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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중·허원 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0억 확보
    ▲좌측부터 김일중 의원, 허원 의원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과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은 2023년 한 해 동안 이천시 현안, 재난 등 특별목적 사업 지원 명목으로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 교부금이 13개 사업 100억 원이라고 밝혔다.   세부 사업별로 살펴보면 ▲땅으로 치유하는 경기 마음건강 케어팜 20억 원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12억 원 ▲두미리 소교량 정비사업 12억 원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개선 및 경관개선 사업 10억 원 ▲송계리 배수로 정비사업 8억 4천만 원 ▲신대천 소교량 재가설 공사 7억 원 ▲신원리 농업기반시설 정비 7억 원 ▲신하리 세천 정비사업 6억9천만 원 ▲장호원읍 복숭아 축제장 및 산업단지 주변 인도 정비공사 5억 원 ▲표교2리 오수관로 설치공사 5억 원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리모델링) 사업 3억 원 ▲아미리 인도정비 및 가로수보호판 설치 공사 2억2천만 원 ▲공공체육시설 노후 가로등·보안등 교체 1억 5천만 원으로 총 13개 사업에 100억 원이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이천시 현안 사업 및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사업의 경우 관내 9개 보훈단체 1,700여 명의 회원들이 낡고 비좁은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회관이 2개로 분리·운영되는 비효율이 발생 되고 있어, 통합보훈회관 신설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는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대한민국 영웅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예우 강화 및 효율적 보훈 정책 추진을 위한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이천시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건립,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개선 경관개선 사업, 두미리 소교량 정비사업 등 그간 이천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한 다양한 문제들이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많은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중·허원 도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이천시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안전이 강화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민생 회복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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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4-01-23
  • 김일중 의원, 이천시 관내 학교운영위원장과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일중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이천1)이 20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이영노) 등 15명의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학교 현안 사항, 학교운영위원회(이하 학운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학운위 활동 공유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중 의원은 학운위 제도를 설명하고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학운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장들은 학운위원 역량 연수 강화 필요, 교육 현안과 미래 교육에 대한 넓은 이해와 통찰력, 의견 배치시 원활한 소통능력, 교육자치 구성원으로서 사명감 등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일중 의원은 “학운위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의견은 집행부와 면밀히 검토해 학운위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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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2
  • 김일중 의원, ‘차등 없는 경기교육’을 위한 제도 개선 요청
    ▲김일중 경기도의원   -  이천지역 재직기간 2년 미만 신규자 비율 34%에 달해 - - 지방공무원 채용 방식의 패러다임 전환 촉구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2일(수) 교육행 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주요 현안보고에서 지역에 따라 편중 된 인사배치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김일중 의원은 “경기도 동남부권역(이천,여주,양평) 지역교육청 에 근무하는 직원의 근속기간을 살펴보면 2년 미만 신규자 비율이 이천 34%, 여주 39%, 양평 31%로 3개 시·군 평균 약 35%에 달한다”고 밝히고, “도시집 중화로 인해 직원들의 특정지역 근무 기피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이렇 게 특정 지역에 신규자 비율이 높다는 것은 경험을 갖춘 직원이 그만큼 부족하 다는 것으로 원활한 교육지원에 차질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 동남부권역(이천, 여주, 양평) 지역은 정기 인사 시마 다 대규모 관외전보 이탈이 높아 그동안 행정업무의 안정적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고자 신규자 정착 프로그램(공동사택증축, 신규자 연수강화 등)을 실시해 봤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경기도 내 일부 지역(포천, 연천)이 실시하고 있는 구분모집 후 8년간 전직 및 전보 제한, 권역 별 모집 등 타 시도교육청 및 도내 일부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안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제안하며,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교육의 특성을 이해하는 숙련 된 공무원이 3급지에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사 배치 기준의 패러다임 을 전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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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김일중 의원, "불만족 속출하는 무상 교복 지원 개선에 나서야"
    ▲김일중 의원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20일 실시된 2023년도 경기도교육청 상반기 업무보고 자리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무상 교복 지원을 위한 도교육청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일중 의원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하는 시기이지만, 입학 첫날부터 불편한 교복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교육청이 경쟁입찰을 통해 최저가를 제시하는 업체들 위주로 계약하다 보니, 무상교복의 품질·하자 문제 또는 업체의 불친절 등 사유로 다수의 학부모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원인 중에는 질 낮은 교복과 불친절한 업체를 상대하느니 직접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따로 교복을 마련하고 싶다는 심정을 토로한 학부모도 있었다”고 강조하며, “무상 교복 지원사업이 시행된 지 여러 해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은 도교육청의 만족도 조사와 교복 품질 검사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질타했다.   김일중 의원은 “공공복지 차원에서의 무상 교복 지원은 꾸준하고 세부적인 관리와 평가, 감시가 필요하다”며, “현재 도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교복 만족도 조사와 교복 품질 검사의 평정 기준을 강화하고 조사 결과에 따른 적절한 후속 대책을 마련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내실 있는 교복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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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허원의원·김일중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9억여 원 확보
    ▲좌측부터 김일중 의원, 허원 의원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허원의원(건설교통위, 이천시2), 김일중의원(교육행정위, 이천시1)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9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확보된 교부금은 ▶장천지구 수리시설 정비사업(10억), ▶백사면 주민 백년사랑관 건립사업(5억), ▶대월면 하수관로 설치공사(13억9800만원), ▶월포리 배수로 정비공사(3억), ▶십섭교 소교량 재가설(7억)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분야 등 5개 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   허원의원, 김일중의원은 “확보된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이천시의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되었으며 영농 환경개선, 안전한 도시 구축이 기대되는 사업이다.”며, “낮은 자세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정부, 이천시와 수시 소통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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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김일중·김재훈 의원, 2023 경기도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Age-tech 세미나 개최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노인건강 증진 위한 개인맞춤형 노인 건강 프로그램 도입 방안 모색 - - 김일중 의원, “건강한 노년을 위한 첫걸음 근력운동” 추진 등 필요성 강조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과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지난 15일 “2023 경기도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Age-tech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지하1층 제2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김일중, 김재훈 의원 외에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경기도 노인복지과 노인정책팀장 등 담당 공무원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먼저 리무빙(re:moving) 이현수 대표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 대표는 현재 리무빙을 통한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이 개선된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러한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이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경기도 내 노인복지관에서 제공되면, 경기도 노인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재훈 의원은 “급속한 초고령화 진행에 따라 노년의 건강 유지 지원에 점점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며, “개인맞춤형 노인 건강프로그램 도입으로 도내 노인들의 건강 유지 지원을 위한 예산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도 개인맞춤형 노인 건강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동의하며, “관련 프로그램들이 보건복지부나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공신력이 있는 기관을 통하여 건강개선 효과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고, 도내 노인복지관 등으로 널리 확산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일중 의원은 “급속한 초고령화로 천문학적인 건강보험 재원 등이 소요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에 대비하여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리무빙을 통한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의 시도가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공공 프로그램 추진의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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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7
  • 염종현 의장, 10월 월례조회 ...의회사무처 全직원에 '근무기강 확립' 강조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이 4일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10월 월례조회’에서 ‘근무기강 확립’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특히, 올해 들어 도입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선 사무처 직원 간 동료애와 위계질서가 공존해야 한다면서 조직 와해로 직결되는 개인행동 자제를 당부했다.   이날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는 이계삼 의회사무처장과 6개 담당관실 과장, 13개 상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염 의장은 “지난달 말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신규 공무원을 자체 선발하는 등 지금은 지방의회가 지방분권의 ‘결실’을 맺는 과정에 있다”라며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의회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의회가 책임감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전 직원 대상 월례조회를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염 의장이 전달한 당부사항은 ▲동료애 확대 ▲근무기강 확립 ▲업무역량 강화 등 크게 세 가지다.   염 의장은 먼저 “오랜 시간 함께 근무하다 보면 성격, 세대 차이 등으로 인한 갈등과 불협화음이 있겠지만, 모두가 함께 가야 할 동료”라면서 “관계 맺음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일하는 곳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성장 기반이 마련된다”라고 동료애에 근거한 생산적 업무환경을 강조했다.   이어 ‘근무기강 확립’과 관련해 ‘인사가 만사’라는 말로 운을 뗀 뒤, 충분한 협의와 숙의과정을 거쳐 인사가 단행되는 점을 설명했다.   그는 “인사에 앞서 인사 담당부서는 물론 개인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인사에 개인적 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인사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심각한 근무기강 해이이며 조직 와해와 직결되는 만큼, 이점 각별히 유념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를 ‘최고의 지방의회’로 지칭하며 직원 간 ‘배려’와 ‘협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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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김일중의원·허원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5억 원 확보
    ▲ 김일중 도의원(좌측), 허원 도의원(우측)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김일중의원(교육행정위, 이천시1), 허원의원(건설교통위, 이천시2)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5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확보된 교부금은 ▶세라믹 종합솔루션센터 건립(10억원), ▶이천시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 센터 건립(60억원), ▶대죽지구 수리시설 정비(5억원)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분야 등 3개 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   허원의원, 김일중의원은 “확보된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이천시의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되었으며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 남부권 주민 문화 생활 향상, 안전한 도시 구축이 기대되는 사업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허원의원, 김일중의원은 “낮은 자세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정부, 이천시와 수시 소통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 경기도의원 김일중의원(국민의힘, 이천시1)은 교육행정위와 예결위원으로 허원의원(국민의힘, 이천시2)은 건설교통위와 윤리특별위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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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김일중.허원 의원, 이천시 재정분야 관련 정담회 가져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김일중의원(이천시1, 국민의힘), 허원의원(이천시2, 국민의힘)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지역발전 도모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일중의원, 허원의원은 한목소리로 “주민의 엄중한 선택에 감사하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청 재정분야 관계자와 정담회를 갖고 일반현황, 주요업무, 재정관련 주요현황, 국·도비보조사업 등에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김일중의원, 허원의원은 “도내 31개 시·군 사업 분야별 지자체 순위지표 비교현황 통계자료 마련을 도에 건의하겠다. 향후 이 자료를 토대로 지자체간 균형있는 예산 운용과 쓰임을 기대한다”와 “원활한 업무 소통을 위해 이천시와 수시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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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선출 및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78:78 여·야 동수의 당선인으로 구성된 가운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제11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대표의원과 의장·부의장 후보를 선출했다.   이날 당선자 총회는 지난 14일 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선임된 김미리(남양주1,3선) 선관위원장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선출 총회를 진행했다.   대표의원은 ‘대립과 갈등, 반목이 아니라 함께하는 정치, 선한 정치를 통해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만들겠다는’뜻을 품고 출사표를 던진 남종섭(용인4) 현 교육행정위원장이 당선됐다.   남종섭 대표의원 당선자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협의회 상설화 △의회 사무처 조직개편, 구체적인 의원 의정활동 지원방안 마련△의원 맞춤형 정책지원 인력 배치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추천 의장 후보는 염종현(부천1) 의원이 '경기도의회! 민주당 정권 탈환의 교두보로!' 슬로건을 내걸고 당선됐다.   염종현 의장후보 당선자는 △협치와 상생의 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의회 구현 △1인 입법기관으로서 경기도의원 의정활동 지원 강화 △ 지방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전국적 연대 활동 강화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부의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예산을 지켜내고 의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힌 김판수(군포4) 후보가 선출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이날 선거로 확정됐으며, 경선을 통과한 의장 및 부의장 후보는 오는 7월 12일 10시에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61회 임시회의 1차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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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회
    2022-06-17

실시간 도의회 기사

  • 김인영 위원장, 금년도 벼 작황상태 살펴 ..매입상황 현장점검
    ▲15일,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이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과 함께 이천남부통합RPC를 찾아 관계자이 참석한 가운데 벼 작황상태를 살피고 있다.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더불어민주당, 이천2) 위원장은 15일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이천남부통합RPC(Rice Processing Complex) 현장을 방문한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과 직접 만나 금년도 벼 작황상태를 살펴보고 매입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가졌다.   이날 현장점검은 벼 작황과 관련한 농업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벼 매입 정책 등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송영환 장호원 농협 조합장, 김춘섭 설성면 농협 조합장, 김기종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 이천시 김정천 기술보급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벼 출하 농업인에 대한 격려와 함께 향후 쌀 수급과 가격 전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올해 폭염과 장마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의 벼 수매 희망물량을 최대한 제 값에 매입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수확을 이룬 농업인들의 노고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부지런한 현장 의정을 통해 이천시민의 자부심인 이천 쌀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 위원장은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을 통해 “중앙차원에서도 어려움에 처한 농가의 부담경감 및 품질 관리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농식품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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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경제노동위원회,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심의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제4차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6)가 14일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기 위해 원포인트로 진행됐다.    본 개정조례안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기존 경기지역화폐 충전 시 제공하는 10%의 기본 인센티브에 소비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정책 수행이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이다.     또한, 본 개정조례안에 따른 사업이 추진된다면 경직된 소비심리가 해소되고 지역화폐 이용 확대를 이끌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된다.    아울러 경기도가 추진하려는 ‘추석 경기 살리기 소비지원금‘ 지급 사업’의 추진근거로서도 기능할 수 있는 본 조례안은 사업 추진의 절차적 타당성 문제에 대한 지적도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위기를 맞은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고, 극단적 위기상황에 빠진 골목경제 소생을 위한 소비촉진 방안이라는 점에서 위원들이 공감했다.    이은주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추가지원금으로 도민에게는 추가인센티브를 주어 착한 소비를 견인하고, 그로 인해 경기도 지역상권이 조금이라도 살아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한다면 무엇보다 경기도민에게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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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 포럼' 발대식 개최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는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인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포럼(회장 박관열, 더민주, 광주2)’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포럼’은 기본소득에 대한 도민의 권리와 책임, 국가 및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정립하고, 기본소득 정책의 공론화 및 확대 시행을 위한 입법정책 과제를 발굴하여 이를 제도화해 나가기 위해 결성된 의원 연구모임이며, 박관열 회장과 이종인 간사(양평2) 외, 강태형(안산6), 김명원(부천6), 김우석(포천1), 김태형(화성3), 박태희(양주1), 배수문(과천), 백승기(안성2), 성수석(이천1), 송영만(오산1), 양경석(평택1), 원미정(안산8), 유근식(광명4), 윤용수(남양주3), 이명동(광주3), 채신덕(김포2), 최만식(성남1), 최승원(고양8)의원 등 19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연구포럼 회장인 박관열 의원을 비롯한 16인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한주 경기연구원 원장 등이 참여해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박 의원은 “2019년 소모임으로 시작한 기본소득 연구포럼이 이제 정식 연구모임으로 발족되었다”며, “누구에게나 조건없이 정기별로 지급되는 기본소득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의미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연구단체를 통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바란다”며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 날 발대식은 내·외빈의 축사에 이어 연구포럼 추진방향이 논의되었으며, 기본소득 제도화 등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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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경기도의회 예결특위, 9일 '2020년도 제2회 경기도 추경예산안' 심사
    ▲박재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주2)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재만, 양주2, 더불어민주당)는 오는 9일, 제346회 임시회에서 2020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세수 감소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용재원 부족에 따른 구조조정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코로나19 대응, 안전·공정 등의 필수사업 추진을 골자(骨子)로 한 38조 규모(기정액 대비 4조 2,389억 원 증가)의 추가경정 예산안·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지난 8월 21일 제출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주요사업은 지역화폐 확대발행,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등 경제 모세혈관 활성화 1,655억 원, 경기교통공사 설립 출자금, 주차환경 개선지원 등 도민 교통불편 해소 1,303억 원,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지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운영 등 코로나19 추가대응 등 안전 714억 원과 불요불급한 사업 세출 구조조정(716개 사업, 1,146억 원 감액)이 포함되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도민에게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성립전예산) 3조 1,529억 원이 이번에 계상(計上)되면서 추경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박재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비정규직 근로자 등 경제적 약자에 위치한 우리 도민들이 피해가 더욱 큰 바, 이번 추경이 코로나 극복과 신속한 지역경제 회복에 일조(一助) 해 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하면서, “신규·증액사업 추진의 타당성은 물론, 효율적 재원배분을 위한 감액사업의 사유·규모 적정성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 볼 것”이라고 심사방침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위원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금도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의료진, 공무원 및 관계자 분들과,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도의회 예결특위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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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도 의회, 농심위 통과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김인영 의원, 경기도 친환경학교급식 관련 피해농가지원 근거 마련 - - 올해 3~ 5월 피해농가 지원 시작 .. 친환경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가 도움 될 전망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더불어민주당, 이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학교급식이 중단되면서 친환경 학교급식과 관련한 계약재배 농가들이 피해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개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내용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에 따른 재난으로 인해 친환경학교급식이 중단되는 사유가 발생할 시 학교급식에 참여하는 계약재배 농가의 피해구제와 피해보상에 대한 지원근거와 대상에 대해 규정하는 것으로, 올해 3월부터 5월에 피해 받은 농가의 지원을 시작으로 친환경학교급식 계약재배 농가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인영 의원은“친환경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가의 자연, 사회적 재난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피해지원을 함으로써 친환경학교급식의 생산과 수급체계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경기도의 미래자원인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친환경급식을 제공하고자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는 농민 여러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향후 불가피한 재난요인으로 인한 급식관련 피해발생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합심하여 현실적인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9월 18일 경기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며,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학교급식 공급망 유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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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 운영' 활성화 .. 플레폼 확대 전망
    ▲이진연 의원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진연(부천7, 더민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일 소관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진연 의원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영향으로 물리적 공간에서 면대면 방식으로 실시하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온라인 평생학습 등 비대면으로 추진되는 새로운 교육환경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가 급증했다”라며 “이에 발맞춰 경기도내 온라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지식 플랫폼을 확대시키고, 각 시군에 비대면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운영근거를 담은 본 조례안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온라인 평생학습 교육과정 운영, 홍보, 학습지원센터, 지식 플랫폼 구축 등의 온라인 평생학습 사업과 시군의 온라인 평생학습 권장·지원 등 경기도 온라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운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발의됐다.    이진연 의원은 “언택트(Untact), 온택트(Ontact) 등 비대면을 뜻하는 다양한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삶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방식이 되어야 한다”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평생교육의 확대는 1,370만 경기도민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의 온라인 평생학습 기반 마련을 위한 허브가 되어, 경기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만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민들의 교육권을 보장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46회 임시회 제2차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경기도형 실시간 화상클래스 구축 등 온라인 평생학습 기반 마련을 위한 예산 심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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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강태형 의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날 조례 대표발의
    ▲강태형 의원(안산6)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경기도에 이어, 경기도교육청에서도 매년 4월 16일을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하는 '경기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고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경기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 의원은 이 조례안을 추진하면서 ‘국무총리실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회복지원단’과 소통해 의견을 반영하는 등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매년 ‘4월 16’일을 “경기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로, 4월 16일이 속한 주간을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추모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경기도교육감의 책무로 정했다.   또한, ‘추모의 날’등에 추진할 수 있는 사업으로는 ‘추모의 날 행사’, ‘추모공간의 조성.운영’, ‘세월호 참사 관련 교육’, ‘수업시작 전 희생자와 피해자에 대한 묵념’등을 하고, 위의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피해자 단체 및 학생 등의 의견을 듣도록 했다.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추모의 날은 지나간 아픔을 통해 희망을 말하는 계기가 되려는 것”이라며, “추모 사업 등을 추진함에 있어 피해지역 주민과 학생과 소통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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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본격 활동' 들어가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경기도의회가 24일 의장 집무실에서 예산정책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가운데 제10대 후반기 예산정책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재정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많은 민간전문가들로 오는 2022년 6월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장현국 의장은 위촉식에서 “오늘 위촉된 위원들은 행정, 경영, 경제 분야 등의 전문가로서 효율적인 재정 운영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말했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산안 검토·심의와 주요시책 사업의 분석·평가를 위해 필요한 사항,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의 대안 제시 등 예산 및 결산 등의 심사와 관련해 지원과 자문 역할을 수행 해왔다.   이 날 위촉식 후에는 예산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정문종 위원을 위원장으로, 장윤희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토론회, 워크숍 개최 등 운영 계획을 검토하고 향후 활동 방향도 논의했다.   정문종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새로운 위원들과 힘을 모아 예산정책위원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경기도의회의 재정 분야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의회
    • 도의회
    2020-08-24
  • 김인영 의원, 이천 장호원읍 풍계리 철도변 상습침수 관련 논의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더불어민주당, 이천2) 위원장은 지난 18일 이천시 장호원읍 풍계리 지역의 농경지 및 비닐하우스 상습침수 관련 현장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집중호우에 따른 이천시 풍계리 지역의 농업피해 대책 마련과 주변 상습침수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도 철도정책과 고태호 일반철도팀장, 이천시 풍계3리 정범섭 이장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이천지소 변종섭 지소장 등 여러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이천시 부발읍에서 충북 충주시를 연결하는 중부내륙철도 운행 관련 침수와의 연관성을 검토하고, 철도 시설물 관리·점검을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침수 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포함해 이천 관내 상습침수지역의 하수도·배수로의 세밀한 개선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히고, “집중호우에 따른 상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천시가 현재까지 정부 특별교부세 등 총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나, 실질적인 수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서는 정부의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되어야만 한다고 언급하며 이천시에 대한 정부의 조속한 특별재난 지역 선포를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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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9
  • 김인영.성수석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5억 원 확보
    ▲좌측부터 _ 성수석 의원(이천 1), 김인영 의원(이천 2)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김인영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천2)과 성수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1)은 이천시 호우피해 응급복구를 위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 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이미 지난 8월 초 경기도 차원의 긴급 수해복구를 위한 조정교부금 2억 원을 기 확보하여 이천시로 교부한 바 있어, 이번 피해로 인한 지원금 확보액은 총 5억 원이다. 이천 산양 저수지의 불어난 물 때문에 둑이 터져 주변 주택과 과수원이 침수 피해를 입는 등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이천시의 피해액은 약 16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될 만큼 심각하다. 이번에 확보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 원은 이러한 호우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쓰이며, 집행 잔액은 운용 지침에 따라 해당 재난의 항구복구비로 사용이 가능하다.  김인영 도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와 열망이 높은 생활안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석 도의원은 “지역의 호우피해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피해 복구가 완벽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의회
    • 도의회
    • 이천시
    2020-08-18
  • 장현국 의장, 경기북부 침수피해 현장점검
    ▲12일 경기도의회 장현국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의원들이 포천 화적연 일원 캠핑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도의원들과 함께 경기북부 주요 침수피해 지역을 집중점검하며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점검은 침수지역 현장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장현국 의장이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장현국 의장 등 의원들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천 군남홍수조절지’, ‘포천 화적연 일원 캠핑장’, ‘가평 산사태 주택 매몰지’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먼저 이날 오전 10시께 연천 군남홍수조절지에 집결해 권재욱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장에게 군남댐 운영과 홍수조절 상황보고를 받고 군남댐 수위 현황을 살펴봤다.   군남댐은 임진강 본류에 위치한 홍수조절 전용댐으로, 지난 5일 기록적 폭우로 계획홍수위인 40m에 도달했으나 이날 오전 9시 기준 수위 28.06m로 안정세에 들어섰다.   이와 관련, 의원들은 기상이변으로 기후예측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관계자들에 당부했다. 장현국 의장은 “댐 방류량 조절 실패 시 즉각 수해가 발생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류량과 시기를 치밀하게 조절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에 권재욱 지사장은 “임진강으로 흘러드는 북한 황강댐의 방류량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이라며 “군남댐과 한탄강댐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남댐 직하류 제방을 보강해 홍수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어 의원들은 포천 화적연 일원 캠핌장 등 침수현장을 방문했다. 화적연은 한탄강지질공원 지질명소 중 한 곳으로 이번 호우로 캠핑장 면적 전체가 물에 잠기고 천변 모래사장이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의원들은 토사물이 30cm 안팎으로 쌓인 탐방안내소와 안전난간 등을 둘러본 뒤 긴급복구 현황을 청취하며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주택이 매몰돼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평 산사태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가평군 및 소방 관계자들로부터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사고현장을 면밀히 살펴봤다. 특히, 현장에서 만난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군 관계자 등에 철저한 사고원인 규명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친 장현국 의장은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책을 철두철미하게 마련해야 한다”며 “수해현장에서 파악한 재난사고의 원인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실시할 수 있는 현실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점검에는 진용복(더민주, 용인3), 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등 의장단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민주, 의왕1), 김판수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 군포4),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더민주, 안양1)이 동행했다. 이와 함께 해당 지역구 의원인 유상호(더민주, 연천), 김우석(더민주, 포천1), 이원웅(더민주, 포천2), 김경호(더민주, 가평) 의원이 함께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번 장마기간 중 ▲평택공장 매몰사고 현장 점검(8월5일) ▲침수지역 봉사활동 실시(8월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집중호우 대응상황 파악(8월11일) 등 수해극복을 위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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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경기도의회, 의장단 등 의원 100여 명 (안성.이천.용인) 수해지역 봉사활동 실시
    ▲7일 경기도의회 도의원과 사무처직원 100여 명이 (안성.이천.용인) 수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을 중심으로 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100여 명이 7일 안성·이천·용인 수해현장을 찾아 대대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수해지역 복구작업에는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지방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봉사활동의 취지에 대해 “수해지역은 많은데 봉사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수해를 입은 도민 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렸으면 하는 생각에 최대한 서둘러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3개 지역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집중호우로 산사태 경보가 내려진 안성과 이천에는 각각 장현국 의장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을 조장으로 30여 명 씩의 조원이 배치됐고, 용인시에서는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이 조장을 맡아 30여 조원들과 함께 수해복구를 벌였다.   도의원과 직원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지역별 봉사활동 장소에 집결했다. 장현국 의장 등은 안성시 죽산면 소재 한 사찰에서 안개비를 맞으며 토사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안성 죽산면은 이번 장마기간 중 산사태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해당 사찰은 330㎡(100여 평) 규모의 지하창고가 빗물과 함께 휩쓸려 내려간 토사에 뒤덮이는 피해를 입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수행 중이던 안성의용소방대의 지휘에 따라 빈 모포 포대를 들고 지하창고로 이동해 흙모래를 퍼 담고, 진흙 범벅이 된 책장과 연등, 장판 등 쓰레기를 회수했다. 의원들은 발이 20㎝씩 빠지는 곤죽에서부터 지하에서 지상으로 이어지는 층계마다 일렬로 줄지어 서서 오폐물을 봉투에 담아 차례로 실어 날랐다. 봉사활동을 실시한 지 1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사찰 앞 뜰 한편에는 토사와 쓰레기가 가득 찬 대용량 포대 수십 개가 쌓였다.   사찰 관계자는 “사찰 식당 지하창고가 침수된 지 일주일이 더 됐지만, 비가 계속된 데다 사찰 관계자가 3명밖에 되지 않아 복구 작업을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며 “비 내리는 궂은 날씨도 마다않고 봉사활동에 대거 참여해준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진용복 부의장 등 30여 명은 용인 백암면 소재 침수주택 정리 작업을 벌였다. 물에 잠겨 못 쓰게 된 가구와 세탁기,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한편, 진흙 범벅이 된 집안 내부를 청소했다.   이와 함께 이천에서 박근철 대표의원 등 의원들은 물에 잠긴 비닐하우스에서 흙이 쌓인 버섯상자를 물로 세척하고, 농가로 이동해 각종 집기를 정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3개 지역에 편성된 의원과 직원들은 오후 3시를 전후해 5시간 안팎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을 마쳤다.   장현국 의장은 “다량의 수해 쓰레기를 즉각 회수해 악취나 위생문제와 같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한 만큼 이번 봉사활동이 작게나마 피해 도민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의회가 조속히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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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회
    2020-08-07
  • 허원 도의원, “코로나19 피해 어려움을 겪는 ...장호원 특별지원 경영환경개선사업 적극 추진" 당부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허원 도의원(비례, 경제노동위·예결위)이 4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동센터장으로부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당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동센터장은 2020년 상반기 주요성과, 하반기 사업으로 경기지역화폐 홍보 및 활성화,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창업 설계 지원으로 준비된 창업유도, 소상공인 맞춤형 종합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 세부 계획을 보고하였다.   이 자리에서 허원 도의원은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방향과 이천시 지원현황을 보고받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적시 지원 노력과 사업 집행중인 장호원 특별지원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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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장현국 의장, 평택공장 매몰사고 현장 긴급방문 .. 피해 파악 '복구상황' 점검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집중호우로 토사 매몰사고가 발생한 평택 소재 공장을 긴급 방문해 사고피해를 파악하고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장현국 의장은 4일 늦은 오후 평택시 청북읍의 반도체 부품 제조공장을 찾아 매몰현장을 둘러본 뒤 사고발생 경위와 인명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대처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장현국 의장 외에도 양경석(더민주, 평택1)·김재균(더민주, 평택2)·김영해(더민주, 평택3)·오명근(더민주, 평택4)·서현옥(더민주, 평택5) 의원 등 평택지역 도의원 전원과 이종호 부시장 등 평택시 관계 공무원이 동행했다.   장현국 의장은 “사고발생 공장과 유사한 여건 하에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정확한 원인 분석으로 구조적 문제를 파악한 뒤 장기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피해복구 작업을 철저히 진행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따른 사고예방 홍보를 한층 강화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10시50분께 해당 공장에서 토사가 덮쳐 일부 건물이 붕괴되면서 건물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매몰돼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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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장현국 의장, 8월 월례조회에서 '소통기반 변화' 강조
    ▲5일 오전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취임 후 첫 번쩨인 '8월 월례조회'에서 의회 사무처 직원들에 대해 소통과 변화를 주문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5일 ‘8월 월례조회’에서 의회사무처 직원 간 소통과 이해를 기반으로 지방자치법 개정 등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0대 후반기 의회 첫 월례조회’에서 장현국 의장은 “의회사무처의 주인인 직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현국 의장은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는 것만큼 어렵고 힘든 일은 없다’는 마키아벨리의 저서 ‘군주론’의 격언을 인용한 뒤 “그 어렵고 힘든 일을 이겨내며 새 변화를 지금 만들고자 한다”면서 “이러한 변화가 계속될 때 지방자치법 개정 등 여러 현안 사안이 해결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직원 여러분이 행복해야 도민이 행복할 수 있다”며, “의회사무처 직원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존중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서로에게 디딤돌이 되는 변화를 일궈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좌석을 기존 180석에서 70석으로 줄이고, 손제정제와 체온계를 비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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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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