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실시간뉴스
  • 이천시 시민단체, 친일청산 표지석 제막식 거행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27일 미래이천시민연대, 이천시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천역사문화연구회, 이천거북놀이보존회가 지난 26일 설봉공원 문학동산에서 이인직 문학비 철거 표지석 제막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난 11월 9일 이 자리에서 친일 문화재 청산 퍼포먼스를 진행한 후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친일작가 문학비 철거 요청서를 전달한 바 있다.   시민들의 뜻을 받아들여 이천시는 최근 문학동산에 설치되어 있는 이인직 문학비와 서정주 시비를 철거했다. 철거방식은 문학비를 산산조각내어 땅속에 매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친일작가 문학비가 설치되어 있던 자리에는 그들의 친일행적이 기록되어 있는 표지석을 설치하여 부끄러운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교훈으로 삼도록 했다.   제막식 행사에 참여한 미래이천시민연대 김동승 공동의장은 시민들의 뜻에 따라 빠르게 친일문학비 철거를 진행해준 이천시에 감사를 표하며 항상 시민의 뜻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민들의 깨어있는 시민의식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시민사회와 함께 이천시가 친일청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날 행사는 11월 24일 2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 뉴스
    • 사회
    2020-11-27
  • 가평군, 북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등 '지역균형발전 사업' 추진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오는 2024년까지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에 따라 지역간 격차를 줄일 목적으로 2015년부터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지역균형발전사업에 7개 사업이 선정돼 도비 450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으로는 오는 2021년까지 △명지산 군립공원 하늘 구름다리 설치사업 △농업가공식품 개발 및 지원을 통한 소득창출사업이 추진된다.   또 2024년까지 △북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운악산 관광마을 조성사업 △자라섬 꽃 테마공원 조성사업 △가평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시가지 공영주차장 설치사업이 진행된다.   본 사업에는 도비 450억을 비롯해 군비 90억 등 총 사업비 540억여 원이 5년간 투입되며 이후 2년간 사업진행을 평가해 133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 사업이 추가로 지원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제1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공설운동장사거리에서 가평천 구간 핵심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과 야구장 및 국궁장 등 가평체육시설 확충사업, 가평읍시가지 활성화사업과 구역사 도시재생사업, 친환경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촌활력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군은 부서장들의 관심과 사업진행 독려를 위해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정화 부군수 주재로 사업부서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진행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운영계획 전달, 사업추진현황 보고, 사업별 평가자료 작석방법 및 증빙자료 제출 안내, 사업진행의 애로점 및 경기도 건의사항 청취 등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정 부군수는 “사업의 빠른 진행에 만전을 기울여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으로 조종 밀리터리테마공원 및 청소년문화의집, 가평문화원 등 3곳이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2016~2018년 동사업인 청평다목적 체육문화복합센터가 올해 개관하기도 했다.  
    • 지역뉴스
    2020-11-05
  • 가평군, 가평문화원사 내년 8월 개관 목표 '순항'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전당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게 될 가평문화원사 건립공사가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가평군은 3일 지역고유문화 개발, 보전 전승 및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평문화원사 신축공사가 내년 8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골조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골조공사가 마무리되면 내·외부 마감공사, 부대공사를 거쳐 내년 5월 준공 후, 6월 시운전 및 임시운영을 거쳐 8월 개관할 예정이다.   가평문화원사는 가평읍 대곡리 350번지 일원 2,324㎡부지에 연면적 2,496㎡의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건물내에는 향토사연구소, 향토자료실, 다목적실, 다목적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사업비는 78억여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군은 지난해 특수시책으로 가평의 역사‧문화 자료를 재정리하여 전통문화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변화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고 그 성과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는 ‘디지털 가평문화대전’편찬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난 2006년 군지가 편찬된 이후, 현재까지 별도의 군지를 발간하지 않은 상황에서 13년이 흘러 변화한 모습을 충분히 알리고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증편할 수 있는 DB구축 시스템이 급속히 변화·성장하는 가평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가평문화원의 오랜숙원 사업인 문화원사 건립과 함께 군지로 대표되는 지역의 향토문화 편찬사업은 문화예술진흥은 물론 지역의 향토문화와 전통을 더 체계적으로 전승 보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11-03
  • 하남시 ‘일마렌 카페 1호점’ 개소 .. 저소득 주민 '자활.자립' 응원
    <사진=하남시 제공>     - 30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자활사업단 ‘일마렌카페 1호점’ 개소식 가져 - - 김상호 시장 “꿈은 크게 나눔은 풍부하게 삶의 희망을 전하는 사업단 되길”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는 지난 30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돕기 위한 자활사업단 ‘일마렌카페 1호점’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자활참여자들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추진경과보고 및 성공기원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일마렌카페 1호점’은 현재 전문바리스타양성과정을 수료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립마인드 향상프로그램 교육을 받는 자활근로자 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시는 일마렌카페를 통해 하남문화예술회관 내 부족한 편의시설 제공 및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함께 참여주민의 경제적 자활·자립을 위한 성공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서로 돕는 협동정신으로 두레와 품앗이가 있었다”며, “힘들 때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꿈은 크게 나눔은 풍부하게 삶의 희망을 전하는 사업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소를 축하했다.      
    • 지역뉴스
    2020-11-02
  •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 정원 ..개방 한달새 '10만 명' 방문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29일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지난달 재개장 이후 한달새 10만 명의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힐링장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자라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지난 8월 역대급 폭우로 인한 침수 등으로 폐쇄되어 왔다.   양평군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가을 꽃 축제 취소에 따라 그동안 조성된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을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민들에게 일일 관람료 5000원에 유료개방 하고 있다. 관람료는 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된다.   개방 후, 한 달여간 1일 평균 3300여명, 총 10만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도 효과를 톡톡 거두고 있다. 농산물 및 음료 매출이 2억9000천여만 원에 이르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모처럼 웃음을 찾고 있다.   군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꽃 정원 개방에 따른 잘된 점, 부족한 점, 개선할 점 등을 세심하게 파악해 내년 봄·가을 꽃 정원 조성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북한강 위에 떠있는 자라섬, 가을꽃으로 뒤덮힌 남도는 마치 호수 안에 떠 있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자라섬 남도 11만여㎡에 꽃 단지와 경관 조명, 관광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꽃섬'으로 탈바꿈하며 방문객 8만명 시대를 열었다. 올 3월에는 꽃양귀비와 유채꽃, 수레국화를 식재하는 한편 가을꽃인 백일홍과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13종을 보식 관리해 왔다.   또 포토존과 스탠드, 전망대, 꽃다리, 경관조명 등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동도와 서도, 남도, 중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진 자라섬 면적은 61만4천㎡로 인근 남이섬의 1.5배다. 서도에는 캠핑장이 설치됐으며 중도는 재즈 페스티벌 등 사계절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동안 미개발지역으로 방치된 동도도 산책공원 등의 활용방안으로 군은 모색하고 있다.   자라섬은 1943년부터 중국인들이 농사를 짓고 살았다고 해 '중국섬'으로 불리다가 1986년 현재의 이름이 붙여졌다. 모래 채취 등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릴 때마다 물에 잠겼으며, 이로 인해 개발에서 소외되고 주민들조차 섬으로 인식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강 수계 댐들의 홍수 조절로 자라섬은 물에 잠기는 횟수가 크게 줄었으며 2004년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가평 관광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 지역뉴스
    2020-10-29
  • 가평군,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시네마 28일 재개관
    <사진=가평군청>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굳게 닫혀있던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시네마가 문을 연다.    가평군은 27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정에 따라 주민 문화욕구 충족 및 활력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가평뮤직빌리지 내에 있는 작은영화관 1939시네마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재개관에 따른 이벤트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상영되는 한국 애니메이션 7편과 찰리채플린 무성영화 2편, 송강호 주연영화 ‘택시운전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31일부터는 1인 최대 2매까지 한정해 관람료 1000원의 행복 이벤트도 마련된다. 단 1400장 소진시까지다.   군은 1939시네마 개관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나갈 예정이다.   관람시에는 출입자 명부 작성 또는 QR코드 체크인, 좌석은 한칸씩 띄어서 착석, 수용인원의 50% 입장, 상영관 내부 마스크 착용, 음료 등 섭취가 불가된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1939 시네마는 군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최신 개봉작을 매일 약 4편 이상 1관(90석), 2관(48석)에서 상영하는 곳이다.   그동안 개봉관이 없어 영화를 보려면 멀리 나가야했던 군민들에게 경제적, 시간적 여유를 갖게 하며 문화욕구 충족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이다.   군은 지역주민의 대도시 원정 영화관람 제반비용 절감 및 문화활동을 위해 가평읍에 이어 조종면 작은영화관도 내년 8월 준공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2020-10-27
  • 가평군, 조종면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사업 '순항'
    <사진=가평군청>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이 조종면 현창로 35번지 일원에 추진중인 조종면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사업이 현 공정률 15%를 보이며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청소년문화의 집 내에는 작은영화관도 함께 들어서게 돼 사업비 절감 및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청소년 전용 문화활동 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마련 및 지역간 문화소외 현상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21년 8월까지 총 사업비 89억여원을 들여 조종면청소년문화의 집 및 작은영화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착공한 본 사업은 3,623㎡ 부지에 연면적 1,850㎡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1층에는 전기실, 기계실, 물탱크실, 음악연습실이 들어서고 지상 1층에는 문화의집 사무실, 휴게실, 요리연습실, 다목적실, 컴퓨터실, 노래연습실,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등이 마련된다.   지상 2층에는 방과 후 아카데미 강의실과 동아리실, 관장실, 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전용문화 활동 공간이 조성된다.   또 지상 3, 4층에는 지역주민의 대도시 원정 영화관람 제반비용 절감 및 문화활동을 위해 가평읍에 이어 두 번째로 조종면 작은영화관이 자리하게 된다.   영사실과 함께 상영관 1관은 62석, 2관은 37석 등 총 2관 99석으로 꾸며진다.   군은 내년 4월 운영계획 수립 등 개관준비에 이어 8월 준공, 2022년 1월 개관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의 약속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이 완공되면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주민의 문화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10-26
  • 가평군, 2억9,0000천여만 원 투입 ... 북면 적목리 '공영주차장' 조성
    <사진=가평군청>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행락객의 주차 편의제공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북면 적목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총 사업비 2억9000천여만 원을 들여 북면 적목리 산1-44번지 일원 5,609㎡ 면적에 일반차량 22대, 대형 15대 등 37면의 주차장을 조성키로 했다.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는 이곳은 가평8경중 제5경인 도마치계곡(적목용소)이 있어 매년 관광객 및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도로변 불법주차로 불편을 초래해 왔다.        특히 이 지역은 ‘가평천 생태관광하천 조성사업’이 진행되는 곳이다. 지난 2월 도(道)가 추진하는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공모사업 우선 시범정비사업’분야 1위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50억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평천 불법시설 정비 이후 지역의 위기를 경기도 생태관광 1번지 탄생의 기회로 바꾸기 위한 기초 편의시설 생활SOC 구축을 통해 주민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등 포스트 코로나시대 새로운 휴양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10-23
  • 가평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 접수 ... 26일 ~ 11월 6일까지 운영
    <사진=가평군청>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새희망자금(확인지급, 2차) 현장 접수센터를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확인지급은 신속지급(1차) 대상 미포함자로 행정정보만으로 지원대상 여부 확인이 불가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확인지급 신청은 온라인신청이 원칙이며, 소상공인이 새희망자금 신청사이트(새희망자금.kr)에 접속, 증빙자료를 업로드하여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신청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다.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경우 예외적으로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현장 접수센터인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 각종 동의서 등이며 경우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확인지급 공고 및 가평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 지역뉴스
    2020-10-22
  • 가평군, 19일부터 관광지 순환 시티투어버스 '재가동'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 주요관광지를 거점별로 연계하는 테마관광형 순환버스가 재가동 된다.   21일 군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관광지 순환 시티투어버스가 지난 19일부터 운행재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관광객 및 이용자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둘러 볼 수 있게 됐다.   또 지역내 관광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운행구간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축소 운영된다. 기존 A코스 6대, B코스 2대에서 A코스 2대만 운행한다.   1일 5회에 걸친 운행코스는 가평터미널→레일바이크→자라섬→가평역→남이섬→쁘띠프랑스→청평터미널→청평역→아침고요수목원 구간으로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 걸린다. 관광지 순환 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11년 첫 운행 후, 2018년까지 8년간 탑승객이 100만9145명에 이르는 등 관내 관광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초창기 탑승객이 2만여 명에 그쳤으나 이듬해부터 차츰 증가하면서 2014년부터는 연평균 18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급증하는 추세다.   군은 그간 순환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및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쇼핑위주 관광을 개선해 각 지역에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함으로써 지역관광 부흥에 이바지해 왔다.   노선은 관광지 방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관광목적지로 방문하는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선정하고 이용객이 더 편리하게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순환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관광거점별로 명소를 소개하고 관광지의 역사와 인문에 대하여 재미를 가미한 설명은 즐거움과 이해를 돕고 있어 탑승객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해부터는 버스마다 새로운 랩핑 패션을 선보이고 코스별 노선도 재정비하는 등 순환버스를 새롭게 단장해 운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이용객이 더 편리하게 관광지를 관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10-21

실시간 기사

  • 가평군, 2020년도 공공하수도사업 원활 추진
    <사진=가평군청>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이 올해 국고보조사업으로 확정된 2020년 공공하수도사업인 하수처리시설 확충 2개소, 5개 읍·면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하여 지난 달 29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모두 착수, 2023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 추진하는 사업내용으로는 △청평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존 용량 9,300톤/일에서 12,400톤/일으로 증설 △천안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존 시설용량 750톤/일에서 1,200톤/일으로 증설 △ 청평·설악처리구역 하수관로 미보급 지역 10개리 1,226가구(3,578명)에 관로 신설 49.6km △ 현리·산유 처리구역 하수관로 미보급 지역 6개리 755가구(2,635명)에 관로 신설 23.2km이며, 해당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가평군 공공하수도 보급을 이뤄내어 청정가평의 이미지를 지켜나가고 있다.   가평군 하수도사업소는 매년 지속적으로 국고보조사업의 확보를 이루어 왔고, 위 사업 외에도 지난해 가평군 가축분뇨처리시설 개선사업과 청평·현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가평·신천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과 북면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총사업비 1,497억원 규모 9개 사업에 대한 공사 및 용역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수도권 주민 맑은물 공급과 가평군민 생활환경 개선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해당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으며, 사업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하수도사업소로 문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07-06
  • 가평군, 청년공동체 활동 기지개 ... "젊고 역동적 변화 이끈다: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초고령화 인구절벽 위기 가평군이 최근 청년공동체들 의활발한 활동이 지역 안밖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서울에서 귀촌한 젊은 청년예술가들이 만든 가평청년문화예술기획단‘담다’(이하‘담다’)와 4명의 여성청년들로 구성된 '가평 청년연극단' 2개 단체가 최근 3개의 청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담다는 경기도 청년기반 조성사업에 “가평 B급 재즈페스티벌 사업”과 청년재단이 공모한 청년 프로젝트 실험실 공모사업에 “코로나19 청년예술인과 함께 하는‘방구석 홈즈댄스’”로 두 건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청년 프로젝트 실험실은 '청년재단'이 청년당사자 또는 청년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 중인 주체를 대상으로 청년재단이 향후 진행하고자 하는 사업방향과 정부의 청년정책·제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공모한 사업으로, 담다는 가평군의 어르신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재활 댄스 영상 플랫폼을 통해 집에서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홈즈댄스(Home’s Dance)와 직접 찾아가 스마트폰 사용법, 영상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홈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정이 됐다.   담다는 가평군 노인복지관과 협력해 향후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담다의 이현 대표는“이 사업을 통해 실버영상플랫폼 제작을 하는 계기를 만들고, 노인-청년 교육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밝혔다.   담다가 선정된 또 하나의 사업인 '가평 B급 재즈페스티벌'은 가평군은 물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축제인‘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개최 시에 가평군의 타 지역에서 작은 규모의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이후 가평군의 캠핑장들이 큰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을 고려해 담다는 캠핑장 등지에서의 작은 규모의 재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현 대표는“가평군의 교통, 관광, 축제 자원을 잘 활용해 지역 청년문화예술인들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가평청년연극단은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가평의 청년들아 모여라(청년들의 직업다양화와 모임 활성화를 위한 연극활동사업)’사업으로 응모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볼거리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청년들의 새로운 공동체 활동 모델을 제시하고, 이후 축제 프로그램 제작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가평군에서 연극 동아리 활동 및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에서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극단의 대표 김지숙씨는“서울 등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장년 연극인들의 가평군 유입을 이끌어냄으로써 청년 유출로 인해 초고령화의 위기, 소멸 위기에 처한 가평군에 새로운 활력을 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평군은 기존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조직들과의 협력을 통해“청년들이 살고 싶은 가평군”을 만들겠다는 두 청년단체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줄 계획이다.    
    • 지역뉴스
    2020-07-02
  • 가평군, 생활개선회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대상 수상
    <사진=가평군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생활개선회가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 4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aT 센터에 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의 정부 부처와 유관단체가 후원하고, 부문별 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규모의 요리경연대회이다.   가평군 생활개선회 권오경 회장을 비롯한 회원 8명은 ‘농산물 이용 식문화 확산 교육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가평군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45종으로 이번 대회 라이브 경연대회에 출전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수여하는 대상을 수상했다.   가평잣을 활용한 잣콩죽, 잣한과, 잣쉐이크, 잣 수육 무침 등 한국의 전통을 살린 요리와, 가평 한우를 활용한 한우 큐브 스테이크, 가평 한우 불 초밥, 가평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피클, 토마토 김치 등 독창적인 요리 등 가평군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45종을 출품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가평군 생활개선회 권오경 회장은 ‘이번 국제 요리대회 출전 및 수상으로 가평군의 우수 농산물 및 식문화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보람있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지역뉴스
    2020-07-02
  • 가평군, 7월까지 '가평사랑상품권 10%할인' 연장
    <사진=가평군청>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코로나19 장기화,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3월부터 시행 중인 가평사랑상품권 10%특별할인을 7월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류형과 카드형 상품권의 구매한도는 30만원으로써 7월까지 구매금액의 10% 특별할인을 받게 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NH농협은행, 농협, 축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77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경기지역화폐”앱으로 신청해 카드를 발급받거나 관내 금융기관에 비치된 공카드 등록 통해 관내 IC카드단말기 사용점포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평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휴업 등의 사유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점포재개장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총 연매출액이 3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2020년 1월 대비 2 ~ 4월 중 어느 한 달 매출총액이 80% 이상 감소한 관내 소상공인(1순위)을 위하여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용역인건비, 공과금·관리비 등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여,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1순위 신청기간)이며,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1순위 미미감시 2순위(매출감소 60% ~ 80% 미만), 3순위(매출감소 40% ~ 60% 미만) 신청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580-2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평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으로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2020-07-01
  • 가평고 육상부, 전국육상경기선수권 대회 두각 보여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선수권부에서 가평고등학교 육상부가 우수한 성적으로 거두며 개인과 학교, 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4일간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한국 U20(주니어) 선수권대회와 제11회 U18(청소년) 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본 대회에서 주니어부 여자 100m 허들에서 윤수빈(3학년)이 1위를 차지했다.   또 가평고 3학년에 재학중인 박수빈도 세단뛰기 및 멀리뛰기 3, 4위를 차지했으며 이주현은 남자 400m 허들 4위에 오르는 등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쏘았다.   이와 함께 여자 청소년부 100m 1, 2위에 전하영(1학년)·김다은(2학년)이, 200m 1, 2위에 김다은·전하영이 서로 차지하며 정상을 질주했다.   이 밖에 김소은(2학년)도 100m 4위, 멀리뛰기 3위에 올라 두각을 드러내는 등 이번 대회에서 가평고는 금 3, 은 2, 동 2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7명으로 구성된 가평고 육상부(코치·강대훈)는 이번 기세를 몰아 7월 2일까지 경북예천에서 열리는 제49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가평 중등부 5명도 참가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평고는 65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로써 기숙가 운영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사이클부와 육상부 운영으로 매년 다수의 실적을 올리는 명문고로 부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육발전과 우수선수 발굴로 학교체육 활성화와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엘리트체육은 물론 사회체육발전을 위해 군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06-30
  •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 청평면내 학교에 1만 5천개 마스크 지원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는 지난 29일 청평면내 5개교(청평초·상천초·대성초·청평중·청평고)에 일회용 덴탈 마스크 1만 5천개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는 마스크를 지원해 면내 학생들은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게 됐다.   이렇게 청평수력발전소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내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 김병립 소장은 “청평면 내 학생들이 더운 여름에 공부하느라고도 힘든데 건강적인 부분이 많이 걱정이 되었다. 학생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하여 청평면 내 확진자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매년 청평면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에 감사드리며 마스크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선물이 될 거 같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사람과 사람들
    • 가평군
    2020-06-30
  • 가평군, '2020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 7월31일까지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관내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생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7월 31일까지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신청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생(휴학생 포함)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2019. 6. 22. 이전부터 현재까지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졸업생은 대학 졸업(수료) 후 5년, 대학원 졸업(수료) 후 2년 까지 미 취업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20년 1~6월(상반기) 동안 발생한 대출이자이며, 신청은 경기도청 접수센터(http://apply.gg.go.kr)에서 온라인신청 혹은 스마트폰으로 모바일신청도 가능하다.   군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위기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경기도의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대학(원)생들의 학자금 대출이자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 자격이 있는 군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   신청결과는 2020년 11월 초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 대출 건별로 대출이자를 계산하여 대출계좌 원리금에서 상환된다. 다만, 이자지급 당시 대출금이 전액 상환된 대출 건이거나 다른 방법으로 대출이자를 중복지원 받는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상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http://www.gp.go.kr)의 ‘2020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알림’글 또는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www.gg.go.kr) 우측 상단의 ’2020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신청 접수’로 확인 할 수 있다.  
    • 지역뉴스
    2020-06-29
  • 가평군, 낡은 배수펌프장 배수문 '벽화'로 화려한 변신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해가 지나며 낡고 퇴색되어 가고 있는 가평군 배수펌프장 배수문(排水門)이 화려함으로 변신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 1995년 준공된 가평배수펌프장 4개 배수문에 지역특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벽화조성사업을 벌였다고 29일밝혔다.   벽화가 조성된 이곳은 평소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가평천 인접 제방길로 이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친근하고 긍정적인 하천 산책길을 제공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벗겨짐, 변색, 크랙 등 노후화 된 하천 배수문의 도색 및 수문 이끼류와 주변지 잡풀 제거로 배수문의 밝은 이미지 환경정비를 통한 시설물 보존기간을 연장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높이 및 폭 각 2.5m, 길이 50m의 각각의 배수펌프장 벽면에는 시대변화 및 트랜드를 반영한 화려한 그림과 주변 자연환경과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되고 취약한 지역환경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주민화합과 코로나19로 늘어나고 있는 야외활동 인구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06-29
  • 가평군, ‘경기도 아름다운계곡 만들기’ B·I 선포식 개최
    <사진=가평군청>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하천계곡 일원 불법점유 시설물 철거 1년을 맞아 ‘경기도 아름다운계곡 만들기’ B·I 선포식이 오는 25일 가평읍 승안리 용추계곡에서 열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도·군 부서장 및 계곡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해 청정계곡 BI 제막식을 갖고 청정계곡 도민 환원 추진실적 설명 및 청정계곡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 청정계곡 주변 주민들과 의견수렴 현장 간담회와 복원현장 확인 등을 통해 사업진행상황 등을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경기도는 ‘청정계곡을 도민에게 돌려주겠다’는 도지사의 정책의지를 담아 작년 6월부터 시·군 하천계곡 일원 불법점유 시설물에 대해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벌여 불법시설물 94% 가량을 철거했다.   앞으로 시·군별로 수립한 이주계획을 토대로 주민 이주와 시설물 정비 등을 모두 완료하고 주민과 상인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SOC 구축 사업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하천 불법점유 영업행위를 전담하는 특별단속 TF팀을 구성해 하천 불법시설 및 영업행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자진철거 및 원상복구 등을 계도한 후, 행정대집행, 이행강제금, 변상금 부과 및 고발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왔다.   금년 2월에는 도(道)가 추진하는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공모사업 우선 시범정비사업’분야 1위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50억원을 받아 ‘가평천 생태관광하천 조성사업’을 벌이게 됐다.   군 관계자는 “가평천 불법시설 정비 이후 지역의 위기를 경기도 생태관광 1번지 탄생의 기회로 바꾸기 위한 기초 편의시설 생활SOC 구축을 통해 주민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06-22
  • 가평군,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 조성 사업 추진 '만전' .. 공정률 13%
    ▲전통시장창업경제타운조성 조감도 / 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업중심지 기반구축을 위해 새롭게 건축중인 ‘잣고을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 조성사업’이 공정률 13%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내년 1월 개관할 예정인 가평잣고을시장내 창업경제타운 조성사업은 현재 터파기를 완료하고 골조 공사 및 전기, 통신 시공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면적 5,436㎡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시장과 창업활동을 겸비하게 된다.   지하 1층에는 전통시장 고객을 위한 57면의 현대식 주차장을 확보하고 택배사무실, 기계실 등이 들어선다.   지상 1~3층에는 일반음식점, 특산물 판매공간, 1인 창업 및 벤처기업 등이 입주함으로써 지역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융·복합형 문화관광형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비는 경기도 핵심도정가치실현 사업공모에서 우수상으로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43억 원을 비롯해 국비, 군비 등 130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관광객 유입 및 창업기업 입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며, “지역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신바람 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06-22
  • 가평군, 코로나19 예방 방역관리 강화 .. 가용자원 '총 동원'
    <사진=가평군청>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이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관리에 더욱더 철저를 기해 나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별도 해제시까지 실내·외 구분없이 모든 공공시설 운영중단을 연장하고 관외 거주 직원들에 대해서는 재택근무, 시차 출퇴근 등 유연근무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관내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 및 방역조치도 강화된다. 학원,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 유흥주점, 단란주점, 식당, 음식점, 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권고 및 상시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방역지침으로는 출입자 2m 거리유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작성, 손소독제 비치, 실내소독 등 방역당국이 제시한 방역실태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유입차단 및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실무반을 당초 종합상황반, 의료 및 방역지원반, 의료폐기물지원반, 행정지원반에서 재난수습홍보반 및 생활안정지원반을 추가 확대하고 상황종료시까지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잠복기는 최대 14일로 이 기간내에 발열과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군 보건소나 1339질병관리본부, 120콜센터에 반드시 알려야 하며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외출자제·손씻기·씻지 않은 손으로 눈 만지지 않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현재 관내에서는 지난 4월초 처음으로 해외입국 유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발생하는 등 18일 현재 확진자 1명, 자가격리자 77명, 검사진행자 8명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의 안전이 우선시 될 수 있도록 감염증 방지에 민·관 모든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고 방역지침 미 준수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지역뉴스
    2020-06-19
  • 김성기 가평군수, 고압 송전탑 이설. 지중화 요구 ... "수십년째 지역발전 저해..."
    ▲늪산송전탑 모습. / 가평군 제공    - 18일, 한전관계자 간담회에서 '주민들 요구사항 전달' -  - 보납산-늪산-자라섬으로 연결되는 경관축 훼손 .. 이전요구에도 "지지부진" -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십년째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데도 아직까지 방치되고 있는 고압 송전선로 이전이 반드시 실천되길 바랍니다.”   18일, 김성기 군수가 군청 소회의실에서 송전선로 관련 한전관계자와 간담회을 갖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지난해 12월 보납산-늪산-자라섬으로 연결되는 경관축을 훼손하고 지구단위계획구역의 개발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송전탑 이설을 건의했으나 현재까지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전탑 이설사업은 북한강 건너편인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주민들도 동의한 만큼 반드시 한전과 한수원에서 송전선로 이설 및 지중화를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읍 달전리 및 대곡리 지역에는 고압 송전선로가 아무런 대책없이 몇 년째 지나고 있어 이전요구를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수력발전소 인근 지역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민지원이 이루어지지만 송전선로가 지나는 곳은 선하지에 대한 지상권 설정외에는 지역경관 훼손에 대한 보상은 전무한 실정이다.   특히 이곳은 경춘선 가평역이 위치하고 있는 관문지역으로 지구단위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등 시가화가 예정된 지역이지만 흉물스러운 송전탑이 경관을 해치고 있다.   또한 늪산은 백두대간 화악지맥이 북한강과 합수하는 마지막 산으로 산세가 수려하여 백사 이항복, 청음 김상헌 등 많은 문객들이 칭송한 초연대가 있던 곳이나 지금은 송전선로 철탑이 위압적으로 서서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한편 문제의 송전선로는 청평과 의암 수력발전소를 연계하는 154kv의 송전선로로 한전 자산이나 한수원에서 사업비를 부담하는 발전소 연계선로로 지역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며 주민건강을 해치는 시설로 낙인 되고 있다.  
    • 지역뉴스
    2020-06-18
  • 가평군, 대학생 군정체험활동 참여자 모집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이 다양한 행정경험 및 학비마련의 기회 제공을 위해 하계 대학생 군정체험활동(구 부업대학생)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군정체험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힘들어진 상황을 고려해 운영기간을 축소하는 대신 인원을 70명으로 증원했다.   참여대상은 본인 또는 보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관내로 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국가유공자 및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자녀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단, 최근 1년 이내 부업대학생 및 군정체험 참가자로 활동했던 학생, 대학원생, 휴학생, 사이버대·방송통신대·야간대학 재학생은 제외된다.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군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한 인터넷접수로만 가능하다.   다음달 3일 공개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은 7월 13일부터 8월 4일까지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에 배치돼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 5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1일 생활임금 7만3920원이 주어지며 만근시에는 147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1년에 두 번 대학생 군정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들에게 행정업무 보조뿐 아니라 군정현장 방문 등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학생들의 군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높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하계 첫 군정체험 프로그램으로 아토피질환센터 ‘숲의약속’ 체험과 지역현안인 인구정책에 대한 토론회 등을 진행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현안에 맞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기도 했다.   또 올해 동계 체험활동에서는 관내 주요사업장인 상·하수도사업소 및 자원순환센터 견학과 문화재탐방 등을 통해 환경보존의 소중함과 고향의 자부심을 느꼈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 선발시 희망자는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고 선발자 명단과 예비인원은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지역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06-18
  • 가평군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앞장
    <사진=가평군 제공>    - 전통 고추장 1kg, 500통 담궈 ... 홀몸노인 및 장애가정 등 500가구에 전달 -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 새마을부녀회(회장·이영옥)가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복돋아 주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부녀회원 50여 명은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코로나19 극복 홀몸노인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가드리기’운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각 마을 노인정 및 마을회관이 폐쇄되면서 고립된 노인들을 돕고 한국 고유의 장류 문화계승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노인들의 입맛에 길들여져 있는 전통 고추장 1kg드리 500통을 담가 관내 홀몸노인 및 장애가정 등 5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생계가 막막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계절김치 및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져 더불어 사는 정감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부녀회원들은 “작은 정성을 모아 사랑을 나누고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더 많은 봉사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 ” 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사람과 사람들
    • 가평군
    2020-06-17
  • 가평군, 6.25전쟁 70주년 기념“가평전투포럼” 개최
      - (사)가평연구원 주최, 19일 15시 가평 뮤직빌리지 3층 회의실 - - 가평포럼 회원, 안보유관단체, 육군군사연구소 등 관계자 50여 명 참석 -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가평전투포럼이 오는 19일 15시 가평 뮤직빌리지 3층 회의실에서 (사)가평연구원 주최로 열린다.   가평연구원은 2019년 6월 11일, 육군군사연구소와 연구협약을 맺고 “가평전투포럼”을 연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평전투포럼은 가평포럼 회원을 비롯해 가평군 안보유관단체 관계자와 가평군 관련 부서, 육군군사연구소, 전사편찬위원회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전)육군군사연구소장인 김인수 장군(수도군단사령부 부군단장, 준장)이 축사를 위해 참석한다.   2020 가평전투포럼은 1951년 4.23일~25일 가평 북면 일대에서 영연방 4개국이 참전한 가평전투를 중심으로 가평전투의 군사적, 역사적 평가와 격전지 역사유산 발굴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가평전투포럼의 준비를 위해 발제자인 전호준 박사와 현용권 박사, 연구위원들은 세 차례 격전지 현지답사를 다녀온 바 있다.     이번 포럼의 발제는 가평연구원 전호준 자문위원(전 육군정보학교 교수)의 <실전사례로 조명하는 가평전투 특징>이라는 주제로 연다.   전위원은 현역 장교 출신으로 가평전투 연구보고서 조사와 답사를 통해 정리한 내용이 매우 현장감이 있다는 평가다. 국방부 등 각종 전쟁연구기관을 통해 구한 희귀 사진 자료들은 가평전투 연구 및 향후 기념사업에 매우 소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   두 번째 발표는 현용권 박사(가평연구원)가 <안보ㆍ평화 관광지역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주제로 한다. 현용권 박사는 귀촌한 한의사로 가평역사 및 지명연구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가평전투 격전지 현지답사를 통해 전투지역을 연계한 체험 둘레길과 공원조성 연구에 높은 관심이 있다.   전투지역 표식비 설치, 안보ㆍ평화 둘레길, 안보ㆍ평화공원 조성 등 안보관광자원 컨텐츠 개발을 위해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추진할 구체적인 방안으로 ▶가평전투 격전지 발굴을 위한 공동 답사 및 자료연구, ▶가평전투 일자별 주요 전투 사례연구로 <캐나다 대대, 호주대대, 뉴질랜드연대 등 영연방이 참전한 가평전투사 연구와 전투상황 사진 및 영상자료 수집>, ▶안보관광지 콘텐츠 개발을 위해 <실제 전투가 발생한 지점을 확인하여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기존 참전비와 실제 전투지역을 연결하는 체험 둘레길, 평화공원, 박물관 조성 제안>, ▶가평전투사 자료 연구를 통해 참전자 스토리텔링, 안보관광자원, 안보관광도시 콘텐츠 개발과 참전국 교류 확대 등의 계획들이 어느 때보다 무게 있게 논의한다.   전성진 대표는 “가평전투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주목할 만한 콘텐츠가 많다. 가평지역에서 만들어진 가평전투 역사를 지역 발전과 민간외교 확대에 활용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평전투포럼을 하는 이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0-06-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