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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장의 신·증설 면적 확대 토대 마련 ... 1,000㎡ → 2,000㎡
<사진=여주시청>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규제개선 건의한 ‘자연보전권역 내 폐수 전량 재이용 또는 위탁처리하는 공장의 신·증설 면적 확대’ 개정안에 대해 산업통산자원부가 추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장영진 산업통산자원부 1차관은 7월 20일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경제단체와 연 ‘산업입지 규제개선을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에 있는 공장 중 폐수를 전량 재이용 또는 위탁처리하는 공장의 신·증설 면적 확대안이 포함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행령은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 공장이 폐수처리시설을 구축하더라도 들어설 수 있는 공장 규모가 1,000㎡ 이내로 제한되어 있었다. 이에 기업이 폐수를 전량 재이용하거나 전량 위탁처리하여 실질적으로 폐수배출이 없는 경우에도 공장 신·증설의 제한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폐수 재활용 등을 통해 폐수 배출이 없으면 2,000㎡까지 공장 신·증설이 가능해진다. *현행 :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여주, 가평, 양평 등) 내의 공장이 폐수처리시설을 구축하더라도 해당 공장의 규모를 1,000㎡ 이내로 제한(증설 포함) *개선 : 폐수처리시설을 구축한 공장이 폐수의 전량 재이용 등을 통해 폐수 배출이 없으면 공장 신·증설이 가능하도록 개선(1,000㎡ → 2,000㎡) 여주시는 수도권정비법에 따른 자연보전권역 내의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발전 및 공장 입지에 제약을 받고 있어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으나 번번이 무산되었다. 하지만 민선8기 출범을 맞아 규제개선의 창구 다양화 등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으로 중앙정부에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달라는 요청을 지속하였으며 그 결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선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은 불합리한 규제로 공장 신·증설에 불편을 느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한 여주시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신·증설을 준비하는 관내 복층유리 제조기업 등 폐수를 전량 재이용 또는 위탁 처리하고 있는 공장이 수혜를 받아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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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부(광주·이천·여주) 3개도시 시장, 이재명 도지사에게 'GTX 공동건의문' 전달
▲1일 여주역에서 경기 동부권(광주.이천.여주) 3개 도시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를 위해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이 'GTX 건의문 공동 서명식'을 가졌다. / - 1일, 여주역서 (광주․이천․여주) 3개시 시장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 가져 - - “40년 수도권정비계획법 희생을 GTX 연결로 보상해달라 ...경강선 개량사업 최우선" - - GTX 유치 ... 탄소중립, 그린뉴딜, 수도권 내 균형발전, 강원권과 상생발전 가져올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광주·이천·여주 3개시 시장들이 1일 경기도 동부권역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며 이재명 도지사에게 'GTX 공동건의문' 전달했다. 이에 앞서 경기 동부권의 3개 도시(광주, 여주, 이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를 위해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이 1일 여주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3개 도시 시장의 공동건의문에는 "40여년 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광주-이천-여주에 GTX노선은 특별한 보상이 될 것이라는 바람을 담고 세 도시 70만 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또, ‘수서~광주선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까지 연장하는 GTX-A 노선과 김포~하남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까지 연결하는 GTX-D 노선 등 두 가지 방안으로 어떤 선택이든 이웃도시로서 세 도시가 함께 하겠다고 천명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중첩된 규제로 특별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는 광주, 이천, 여주가 힘을 합쳐 GTX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주민기본권으로써 철도와 전철인프라에 대해서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수도권 불균형을 대폭적으로 개선을 위해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며, " GTX-A와 GTX-D 노선연장과 경강선 개량사업을 통해서 판교-부발구간을 시속 120킬로에서 250킬로대로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 광주~이천~여주 연결은 수도권 내 불균형과 불공정을 해소, 균형발전과 공정을 촉진시키는 시대적 사명이다"며,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되고 현 정부가 역점으로 내세우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3개 도시 시장은 ‘승용차중심에서 철도중심의 대중교통체계로 전환되기 때문에 광역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기후변화 위기대응에 맞서는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내용도 담긴 건의문에 서명하고 유치 성공을 위한 퍼포먼스로 서명식을 마쳤다. 광주-이천-여주 3개시는 오늘 6월 발표예정인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3개시 노선연장 안이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와 관련 공동용역도 시행 중 이다. 이후 대국회와 대정부 활동도 3개시가 공동으로 흔들림 없이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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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주민이 참여 심사 진행
<사진=여주시 제공> - 공간조성 2천만 원・ 공동체활동 5백만 원까지 지원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지난 17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주민참여 심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형성해 기획하고 제안하는 사업으로 총1억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공간조성 개소 당 최대 2천만 원, 공동체 활동에는 개소 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날 심사에는 마을공동체 공간조성에 6개팀, 공동체활동에 25개 팀 등 총31개 팀이 참여했으며, 총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발표와 상호질의응답 후에 전문가와 함께 주민 스스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부시장은 “주민 역량강화에 기반을 둔 공동체 활동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공동체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이 자리를 통해 상호 배려하는 마음으로 경쟁보다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공동체간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크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의 결과는 지방보조금심의를 거쳐 6월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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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황학산수목원 ‘청렴韓 여주’ 캠페인 전광판 송출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황학산수목원에서 ‘청렴한 여주’ 이미지 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알리기 위한 ‘청렴韓 여주’ 캠페인을 전광판에 송출한다. 연중 관람객이 가장 많은 시기에 수목원 관람을 위해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이들에게 청렴韓 여주 캠페인 송출을 통해 여주시의 반부패 ·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알리고 종합 청렴도 1위를 달성한 여주시의 청렴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여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이후, 매달 부서별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여주시청 내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여주시의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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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황학산수목원 ‘청렴韓 여주’ 캠페인 전광판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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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 진로진학박람회’ 성료
- <사진=여주시 제공> - 5월 24일~25일(2일간) 여성회관 일원 ‘꿈꾸는대로 미래를 Job하라.’ - - 초·중·고등학생 5,000여 명 참여 ... 진로 목표 설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 경험 -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와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여주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주관한 '2023 여주시 진로진학박람회' 지난 5월 24일~25일(2일간) 여성회관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배우고 꿈꾸는 행복한 여주미래교육의 장으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 관심 있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생생한 직업 세계를 간접 체험하며 진로 개발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열린 박람회는 여주 관내 초·중·고등학생 5,000여명과 여주시민 3,000여명 등 전체 8,000여명이 참여하여 직업 세계의 변화를 이해하고 직업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 정립과 진로 목표 설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은 스타멘토 강연(VR아트 퍼포먼스 개발자 성동효,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재범, 일루전 마술사 최형배), 수능교육전문가 오대교 대표의 진로樂토크콘서트 등 진로 특강과 4차 산업 관련 진로 체험 이었다. 또한 고등학교 진로 동아리 활동을 담은 부스와 대학교 학과 체험, “꿈길” 지역연계 진로체험 부스도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특히 박람회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6개 희망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한 전문직업인 강연(로봇공학자, 상담사 등)은 직업세계의 변화를 이해하고 진로 목표 설정을 위한 동기부여 기회가 됐다. 이번 박람회에 학생들과 함께 참가한 교사는 “적성 파악과 진로 및 직업 선택에 필요한 수십가지 체험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체험을 마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집중도가 더 높아진 데서 주최측의 세심한 준비가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은 미래를 꿈꾸며 함께 성장하는 여주 청소년 교육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여러분이 마음껏 꿈꾸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4차 산업 시대에 맞춰 새로운 미래직업 및 진로관련 체험 활동의 기회를 넓히고자 다양한 진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그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의 인재가 될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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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 진로진학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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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 대표 쌀 품종 개발을 위한 첫걸음 시작
- ▲25일 오전 경기도종자관리소 지역특화 벼 모내기를위해 경기도종자관리소 여주분소를 방문한 오병권 행정1부지사가 손모내기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명품 쌀 브랜드 명성에 적합한 품종개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외래품종들을 대체하는 지역 대표 쌀 품종 개발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25일 하거동 138 일대에 지역적응시험포장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이앙 된 계통들은 지난 2월 8일 여주시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가 체결한 “국민과 함께하는 여주지역 대표 품종 개발 사업”의 일원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선발된 우량 계통들을 온탕 및 약제소독, 파종, 못자리 등 여주지역 농가들의 관행 재배법에 맞게 재배됐다. 지역적응시험에 활용되는 계통들은 여주시가 직접 재배관리 및 생육조사 등 지역 생육 데이터를 축적, 선발에 활용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대왕님표여주쌀 브랜드에 맞는 원료곡을 선발하고 안정생산을 통한 여주시 농가들의 부가가치 극대화라는 최종 결과를 얻기 위해 처음부터 꼼꼼히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수도작 재배 면적 7,000ha에 농가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농자재 6품목(종자소독제, 육묘상처리제, 초기·중기 제초제, 살균제, 살충제)이 대해 50% 보조금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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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 대표 쌀 품종 개발을 위한 첫걸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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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감사 적발 불법 농막 행정처분 진행
- ▲여주시청 전경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는 2022년 농막 설치현황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사에서 지적된 불법 농막 644건에 대해 농지 원상회복 명령 처분 사전 통보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주시는 원상회복 명령 전 “부적합한 농막 시설을 이용하는 건축주에 대해 처분에 따른 의견제출서를 이번 달 31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막은 농지법에서 허용하는 20㎡ 이하의 주거 목적이 아닌 시설물로 농자재나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 처리 또는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한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할 경우 농지 불법전용에 해당된다. 대표적인 불법 사항으로는 농막 설치까지는 규정에 맞춘 이후에 농막 주변 데크설치, 잔디, 잡석 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사례가 대다수다. 뿐만 아니라 농막으로 전입 신고하는 행위도 명백한 불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2023년 8월 31일까지 농지 원상회복 명령 기간이 지나도 불법행위가 해소되지 않을 땐 토지 감정평가액의 100분의 25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소유주가 이행하지 않으면 고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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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감사 적발 불법 농막 행정처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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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흔암리마을(탄화미 출토)에서 손 모내기 행사 개최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가 탄화미 출토지인 점동면 흔암리마을 일원에서 여주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기 위해 손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동기시대 탄화미가 출토된 한국 벼 재배 역사의 산실인 점동면 흔암리마을에서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농업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소비자 서초구민 20여 명을 초청해 여주쌀 산업과 전통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마련됐다. 흔암리마을 이장님의 손 모내기 교육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도시민들이 직접 보기 힘든 풍년기원 농악대 공연과 민복 착용, 손 모내기 체험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여주 쌀을 넘어 흔암리 쌀의 역사성과 전통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여주쌀의 명성을 높이고 판매 촉진을 위한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여주쌀 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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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흔암리마을(탄화미 출토)에서 손 모내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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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아나운서 홍은철, 동화작가 김수영 홍보대사 위촉
- <사진=여주시 제공> - 아나운서 홍은철,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 - - 동화작가 김수영, 여주시 흥천면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유명 - -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 개시 -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는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운서 홍은철과 동화작가 김수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은철과 김수영 홍보대사는 위촉 직후,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MBC “출발! 비디오여행”을 10년 넘게 진행하면서 영화 평론가보다 더 영화를 잘 소개해주는 아나운서로 유명했던 홍은철 홍보대사는 현재 SBS “슈퍼모델 더 그레이스” 본선에 진출하는 등, 방송과 영화,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배우로 새롭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2023년 제48회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2022년 제1회 국민일보 기독교브랜드 대상 등, 아동문학분야의 다양한 상들을 수상한 김수영 홍보대사는 흥천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 북콘서트 등을 개최하면서 지역의 유명인사로 활동 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과 성과를 남기고 있는 홍은철 아나운서와 김수영 작가님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문화 관광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여주시의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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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아나운서 홍은철, 동화작가 김수영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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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2023년 여주시 청소년 같이 한마당' 프로그램 진행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공 -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 제공... 청소년기 감수성 발달 도움 - -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무대를 조성, 갈고닦은 기량 발휘 -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기간에‘이색악기 음악당(5.23)’,‘청소년 동아리 공연(5.24)’ 등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청소년들에게 학교 안·밖에서 다양한 체험교육을 제공하고자, 5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2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는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 관내 여러 기관들의 협력 플랫폼으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또한 이에 발맞춰 청소년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학교로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은 상품, 연라초등학교를 포함해 6개교에서 아이들이 음악교과서에서 보던 ‘금관악기 콘서트’와 국어교과서에서 보던 연극 ‘고래 뱃속에 들어간 우주’를 펼쳐 아이들에게 생생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세종국악당에서는 만돌린, 아일랜드 휘슬, 아코디언, 퍼커션 등 다채로운 악기를 연주하는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 달의 ‘이색악기 음악당’과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팀 등 관내 청소년 동아리들이 주인공연 되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5월 16일~18일에는 관내 초등학생 900여명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공동제작한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관람하며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의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넓은 마음으로 보고, 배우고, 자유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과 연계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평소 접하기 힘든 공연 등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친근하게 느끼고 진로의 선택지가 더욱 폭넓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여주시 청소년 같이 한마당’연계 프로그램을 포함한 재단의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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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2023년 여주시 청소년 같이 한마당'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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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1회 여주시 세계문화축제' 성료 ... 시민 900여 명 참여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21일 한글시장에서 제1회 여주시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 주관으로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행사로 외국인 주민과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 16개국이 참여하여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전통문화 및 음식 체험 부스를 진행하였으며, 기념식에서는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관 하이다르 영사를 비롯하여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주민 5명이 외국인정착유공 표창을, 김영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협의회장 및 구재용 청년회의소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후 펼쳐진 공연에서는 다문화밴드 연주, 5개국 전통춤 공연, 태권도 시범 등으로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차례로 외국인 10명이 노래자랑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시 6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정착하여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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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1회 여주시 세계문화축제' 성료 ... 시민 9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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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가 지난 10일부터 충북 청주·증평지역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소, 돼지 등 우제류 227천두에 긴급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차단 방역에 총력을 펼친다. 19일 시에 따르면, 우선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을 가진 우제류 가축에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가 형성돼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인 만큼 신속한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보유 중인 백신과 192천두분 백신을 추가 확보해 우제류 사육 농가에 공급을 완료한 상태이며, 생후 2개월 미만 송아지와 2주 이내 출하 예정인 가축, 예방접종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 등을 제외한 모든 우제류 가축에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차단 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방역 차량 13대를 동원해 축사 밀집 지역과 도로변, 농장 출입구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해 오염원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혈청형이 O형으로 현재 공급되고 있는 백신을 철저히 접종하고 농장 차단 방역을 강화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할 것”이라며, “모든 우제류에 백신 접종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크지만 신속한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여주시의 구제역 항체율은 소 95.5%, 돼지 96.9%, 염소 100%로 양호한 항체 형성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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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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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양섬에서 통종어류 동자개 88,000마리 방류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와 여주어촌계는 지난 18일 오후 양섬 선착장에서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토종어류 중 하나인 동자개 종자(4㎝ 이상) 88,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한강보관리단 구자영 단장, 수자원 공사 이포보 우진성 소장, 시의회 정병관 의장,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 한국 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서영준 지사장, 여주시 어촌계 김영식 임시계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동자개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 중 매운탕감으로 인기가 높아 내수면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 품종 중 하나지만, 최근 기후변화 및 외래어종 확산에 따라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자원보호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동자개 자원증대를 위해 동자개 종자를 방류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664,000마리의 동자개를 방류하여 내수면 자원조성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 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 종자는 2 ~ 3년 후 상품으로 성장하여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가 기대되므로 방류된 어린고기 보호에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관내 내수면 여건에 적합한 품종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자원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동자개 방류행사 외에도 여주 어촌계에서는 남강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일환으로 양섬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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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양섬에서 통종어류 동자개 88,000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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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황학산수목원 ‘청렴韓 여주’ 캠페인 전광판 송출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황학산수목원에서 ‘청렴한 여주’ 이미지 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알리기 위한 ‘청렴韓 여주’ 캠페인을 전광판에 송출한다. 연중 관람객이 가장 많은 시기에 수목원 관람을 위해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이들에게 청렴韓 여주 캠페인 송출을 통해 여주시의 반부패 ·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알리고 종합 청렴도 1위를 달성한 여주시의 청렴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여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이후, 매달 부서별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여주시청 내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여주시의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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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 진로진학박람회’ 성료
- <사진=여주시 제공> - 5월 24일~25일(2일간) 여성회관 일원 ‘꿈꾸는대로 미래를 Job하라.’ - - 초·중·고등학생 5,000여 명 참여 ... 진로 목표 설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 경험 -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와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여주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주관한 '2023 여주시 진로진학박람회' 지난 5월 24일~25일(2일간) 여성회관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배우고 꿈꾸는 행복한 여주미래교육의 장으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 관심 있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생생한 직업 세계를 간접 체험하며 진로 개발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열린 박람회는 여주 관내 초·중·고등학생 5,000여명과 여주시민 3,000여명 등 전체 8,000여명이 참여하여 직업 세계의 변화를 이해하고 직업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 정립과 진로 목표 설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은 스타멘토 강연(VR아트 퍼포먼스 개발자 성동효,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재범, 일루전 마술사 최형배), 수능교육전문가 오대교 대표의 진로樂토크콘서트 등 진로 특강과 4차 산업 관련 진로 체험 이었다. 또한 고등학교 진로 동아리 활동을 담은 부스와 대학교 학과 체험, “꿈길” 지역연계 진로체험 부스도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특히 박람회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6개 희망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한 전문직업인 강연(로봇공학자, 상담사 등)은 직업세계의 변화를 이해하고 진로 목표 설정을 위한 동기부여 기회가 됐다. 이번 박람회에 학생들과 함께 참가한 교사는 “적성 파악과 진로 및 직업 선택에 필요한 수십가지 체험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체험을 마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집중도가 더 높아진 데서 주최측의 세심한 준비가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은 미래를 꿈꾸며 함께 성장하는 여주 청소년 교육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여러분이 마음껏 꿈꾸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4차 산업 시대에 맞춰 새로운 미래직업 및 진로관련 체험 활동의 기회를 넓히고자 다양한 진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그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의 인재가 될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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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 진로진학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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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 대표 쌀 품종 개발을 위한 첫걸음 시작
- ▲25일 오전 경기도종자관리소 지역특화 벼 모내기를위해 경기도종자관리소 여주분소를 방문한 오병권 행정1부지사가 손모내기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명품 쌀 브랜드 명성에 적합한 품종개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외래품종들을 대체하는 지역 대표 쌀 품종 개발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25일 하거동 138 일대에 지역적응시험포장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이앙 된 계통들은 지난 2월 8일 여주시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가 체결한 “국민과 함께하는 여주지역 대표 품종 개발 사업”의 일원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선발된 우량 계통들을 온탕 및 약제소독, 파종, 못자리 등 여주지역 농가들의 관행 재배법에 맞게 재배됐다. 지역적응시험에 활용되는 계통들은 여주시가 직접 재배관리 및 생육조사 등 지역 생육 데이터를 축적, 선발에 활용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대왕님표여주쌀 브랜드에 맞는 원료곡을 선발하고 안정생산을 통한 여주시 농가들의 부가가치 극대화라는 최종 결과를 얻기 위해 처음부터 꼼꼼히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수도작 재배 면적 7,000ha에 농가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농자재 6품목(종자소독제, 육묘상처리제, 초기·중기 제초제, 살균제, 살충제)이 대해 50% 보조금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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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 대표 쌀 품종 개발을 위한 첫걸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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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감사 적발 불법 농막 행정처분 진행
- ▲여주시청 전경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는 2022년 농막 설치현황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사에서 지적된 불법 농막 644건에 대해 농지 원상회복 명령 처분 사전 통보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주시는 원상회복 명령 전 “부적합한 농막 시설을 이용하는 건축주에 대해 처분에 따른 의견제출서를 이번 달 31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막은 농지법에서 허용하는 20㎡ 이하의 주거 목적이 아닌 시설물로 농자재나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 처리 또는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한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할 경우 농지 불법전용에 해당된다. 대표적인 불법 사항으로는 농막 설치까지는 규정에 맞춘 이후에 농막 주변 데크설치, 잔디, 잡석 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사례가 대다수다. 뿐만 아니라 농막으로 전입 신고하는 행위도 명백한 불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2023년 8월 31일까지 농지 원상회복 명령 기간이 지나도 불법행위가 해소되지 않을 땐 토지 감정평가액의 100분의 25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소유주가 이행하지 않으면 고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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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감사 적발 불법 농막 행정처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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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흔암리마을(탄화미 출토)에서 손 모내기 행사 개최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가 탄화미 출토지인 점동면 흔암리마을 일원에서 여주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기 위해 손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동기시대 탄화미가 출토된 한국 벼 재배 역사의 산실인 점동면 흔암리마을에서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농업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소비자 서초구민 20여 명을 초청해 여주쌀 산업과 전통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마련됐다. 흔암리마을 이장님의 손 모내기 교육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도시민들이 직접 보기 힘든 풍년기원 농악대 공연과 민복 착용, 손 모내기 체험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여주 쌀을 넘어 흔암리 쌀의 역사성과 전통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여주쌀의 명성을 높이고 판매 촉진을 위한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여주쌀 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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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흔암리마을(탄화미 출토)에서 손 모내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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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아나운서 홍은철, 동화작가 김수영 홍보대사 위촉
- <사진=여주시 제공> - 아나운서 홍은철,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 - - 동화작가 김수영, 여주시 흥천면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유명 - -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 개시 -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는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운서 홍은철과 동화작가 김수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은철과 김수영 홍보대사는 위촉 직후,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MBC “출발! 비디오여행”을 10년 넘게 진행하면서 영화 평론가보다 더 영화를 잘 소개해주는 아나운서로 유명했던 홍은철 홍보대사는 현재 SBS “슈퍼모델 더 그레이스” 본선에 진출하는 등, 방송과 영화,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배우로 새롭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2023년 제48회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2022년 제1회 국민일보 기독교브랜드 대상 등, 아동문학분야의 다양한 상들을 수상한 김수영 홍보대사는 흥천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 북콘서트 등을 개최하면서 지역의 유명인사로 활동 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과 성과를 남기고 있는 홍은철 아나운서와 김수영 작가님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문화 관광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여주시의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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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아나운서 홍은철, 동화작가 김수영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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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2023년 여주시 청소년 같이 한마당' 프로그램 진행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공 -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 제공... 청소년기 감수성 발달 도움 - -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무대를 조성, 갈고닦은 기량 발휘 -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기간에‘이색악기 음악당(5.23)’,‘청소년 동아리 공연(5.24)’ 등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청소년들에게 학교 안·밖에서 다양한 체험교육을 제공하고자, 5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2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는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 관내 여러 기관들의 협력 플랫폼으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또한 이에 발맞춰 청소년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학교로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은 상품, 연라초등학교를 포함해 6개교에서 아이들이 음악교과서에서 보던 ‘금관악기 콘서트’와 국어교과서에서 보던 연극 ‘고래 뱃속에 들어간 우주’를 펼쳐 아이들에게 생생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세종국악당에서는 만돌린, 아일랜드 휘슬, 아코디언, 퍼커션 등 다채로운 악기를 연주하는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 달의 ‘이색악기 음악당’과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팀 등 관내 청소년 동아리들이 주인공연 되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5월 16일~18일에는 관내 초등학생 900여명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공동제작한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관람하며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의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넓은 마음으로 보고, 배우고, 자유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과 연계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평소 접하기 힘든 공연 등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친근하게 느끼고 진로의 선택지가 더욱 폭넓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여주시 청소년 같이 한마당’연계 프로그램을 포함한 재단의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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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2023년 여주시 청소년 같이 한마당'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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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1회 여주시 세계문화축제' 성료 ... 시민 900여 명 참여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21일 한글시장에서 제1회 여주시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 주관으로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행사로 외국인 주민과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 16개국이 참여하여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전통문화 및 음식 체험 부스를 진행하였으며, 기념식에서는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관 하이다르 영사를 비롯하여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주민 5명이 외국인정착유공 표창을, 김영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협의회장 및 구재용 청년회의소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후 펼쳐진 공연에서는 다문화밴드 연주, 5개국 전통춤 공연, 태권도 시범 등으로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차례로 외국인 10명이 노래자랑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시 6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정착하여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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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1회 여주시 세계문화축제' 성료 ... 시민 9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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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가 지난 10일부터 충북 청주·증평지역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소, 돼지 등 우제류 227천두에 긴급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차단 방역에 총력을 펼친다. 19일 시에 따르면, 우선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을 가진 우제류 가축에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가 형성돼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인 만큼 신속한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보유 중인 백신과 192천두분 백신을 추가 확보해 우제류 사육 농가에 공급을 완료한 상태이며, 생후 2개월 미만 송아지와 2주 이내 출하 예정인 가축, 예방접종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 등을 제외한 모든 우제류 가축에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차단 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방역 차량 13대를 동원해 축사 밀집 지역과 도로변, 농장 출입구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해 오염원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혈청형이 O형으로 현재 공급되고 있는 백신을 철저히 접종하고 농장 차단 방역을 강화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할 것”이라며, “모든 우제류에 백신 접종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크지만 신속한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여주시의 구제역 항체율은 소 95.5%, 돼지 96.9%, 염소 100%로 양호한 항체 형성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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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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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양섬에서 통종어류 동자개 88,000마리 방류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와 여주어촌계는 지난 18일 오후 양섬 선착장에서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토종어류 중 하나인 동자개 종자(4㎝ 이상) 88,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한강보관리단 구자영 단장, 수자원 공사 이포보 우진성 소장, 시의회 정병관 의장,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 한국 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서영준 지사장, 여주시 어촌계 김영식 임시계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동자개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 중 매운탕감으로 인기가 높아 내수면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 품종 중 하나지만, 최근 기후변화 및 외래어종 확산에 따라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자원보호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동자개 자원증대를 위해 동자개 종자를 방류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664,000마리의 동자개를 방류하여 내수면 자원조성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 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 종자는 2 ~ 3년 후 상품으로 성장하여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가 기대되므로 방류된 어린고기 보호에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관내 내수면 여건에 적합한 품종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자원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동자개 방류행사 외에도 여주 어촌계에서는 남강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일환으로 양섬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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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양섬에서 통종어류 동자개 88,000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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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제2회 추경 편성 ...2,397억 원 증액 '1조 2,051억원' 의회 제출
- - 여주비전2035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 -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력 협약에 따른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제1회 추경보다 2,397억 원이 증액된 1조 2,051억원을 편성해 제66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제출했다. 제2회 추경은 일반회계가 676억 원이 증액된 8,746억 원, 특별회계가 1,721억 원이 증액된 3,304억원으로 편성됐다. 편성 안에는 미래지향적 정책과 비전 제시를 위한 여주비전2035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력 협약으로 국비 120여 억원 추가 확보에 따른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지난 1월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사항, 도로 개설 및 유지보수 등 주민생활편익 향상 및 민원해소를 위한 사업이 반영됐다. 제66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제1차 본회의(5. 25.)에서 개회하여 제3차 본회의(6. 19.)에서 폐회한다. 그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1일, 2일(2일간) 진행되며 제2차 본회의(6. 5.)에서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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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제2회 추경 편성 ...2,397억 원 증액 '1조 2,051억원' 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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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남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 철회
-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북내면 신남리 산 36번지 일원 4.2MW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와 관련해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찬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여주시 제공 - 세대별 주민투표 총 259세대중 140세대 참여 ...반대 115세대 등 - - 시, "주민의견 수렴 결정' ... 추후 발전소 부지 공모 추진 -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 북내면 신남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가 철회 됐다. 여주시는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11(목)부터 5월 13일(토)까지 3일 동안 이와관련 북내면 신남리 산 36번지 일원 4.2MW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와 관련하여 신남리에 거주하고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259세대중 140세대(참여율 54.1%)가 참여해 찬성 24세대, 반대 115(82%)세대, 무효 1세대로 나타났다. 여주시는 그동안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를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인근지역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견학 추진, 전문가 초청 찬반토론회 개최 제의 등 주민들의 설득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신남리 주민들의 대다수가 발전사업 추진에 반대하고 있어 주민의견을 수렴하기로 결정했다. 여주시는 관련기관 (한국동서발전, 경기도)에 신남리 부지의 발전소 유치를 철회하는 입장을 통보하고, 추후 발전소 부지 공모 추진을 통해 적합한 새로운 부지를 알아볼 예정이다. 사업의 시행주체인 한국동서발전(주)은 국민의 이익을 추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주민분들이 지속적으로 반대할 경우 사업 추진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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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남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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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사진=여주시 제공> - 천덕봉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이천시 소재)에서 진행 - - "지역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 -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가 지난 17일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천시 천덕봉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에서 개최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 훈련대로부터 훈련대 소개와 훈련 준비 상황 등을 안내받고 예비군 훈련장 시설과 장비 견학, 사격을 포함한 전투 장비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가 열린 천덕봉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은 국방개혁에 따라 대대급 단위 예비군훈련장을 연대(여단)급 단위로 통합하고, 예비군 정예화 및 시설 장비 과학화를 위해 영상 모의 사격훈련, 교전 훈련(서바이벌 사격), 과학화 훈련 관리체계를 중심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한 시설이다. 회의에 참석한 55보병사단 김진익 사단장은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한 과학화 훈련 시스템 도입으로 예비군들의 높은 훈련 참여율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정예 예비군 육성으로 국가안보 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을 비롯한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도 예비군들이 실제 훈련하는 영상 모의 사격장에서 모의 총기를 활용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사격훈련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충우 시장은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 안보 현장인 예비군훈련장에서 실시된 만큼 지역 안보를 위한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민∙관∙군∙경∙소방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여주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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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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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륵사 보호 위한 유관기관 합동진화 훈련 실시
- <사진=여주시 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여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등 약 70여 명 참여 - - 산불진화차(2대), 헬기, 펌프차, 감시 드론 등 대규모 장비 동원 -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가 올해 3월 29일 취약계층 시설인 강천면 라파엘의 집을 대상으로 한 산불 및 화재 대비 합동훈련에 이어, 지난 5월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여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중요 목조 문화재(신륵사) 보호를 위한 합동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산불 및 화재로부터 유관기관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금 번 훈련은 산림공원과(과장 강종희) 소속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여주소방서(의용소방대), 사찰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차(2대), 헬기, 펌프차, 감시 드론 등 대규모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내용은 목조문화재 주변 화재를 시작으로 산불 발생을 가상해 상황전파, 화재진압훈련, 문화재 보호를 위한 소산(疏散) 훈련, 응급조치, 사후 수습 등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실전과 같이 실시했다. 여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에 특히 취약한 목조 문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고, 산불발생 시 관련 목조문화재 관계자들의 초동대처 및 산불신고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문화재 주변 산림에서 산불발생 시 절대 혼자 끄려 하지 말고, 산림공원과(031-887-2343~7)나 소방서(119)에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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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륵사 보호 위한 유관기관 합동진화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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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EBS, '지역 교육 인프라 개선' 맞손
- <사진=여주시 제공> - 17일, 이충우 시장과 김유열 EBS사장 업무협약 체결 - - 문화·관광·교육·홍보 분야의 경쟁력 확보 - - 미래 사회 인재 육성 등을 위해 상호간 협력 - [여주=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시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김유열 사장)는 17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의 문화·관광·교육·홍보 분야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 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가 추진하는 문화 관광 사업 분야의 홍보와 여주시민을 위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여주시의 주요 정책 과제인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미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상호 간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여주시와 EBS는 △여주시 문화관광산업 육성 진흥 △문화 행사, 공연, 축제, 포럼 등 홍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EBS 교육콘텐츠 서비스 지원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도시 구현 △‘행복도시 희망여주’ 홍보 콘텐츠 제작 △여주시 도농상생 활성화 및 인구감소 대응 △여주시 복합문화공간 조성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교육 전문 채널인 EB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역사, 지역문화, 관광지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의 차별화된 교육콘텐츠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력을 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열 EBS 사장은 “일반교양, 전문 지식,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교육 영역을 송출하는 대표 공영 교육방송사인 EBS의 다양한 역량을 통해 협력 과제에 대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 지역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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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EBS, '지역 교육 인프라 개선'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