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추모제
서철모 시장,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담대한 계획 구상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화성시는 “헌신·희생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그 얼과 위훈을 기리는 '제80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및 추모제'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행사는 지난 17일 오전 10:30 ~ 13:00에 화성시 보훈회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서철모 화성시장, 이창현 화성시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 시의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및 보훈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철모 시장은 "안중근 의사와 같은 북한 출신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공적을 우리 시의 독립운동역사와 융합시켜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담대한 계획을 구상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