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평택시, "시민안전 최우선" 기관별 역활·협업 논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기사입력 : 2019.11.0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평택시_하반기_시민건강_안전망_간담회_개최.jpg
▲6일, '시민건강 안전망 간담회가 경찰서, 송탄소방서, 미 공군 51의무전대, 공군작전사령부, 병원급 이상 6개소(굿모닝, 박, 박애, 성모, 서울제일, 송탄중앙)와 의약 단체 등 26명이 참석한 열린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평택시 제공

 

- 6일, '하반기 시민건강 안전망 간담회' 개최 -

-경찰서, 소방서, 미 공군 51의무전대, 병원, 의약단체 등 26명 참석-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가 6일 각종재난 및 감염병 등으로 인한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비·대응을 위한 공조체계 유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서, 송탄소방서, 미 공군 51의무전대, 공군작전사령부, 병원급 이상 6개소(굿모닝, 박, 박애, 성모, 서울제일, 송탄중앙)와 의약 단체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구호에서 이송까지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시민 안전망 간담회는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기관별 역할과 협업을 논의했다.

 

한편, 그 동안 추진한 간담회 성과로, 2018년 생물테러 모의훈련을 기점으로 도상훈련 폭염 관련 등 크고 작은 간담회를 8회 실시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응급의료 기관의 소통으로 의료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협업하여 보다 나은 평택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8254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시민안전 최우선" 기관별 역활·협업 논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