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1명 추가 발생... 해외 입국자
지난 3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
[화성=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화성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43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확진자는 20대,남성, 우즈베키스탄 국적, 양감면 소재 직장 근무자로 알려졌다.
추정감염 경로는 지난 3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으며 무증상으로 30일 14:10 경, 동탄 승차형 선별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7월 1일 확진 판정돼 국가 지정병원에 긴급 이송했다.
시는 확진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즉시 실시 했다.
한편, 화성시는 접촉자와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 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