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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의장, 제8대 전반기 마무리 “소통은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열쇠”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 입법지원팀 정비, 정책지원관 채용, 홍보팀 신설 ... 의원 역량 강화 - - 제정 조례 135건 ... 복지,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 "민생 보호에 힘써" - - "의회 활동 투명하게 시민들에게 알리고, 의원들은 책임 있는 지방자치 실현해야"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 소통과 공감, 그리고 행동은 시민을 배려하는 의회, 세심한 의정을 실현한 의회로 발돋움했습니다.” 김 의장이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없었다면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은 이끌어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지난 2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의정활동의 중심을 오직 시민의 행복으로 둔 김하식 의장은 소통을 바탕으로 의회 안팎의 수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우선 내부 시스템을 개혁해 의원들이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민의 봉사자로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김 의장은 “의원 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여 이천시와 이천시민을 위한 의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매주 주례회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이천시의회만의 특색을 살려 업무보고회와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역량 강화도 살뜰히 챙겼다. 김 의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의회의 기틀을 다잡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의회사무과의 팀 구성에도 변화를 꾀해 스스로 자생하는 조직으로 정비했다. 입법지원팀을 정비하고, 정책지원관을 채용해 의원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김 의장은 “의회는 전문성을 갖춘 입법기관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면서 “제8대 이천시의회는 출범이래 제정된 조례만 135건의 복지,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생 보호에 힘써왔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의회의 활동은 투명하게 시민들에게 알리고, 의원들은 책임 있는 지방자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한 김 의장은 홍보팀을 신설해 다양한 SNS 채널과 다채로운 보도자료를 통해 의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가갔다. 김 의장은 다양한 주제의 고충을 가진 시민들과 한층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기획하고 시민과의 거리를 더욱 좁혔다. 지난해 4월 이천시법인택시기사연합회와의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을 챙겼다. 이천시 관내 120여 개의 시민단체와 소통을 목표로 대한행정사회, 이천시어린이집연합회, 신둔면 이장단 등과의 간담회로 소통을 넓혀갔다. 특히 학생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체육대회의 종목을 선정한 것이 인상 깊다는 김 의장은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초중고등학생 배드민턴 대회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끈 소통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중시하는 김하식 의장의 철학은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한 동행자가 되겠다’는 초심에서 시작한다. “시의원들이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이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다”라며 “지역 곳곳에서 고충을 토로하시는 시민분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사항을 해결해드리는 것이 진정한 의정활동이 아닐까 생각한다”는 김하식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벽이든 늦은 저녁이든 일정을 쪼개 현장을 방문한다. 이처럼 소소한 일에서 갈등까지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강조해온 김 의장은 “초선의원 시절 새겼던 마음 그대로 이천시의 발전과 이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과 늘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지난 2년의 의정활동은 이천시의회의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시민과 호흡했던 시간”이었다면서 “전반기 의회의 튼튼한 기틀을 이어받아 후반기 의회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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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98차 정례회의 개최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외 4건의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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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송옥란·박준하 의원, 이천시 교육 협력 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하식·송옥란·박준하 의원이 이천시청, 경기도교육청,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의 교육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일 이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천시청 최병탁 문화교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경기도교육청 이선주 지자체협력담당 사무관, 이천교육지원청 허은선 교육과장, 안수영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와 이천시의 교육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주요 안건은 ▲경기공유학교 운영 ▲경기형 늘봄학교 운영 ▲기초지자체 협력 사업 ▲교육경비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 등 이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플랫폼으로 경기도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주말, 방학 등에 지역사회 학교 밖 학습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늘봄학교는 기존의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포함된 개념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의원들은 경기공유학교와 관련해 학교 밖 아이들의 보호 정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교육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해당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학교와 교육청, 시청을 연계하는 학교 밖 아이들에 대한 지원 해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경기형 늘봄학교의 대상 범위 및 참여 학생 확대와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의 진행을 제안했다. 의원들은 “금번 간담회를 통해 이천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 사업에 다각도로 접근했다”면서 “이천시의 교육이 선진화되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꿈을 꾸며 살아가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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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송옥란·박준하 의원, 이천시 교육 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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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행정 투명 연구회' 연구용역 첫 단추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7일, 지방자치발전소 이영숙대표와 관계자 참석 '착수보고회' 개최 - - "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역량 강화" ... 김재국 회장 등 의원 6명 구성-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회장 김재국)'가 연구용역의 첫 단추를 끼웠다. 지난 7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의 김재국 회장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의원들과 연구 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자치발전소 이영숙 대표와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가 개최했다.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는 최근 증가하는 이천시의 행정 수요에 따라 의회의 행정사무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천시 각종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과학적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 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6명의 이천시의회 의원(회장 김재국 의원 및 회원 박명서·김재헌·임진모·서학원·박준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착수 보고 발표, 질의응답 및 총평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방자치발전소 강상원 책임연구원이 ▲과업 개요 및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내용 ▲인력투입 및 과업분담 내용 ▲과업 추진 일정 등을 보고했다. 김재국 연구단체 회장은 “의회는 집행기관이 적법하고 합리적인 행정을 집행하고 있는가를 감시하는 기관으로서 이천시의회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의원들의 연구와 활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를 구성하였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의원님들의 행정사무감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이천시의회가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더 활발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박명서 의장은 “의회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이번 연구가 매우 의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행정사무감사를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중간보고회도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는 올해 12월 15일까지 연구 용역을 진행할 계획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 행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 민주성 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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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행정 투명 연구회' 연구용역 첫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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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11일 '제249회 임시회' 개회
- ▲김재국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가 제249회 임시회를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4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4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제249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11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위해 휴회하고,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14일과 15일 이틀간이며, 14일 개회되는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9건을 심사하고, 15일에는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해 조례안 1건과 동의안 6건, 의견청취 1건을 심사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제249회 임시회에 민생 현안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세심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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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11일 '제24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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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김재헌 부의장, 일본 고카시와 문화 교류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9일, 자매도시 고카시 초청 방문 ... 고카시의회 의장단과 환담 - - "고카시 출범 20주년 축하" ... 이천거북놀이 보존회 공연 등 '문화적 교감' - - 박명서 의장"앞으로 활발한 교류 ... 경제교류 통해 양도시 상생발전" 기원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이 지난 29일 이천시 자매도시인 일본의 고카시를 방문해 한일 문화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고카시 성립 20주년을 맞아 고카시의회의 초청에 의해 성사되었으며,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 김재헌 부의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과 이천시민교류단, 이천거북놀이 보존회 공연단이 함께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박 의장과 김 부의장은 첫 일정으로 고카시의회를 방문해 의장단과 환담을 나누며 상호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 또한 고카시 출범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특히 2부행사에는 한·일 문화교류행사로 이천거북놀이 보존회의 공연과 한·일 문화 콜라보 공연을 연이어 펼쳐 문화적 교감을 나누고, 고카시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고카시는 고카시국제교류협회와 이천시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고카시장·부시장·교육장·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양 도시 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명서 의장은 “일본 고카시에서 민·관이 함께 한일 문화교류회를 갖게 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문화발전을 이룩하고 나아가 경제 교류도 함께 해 양 도시가 상생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히면서 양 도시의 유대 강화 의사를 내비췄다. 한편, 이천시와 고카시는 2004년 고카시 성립 전인 1992년 이천문화원과 시가라끼정 관광협회의 민간교류를 시작으로 1999년에 시가라끼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町)으로 합병된 이후 2005년 자매결연을 재체결하면서 양 도시 축제 개최시 상호 공식 방문, 중학생 홈스테이 교류 등 자매도시로서의 우정을 돈독히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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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김재헌 부의장, 일본 고카시와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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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청년이 살고 싶은 이천시 ...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5일,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 관계공무원 등 참석 '간담회' 가져 - - ‘청년이 바꾸고 싶은 이천시’를 주제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이 25일 이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청년이 바꾸고 싶은 이천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국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과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회장 최병무)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제안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탄소중립 캠페인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마을회관별 전기 충전소 설치 ▲ 청년 창업농업인을 위한 이천시 전문 멘토링 시스템과 지원 정책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자연을 take-out 하세요!’라는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컵에 꽃을 담아가는 행사를 첫 번째 안건으로 제안한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축제 기간 중 쓰레기 배출량을 계산해보니 플라스틱 컵을 비롯한 테이크아웃 잔이 다량 배출되었다”면서 “쓰레기 배출을 감소시키고 재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한 결과 플라스틱 컵에 꽃을 담아주는 행사를 진행했고,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위한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또한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농촌에 전기 트럭 및 전기 자동차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농촌지역은 급속 충전을 할 수 있는 곳이 부족해 관공서와 같은 충전소를 찾아가야 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마을회관별 전기 충전소 설치를 두 번째 안건으로 제안했으며, 마지막으로 연대 측은 “귀농 청년들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전문적인 농업인을 선정해 매칭하고, 현장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접근성과 전문성 등을 고려한 멘토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재국 의원은 이날 도출된 다양한 제안을 토대로 집행부 담당 부서와 논의를 통해 유사 사업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향후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끝으로 김재국 의원은 “금일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와의 소통을 통해 ‘청년이 바꾸고, 살고 싶은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이천시의원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제안해주신 사항에 대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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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청년이 살고 싶은 이천시 ...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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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의결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기정예산 대비 6.10%인 819억 6,883만 6천 원 증액 - -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 등 총 31건 '의결' - - 송옥란 의원 5분발언 ‘주민참여 감독관제의 철저한 시행’ 촉구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제248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총규모 1조 4,258억 7,541만 2천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는 기정예산 대비 6.10%인 819억 6,883만 6천 원 증액된 규모다. 202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농림해양수산·교통 및 물류·국토 및 지역개발 등 기반시설 분야와 사회복지·중소기업 및 에너지 부문 등 복지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진모)에서는 일반회계와 교통사업 특별회계 세출예산의 사업비가 과다하게 요구된 사업과 시급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 재정건정성 등을 고려해 총 2억 3,500만 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충당하기로 수정의결했으며,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는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송옥란 의원과 서학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옥란 의원은 ‘주민참여 감독관제의 철저한 시행’을, 서학원 의원은 ‘이천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제언했다. 또한 이번 제248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비롯해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 등 총 31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5건, 의견 청취 1건 등은 원안대로 가결·채택됐으며, 「이천시 농업테마공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일부 조문이 부합되지 않아 그 내용을 명확히 하고자 수정의결했다. 금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 고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헌 의원의 「이천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국 의원의「이천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이천시 음식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이천시의회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의병항쟁 선양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주민참여 감독관제 운영 조례안」, 「이천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시설 설치 조례안」 등 총 12건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박명서 의장은 “조례안 및 추경안 등의 심사를 위해 애쓰신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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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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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부발읍 마을 현안 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수정리, 송온리, 가산리, 응암리) 이장, 관계공무원 등 7명 참석 - -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논의 ... 주민불편 사항 등 청취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하식 이천시의원이 26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부발읍 수정리 등 9개 마을의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하식 의원의 주재로 임진모 의원과 관계 공무원, 부발읍 수정리와 송온리, 가산리, 응암리 이장 7명이 참석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관한 논의와 함께 마을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하식 의원은 “금일 간담회가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및 각 마을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만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자”며 간담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규제로 영향을 받는 주민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석자들은 해당 사업에 대해 이천시청 하수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천 준설, 외곽지역 수돗물 수압 문제, 하수처리시설 악취 등 마을의 민원 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부발읍 A 이장은 “금일 간담회를 통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이해를 도운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각 마을의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 가져주시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을 현안과 각종 민원 사항을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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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부발읍 마을 현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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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과학고 유치 위해 결의안 발의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한다. 이천시의회가 1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를 열고 제247회 임시회를 8월 19일에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천시는 지난 4월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신규 지정 계획 발표에 따라 8월 1일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과학고 유치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9일에는 이천과학고 유치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여 과학고 유치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러한 이천시의 행보에 발맞춰 이천시의회는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하고 최종 채택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제247회 임시회의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면서 “금회 임시회 안건을 통해 이천시의회가 이천시의 교육 환경 선진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회의의 전 과정을 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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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과학고 유치 위해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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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마무리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 박노희 의원' 선임 - -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 원안 가결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2일 10시 개의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6건 및 의견 청취 1건 등 총 19건을 처리하고 보고 1건을 청취하였으며, 모두 원안가결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의 후반기 부위원장을 박노희 의원으로 선임했다. 제246회 임시회에서 처리된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봉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김재국 의원 대표발의「이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병해충 등으로 꿀벌 농가들의 피해가 발생하여 양봉산업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농가의 지원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김재국 의원은 “이천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발의하였다”고 발의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양봉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계획의 수립 및 시행과 양봉 관련 시설·기자재 및 양봉 산물·부산물 가공시설의 설치, 양봉 관련 체험 및 교육 지원 사업 등 사업지원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김재국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인권을 지키고 사회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서비스 이용자의 인식 개선 사업,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사 등의 신체적·정신적 회복 지원 사업을 신설한「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공무원 등이 민원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폭언, 폭행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 임진모 의원 대표발의 '이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임진모 의원은 “조례를 개정하여 공무원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신체 및 정신적 피해를 치유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제안하면서 조례의 제명을 「이천시 악성민원 근절 및 공무원 등의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했다. 해당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심리상담, 의료비, 휴식시간 등 악성민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지원사항과 공무원 등을 보호하기 위해 CCTV 및 비상벨 설치, 전담대응팀 및 비상대응반 구성·운영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사항을 규정했다.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송옥란 의원 대표발의 「이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송옥란 의원은 “지적장애인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인지능력 또는 학습능력 등의 부족으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도록 시책을 수립·추진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이천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인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및 여가·문화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하며, 지원사업으로 경계선 지능인 발굴 및 지원, 평생교육 정보제공 및 상담 등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송 의원은 「이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이천시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시행과 에너지센터 설립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였으며, 이천시민의 에너지복지 증진과 친환경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다. 해당 조례안에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이용 시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에너지 계획에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친화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대책에 관한 사항, 에너지 사용의 합리화와 이를 통한 온실가스의 배출감소를 위한 대책 등의 사항이 포함되어야 하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지원관리,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등을 수행하는 에너지센터를 둘 수 있음을 규정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송옥란 의원은 「이천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박명서 의장은 “조례안 등의 심사를 위해 애쓰신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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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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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 도입 해야
-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 "이천시 홍보 '고유 콘텐츠' 송출 ... 지역 경쟁력과 관광분야 경쟁력 키워야" -. (영동고속도로 지리적 이점 ... "이천시의 축제, 특산물, 시책" 등 홍보) - 복하1교, 2교, 서희교에 '야경의 아름다운 교량' 조성 ... - "세수 확보" 설봉공원, 복하천 제3,4 수변공원 등 유료 전환 등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헌 의원이 17일 제246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이천시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를 도입을 통해 이천시를 알릴 수 있는 고유의 콘텐츠 송출을 제안했다. 이는 이미 뉴욕의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등 세계의 랜드마크가 되는 건축물과 장소에서 활발히 사용 중에 있다. 또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 주변에는 영동고속도로가 자리 잡고 있고, 한국도로공사 교통량 통계에 따르면 덕평IC 와 호법JC 사이의 교통량은 무려 월평균 약 170만대라고 말하고. 이러한 지리적 강점을 적극 활용해 이천시의 축제, 특산물 그리고 시책 등 이천시를 널리 알려, 이천시 지역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통계에 의하면 2019년도까지 이천시 주요 유료 관광지 방문객 수는 100만 명을 유지하다가 코로나-19의 여파로 45만명까지 급감하고, 2022년도 다시 70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천시는 국제문화 예술의 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많은 관광지와 특산물이 있으나, 상대적으로 야간에 볼거리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천시의 중심부와 동쪽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제1지류인 복하천 복하1교, 2교, 서희교에 이천시에 야경이 아름다운 교량을 꾸며, 동이천IC와 경충대로를 통해 유입되는 관광객들에게 유네스코창의도시 이천에 걸맞는 첫인상과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 분야의 경쟁력을 키워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천시가 현재 세수 확보의 어려움으로 긴축재정에 돌입한 상태이다. 공원관리예산은 21년도 43억 원, 22년도 44억 원, 23년도 82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7개의 공원이 신규로 조성될 계획이므로 유지관리비는 매년 상승할 수밖에 없다며, 부족한 세수 확보와 지역 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봉공원 및 신규로 조성되는 복하천 제3,4 수변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이천시민 무료, 타지 관광객에 주차료 일부 지역상품권으 환급)을 제안했다. 이날 김재헌 의원은 시 집행부에 "이천시의 타이틀인 art이천시를 위해 이천시를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시민의 삶의질을 높이기 위해 아름답게 꾸미고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는 저의 3가지 제안을 적극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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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 도입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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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송옥란·박준하 의원, 이천시 교육 협력 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하식·송옥란·박준하 의원이 이천시청, 경기도교육청,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의 교육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일 이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천시청 최병탁 문화교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경기도교육청 이선주 지자체협력담당 사무관, 이천교육지원청 허은선 교육과장, 안수영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와 이천시의 교육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주요 안건은 ▲경기공유학교 운영 ▲경기형 늘봄학교 운영 ▲기초지자체 협력 사업 ▲교육경비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 등 이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플랫폼으로 경기도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주말, 방학 등에 지역사회 학교 밖 학습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늘봄학교는 기존의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포함된 개념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의원들은 경기공유학교와 관련해 학교 밖 아이들의 보호 정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교육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해당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학교와 교육청, 시청을 연계하는 학교 밖 아이들에 대한 지원 해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경기형 늘봄학교의 대상 범위 및 참여 학생 확대와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의 진행을 제안했다. 의원들은 “금번 간담회를 통해 이천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 사업에 다각도로 접근했다”면서 “이천시의 교육이 선진화되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꿈을 꾸며 살아가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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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송옥란·박준하 의원, 이천시 교육 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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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행정 투명 연구회' 연구용역 첫 단추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7일, 지방자치발전소 이영숙대표와 관계자 참석 '착수보고회' 개최 - - "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역량 강화" ... 김재국 회장 등 의원 6명 구성-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회장 김재국)'가 연구용역의 첫 단추를 끼웠다. 지난 7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의 김재국 회장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의원들과 연구 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자치발전소 이영숙 대표와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가 개최했다.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는 최근 증가하는 이천시의 행정 수요에 따라 의회의 행정사무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천시 각종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과학적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 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6명의 이천시의회 의원(회장 김재국 의원 및 회원 박명서·김재헌·임진모·서학원·박준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착수 보고 발표, 질의응답 및 총평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방자치발전소 강상원 책임연구원이 ▲과업 개요 및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내용 ▲인력투입 및 과업분담 내용 ▲과업 추진 일정 등을 보고했다. 김재국 연구단체 회장은 “의회는 집행기관이 적법하고 합리적인 행정을 집행하고 있는가를 감시하는 기관으로서 이천시의회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의원들의 연구와 활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를 구성하였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의원님들의 행정사무감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이천시의회가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더 활발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박명서 의장은 “의회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이번 연구가 매우 의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행정사무감사를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중간보고회도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는 올해 12월 15일까지 연구 용역을 진행할 계획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 행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 민주성 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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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행정 투명 연구회' 연구용역 첫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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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11일 '제249회 임시회' 개회
- ▲김재국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가 제249회 임시회를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4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4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제249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11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위해 휴회하고,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14일과 15일 이틀간이며, 14일 개회되는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9건을 심사하고, 15일에는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해 조례안 1건과 동의안 6건, 의견청취 1건을 심사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제249회 임시회에 민생 현안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세심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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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11일 '제24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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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김재헌 부의장, 일본 고카시와 문화 교류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9일, 자매도시 고카시 초청 방문 ... 고카시의회 의장단과 환담 - - "고카시 출범 20주년 축하" ... 이천거북놀이 보존회 공연 등 '문화적 교감' - - 박명서 의장"앞으로 활발한 교류 ... 경제교류 통해 양도시 상생발전" 기원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이 지난 29일 이천시 자매도시인 일본의 고카시를 방문해 한일 문화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고카시 성립 20주년을 맞아 고카시의회의 초청에 의해 성사되었으며,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 김재헌 부의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과 이천시민교류단, 이천거북놀이 보존회 공연단이 함께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박 의장과 김 부의장은 첫 일정으로 고카시의회를 방문해 의장단과 환담을 나누며 상호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 또한 고카시 출범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특히 2부행사에는 한·일 문화교류행사로 이천거북놀이 보존회의 공연과 한·일 문화 콜라보 공연을 연이어 펼쳐 문화적 교감을 나누고, 고카시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고카시는 고카시국제교류협회와 이천시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고카시장·부시장·교육장·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양 도시 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명서 의장은 “일본 고카시에서 민·관이 함께 한일 문화교류회를 갖게 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문화발전을 이룩하고 나아가 경제 교류도 함께 해 양 도시가 상생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히면서 양 도시의 유대 강화 의사를 내비췄다. 한편, 이천시와 고카시는 2004년 고카시 성립 전인 1992년 이천문화원과 시가라끼정 관광협회의 민간교류를 시작으로 1999년에 시가라끼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町)으로 합병된 이후 2005년 자매결연을 재체결하면서 양 도시 축제 개최시 상호 공식 방문, 중학생 홈스테이 교류 등 자매도시로서의 우정을 돈독히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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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김재헌 부의장, 일본 고카시와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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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청년이 살고 싶은 이천시 ...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5일,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 관계공무원 등 참석 '간담회' 가져 - - ‘청년이 바꾸고 싶은 이천시’를 주제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이 25일 이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청년이 바꾸고 싶은 이천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국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과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회장 최병무)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제안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탄소중립 캠페인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마을회관별 전기 충전소 설치 ▲ 청년 창업농업인을 위한 이천시 전문 멘토링 시스템과 지원 정책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자연을 take-out 하세요!’라는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컵에 꽃을 담아가는 행사를 첫 번째 안건으로 제안한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축제 기간 중 쓰레기 배출량을 계산해보니 플라스틱 컵을 비롯한 테이크아웃 잔이 다량 배출되었다”면서 “쓰레기 배출을 감소시키고 재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한 결과 플라스틱 컵에 꽃을 담아주는 행사를 진행했고,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위한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또한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농촌에 전기 트럭 및 전기 자동차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농촌지역은 급속 충전을 할 수 있는 곳이 부족해 관공서와 같은 충전소를 찾아가야 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마을회관별 전기 충전소 설치를 두 번째 안건으로 제안했으며, 마지막으로 연대 측은 “귀농 청년들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전문적인 농업인을 선정해 매칭하고, 현장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접근성과 전문성 등을 고려한 멘토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재국 의원은 이날 도출된 다양한 제안을 토대로 집행부 담당 부서와 논의를 통해 유사 사업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향후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끝으로 김재국 의원은 “금일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와의 소통을 통해 ‘청년이 바꾸고, 살고 싶은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이천시의원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제안해주신 사항에 대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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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청년이 살고 싶은 이천시 ...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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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의결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기정예산 대비 6.10%인 819억 6,883만 6천 원 증액 - -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 등 총 31건 '의결' - - 송옥란 의원 5분발언 ‘주민참여 감독관제의 철저한 시행’ 촉구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제248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총규모 1조 4,258억 7,541만 2천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는 기정예산 대비 6.10%인 819억 6,883만 6천 원 증액된 규모다. 202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농림해양수산·교통 및 물류·국토 및 지역개발 등 기반시설 분야와 사회복지·중소기업 및 에너지 부문 등 복지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진모)에서는 일반회계와 교통사업 특별회계 세출예산의 사업비가 과다하게 요구된 사업과 시급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 재정건정성 등을 고려해 총 2억 3,500만 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충당하기로 수정의결했으며,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는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송옥란 의원과 서학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옥란 의원은 ‘주민참여 감독관제의 철저한 시행’을, 서학원 의원은 ‘이천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제언했다. 또한 이번 제248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비롯해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 등 총 31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5건, 의견 청취 1건 등은 원안대로 가결·채택됐으며, 「이천시 농업테마공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일부 조문이 부합되지 않아 그 내용을 명확히 하고자 수정의결했다. 금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 고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헌 의원의 「이천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국 의원의「이천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이천시 음식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이천시의회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의병항쟁 선양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주민참여 감독관제 운영 조례안」, 「이천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시설 설치 조례안」 등 총 12건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박명서 의장은 “조례안 및 추경안 등의 심사를 위해 애쓰신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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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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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부발읍 마을 현안 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수정리, 송온리, 가산리, 응암리) 이장, 관계공무원 등 7명 참석 - -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논의 ... 주민불편 사항 등 청취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하식 이천시의원이 26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부발읍 수정리 등 9개 마을의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하식 의원의 주재로 임진모 의원과 관계 공무원, 부발읍 수정리와 송온리, 가산리, 응암리 이장 7명이 참석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관한 논의와 함께 마을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하식 의원은 “금일 간담회가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및 각 마을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만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자”며 간담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규제로 영향을 받는 주민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석자들은 해당 사업에 대해 이천시청 하수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천 준설, 외곽지역 수돗물 수압 문제, 하수처리시설 악취 등 마을의 민원 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부발읍 A 이장은 “금일 간담회를 통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이해를 도운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각 마을의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 가져주시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을 현안과 각종 민원 사항을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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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부발읍 마을 현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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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과학고 유치 위해 결의안 발의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한다. 이천시의회가 1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를 열고 제247회 임시회를 8월 19일에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천시는 지난 4월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신규 지정 계획 발표에 따라 8월 1일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과학고 유치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9일에는 이천과학고 유치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여 과학고 유치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러한 이천시의 행보에 발맞춰 이천시의회는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하고 최종 채택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제247회 임시회의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면서 “금회 임시회 안건을 통해 이천시의회가 이천시의 교육 환경 선진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회의의 전 과정을 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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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과학고 유치 위해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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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마무리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 박노희 의원' 선임 - -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 원안 가결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2일 10시 개의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6건 및 의견 청취 1건 등 총 19건을 처리하고 보고 1건을 청취하였으며, 모두 원안가결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의 후반기 부위원장을 박노희 의원으로 선임했다. 제246회 임시회에서 처리된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봉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김재국 의원 대표발의「이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병해충 등으로 꿀벌 농가들의 피해가 발생하여 양봉산업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농가의 지원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김재국 의원은 “이천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발의하였다”고 발의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양봉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계획의 수립 및 시행과 양봉 관련 시설·기자재 및 양봉 산물·부산물 가공시설의 설치, 양봉 관련 체험 및 교육 지원 사업 등 사업지원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김재국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인권을 지키고 사회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서비스 이용자의 인식 개선 사업,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사 등의 신체적·정신적 회복 지원 사업을 신설한「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공무원 등이 민원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폭언, 폭행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 임진모 의원 대표발의 '이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임진모 의원은 “조례를 개정하여 공무원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신체 및 정신적 피해를 치유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제안하면서 조례의 제명을 「이천시 악성민원 근절 및 공무원 등의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했다. 해당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심리상담, 의료비, 휴식시간 등 악성민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지원사항과 공무원 등을 보호하기 위해 CCTV 및 비상벨 설치, 전담대응팀 및 비상대응반 구성·운영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사항을 규정했다.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송옥란 의원 대표발의 「이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송옥란 의원은 “지적장애인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인지능력 또는 학습능력 등의 부족으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도록 시책을 수립·추진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이천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인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및 여가·문화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하며, 지원사업으로 경계선 지능인 발굴 및 지원, 평생교육 정보제공 및 상담 등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송 의원은 「이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이천시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시행과 에너지센터 설립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였으며, 이천시민의 에너지복지 증진과 친환경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다. 해당 조례안에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이용 시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에너지 계획에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친화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대책에 관한 사항, 에너지 사용의 합리화와 이를 통한 온실가스의 배출감소를 위한 대책 등의 사항이 포함되어야 하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지원관리,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등을 수행하는 에너지센터를 둘 수 있음을 규정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송옥란 의원은 「이천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박명서 의장은 “조례안 등의 심사를 위해 애쓰신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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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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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 도입 해야
-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 "이천시 홍보 '고유 콘텐츠' 송출 ... 지역 경쟁력과 관광분야 경쟁력 키워야" -. (영동고속도로 지리적 이점 ... "이천시의 축제, 특산물, 시책" 등 홍보) - 복하1교, 2교, 서희교에 '야경의 아름다운 교량' 조성 ... - "세수 확보" 설봉공원, 복하천 제3,4 수변공원 등 유료 전환 등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헌 의원이 17일 제246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이천시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를 도입을 통해 이천시를 알릴 수 있는 고유의 콘텐츠 송출을 제안했다. 이는 이미 뉴욕의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등 세계의 랜드마크가 되는 건축물과 장소에서 활발히 사용 중에 있다. 또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 주변에는 영동고속도로가 자리 잡고 있고, 한국도로공사 교통량 통계에 따르면 덕평IC 와 호법JC 사이의 교통량은 무려 월평균 약 170만대라고 말하고. 이러한 지리적 강점을 적극 활용해 이천시의 축제, 특산물 그리고 시책 등 이천시를 널리 알려, 이천시 지역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통계에 의하면 2019년도까지 이천시 주요 유료 관광지 방문객 수는 100만 명을 유지하다가 코로나-19의 여파로 45만명까지 급감하고, 2022년도 다시 70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천시는 국제문화 예술의 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많은 관광지와 특산물이 있으나, 상대적으로 야간에 볼거리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천시의 중심부와 동쪽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제1지류인 복하천 복하1교, 2교, 서희교에 이천시에 야경이 아름다운 교량을 꾸며, 동이천IC와 경충대로를 통해 유입되는 관광객들에게 유네스코창의도시 이천에 걸맞는 첫인상과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 분야의 경쟁력을 키워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천시가 현재 세수 확보의 어려움으로 긴축재정에 돌입한 상태이다. 공원관리예산은 21년도 43억 원, 22년도 44억 원, 23년도 82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7개의 공원이 신규로 조성될 계획이므로 유지관리비는 매년 상승할 수밖에 없다며, 부족한 세수 확보와 지역 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봉공원 및 신규로 조성되는 복하천 제3,4 수변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이천시민 무료, 타지 관광객에 주차료 일부 지역상품권으 환급)을 제안했다. 이날 김재헌 의원은 시 집행부에 "이천시의 타이틀인 art이천시를 위해 이천시를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시민의 삶의질을 높이기 위해 아름답게 꾸미고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는 저의 3가지 제안을 적극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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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 도입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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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 <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17일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의 부의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 1건 ▲보고 1건 등이다. 17일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김재헌 의원이 ‘이천시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제1차 본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제246회 이천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46회 이천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이어 10시 30분에 열린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김재국 의원, 부위원장에 박노희 의원을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제64조 및 제65조, 「이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기 위해 구성·운영하며, 이날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는 후반기동안 활동하게 된다. 18일과 19일에는 각각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진모)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서학원)를 개회해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 「이천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및 주민편익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박명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후반기와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진용을 갖춘 집행부가 처음 맞이하는 임시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큰 기대와 관심으로 지켜보실 것”이라며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제8대 후반기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는 한편,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합리적이고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시민의 뜻이 시정 곳곳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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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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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민만을 바라보며 '품격있는 의회'로 한단계 도약 하겠다"
-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 "집행부와도 긴밀 소통, '협치와 견제'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힘 있는 의회" - -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시대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정책 수립' 의회 성장 도모 - - "오직 시민 중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작은목소리'에도 귀 귀울일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화합된 모습으로 이천시의회를 이끌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8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박명서 의원의 후반기 포부다.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지낸 박 의장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주춧돌 삼아 한 단계 도약하는 이천시의회로 의회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강과 바다가 만나 거대한 물결을 일으키듯이 의원 간 힘을 합치면 도약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박 의장은 의원 간 소통을 통해 모아진 의견에 따라 이천시의회를 운영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명확히 파악하고 보완하여 발전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한다. 아울러 집행부와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치와 견제를 균형있게 이뤄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힘 있는 의회로 발돋움할 것을 약속했다. 박 의장의 의회 발전 방안은 역시 오직 시민이다. 시민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는 데에서 시작한 의회 운영 구상안은 의원과 직원이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정책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의장의 역할은 동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의회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의장은 조례 및 정책 연구를 토대로 한 정책토론회를 제안한다. 의회에서 의원연구단체, 입법설명회 등 자체적으로 연구활동을 지속해온 데에 이어 정책토론회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도출하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으며 이천시에 산적한 현안을 효과적으로 돌파해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의회의 성장 방안을 제시한 박 의장은 이천시의 미래와 변화에도 주목하여 남다른 정책 아이디어를 꺼내놓는다. 앞서 국가적 위기로 꼽히는 저출산을 극복하려는 의지는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택 걱정을 덜어주는 ‘다자녀 연계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사업’의 제안으로 이어졌고,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이를 근거로 이천시는 경기도 최초로 365일 24시간 틈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한발짝 다가갔다는 평을 얻었다. 또 다른 방안이 있냐는 질문에 박 의장은 막힘이 없다. 인구절벽을 극복하고 결혼과 출산을 동시에 장려하기 위한 파격적인 시책으로 결혼축하금을 제안하는 가운데 저출산 대응을 본격화해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된다. 또한 박 의장은 청소년의 졸업앨범비를 지원하는 조례를 마련할 방침이다. 졸업앨범은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담은 성장 기록물이다. 졸업앨범비를 지원하면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선물하고, 학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모든 과정에 이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전한다. 이렇게 박 의장이 고민한 정책의 가장 기초가 되는 베이스는 도시다운 도시, 의식주가 충족되는 곳이다.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취업에서 주거까지 이천시가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의’와 ‘식’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행해야 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경력과 자격이 있지만 재취업이 어려운 신중년, 노인 일자리 사업까지 확대하여 전 세대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한다. 마지막 완성은 ‘주’를 통해 이뤄야 한다는 박 의장은 주거 안정 대책이 시급함을 강조한다. 시정질문에서 용적률 상향을 통한 주택공급 안정을 말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하는 생활 인프라 조성에도 관심을 보여왔다. 주거 안정을 토대로 의료, 교육, 문화 등 생활의 동력이 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할 인프라 조성에도 힘써야 한다는 박 의장은 도시다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이렇듯 뚜렷한 신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온 박명서 의장은 ‘신의’를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믿음과 의리가 있어야 하고, 시민과의 약속은 금같이 여기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20년을 준비한 초심 그대로 처음 시민들과 약속했던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다짐한다. 끝으로 박명서 의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이천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오직 시민을 중심으로 시민을 위해서, 시민 속에서 변함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면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는 경청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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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민만을 바라보며 '품격있는 의회'로 한단계 도약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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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
- ▲10일 이천시의회 운영윈원회(위원장 김재국)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10일,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의사일정 협의' ... 입법설명회 열어- - 김재국 위원장 "원칙과 기준이 바로 서는 의회를 운영할 것"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10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5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를 열고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 선임의 건 ▲제24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의 건 ▲본회의장 의석배정 협의의 건을 처리하였다. 제8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박노희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회되는 제246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으로, 17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17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상임위원회 활동으로는 18일에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여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조례안 8건, 동의안 4건을 심사하고 보고의 건 1건을 청취하게 되며, 19일에는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열어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의 건 1건을 심사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제8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을 알리는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뜻깊다”면서 “원칙과 기준이 바로 서는 의회를 운영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10시 30분에는 제246회 임시회를 앞두고 자체 입법설명회를 개최해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논의했다. 입법설명회는 의원 발의 예정인 조례·규칙안을 최종 발의에 앞서 의회 자체적으로 입안의 적정성을 논의하고 조율하는 과정으로, 대표 발의할 의원의 조례 취지 설명 및 의원 간 질의와 답변,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와 의견 수렴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입법설명회에서 논의한 의원별 대표 발의 조례안으로는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이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및 주민편익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8건이다. 해당 조례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자구와 상위법 위반 여부 등 추가적인 검토후 시 유관부서와 협의를 거쳐 제246회 임시회에 최종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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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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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사각지대 없는 이천시, 따뜻한 터전 이룰 것”
- ▲김재국 이천시의원 - '이천시 준초고층 건축물 재난관리 조례안' 전국 최초 발의 등 - - 2년에 1회 이상 화재 등 재난 대비 훈련 실시 '근거' 마련 - - “한결같은 초심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 펼칠 것"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사각지대 없는 희망의 이천을 이루고 싶다" 김재국 의원은 오늘도 쉼 없이 시민 삶의 현장을 찾는다. 현장을 찾는 김재국 의원의 진정성은 거창하고 원대한 것이 아닌 삶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일례로 가족과 함께 찾은 설봉공원, 전통시장 등 생활 속에서 찾는 현안은 김 의원의 넓은 의정활동 보폭을 느끼게 해준다. “현장에서 담는 진솔한 시민의 목소리는 제게 의정 나침반이 되고, 피부로 느끼는 시민 중심 이천시로 귀결됩니다.” 지난해 김재국 의원은 안전에 대한 시야를 시민의 주거지로 넓혀 든든한 울타리를 조성했다. 이천시에는 현재 2,000세대 가까운 시민들이 준초고층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향후 2026년까지 안흥동에 추가로 3개 단지가 입주 예정으로 아파트 형태의 주거 공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 안전 대책이 시급하다”면서 「이천시 준초고층 건축물 재난관리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제23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조례 발의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이천시’를 외쳐온 김재국 의원은 “준초고층 아파트의 특성상 고층에 불이 나면 소방호수, 진화헬기의 접근성 문제 등 신속하게 화점을 잡기 어렵다”면서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도 소방차 진입의 문제 등 피해가 매우 심각해질 것을 문제 삼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아파트 현장을 점검하면서 소방 관계자 및 아파트 주민 등과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표현했다.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김 의원은 「이천시 준초고층 건축물 재난관리 조례안」에 건축물의 관리자·방재실, 소방관서, 유관기관 등 초기대응에 필요한 비상연락망체계 등을 담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2년에 1회 이상 화재 등 재난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시민과 함께 꾸려나가는 의정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는 김재국 의원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이야기를 펴낸다. “낮은 곳부터 바라보며 아이들,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겠습니다.” 김재국 의원의 진심이 묻은 말에서 ‘온정 품은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는 초심을 새기게 된다. “사회가 공동체로서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로 나아가길 소망한다”는 김 의원은 시민의 삶을 들여다보는 의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바람을 김재국 의원은 조례에 가득 담았다. 지난해 「이천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김 의원은 “아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아동학대는 근절되어야 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행복하고 안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동학대의 신고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아동학대에 대한 주변의 관심과 예방 노력이 중요해진 지금, 해당 조례는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지킬 보호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 의원은 「이천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과 「이천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발의해 장애인 지원 정책에 대한 근거를 명문화했다. ‘2023년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에 비해 이동권 보장에 대한 욕구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김 의원의 「이천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은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사회활동 참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김 의원은 「이천시 아동·청소년 상속채무 법률지원 조례안」, 「이천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조례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재국 의원은 “변함없이 한결같은 초심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면서 “막히지 않고 잘 통하는(疏通)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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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사각지대 없는 이천시, 따뜻한 터전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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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박명서 의원·부의장 김재헌 의원 선출
- ▲좌측_ 박명서 의장 / 우측_ 김재헌 부의장 - 운영위 김재국 의원, 자치행정위 임진모 의원, 산업건설위 서학원 의원 - - 박명서 의장 "23만 시민의 소망과 의원님들 열정 ... 지속 발전하는 의회로 거듭 날 것"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제8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박명서 의원이, 부의장에 김재헌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천시의회는 28일 오전 10시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남은 2년을 책임질 후반기 의장단을 이같이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후반기 의장 선거에는 재적의원 9명 중 9명이 출석해 투표한 결과 박명서 의원이 8표를 얻어 의장으로 당선됐다. 박명서 의장 당선인은 “제8대 이천시의회 전반기를 원활하게 이끌어주신 김하식 의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지난 2년간의 성과 위에 23만 시민 여러분의 소망과 의원님들의 열정을 더하여 지속 발전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후반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9명 중 9명이 출석해 투표한 결과 김재헌 의원이 7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고 시의회는 전했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재헌 의원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시민을 위해 이천의 미래를 여는 선진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성숙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전개하면서 신임 박명서 의장님과 함께 원활하게 의회를 이끌어 감은 물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의회는 후반기 의회 상임위원장 선거도 이어서 진행했다. 투표 결과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재국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임진모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서학원 의원이 선출됐다. 제8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7월 1일 시작되며 같은 날 후반기 의장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후반기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어서 이날 박 의장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지회장 원종성)을 방문해 어르신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현안을 경청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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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박명서 의원·부의장 김재헌 의원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