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 양평에서 실시
-양평군, 훈련시설 적극 제공 등 편의제공-
![[포맷변환]02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jpg](http://www.gyeonggi1news.com/data/tmp/1901/20190104115841_ilkmknnb.jpg)
[양평=경기1뉴스] 양평군이 스포츠 산업의 메카로 각광방고 있는 가운데 ‘2019년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을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24일 동안 물맑은양평체육관,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양평군은 4일 양평군 유도회가 이번 전지훈련은 양평군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과 상비군 주도로 이루어지며, 유도 청소년 대표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유도팀(초․중․고․대․일반) 1,500여명이 참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이 지역경제발전에 큰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하며, 지역 상인들과 숙박업소 관계자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특히, 양평군은 실내 스포츠의 특징을 부각시키고 훈련시설의 적극제공, 편리한 교통, 관광 인프라 무료 개방 등 지역에 찾아오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스포츠와 관련된 재화와 서비스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스포츠 산업이 양평군에서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양평이 전지훈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