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대월면 119구조대 증축 준공식 개최
- 25일, 도의원.시의원.소방서 관계자 등 30여 명 참석 -
- 1층- 출동 대기실(3개실), 2층- 식당 체력단련실 갖춰 -
새로게 증축된 119구조대 건물은 4억7,450여만 원을 투입해 올해 1월 공사를 시작해 준공되었으며, 1층에 숙소(대기실) 3개실과 2층에 식당과 체력단련장을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현 서장, 김인영, 성수석, 허원 도의원, 조인희, 정종철, 김하식 시의원, 의용소방대남·여연합대장, 부발남·여의용소방대장, 대월남성의용소방대장, 소방공무원 10여 명 등 3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의 대원들이 사용하는 119구조대 건물이 증축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원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승현 서장은 “119구조대원의 근무환경이 개선돼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소방대응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이천시 전체 시민들께 질 높은 고품격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