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간부회의 '비대면 영상회의'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앞장
- 2주간(4.19까지) 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 김 시장 “비대면 영상회의 지속”,“출장자제”, “업무협의 전화·이메일 활용” 주문
간부회의를 화상으로 실시하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공직사회도 사무실 등 밀집도를 감안해 대인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택근무 활용(임신부 등 고위원군, 자녀 돌봄이 필용한 경우 우선고려), 점심식사의 시차운영을 통한 비대면 식사를 마련했다.
한편, 지난 4일 정부에서는 지속적인 해외유입과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해‘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4.19까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상호 시장은“공직자들에게 지속적인 비대면 영상회의를 실시할 것과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출장을 자제하고, 부서 간 업무협의는 전화.이메일을 활용해 대면 협의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