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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 농어촌발전분야 '경기도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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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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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이천농업협동조합에서 '경기도민상' 전달식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홍성동 농정과장, 이덕배 조합장) / 사진=이천농협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농업협동조합 이덕배 조합장이 농업농촌의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이 인정받아 농어촌발전분야에서 최우수자로 선정돼 '경기도민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제24회이천시민의날기념 행사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홍성동 이천시농정과장이 지난 8일 이천농협 조합장실에서 '경기도민상'을 전달했다. 


경기도는 숨은 선행, 의로운 일 등 사회에 모범이 되는 일을 하는 8개 분야(법질서확립, 농어촌 발전, 사회복지, 지역경제, 환경보전, 문화예술, 체육진흥, 통일안보)별 최우수 1명에게 표창을 수여 하고 있다. 


이덕배 조합장은“앞으로 농업ㆍ농촌발전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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