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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문화원 용문분원, 제28회 용문산은행나무 영목제 개최
    <사진=양평군 제공>      - "천년은행나무, 만년장생과 양평군민의 안녕·풍요·화합" 기원 - - 12일, 전진선 양평군수 ,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300명 참석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문화원 용문분원이 지난 12일 오전 용문산 관광지 내 영목제단에서 제28회 용문산 은행나무 영목제를 개최했다.   이날 용목제는 동양 최대의 유실수이자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용문산 천년은행나무의 만년장생과 양평군민의 안녕과 풍요, 화합을 기원하기 위함으로,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경기민요, 한국무용 등의 공연을 준비했으며, 기념식에서는 경과보고 및 분원장 인사말씀과 내빈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후 산신제, 헌주제, 기원제를 봉행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가 초헌관을,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이 아헌관을, 서창석 용문면 이장협의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전진선 군수는 “제28회 용문산 은행나무 영목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13만여 양평군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라며, “지역향토문화행사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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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5
  • 김선교 의원, 여주·양평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 '성료'
    <사진=김선교 의원실 제공>   - 분임토론과 종합토론 ... 여주·양평의 단기 현안과제와 중장기 과제 도출 - - 김 의원, "여주·양평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역이 함께 현안과제들을 챙겨 나갈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이 여주·양평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을 강원도 고성에 있는 국회연수원에서 1박 2일에 걸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여주지역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자(이하 당선자 생략),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박두형 시의원, 정병관 시의원, 경규명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양평지역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자를 시작으로, 박명숙 도의원, 이혜원 도의원, 황선호 군의원, 송진욱 군의원, 윤순옥 군의원, 지민희 군의원, 오혜자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첫날, 분임토론과 종합토론을 거쳐 여주·양평의 단기 현안과제와 중장기 과제를 도출했다.   의원당선자들이 뽑은 중장기 5대 현안과제로는 여주시의 ‘하리시장 재개발’, ‘명문 중·고등학교 육성’, ‘문화관광레포츠 특구 조성’, ‘신청사 추진 및 여주대교 신설’,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 및 농촌용수 개발사업 추진’등이 선정됐다.   양평군의 경우, ‘세미원 국가정원화 추진’, ‘친환경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서종면 고등학교 유치 및 양평읍 초등학교 개설’, ‘관내 산부인과 신설 및 응급실 확충’, ‘청소년 수련관 및 화장장 문제 해결’ 등이 선정됐다.   이렇게 도출된 지역별 현안과제들은 세부적인 검토를 거친 후, 각각 민선 8기를 이끌어 갈 여주시장과 양평군수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향후 정기적으로 해당 과제들의 추진과정을 점검할 계획이다.   종합토론 이후, ‘블루오션 쉬프트’를 주제로 서울양병원 양형규 원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에 김선교 국회의원은 “비로소 지방정부와 지방의원, 그리고 국회의원이 하나가 되어 지역의 현안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게 됐다”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소통의 기회를 가져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역이 함께 현안과제들을 챙겨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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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가수 아이유, 가정의 달을 맞아 '양평군에 1천만 원' 기탁
    <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19일 가수 아이유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해 써달라며 등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이 어려웠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활기를 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아이유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양평군 지역사회에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19 및 재해·재난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주민에게 긴급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늘 가까이에서 큰 힘이 되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은 양평군의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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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민주당 여주·양평 지방선거 후보자 ‘원팀 승리’ 결의
    <사진=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가 9일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원팀 승리’를 위한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 전체 회의에는 최재관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등 여주시, 양평군 지역 출마 후보자 전원이 선거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최재관 위원장은 “구체적인 원팀 승리 전략을 마련하고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를 다지고자 전체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각 지역에서 후보와 캠프 구성원들이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계신만큼 꼭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니 마음이 참 든든하고, 후보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을 보니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며, “진정한 원팀의 진용이 갖춰진 만큼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뛰자”고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는 “어려운 분위기라고 하지만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며, “여주와 양평 후보 16명이 하나가 되어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2022-05-10
  • 양평, 양평공사 강병국사장 취임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제6대 강병국 양평공사 신임사장이 26일 취임했다.   舊 양평공사 대강당 3층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은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강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양평공사가 군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확립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군·의회와의 포괄적 협력관계를 통해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친환경·소통·준법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조직적 체질 강화, 디지털 혁신의 기틀을 갖추는 한편, 실행력 제고를 위한 내부 전문성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직원이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 군민 눈높이에 맞는 엄격한 윤리경영의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확대해 양평공사의 선진경영을 구현하겠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군민이 필요로 할 때 항상 함께하는 양평공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사장은 취임식 직후 노동조합 양평공사지부 간부진 및 공사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갖고, 내부혁신ㆍ직원 복지향상 등 자구적 노력을 통해 군민 신뢰를 회복하는데 노-사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강병국 신임사장은 1964년생으로,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남북체육교류협회 사무총장, 경기관광공사 경영기획실장, 한국환경공단 비상임이사 등 핵심 기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관광·체육 및 행정기획 분야 전문가라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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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작은나눔 김장1포기 더하기’ 사업 추진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창은)는 지난 1일부터 읍내 저소득 가구가 올겨울 먹거리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작은나눔 김장1포기 더하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자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했던 이번 행사는 해마다 저소득 가구에게 가장 호응이 좋았던 사업 중 하나로, 관내 개인 및 단체로부터 김장 김치를 기부 받아 읍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작은나눔 김장1포기 더하기’ 행사 참여는 10월 중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에서 기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1월부터 기부 받은 김장 김치를 모아 배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 시 김치를 담을 김치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있으며, 기타 사업 신청 및 문의 사항은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031-770-3026, 3015)으로 하면 된다.   최창은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김장 김치를 담그실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포기만 더하셔서 소중한 나눔의 기회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양평읍장(공공위원장)은 “매년 계획했던 양을 초과해 기부가 들어와서 더 많은 가구가 지원을 받아왔다.”며, “해마다 보여주신 양평읍민을 포함한 군민들의 따뜻한 정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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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사업확정’... 양평 군민들 환호
    ▲정동균 양평군수   - 서울 송파~양평, 총연장 27km, 총사업비 1조4018억 원 ... 2031년 완공 -     - 정동균 군수, “12만 양평군민' 따뜻한 동행'이 함께했기에 이루어진 결과”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의 주요 현안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안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재부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지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송파구를 시점으로 양평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7km, 총사업비 1조4018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내년부터 타당성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2031년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속도로 사업은 2008년 ㈜한신공영의 민간투자 제안으로 추진됐으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검토결과 수익성부족으로 반려됐다. 하지만 사업이 재검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2017년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   양평군은 민선7기 출범 후 수차례 국회와 기재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를 직접 방문한 결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개최와 더불어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통과라는 쾌거를 이뤘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 500억원(국고 지원 300억원 이상)이 넘는 대규모 사업을 사전에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 추진에 있어 불요불급한 국가예산 낭비 차단을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절차다.   당초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비용대비 편익(B/C)이 낮고, 수도권으로 분류되면서 부정적 견해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양평군민을 포함한 양평군의 적극적 건의로 정책성평가 부분에서 높게 평가돼 조사 통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노선도(최종) / 양평군 제공    정동균 양평군수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을 방문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또한 총 33명의 국회의원과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으며, 관련 지자체인 경기도 광주·하남시와 상호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직접 발로뛰는 행정과 함께 양평군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14,882명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기재부에 전달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군민의 열정을 보였다.   외에도 지난 9일 세종시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정사업 분과위원회 참석 전, 정동균 군수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고속도로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군민들이 한목소리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 할 수 있다!”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양평군은 현재 서울-양평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국도 6호선과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수도권 차량 이용객 급증으로, 주말을 비롯한 출·퇴근시간 차량정체가 매우 심각하다고 밝혔다. 하남 교산지구, 남양주 왕숙지구의 3기 신도시 확정과 양평군의 지속적인 공동주택개발로 교통량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시 교통량이 분산돼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 일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 강남권에서 양평까지의 이동 소요 시간도 20분 내로 단축될 계획이다.   이로 인한 관광객과 유입인구 수 증가는 각종 규제로 낙후됐던 양평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시와 경기 동부권, 강원도 간 접근성 향상은 관광 물류수송에도 기여해 낙후 지역의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정 군수는 “국회 및 관계부처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12만 양평군민의 따뜻한 동행이 함께했기에 이루어진 결과”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은 물론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 전체의 발전과 관광객 편익 증가로 지역균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말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40여년 동안 군민들이 받은 규제로 인한 피해와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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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2
  • "서울~양평 고속도로 ... 광주·하남·양평 교통개선, 동부권 균형발전 이끌어 낼 것"
    ▲9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평가위원회에 참석한 김상호 하남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정동균 양평군수가 함께하고 있다. / <사진=광주시 제공>   - 9일, 세종시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평가위원회 심의' 개최 - - 신동헌 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평가위원회에서 당위성 강조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9일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평가위원회에 신동헌 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해 사업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평가위원회는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경제성 분석, 정책성 평가 등 평가위원들의 심의가 진행됐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총연장 26.8km로 총 사업비는 1조 4,7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양평군 양서면을 4~6차로로 잇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으로,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상습 교통정체구역인 군도 6호선, 국지도 88호선, 국도 4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도로 이용자 편익증진과 더불어 서울에서 양평까지 도로 이동시간이 15~20분대로 가능해져 지역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며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핵심 SOC”라며, “국토부가 지난 2018년 고속도로 선시공을 약속했을 뿐만 아니라 상산곡동 기업이전지구 지정과 관련한 시급한 교통대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년까지 이전해야 할 기업이 1천여 개가 넘는다”라며 “상산곡IC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중첩규제로 고사되어가는 양평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고, 6번 국도의 만성적이고 극심한 차량정체를 완화해 인근도시와의 문화, 경제, 교육, 생활 인프라 확장 등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미래세대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부디 이번 예타통과가 이뤄져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지역으로 변모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12만 군민의 마음을 전달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그간 각종 규제를 받고 있는 퇴촌·남종·남한산성면 등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의 편의 및 생활환경 개선과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벨트 등 광주순례길 관광 수요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주·하남·양평의 교통개선은 물론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보완해 교통 혼잡을 개선하고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역차별 받고 있는 경기 동부권 균형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2022년 타당성 평가·기본설계·실시설계 완료 후 2026년 착공해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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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1-04-11
  • 양동 기미 4·7 만세 운동 102주년 ... 7일, 만세공원서 기념행사 개최
    <사진=양평군 제공>     - 선열의 애국애족 사상과 을미의병의 넋을 기려 -  - 양평을미의병정신현창회 임원 20여 명 등 참석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7일 제2회 양동 기미 4·7만세 운동 기념행사를 석곡리에 위치한 만세공원에서 열고, 선열의 애국애족 사상과 을미의병의 넋을 기렸다.   양동면민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위한 이번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 행사 규모를 축소해 양평을미의병정신현창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동면은 대한민국 최초 “을미의병”의 발상지로 호국의 정신, 독립의 정신이 서려있는 곳이다. 또한, 1919년 3․1만세운동의 양평에서의 전개과정은 시위규모나 양상에서 다른 지역과는 달리 방대하고 치열해 3월 10일 서종면 문호리에서 수백 명의 군중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돼 4월 중순까지 총 25회에 걸쳐 2만 1천여 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   양동 기미만세운동의 재연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뜻을 계승하고자 102주년을 맞이해 양평문화원 양동분원과 양평을미의병정신 현창회 주관으로 만세기념비가 건립된 만세공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묵념을 시작으로 이복재 양평을미의병정신 현창회 이복재 회장의 추념사와 박대식 양동면장의 추모사가 이어진 후 헌화·분향이 진행됐다. 그 후 만세삼창과 기념사진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봉주 양동분원 분원장은 “을미의병 126주년, 만세운동 102주년을 맞아 을미의병 발상지인 이곳 양동에서 그간 밝혀진 의병 및 독립운동가들과 유·무명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한다”며, “위대한 선조들이 만들어낸 자긍심 넘치는 역사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그리고 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1-04-08
  • '양평부추축제' ... 2021 경기관광 특성화축제로 선정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4일 양평부추축제가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2021 경기관광 특성화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양평부추축제는 2016년에 처음 시작해 3년간 지속 개최하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취소되는 아쉬움을 겪었다.   올해는 양평 부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화합을 위해 9월 11일과 12일 2일 간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추이에 따라 개최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축제장소는 양동면 쌍학교 일원으로 프로그램은 전야제, 개막식, 축하공연, 경연대회 등 다양한 기획으로 알찬구성이다.   이번 경기관광 특성화축제의 심사는 축제기획 및 콘텐츠, 축제의 운영, 축제 발전역량, 축제의 효과 등의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대표축제 선정에 대한 지원으로는 도비보조금 3천만원과 컨설팅·홍보 등 축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 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특성화축제에 맞도록 특색있는 축제를 기획해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를 철저히 대비하여 방역에 문제없는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축제 개최의 의지를 다졌다.  
    • 지역뉴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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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양평군 갈원추모공원 화장장 행정소송' 파기환송
    <사진=양평군청>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지난 3일 갈월추모공원에서 제기한 화장시설 입안제안신청 반려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 취지의 대법원 판결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갈월추모공원에서 제안한 양평읍 창대리 산84-1번지 일원 화장시설에 대해 양평군에서는 주거환경 악화 및 입지 부적정 등 사유로 반려처분 했으나, 갈월추모공원 측에서 이에 불복,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그 결과 2019년 1심과 2020년 2심 모두 원고인 갈월추모공원의 승소로 판결났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3일 판결에서 ‘화장장 입안 제안을 거부한 양평군의 재량적 판단은 폭넓게 존중되어야 하며, 정당성과 객관성을 결여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수원고등법원에 환송한다’고 선고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향후 소송 재심리에 있어서도 마지막 확정판결까지 적극적이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승소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군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장사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공설화장장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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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9-04
  • 고려인삼연구(주), 양평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백만 원 기탁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고려인삼연구주식회사가 지난 2일 양평군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양평군에 위치한 고려인삼연구(주)는 고려인삼을 2백여 종의 다양한 품목으로 연구, 개발, 생산해 전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는 등 한국 인삼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왕수 고려인삼연구주식회사 회장은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양평군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군민 모두 희망을 잃지 말고 이 위기를 빠르게 극복해 다시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연일 모이는 작은 정성들이 코로나19 및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양평군에서도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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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양평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만장 기탁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3일 양평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1일 양평군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재덕 양평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큰 걱정”이라며, “마스크 부족으로 개인 방역에 취약한 사람들이 없길 바라며, 우리가 전달한 마스크가 양평군에 가장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되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전달해주신 마스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런 소중한 나눔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가 다시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양평군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7개소 및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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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양평지역자활센터, 2020년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선정
    <사진=양평군청>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참여자,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등을 전년대비 당해 연도 증감율로 평가해 우수 지역자활센터 100개소를 선정했다,   군에서 위탁운영 중인 양평지역자활센터는 2004년에 설립돼 택배사업단, 청소사업단, 영농사업단 등을 운영,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자활기업 OK클린, OK택배, HS건설을 창업, 지원하며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OK클린은 아파트, 주택 등의 청소사업을, OK택배는 군내 저소득층 및 경로당의 정부양곡 배송과 문구점(앙글방글), 카페(샬레)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HS건설은 주택리모델링, 소규모 토목사업을 운영하며 현재는 주로 관내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문경 복지정책과장은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탈수급 및 자립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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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양평군, '도로명주소 홍보 마스크 목걸이' 양평읍 새마을회에 배부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1일 도로명주소 홍보 마스크 목걸이를 제작해 그중 1백개는 양평읍 새마을회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2일 군에 따르면, 마스크 목걸이는 마스크를 잠깐씩 벗었을 경우 따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두지 않아도 목걸이처럼 목에 걸어둘 수 있고, 코로나19 감염환경에 노출된 새마을회 봉사자분들의 마스크 분실을 예방할 수 있으며, 손쉽게 마스크를 썼다 벗을 수 있어 방역 등을 실시하는데 유용하다고 말했다.   김용옥 토지정보과장은 “현재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관내 방역과 청소에 가장 앞장서는 새마을회 봉사자분들의 마스크 분실을 방지하고 위생적으로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아울러, 도로명주소가 널리 홍보되어 실생활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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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양평군, 코로나19와 태풍을 극복한 첫 벼 베기 실시
    <사진=양평군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 지평면 전경복 농가에서 지난 9월 1일 곡수리 일대의 논에서 첫 벼 베기가 열렸다.   이날 전경복 농가가 수확한 햅쌀은 고시히까리라는 조생종 품종으로 지난 4월 27일 모내기 후 128일 만에 얻은 첫 결실로, 이번에 수확한 벼는 양평 쌀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직거래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첫 벼 베기 현장을 찾아 금년 봄철 저온과 긴 장마와 태풍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농가를 격려했다.   첫 벼를 수확한 전경복 농민은 “코로나19와 태풍 속에서도 잘 자라준 벼가 올해는 특히 더 고맙다”며, “양평군의 다른 농가들도 풍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온 국민이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도 농업인들이 꿋꿋히 농사일에 전념해 행복한 가을걷이가 시작됐다“며, “태풍이 예고된 가운데 수확기가 끝날 때까지 농작물 및 농림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논·밭두렁 및 배수시설 사전 점검 등 벼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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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양평군, 코로나19 확산방지 ... 2일부터 '5인 이상 집회금지' 행정명령
    <사진=양평군청>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9월 2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관내 전 지역에서 개최되는 5인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9월 3일 낮 12시부터 6일 밤 12시까지 두물머리와 용문산관광단지 일대 차량 출입을 한시적으로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 배경에 대해 양평군은 ▲외부 방문객에 의한 코로나19 지역사회 발생, 확산 우려 ▲감염병 확산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가중 ▲거리두기 3단계로 진행시 양평군 전체에 미치는 사회적·경제적 충격 선제적 예방 ▲단기간의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효과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등을 들었다.   행정명령 위반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제7호에 따라 위반한 집회 주최자 및 참여자를 대상으로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 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비상조치 발령 및 주요 관광지 통제를 결정하게 됐다”며, “관광지 주변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하고 계신 주민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송구스럽지만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우리 생활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이니 만큼 깊은 이행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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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양평군, 2020 독서의 달 행사 ... "'집콕 필수템, 럭키박스'를 열어라" 진행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이 양서친환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7개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020 독서의 달 행사 ‘집콕 필수템, 럭키박스를 열어라’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도서관이 잠정 휴관에 들어간 상태에서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는 이용자들의 독서 욕구를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다.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1주일간 접수(신청접수 및 문의는 양평군 양서친환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담당)를 받아 9월 한 달간 진행된다. 대상은 양서친환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7개소(서종, 강하, 강상, 청운, 옥천, 개군, 단월)자료실 대출이력이 있는 이용자를 선착순으로 80명 모집하며, 신청자에게 필사도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필사도서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을 대상으로 구분해 랜덤 발송되며, 필사도서를 택배로 받은 이용자는 도서의 내용에 따라 필사 후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반납된 필사도서는 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시 및 도서관 내에 전시할 예정이다.   오흥모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좋은 책의 문장을 내가 직접 쓰며 음미하는 과정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문 닫은 도서관 앞에서 발길을 돌리는 많은 이용자들을 위한 정책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책을 읽고 마음이 새기는 과정을 통해 그간 가지지 못했던 마음의 여유를 챙겨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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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양평군, 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 '코로나19 극복' ... 방진복 2벌 기탁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이사장 김광호)가 지난 3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진복 200벌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 김광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양평군보건소 직원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야외에서 방진복과 마스크, 신발, 얼굴 보호마스크, 고무장갑을 끼고 화장실까지 참아가며 공직자로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언제나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양평군보건소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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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양평군, 코로나19 확산 .. 2개 TF팀 구성 '신속한 대응책' 강화
    ▲코로나 관련 회의 모습 / 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최근 집단적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개의 코로나대응 TF팀을 구성해 확진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책을 강화했다.   양평군 보건소(소장 원은숙)는 8월 25일 0시를 기준으로 총 누적 확진자수는 65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망자 1명,신규 격리해제자는 2명으로 총 7명(12.5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57명이 격리 중이다   지난 8월 14일 양평 숲속학교(골드트레인) 관련 자가격리자 총 138명 중 8월 24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해 음성이 나온 60명은 8월 26일 자가격리 해제 될 예정이며, 8월 27일 39명, 8월 28일 이후 63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해외입국자 6명, 기타 77건등 총 143건의 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최근 타지역의 확진자가 지역업소를 방문했을 때 신속한 CCTV 확보, 방문자 명단확보, 신용 카드 매출전표 파악 등을 통해 단시간내에 검사를 완료하기도 했다   원은숙 양평군 보건소장은 “지금 같은 위기상황에서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접촉자 확산을 막는게 중요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등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031-770-3490)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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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양평군,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추진 ... 안전한 양평 구축
    ▲지하시설물 전산화 측량 모습 / 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안전사고 예방과 지하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아현동 가스 폭발사고, 대구 지하철 사고 등 수많은 인명피해를 주는 지하시설물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관에 대한 시설물 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부터 양평읍을 시작으로 강상면, 강하면, 옥천면, 용문면으로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확대 실시했으며, 올해는 양서면까지 사업을 확대해 도로 118km, 상수관로 51km, 하수관로 141km 등 총 310km 구간에 대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조사와 탐사측량 등의 과정을 거쳐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DB로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시설물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는 양평군 공간정보통합시스템에 탑재해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관리와 각종 공사 시 도로굴착으로 인한 사고 예방은 물론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및 유관 기관과의 연계로 공공정책의 기본 인프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용옥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시설물에 대한 정확한 위치 정보를 구축해 관리체계의 정확성 확보, 행정업무의 효율성 극대화, 안전사고예방, 중복굴착방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하시설물의 통합 관리를 통해 안전한 양평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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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양평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행렬 이어져
    <사진=양평군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에는 에스아이텍(대표 김인순)에서 마스크 3천매를, 지난 25일에는 서종면 김정호씨가 마스크 3만 2천매를 기탁했다.   김인순 에스아이텍 대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으며 최근 양평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기부로 양평군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서종면 김정호님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시기에 감염 확산 차단에 힘쓰고 있는 양평군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으며, 이 국가적 위기를 우리 서종면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힘든 시기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기탁 받은 마스크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모든 군민이 이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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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양평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검토 등 '종합계획 수립' 방침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생활속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로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용역기관인 경기복지재단은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지난 2월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임금실태조사를 재분석하고, 3개월간 종사자 처우개선 욕구조사와 함께 복지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인터뷰를 실시한 후 종합결과 분석을 통해 단기, 중기 처우개선 계획을 제시했다.   양평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방안 검토 및 실천과제 등을 모색해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도시 양평을 위해 사회복지 분야 관계자 및 종사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사기 저하 및 잦은 이직으로 안정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 여건 향상과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적 수준 제고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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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양평군, 28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기간 연장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양평군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기간을 오는 28일까지 연장한다.   25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당초 2차 모집 공고 신청기한이 지난 8월 18일까지였으나, 일부 사업에서 신청인원이 모집인원보다 미달돼 모집기간을 28일까지 연장해 참여자 신청 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 모집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은 생활방역지원, 긴급공공업무지원, 청년지원 등 8개 유형으로 9월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1일 근무시간은 3시간에서 6시간으로 사업유형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11일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이 양평군으로 되어 있는 만 18세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민이며, 신청방법은 양평군 홈페이지를 확인 후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양평군청 희망일자리접수처(별관3층)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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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양평군, ‘양평 청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강생 40명 모집 ... 접수 9월6일까지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청년 크리에이터를 발굴, 양성해 청년의 취·창업을 돕기 위한 ‘양평 청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강생 40명(기초과정 20명, 심화과정 2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군에서 지원한다. 단, 교육 참여시 보증금은 10만 원이며 교육 수료 시 전액 환급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양평군내에 주소를 둔 만18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기초과정20명은 직접 제작 및 업로드한 동영상 1개 이상인 크리에이터 입문자를 우선 선발하며, 심화과정은 직접 제작 및 업로드한 동영상 3개 이상 또는 구독자 수 100명 이상인 크리에이터를 기준으로 지난해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YouTube Starter 1기) 수료자를 우대 선발한다.   기초과정은 1인 크리에이터 입문자를 위한 기초교육, 심화과정은 1인 크리에이터 성장을 위한 중급 교육이 진행되며 공통과정으로 스타 크리에이터 특강과 MCN 우수기업 탐방 등의 현장 교육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양평군청 홈페이지(www.yp21.go.kr)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알림마당 – 새소식 – 공지사항의 ‘크리에이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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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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