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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 BT그룹으로부터 취업취약계층 위한 성금 3,000만 원 기탁받어

- 10일, 취약계층 창업 및 일자리창출 업무 협약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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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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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BT그룹,_희망누리사회적협동조합에_후원금_전달.jpg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0일,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4층에서 평택시, BT그룹,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BT그룹과 취약계층 창업 및 일자리창출 업무 협약식을 가졌으며,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BT그룹(강범규 대표)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근로하고 있는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사회배려계층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원을 후원했다.

 

 BT그룹 강범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와중에 취업이나 창업이 어려운 사회배려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조미미 이사장은 “BT그룹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후원해주신 기부금은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창업 및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쓰일 것이다”고 말했다.

 

 평택시 손정호 복지교육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BT그룹의 후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평택시도 사회배려계층의 복지 일자리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조 하겠다”라고 말했다.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은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주)의 전폭적인 지원을 발판삼아 평택시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역공동체 발전에 활발히 이바지하고 있다. 공기업 소독방역사업, 발달장애인 고용개발 네트워크 및 일자리 활성화 사업, 직업개발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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