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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종교시민사회단체 "뿔났다" .. ‘억지’ 색깔공세 자유한국당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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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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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자한당규탄 (2).jpg
▲6일, 성남지역 종교시민사회단체가 성남시의회 앞에서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성남평화연대 제공

 

- 6일, 성남시의회 앞세서 '긴급 기자회견' 열어 - 

- 자한당 제1야당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고, 자신의 오류를 사과해야"-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지역 종교시민사회단체가 6일 성남시의회 앞에서 지난3일 성남민예총주체의 "Concert 남누리 북누리" 의 김일성사진 소품을 문제 삼은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노후희망유니온 경기동남지부,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성남4.16연대, 성남여성의전화, 성남용인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성남주민연대, 성남평화연대, 성남환경운동연합,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성남본부, 한반도통일을위한평화행동 등이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재철 성남동 주임신부는 “자유한국당은 뿌리부터가 색깔론과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역사를 품고 있다. 이번 일은 자신의 입지를 점점 잃어가는 자유한국당의 몸무림으로 보여진다” 라며, “민주주의의 역사가 다른 도시보다도 발전한 성남의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려고 하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훈삼 주민교회 담임목사는 “자유한국당은 이름 없는 정치집단이 아닌 제1야당이자 거대 야당이다.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고, 자신의 오류를 사과해야 한다"라며, "국민들에게 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제1야당으로서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촉구한다. ”고 말했다.

 

또한 6.15성남본부 상임대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표를 생각해서 이러는 것이라면, 진실은 꼭 알려질 것이다. 이 일은 도리어 민경욱의원이 사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성남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연의 성격과 맥락은 생략한 채 지지자들을 상대로 여론몰이를 하더니,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협의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느니, 사회주의를 추종하느니 하면서 해묵은 ‘억지’ 색깔론을 폈다.”고 말하고,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억지’ 색깔논쟁은 웃지 못 할 해프닝에 가깝다.”며, “영화나 드라마, 연극 등 남과 북을 소재로 한 문화예술작품에 등장하는 인공기나 김일성사진도 다 문제가 되고, 이를 제작한 영화 연출자나 드라마 작가와 PD들까지도 모두 처벌받아야 한다는 것이냐.”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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