보율 교수(한양대예방의학과), 엄중식 교수(가천대 의대감염내과), 강성욱 교수(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이희영 단장(경기도 감염병 관리지원단) 등 4명의 전문가에게 동선 및 음압기 설치에 대한 자문을 받아 진행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3일부터 선별진료소를 1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 운영에 들어갔으며, 역학적 관련성이 있고 발열 등 이상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검체채취(하루 112건 검체채취 가능)를 위해 차량이동 검진 시스템 도입 및 도보 이동자 병행 확대를 추진 운영 중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민간의료기관의 호흡기 환자 진료 기피 분위기 및 위험환자의 의료기관 방문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한다”며,“이번 호흡기감염클리닉 운영을 통해 시민이 안정감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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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하남 교산신도시, '지구계획 협의단' 조직체계 가동
    <사진=하남시 제공>   - 지구계획 협의단 분야별 세부내용 협의·적극적 협업 추진 -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과정 도출문제 철저한 사전 준비 및 해결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연제찬 부시장을 협의단장으로 도시개발과를 포함한 주요 부서장 17명이 모인가운데 지난 13일‘지구계획 협의단(이하‘협의단’)’을 본격 가동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단’에서는 미사, 감일,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주민편의시설의 적절한 공급계획을 반영하는 등 현안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완성도 높은 3기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협의단’의 구성은 연제찬 부시장을 협의단장을 중심으로 명품도시사업단장이 운영총괄을 맡아 지구계획 수립 총괄을 지휘한다. 분야별로는 총 8개반(주거공공시설, 교통, 정보통신, 상하수도, 환경, 도로하천, 산업, 교육·문화·복지)으로 편성 운영한다.    분야별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공공시설은 이주대책에 따른 지구단위 계획 수립, 주민편의시설 검토 ▲교통으로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정보통신은 스마트 시티 구축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상하수도 설치 협의 ▲기업이전대책 ▲교육·문화·복지시설 계획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13일 첫 회의에서는 ▲역사문화 특화단지 조성 ▲스마트 팜 ▲사회복지시설 확충 ▲기업이전대책 수립 등 43개 현안사항에 대하여 중점 논의사항을 선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6일부터는 관련부서와 매일 회의를 추진해 관련법의 적법성,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추진하여 정제된 안건에 대해서는 향후 사업시행자와 지구계획 수립 전까지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한편, 교산신도시는 앞으로 지구계획 협의단을 통해 현안사항에 대하여는 사업시행자와 중점논의하고 반영되도록 협업을 추진하여 합리적인 지구계획 수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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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하남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4개 창업팀 선정
    <사진=하남시청>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 -  - 창업공간 및 창업자금 등 팀당 평균 3천여만 원 지원 -  - 교육, 멘토링 통해 경영 및 업종별 멘토링 및 창업과정의 상시적 상담 지원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선정하는‘2020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4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창업지원기관인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전국에서 사회적기업가를 희망하는 팀이 지원하여 서류심사, 심층면접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843개 팀이 선정됐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과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들을 발굴하여 사회적 목적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사회적 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이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서 출전 팀 5개 팀 중 4개팀이 선정됐으며, 선정 된 4개 팀은 수행 평가 결과에 따라 1천만 원에서 5천여만 원까지 차등 지원을 받는다.   창업아이템으로는 공공기관이나 일반 사기업들이 엄두를 내지 못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서비스 사업들이다.   선정된 4개 팀의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후천적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크레파스어울림터 팀) ▲청소년 채식 식단 제공(비건 당신을 위한 만찬 팀)▲재래시장 온라인쇼핑 입점에 필요한 디자인 업무 지원(젠트리 팀) ▲어르신 턱받이 제작·판매를 통한 고령의 의류 제조 종사자 일자리 창출(마음을 잇는 재봉틀 팀) 등이다.   최유진 하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향후 사회적기업 창업가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육성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남시는 지난 2월에도 경기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 사업에 선정되어 도내 최고 금액인 1억4천만 원 규모의 지원비를 받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상설 판매 공간을 지원하는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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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하남시체육인, 릴레이 현혈 캠페인 ...“혈액 수급난 동참”
    <사진=하남시 제공>   - 하남시체육회, 종목별 단체 회원 120여 명 참여 - - 구본채 회장, “혈액 수급 위기 지속으로 릴레이 헌혈 캠페인 진행”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체육회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하남체육인 릴레이 현혈 캠페인'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헌혈 캠페인에는 구본채 하남시체육회장과 사무국 직원들, 축구협회·보디빌딩협회·탁구협회 등 시체육회 소속 종목별 단체 회장 및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현혈 캠페인 참여자들은 혹시 모를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종목단체별로 헌혈 시간을 정해 헌혈했다.   또한, 헌혈차량 내에서는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했고, 체온측정, 손 소독 등 철저한 관리로 이뤄졌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이점순 수영연맹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에 따른 헌혈 기피 현상으로 혈액 공급이 어렵다는 얘길 들었다"며, "혈액 부족으로 수술이 취소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릴레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장영태 배드민턴협회 회원은 "지금은 코로나19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협조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다"며,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구 회장은 "혈액 수급 위기가 지속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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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하남, 배출가스 과다발생 차량 신고 ... 1만 원 상품권 지급
    <사진=하남시청>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3월부터 배출가스 과다발생 차량을 신고할 경우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간에 의한 배출가스 감시기능을 강화해 자동차 배출가스로 발생되는 대기오염을 저감하고자 시행하는 신고포상금은 월 1회에 한하여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신고포상금 지급 기준은 신고차량의 사용본거지가 하남시로 등록된 차량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거나 신고차량에 대한 명확한 증거자료(사진, 동영상)가 포함되어야 한다.   허위 또는 익명, 사전공모 등 부정하게 신고하거나, 신고인과 피신고인 내 분쟁이 있는 경우, 경찰공무원이나 환경관련 공무원 및 환경분야 감시원이 신고 할 경우에는 포상금 지급에서 제외된다.   배출가스 과다발생 신고접수는 서면, 인터넷(홈페이지, 신문고 등), 전화, 직접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운행차 배출가스 과다발생 신고 및 포상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정책과(☎031-790-50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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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하남시, 공직자 중식시간 2부제 '탄력'운용 ... "감염병 예방, 경제활성화"
    <사진=하남시 제공>   - 중식 유연근무제 활용 ...“출·퇴근 시간 조정”,“골목상권, 전통시장 이용 동참”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의 시 청사 내 감염병 확산 예방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공직자 중식시간 2부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2조의 공무원의 점심시간의 단서조항을 근거로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까지 중식시간을 2부제(▲1부: 11:30~12:30 ▲2부:12:30~13:30)로 구내식당 비대면 식사 방안을 도입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코로나19 종료시까지‘중식시간 확대 유연근무제(이하‘중식 유연근무제’)’도 실시한다.   ‘중식 유연근무제’는 중식시간 1시간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외부 식당가를 이용하기에 부족한 시간을 충족하기 위해 마련했다.   원거리 이동에 따른 중식시간 부족문제는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중식시간을 늘리고, 부족해진 근무시간은 출근시간을 앞당기거나 퇴근시간을 늦추는 방식으로 운영 할 방침이다.   박진호 자치행정과장은“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중식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게 됐다”며,“직원들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하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화폐‘하머니카드’10%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1인당 구매한도액도 월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적극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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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유행 하.지.마! 캠페인' 시작
      - 감염병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가 나눔 릴레이 이어가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부터 코로나-19 유행에서 청정하남 지키기 마스크 나눔캠페인(이하 코로나-19 유행 하.지.마! 캠페인)을 시작한 가운데 지역사회 나눔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하.지.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감염병 취약계층(고령자,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아동, 장애인 등)에게 지역사회의 나눔을 통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사업이다.    2월 초 미사튼튼병원 정재원, 김성태 대표(손소독제, 마스크), 알파문고 경기대점 이준 사장(손소독제), 그린월드 박향자 대표(마스크), 사랑플러스병원 황금환 실장(손소독제, 마스크)의 후원을 받아 1차로 감염병 취약계층 지원을 진행 한바 있다.    복지관에 따르면, 복지관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SNS에 해당 홍보물을 게시하자 복지관 후원자를 주축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릴레이가 시작되었다. 스마일소아청소년과의원 이영섭 원장(후원금)을 시작으로 미사튼튼병원 정재원, 김성태 대표(손소독제)가 후원을 이어갔으며, 김이정 개인후원자(후원금, 마스크, 수세미), 아키앰앤디 엄혜용 대표(손소독제), 백년곰탕 이남호 대표(후원금, 마스크), 미사2동행정복지센터(비타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부문 팔당권지사(후원금), 오성메디칼(마스크), 박시은 개인후원자(손소독제)의 후원에 이어 이름을 밝히지 않기를 희망한 무기명 후원자들이 후원금과 소독제 후원 등 계속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릴레이를 이어갔다.    조혜연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작은 나눔들이 더욱 더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라며 “‘가치있는 나눔,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을 위해 뜻있는 기업, 단체, 개인 모든 분들께서 마음을 모아 함께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지역주민 1명, 1명의 후원을 애타게 기다리며, 후원 받은 모든 개인 위생 물품은 전량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캠페인으로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는 경험이 되며,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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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20-03-13
  • 하남시, 8천8백만 원 투입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 지원
    <사진=하남시 제공>    - 연중 신청서 접수 중, 2020년 관내 약90세대 지원계획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옥내급수관이 노후 되어 녹물, 수압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가 지원대상이다.   지원신청은 연중(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하남시 홈페이지(www.hanam.go.kr)에서 다운받거나 시청 민원실 8번 창구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으로 면적별로 총공사비의 80%~30%,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녹슨상수도 개량공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옥내급수관 노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혜택을 보길 기대한다”며,“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2016년부터 급수관 교체 및 갱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총8천8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말까지 약 90세대 가량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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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20-03-12
  • (재)하남시민장학회, 제51회 이사회 개최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하남시민장학회가 12일 장학회 이사,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장학금 선발계획, 임원 선임, 2019년 결산, 정관 변경 등 총 6건의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   하남의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생 260여명을 최종 선발해 총 2억7천만 원을 지급하는 ‘2020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은 선발대상을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분야는 ▲성적우수 ▲일반(가정형편) ▲특기(예체능) ▲행복(다자녀) ▲무지개(다문화) ▲향토(장기거주) 이다.   또한, 임원 임기만료에 따라 이정하(前 EBS 논술특강 강사), 조재영(청소년수련관장), 김현경(평생학습마을 연합회장) 이사가 새롭게 선임됐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혁신교육지구지정, 도심간 교육격차해소, 진로진학활성화, 4차산업교육 ,글로컬(Glocal) 인재육성 등 하남형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회의 역할 확대에 대한 의견도 논의됐다.   하남시민장학회 김상호 이사장은“장학금 지원에 소외된 부분(새터민 등)이 없도록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며,“지금이 하남시 교육 발전의 과도기인 만큼 하남형 교육체계 구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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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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