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 22일, 추곡수매현장방문 농업인 격려 ... 봄가뭄 대비 논물가두기 '당부' -
이날 최문환 권한대행은 안성마춤농협 수매현장에서 농업인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올해는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이 와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우리 농민들이 어려운 중에도 영농에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농업인 및 농협 관계자에게 수매농가의 편의 제공, 매입 후 우선지급금 지급 등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매년 지속되는 봄 가뭄 대비를 위해 가을갈이와 논물가두기 추진 등 내년 영농을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1일부터 산물벼 추곡수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오는 31일까지 정부 및 농협 자체수매로 약44,650여톤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