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거점 소독초소' 방문 ... 직원들 노고 '격려’
신원주 의장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우리 지역에 유입되지 않도록 양돈농가 및 축산관련 관계자는 물론 모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라며 초소 근무 중인 직원에게는“비가 온 후라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철저한 방역을 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9월 17일부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관내 농장 앞 통제초소를 설치하였고, 경기도 김포 및 파주시에서 추가 발생함에 따라, 25일부터 중점 관리지역에 준하는 총력 대응 체계로 전환하여 현재까지 3개의 거점 소독초소와 141개의 농장 앞 통제초소 그리고 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