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19 추가 확진... 우정읍 거주 20대 여성
미국에서 18일 입국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화성시가 3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했다고 21일 밝혔다.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20대의 여성이며 우정읍에 거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정감염경로는 지난 18일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지난 6월20일 10:30 화성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어 6월 21일 10:30 확진 판정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CCTV 확인 등을 통해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