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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 ...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 돌입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의회가 올해 세 번째 임시회를 개회해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을 비롯한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 돌입했다.   이번 제243회 임시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1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8건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3.29%인 1,576억 6,100만원 규모가 증액된 것으로 올해 이천시 살림 규모는 1조 3,439억 600만원이 되었으며, 민생 안정과 시민 불편 해소 등을 위해 편성되었다.   이어 제1차 행감특위와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가 차례로 진행됐다.   제1차 행감특위에서는 위원장에 송옥란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준하 의원을 선임하고 6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김재국 의원이 발의한「이천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규칙안」을 심사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위반행위 신고 및 처리 사항, 징계양정 기준 등 이해충돌 방지제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분석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이천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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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이천시의회, 12일~23일까지 '제243회 임시회' 개회
    ▲8일 오전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8일 제243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를 개최하고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제243회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 ▲2023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청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위원 선임 및 계획서 작성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이다.   위원회 활동은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12일에는 행감특위와 의회운영위원회가 계획되어 있다. 행감특위에서는 위원장 선임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규칙안 1건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5일과 16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13건을 각각 심사한다.   제243회 임시회 의원별 대표 발의 조례·규칙안은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ㆍ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규칙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미취업 청년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여객(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7건이다.   특히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기정예산 대비 13.29% 증액된 1,576억 6,100만원에 대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되며, 22일에는 지난해 시정질문에 대한 추진경과를 청취해 민생과 지역 현안에 대해 세심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민생을 살피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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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이천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27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임진모 이천시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진모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15일간 이천시의 202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집행부의 예산집행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검사가 종료되면 검사위원들은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는 이를 토대로 결산서를 작성해 오는 6월 제244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친 뒤 최종 결산승인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대표위원을 맡은 임진모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해 이천시의 예산이 법령에 따라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하식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동안의 예산 집행결과를 종합해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결산검사위원들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합하게 쓰였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해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방안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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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천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마무리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2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진행된 제24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4건 등 총 12건을 가결했다.   이번에 의결한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 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복천 서희 선생 선양 사업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박준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마트 농업 육성 및 지원’을 주제로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었던 70건(시정 10건, 처리 8건, 건의 52건)의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한 후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개선방안을 전달했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기 중 의원님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제243회 임시회를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열고, ▲2023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승인 등의 안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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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이천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13일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심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 보고 청취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집행부 제출 안건 5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3조 및「이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결산검사위원 총 5명을 선임했다.   본회의에 이어 10시 30분 개회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에서는 박명서 의원의 대표발의한「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을 심사 완료했다.   김하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운 겨울이 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시민의 살림살이와 지역경제가 따스한 봄의 기운처럼 활기 띠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결과 추진상황 보고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가 조치해야 할 사항의 이행을 면밀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4일과 15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노희)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옥란)를 개회하여 ▲박명서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복천 서희 선생 선양 사업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송옥란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김재국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서학원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임진모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상임위원회 연석회의로 진행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통해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를 살피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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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2024년 첫 정례회의’ 개최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하식)는 3월 6일 양평 더 힐하우스에서 제 126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해 6개 시군의회 의장(성남시 박광순 의장, 남양주시 김현택 의장, 광주시 주임록 의장, 하남시 강성삼 의장, 양평군 윤순옥 의장, 여주시 정병관 의장) 및 양평군 전진선 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례회의에서는 ▲제125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협의회 회비 수입·지출내역 ▲ 2024년 공무 국외출장결과 보고 등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접수된 2건의 안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각 시군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차기 정례회의는 성남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김하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 첫 정례회의를 통해 작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각 시군 의회에서 가지고 있는 이슈나 현안에 대해 공유하며 경기 동부권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정례회의에 이어 양평 파크골프장을 견학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여가시설 도입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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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이천시의회, 오는 13일 '제242회 임시회' 개회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는  6일 ‘제241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42회 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제242회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심의 ▲2023행정사무감사결과 추진상황 보고 ▲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다.   13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고 20일 제2차 본회의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시의회는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13일에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심사하고, 14일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2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15일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3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18일과 19일은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연석회의로 개회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제242회 임시회에서도 다수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각종 부의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동료 의원님들과 협력해 심도있게 심사하며 회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242회 임시회 의원별 대표발의 조례안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복천 서희 선생 선양 사업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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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4-03-06
  • 광주시의회, 3월 5일부터 제307회 임시회 개회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의회가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307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필요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에 관한 건이며, 이 외에도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건의안 1건, 기타 안건 4건으로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상임위원회 활동은 6일, 7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 및 운영관리서비스 협약 동의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제307회 임시회에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포함한 민생을 위한 안건들의 심의가 이뤄지는 만큼 부의된 안건들을 꼼꼼히 살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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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이천시의회, 올해 첫 회기 마무리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의회가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부터 시작된 제24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15건 ▲동의안 2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2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보고 3건을 청취했다.   「이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 등 조례·규칙안 및 동의안, 의견 청취 등 19건은 원안대로 가결·채택했으며,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됐던 「이천시 공무원 등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은 수정 의결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김재국 의원이 ‘학교체육시설 개방 활성화 및 이용 지원을 통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시민이 편리하고 부담 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 △박명서 의원이 ‘이천시 관내 기업들을 위한 상설 전시 판매장의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연석회의로 개회하여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이천시 시정 방향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 등에 대해 철저하게 검토하며, 앞으로 이천시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한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이천시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하식 의장은 “올해 첫 회기동안 원활한 의사운영이 되도록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4년 계획된 정책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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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이천시의회, 시의원 징계나 구속 시 '의정비 지급' 제한
    ▲박준하 의원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이천시 더불어민주당 박준하 의원은 2024년 제241회 임시회에서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ㆍ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 통과 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준하 시의원은 지난 2월 14일 개회한 이천시의회 241회 임시회에서 이천시의원에 대한 징계나 구속 시 의정활동비 및 여비 등 지급 제한을 골자로 한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ㆍ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 개정 이전에는 기초의원이 출석정지 징계를 받아도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이하 의정비) 전액을 지급 받을 수 있고, 구속된 경우에도 월정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어 많은 비판을 받아 왔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초의원 징계나 구속 시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제도개선을 권고했고, 박준하 의원은 권익위원회 권고안을 바탕으로 입법설명회를 통해 조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지방의원이 공소 제기 후 구금상태 및 구속 된 경우 의정비 전액을 미지급하고, 일반적인 사안으로 출석정지 징계를 받았을 경우 여비는 전액, 의정비는 1/2을 감액하는 내용이다.    이에 박준하 의원은 “의정활동을 수행하지 못하는 의원에 대한 의정비 지급 제도개선을 통해 지방의회가 더 성숙해지고 시민들에게 신뢰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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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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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수원시 예산안 의결
    ▲17일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47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0년도 수원시 예산안 의결을 위해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 내년도 예산안 2조 8,263억 ... 52억 5천 4백만 원 감액조정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4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7일 회의를 열고 2019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의 예산안 심사결과를 의결했다.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의 규모는 2조 8,263억원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 중 132건 52억 5천 4백만원을 감액 조정했다.    또한 3조 1,438억원의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특별회계 세출예산에서 1건 10억원을 삭감 조정했고, 1,642억원 규모의 2020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명규 위원장은 “지방소득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 따라 실효성이 낮은 사업 및 과다하게 예산이 책정된 사업은 없는지 어느 해보다 심도 있고 신중한 심사를 진행했다”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사업들에 지장이 없도록 넓은 안목으로 효율적인 예산 편성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예산안들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34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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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19-12-17
  • 수원시의회,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시의회가 1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조명자 의장과 홍종수 부의장, 이재선 의회운영위원장, 이종근 기획경제위원장,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회장 및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조명자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시의회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율적 모금운동을 통해 모인 적십자 회비는 지역의 재난구호 활동과 사회봉사 활동,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발굴‧지원하는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를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세대 및 사업자에게 배부된 지로용지,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고 연말정산시 세제 혜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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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의회
    2019-12-16
  • 광주시의회, 제27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올해 의사일정 마무리
    ▲16일 광주시의회가 20일간 열린 제272회 제2차 정례회 폐회를 끝으로 올해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 했다. /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 2020년도 예산안 및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  - '광주시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조성 조례안' 등 23건 가결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의회가 16일 20일간 열린 제272회 제2차 정례회 폐회를 끝으로 올해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예산안 및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있었으며, 총 7건의 날카로운 시정 질문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활동을 살펴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소제)에서는 2020년도 예산안을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1조 994억 6,345만 6천원 중, 총 31개 사업 11억 8,963만 원을 감액해 수정 가결하였으며, 2020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총규모 265억 4,456만으로 원안 가결 했다.    또한 조례‧규칙안 25건 중 '광주시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조성 조례안' 등 20건은 원안가결, '광주시 각종 위원회 일괄정비 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 '광주시 협업문화 확산을 위한 포상 조례안'과 '광주시 마을버스운송사업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심사 보류했다.     광주시의회 박현철 의장은 “2020년 새해에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이끄는 시민중심 열린 광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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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6
  •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 13일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
    ▲13일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이 의장실에서 홍두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채삼병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과 차담회를 갖고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성남시의회 제공>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이 1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박문석 의장은 홍두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채삼병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을 의장실에 초청해 차담회를 가지며,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해 사회 곳곳에 희망을 심는 적십자사의 열띤 행보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 의장은 “다양한 복지정책이 확충되고 있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여전히 많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번 모금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돌보며 나눔의 행복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경기도 내 취약계층 및 생계‧주거‧교육‧의료분야의 위기가정 지원과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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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4
  •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12~17일(7일간), 2019년 2차 추경예산안 및 2020년 예산안 심사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시의회는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12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내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박명규 위원장과 조미옥 부위원장을 비롯한 총 17명의 의원들이 4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오는 17일까지 7일간 2019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소위원회는 제1소위원회 장정희 위원장·김진관·김기정·조문경 의원, 제2소위원회 이철승 위원장·김영택·윤경선·최인상 의원, 제3소위원회 유준숙 위원장·이현구·강영우·이희승 의원, 제4소위원회 최찬민 위원장·조미옥·황경희·박태원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예결특위에서 심사할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8,263억 원으로 전년대비 495억 원 증가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2조 3,849억 원으로 전년보다 1,054억 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전년대비 559억 원이 감소된 4,414억 원이다.   박명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게 사용되지 않도록 사업의 적절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꼼꼼하게 살펴, 일회성 사업 보다는 실생활에 필요한 사업 위주로 철저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0년도 예산안을 12월 17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2월 19일에 열리는 제347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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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의회
    2019-12-12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10일 하남시의회 의장실에서 방미숙 의장이 김양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한 가운데 참석한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 <사진=하남시의회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의회는 방미숙 의장이 10일 의장실에서 김양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회장을 만나 하남시의회를 대표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회비 모금을 독려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전달식에는 김양숙 부회장을 비롯해 안동분 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방미숙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회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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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광주시의회, 예산심사를 위한 현장확인 .. 의정활동 '펼쳐'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 2일 도시환경위원회,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현장여건 확인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020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현장을 확인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상영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현자섭 · 임일혁 · 동희영 의원들은 지난 2일 농업정책과 예산안 중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과 관련, 초월읍 지월2리와 곤지암읍 장심리를 방문해 사업 대상지의 현장여건을 확인했다.    또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고 사업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 청취했다.    박상영 도시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요 현안사항과 관련하여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담당부서의 사업설명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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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5
  • "50만 분당구민, 96만 성남시민 '안전' ... 지역난방공사에 맡겨둘 수 없다"
    ▲4일 성남시의회 제24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성남시의회 제공   - 4일 서은경 의원, 성남시의회 제24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 -  - "노후 열수송관 배관교체 계획" 하루속히 제시..."배관 전면 교체 이행" 요구 -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의회 서은경 의원이 4일 제24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50만 분당구민, 96만 성남시민은 더 이상 우리의 안전을 지역난방공사에 맡겨둘 수가 없다"라며, "시 집행부는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약속했던 '노후 열수송관 배관교체 계획'을 하루속히 제시하고, 배관 전면 교체를 이행해 달라"고 요구했다.     서 의원은 "꼭 1년 전 오늘, 12월 4일을 기억하십니까?" 라며,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 열수송관이 파열되어 사망자 1명, 부상자 39명, 그리고 2800여 가구에 온수 공급이 차단되는 참사가 빚어진 날이다"고 환기 시키고,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수송관 사고 수습 및 재발방지 대책’ 브리핑을 통해, 이상 징후를 보인 곳 203곳에 대해 2019년 10월까지 전면 교체공사를 끝내겠다고 밝힌 가운데 위험성이 매우 놓은 곳 203고 중 49곳이 분당에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12월 17일 제241회 2차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위험성이 현저히 높게 나타난 분당지역의 열수송관이 우선적으로 교체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빠른 시일 내에 배관 전면 교체를 촉구했다"며, "지난 1년간 49곳에 대한 지역난방공사의 보수현황을 보고 받아 오면서 참으로 답답한 마음과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서 의원에 따르면, 답답했던 부분은 지역난방공사에 49곳 지열 발생 구간에 대한 위치정보를 본 의원이 요청했을 때 돌아온 답으로, "정보공개법 제9조 제2호에 의해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할 우려가 크므로’ 정보공개를 할 수 없다"는 것이며, 끝까지 이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재판을 통해 공개 여부를 판단받아야만 하는 상황이다. 성남시의 요구도 저와 역시 같은 답을 얻은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서 의원은 구체적 위치 정보 요구를 접고 49곳 지열 구간 보수현황을 보고 받은 결과 11월 18일 현재 "49곳 중 46곳의 보수가 완료되고, 현재 보수가 완료된 46곳 중 배관이 교체된 곳은 겨우 11곳에 불과 하다"고 말하고,   "노후 배관을 보수하기 위해 많은 예산과 함께, 도로를 파헤쳐야 하는 등 상당기간 시민들의 불편이 도래 되는데, 이러한 막대한 예산과 사회적 비용이 투입되는 보수 단계에서 왜 노후 부분만이라도 배관 교체를 하지 않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작년 백석역 사고 후 산자부가 약속한 전면 배관 교체를 왜 이때, 이 구간부터라도 하지 않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답답함보다 더한 불안감은 "2019년 1월 말까지 노후 열수송관 교체 계획을 수립 발표하겠다던 산자부와 지역난방공사는 아직까지 어떠한 계획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나마 교체할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임시방편의 보수만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0월 한 달 간 분당지역 내 지열 온도차 3도 이상의 이상 징후 구간 16곳을 추가로 발견해 올 12월까지 보수할 계획임을 성남시에 보고한 상황에서, 10일 후인 11월 28일 오후 5시경 분당구 야탑1교 하부에서 열수송관이 파손 돼 난방수가 유출, 주변 주거지와 건물 등에 난방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더욱이 이번 유출사고가 난 지점은 10월에 발견된 16곳에 포함되어 있지도 않은 곳에서 발생한 점이라"고 말해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지난 7월2일 감사원 발표 내용을 인용 "열수송관 누설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지역난방공사의 감시시스템 가운데 26%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 특정 감시 구간에서 이상 신호가 발생해도 손상된 관로를 복구하지 않다가 감시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은 뒤부터는 ‘미 감시’ 구간으로 분류해 감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저는 이제 지역난방공사의 보고에 대해 어떠한 신뢰도 가질 수가 없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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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4
  • 수원시의회, ㈜ 비케이디앤씨 복지시설 지정 100만 원 기탁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시의회는 3일 주식회사 BK D&C(대표 안재천)가 시의회를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 지정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2016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BK D&C는 지역사회 환원 활동의 하나로 후원금 100만 원을 수원시의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하고, 매년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재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 바라며, 앞으로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업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명자 의장은 “불경기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기부활동에 동참해주신 BK D&C에 감사드리고, 소중한 후원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한 지정 기탁으로 수원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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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의회
    2019-12-04
  • "화성연쇄살인사건" 명칭 → “이춘재 살인사건” 변경 촉구
    <사진=화성시의회 청사>   - 화성시의회 21명 의원,  명칭 변경 촉구 결의안 채택 -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화성시의회는 의원 21명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명칭을 "이춘재 살인사건"으로 변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책택했다.   의원들은 촉구 결의안에서 "지난 9월 화성시 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1986년부터 1991년까지 8년에 걸쳐 10여 차례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졌다"라며, "연쇄살인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인 화성시민은 사건명에 화성이라는 지명이 붙어져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진 도시에 살고 있다는 오명을 30여 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짊어지고 산다"고 말하고,   "경찰 및 각 종 언론사 등 미디어는 화성시민 전체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하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이라는 명칭을 '이춘제 살인사건'으로 변경하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촉구 결의문이다. -------------------------------------------------------------------------------------------------------------     『화성연쇄살인사건』 명칭 변경 촉구 결의문   지난 9월 화성시 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1986년부터 1991년까지 8년에 걸쳐 10여 차례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졌다. 하지만 끔찍한 연쇄살인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인 화성시민은 사건명에 화성이라는 지명이 붙여지면서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진 도시에 살고 있다는 오명을 3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짊어지고 있다.  따라서, 화성시의회 21명의 의원 일동은 기존 “화성연쇄살인사건” 을 “이춘재 살인사건”으로 명칭을 즉시 변경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명칭 변경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다.  명칭의 변경은 지명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을 진범의 이름을 붙인 “이춘재 살인사건”으로 변경하여 진범에 초점을 맞춘 합리적인 명칭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 경찰 및 각 종 언론사 등 미디어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화성시민 전체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만드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이춘재 살인사건”으로 변경하라.    2019년 11월 28일     화 성 시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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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 의회
    2019-12-03
  • 수원시의회 문병근 의원, ‘치매관리 및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수원시의회 문병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 / 수원시의회 제공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원시의회는 문병근(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 의원이 ’수원시 치매관리 및 지원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조례안은 치매와 치매예방에 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장이 교육·홍보 등 필요한 시책을 마련해 시행하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치매검진사업의 추진계획 및 추진방법과 치매환자의 치료·보호 및 관리 등을 포함한 ’수원시 치매관리에 관한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토록 했다.   또 치매환자의 가족지원 사업, 치매 연구·검진·등록통계 사업 등에 필요한 경비는 예산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할 구 보건소에 치매의 예방,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조례의 목적, 정의 및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치매관리 지원대상에 관한 사항 △실태조사 등에 관한 사항 △치매환자의 가족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 △치매지역사회협의체의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문병근 의원은 “치매 예방과 치매환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고통과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9일 도시환경교육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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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의회
    2019-12-03
  • 평택시의회, '제21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최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 ‘평택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4건 원안 가결 - ‘평택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수정 가결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의회는 2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1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11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1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2019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기획조정실장의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총 37건으로 ‘평택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을 포함한 33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되었으며, ‘평택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은 수정가결 됐다.    또한, 이병배 의원이 ‘아파트단지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대책에 관하여’를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고, ‘관련된 절차에 따라 의회에 승인을 받지 않고 각 부서에서 사전 집행하는 예산의 문제점과 재발방지 대책은?’ 에 대하여 서면으로 시정 질문 했다.    이어 이관우 의원이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누구를 위한 도로인가?’ 를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예산결산위원회 종합심사 등의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12월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9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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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 의회
    • 평택시
    2019-12-02
  • 평택시의회, 2019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진출’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이 주재로 시민.시민단체.전문가 등이 참여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평택시 이웃분쟁, 공공갈등 조정 및 관리 조례’ 본선진출 최종 10개 사례에 포함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의회는 오는 19일 열리는 ‘2019년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평택시 이웃분쟁, 공공갈등 조정 및 관리 조례’가 진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방의회 의정활동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확산시키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의회에서 자치입법, 지역현안해결 등 총 6개 분야에 67건의 우수사례를 제출한 가운데 지난 29일 최종 10건이 본선진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평택시의회는 ‘이웃분쟁, 공공갈등 조정 및 관리 조례’를 제출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평택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평택시 이웃분쟁·공공갈등 조정 및 관리 조례’는 기존의 관주도형 조례 제정과는 다르게, 누구나 공감하고 실행력을 갖춘 조례가 제정되도록 시민·시민단체·전문가가 함께 정기 간담회 및 포럼을 개최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시민이 함께 만드는 조례 제정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조례 제정 전 주민자율화해 조정인 양성교육을 실시해 주민자율조정 시민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갈등을 법적해결이 아닌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주민리더를 발굴·양성함으로써 공동체 회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마을 및 공동주택 활성화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주민 공동체 네트워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상호 연대나 정보 교류를 강화하였으며, 긍정적인 갈등문화 분위기를 만들어 이웃 간 갈등해결에 기여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탐방을 통해 이웃분쟁과 관련하여 타 시 운영 현황 및 사례 연구도 진행했다.    이번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병배 부의장은 "이웃분쟁으로 인한 갈등은 일상화되어 있는 현실에서, 이를 적절하게 풀어 낼 시민주체적인 역량과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여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쟁 당사자간 화해를 통한 협의의 장을 마련하고, 갈등과 분쟁을 줄여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공동체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 본선심사는 오는 19일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장발표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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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19-12-02
  • 하남시의회 김은영 의원,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 개발계획 조속히 추진해야"
      ▲2일 하남시의회 김은영 의원이 제287최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하남시의회 제공>    - 2일 김은영 의원, 제27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밝혀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의회 김은영(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 의원은 2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에 대한 개발계획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김은영 의원은 “지난 시정 질의에서 하남시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 약 100만평의 소진계획을 파악해 본 결과, 물량이 배정된 2009년 이후 집행한 면적은 약 9만 6천평, 개발계획을 수립한 면적은 약 14만평에 불과하고 나머지 77만평에 대해서는 구체적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지난 10년 간 배정물량 100만평 중 10%도 집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시의 개발제한구역이 과도하게 지정되어 시대적 여건 변화에 따른 적합한 도시기능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었음은 모두 공감하실 것”이라며, 이를 확보할 수 있는 100만평의 해제물량을 배정받았음에도 지금처럼 지체하고 있다면 또 다른 여건변화로 배정물량을 반환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반환되는 배정물량의 해제권한은 경기도로 넘어가 경기도 사업으로 진행된다”라며, “그동안 엄격한 규제 속에 고통받아 온 개발제한구역 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개발제한구역 배정물량을 그냥 포기하고 경기도에 반환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영의원은 “우리시는 일방적인 개발이 아닌 우리 여건에 맞는 자족도시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3기 신도시 지정에 따른 여건 변화로 도시기본계획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하지만, 주어진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을 포기하는 것은 하남시민을 우리시에서 외면하게 되는 능동적이지 못한 시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은영 의원은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비전이 함축된 거시적인 도시기본계획의 기반 위에서 관련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도시기본계획 변경과 그에 따른 개발계획 수립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시정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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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하남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개회
    <사진=하남시의회 제공> 하남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모습.    - 2020년 본예산 심의, 하남시 의회대상 시상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의회가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제287회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본예산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고 2일 밝혔다.   의회는 정례회 첫날 본회의에서 김상호 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낙주)를 구성하고 17일까지 2020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에 착수한다.   하남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대비 646억 원(12.67%) 증가한 5,753억 원 규모로, 특위는 가용재원 부족 등 열악한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심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18일과 19일에는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준)를 열어 「하남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방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내년도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예산안은 하남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꼼꼼히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의회는 이날 정례회 본회의에 앞서 2019년 하남시 의회대상을 시상하고 의정발전에 공헌해 온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수상자는 ▲(사)한국예총 하남지회 장준덕(문화부문), ▲하남시체육회 정석배(체육부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박주옥(교육부문), ▲하남시청 자원순환과 이경재(환경부문),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이판용(봉사부문), ▲하남소방서 유호석(행정부문),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윤경섭(경제부문), 하남신문 한태수(언론부문),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안숙희(노동부문) 등 총 9명이다.   방미숙 의장은 “각 분야에서 우리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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